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5 골반저근운동 효과 좋아요 운동법이.조근.어렵지만 꾸준하게 하니까 좋아졌어요. 그리고 저녁 7시 이후에 물 안 마시는거 습관 들였더니 자다 깨서 화장실 안가고 푹 자기 되었어요. 지금은 자동케겔운동기구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사용해요. 매일 30분씩 걷고 기름진 음식도 줄였어요
50대때부터 방광염 진단 받고, 몇년동안 끈질기게 야간뇨 증상으로 저를 괴롭혔어요 원래도 잠이 많지 않은데 잠을 못자니 다른 곳도 아프게되고.. 좋다는 거 다 시도해봤는데 물 소량씩자주 마시고 (자기전 안 마심), 템페라스로 치료하고, 케겔운동이나 필라테스 운동 매일 했더니 조금씩 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 줄더니 지금은 완전히 방광염이 나았어요 안 깨고 자고 방광염에 신경 안쓰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편안하네요
저는 정확하게 36살때 처음 제 병명을 알았네요. 62세니까 26년 되었네요. 전국에 잘 하는 병원은 다 다녀봤는데 마음에 상처만 받던중에 서을s세브란스에서 검사결과 방광용적이 예를들어 성인이 500cc 라면 저는 150정도.. 후천적으로 줄어 들었데요. 그러다보니 생활자체가 힘들었습니다. 주치의분이 그당시 수술을 해서 350cc 양을 달아야 한다해서 할려고했는데 수술비도 넘 많은 금액이었고 집에 오는 도중에 전화가 왔는데 수술하고 30년쯤 후엔 소변보는데 많이 힘들거라는 얘기를 듣고 수술도 포기했네요. 물과 수분있는 과일은 접하지도 못하구여 추운날엔 더 심합니다. 밤11시쯤 잔다해도 4회정도 보다보니 매일이 수면부족 이구요. 일도 못해서 지금 나이까지 돈버는 회사일도 못하고 정말 힘들네여. 생을 마감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었구요. 우울약 복용도 8년 되었네요. 최근에 수급자 신청을 했는데 나이가 62라서 일을 하라는 조건부가 붙었는데 허리 무릎까지 안좋아서 일도 포기했습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비뇨기쪽에 이정도 안좋은데 근로능력 평가서 발급 요청을 드렸으나 발급 안된다 하시네요. 어찌해야 하면 좋을지 암담하네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로능력평가서 발급 거부당하신거면 힘들지만 일이 가능하시다는 겁니다. 저는 암환자인데 장기 가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도 못떼준다고 하던데요. 진단서 못받아서 휴직 못하고 일하면서 치료받았는데 일하면서 치료 받으니 생활이 규칙적이되고 나쁜생각도 안들고 장점이 많았습니다. 힘들더라도 근로를 하시는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36:55 골반저근운동 효과 좋아요 운동법이.조근.어렵지만 꾸준하게 하니까 좋아졌어요. 그리고 저녁 7시 이후에 물 안 마시는거 습관 들였더니 자다 깨서 화장실 안가고 푹 자기 되었어요. 지금은 자동케겔운동기구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사용해요. 매일 30분씩 걷고 기름진 음식도 줄였어요
하체팔팔 자동케겔운동기구 좋습니다
50대때부터 방광염 진단 받고, 몇년동안 끈질기게 야간뇨 증상으로 저를 괴롭혔어요
원래도 잠이 많지 않은데 잠을 못자니 다른 곳도 아프게되고..
좋다는 거 다 시도해봤는데 물 소량씩자주 마시고 (자기전 안 마심), 템페라스로 치료하고, 케겔운동이나 필라테스 운동 매일 했더니
조금씩 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 줄더니 지금은 완전히 방광염이 나았어요
안 깨고 자고 방광염에 신경 안쓰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편안하네요
저는 정확하게 36살때 처음 제 병명을 알았네요.
62세니까 26년 되었네요.
전국에 잘 하는 병원은
다 다녀봤는데
마음에 상처만 받던중에
서을s세브란스에서
검사결과 방광용적이
예를들어 성인이 500cc
라면 저는 150정도..
후천적으로 줄어 들었데요.
그러다보니 생활자체가 힘들었습니다.
주치의분이 그당시 수술을
해서 350cc 양을 달아야 한다해서 할려고했는데
수술비도 넘 많은 금액이었고 집에 오는 도중에 전화가 왔는데
수술하고 30년쯤 후엔
소변보는데 많이 힘들거라는 얘기를 듣고
수술도 포기했네요.
물과 수분있는 과일은 접하지도 못하구여
추운날엔 더 심합니다.
밤11시쯤 잔다해도
4회정도 보다보니
매일이 수면부족 이구요.
일도 못해서
지금 나이까지 돈버는 회사일도 못하고
정말 힘들네여.
생을 마감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었구요.
우울약 복용도 8년 되었네요.
최근에 수급자 신청을 했는데 나이가 62라서
일을 하라는
조건부가 붙었는데
허리 무릎까지 안좋아서
일도 포기했습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비뇨기쪽에 이정도 안좋은데 근로능력 평가서
발급 요청을 드렸으나
발급 안된다 하시네요.
어찌해야 하면 좋을지
암담하네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로능력평가서 발급 거부당하신거면 힘들지만 일이 가능하시다는 겁니다. 저는 암환자인데 장기 가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도 못떼준다고 하던데요. 진단서 못받아서 휴직 못하고 일하면서 치료받았는데 일하면서 치료 받으니 생활이 규칙적이되고 나쁜생각도 안들고 장점이 많았습니다. 힘들더라도 근로를 하시는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나 진짜진짜 심한데...ㅠㅠㅠㅠ 과민성 야간뇨 다 심함..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짐
난 낮에 너무 심하고 오히려 잘땐 안깸~
낮에 긴장하면 더 자주 마려워요ㅠ
나는 30대인데 왜 😂
27:41 서럽네 몸이 비정상적이라 건강에 좋은 물을 많이 먹을 수 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