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한항공 서비스나 보상을 보면 참 안타깝죠. 최소한 비즈니스고 해당 좌석으로 최상의 서비스가 안되면 탑승전에 공지하고 사전에 선택권을 주거나, 보상을 하는등 뭔가 조치가 취해졌어야 되는데.. 전 얼마전 장거리 대한항공에사 승무원이 기내식 주는걸 저만 스킵해서 화났는데.. 민원자체를 포기했습니다. 저기는 민원넣으면 회사의 잘못이어도 평생 탑승시 민원고객이라고 표시가 달린다고 합니다…
먼저, 댓글 감사합니다.최근들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와 합병하기로 하면서 평소보다 이런 문제들이 더 잘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이죠ㅋㅋ 저도 뭐 민원같은건 넣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사무장님이 먼저 보상안에 대해 연락 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 조치 취해준다고 하셨거든요. 다만 장거리 비즈니스인데 이 금액이 맞는건지, 맞다면 너무 적은것 같다고 답장을 했는데 칼같은 거절이었어요. 태도가 너무 완강해서 어차피 안 될 것 같아서 바로 포기하고 전자 할인권이라도 받았습니다. 기내식 스킵은 배가 너무 고프면 더 속상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기내식 다 먹어야해서 기내식 소리만 들리면 엄마 모이 기다리는 아기새 마냥 식판 펴놓고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입장 차이라는게 그런게 있지요. 항공사는 나름 보상해주긴 했네요. 케이스는 다르지만, 저도 뭐 4시간 지연 보상 "바우처" n만원 이런거 받을땐 너무 별로더라구요. 반면 유럽 항공사는 EU 규정에 의거해서 36만원 이렇게 보상받으니 4시간 지연됐어도 마음이 가라앉더랍니다. 비즈가 한두푼도 아니고 비행기당 몇석 되지도 않는데 시트 상태를 미리 캐치라도 해서 옮겨줬으면 모를까, 비행 중에 손님이 캐치해서 말해서 뒤늦게 옆자리로 옮겨지는 경험이 좋진 않죠. 그런 안좋은 경험 그리고 "전자할인권" 12만원은 좀 애매한보상같기는 해요. 동일금액 현금이라면 저라면 애매해도 그냥 뭐 이해할거같긴합니다. 잘봤습니다.
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실 큰 보상을 바란건 아니었지만... 비즈니스를 처음 타다보니 비즈니스석 자체가 저에겐 굉장히 크고 비싸게 느껴진것이 사실이고, "최소한 대한항공이니까 이런 상황에 대한 사과와 보상이라면 이 정도는 되겠지?" 하면서 저도 모르게 기대했던것이 있었나봐요. 12만원 전자 할인권은 아직도 제 기준에는 아쉽긴 합니다...ㅠ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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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 완전 부럽다고 보고 있었는데 뭔가 좀 마지막이 찝찝하네요 ㅠ 요즘 대한항공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합병 된다고 하고나서 이런저런 이슈들이 눈에 띄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본인 스스로도 신경쓸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ㅠㅠ 구독까지 감사드려요!
비지니스석 한번 타보고싶네요 궁금한점 영상으로 섬세하게 올려주셔서 잘봐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 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비즈니스도 이제 타실 수 있을거에요!!
옆자리 비어있으면 차라리 말씀하시고 옆자리로 가시면 되용
저도 풀플랫이 우등좌석처럼까지 밖에 안재껴져서
옆자리 비어서 자리 옮기겟다고 얘기하고 옮긴적 있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한 번 이런 경험을 해봤으니, 다음부터는 꼭 얘기하려고요ㅠㅠ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 싶었는데 못 가는지라 챌린지 영상만 찾아봤는데 우연히 들렀습니다. 영상 부지런히 올려주세요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주에 2회씩 올리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새 대한항공 서비스나 보상을 보면 참 안타깝죠. 최소한 비즈니스고 해당 좌석으로 최상의 서비스가 안되면 탑승전에 공지하고 사전에 선택권을 주거나, 보상을 하는등 뭔가 조치가 취해졌어야 되는데..
전 얼마전 장거리 대한항공에사 승무원이 기내식 주는걸 저만 스킵해서 화났는데.. 민원자체를 포기했습니다. 저기는 민원넣으면 회사의 잘못이어도 평생 탑승시 민원고객이라고 표시가 달린다고 합니다…
먼저, 댓글 감사합니다.최근들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와 합병하기로 하면서 평소보다 이런 문제들이 더 잘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이죠ㅋㅋ 저도 뭐 민원같은건 넣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사무장님이 먼저 보상안에 대해 연락 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 조치 취해준다고 하셨거든요. 다만 장거리 비즈니스인데 이 금액이 맞는건지, 맞다면 너무 적은것 같다고 답장을 했는데 칼같은 거절이었어요. 태도가 너무 완강해서 어차피 안 될 것 같아서 바로 포기하고 전자 할인권이라도 받았습니다. 기내식 스킵은 배가 너무 고프면 더 속상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기내식 다 먹어야해서 기내식 소리만 들리면 엄마 모이 기다리는 아기새 마냥 식판 펴놓고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입장 차이라는게 그런게 있지요. 항공사는 나름 보상해주긴 했네요. 케이스는 다르지만, 저도 뭐 4시간 지연 보상 "바우처" n만원 이런거 받을땐 너무 별로더라구요. 반면 유럽 항공사는 EU 규정에 의거해서 36만원 이렇게 보상받으니 4시간 지연됐어도 마음이 가라앉더랍니다. 비즈가 한두푼도 아니고 비행기당 몇석 되지도 않는데 시트 상태를 미리 캐치라도 해서 옮겨줬으면 모를까, 비행 중에 손님이 캐치해서 말해서 뒤늦게 옆자리로 옮겨지는 경험이 좋진 않죠. 그런 안좋은 경험 그리고 "전자할인권" 12만원은 좀 애매한보상같기는 해요. 동일금액 현금이라면 저라면 애매해도 그냥 뭐 이해할거같긴합니다. 잘봤습니다.
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실 큰 보상을 바란건 아니었지만... 비즈니스를 처음 타다보니 비즈니스석 자체가 저에겐 굉장히 크고 비싸게 느껴진것이 사실이고, "최소한 대한항공이니까 이런 상황에 대한 사과와 보상이라면 이 정도는 되겠지?" 하면서 저도 모르게 기대했던것이 있었나봐요. 12만원 전자 할인권은 아직도 제 기준에는 아쉽긴 합니다...ㅠ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처음 비지니스 타면 엄청 설레는데... 결말이 쫌 그렇네요... ㅡㅡ;;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설렜어요. 심지어 미국도 처음이라...ㅋㅋㅋ 해피엔딩이 아니라 아쉽죠 ㅠㅠ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손님 딱 질색.
그래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니가더
이런 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