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소설 읽고 싶어지는, 가사없는 영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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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90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30

    광고 건너뛰기 -> 17:59
    감사합니다 :)

  • @trafficlight0215
    @trafficlight0215 3 роки тому +42

    조영욱은 진짜 레전드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노래를 만들지? 그냥 듣기만 해도 소름이 ㅜ

  • @kyo-te9le
    @kyo-te9le 4 роки тому +357

    난 정말 아가씨의 아만 들어도 과몰입이 된다... 우리 매초롬한 아가씨랑 강아지 같은 숙희의 그 서사는 정말... 내 대가리를 몇 번이나 깨게 만들고... 내가 씻기고 입힌 것들 중에 이렇게 예쁜 것이 있었던가... 이 대사는 내 심금을 울리는 그런... 엉엉...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지금도 어디선가 자기들끼리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거 같아서 너무나 행복하고... 이상 아가씨 과몰입녀의 주접이었습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7

      아가씨의 영상미와 스토리는 사람을 홀려놓기에 충분하죠 공감합니다..
      덕분에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summ3220
      @summ3220 4 роки тому +2

      나를 망치러 온 아님.?

    • @kyo-te9le
      @kyo-te9le 4 роки тому +3

      @@summ3220 엥 이제 봤네 대가리 깰게요,,

    • @summ3220
      @summ3220 4 роки тому +18

      @@kyo-te9le 적당히 꺠세요이.. 그러다가 안 남아남..

    • @wasd7777
      @wasd7777 3 роки тому

      아가씨 영화에요?

  • @blueprishelets
    @blueprishelets 4 роки тому +40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으면서 듣고있습니다.... 도스토옙스키의 망한 인류애와 19세기 러시아의 그 시끄러우면서도 서늘하고 회의적인 감성과 '카라마조프적인' 느낌과 은근 잘 들어맞아서 좋아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읽지않았지만 읽은 것 같은? 착각이드네요ㅎㅎ
      새로운 장르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심수연-y8q
    @심수연-y8q 2 роки тому +12

    이 플레이리스트는 꼭꼭 트로피컬나이트 마지막이야기부분을 읽으면서 들어주세요ㅠㅠ 플리랑 아주 딱맞고 노래덕분에 책이 더 실감나게 와닿았습니다

  • @초이-z3e
    @초이-z3e 4 роки тому +10

    책읽기 딱좋은 플레이리스트... 원래는 시끄러운 음악 좋아하는데 그런 음악들은 책 읽을 땐 도무지 집중이 안돼서 유튜브 여기저기서 플리 계속 찾아다녔는데 진짜 이게 개찰떡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가사없는 음악이 때로는 많은 도움을 줄 때가 있죠ㅎㅎ 책읽으실 때 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좋은 곡 많이 모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윤정-w6s
    @윤정-w6s 4 роки тому +10

    이 채널... 모래 속에 묻힌 진주 같은 플리 채널 나만 알고 싶지만 떡상했음 좋겠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너무 감사한 표현이네요ㅎㅎ 언제든 와서 편하게 듣고 가주세요 :)

  • @potatongsim
    @potatongsim 4 роки тому +304

    이거 들으면서 인간실격 읽을게요..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읽으면서 이 노래 들으면 진짜 온몸에 소름돋아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4

      처음 들어보는 책이네요 저도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 @지수-e6q2t
      @지수-e6q2t 4 роки тому +13

      헐.. 인간실격 완전찰떡입니다...

    • @수영-e6b
      @수영-e6b 4 роки тому +33

      인간실격 댑악적으로 우울한 책...

    • @겨울-e8s
      @겨울-e8s 4 роки тому +7

      크,,,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력은 과히 띵작이죠

    • @명-d9g
      @명-d9g 4 роки тому +5

      INFJ 또 너야??

  • @user-uo5mi6xc5d
    @user-uo5mi6xc5d 3 роки тому +12

    아니 이 채널 소문내고 싶다 진짜 너무 좋음
    음악 듣다가 자꾸 과몰입하게돼...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좋은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자주 놀러와주세요:)

  • @이름없음-q3s
    @이름없음-q3s 4 роки тому +27

    와 아가씨 ost 플리는 첨봐요ㅠㅠ 아가씨 한창 빠졌을때 영화만 일주일에 몇 번씩 보고 사운드트랙 들었는데 진짜.. 아직도 아가씨 브금만 들으면 그 저택에서 피어난 숙희와 히데코의 미묘한 감정, 애틋한 사랑이 떠올라서 뭉클해짐.. 특히 서재 부수고 히데코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대사 읊고 저택을 탈출해서 들판을 가로지르며 웃으며 달리는 둘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암튼 아가씨 정말 명작 ㅠㅠ.. 스토리 영상미 분위기 음악도 다 내 취향이고 내 인생영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아가씨의 매니아들은 약간의 글 약간의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몰입가능하죠..
      반가워요.. 또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지니-w2v9i
    @지니-w2v9i 4 роки тому +52

    아가씨가 우중충한 하늘을 보며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하는 장면이 마음속에 살아 팔딱 거리네요. 아 슬프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5

      아가씨 팬 분이 여기 또 있으셨군요
      어서오세요

  • @아직-r7r
    @아직-r7r 11 днів тому

    채널 꼭 영원히 유지해주세요..❤

  • @KSDDDD
    @KSDDDD 3 роки тому +2

    바더웨님 플리는 보통 한번 들으면 그것만 주구장창 돌려 듣다보니 (질릴때까지 돌려듣는데 잘 안질리는게 함정...)
    채널 내 영상을 아직 다 보지도 못했거든요...지금 다크아카데미아 플리를 한달째 듣고있는뎈ㅋㅋㅋㅋ 추천동영상에 어떻게 또 이게 떠서.....바더웨님 플리들을땐 데이터만 나가는게 아니라 제 심장도 나갑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1

      캬 이런 댓글 너무 좋다..ㅎㅎㅎ
      감사합니다 ㅜㅜ!!

  • @밥에김싸먹기
    @밥에김싸먹기 4 роки тому +7

    지금은 그때와 전혀다른 삶을 살고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속엔 여전히 그곳의 추억이 남아있는 모랄까 아련한 그런 느낌쓰의,,,노래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영상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련한 느낌 공감가요:)

  • @soojinoncloud
    @soojinoncloud 4 роки тому +26

    와 조영욱 작곡가님(?) 대체 정체가 뭐지;; 명곡 퍼레이드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 영화음악 들어봤다하는건 거의다 조영욱 음악감독님꺼더라구요..

  • @amyd.k2301
    @amyd.k2301 4 роки тому +15

    가사없는 음악 진짜,,너무 좋아요
    원래공부할때 가사없는걸 들어야 도움이 된다면서요,,감사해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또 와주셨네요 반가워요ㅎㅎ
      오늘도 하시는 공부 꾸준하게 파이팅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김세현-h5z
    @김세현-h5z 4 роки тому +8

    너무..짧아요...선생님........ㅠㅠㅠㅠㅠㅠ
    한시간짜리 올려주실 때까지 구독하고 존버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구독 정말 감사드려요 ~~
      조금씩 역량을 키워볼게요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뿡치-b5t
    @뿡치-b5t 4 роки тому +8

    와 후지산 아래서온 저 나무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ㅜㅜ 대박....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박찬욱감독님 영화 ost는 솔직히 다 좋아요
      특히 아가씨.. 감사합니다~~

  • @LLL191LLL
    @LLL191LLL Рік тому

    상상하고 바라던 플레이가 여기에... 가슴은 요동치고 머리는 숙연해지면서 작업에 몰입이 되네요 . 감사히 듣습니다.

  • @luvuuuuuuuuuuuuuu
    @luvuuuuuuuuuuuuuu 4 роки тому +8

    아 뭔가 완전 착한남자 드라마 ost같음,,, 처량한 노래들이 다 찰떡이네요 아 앞으로 여기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모아올게요:)

  • @귱-y2u
    @귱-y2u 4 роки тому +34

    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마!!!!!! 아니 유명해져1!!!!!!!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귀여운 댓글에 웃음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귱-y2u
      @귱-y2u 4 роки тому

      @@bytheway_sh 헐!!!! 댓글 달아주셨어!!! 사랑해요!!!!!

    • @김메아리로외쳐
      @김메아리로외쳐 3 роки тому

      이 맘이 내맘♡

  • @마동석-l3i
    @마동석-l3i 4 роки тому +5

    진짜 구독을 누르게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책읽으면서 들을 노래 찾다가 모든 플레이리스트 다 들어보겠네 ..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구독 감사합니다~~! 책읽는데 조금 도움이되었다니 너무 기분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난너를팬더
    @난너를팬더 4 роки тому +3

    때때로 가곡이 듣기 싫을 때가 있죠. 좋은 플리네요. 감사합니다. 짧아서 아쉬워요 ㅠㅠ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조금씩 역량을 늘려가볼게요 기대해주세요:)

  • @Healtheworld-c8p
    @Healtheworld-c8p 3 роки тому +1

    10년 전에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잊고 있었던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효린-w1p
    @효린-w1p 4 роки тому +7

    가사 없는 조용한 음악 플리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것도 너무 좋네요.. 노래 하나하나 다 취저 ㅠㅠ
    이제 이거만 들을거 같아요 ❤️❤️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이번 가사없는 플리도 많이 들어주세요
      아시겠지만 언제나 감사해요 :)

  • @hsr2159
    @hsr2159 3 роки тому +3

    와 분위기 끝내주네요 곡들도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비록 지금은 공부하면서 듣고 있지만 나중에 책 읽을 때 들으면 몰입감이 더 대박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플리 감사해요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1

      책읽을 때 몰입하는데는 꽤 좋은 곡들을 모아놨습니다ㅎㅎ 공부 잘 끝내시고 나중에 독서할 때 또 찾아주세요 감사해요~~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роки тому +1

    책한권 펼쳐들고 좋은 음악 듣고 싶어질 때 By the way 님 채널을 먼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소중한 시간에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blue_strawberry77
    @blue_strawberry77 4 роки тому +1

    와 마침 방금 책 읽으려다가 뭐 틀고 보려고 유투브 들어왔는데 딱 이 플리라니... 대박이에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분위기있는 책을 읽을 때 애용하는 플리에요ㅎㅎ 자주 놀러와주세요:)

  • @보라도리-e2y
    @보라도리-e2y 4 роки тому +5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일기 쓰고 있는데 기분이 몽글몽글하고 오묘해요.... 되게 애잔한 사랑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자주 듣겠습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정확해요 그느낌.. 슬픈데 아름다운 것..
      또 좋은 곡 모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 @unp9887
    @unp9887 3 роки тому +5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 최근 플리도 잘 챙겨듣고 있지만 새벽이면 꼭 이 플리로 돌아오는듯,, 너무 좋다 진짜

  • @지읒-y9l
    @지읒-y9l 2 роки тому +1

    02:11 이부분 진짜 깜짝놀랐어요;;아무것도 없는 브금인 줄 알고 듣다가 갑자기..

    • @박대현-r1w
      @박대현-r1w Рік тому

      방금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지-x7k
    @예지-x7k 4 роки тому +2

    이런 컨텐츠 저에게 너무 빛 한 줄기에요.. 감사합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또 좋은 곡 모아올게요 자주 찾아와 주세요:)

  • @wevegotthis7179
    @wevegotthis7179 3 роки тому +11

    늦게서야 발견한 영상이지만 소설 읽으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새벽에 삶의 이유를 찾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강 작가님의 추천드려 볼게요. 회의감으로 젖어 있던 18살 여름에 큰 도움이 된 책입니다. 영상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인간실격과 채식주의자는 이미 읽어 보았지만 다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2

      인간실격 분위기 플리를 또 제작해 볼게요

  • @curemybrainrot
    @curemybrainrot Рік тому +1

    천명관 고래 랑 겁나 찰떡입니다 이 플리…..

  • @Anjffh_qkRnwl1236
    @Anjffh_qkRnwl1236 4 роки тому +7

    와 진짜 이런플리 찾고 찾아다녔느ㅜㄴ데....!!!!!감사해요ㅜㅜㅜ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이 분위기를 공감해주시다니 기분좋네요ㅎㅎ
      또 놀러와주세요 구독 부탁드려요:)

  • @hipandtasty
    @hipandtasty 4 роки тому +4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잘 모르지만, 이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며 사색을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새삼 좋아졌어요. 아주 오래도록 들릴 것 같습니다. 새순 같은 채널 너무 고마워요. 아직 열어보지 못한 영상도 많지만 그래도 매번 기다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이미 댓글로 책 추천도 받았지만 이제서야 답글을 달게되네요 나름대로 과거로 온 것 같아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좀 늦었죠..?ㅎㅎ
      어서오시구요 앞으로도 자주 뵐게요 :)

    • @hipandtasty
      @hipandtasty 3 роки тому

      @@bytheway_sh 답장 감사합니다. :) 시간보단 마음이 중요한걸요! 오늘도 들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얼레벌레-z3r
      @얼레벌레-z3r 3 роки тому

      헐 저랑 책 취향 똑같은 분이다.. 저 책 추천 좀 해 주세용!

  • @강참치교
    @강참치교 4 роки тому +35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영화 아가씨 中

  • @채에지
    @채에지 4 роки тому +9

    너무 좋아서 새벽에 틀어놓고 하염없이 천장만 보고 있어요.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많이 들으러 올게요ㅠㅠ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음악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곡들이에요
      또 놀러오세요 ~:)

  • @five5oleff
    @five5oleff 4 роки тому +34

    가사 없는 노래 요즘 자주 듣고있었는데 타이밍이🔥🔥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이번에도 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 @최애음식은애호박전
    @최애음식은애호박전 3 роки тому +2

    일제강점기 파트 공부하는데 너무 집중 잘돼요..💟

  • @psj1313
    @psj1313 4 роки тому +2

    박찬욱 감독님 사운드 트랙이 과몰입엔 최고..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과몰입에 최고.. 공감 백프로합니다ㅎㅎ
      또 놀러오세요:)

  • @Prds22
    @Prds22 3 роки тому +2

    콜바넴 읽으면서 듣습니다! 콜바넴 소설은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자조적인 느낌과 회의감이 잘 전해졌어요. 독백 때문이겠죠? 여하튼 잘 듣고 가요.

  • @blackbird1114
    @blackbird1114 4 роки тому +7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은 자장가 버전이 더 구슬프게 들리네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2

      여러가지 버젼 중 가장 좋아하는 라이브 버젼입니다 언제나 듣고 있어요ㅜㅜ

  • @바다엑
    @바다엑 4 роки тому +4

    으메....좋아라...요즘 이런 보물 찾기 힘드러...자 이제 공부는 때려치고 소설이나 보러가볼까~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플리가 길지가 않아요 그때까지만 볼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 @robertkang4252
      @robertkang4252 4 роки тому +2

      무슨 소설 보시게요? 추천좀 해줘요 같이봅시당ㅎㅎ

    • @바다엑
      @바다엑 4 роки тому

      @@robertkang4252 어머 이제 보네ㅎ 전지적 독자 시점 이라고 판타지..(소설에 진심인편.)

  • @성이름-z8d4r
    @성이름-z8d4r 3 роки тому +2

    다 아는 노래구먼,,, 원래 댓글 안달지만 영화 취향도 음악 취향도 너무 비슷한 것 같아 신나서 댓글 달아요. 저도 박찬욱 감독님과 조영욱 음악감독님 작품 좋아하거든요. 이미 아실 것 같지만 친절한 금자씨 ost인 '천사가 지나간 자리'도 좋아하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1

      누군가도 함께 이 장르를 좋아하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 @성이름-b9f5g
    @성이름-b9f5g 4 роки тому +4

    아 영화 비젬에 미치는 나를 어떻게 알고 센스있게 이런 영상을 추천해준거야 ㅠ 게다가 영화들도 다 내가 미치는 영화들이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박찬욱감독님 영화는 정말.. 특히 ost는 말할 것도 없죠 동지를 만난 기분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violetthimmel
    @violetthimmel 3 роки тому +7

    정유정 작가님의 읽을 때 계속 반복재생했어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책 이름이 인상깊네요 궁금해져요..ㅎㅎ
      음악이 잘 어울렸기를 바랍니다!

    • @eenenneneee
      @eenenneneee 3 роки тому

      오 저도 지금 그책읽으면서 듣고있는데ㅋㅋㅋ

  • @infp7831
    @infp7831 4 роки тому +3

    지금 이거 들으면서 블로그 쓰는 중인데 딱이네요! 감삽니당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글쓰는데도 분위기 좋을 것 같은데요?
      도움이되었음 좋겠네요 또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조이-i9n
    @조이-i9n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말그대로 어둡지만 아름다운 소설 한 편을 읽고 싶어지는
    느낌의 음악이에요 .뭔가 슬프고 어둡고 묵직한곡임에도 편안하고 집중할수있게함이 너무 신기하네요. 공부할때 틀어놓고 듣는데 정말 짧아요ㅠㅠㅠㅠ정말 저번주부터 백번넘게 재반복한거같아요 ㅎㅎㅎㅎ 유독 이렇게 몰입잘되는곡은 처음인데 이런류의 음악은 어떤장르에 속하는건가요? 좀더 곡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 이런류의 좀더 긴버전플레이리스트 ㅠㅠㅠㅠ존버합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이 플리를 어느때나 애정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장르는 크게 얘기하면 영화음악인데 그중에서도 박찬욱감독님 영화에 이런 분위기의 음악들이 많더라구요 딱 무슨 장르다라고는 아직 제가 음악적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ㅎㅎ
      대신 채널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굳이 따지자면 이 플리와 같이 어둠 속에 안정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플리를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점점 시간을 늘려보도록 해볼게요
      힘이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 @병철이-q5y
    @병철이-q5y 3 роки тому +3

    아가씨 브금 너무 소름돋는다 ㅠㅠ 진짜 좋아요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겨울에 듣기 좋더라구요ㅎㅎ

  • @Momos_
    @Momos_ 4 роки тому +3

    가사없는 노래 좋아요 !많이올려주세요 ~~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네 ~~ 또 좋은 곡들 모아올게요 기대해주세요:)

  • @김가윤-s4u
    @김가윤-s4u 4 роки тому +14

    가사 없는 음악 너무 좋아요ㅠㅠ 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이맘때쯤 조용히 집중 할 때 듣기 좋을 것 같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BonnieHan00
    @BonnieHan00 2 роки тому

    와 내가 즐겨 듣던 노래만 쏙 골라 만든 플리가 있네

  • @aivilo2108
    @aivilo2108 3 роки тому

    너무 감사합니다...공부할때나 책읽을 때 너무너무 좋아요...

  • @inlovewithyou4812
    @inlovewithyou4812 4 роки тому +1

    핑거스미스 읽는 내내 아가씨 ost 들으면서 읽고싶었는데 이 플리 들으면서 다시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당ㅜㅜ 핑거스미스 정말 재미있어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원작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됐어요
      저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 @beeispear
    @beeispear 3 роки тому

    소설책 읽으면서 들을려고 플레이리스트 찾고있었는데 다 가사 있는거여서 집중이 안됬는데 가사 없으니까 책에 집중 되고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GOMDOLLS2
    @GOMDOLLS2 4 роки тому +1

    첫곡은 뭔가 중세 배경 소설 읽고 싶어지는... 내일 도서관 가야지💃🕺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도서관 너무 가고싶네요.. 안간지 얼마나되었는지..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해말포이
    @사랑해말포이 4 роки тому +2

    오와...먼가 비장한 소설쓸때 좋아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말포이한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사랑해말포이
      @사랑해말포이 4 роки тому +1

      @@bytheway_sh 어므엏ㅎㅎ 감사해요☺

  • @hannah.1
    @hannah.1 4 роки тому +5

    헐 친절한 금자씨 ost라니..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그 영화 ost를 알아봐주시다니..이번에도 일찍 찾아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앵두_0818
    @앵두_0818 4 роки тому +2

    과제할때나 공부할때 듣기에 아주 적합한 플리인 것 같아요. 과제 얼른 다 끝내고 침대 속에서 이 플리 틀고 책 읽어야겠어요! by the way님 영상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조용히 즐기다 가겠습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
      침대 속에서 음악들으며 책읽는다.. 세상 편안한고 힐링되는 시간이네요ㅎㅎ
      또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cu4446
    @cu4446 4 роки тому +2

    취향저격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ㅋㅋ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취향에 맞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자주 놀러와주세요 ~~:)

  • @다시보자-y3w
    @다시보자-y3w 4 роки тому +8

    글 쓰고 있는데 도움많이 돼요 🤗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어떤 글일까요 ㅎㅎ 뭔가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뽀또피스
    @뽀또피스 3 роки тому

    진짜..이거틀고 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 읽고있었는데 저번에 쪼금읽고만데에서부터 다시읽는데 노래에서 안녕 금자씨? 나왔을때 딱 내가 안녕 미치오 라는데 읽고있었어서 진짜 충격과공포... 앞으로 이책 읽을땐 이 플리만들을게요...( ˃̣̣̥᷄⌓˂̣̣̥᷅ )

  • @시간있어아껴써
    @시간있어아껴써 3 роки тому +1

    아가씨,,박쥐,,,,등등,, 더 추가해서 길게 만들어주세요,,PIZ 요것만 반복재생증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또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luna9524
    @luna9524 3 роки тому +1

    - 0:01 그대를 생각한지 벌써 하루입니다. 벌써 보고싶습니다.
    그대를 생각한지 일주일입니다. 그대는 잘 지내실지요.
    그대를 생각한지 한달입니다. 그대의 얼굴을 한 번만 쓰다듬고 싶은데, 언제 돌아오십니까
    그대를 그리워한지 1년입니다. 어디로 가신지, 살아는 계신지 걱정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시는지요.
    그대를 그리워한지 벌써 10년입니다. 따듯한 밥 지어서 밥 해드리고, 대화 나누던것이 언제일까요.
    그대를 그리워한지 어느새 20년입니다. 이젠 그저 작은 희망만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세상 어디를 돌아도 그대가 없습니다. 어디 가신겁니까. 나는 그대만 생각하며 20년을 버텼는데,
    그대는 날 기억할까요. 그대가 혹여나 돌아올까 따듯한 밥을 수백번도 넘게 차려놓고 기다린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내 마음, 아십니까? 그냥 얼굴 한 번만 봐도 차라리 편할텐데 말입니다. 그대가 세상을 뜨셨더라도, 평안하게 뜨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나무늘보-e6d
    @나무늘보-e6d 4 роки тому +2

    노래 선정 너무 좋아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좋은시간 보내고 가세요:)

  • @user-nk3sj6oh1l
    @user-nk3sj6oh1l 4 роки тому +1

    헐헐 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이 계정 보고 광명 찾았습니다 선생님...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구 자주 놀러와주세요:)

  • @잇팁-u4s
    @잇팁-u4s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직접 쓴 고전소설을 읽기 딱 좋아요.

  • @금쪽이-x3u
    @금쪽이-x3u 4 роки тому +4

    ㅠㅠㅠ이런거 너무 조아요ㅠㅠ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이런 느낌을 공감해주시 기분좋네요 또 놀러와주세요:)

  • @vivid_beom
    @vivid_beom 3 роки тому +3

    오늘 구독하고 일하면서 골고루 틀어놓고 있는데 ,,♥
    하나같이 조합이 너무 좋네요.
    회사에서 클래식 틀어놓으면 너무 정적이라
    다들 힘들어하는데 오늘은 불평불만 1도 없어요!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구독 감사드려요 ~~~
      음악도 들을 수 있는 회사 너무 멋지네요ㅎㅎ
      취향에 맞다하시니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모아올게요
      또 봐요 :)

  • @sku4267
    @sku4267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영화음악 참 좋아해요!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영화 분노 OST도 참 좋은데 한 번 들어보세요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 조심스레 추천 드리고 갑니다 !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1

      몰랐던 음악인데 추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당장 들어볼게요~~:)

  • @sohye__
    @sohye__ 4 роки тому +7

    17:59

  • @슬라임-j7s
    @슬라임-j7s 3 роки тому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you-go-girl
    @you-go-girl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짱입니다요..ㅠㅠ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또 놀러와주세요:)

  • @조영오-h8v
    @조영오-h8v 4 роки тому +5

    12:47 지브리 느낌 나느건 나만 그런건가?

  • @그래그래-z5r
    @그래그래-z5r 3 роки тому +1

    추리소설 읽고 있었는데 안녕 금자씨 해서 깜짝 놀랐어요

  • @김서영-t6w
    @김서영-t6w 4 роки тому +1

    와 이거다 내가 이걸 왜 이제야 찾았지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어서오세요 자주 찾아주세요 :)

  • @skyee_9.9
    @skyee_9.9 3 роки тому

    아 깜짝아 갑자기 인사해서 놀랐어요ㅋㅋ

  • @치즈밥-u9d
    @치즈밥-u9d 3 роки тому

    매초롬한 여인과 제니의 자장가에 사용된 악기가 무엇인가요..?? 너무 청아하고 또르르르 구슬이 연주한 느낌...

  • @gahyeon20
    @gahyeon20 4 роки тому +1

    아.....아가씨 또 봐야겠다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명작이죠.. 보고 또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조현-z4i
    @조현-z4i 3 роки тому +2

    영화 아가씨에서 최근에 빠져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1인

  • @shinbrianlee9238
    @shinbrianlee9238 7 місяців тому

    @12:47 🌳☘️🍀🦋

  • @개미야같이놀자
    @개미야같이놀자 4 роки тому +1

    좋아요 . 겨우 18분이라니! 아쉬울 정도에요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아 ㅎㅎ 조금씩 역량을 늘려가 볼게요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myung_7
    @myung_7 4 роки тому +1

    노래 감사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별로 없는데 완전 제 취향이네요 (*ฅ́˘ฅ̀*)♡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취향에 맞다니 기분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곡 모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oy2sh3kl7e
    @user-oy2sh3kl7e 4 роки тому +2

    당장 해리포터 원서를 읽고싶어짐....영어라 못읽겠어서 침대옆에 방치해놨는ㄷ

    • @bytheway_sh
      @bytheway_sh  4 роки тому

      왠지 영어책을 펴 놓은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두배는 살 것 같아요ㅎㅎ

  • @scscy2827
    @scscy2827 4 роки тому +2

    나만 알고 싶다 ...

  • @Hi5427-m9o
    @Hi5427-m9o 4 роки тому +1

    혹시 썸넬은 어디서 가져오시나요? 배경 사진 해두고 싶은데, 핀터레스트에 뭐라 쳐야 하는지 ㅜㅜ

    • @bytheway_sh
      @bytheway_sh  3 роки тому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pin.it/PI4BPLM
      여기 링크로 가시면 될꺼에요 감사합니다!

  • @baav2241
    @baav2241 3 роки тому

    삼풍,, P의도시 오늘의 책

  • @방글동글-f8v
    @방글동글-f8v 3 роки тому

    11:16

  • @thiswinter_x
    @thiswinter_x 3 роки тому

    푸른보름달이 청광을 내뿜는 언뜻보면 아름다운 것처럼 보이는 하늘 그아래는 빨갛게 대조되는 피바람이 불고있다
    "흐..흐ㄴ아악!!!!!"
    챙 챙 푹 푸욱.
    "이쪽으로 !!"
    각자 활이나 총, 칼로 무장한 사람들이 자신과 실루엣이 비슷한 형체와 싸우고있었다 .
    그들은 신체 여러부위가 손상되었으며 머리부분만 안전하면 기괴하게도 죽질 않는다 뭐, 소위 사람들이 말했던 언데드인 것이다 실제로도 존재하는 것일줄은 아무도 몰랐겠지만 .
    잠시 언데드를 소개해보자면 그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계급이 나뉘어져 있다. 내가 지금까지 본건 마녀계급과 일반 잔챙이들인데, 마녀들은 일반 언데드 보다 수십배는 단단하고 강하다 잘 갈아놓은 칼이 안들을 정도. 그에비해 일반 언데드는 목을 노리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언데드도 처리하기 어려운 점이 있긴 하다
    항상 인사하던 동네 주민의 얼굴을 한 언데드 들을 보면말이다 .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처리하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살과 피를 제공해줄 정도로 절대 친절하지 않다
    다행히도 좀비들은 해가 떠있는 시간동안은 활동을 하지 않는다 .
    하지만 햇빛이 닿지 않는 실내는 매우 위험하니 지정된 장소가 아니고서야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
    사람들은 해가 지기 전 광장에서 좀비들과 싸울 준비를 한다 어떤 사람은 칼을 갈기도 하고 자신들 이외에 아무도 들어올수 없는 벙커를 만들어 싸울준비를 하기도 한다
    그중 나는 마녀의 목을 더 쉽게 베기위해 운동을 하며 근력을 키우고 칼을 더 날카롭게 갈며 화살촉을 다듬었다
    각자 좀비에게 대항할 준비들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는 지고 달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겪어본 바로는 언데드들은 해가 지고 5분쯤 지나야 활동하는 것 같았다
    나는 동료들과 작은 돔 형태의 벙커 안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높은 곳에서 상황을 보고해주는 한 남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우리는 언데드 들과 싸우는 사람들중 소위 엘리트라고 불릴만한 팀워크를 가지고있었다 우리를 보고 있으면 몇년동안 같이 싸워온것 같다나 뭐라나 .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우리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같이해온 사이로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합이 잘 맞는 편이었다 .
    지한은 키 184에 무뚝뚝하지만 잘 챙기는 성격과 건장한 체격이었고 우현은 177에 발랄하며 매우 의리 있는 성격이다 입버릇처럼 자기가 의리있다고 했지만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딱히 없었다 거기에 172인 여자치곤 키가 큰 나까지 세명으로 거의 가족처럼 매일을 붙어다녔으니, 합이 안맞는다고 하면 그거대로 이상한 것이었다 .
    우리는 한 남자의 지시를 따라 좀비가 득실거리는 건물 안 어딘가에서 기도하며 기다리고있을 생존자들을 찾아 구하는 역할을 하였다. 창문은 피로보이는 검붉은 액체가 덕지덕지 묻어있어 안이 잘 보이지 않을정도였고 바닥에는 사람이었던 것들의 사체가 산처럼 쌓여있었다
    "으,,전에 왔던 팀이 여기에 쌓아놨나봐..."
    "우현, 너 발 뒤에 아직 꿈틀거리는데?"
    "어아아아ㅏㅏ악!!! 놀래라!! "
    건물 입구에서 긴장을 풀고 각자 맡은 구역으로 진입할 준비를 했다
    항상 해오던 일이지만 적응됐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 준비 다 됐지? ", "응"
    " 조심해 지한 우현, 특히 우현 너는 생존자 감염여부 확실히 확인하고 .알지? 저번처럼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
    " 알았대두 ! 그얘기만 벌써 일억 번은 들은 것 같아 "
    지한이 우현을 말없이 물끄러미 보았다
    " 알았어 알았어 너까지 그렇게 보지 마 나 조심할게 "
    우리가 이렇게 까지 말하는데엔 이유가 있었다 . 한참 전 지금과 같이 어느 건물로 들어가 생존자를 구해오는 임무를 맡았었는데 우현이 데려온 아이들중 한명이 감염 증세가 느려서 비감염자와 구별이 어려웠던 것이었다.
    언데드가 되기 직전 2분동안 매우 사나워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 2분이 찾아오기 전엔 몸에 실핏줄이 터지며 눈이 충혈되는 특징이 있어 감염자 구별할 수 있다. 우현은 아이들이 다친곳은 없은지 한명한명 살펴보기 시작했다.
    우현이 그 아이 앞으로 가는순간, 그 아이의 눈이 충혈되며 얼굴 군데군데에 피멍이 들기 시작한것이다. 우현 뒷주머니에 넣어두었던 권총을 쥐려고 손을 뒤로 보내는 시간보다 그 아이의 언데드화가 훨씬 더 빨랐다 . 그순간,
    " 탕 -"
    팅그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총알이 날아와 그 아이의 머리에 박혔다.
    지한이 손에 총을 들고있었다
    지한이 화를 낸 적은 거의 손에 꼽을정도였는데, 이번엔 달랐다
    우현을 노려보며 얼굴이 상기된 채로 소리질렀다
    " 뭐하는거야 !!!! "
    다른방에서 무기 정비를 하고있던 내 귀까지 지한의 고함이 들렸다
    나는 황급히 지한이 있는 방으로 달려갔다
    지한의 주먹은 꽉 쥐어져있었고 그 단단한 주먹이 날아갔던 대상은 우현이었을 것이다. 우현의 얼굴에 붉은 액체가 흐르고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너 때문에 다 죽을뻔했잖아 !!!! "
    놀란 우현의 얼굴은 벙쪄있었다 나는 놀라서 사고회로가 멈춰버렸다 .
    보이는건 지한의 왼손에 있는 총과 아래 떨어진 하나의 탄피. 우현의 뒤에 쓰러져있는 아이의 시체뿐.
    "네가 물렸으면 어쩔 뻔 했어 , 너, 생각이 있는거냐? 무슨생각으로 확인을 똑바로 안한거냐고 "
    화를 내는 지한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미안해 " 눈시울이 붉어진 우현이 바닥을 보며 말했다
    전 세계 인구의 80%이상이 좀비가 되어버린 지금 서로 의존할수 있는건 서로밖에 없는 상황에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할게. 울지마 "
    나는 서둘러 우현이 물린곳은 없는지 살폈다
    다행히도 물린 곳은 없었다. 우린 남은 아이들을 데리고 신속히 기지로 이동했고 , 우린 더이상 우현에게 잘못을 따지지 않았다
    이런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말들을 했던것이다.
    다행히도 이번 임무에선 실수나 오차없이 무사히 두명의 생존자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기지로 서둘러 돌아온 우린 각각 휴식을 취할 생각에 들떠있었다.

  • @jin-vo8qd
    @jin-vo8qd 3 роки тому

    숨소리 저만 들려요...?

  • @주하민-w4m
    @주하민-w4m 3 роки тому +1

    다영은 찌푸려진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시아에 보이는 천장에 팬이 천천히 돌아가고 있었다
    동남아의 휴양지를 본점으로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어 침실과 거실 천자의 중앙에 커다란 팬이 돌아가는 게 이 호텔의 마스코트였다 그녀는 이 호텔의 스위트 룸에 머물고 있었다 한국에 돌아온 이유는 다름아닌 마무리를 지어야 해서 였다
    다영은 한숨을 내쉬며 방으로 들어온 남자를 보았다
    감히 조각 같다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 남자는 이마에서 콧대, 콧대에서 입술, 턱으로 이어지는 선이 완벽에 가까웠다 정면에서 본 그는 혼혈이라고 착각할 만큼 옅은 갈색 눈동자에 수채화로 칠한 것 같은 입술은 이 남자가 예술품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선이 굵어 이 두 느낌이 함께 할때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마치 천사를 보는 것 같았다
    다영은 한참동안 그의 모습을 감상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재준아"
    약간 내려 앉은 목소리에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호흡을 멈추었다
    그녀는 그를 보며 울음을 토해내듯이 말했다
    "나 결혼했어 남편도 있어"
    "알고 있잖아요"
    그렇게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다정했지만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촉촉해진 눈동자로 다영을 바라보며 그녀가 앉아 있는 침대로 다가가 그녀의 발 밑에 앉아 그녀를 올려 다 보았다
    " 항상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선택했었다는거"
    "근데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나를 선택했잖아요. 난 그거면 충분해요"
    "지금만큼은 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 사랑해 "
    다영의 메마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재준은 그녀의 목에 입술을 묻었다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있어용
    -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

  • @dullt2732
    @dullt2732 4 роки тому +1

    첫번째 노래 할아버지의 시계? 그 동요?랑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