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와우에 크게 변했으면 하는것중 하나가 "!" "?" 로 대표되는 퀘스트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과하지 않았다. 대화내용에 힌트가 있었고, 어디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할 여지가 있었다. 지금은 그냥 지문따위 읽지도 않으며 표시된 네비를 따라 이동한후에 내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생각없이 행동한후에 보상만 확인하고 끝내는것이다. 아무런 서사도 느껴지지 않으며 퀘스트 내용자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미야자키는 이부분이 왜 중요한지 게임으로 보여주는것 같다. 조그마한 힌트와 단서를 쫓아 뇌를 풀회전하며 한순간 한장소 공략해나갈때의 쾌감, 성취감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난 프롬 게임들을 게임적인 측면에서 참 잘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픈월드?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다. 과연 그것이 "월드" 일까? 맵이 넓고 다양한 곳이 있으며 때론 숨겨진 곳들이 우리의 흥미를 자아낸다면 그것이 "월드"가 되는걸까? 서양의 제대로 된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다양한곳을 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많고 다양한 개성있는 NPC들이 우리를 반겨온다. 반면에 일본의 오픈월드게임들에서는 과연 "무릎에 화살을 맞아 어쩔 수 없이 경비로 일하는 NPC"와 같은 밈들이 언제쯤 존재할 수 있을까.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일본의 오픈월드게임들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명확한 안내표지를 제시하니까 소울라이크로서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이 영상의 후반부 이야기는, 소위 한국으로치면 상당히 루리웹스럽고 '프롬퍼거'관점 의견임. 당장 dlc지역에 입장하기위한 조건인 모그와 라단 사살업적은 각각 달성률이 30%대에 그침. 다크소울3이 꽤 명확한 구조로 많은사람들이 적절한 어려움을 겪으며 클리어한것과 상반되게 엘든링은 분명히 레벨디자인에 아주 박한 평가가 뒤따르는 작품이고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불합리하거나 혹은 너무 치트스럽게 날로먹거나 하는 등 중간이없다는 큰 단점이있어서 상당수의 비 프롬매니아 일반유저에게는 그 메타평점에비해 생각보다 좋은 경험을 선사하지 못했고 클리어율이 꽤 많이 낮음. 미야자키는 이런부분(대중성) 보완하고자 했다 생각함. 안내표지를 좀 넣었다고 해서 엘든링에 고통이 없을거란 생각도 안들고 이 게임 생각보다 유저평점이 낮다는 점도 감안을 좀 해야지
ㄹㅇ 어짜피 없어도 사람들은 공략 볼텐데 대신 공식 표지를 준게 서사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모를까, 소울라이크로서 정체성을 훼손한다는건 좀 짜치는 표현인듯. 뭐 그럼 닼소 3 고리의 도시에서 "뛰어내려라, 다치지 않는다"나 "저기 어딘가 숨겨진 보물이 있어"는 소울라이크를 훼손한건가 ㅋㅋㅋ
@@daslkwoidl플레이어가 여러 필드를 로딩 없이 횡단할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은 그 자체로 대단한 것입니다. 프롬은 이런 방식의 레벨 디자인을 화톳불의 최적 배치 뿐만 아니라 내러티브적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러드본의 금단의숲-이오셰프카 치료소의 통로가 품은 함의 같은 것들이 있죠.
자기 이상에 거의 다 왔다고 말하는 건, 이제 더 이상의 혁신은 없을 거란 뜻이지. 모든 게 최고라는 맛집 리뷰는,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겨. 그래픽 후지면 환경 아트가 멋짐, 분량만 늘렸으면 기념비적인 도전, 끌림이 적은 서사? 이해하면 애잔, 최고의 보스전? 할 게 딱히 없다. 단점 언급하면 지가 공격 받는다 느끼는 팬들과 비슷하지. 그래...디렉터가 최고통첩을 날렸으니, 그냥 사랑하게 냅두는 게 최선이겠다. 사람은 영원히 이상에 다가가지 못해. 추구하던 행복을 이루면 그저 일상이 되거든. 거의 다 왔다는 건, 새로운 도전에 눈 돌리지 않겠...
오픈 월드 맞나? 그냥 오픈 필드 아닌가? 살아있는 세계라는 느낌을 게임하면서 단 한번도 받은 적 없는데, 내러티브를 풀어내는 방식은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이었으며, 퀘스트 디자인 역시 최악이었고, 던전과 몹은 복붙땜에 나중엔 너무나 지루해서 모험하는 재미는 첨에만 살짝... 그 이후론 별로 느낄 수 없었고. 하지만 전투는 최고였고. 그냥 저냥 재미있는 액션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게 게임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게임? 이해할 수 없다. 뭐 취향은 다양한 거니까. 난 주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내가 비주류인듯.
ㅋㅋㅋ 흥미롭내. 누군가는 완벽한 DLC라고 하고, 계발자는 D&D에서의 무작위성을 추고하겠다고 암시하고, 누군가는 선택성이 없는 선형적 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고. 완벽하고, 완벽해지려 할것이고, 이번엔 완벽하지 않았다. ㅋㅋㅋ 순서를 역순으로 한게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순서도 완벽함 ㅋㅋㅋㅋ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미야자키 히데타카 아저씨, 오래사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아니라 데미갓입니다
게임의 신에게 무례하게 아저씨가 뭡니까
세키로2좀 내주십쇼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만수무강하신다네요~
평점따위 보고 하는게 아니다. 프롬의 소울게임이니 하는거다.
당신을 위한 스꼴라
유로게이머의 지적은 소울류 들이박는 사람에겐 꽤 공감가는 이야기이나....라단하고 모그 못 깬 사람이 전체의 70%라는 이야기를 보고나니 마냥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소울류게임도 매니아들만 즐기는 그들만의 게임에서 벗어나 점점유저친화적으로 변화하고있는데 유로게이머는 나의 엘든링은 이렇지않아!!
이러면서 고인물부심부리고있음ㅉㅉㅉ
못 깼다기보다 굳이 귀찮아서 모그 안깨긴함. 바레퀘가 PVP5번 해야되던 시절이 있어서 한창일 때 그걸 굳이 안했지 사람들이.. 라단도 축제 페스티벌에 뭔 조건이 주렁주렁이라 공략 안보는 사람은 걍 스킵했을 가능성 많다고 봄
역시 겸손한 사람일수록 결과물이 엄청나다
진짜 게임 빨리내줌.. 요즘 같은때에 이보다 좋은 회사가 없다.
난 gta6와 엘더6를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가..😢
유일하게 풀프라이스 예구해서 사는 게임 킹갓 프롬겜
저에게 최악은 스타필드
최고는 위쳐3와 엘든링
이미 구입하고 대기타고있음 ㅋㅋ
프롬소프트는 믿고 예구 할 수 있는 회사죠❤
사펑 이후로 예구 절대 안 하는데
프롬은 유일하게 예구 함
의심없이 예구를 할수있는 게임사 프롬... 오래오래 갓겜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용량부터가 본편보다 더 큰걸 보고 분량 장난 아니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출시되고 아직까지도 즐기고 있는 중이라 DLC 분량이 커졌다는 소리에 마냥 행복하네요.
나의 중후한 그레이트 액스 + 25가 울부짖고 있다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
8:11 미야자키의 머리를 내려쳐요!
만들었다는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안 만든 게 되는 거 아닐까요?
매일 뉴비가 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프롬 뉴스 나 데미야자키 사장님 인터뷰 내용보면 세키로가 자주 언급 되는데 세키로2 안내주시나요 진짜 세키로 보면 동양 판타지풍 너무 취저라 처음 기원의 궁 봤을 때 기분을 아직도 못잊어요...
게임을 하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넘어가면서 프롬은 구매자들이 모두 어떻게 해서든 자기 손으로 엔딩까지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게 엘든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어가.....한참 고인물이라서 본인이 볼 때 너무 프롬 게임 대비 친절해 보여서 실망했다는 리뷰는
흥미롭네요.....저 사람이 단점이라고 말하는 내용들이 나에겐 너무 좋은데???
좋은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은데
마지막 리뷰 들으면서 느껴지는건 소울게임 만드는거 드럽게 힘들겠네 였음
모든 리뷰나 기사가 거짓말 같지 않아...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사펑이후로 처음임 정말로
자! 여러분도 게임값 올리겠다고 징징 대기전에 재대로 게임부터 만드는 착한 회사들이 되도록 하세요
맵전체를 끈적끈적한 독바다로 만드는 이상........
모험러 이제 7만이네 허;; 대단하다 광고는 안들어오나요
365일 진짜 단 하루도 안쉬고 몇 년을 해왔음 ㄷㄷ 진짜 근성 가이
광고를 누군가 넣고 싶어도 컨택 수단이 없다네요 ㅋㅋ
명절도????
@@funnyk2755명절에도 쉬지 않음
유로게이머의 지적이 흥미롭네요. 빠들의 무조건 좋아요 점수보다 상당히 흥미로운 리뷰네요.
프리미엄DLC 버전으로 구매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 지적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하면서 즐겨봐야 겠네요.
본인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예술가의 모습...게임 개발자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네요
허이구 옘병
미야자키의 이상적인 판타지 게임은 즉사 디버프를 가하는 바실리스크들이 득실대는 독늪으로 가득하겠죠…
유로게이머의 속뜻..
블본2 좀 내놔라 🥺
프롬에서 세상에서 버림받아 악마의 손을 잡고 죽음에서 되살아나 세상을 부서트리는 주인공이 있는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끈적하고 짙은 내면의 어둠을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출시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제 컴속의 말레니아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매일 하도 이상한 방법으로 괴롭혀서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울부짖는중...
평범한 플레이어라면 유아적으로 친절하게 손잡아줘도
무슨 소린지 이해못하고 새롭고 어려울것이라 생각한다...
리뷰어는 이해도의 깊이가 다른거니까
난 분명 호기심을 한가득 않고 세계를 탐험할게 분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세키로는 제 게임 인생의 여러면의 터닝포인트입니다. 프롬 게임중에 돈을 내고 후회한 게임은 없었습니다.
그는 신이야
던전 앞에 그런 설명이 적혀 있는 것도 세계관 스토리상 분명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지하에 개미굴 뚫고 들어갔더니 딱 펼쳐지는 거대한 지하지역에 떨리던 가슴을 잊을수가 없음 다시 할때가 됐네😂
유일하게 예구할수있는 게임
??? : 죽음 상태 이상 늪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예구하지 않겠다 마음 먹었지만 엘든링은 사야죠..
엘든링 보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채신게임 드래곤즈 도그마2에서 우리가 기대했던게 이런거였다고
가즈아아앙아ㅏ아아아!!!!!!!
내가 볼때 dlc가 모그 이후로 나오는 이유는 모그도 못 잡을 유사 손가락이면 포기하라고 미야자키가 도발 거는 느낌임.
미야자키씨 단기기억상실은 우리만 머리를 칠게요 님은 안됩니당
엘든링 안한지 1년 넘어서 새캐릭터 파서 첨부터 할까 했는데... 걍 2회차캐로 바로 DLC할까 고민되기 시작함 ㅋㅋ
난이도는 2회차가 쉽죠. 여러 빌드나 템들 다 사용할 수 있으니.
제작진의 의도된 오리지널 경험을 원한다면 1회차부터.
2회차를 하셔도 dlc 지역으로 가려면 라단과 모그룰 잡아야 열린데요
@@daniellee6007 dlc 진입이 늦더라도 새회차 캐로 해봐야겠네요 ㅋ
@@Lee-gu3ss 네 2회차 엔딩까지 본 세이브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그냥 새캐 파려고요 ㅎㅎ
그렇게 제 성질대로 사시오. 머리 빠지지 말고 오래 사시오.
유일하게 제가 예구하는 두 게임, 프롬겜이랑 젤다....
잘나왔나보네요 리뷰를 보니
드디어 이틀 남았나? 이제 1회차 새로 돌아둬야겠다. 너무 기대된다
한층더 어려워진 세키로2가 나온다면 절대 안산다.
ㅋㅋㅋ 무조건 사겠네
드디어 오늘밤이다! 제 캐릭 레벨122 인데 DLC 달려도 되겠죠? 물론 모그는 옛날옛적에 잡았고 말레니아는 2페이즈에 막혀 2년째 못잡은상태로 봉인ㅠ
진짜 모험러 100만도 아깝지 않은 채널인데..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블러드본 엔딩보고 세키로도 엔딩보고..근데 엘든링은 트리가드 트라이하다 접었는데...엘든링 공략도 너무 많다보니..어떻게 즐겨야하나요😅😅😅😅 재미있긴한데..하루에 1시간하기도 힘든 라이트유저라서..
그냥 하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중오ㅓ한건 화살표를 따라가되 믿지는 말라는거죠. 가다가 힘들면 다른 장소를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만 이게 한시간에 되는게 아니라... 힘내십쇼...
공략없으면 못깨요 공략없으면 못깨는 퀘스트들이 수두룩합니다 무슨 명탐정코난이 되라는건지 그넓은맵을 힌트하나로 어떻게 찾으란건지 말이안됨
다른 소울류에 비해 자유도가 훠얼씬 높아서 그냥 보이는거 중에 관심가는대로 막 하시다가 스토리 보스만 순서 맞춰서 깨주시면 됩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와우에 크게 변했으면 하는것중 하나가 "!" "?" 로 대표되는 퀘스트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과하지 않았다. 대화내용에 힌트가 있었고, 어디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할 여지가 있었다.
지금은 그냥 지문따위 읽지도 않으며 표시된 네비를 따라 이동한후에 내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생각없이 행동한후에
보상만 확인하고 끝내는것이다. 아무런 서사도 느껴지지 않으며 퀘스트 내용자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미야자키는 이부분이 왜 중요한지 게임으로 보여주는것 같다. 조그마한 힌트와 단서를 쫓아 뇌를 풀회전하며
한순간 한장소 공략해나갈때의 쾌감, 성취감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난 프롬 게임들을 게임적인 측면에서 참 잘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픈월드?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다.
과연 그것이 "월드" 일까? 맵이 넓고 다양한 곳이 있으며 때론 숨겨진 곳들이 우리의 흥미를 자아낸다면 그것이 "월드"가 되는걸까?
서양의 제대로 된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다양한곳을 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많고 다양한 개성있는 NPC들이 우리를 반겨온다.
반면에 일본의 오픈월드게임들에서는 과연 "무릎에 화살을 맞아 어쩔 수 없이 경비로 일하는 NPC"와 같은 밈들이 언제쯤 존재할 수 있을까.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일본의 오픈월드게임들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다크판타지에서 다양한 npc?
디아4 꼴 날 뿐
@@peachblackstudio 디아4? 그게 아니라 발더스 게이트 3를 목표로 나아가야지. 다크 판타지건 그냥 판타지건 뭐건.
미켈라는 나의 것이다
확장팩2도 내줬으면 좋겠다.현재 그냥 이름만 걸리면 게임 사는곳이 from인듯.from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무지성 구매 버튼 누르는듯.
슬프다 소울류 게임이 내 취향이었으면 요즘이 최고의 시대였을텐데 액션게임보단 잔잔한 게임이 취향이라 즐길 게임이 적음ㅠ
유로게이머 평점에 의아했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요.
미야자기 불쌍한 사람이였네.. 프롬게임을 플레이어로써 두근거리며 플레이할수 없다니..
위쳐3 dlc인 블러드앤와인 이후의 역대적인 dlc
개인적으론 프롬 게임은 20만으로 출시한다해도 예약 구매 할 겁니다. 다른 게임을 수 없이 구매해서 즐긴다해도 프롬 게임 보스전 입구에서 만한 설레임은 맛볼 수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000시간 이상 플레이한 게임도 엘든링이 유일합니다.
소울에도 뉴비는 중요한거조 고인물용으로 나온 황금그림자는 아니군요 쿠쿠
내가 소울류 믿고 블본샀다가 피똥쌌다..
이번 디엘씨도 피똥쌀것같은 느낌은 든다..
소울류를 못하는데 소울겜 초대박이나니 매우 배가아프다 흑흑
십만원이고 이십만원이고 낼테니까 제발 일년에 하나씩 내주세요
비교적 명확한 안내표지를 제시하니까 소울라이크로서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이 영상의 후반부 이야기는, 소위 한국으로치면 상당히 루리웹스럽고 '프롬퍼거'관점 의견임. 당장 dlc지역에 입장하기위한 조건인 모그와 라단 사살업적은 각각 달성률이 30%대에 그침. 다크소울3이 꽤 명확한 구조로 많은사람들이 적절한 어려움을 겪으며 클리어한것과 상반되게 엘든링은 분명히 레벨디자인에 아주 박한 평가가 뒤따르는 작품이고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불합리하거나 혹은 너무 치트스럽게 날로먹거나 하는 등 중간이없다는 큰 단점이있어서 상당수의 비 프롬매니아 일반유저에게는 그 메타평점에비해 생각보다 좋은 경험을 선사하지 못했고 클리어율이 꽤 많이 낮음. 미야자키는 이런부분(대중성) 보완하고자 했다 생각함. 안내표지를 좀 넣었다고 해서 엘든링에 고통이 없을거란 생각도 안들고 이 게임 생각보다 유저평점이 낮다는 점도 감안을 좀 해야지
ㄹㅇ 어짜피 없어도 사람들은 공략 볼텐데 대신 공식 표지를 준게 서사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모를까, 소울라이크로서 정체성을 훼손한다는건 좀 짜치는 표현인듯. 뭐 그럼 닼소 3 고리의 도시에서 "뛰어내려라, 다치지 않는다"나 "저기 어딘가 숨겨진 보물이 있어"는 소울라이크를 훼손한건가 ㅋㅋㅋ
어차피 본편을 다 깨지 못하고 디엘시를 구매할 사람도 거의 없을 텐데
본편을 즐겨봤다면 아예 공감 못할 얘기는 아닌듯
솔직히 그렇게 이해 못할 그런것도 아닌데 퍼거라니
근데 그게 해외에서도 일관되게 이어져온 팬덤의 관점이고 장르에 대한 매력요소인건 부정 할 수 없긴해
어치피 디엘시는 뉴비용이 아니고 공식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유저들이 힌트 남길텐데 저런식의 노골적인 떠 먹여주는 공략은 짜치는거 맞음
모험러는 언제 틈새의 땅을 모험하시려나
앞으로도 프롬겜은 예구 풀프라이스로만 산다
이거 그림자땅 가면 그림자땅 외에 나머지 축복이 안 타지는데 맞나여??
다크소울1편과 다크소울3, 블러드본에서 보던 그런구조인가 보군요.. 그냥 후반지역 다니다가 승강기 타고 올라갔더니 갑자기 초반지역이 뚝하고 나온다던가..하던..
다크소울2는 메듀라를 기점으로 방사형으로 뿌리는 구조여서 이런 재미는 없었어서
그러고보니 닼소1,3, 블본은 미야자키가 감독했고 2는 아니었죠. ㅎㅎ
난 그게 길을 더 헷갈리게만해서 대단하다고 느끼기는 커녕 딱히 장점인지도 모르겠음.
@@daslkwoidl플레이어가 여러 필드를 로딩 없이 횡단할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은 그 자체로 대단한 것입니다.
프롬은 이런 방식의 레벨 디자인을 화톳불의 최적 배치 뿐만 아니라 내러티브적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러드본의 금단의숲-이오셰프카 치료소의 통로가 품은 함의 같은 것들이 있죠.
자신들이 무엇을 만들고 있으며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아는사람들
세키로2가 나왔으면.프롬 향해서 절이라도 할듯.
뭔 힙스터가 평점을 던져버렸나 했는데 듣고 보니 그 정도로 막나간 리뷰는 아니네요. 리뷰어가 dlc에 적잖이 기대를 많이 했다가 좀 실망했던 듯.
자기 이상에 거의 다 왔다고 말하는 건, 이제 더 이상의 혁신은 없을 거란 뜻이지. 모든 게 최고라는 맛집 리뷰는,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겨.
그래픽 후지면 환경 아트가 멋짐, 분량만 늘렸으면 기념비적인 도전, 끌림이 적은 서사? 이해하면 애잔, 최고의 보스전? 할 게 딱히 없다.
단점 언급하면 지가 공격 받는다 느끼는 팬들과 비슷하지. 그래...디렉터가 최고통첩을 날렸으니, 그냥 사랑하게 냅두는 게 최선이겠다.
사람은 영원히 이상에 다가가지 못해. 추구하던 행복을 이루면 그저 일상이 되거든. 거의 다 왔다는 건, 새로운 도전에 눈 돌리지 않겠...
누구는 10점주고 누구는 3점 줬다길래 뭔가 했는데 한쪽은 10점중에 10점이고 다른 한쪽은 5점중에 3점이였네
오픈 월드 맞나? 그냥 오픈 필드 아닌가? 살아있는 세계라는 느낌을 게임하면서 단 한번도 받은 적 없는데,
내러티브를 풀어내는 방식은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이었으며, 퀘스트 디자인 역시 최악이었고, 던전과 몹은 복붙땜에 나중엔 너무나 지루해서
모험하는 재미는 첨에만 살짝... 그 이후론 별로 느낄 수 없었고. 하지만 전투는 최고였고.
그냥 저냥 재미있는 액션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게 게임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게임?
이해할 수 없다. 뭐 취향은 다양한 거니까. 난 주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내가 비주류인듯.
???: 이제 머리를 한번만 치면 정말로 내일 DLC가 나와요! (퍽)
이 분 하루 더 주무셨답니다
회사에서 부재중이 40통 넘게 찍혀있는걸 보며...
전투가 세키로보다 재밌는 게임은 아직까지도 없다 피하고 때리고 이런 메카니즘은 이제 고만하고 싶다
게이야 스텔라블레이드는 별로인가?
갠적ㅇ으로 야한여캐 ㅈㄴ 싫어해서 스블 별로 안땡김. 좃간지 남캐가 취향
@@danmooji0415 ㅇㅈ 여캐로 하는것보다 남캐로 하는게 더 몰입이 잘됨
미야자키는 자기가 한 게임을 못 즐긴다는 점에서 아쉽겠네
다크소울1편의 그 맵디자인을 엘든링에서 구현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gn 은 게임뉴스 공신력을 잃은지 오래인것 같습니다만, 돈받고 점수 올린다는 소문도 있던데...
여튼 엘든링 다 좋은데... 여캐 복장이 너무 그지같은 것들만 있음. 코스츔에 신경좀 써야 하는데...
4:48 판키로....?
본가 소울은 격투게임이고, 세키로는 턴제 게임이다.
풀템 만렙이 다 무시하고 빨리 돌아야 30시간?
엘든링 최적화 많이 고쳐졌나요??
고치긴했는데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신쿠이즈미 으아 그렇군요..혹시 스터터링 없어졌나요?
언제적 얘기임 본편 극극극극초반얘기인걸 그 이후로는 뭐없음
@@gotayong 제가 처음에 사고 말탄친구 잡으면서 자꾸 미세하게 프레임 끊기는거 때문에 신경이 너무 많이 쓰여서 나중에 하려고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ㅋㅋ
난 출시 첨부터 딱히 문제 없었는데 ㅋ
면적이 림그레이브인데 그게 4층짜리야...
용적률 차이가..
헤응
건축법 위반 수준인데....
엌ㅋㅋㅋㅋㅋㅋㅋ
(퀘스트 하나에 돈처받고 판 누군가 ) : 하와와~?
어차피 선행 게임리뷰 평점 안믿음.
직접 해본 유저 평점이 제일 믿음이 가니까.
이거 빨리하고싶어서 엑박버전으로 구매..플스도 지역변경좀 가능하게해주면안되나
점수 낮게 준거 일부 지역 너무 고통스럽다는 말이 공통적인데
미야자키여 또 독늪을 넣었느냐...
수면 늪일 것이 유력함
엘든링은 재밌는 게임이지만 제작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게임, 완벽한 게임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오히려 살짝 거친 맛이 있는 게임 느낌.
이제 게임 웹진은 기능을 다했다. 빨리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지길...
소울라이크는 길찾기 게임이다
보스전은 거들뿐
결국 웹진들이 웹진했다.
플스 사전다운로드했는데
15기가밖에 안하던데
11:44 ㄹㅇ 어린애가 엄마가 대신 엘레베이터 버튼 눌러줘서 삐진거랑 심리가 똑같네 😂😂 나도 아는거(할수있는건데) 엄마(표지판)가 대신 해줘서 망쳤어!!!!!!!!!!!!!
어느 게임사는 dlc 쪼개 팔기, 유저 조롱의 발언, 기본판 가격 높이는 와중에. 과소광고나 하고 있다니 정말 변태다
유럽 쪽에서 3점 줬길래 이 새끼들 또 pc성향 안넣었다고 ㅈㄹ 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게임의 문제점을 제대로 집었네
라이라이 단단단
도전과제보니까 이거 입장조건 달성한 사람이 60퍼가 않되든데
모그를 못 잡네 똥손쉑기덜
그냥 점수 90이하는 못나올뜻 소울라이크 장르는 앞으로도 미야자키형님 100살까지 살아계셔야됩니다 ㅋㅋ
소울겜 특유의 똥맛을 제거해 버리면 그건 그냥 액션겜이죠.
ㅋㅋㅋ 흥미롭내. 누군가는 완벽한 DLC라고 하고, 계발자는 D&D에서의 무작위성을 추고하겠다고 암시하고, 누군가는 선택성이 없는 선형적 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고. 완벽하고, 완벽해지려 할것이고, 이번엔 완벽하지 않았다. ㅋㅋㅋ 순서를 역순으로 한게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순서도 완벽함 ㅋㅋㅋㅋ
이로서 발더스 게이트3는 분명 인류역사에 남을 신화적 작품으로 남을 것이 분명하고 누군가 알피지의 혁명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발더스게이트3를 말하겠지. 그 뒤를 잇겠단 선언이 참 반갑내
dlc가 94 ㅋㅋㅋ ㅈㄴ 행복하네
13:50 아 그러니까 난 어렵게 갔는데 니들은 왜 쉽게 가냐. 기분나쁘다. 이건가? ㅋㅋ
게임 제작비 비싸다고 징징대려면 이정도 퀄리티는 해야지 ㅋㅋㅋ
유로 게이머는 하지 않고 "응 엘든링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는 꼴 출시 하고 나서 말하면 될 것을 꼭 알지도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