일본도 소득이 낮은 2030은 차에 관심이 없고 우리나라도 운전면허 따는 비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흐름을 보면 화성아저씨 방식이 먹히는 지점이 있는데 국가별 기반시설 확충 문제가 있고 카푸어가 아닌 하우스푸어로 범위를 넓히면 전기차 시대에 집보다 저렴한 차로 본인의 주거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있을거라 이부분은 현기쪽 접근방식도 정착이 될 것 같기도 해서 양립이 가능할 듯 이래저래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적인 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은 자명하기에 회사별로 생존 방식을 잘 찾아 나서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는 소카에 큰개 털도 무지긴 개 태우고 다니는거 보고 안빌려타고 싶어지더라구요. 청결 따지는 사람은 과연… 그리고 내 차 서랍에 트렁크에 개인적인 짐이 많은데… 실내를 자기만의 색깔로 꾸미기도 하고, 또 여행을 가면 차에 짐도 실어놓고 자고 밥먹고 하는데… 또 사람이 몰리는 시간, 장소라면… 차를 부르면 오고 소유하지 않고… 글쎄요. 택시와 공유자동차를 대체하는 것 그 이상이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긴급속보] 9월 한달간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55억 달러로, 역대 9월 수출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기아 EV3 등 친환경차 수출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9월보다 4.9% 증가한 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9월 수출실적(기존최고 2023년 9월 52억 달러) 중 최고치에 해당한다.
동감 합니다. 자동차는 집과 마찬가지로 나와 가족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나의 방식데로 꾸미고 세팅을 하는데 남과 공유하는건 글쎄요. 장기랜트는 지금도 있는 방식이고 택시 밖에 없네요. 쏘카 혹은 공유 이동수단 자전거 및 전동보드 보시면 내꺼 아니니까 막사용 하느거 보시면 이해 될듯합니다.
당장 전동기 공유하는 것도 관리/도난/위생/사고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죠... 자동차의 경우는 특성상, 개인정보, 개인공간활용에서 발생할수 있는 질병, 위생, 도난, 사고, 관리, 사회 제도/법, 등 중간에 팬데믹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한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고.. 엄청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죠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도 택시는 자율주행입니다. 고객이 운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기차를 갖길 원하죠. 옷은 몸을 가리고 추위만 피하면 되는데 패션이 왜 나올까요. 로보택시는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사라지게는 할 수 있어도 자차소유자체를 없애진 못 할겁니다. 딱 택시대체 정도.
양 진영다 일리가 있고 시장은 양분될거 같습니다, 이동에만 중점된 소형/중형 상용전기차 시장과,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서의 자동차 시장,, 중간의 어느것도 만족하지 못한 어중간한 제조사들은 정리되겠죠, 세컨카나 소형차 시장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거 같네요, 일론이 굳이 모델2를 출시해야 될까 고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거 같습니다
약간' 전 세계 땅이 내 명의면 난 부자가 될거야' 같은 말같아요. 맞는 말이지만 실현되기 어려운 일이잔아요. 로보택시가 인프라를 장악할려면 수억대는 필요한데 차를 팔지 않는데 그만큼의 차를 생산할 공장을 유지할수있을까요? 전 차를 조상님이 만들어 주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광고비 이용요금으로 본전 뽑기도 힘들어 보이거든요. 좋은 전망이이라도 현실에선 모순이 많으면 실현이 어렵더군요.
그렇지만 이런 테슬라의 접근이 현실화가 잘 안되면, 현실화 될 때까지 계속 밀릴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로보택시 상용화를 빠른 시일에 해야겠죠. 그렇지만, 계속 지연되고 있는 테슬라 특성상 28년엔 되려나? 만일 26~27년 로보택시 런칭이 안 되었을때, 자동차 시장은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 거 같네요.
저 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소유욕이 사라지는게 아니고, 소유욕에서 더 이상 자동차는 없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지금 시대는 좋은 차를 타면 남들이 부러워 하니깐 소유욕이 있는것이고, 만약 저 세상이 온다면 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을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 못하는 사람 취급당할겁니다. 그러면 차를 소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없어지죠. 중요한건 저 시대가 온다면 ㅎㅎ
머스크가 생각하는게 실현되려면 아마 도쿄같은곳이 많이 생겨나야하지않을까요?? 고도화된 도시에서 발달된 대중교통망(버스,전철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이동의 불편을 해소해주고 높은 규제로 차량소유에 제한을 걸게되면 택시같은 공유자동차들이. 자가용들이 대중교통망에 포함되지않을까요?? 결국 로보택시가 대중교통망에 포함되겠죠.. 차는 재산이 아니고 소비제이고 운용에 비용이 부담이된다면 소수의 전유물이되면서 대중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거리가 필요할때도 지금은 고속버스나 기차 비행기지만 자가용이 여기포함되니 현재 택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되지않을까요?? 물론 그렇다면 참..... 지구는 기쁘겠지만 대중은 슬플듯합니다. 집 다음으로 자가용을 원하는게 결국 도심내에서 대중교통보다 느리고 교통체증에 답답해도 마음편안한 나만의 공간을 위해서인게 큰데.. 로보택시는 뭐랄까.. 공간을 공유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찝찝하네요.. 결국 이 방향으로 가긴할거같긴합니다만.. 시간이 좀 필요할거같습니다. 모르죠 현대문명이 AI로 인해 발전속도가 전례없이 빠르다고 하니 사람들의 인식도 문명발전속도에 맞춰서 강제로 따라가게될지도요.. 대단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머스크..
어차피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로보택시를 플랫폼으로 한 부가서비스라면, 로보택시 자체를 태슬라가 운용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느정도 로보택시로 인프라를 확충할때까지 자기 돈 꼬라박으면서 로보택시를 만들어서 , 또 그걸 운용해야하는데, 천만대를 인프라 갖추는데 필요하다고 하면 천만대 곱허기 대략 원가 2천만만 잡아도 200조 규모를 인프라 확장에 써야함. 근데 천만대로 서울에서 여수 가고 여수에서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 뉴욕에서 처를 타고 멕시코로 가서 다시 돌아올수 았을까? 5천만대 잡으면 1000조. 이게 상상이 안괸다면 미국 1년 예산의 12퍼샌트 수준임. 결국 로보택시 비전은 택시수요 일부 대체에서 끝나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진짜 그림을 그려서 발표한건지, 주가 부양 목적으로 구라친건지는 일론 머스크만 알수 있죠
로보택시는 사업성도 있겠지만 FSD 사용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으라고 봅니다. 사람들 인식 변화로 인해 FSD 채택률이 높아지면 기존 레거시 기업들의 차량판매가 감소할 것이고 울며겨자먹기로 테슬라의 FSD 구매를 고려해보겠죠. 그럼 차량판매 외에도 소프트웨어 매출도 올라갈 것이고 굳이 테슬라가 차량을 만들지 않아도 로보택시들이 늘어나겠죠. 일론이 기가팩토리도 상품이라고 말한 적이 있듯이 궁극적으로는 FSD 소프트웨어 판매로도 충분히 매출을 올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제 상상이고 뭐가 됐든 테슬라는 앞으로 꾸준히 성장 할꺼같습니다.
누가 MP3 음악을 듣냐? -- 아이팟 등장 - 누가 스트리밍 음악을 듣냐? --현재 스트리밍 음악이 주류// 누가 스맛폰 카메라를 쓰냐? --스맛폰 카메라로 영화까지 제작가능// 누가 공유 자동차를 사용하겠는가? -- 아직 모름. 그러나 앞으로의 기술발전은 모름.( 수십 톤의 로켓 추진체가 다시 제자리로 회귀하는 것을 캐치하는 기술력 시대임)
반대 해석해 볼까요. 언제부터 '차'가 사람의 공감각적 능력의 주요 대상에 서게 된 거죠? 좋아요. 집은? 언제부터 사람에게 '집'이 있었어요? '개인적인 공간' 이라는 개념은 현대사회의 산물이에요. 길게 잡아도 종교개혁 이후에나 '개인' 이라는 개념이 생긴 거잖아요. (정교, 또는 카톨릭에서) 지동설 말하면 화형당하는데? 의식주는 전부 농경문화의 산물이라는 거. 떠돌이에게 왜 옷이 집이 필요해요? 오로지 밥만 필요할 뿐! NOMAD의 실체임. 약탈 경제. 아무리 적게 잡아도 남의 '인프라'를 훔치는 거. 또는 은근히 올라타는 거. 거져 먹으려는 사상.
오토기어를 보면서 단순히 영상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의 미래 또 왜왜왜를 추론해가며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점에 항상 감사함을 댓글로 적어봅니다. 두 분 그리고 언젠가 다시 나와주시기를 고대하는 김창현 고문님 또 구독자님들 요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응원합니다🙇♂️
일론머스크는 자동차로 구독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 초기 구상으로 이해 합니다. 당시 매우 싼 가격으로 이동시간 이외에 시간에는 자율 주행을 통해 구독 및 운영을 통해서 각 차량소유자들이 했으나 그 비용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매우싼가격으로 자동차 생산이 가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핵심기술인 배터리양산이 가능해야 하나 불가능한 상태 입니다. 또한 구독경제라는 것이 소수의 사람들이 할 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내차를 다른사람이 이용하거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것자체가 여러가지 문제를 양산하게 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Covid를 경험했던 각 국에서 이런 구독경재는 더욱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각종 질병/위생/팬데믹으로 인해서 개인의 이동차량이 더욱더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의 소유욕과 개성에 대한 욕망이 단순히 A to B 라는 기능적인 요소만으로 사람들이 공용차량 이용으로 자동차문화가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무인공용차량을 운용하려면 차량내부카메라로 촬영이 불가피 할텐데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100% 노출되는 걸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할까? 로봇택시의 운용인프라 구축비(차고지 확보, 운영회사 운영비, 차량구입비, 차량유지비등)을 합산해서 고려해 보면 초기투자비가 어마어마할텐데 머스크가 제시한 이용금액은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ㅎㅎㅎㅎ
@@justinpark926 계획대로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아주 중요하죠... 제가알기론 머스크가 시간내로 해낸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해냈다는게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말그대로 해낸거지.. 계확대로 해낸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뭐 시간은 그렇다 쳐도 들어간 비용이나 판매가격이 계획대로 된건 거의 없잖아요..
요 밑에 분이 여전히 소유하고 싶을듯이라고 하셧죠 저는 소유안할듯요 출퇴근 편하게 해주고 주말에 렌트식으로 로보택시 불러 여행가고 얼마나 좋습니까 제발 10년안에 와라 안올것도 없을것이 옴니아 나온지 몇년일까요?2009년이에요 2002년 군대에서 컬러폰 보고 놀랐던게 생생하구요
두가지 길이 공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공항같은 단방향 이동후 시간의 갭이 커지는 곳은 로보택시 같은 쪽으로 발전하고, 잠깐 드라이빙 하거나 시간의 갭이 아주 짧은 양방향 이동의 경우는 개인적인 차가 필요하겠죠. 그렇게만 되도 거리에 운행되는 차는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시장과 의식이 같이 발달해야겠죠^^
가만히 생각하면 법적이나 이런저런거 다 제외하고 구 3이나 Y로도 가능하겠다 싶은게 로봇택시로 쓰겠다 하면 아마 계약에 오너는 평소 실내에 아무것도 두지 않는 다던가 하는 계약 내용이 있을 것 이고... 이용자도 어차피 테슬라 내부에도 실내를 보는 캠이 있으니 고장내거나 오염을 시키면 거기서 받아내면 될 것이고... 3이나 Y 자체나 실내 실외 컬러가 한정되어 있어서 해당 부품만 교체해주는 식으로 로봇택시 운용 중 고장이나 사고가 날 경우 테슬라가 수리 해주는 그런것으로 한다면... (+ 타이어나 브레이크 일부 소모품 교체도 같이 진행) 기존 오너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네요;; 저만하더라도 평소 일하러 대중교통으로 쓴다던가 주차하기 어려운 도심부로 이동할때는 로봇택시 같은 공유 기반 자율주행차량 주말에는 본인이 타고 싶은 차량으로 교외 외곽으로 여행다니는 식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면 진짜 기존 레거시 자동차 회사들은 골치 아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상용도 같이 만들던 회사들은 살아남기 더 쉬울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과연 인류가 대중교통, 공용이동 수단만으로 만족할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 뿐 아니라 나만의 공간 확대의 의미가 크다고 보거든요. 그것이 활동공간의 확대이든 보관공간의 확대이든 말입니다. 어쨌든 로보택시는 내 공간은 아니죠. 결국은 타인과 공유해야 하는 공간이고 그 공간 안에서는 일탈과 자유를 누릴 수 없거든요. 저는 오히려 개인화 되는 현 사회에서는 내 공간에 대한 욕망 혹은 집착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내가 소유한 공간의 확대를 포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로보택시가 성공을 하더라도 저는 차라리 다른 대중교통의 파이를 빼앗아 가는 결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율주행이 완전해 졌을때 출퇴근 시간에 뭘 하는지가 매우 큰 변화가 있을거고 부동산시장에도 매우 큰 변화의 가능성이 있을거란 예상이나 운전면허의 체계부터가 완전히 바뀔거라거나 그런건 예전부터 있었죠. 출퇴근 시간동안 부족한 잠을 자거나 영상을 보거나 업무를 보거나 하게 되면 테이블이 생기고 시트는 침대와 비슷해지는거처럼 바뀌는 등으로 내부도 완전히 달라질거라 생각을 했고요. 면허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더 많은 이동의 자유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가장 큰 반대나 저항같은건, 저 개인적으로도 인간들은 뭔가 타고서 자기 의지로 그걸 움직이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일종의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면이 있는거죠. 자동차든 바이크든 스포츠나 레저로 즐기는 면이 많고 그걸 자유나 권리로 주장하게 될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완전자율주행이 가져다 줄 변화와 그로 인한 이익은 막대할건 분명해 보이고 그걸 거부하면 경제나 기술에서의 경쟁이란 측면에서도 뒤쳐질거고요. 완전자율주행의 이익과 스스로 운전하고 싶다는 개인들의 욕구를 잘 조화시킬수 있는 제도나 사회인식이 잘 이뤄지길 일단은 막연히 기대해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그 부분이 심층적으로 다뤄지는데 일반 소비자들 중에서 소유의 욕구 보다는 저렴한 이용에 더 무게를 두는 비중이 높아서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자동차 판매 시장이 자율 주행 공유 택시로 인해 크게 쪼그라 들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지금의 자동차 회사들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전략을 펼칠 수 없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여전히 소유욕으로 인한 판매는 이뤄지겠지만 그 비율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시장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내용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작아서 다루기도 쉽고 기존 나의 생활패턴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사회적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급속도로 퍼져나갔지만 자율주행차는 훨씬 고가인데다가 생활패턴의 변화도 많을 뿐더러 사회적 제약이 많습니다. 몇세대가 지나야 제대로 활성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좀 누릴 수 있을지 몰라도 기성세대들은 희망회로를 너무 굴리지 않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로보택시를 일반 사람들의 차량 소유욕을 없앨것으로 보시는것 같은데.. 과연 ... 저는 그냥 택시의 자리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밖에는 안보임. 그나마도 택시조합들의 반대에 부딪칠것이며, 택시면허는 한계가 있으니, 기존 택시면허를 가져와서 사업을 해야하는데 과연 가능 할런지....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자신의 목숨을 맡길수 있을지? 거리의 모든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사용하고 도로에 오토바이,자전거들이 없다는 전제하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할지 모르게지만 그게 아니고서는 힘들것으로 보여짐. 모든 차량이 완전 자율주행으로 시도되는 시대가 올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과연 이루어 질지~~~ 살아있는 동안에 꼭 봤으면 좋겠음...
머스크의 착각...그리고 머스크에 대한 환상?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자동차는 여러 이유로 소유를 하지요...취미, 수집, 과시, 기동성 등등... 하지만 공유차만 존재한다면, 직전에 어떤 보균자, 어떤 홈리스, 어떤 약쟁이등 누가 만지고 앉고 숨쉬고 머물렀는지 모르는 공용택시를 이용하기 싫은 미국인이 많지요... 최근의 문제중엔 그냥 극소량을 살짝 터치만해도 몸에 흡수되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펜타놀을 중독자를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 발라놓아, 휴대용 해독제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나같은 경우도 집에 몇개 상비하고, 차량에 항상 두세개를 휴대하고 다닐정도임.
이미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출퇴근의 의미가 매우 희석될 것 같아요. 이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자가 차량의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차량 수요의 감소요인이 되겠지만, 개인용 모바일 장치로 차량이 진화하는 변화는 반대로 수요의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겠습니다.
당연히 자율주행 비용이 머스크 말대로만 되면 차를 소유하는 사람은 최상위층 부유한 사람들만 사용할 것이다. 지금 차를 소유하는 이유는 택시비가 비싸고 택시를 타기까지의 과정이 불편해서이다. 완전자율주행 택시가 가능하면 비용과 불편함이 해소되고 운전의 노동으로 부터 해방이다. 물론 운전이 재미있을 때도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동을 위한 노동이다. 특히나 자율주행 이 후의 세대는 면허를 딸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테슬라의 목표는 구독형 공유차 인데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져야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싶네요. 자율주행이 안되는 상황이면 결국 지금 있는 공유차랑 크게 다를게 없어요. 그래서 일론이 말한 대로 금방 실현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왜있슈님이 말씀하신 현대의 접근법인 거주공간을 대신하는 자동차가 지금에 현실에서는 조금더 실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서의 활용성과 그 공간에 대한 소유욕도 무시할 수 없는데 과연 공유차량이 대세가 될지, 아니면 대중교통의 연장선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소유욕은 끝이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동수단인 지금도 보여지는 것과 소유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벤츠, 비엠 등 외제차를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만약 더욱 발전해서 움직이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로 발전한다면 그에 대한 소유욕 또한 더 커질 것도 같습니다. 이건 논외일 수도 있지만 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커진다면 일정 부분에선 주거의 역할또한 일정 부분 땡겨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율주행 완성되고 그 이용비용이 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낮아진다면 사람들이 차를 소유할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 회사들이 자율주행 개발중이지만 성공여부도 불투명할 뿐 아니라 성공하더라도 적어도 테슬라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없으면 개발비용 다 날리는 겁니다 애플같은 강자가 자율주행 포기한 이유는 계산기 두드려보고 답이 안나와서 일겁니다
저는 실패한다고 봅니다 유저들의 기존차를 활용한다면 제대로된 크리닝 서비스가 불가능 할것이고 본인 소유 개념이 강한 차를 제공하는 사람은 없을듯하고 자동으로 크리닝되는 새로 인프라를 깔아야하는데 지금 발표한 차량으론 택시 개념이라 의미없고 성공하려면 PV5나 st1같은 같은 차량을 캠핑카처럼 제공한다면 공간을 제공하면 의미가 있을꺼 같네요 퇴근하고 회사 앞으로 캠핑카가 와서 연인과 그공간에서 요리도 해먹고 영화도 보고 시간을 보내는 개념이면 그리고 새로운인프라라서 제대로된 크리닝 서비스가 진행되는 개념이면 성공할꺼 같습니다
로보택시가 런칭한다는 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드디어 상용화 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전 자율주행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기차를 사서 운용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매력은 공간인데, 그 공간은 소유할 때 제대로 된 값어치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동차=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원초적인 본능은 바로 자유입니다. 태고적부터 인간은 자유를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자동차라는 제품은 그 자유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그런데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가 나온다? 그렇게 되면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을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도 자율주행 전기차를 사서 그 멋진 공간을 누리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차안에서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멋진 강가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락한 공간.... 밤에 차안에서 자면서 이동하고 아침에 눈 뜨면 바닷가... 로보택시는 전기차를 너무나 이동수단으로만 바라보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차+자율주행+소유=자유의 극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 오락가락합니다. 드라이브 해서 강가에 갔다가 갑자기 카페에 가게 되고, 소나기가 오니 갑자기 어묵탕이 먹고 싶어져 어묵탕 먹으러 가는... 그런 자유로움을 과연 로보택시가 얼마나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전 자율주행이 상용화되기엔 너무나 긴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제품이니까요... 아니면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만약 자율주행이 상용화된다면 전기차 판매와 전기차를 소유하려는 욕망은 더욱 커질 거라고 봅니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빌려서 쓴다? 소유해야만 그 공간은 제대로 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고로 테슬라의 길보다는 현기차의 길에 동전을 던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세대와 트렌드가 바껴가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까지나 저런 취미가 대중적으로 남아있을지 알 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드라이빙 좋아하지만 지금 세대들 보면 편리함을 더 추구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안되네요. 기본적으로 현기도 고성능 브랜드를 런칭 했지만 결국 편리성을 더 강조한 모델들에 힘을 줄 듯 하고요.
당장 전동기 공유하는 것도 관리/도난/위생/사고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죠... 자동차의 경우는 특성상, 개인정보, 개인공간활용에서 발생할수 있는 질병, 위생, 도난, 사고, 관리, 사회 제도/법, 등 중간에 팬데믹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한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고.. 엄청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죠.
완전자율주행이 저비용으로 가능하면 첫째, 자동차 관련 인프라의 대변혁이 생길 것이다. 일단 차량 대수가 적어지고 차를 위한 공간과 시설, 주차장과 도로 등이 줄어들 것이다. 이건 대부분의 미래를 예측하는 학자들이 예상하는 바이다. 둘째, 자동차 이외의 모든 실물의 공유, 초단기 렌탈이 늘어 날 것이다.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물건들을 굳이 사지 않고 빌릴 것이다. 이러면 모든 실물의 많이 필요하지 않는다. 셋째, 모든 서비스의 외주화 분업화가 늘어날 것이다. 기업에서도 몇가지 공정만을 전문적으로 할 것이다. 물류비용 때문에 굳이 한 곳에서 여러 기계를 놓고 여러 공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일이 줄어들 것이다. 넷째,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는 많은 일이 자율조작화 될 것이다. 운전이 가능한데 다른 기계조작이 사람이 필요로 할까? AI시대 자율주행에서 얻은 기술을 이용 응용한다면 다른 기계 조작도 사람이 필요할까?
머스크는 너무 황금빛 미래를 보여줬지만 사실 인간에 상상력은 무한하고 변수는 아무도 예상을 못하기에 머스크에 그림은 시도는 좋은데 분명 초기에는 불안한 모습이 있을꺼에요 기아보이즈가 나올지 누가 알았으며 사이버트럭도 스팩과 가격이 달라질지 몰랐을꺼니까요 그리고 미국같은 치안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이구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AI가 더 무서운 이유 f.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dtr3kKPd1Ts/mqdefault.jpg)
일본도 소득이 낮은 2030은 차에 관심이 없고 우리나라도 운전면허 따는 비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흐름을 보면 화성아저씨 방식이 먹히는 지점이 있는데 국가별 기반시설 확충 문제가 있고 카푸어가 아닌 하우스푸어로 범위를 넓히면 전기차 시대에 집보다 저렴한 차로 본인의 주거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있을거라 이부분은 현기쪽 접근방식도 정착이 될 것 같기도 해서 양립이 가능할 듯
이래저래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적인 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은 자명하기에 회사별로 생존 방식을 잘 찾아 나서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압도적으로 가격이 싸면 어느정도 가능함.
소카나 택시가 있는데도 자가용을 사는 까닭은 소카나 택시의 이용비용이 압도적으로 싸지 않아서 굳이 그럴 까닭이 없음.
저는 소카에 큰개 털도 무지긴 개 태우고 다니는거 보고 안빌려타고 싶어지더라구요. 청결 따지는 사람은 과연…
그리고 내 차 서랍에 트렁크에 개인적인 짐이 많은데… 실내를 자기만의 색깔로 꾸미기도 하고, 또 여행을 가면 차에 짐도 실어놓고 자고 밥먹고 하는데…
또 사람이 몰리는 시간, 장소라면…
차를 부르면 오고 소유하지 않고… 글쎄요. 택시와 공유자동차를 대체하는 것 그 이상이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제도, 기존 종사자들과 이해관계 와의 싸움이라 봅니다.
미국은 가능하겠지만 우리나라는
타다 사태 같은 사례를 보면 쉽지 않겠죠....
당시엔 본인들 목숨까지 써가면서 저항했으니까요..
[긴급속보] 9월 한달간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55억 달러로, 역대 9월 수출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기아 EV3 등 친환경차 수출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9월보다 4.9% 증가한 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9월 수출실적(기존최고 2023년 9월 52억 달러) 중 최고치에 해당한다.
을사3적(윤성로, 김한용, 강병휘) 보고 있나?? ㅋ
EV3 가 외국에선 엄청나게 흥행중이네 ㄷㄷ
한국 유튜버들은 까기 바쁘던데 ㅉㅉ
@@자동차속보
친중 간첩 유튜버들이 ev3에 발작할만 했네
ev9때 출시 초기에 논란 일으켜서 매출에 타격 줬던 것처럼 ev3도 출시 초반에 논란 일으켜서 예봉을 꺾으려 했으나 오토기어에 막혀 미수에 그친거고
@@김민재-h7e 전기차 살돈 없는 사람과 비양심적인 인플루언서의 환장의 콜라보죠.
내차만의 감성과 편리성 때문에 저같은 경우도 아무리 로보택시가 발달되어도 아주가끔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외 용도는 없을거 같습니다
동감 합니다.
자동차는 집과 마찬가지로 나와 가족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나의 방식데로 꾸미고 세팅을 하는데 남과 공유하는건 글쎄요.
장기랜트는 지금도 있는 방식이고 택시 밖에 없네요.
쏘카 혹은 공유 이동수단 자전거 및 전동보드 보시면 내꺼 아니니까 막사용 하느거 보시면 이해 될듯합니다.
단순 이동,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3분의1 이상은 될거라 저게 실현된다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많이 줄기는 하겠죠
짐도 많은데 로봇택시? 어림 없지
당장 전동기 공유하는 것도 관리/도난/위생/사고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죠... 자동차의 경우는 특성상, 개인정보, 개인공간활용에서 발생할수 있는 질병, 위생, 도난, 사고, 관리, 사회 제도/법, 등 중간에 팬데믹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한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고.. 엄청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죠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도 택시는 자율주행입니다. 고객이 운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기차를 갖길 원하죠.
옷은 몸을 가리고 추위만 피하면 되는데 패션이 왜 나올까요.
로보택시는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사라지게는 할 수 있어도 자차소유자체를 없애진 못 할겁니다. 딱 택시대체 정도.
오히려 지방에서는 택시 오지도 않은데
그런측면에서는 매우 유용하다고 봅니다.
인공지능차가 많아진다는 것은 내 차가 된다는겁니다.
다만 매번 탈때마다 차대번호만 달라지겠죠ㅎ
오. 상당히 통찰력이 있군요!
@@clausewitz-t5o 지금도 인간지능 자율주행택시 수십만대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자차처럼 애용하시나요?
@@JohnJohn-r4w 비용도 생각해야죠. 택시를 자차처럼 이용하지 않는 것은 택시비가 많이 비싸기 때문이죠. 자율 주행차는 택시비의 5분의 1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주위에 보면 서울권에 살면 차를 안사려고함… 굿이 필요가 없음.. 생활권이 지방에 가야하는경우가 별로 없으면 차는 비용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으 증가함..
집과 차는 개인적인 공간 입니다.
자기 방식데로 꾸미고 세팅을 하는데 이걸 남과 공유 할 수 있을지 회의 감이 드네요.
쏘카나 공유 자전거 전동보드 보시면 얼마나 막사용하는지 이해 되실 겁니다.
로보택시는 딱 택시용인것 같네요.
차는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 이동수단일뿐이죠..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사는 동네만 보면 안되죠. 중국 자율 주행은 주간 7만건 이용중입니다. 특별한건, 국가 정책적으로 밀어준다는 거죠. 무슨 문제가 발생해도, 국가 정책적으로 해결합니다. 향후, 5년~10년후 판은 정해졌고, 어떤 업체가 1등하는지가 흥미롭습니다.
@@gimmegimme2293 우물안 개구리, 국가가 정책적, 이런 단어를 보면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
결정적으로 국가가 정책적으로
제대로 해결해준다는 믿음이 없는 국가일텐데요?
@@gimmegimme2293 우물안 개구리 시군요.
국가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건 중국이란 우물 안 밖에 없습니다.
공유오피스로 끝장날줄 알았는대
인간의 소유욕을 몰랐던 그리고 어떤넘이 썼을지 모르는 깨름직...
상위권 나라 일수록 더 심할겁니다
하위권 나라는 인프라가 마련될것인가
몸만 들어가면 오피스에서 일할 수 있는게 아니었던걸까요
양 진영다 일리가 있고 시장은 양분될거 같습니다, 이동에만 중점된 소형/중형 상용전기차 시장과,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서의 자동차 시장,, 중간의 어느것도 만족하지 못한 어중간한 제조사들은 정리되겠죠, 세컨카나 소형차 시장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거 같네요, 일론이 굳이 모델2를 출시해야 될까 고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거 같습니다
약간' 전 세계 땅이 내 명의면 난 부자가 될거야' 같은 말같아요.
맞는 말이지만 실현되기 어려운 일이잔아요.
로보택시가 인프라를 장악할려면 수억대는 필요한데
차를 팔지 않는데 그만큼의 차를 생산할 공장을 유지할수있을까요?
전 차를 조상님이 만들어 주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광고비 이용요금으로 본전 뽑기도 힘들어 보이거든요.
좋은 전망이이라도 현실에선 모순이 많으면 실현이 어렵더군요.
그렇죠. 아마 어려움이 정말 많을 겁니다. 이 거대한 꿈이 과연 실현이 될지 안 될지 지켜 보는 것도 꿀잼일듯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사는 동네만 보면 안되죠. 중국 자율 주행은 주간 7만건 이용중입니다. 특별한건, 국가 정책적으로 밀어준다는 거죠. 무슨 문제가 발생해도, 국가 정책적으로 해결합니다. 향후, 5년~10년후 판은 정해졌고, 어떤 업체가 1등하는지가 흥미롭습니다.
'모순 덩어리'입니다.
확신에 찬 완벽한 아이디어들도 막상 비지니스 단계에 돌입하면 헛점들 투성이고 성공보단 처절한 실패를 맛보는게 부지기순데..이건 혁신이 아닌, 객기 부리는 수준!
운전 안하고 출퇴근 하고 싶어요 그냥 차안에 앉아서 쉬거나 멍때리면서
빨리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이런 테슬라의 접근이 현실화가 잘 안되면, 현실화 될 때까지 계속 밀릴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로보택시 상용화를 빠른 시일에 해야겠죠. 그렇지만, 계속 지연되고 있는 테슬라 특성상 28년엔 되려나? 만일 26~27년 로보택시 런칭이 안 되었을때, 자동차 시장은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 거 같네요.
가능성이 높은게 나이가 많아지면서 공간감각이 떨어지고 사고나고 비용이 많이 깨지는데 이틀에 한번씩 카카오 부르듯이 사용하면 월씬 경제적임.
사고 한번내면 점점더 곤란해지는시대 !!
저 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소유욕이 사라지는게 아니고, 소유욕에서 더 이상 자동차는 없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지금 시대는 좋은 차를 타면 남들이 부러워 하니깐 소유욕이 있는것이고, 만약 저 세상이 온다면 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을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 못하는 사람 취급당할겁니다. 그러면 차를 소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없어지죠. 중요한건 저 시대가 온다면 ㅎㅎ
1인가구 중심 시장은 로보택시가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3인이상 가족이라면 기존 레거시 업체가 유리하겠죠
테슬라같은 개념의 차량이 한부분은 차지하겠지만 전체가 될수는 없죠.
어떤 국가가 정책자체를 차량소유를 금지하고 무조건 공유차량만 허용하면 모를까... 테슬라의 개념은 전체가 되지 못하고 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것도 경쟁자들과 공유하겠죠.
윤두환같은 지도자가 있는국가면 가능
머스크가 생각하는게 실현되려면 아마 도쿄같은곳이 많이 생겨나야하지않을까요?? 고도화된 도시에서 발달된 대중교통망(버스,전철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이동의 불편을 해소해주고 높은 규제로 차량소유에 제한을 걸게되면 택시같은 공유자동차들이. 자가용들이 대중교통망에 포함되지않을까요?? 결국 로보택시가 대중교통망에 포함되겠죠.. 차는 재산이 아니고 소비제이고 운용에 비용이 부담이된다면 소수의 전유물이되면서 대중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거리가 필요할때도 지금은 고속버스나 기차 비행기지만 자가용이 여기포함되니 현재 택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되지않을까요??
물론 그렇다면 참..... 지구는 기쁘겠지만 대중은 슬플듯합니다. 집 다음으로 자가용을 원하는게 결국 도심내에서 대중교통보다 느리고 교통체증에 답답해도 마음편안한 나만의 공간을 위해서인게 큰데.. 로보택시는 뭐랄까.. 공간을 공유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찝찝하네요.. 결국 이 방향으로 가긴할거같긴합니다만.. 시간이 좀 필요할거같습니다. 모르죠 현대문명이 AI로 인해 발전속도가 전례없이 빠르다고 하니 사람들의 인식도 문명발전속도에 맞춰서 강제로 따라가게될지도요.. 대단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머스크..
요즘 젊은층 들보면 지방은 자동차 구입 욕구가 많은듯한데 서울 경기지역은 확실히 젊은친구들이 사려는 욕구가 적어지는건 현실 느껴집니다 카카오택시 널널이 이용가능버스 지하철 쉬운렌탈 이런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면 일론의말은 꿈이아니라 현실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수도권 살짝만 벗어나도 차가 없으면 죽음이죠.
어차피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로보택시를 플랫폼으로 한 부가서비스라면, 로보택시 자체를 태슬라가 운용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느정도 로보택시로 인프라를 확충할때까지 자기 돈 꼬라박으면서 로보택시를 만들어서 , 또 그걸 운용해야하는데, 천만대를 인프라 갖추는데 필요하다고 하면 천만대 곱허기 대략 원가 2천만만 잡아도 200조 규모를 인프라 확장에 써야함. 근데 천만대로 서울에서 여수 가고 여수에서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 뉴욕에서 처를 타고 멕시코로 가서 다시 돌아올수 았을까? 5천만대 잡으면 1000조.
이게 상상이 안괸다면 미국 1년 예산의 12퍼샌트 수준임.
결국 로보택시 비전은 택시수요 일부 대체에서 끝나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진짜 그림을 그려서 발표한건지, 주가 부양 목적으로 구라친건지는 일론 머스크만 알수 있죠
로보택시는 사업성도 있겠지만 FSD 사용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으라고 봅니다. 사람들 인식 변화로 인해 FSD 채택률이 높아지면 기존 레거시 기업들의 차량판매가 감소할 것이고 울며겨자먹기로 테슬라의 FSD 구매를 고려해보겠죠. 그럼 차량판매 외에도 소프트웨어 매출도 올라갈 것이고 굳이 테슬라가 차량을 만들지 않아도 로보택시들이 늘어나겠죠. 일론이 기가팩토리도 상품이라고 말한 적이 있듯이 궁극적으로는 FSD 소프트웨어 판매로도 충분히 매출을 올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제 상상이고 뭐가 됐든 테슬라는 앞으로 꾸준히 성장 할꺼같습니다.
누가 MP3 음악을 듣냐? -- 아이팟 등장 - 누가 스트리밍 음악을 듣냐? --현재 스트리밍 음악이 주류// 누가 스맛폰 카메라를 쓰냐? --스맛폰 카메라로 영화까지 제작가능// 누가 공유 자동차를 사용하겠는가? -- 아직 모름. 그러나 앞으로의 기술발전은 모름.( 수십 톤의 로켓 추진체가 다시 제자리로 회귀하는 것을 캐치하는 기술력 시대임)
왜있슈 님은 예전 영상에 자율주행은 라이다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생각이 바뀐 건가요?
지금 라이더보다 카메라가 라이더보다 더 정밀해지고 고성능화 됐다고 한거 같은~~
반대 해석해 볼까요. 언제부터 '차'가 사람의 공감각적 능력의 주요 대상에 서게 된 거죠? 좋아요. 집은? 언제부터 사람에게 '집'이 있었어요? '개인적인 공간' 이라는 개념은 현대사회의 산물이에요. 길게 잡아도 종교개혁 이후에나 '개인' 이라는 개념이 생긴 거잖아요. (정교, 또는 카톨릭에서) 지동설 말하면 화형당하는데?
의식주는 전부 농경문화의 산물이라는 거. 떠돌이에게 왜 옷이 집이 필요해요? 오로지 밥만 필요할 뿐! NOMAD의 실체임. 약탈 경제. 아무리 적게 잡아도 남의 '인프라'를 훔치는 거. 또는 은근히 올라타는 거. 거져 먹으려는 사상.
오토기어를 보면서 단순히 영상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의 미래 또 왜왜왜를 추론해가며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점에 항상 감사함을 댓글로 적어봅니다. 두 분 그리고 언젠가 다시 나와주시기를 고대하는 김창현 고문님 또 구독자님들 요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응원합니다🙇♂️
일론머스크는 자동차로 구독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 초기 구상으로 이해 합니다. 당시 매우 싼 가격으로 이동시간 이외에 시간에는 자율 주행을 통해 구독 및 운영을 통해서 각 차량소유자들이 했으나 그 비용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매우싼가격으로 자동차 생산이 가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핵심기술인 배터리양산이 가능해야 하나 불가능한 상태 입니다. 또한 구독경제라는 것이 소수의 사람들이 할 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내차를 다른사람이 이용하거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것자체가 여러가지 문제를 양산하게 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Covid를 경험했던 각 국에서 이런 구독경재는 더욱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각종 질병/위생/팬데믹으로 인해서 개인의 이동차량이 더욱더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의 소유욕과 개성에 대한 욕망이 단순히 A to B 라는 기능적인 요소만으로 사람들이 공용차량 이용으로 자동차문화가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무인공용차량을 운용하려면 차량내부카메라로 촬영이 불가피 할텐데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100% 노출되는 걸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할까?
로봇택시의 운용인프라 구축비(차고지 확보, 운영회사 운영비, 차량구입비, 차량유지비등)을 합산해서 고려해 보면 초기투자비가 어마어마할텐데 머스크가 제시한 이용금액은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ㅎㅎㅎㅎ
그런 시대가 와도 난 여전히 차를 소유할듯……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근데 맘대로 안될수도 있잔아요. 저런짓을 하려고 하다니 망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듭니다 ㅋㅋ
아마 우리보다 젊은세대는 다를수 있을지도요. 변화는 항상 그렇게 들어오잖아요.
공유가 사유의 욕구를 이길 것인가?
난 운전자체가 재미있어서 완전자율은 취향이 아니던데
사유의 욕구 vs 가격
저는 운전에 그다지 취미가 없어서 거의 90퍼이상이 필요에의한 운전이라 공유가 더 맞는듯.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자율주행이 익숙해지면 공유가 더 많을지도
계획대로된다면.. 무서운 머스크군요....
물론 계획대로 된다면 말이죠..
머스크의 계획대로 된게 몇개 더라???
된거와 계획대로 된거하고는 다르....
그렇죠! 계획대로 되다면! 이게 핵심이지요
무서운건 머스크의 계획이 늦어질뿐 다 실현한다는거..
계획대로 된게 몇개 없으면 테슬라와 스페이스 x가 이정도 위상까지 왔을까요. 계획이 예상보다 늦어질수는 있어도 머스크 대부분 계획은 성취되었죠
@@justinpark926 계획대로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아주 중요하죠...
제가알기론 머스크가 시간내로 해낸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해냈다는게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말그대로 해낸거지.. 계확대로 해낸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뭐 시간은 그렇다 쳐도 들어간 비용이나 판매가격이 계획대로 된건 거의 없잖아요..
@@pia910104 머스크의 계획중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빠져있다면..말이죠..
요 밑에 분이 여전히 소유하고 싶을듯이라고 하셧죠 저는 소유안할듯요 출퇴근 편하게 해주고 주말에 렌트식으로 로보택시 불러 여행가고 얼마나 좋습니까 제발 10년안에 와라 안올것도 없을것이 옴니아 나온지 몇년일까요?2009년이에요 2002년 군대에서 컬러폰 보고 놀랐던게 생생하구요
두가지 길이 공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공항같은 단방향 이동후 시간의 갭이 커지는 곳은 로보택시 같은 쪽으로 발전하고, 잠깐 드라이빙 하거나 시간의 갭이 아주 짧은 양방향 이동의 경우는 개인적인 차가 필요하겠죠. 그렇게만 되도 거리에 운행되는 차는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시장과 의식이 같이 발달해야겠죠^^
단순 충돌 사고는 무시한다하더라도, 사망 사고는 누가 책임지나????내가 운전 안했는데 테슬라가 운전했는데???
조작, 제동 장치가 애초에 없는 구조니까, 탑승자는 아무 책임이 없을텐데.
로보택시는 불가능한 사업모델 같은데....
가만히 생각하면 법적이나 이런저런거 다 제외하고
구 3이나 Y로도 가능하겠다 싶은게 로봇택시로 쓰겠다 하면 아마 계약에 오너는 평소 실내에 아무것도 두지 않는 다던가 하는 계약 내용이 있을 것 이고...
이용자도 어차피 테슬라 내부에도 실내를 보는 캠이 있으니 고장내거나 오염을 시키면 거기서 받아내면 될 것이고...
3이나 Y 자체나 실내 실외 컬러가 한정되어 있어서 해당 부품만 교체해주는 식으로 로봇택시 운용 중 고장이나 사고가 날 경우 테슬라가 수리 해주는 그런것으로 한다면...
(+ 타이어나 브레이크 일부 소모품 교체도 같이 진행)
기존 오너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네요;;
저만하더라도 평소 일하러 대중교통으로 쓴다던가 주차하기 어려운 도심부로 이동할때는 로봇택시 같은 공유 기반 자율주행차량 주말에는 본인이 타고 싶은 차량으로 교외 외곽으로 여행다니는 식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면 진짜 기존 레거시 자동차 회사들은 골치 아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상용도 같이 만들던 회사들은 살아남기 더 쉬울 듯 하네요.
지금 핸드폰도, PC 도, 그 이전에 자동차도 등등도 다 그런 반박이 있었는걸요 ㅎ 못할것 생각하면 못하고, 할수있는 부분 생각하면 부분적이거나 다른형태로라도 실현되는 게 진짜 해내는 사람들인듯..
차의 본질은 이동수단이지만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 자신만의 또다른 공간이기도 하죠. 몸만 싣는게 아니라 짐도 있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마음, 타인과의 공유를 싫어하는 마음이 없어지지 않는한 소유쪽 시장도 그리 줄어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인류가 대중교통, 공용이동 수단만으로 만족할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 뿐 아니라 나만의 공간 확대의 의미가 크다고 보거든요. 그것이 활동공간의 확대이든 보관공간의 확대이든 말입니다.
어쨌든 로보택시는 내 공간은 아니죠. 결국은 타인과 공유해야 하는 공간이고 그 공간 안에서는 일탈과 자유를 누릴 수 없거든요.
저는 오히려 개인화 되는 현 사회에서는 내 공간에 대한 욕망 혹은 집착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내가 소유한 공간의 확대를 포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로보택시가 성공을 하더라도 저는 차라리 다른 대중교통의 파이를 빼앗아 가는 결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율주행이 완전해 졌을때 출퇴근 시간에 뭘 하는지가 매우 큰 변화가 있을거고 부동산시장에도 매우 큰 변화의 가능성이 있을거란 예상이나 운전면허의 체계부터가 완전히 바뀔거라거나 그런건 예전부터 있었죠. 출퇴근 시간동안 부족한 잠을 자거나 영상을 보거나 업무를 보거나 하게 되면 테이블이 생기고 시트는 침대와 비슷해지는거처럼 바뀌는 등으로 내부도 완전히 달라질거라 생각을 했고요. 면허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더 많은 이동의 자유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가장 큰 반대나 저항같은건, 저 개인적으로도 인간들은 뭔가 타고서 자기 의지로 그걸 움직이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일종의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면이 있는거죠. 자동차든 바이크든 스포츠나 레저로 즐기는 면이 많고 그걸 자유나 권리로 주장하게 될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완전자율주행이 가져다 줄 변화와 그로 인한 이익은 막대할건 분명해 보이고 그걸 거부하면 경제나 기술에서의 경쟁이란 측면에서도 뒤쳐질거고요.
완전자율주행의 이익과 스스로 운전하고 싶다는 개인들의 욕구를 잘 조화시킬수 있는 제도나 사회인식이 잘 이뤄지길 일단은 막연히 기대해봅니다.
기술적인 진보와 역량을 제외하더라도 사람들의 소유욕은 여전히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 예상엔 유토피아로 보일뿐 시장을 전부 대체하기 보단 일부분에 효용성을 갖출거로 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그 부분이 심층적으로 다뤄지는데 일반 소비자들 중에서 소유의 욕구 보다는 저렴한 이용에 더 무게를 두는 비중이 높아서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자동차 판매 시장이 자율 주행 공유 택시로 인해 크게 쪼그라 들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지금의 자동차 회사들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전략을 펼칠 수 없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여전히 소유욕으로 인한 판매는 이뤄지겠지만 그 비율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시장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내용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일본만 봐도 젊은층으로 갈수록 차에 대한 소유욕이 떨어지고 있어요
@@Thomas-Isiah 제가볼땐 돈이 없어서 포기하는 느낌입니다
돈 있으면 좋은집 좋은차 살것같아요
nanro 님의 얘기가 핵심입니다
차 별로 관심 없는 세대구요. 운전면허들도 거의 없어요. 초반에는 아마 차 오너들과 경쟁보다, 택시, 버스, 전철과 비교해 일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공략할겁니다.
스마트폰은 작아서 다루기도 쉽고 기존 나의 생활패턴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사회적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급속도로 퍼져나갔지만 자율주행차는 훨씬 고가인데다가 생활패턴의 변화도 많을 뿐더러 사회적 제약이 많습니다. 몇세대가 지나야 제대로 활성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좀 누릴 수 있을지 몰라도 기성세대들은 희망회로를 너무 굴리지 않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뭐든 예상이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00년은 이르다 봅니다. 기술은 따라 잡아도 법과 책임이 느리죠.
테슬라는 차종 좀 넓히고 V2L부터 적용하자
안된다면 계속 현대차를 희망할것임
사이버트럭만 봐도 v2l 됩니다
@@쿠키-y9l6k 사이버트럭 실내에서도 되나요? 킹치만 사트는 환상 속 유니콘일 뿐
@@쿠키-y9l6k실내가 중요한거죠.
있습니다.
@@yj_likes 실내가 없고 사이버트럭 하나뿐
인간의 본성을 너무 얕보는듯
소유욕 과시욕 무시 하면 안됨
자동차 과시욕의 역사를 무시하는군
100프로 자율주행이 가능하겠냐고요. 희대의 사기꾼 머스크에 놀아나지 맙시다. 그 놈이 거짓말을 한두번 했냐고
로보택시를 일반 사람들의 차량 소유욕을 없앨것으로 보시는것 같은데.. 과연 ... 저는 그냥 택시의 자리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밖에는 안보임. 그나마도 택시조합들의 반대에 부딪칠것이며, 택시면허는 한계가 있으니, 기존 택시면허를 가져와서 사업을 해야하는데 과연 가능 할런지....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자신의 목숨을 맡길수 있을지? 거리의 모든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사용하고 도로에 오토바이,자전거들이 없다는 전제하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할지 모르게지만 그게 아니고서는 힘들것으로 보여짐. 모든 차량이 완전 자율주행으로 시도되는 시대가 올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과연 이루어 질지~~~ 살아있는 동안에 꼭 봤으면 좋겠음...
지금은 택시가 없나 그럼 지금택시비 반값이하로 내리면 우린 차안사고 택시타고 다닐려나 그럼 집은뭐하러 소유하나 그냥 빌려쓰다 가면될것을 인간에 소유욕을 너무 과소평가한듯. 그때가되면 자가용은 더욱더 과시욕으로 비싼차들 무지팔릴듯😂
모든차가 박살나진 않겠지만...상당히 위협적이긴 하네요
머스크의 착각...그리고 머스크에 대한 환상?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자동차는 여러 이유로 소유를 하지요...취미, 수집, 과시, 기동성 등등...
하지만 공유차만 존재한다면, 직전에 어떤 보균자, 어떤 홈리스, 어떤 약쟁이등 누가 만지고 앉고 숨쉬고 머물렀는지 모르는 공용택시를 이용하기 싫은 미국인이 많지요...
최근의 문제중엔 그냥 극소량을 살짝 터치만해도 몸에 흡수되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펜타놀을 중독자를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 발라놓아, 휴대용 해독제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나같은 경우도 집에 몇개 상비하고, 차량에 항상 두세개를 휴대하고 다닐정도임.
ㅋㅋㅋㅋㅋㅋ청소 다 해줍니다만 청소기로봇이 ㅋㅋㅋ
이미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출퇴근의 의미가 매우 희석될 것 같아요. 이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자가 차량의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차량 수요의 감소요인이 되겠지만, 개인용 모바일 장치로 차량이 진화하는 변화는 반대로 수요의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겠습니다.
당연히 자율주행 비용이 머스크 말대로만 되면 차를 소유하는 사람은 최상위층 부유한 사람들만 사용할 것이다.
지금 차를 소유하는 이유는 택시비가 비싸고 택시를 타기까지의 과정이 불편해서이다.
완전자율주행 택시가 가능하면 비용과 불편함이 해소되고 운전의 노동으로 부터 해방이다.
물론 운전이 재미있을 때도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동을 위한 노동이다.
특히나 자율주행 이 후의 세대는 면허를 딸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테슬라의 목표는 구독형 공유차 인데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져야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싶네요.
자율주행이 안되는 상황이면 결국 지금 있는 공유차랑 크게 다를게 없어요.
그래서 일론이 말한 대로 금방 실현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왜있슈님이 말씀하신 현대의 접근법인 거주공간을 대신하는 자동차가 지금에 현실에서는 조금더 실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운전을 못해도 프라이빗한 이동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면에서 흥미롭네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서의 활용성과 그 공간에 대한 소유욕도 무시할 수 없는데 과연 공유차량이 대세가 될지, 아니면 대중교통의 연장선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소유욕은 끝이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동수단인 지금도 보여지는 것과 소유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벤츠, 비엠 등 외제차를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만약 더욱 발전해서 움직이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로 발전한다면 그에 대한 소유욕 또한 더 커질 것도 같습니다.
이건 논외일 수도 있지만 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커진다면 일정 부분에선 주거의 역할또한 일정 부분 땡겨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든 여러갈래로 기술개발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현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가 없었다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란 소모품이 아닌 사치품으로 취급하여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로보택시는 주차장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승객이 없을때도 계속 도로를 돌아다녀야 할텐데, 그럼 도로는 하루종일 출퇴근 시간 수준의 정체가 오는거 아닌가?
무섭고 좋은 아이디어 네요. 근데 체중센서 없어도 지금 모든 테슬라 차량엔 실내 카메라가 이미 있으니 그걸로 탑승자 인식 가능 할듯
유럽의 대도시 같은 곳은 로보택시가 손쉽게 장악 가능할 것 같네요.
각국의 방어, 업계의 반발, 유럽 지하철의 지린내, 일본 자차의 특수한 환경, 자가에 비례한 자차 소유욕구, 등등 아무리 생각해봐도 머스크 살아생전은 힘들듯..
자율주행 완성되고
그 이용비용이 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낮아진다면 사람들이 차를 소유할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 회사들이 자율주행 개발중이지만
성공여부도 불투명할 뿐 아니라
성공하더라도 적어도 테슬라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없으면
개발비용 다 날리는 겁니다
애플같은 강자가 자율주행 포기한
이유는 계산기 두드려보고
답이 안나와서 일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를 개인 스페이스로 접근하려는 현기쪽 전략이 와닿네요 쉐어링카들 관리상태도 글코 차에 짐 두고 다녀야하는 상황도 수시로 생길텐데 로보택시는 엄청 불편하게 느낄듯
다만 UAV나 퍼스널 모빌리티 택시 우버는 직격탄 맞을듯 합니다
개인회사가 공공재를 장악한다
ㅋㅋㅋ
푸틴이야?
도오라이같다
로보택시가 상용화되면 기존의 미국택시 운전사들은 다 실업자가 될텐데
그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테슬라는 택시 운전사들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할 수 있을까요?
로보 택시 프리미엄: 클릭해서 가입하세요. 광고없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혜택을 ...ㄷ
공유차 시트 구석에 다 쓴 주사기 박혀있고 꼬털 널부러저 있는거 상상하면 공유차 시대는 요원할 것 같음
저는 실패한다고 봅니다 유저들의 기존차를 활용한다면 제대로된 크리닝 서비스가 불가능 할것이고 본인 소유 개념이 강한 차를 제공하는 사람은 없을듯하고 자동으로 크리닝되는 새로 인프라를 깔아야하는데 지금 발표한 차량으론 택시 개념이라 의미없고 성공하려면 PV5나 st1같은 같은 차량을 캠핑카처럼 제공한다면 공간을 제공하면 의미가 있을꺼 같네요 퇴근하고 회사 앞으로 캠핑카가 와서 연인과 그공간에서 요리도 해먹고 영화도 보고 시간을 보내는 개념이면 그리고 새로운인프라라서 제대로된 크리닝 서비스가 진행되는 개념이면 성공할꺼 같습니다
달리는 노래방. 달리는 가방의 역할을 무시못함ㅋㅋ
@@llluzion1860 그렇게 만들어두고 나면 택시로 빌려주기도 애매할거 같음.
한쪽에서는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이 대중교통 이라는 체계를 극혐한다는 의견도 있고 미슷회리.... 0:59
미국처럼 넓직넓직한 집에 살고 대중교통 약한 나라는 머스크적 생각이 맞는데, 그 외의 나라에도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로보택시가 런칭한다는 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드디어 상용화 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전 자율주행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기차를 사서 운용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매력은 공간인데, 그 공간은 소유할 때 제대로 된 값어치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동차=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원초적인 본능은 바로 자유입니다.
태고적부터 인간은 자유를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자동차라는 제품은 그 자유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그런데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가 나온다?
그렇게 되면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을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도
자율주행 전기차를 사서 그 멋진 공간을 누리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차안에서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멋진 강가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락한 공간....
밤에 차안에서 자면서 이동하고 아침에 눈 뜨면 바닷가...
로보택시는 전기차를 너무나 이동수단으로만 바라보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차+자율주행+소유=자유의 극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 오락가락합니다.
드라이브 해서 강가에 갔다가 갑자기 카페에 가게 되고,
소나기가 오니 갑자기 어묵탕이 먹고 싶어져 어묵탕 먹으러 가는...
그런 자유로움을 과연 로보택시가 얼마나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전 자율주행이 상용화되기엔 너무나 긴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제품이니까요...
아니면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만약 자율주행이 상용화된다면 전기차 판매와 전기차를 소유하려는 욕망은
더욱 커질 거라고 봅니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빌려서 쓴다?
소유해야만 그 공간은 제대로 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고로 테슬라의 길보다는 현기차의 길에 동전을 던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금타는 트렁크에 있는 내 짐은요?
자차는 필수 아닐까요?
기대되는 미래네요^^
짐은 알아서 잘 챙겨야 도난이 없을것이고
사용료에 보험비용이 포함되겠쥬
비용이 저렴하다면, 전철과 버스 대신 이용할 거 같아요. 대중교통에 있어 큰 변화가 생길 수 있겠어요.
돈없으면
광고보면서 로보택시 타고다니고 부자들은 계속 자가용 운영 이런 그림으로 가지 않을까
이동만하면 모든게 해결될까요?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은 포기하나요?
프라이빗한 공간의 혁신은 제가 계속 주장해 오던 방향입니다. 창(테슬라) 방패(현대를 비롯한 레거시)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많이 기대가 된다는 의미이고 테슬라의 관점에서 본 영상을 풀어 보았습니다. ^^
이동수단이긴하지만 드라이빙자체를즐기는 취미이기도한데....
그즐거움은?
그런 성향의 취향을 가진 사람이 운전자 중에 극 소수란 겁니다.
극소수며 그마저도 나이좀들면 무쓸모
몇 시간 거리를 직접 운전하면서 소모되는 집중과 시간을 다른 데 사용할 수 있겠지요
세대와 트렌드가 바껴가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까지나 저런 취미가 대중적으로 남아있을지 알 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드라이빙 좋아하지만 지금 세대들 보면 편리함을 더 추구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안되네요. 기본적으로 현기도 고성능 브랜드를 런칭 했지만 결국 편리성을 더 강조한 모델들에 힘을 줄 듯 하고요.
무인택시가 흥행하면 반드시 택시 안에서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 문제가 대두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성관계를 했던 시트에 앉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카메라를 두자니 감시받는거 같아서 또 안 탈 것이고
녹화중 이라고 써놔도 할놈들은 하겠죠? ㅋㅋ 취해서 자빠져자는놈들은 또 어쩌나 로봇이 뺨따구 갈길려나ㅋ
결이 다르게 갈것 같네요.
교통수단과 자가로 나누고 자가의 비중축소가 되겠지요…
사자마자 감가 먹는 차.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관리비는 증가하는 차. 법적 책임도 무거운 운전. 안하면 개꿀이죠. 차는 좀크고 빠른 신발이죠. 고급 신발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광고 시청 시 요금할인 ㅋㅋ 그럼 안볼 사람이 있을까? 로보택시는 최고의 광고 플랫폼이 되겠네요
근데 진짜 만약에 엄청나게 저렴하게 이용할수있게 해주면 일상에 스며들거 같긴해요
저같이 차좋아하는 사람도
엄청난 비용을들여서 차를 유지하려할까?? 싶을거 같기도합니다.
현대와 완전히 상반대는 길이네요... 현대는 더 프라이빗한 개인의 공간....
그쵸 아시는분😊
현대의 방향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내 차를 남과 공유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현대가 이기게 될 겁니다
당장 전동기 공유하는 것도 관리/도난/위생/사고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죠... 자동차의 경우는 특성상, 개인정보, 개인공간활용에서 발생할수 있는 질병, 위생, 도난, 사고, 관리, 사회 제도/법, 등 중간에 팬데믹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한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고.. 엄청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죠.
공유라..
비슷한 개념으로 쏘카를 꽤 오래타봤지만..
차에서 콘dom , 흡연 , X도
나오는거 보고 그뒤엔 더러워서 안탑니다
이동수단이냐 아니냐 그 문제를 떠나서.. 그냥 대중교통으로 로봇버스면 몰라도 택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서 소유욕이 가장 강한 사람이 만드는 무소유의 차
택시 업계는 죽어나겠군요
완전자율주행이 저비용으로 가능하면
첫째, 자동차 관련 인프라의 대변혁이 생길 것이다.
일단 차량 대수가 적어지고 차를 위한 공간과 시설, 주차장과 도로 등이 줄어들 것이다.
이건 대부분의 미래를 예측하는 학자들이 예상하는 바이다.
둘째, 자동차 이외의 모든 실물의 공유, 초단기 렌탈이 늘어 날 것이다.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물건들을 굳이 사지 않고 빌릴 것이다.
이러면 모든 실물의 많이 필요하지 않는다.
셋째, 모든 서비스의 외주화 분업화가 늘어날 것이다.
기업에서도 몇가지 공정만을 전문적으로 할 것이다.
물류비용 때문에 굳이 한 곳에서 여러 기계를 놓고 여러 공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일이 줄어들 것이다.
넷째,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는 많은 일이 자율조작화 될 것이다.
운전이 가능한데 다른 기계조작이 사람이 필요로 할까?
AI시대 자율주행에서 얻은 기술을 이용 응용한다면 다른 기계 조작도 사람이 필요할까?
듣기론 미국이나 유럽에선 일본 전기차가 많이 판매된다고 하든데 이것에 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테슬라, 현기차 가장 앞서고 있고 다른 회사들은 아직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홧팅!
마일당 0.2센트는 사업주가 지불하는 매출 원가인것 같고요.
실제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은 기존 택시대비 30-40% 저렴할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영화에서보면 날아다니는 자율주행택시들 나와요 로보택시는 시작이에요
크게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대단합니다.
사람을 안써서 택시비용을 최대한 낮추겠다.. 이렇게 보이네요. 혁신적이지만, 물류혁명으로는 첫 발걸음같습니다.
대형트럭과 수소연료전지를 중심으로하는 수소경제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아직 물류혁명은 힘들겠군요.
한국에서는 택시기사들 또 분신자살 하기 전에 미리 준비했으면 합니다.
자동차 공유시대 도래 여부에 관한건 차치하고 그렇게 되면 운전을 안하게 된다는건데 운전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서운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를 사는 시대를 끝내겠다 = 생산노조를 없애겠다.
전 둘 다 공존할 거라고 봄...
대신 지금 8000만대 9000만대로 유지되었던 자동차 판매 시장의 규모는 크게 줄어 들 수 있고 이게 사실은 무서운 지점이지요
테슬라의 생각은 대중교통이 전멸한 미국이라몈 어느정도 생각해 볼 많나 것이지만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고 자리잡은 곳이라면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대중성을 무시한 매우 초보적인 개념이라 봅니다.
미국은 일부 주에는 가능 우리나라는 불가능이죠. 유럽은 양립일 듯
오히려 일본에서 잘 돼서 테슬라의 점유율이 늘어날거 같긴 합니다.
나오지도 않은 로보택시에 너무 멀리 상상력을 쓰시네요. ㅋ 저는 주가 떨이지니까 또 나왔구나 싶네요.
오 그 광고 비용 언급 내용 실현 가능성 좋은데요? 오오!
머스크는 너무 황금빛 미래를 보여줬지만 사실 인간에 상상력은 무한하고 변수는 아무도 예상을 못하기에 머스크에 그림은 시도는 좋은데 분명 초기에는 불안한 모습이 있을꺼에요 기아보이즈가 나올지 누가 알았으며 사이버트럭도 스팩과 가격이 달라질지 몰랐을꺼니까요 그리고 미국같은 치안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이구요
개인공간 때문에 차 한대는 유지한다 쳐도, 세컨카 수요는 확실히 줄어들듯.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 소유를하던 공유만하던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
흥미로운 주제네요. 이런 게 오토기어다운 컨텐츠죠!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엄청 메리트있겠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