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 / 엔터테인먼트 (SCE) 설립 부터 지금의 결과를 바라보고 쭉 달려온 결과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죠. 관련산업 중에서도 소니는 영화촬영 카메라, 음향면에서 거의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게임과 접목해서 시너지를 고대로 누릴 수 있는거죠. 분야가 가벼우면 게임쪽에서, 무거운 편이면 전문가용 오디오 음향 설비나 광학장비로 옮겨가는 것이죠.
이미지 센서가 있었네요...^^ 전 세계적으로 카메라나 렌즈를 보면 일본 회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요. 소니, 캐논, 니콘... 등.. 특히 동영상 부분에서의 소니는 몇년전 a7m2 이후 아직까지 탄탄하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죠. 음향기기도 그렇죠.. 생각보다 소니도 잘 버티고 살아남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to4iq4bq9g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삼성과 소니는 하드웨어 기업과 소프트기업으로 분류를 달리해야죠. 소프트웨어를 밑받침하기 위한 하드웨어 부분을 아직도 소니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 하드웨어 첨단부분에서 삼성은 탑3에 들어가니깐 삼성도 괜찮을 겁니다. 소니의 경쟁력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어요.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수명주기가 짧아서 계속 혁신해야 합니다.
가전은 애초에 고수익 산업이 아님. 의료기기, 각종소재, 반도체장비, 계측기, 원천기술로열티, 게임, 미디어, 광학, 애니, 시스템반도체... etc 모두 고수익 산업이고 일본이 세계 1위 또는 그에 준하는 경쟁력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방송 미디어의 가스라에팅으로 인해 한국이 일본보다 더 잘나간다 착각하는데. 한가지 예로 우리나라 산업의 대부분은 엄청난 노력의 영업으로 판매하지만, 일본 기업의 상품들은 오히려 고객이 물건좀 팔아달라 부탁합니다. 고객이 알아서 물건을 사주는 산업이 많습니다. - 현직 엔지니어 올림 -
전자 소재 분야 전공자이자. 전자 소재 분야 연구원으로 일했던 입장에서 제조-화학 분야의 많은 부분에서 미국과 일본보다 핵심 기술이 뒤떨어지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한국 회사 인줄 알고 있지만, 일본이나 유럽, 미국 합작사로 운영하는 곳도 많구요. 중국 쪽에서는 가격으로 밀어부치고 있어서 기술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한국의 포지션이 흔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직접 생산하기 보다는 그 기술을 통해 돈을 벌거나 하청을 줘서 돈을 벌어서 리스크도 적고, 마진도 많은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저는 오래 일하고 싶어서 돈이 좀 적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제약 연구원으로 이직을 해서 타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전자 소재 분야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선후배님들이 다들 독하시니 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니가 성공적인 문어발 모델이긴 하죠. 삼성도 소니를 따라서 문어발 한 건데 사실상 반도체 하나로 먹고 살고 있음 (다만 삼성 생명, 화재보험이 다른 사업으론 만지기 힘든 빳빳한 현금을 벌어오긴 함, 삼성생명이 삼성전자보다 총알이 더 많음). 근데 소니의 모든 사업 중 게임 산업이 매출이 가장 높고, 소니가 적자에 허덕일 때 구원타자로 나선 것도 PS4의 성공이었는데, 요즘 마소가 게임 산업에서 소니 따라잡으려고 인수합병 경쟁 벌이고 있어서 불안함.
@@jk-gn2fu 일본 에서 바로 직수입 하던걸 중국 이나 다른 나라로 한번 더 거쳐 일본껄 사오는게 현실인데 SOD 영상만 봐도 반도체 업계에서 원래 자체 생산을 할수 있는걸 자체 생산하는거고 그마저도 안쓴다고 하는데 당연히 더좋은 품질에 더싼 가격 이있는데 자체 생산한 더안좋고 더비싼 소재를 쓸 이유가 있나요 삼성 전자가 반도체 세계 1위를 노리는 상황에 전 정부의 반일 선동에 TSMC 일본이 손잡아서 격차가 더 벌어짐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중에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인 애니플렉스 관련해서 약간 첨언 드리자면.... 잘 아시다시피, 영화&음악 → 게임 → 애니메이션으로 확대해 오고 있지요. 전부 다 8,90년대에 쌓인 돈으로 사들이고 벌인 사업입니다. 영화, 음악은 둘 다 미국회사를 과거 80년대 엄청 잘 나갔을 때 그 돈으로 산 거고 (콜럼비아 픽쳐스, CBS 레코드) 원래 애니메이션 사업은 소니 픽쳐스 산하의 퍼블리싱 회사로 시작해서 2000년대 초반부터는 아예 소니뮤직 계열로 지배구조를 바꿨지요. 지배 구조 개편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90년대 말부터 제작위원회 체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애니메이션 프로듀싱(製作) 하는 입장에서 더 쉽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 영화사보다는 음반회사다보니 그쪽으로 갔다는 것도 있지요. 스마트폰 게임 사업을 애니플렉스에서 하는 부분도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원래 소니는 소셜 게임에 진입을 좀 주저했습니다. 소니가 갖고 있는 다른 사업부(SCE)와 카니발을 우려해서 시장 초창기엔 뛰어들지 않았다가, 워낙 그쪽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콘솔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 같으니 뛰어들었는데, 후발주자로서 자기네가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원소스 멀티유즈 차원에서 자기네가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게임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애니플렉스 밑에 스마트폰 게임 스튜디오들이 몇 개 들어가 있게 되었지요. 솔직히 재작년부터 소니 뮤직이 대박을 치고 있는 건 한 80% 정도는 귀멸의 칼날 효과이지만.... 뭐... 반다이, 카도카와와 함께 애니메이션 시장의 3대 스폰서로 군림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딴딴하게 잘 해먹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당수 대기업들이 초창기에는 소비자를 상대로 좋은 제품을 내놓고 시장과 호흡하며 소비자의 니드를 따라가지만.. 이 기업이 늙으면 결국 그 감각을 잃고 나중에는 소비자가 아닌. 그 소비자를 상대하는 다른 최종기업에 기술과 중간재를 공급하는 B2B 기업이 되어갑니다. 에디슨이 창업했던 GE 제너럴 일렉트릭이나 라이트형제가 창업했던 커티스라이트같은 회사들이 전형적인 예죠. 한때 잘나갔던 미국기업들을 그런 위치로 몰아세웠던 일본기업들 역시 이후로는 그런 노선을 가고있는데 소니는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돌파구를 잘 뚫어 그 돌파구를 통해 미디어 컨덴츠산업이라는 신세계로 돌파해나간 꽤 드문 케이스입니다. 물론 기존의 금융이나 이미지센서같은 탄탄한 B2B 영역이 그룹의 심지역할을 해준덕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오늘날의 소니는 우리의 대기업들에게도 여러 교훈을 던져줍니다. 최근 삽질만 거듭하다가 결국 스마트폰사업을 정리한 LG가 이런 기술과 중간재를 공급하는 B2B 주력의 기업으로 내려앉는 모양새를 보여주는데 삼성도 점점 이런 압박을 받아가는 중이니까요. 삼성은 삼성페이를 비롯해 SW 솔루션 분야에서도 제법 대기업다운 신뢰성있는 제품으로 이쪽방향 포지셔닝을 강화하지않을까 싶었는데 훈민정음 워드프로세서를 포기하면서 오피스솔루션을 정리했고 바다와 타이젠을 포기하면서 OS솔루션을 정리했고 갤럭시와 함께 성장했던 삼성클라우드역시 포기하면서 이것까지 다 스스로 정리해버리는 좀 이해되기 힘든 모습을 보이고있죠. 이런 소니의 사례들을 보면서 삼성 역시도 미래 먹거리를 생각하고 고민해야될텐데 걱정이 많아집니다.
소니는 정말 Game changer 급, 새로운 발상의 기계를 인류에게 제공한 아주 창조적인 회사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과 비교해 보면 이런 창조적인 개발품이 삼성은 별로 없는 게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드웨어 비중이 높은 기업인지?? 아니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텐츠를 같이 가진 기업이 유리한지.. 어느 분야이든지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포트폴리오에 차이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얼마나 생존할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츄미코씨 보면 한국 남성들이 상당한 매력을 느낄 만한 여성으로서의 남성을 참 따뜻하게 보좌해주는 그 일본여자의 좋은 점을 아주 적절히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박준식 님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마치 귀명창 처럼 호응과 대답과 반응을 적절하게 섞어서 넣어주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보통 많은 한국 부부 유튜버들을 보면 (특히, 연예계) 남편을 일단 프레임화 시켜서 비하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바보, 어린애, 멍청이, 정신나간 아저씨, 무개념) 이 채널은 항상 서로 존중과 서로에 대한 서포트가 충만해서 정말 볼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아침 방송 예능중 ㅆㄺ 라고 생각하는 동** 라는 프로가 있는데 폐지됐나 모르겠지만 거기엔 전형적으로 남자를 공격하는 프레임으로 완벽히 짜여지더군요. 아무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엄지척. このチャンネルで、チュミコさんの女性らしい温かみのある歌声に、多くの人が刺激を受け、助けられることでしょう。 これからも、韓国と日本の多様な文化を伝え続けてくれるチュミコさんに、私たちと一緒にいてほしいと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박가네 소니 마지막모습이 금융업으로 위기탈출 지금 잘 나간다 였는데 또다른 내용으로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니 대단해 소니 ㅋㅋㅋ
이형 방송보면 그냥 마음이 편함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편안함 모든유투브가 엄청자극적인데 박가네는 시루떡 같이 잔잔해서 좋음
아니 왜 하필 시루떡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찰지네여
시루떡 최애
시루떡 맛있겠다
돌쇠 찾아라~~ ㅋ 저도 이 방송 좋아합니다.
늘 쫄깃하고 친숙한 방송. 비유가 정말 시루떡입니다 ㅋ
소니는 전자장비로민 먹고사는게 아니라 문화, 미디어 같은 소프트파워를 중심으로
천천히 힘 키워서 뒷심이 어마어마함
퍼스트 테이크 잘 활용하면 과거 Jpop 복잡한 저작권 문제나 애니송의 국내 발매에 나름 좋을수도 있겠더군요
일본은 골든위크주간이라 여행도 가고 쉬셔야 할텐데 오늘도 좋은 정보 주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소니는 전자제품이랑 게임기정도만 알고잇엇는데 완전 미디어컨텐츠가 주사업이 됏구나
최근 소니 하면 떠오르는 건 소니 픽처스와 플레이스테이션
콜럼비아 픽처스를 인수한 것도 모자라서 게임업계에서 세가를 몰아내고 닌텐도와 자웅을 겨루니까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소니 헤드셋이 유행이죠 ㅋㅋ슈퍼마리오 30년전 밤새하다 TV 태웠다는ㅜㅜ
마리오는 닌텐도 아님?
플레이스테이션이란 플랫폼 하나 가지고 있단 것으로 소니의 게임 구독 수입은 진짜 전세계를 상대로 돈을 끌어모으고 있지요. 매일 영업하고 수주해야 하는 회사로서는 부러운 회사 운영 모델이죠.
영상에서 잘못 나온거 플스 플러스는 젤싼게 3천원대임
박가네를
자주 접하면 이런저런 소니정보 잘 듣게 됩니다요 ㅋㅋ
유투브가 아픈거 같아요 😮
소니본사직원으로서 이런 영상 정말 칭찬합니다 ㅋㅋㅋ
한국에선 망한걸로아는데 제작년부터 영업이익은 진짜 최고조를 찍어서 진짜 보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한국에서는 이해못하시겠지만 ㅜㅜ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할거라고 포지티브로 평가해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전 sony adr 10주 있어요
좀 올랐어요 ㅎ
일본 깎아내리고 선동하는 세력들이 아직도 한국에는 많거든요 ㅋㅋ
팩트는 아직도 일본한테는 게임도 안됨 한국은
역시 본사는 다르군요 지방 찌끄랭이 자회사는 보너스는커녕 임금인상도 평소 그대로고 ㅎㅎ
와..... 에니플렉스가 소니 계열사엘줄은 몰랐내 ㄷㄷ
소니는 컨텐츠에 진심인듯
잘 보겠습니다~~
음악감상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사람으로서 소니는 좋게 말하면 장인정신이고 나쁘게 말하면 변태같은 부분이 있어서 음향기기도 정말 잘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업 분야에 비해서 규모가 너무 작아서 영상에서 언급이 안된것같네요
맞아요 소니 음향관련으로 여전히 최고수준이죠
소니 이어폰, 해드폰, 괜춘하죠...
하지만 전 오디오태크니카 씁니다...;;;
대중성 있는 일본 오디오 브랜드중에 저는 JVC를 최고로 꼽습니다.
저가형 모델 스피커 음질만 들어봐도 잘만든게 느껴져요.
맞습니다 음향에서 소니 뺄 수 없죠
dap로 금덩이, 흑덩이에 이번에 새로나온 zx707
새로나온 헤드폰인 MV1 도 있고
블투 헤드폰으로는 1000xm5 도 있고 꾸준히 잘나가는데
시장이 카메라, 금융, 엔터 사업보다 작아서? 그런가 언급이 없네요
ㄹㅇ
오랜만에 경제영상!!
소니가 안되는건 미련없이 과감히 접고 체질 변화 빠르게 한게 경영진 판단력이 좋은듯 별개로 일본 기업중 가장 포텐 높은 기업은 단연 키엔스가 아닐까 싶음
소니 픽쳐스 / 엔터테인먼트 (SCE) 설립 부터 지금의 결과를 바라보고 쭉 달려온 결과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죠. 관련산업 중에서도 소니는 영화촬영 카메라, 음향면에서 거의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게임과 접목해서 시너지를 고대로 누릴 수 있는거죠. 분야가 가벼우면 게임쪽에서, 무거운 편이면 전문가용 오디오 음향 설비나 광학장비로 옮겨가는 것이죠.
ㄹㅇ 쒸익쒸익 어떻게 그 근본 노른자를 빼먹을수 있을까
이미지 센서가 있었네요...^^ 전 세계적으로 카메라나 렌즈를 보면 일본 회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요. 소니, 캐논, 니콘... 등.. 특히 동영상 부분에서의 소니는 몇년전 a7m2 이후 아직까지 탄탄하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죠.
음향기기도 그렇죠..
생각보다 소니도 잘 버티고 살아남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르시는분들 많이 계셨네요 서브컬쳐 보다보면 소니이름 정말 자주보죠
떡상 떡상 떡상!!!!!
소니는 이제 컨텐츠 기업이죠. 이미지센서 전문 기업이고. 원래 근본적인 원천기술이 너무 많아서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는 기업
흥해라 박가네 ❤❤
소니 녹음 스튜디오에서 아직도 많이 쓰여요 해드폰 mdr7506은 아직도 쓰이고 유명한 콘덴서마이크 c800은 아직도 명기 입니다.
특히 옛날에 소니 엔터는 뭐 이상한 애들만 모아 놨냐? 이런 말 많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금 다시 돌아 보면 소니 엔터 보석함 그 자체였음
안녕하세요
한번씩받는데
오늘구독눌렸어요
도코에살고있어요
반가워요
진짜유익해요..감동
소니는 앞으로 방향성을 알고 잘 가고 있네요.그전까지는 제조업으로 했었는데 착실히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것이 타 일본전자 회사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니는 이미지센서였는데,게임도 있었네요.
이미지센서는 소니가 시장 독점점유였는데 삼성한테 야금야금 따라잡힌게 진짜 팩트이구요 미래시장도 삼성이 역전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히스토리를 박가네가 안찾아본듯. 소니가 성장한건 한국에서 카카오가 문어발식 확장한거랑 매우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소니 회장이 사실 원조 잡스임 없으면 만든다
삼성이 끝물 = x
삼성의 주식을 비싸게 산 니 인생이 끝물 = ㅇ
@@user-to4iq4bq9g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삼성과 소니는 하드웨어 기업과 소프트기업으로 분류를 달리해야죠. 소프트웨어를 밑받침하기 위한 하드웨어 부분을 아직도 소니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 하드웨어 첨단부분에서 삼성은 탑3에 들어가니깐 삼성도 괜찮을 겁니다. 소니의 경쟁력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어요.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수명주기가 짧아서 계속 혁신해야 합니다.
@@dohyunbarg 이미지센서분야는 두기업이 선두에서 경쟁중이고, 원래는 소니의 완전독점시장이었어요 그걸 삼성이 차근차근 따라잡아서 지금 거의 반반까지 왔습니다 미래에는 따일 확률이 높은 상태구요.
과거 잘 나가던 시절엔 독자규격에 집착을 했는데 한번 망하고 완전 오픈 마인드로 바뀐거 보면 참 신기하긴 함
출근길 박가네^^
2:04 레뜨로 ㅎ 일본어는 아기들도 그렇고 뭔가 귀여워요 ㅎㅎ 차분하면서 귀여운느낌
세상에 영원한 것 없듯이, 삼성이나 LG도 언젠가 위기가 올수도 있을텐데 아파트 짓기 같은 부동산 장사 말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서 오랫동안 이어 나갔으면 한다.
소니 2022년도 글로벌 게임회사 매출 1위 달성했습니다.
22년 게임 매출 28조원.
참고로 2위 마이크로소프트 16조원
게임 제작 스튜디오 26개 전세계 최다 보유.
@@의엽정 @walking seoul street 텐센트 3위 입니다. 15조원
@@Bitcoingogogo 텐센트 3위야
@@의엽정 텐센트 3위야
중국 내에서 규제 때리고 중국 게임 업체들 나락간지 꽤 됐지
@@의엽정 착해지는 중꿔 정말 마음이 훈훈합니다 ^^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하면 SONY죠~!!! 워크맨, 가전, 카메라, 게임등등의 제품인지도도 높구요~!! 위기도 극복해내면서 부활했구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소니의 독점 분야
방송용 카메라는 다 일제
소니나 캐논 dslr카메라는
다 일제
방송장비도 거의다 일제
ㅋㅋ
가전은 애초에 고수익 산업이 아님. 의료기기, 각종소재, 반도체장비, 계측기, 원천기술로열티, 게임, 미디어, 광학, 애니, 시스템반도체... etc 모두 고수익 산업이고 일본이 세계 1위 또는 그에 준하는 경쟁력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방송 미디어의 가스라에팅으로 인해 한국이 일본보다 더 잘나간다 착각하는데. 한가지 예로 우리나라 산업의 대부분은 엄청난 노력의 영업으로 판매하지만, 일본 기업의 상품들은 오히려 고객이 물건좀 팔아달라 부탁합니다. 고객이 알아서 물건을 사주는 산업이 많습니다.
- 현직 엔지니어 올림 -
항상 고맙습니다 ❤️ 😊 💕
*소니의 카메라 센서는 갤럭시 s23울트라에도 들어간다.
2억화소 메인 센서 1개 빼고 나머지 3배줌, 10배줌, 초광각 카메라 센서는 전부 소니제품.
카메라 업계에서도 소니가 거의 메인이죵
아날로그 방송장비 만들던 소니의 이미지 센서는 색감이 너무 좋아...글로벌 탑인게 너무나도 당연
소니가 대단한 기업이란건 인정해야죠.
매니아와 문화를 아우르는 기업이라 실적이 나빠질 순 있어도,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현재 소니는 이미지센서(디카, 미러리스, 렌즈, 캠코더), 게임기, 음향 등등 최대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변에 DSLR카메라 취미가지신분 몇분계시는데 카메라도 소니만한거 없다고는 하시긴하세요..좀낮추면 캐논이고 그만큼좋다는 거겠죠?
canon nicon
cctv 카메라 이미지 센서도 소니가 대부분이고 화질도 좋더군요.
삼성 S24의 망원렌즈를 자사 렌즈로 바뀐다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지. 아이폰에 탑재되는건 소니렌즈로 갈거같은데, 전기차의 전후방 카메라,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소니센서, 경쟁관계인 삼성의 삼성전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고있습니다 😎
이미지센서는 앞으로 전기차에도 장착될 가능성이 있어서 전망이 더 밝다고 할 수 있죠
카메라에 이미지센서가 들어갑니다. 이미요....
제가아는 소니는 전자제품 회사였는데 게임 금융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였네요.
CMOS니 CCD 점유율이 꽤 돼서, 광학 기반 인공지능이니 자율주행이니 이런게 커질수록 더 좋아질 수 있는 회사 ㄷㄷㄷ
과거 소니의 몰락요인은 어느 개발부에서 제품을 개발하면 구성원간의 공유가 있어야 하는데 자기만의 노하우라고 숨기고 그랬는데 이제는 서로 공유를 하는 모습이 보임!
ㅋㅋㅋ 10년 전인가 소니 본사 공사할때 산업 폐기물로 나오는 본사 외벽 벽돌을 한정판 레어탬이라고 시리얼 붙여서 소비자한테 팔던 소니를 보고 내가 혀를 내둘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킴이형 일본에 대해 이렇게 빠삭한지 몰랐어~!!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진짜 소니가 진또배기였지.. ㅋㅋ 카세트 시디피 엠디까지.. 소니못사서 삼성 샤프 파나소닉샀었는데 ㅠㅠ
전자 소재 분야 전공자이자. 전자 소재 분야 연구원으로 일했던 입장에서 제조-화학 분야의 많은 부분에서 미국과 일본보다 핵심 기술이 뒤떨어지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한국 회사 인줄 알고 있지만, 일본이나 유럽, 미국 합작사로 운영하는 곳도 많구요. 중국 쪽에서는 가격으로 밀어부치고 있어서 기술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한국의 포지션이 흔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직접 생산하기 보다는 그 기술을 통해 돈을 벌거나 하청을 줘서 돈을 벌어서 리스크도 적고, 마진도 많은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저는 오래 일하고 싶어서 돈이 좀 적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제약 연구원으로 이직을 해서 타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전자 소재 분야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선후배님들이 다들 독하시니 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6:35 삼성도 전자 부문에서는 문어발이지. 메모리, 파운드리,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타전자제품 및 장비, 심지어 이미지센서까지도
잘 보고 갑니당 :>
소니가 성공적인 문어발 모델이긴 하죠. 삼성도 소니를 따라서 문어발 한 건데 사실상 반도체 하나로 먹고 살고 있음 (다만 삼성 생명, 화재보험이 다른 사업으론 만지기 힘든 빳빳한 현금을 벌어오긴 함, 삼성생명이 삼성전자보다 총알이 더 많음). 근데 소니의 모든 사업 중 게임 산업이 매출이 가장 높고, 소니가 적자에 허덕일 때 구원타자로 나선 것도 PS4의 성공이었는데, 요즘 마소가 게임 산업에서 소니 따라잡으려고 인수합병 경쟁 벌이고 있어서 불안함.
삼성은 순환출자구조 때문에 지분 자본금 의미가없음
그리고 한국은 금산분리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카카오가 원했던것도 이런방향이였을텐데 너무급했죠
플스 빠인데 마소는 절대 플스 못따라잡음. 일본 만의 그 디테일한 감성이 플스 AAA타이틀 게임이랑 플스에 고대로녹아져있음
@@fun812994 글쎄요 그건님이 말씀하신대로 플스빠라서 그리느끼신거 아닐까요...
일본 끝났다 끝났다 하지만 그 저력 어디 안가네...
사실 우리가 현실을 외면해왔던건 아닐까?
옛날에 비하면 톼물이긴 함. 한 90년대까지도 우리나라한테 수출제재 걸었으면 우리나라 망했을텐데, 이제는 수출제재 걸어도 일본 수입 품목을 중국에서 사오고, 자체 생산 해버려서 버티잖슴. 이것 자체가 일본이 퇴물급으로 떨어졌단 걸 의미함.
@@jk-gn2fu 일본 에서 바로 직수입 하던걸 중국 이나 다른 나라로 한번 더 거쳐 일본껄 사오는게 현실인데 SOD 영상만 봐도 반도체 업계에서 원래 자체 생산을 할수 있는걸 자체 생산하는거고 그마저도 안쓴다고 하는데 당연히 더좋은 품질에 더싼 가격 이있는데 자체 생산한 더안좋고 더비싼 소재를 쓸 이유가 있나요 삼성 전자가 반도체 세계 1위를 노리는 상황에 전 정부의 반일 선동에 TSMC 일본이 손잡아서 격차가 더 벌어짐
@@jk-gn2fu 당연히 최전성기에 못비비지. 성장도 그렇고
다만 일본은 가만히 있어도 해외에서 돈이 계속 들어옴 절대 안 망함
@@jk-gn2fu 일본사람들 입장에선 미국을 이기니마니하다가 3등도 간당간당하게 유지하는 수준으로 내려왔으니 퇴물이라고 느낄수도 있을듯. 우리가보기엔 1개틀렸다고 우는 모범생 보는 기분이겠지만..
@@Posco6090 너 머리 나빠?
역시 기업 얘기가 재밌네요
요즘 일본 제조업은 하나만 파는 장인보다는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나 싶음...
알기쉬운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
예전에 소니공장 일때문에 갔을때 먹었던 사내식당 라면 기가 막혔는데...100엔 짜리 라면 치고 맛있었는데...그시절이 그립군
일본의 기업 리뷰 리뉴얼은 어떠신가요? 너무 듣기좋내요 ㅎㅎㅎ
잘듣고 갑니다.
TV 도 화질은 역시 소니죠 비싼게 흠 이지만 저는 TV도 소니 쓰는데 정말 화질 음질 끝내줍니다. 음향기기도 최고죠
와 답없는 일뽕이네 그 화질 음질 다 LG꺼 갖다 써요 ㅉㅉㅉㅉ
소니의 본 모습을 잘 보여준 사례는 플2가 한국에 정발되었을 때 한국사장으로 취임하신 분입니다
아마 일본 입장에서는 그나마 소니가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기업입니다 소니가 망하는 것은 곧 일본이 망한다는 것과 같으니 소니가 다시 분발할 수밖에 없을 듯 ㅋ
소니가 무너지면 일본 기업 최후의 방어선이 무너지는 것과 다를 바 없을 듯
츄미코님 요즘은 졸음방송안하시네요~ 귀여우시던데ㅋㅋㅋ
패그오가 소니뮤직이구요 이야 소니는 미래를 보고 분산투자를 잘했내요 제조업에서도 이미지센서분야에서 잘나가니 미래가 짱짱하내요
개인/기업모두 시대변화를 예측할수있는 사업력필요!
역시 미래는 컨텐츠야....
소니가 잘한건 사업정리를 한번 잘한 이후로 꾸준히 뒤에서 돈을 끌어온다는거군요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중에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인 애니플렉스 관련해서 약간 첨언 드리자면....
잘 아시다시피, 영화&음악 → 게임 → 애니메이션으로 확대해 오고 있지요. 전부 다 8,90년대에 쌓인 돈으로 사들이고 벌인 사업입니다.
영화, 음악은 둘 다 미국회사를 과거 80년대 엄청 잘 나갔을 때 그 돈으로 산 거고 (콜럼비아 픽쳐스, CBS 레코드)
원래 애니메이션 사업은 소니 픽쳐스 산하의 퍼블리싱 회사로 시작해서 2000년대 초반부터는 아예 소니뮤직 계열로 지배구조를 바꿨지요.
지배 구조 개편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90년대 말부터 제작위원회 체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애니메이션 프로듀싱(製作) 하는 입장에서 더 쉽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 영화사보다는 음반회사다보니 그쪽으로 갔다는 것도 있지요.
스마트폰 게임 사업을 애니플렉스에서 하는 부분도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원래 소니는 소셜 게임에 진입을 좀 주저했습니다.
소니가 갖고 있는 다른 사업부(SCE)와 카니발을 우려해서 시장 초창기엔 뛰어들지 않았다가,
워낙 그쪽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콘솔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 같으니 뛰어들었는데,
후발주자로서 자기네가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원소스 멀티유즈 차원에서 자기네가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게임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애니플렉스 밑에 스마트폰 게임 스튜디오들이 몇 개 들어가 있게 되었지요.
솔직히 재작년부터 소니 뮤직이 대박을 치고 있는 건 한 80% 정도는 귀멸의 칼날 효과이지만....
뭐... 반다이, 카도카와와 함께 애니메이션 시장의 3대 스폰서로 군림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딴딴하게 잘 해먹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니에 대한 이미지는 꽤 좋지 않나? 게임도 그렇고 음향기기도 그렇고... 특히 음향기기는 매니아들도 소니 꺼 좋아함
엠피 워크맨. 이어폰도 아직 쓰는데..^^
우리나라 방송영상쪽은 여전히 소니가 꽉 잡고 있죠... 잠깐 캐논이 점유율을 뺏어왔던 적도 있었으나, 지금 제가 알기로는 MBC쪽 외에는 다 소니인 걸로 압니다. KBS같은 방송사부터 외주사까지 거의 다.
한 분야로만 해도 대기업이 될수 있는 분야를 여러개 지닌..
소니 게임(플스)
소니 오덕분야
소니 뮤직
소니 뱅크
소니 픽쳐스(영화)
소니 이미지센서
소니 게임구독제(넷플릭스 급 수익)
근데 정작 이렇다할 이익내는 분야는 두 개 정도뿐이네
근데 콘솔 산업 하양 산업 아닌가?
소니는 변신을 잘했죠
영화사와 게임으로 대박이니...
상당수 대기업들이 초창기에는 소비자를 상대로 좋은 제품을 내놓고 시장과 호흡하며 소비자의 니드를 따라가지만.. 이 기업이 늙으면 결국 그 감각을 잃고 나중에는 소비자가 아닌. 그 소비자를 상대하는 다른 최종기업에 기술과 중간재를 공급하는 B2B 기업이 되어갑니다. 에디슨이 창업했던 GE 제너럴 일렉트릭이나 라이트형제가 창업했던 커티스라이트같은 회사들이 전형적인 예죠.
한때 잘나갔던 미국기업들을 그런 위치로 몰아세웠던 일본기업들 역시 이후로는 그런 노선을 가고있는데 소니는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돌파구를 잘 뚫어 그 돌파구를 통해 미디어 컨덴츠산업이라는 신세계로 돌파해나간 꽤 드문 케이스입니다. 물론 기존의 금융이나 이미지센서같은 탄탄한 B2B 영역이 그룹의 심지역할을 해준덕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오늘날의 소니는 우리의 대기업들에게도 여러 교훈을 던져줍니다. 최근 삽질만 거듭하다가 결국 스마트폰사업을 정리한 LG가 이런 기술과 중간재를 공급하는 B2B 주력의 기업으로 내려앉는 모양새를 보여주는데 삼성도 점점 이런 압박을 받아가는 중이니까요.
삼성은 삼성페이를 비롯해 SW 솔루션 분야에서도 제법 대기업다운 신뢰성있는 제품으로 이쪽방향 포지셔닝을 강화하지않을까 싶었는데 훈민정음 워드프로세서를 포기하면서 오피스솔루션을 정리했고 바다와 타이젠을 포기하면서 OS솔루션을 정리했고 갤럭시와 함께 성장했던 삼성클라우드역시 포기하면서 이것까지 다 스스로 정리해버리는 좀 이해되기 힘든 모습을 보이고있죠.
이런 소니의 사례들을 보면서 삼성 역시도 미래 먹거리를 생각하고 고민해야될텐데 걱정이 많아집니다.
기술이 고도화되고 심화되고 경쟁자들이 늘어날수록 제조 보다는 핵심 기술을로 옮겨 가는 경향이 생기지요.
박가네 응원합니다 파이팅
산업용 카메라사면 소니 IMX 센서 말고 본적이 없어요
파나소닉은 전고체 배터리만 상용화 시키면 잠재력이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중국 catl 배터리 심심하면 화재나는 상황에선 비싸더라도 전고체로 가는게 맞습니다..
소니 매출 110조에요.. 어마어마한 기업이죠
엑스페리아1 마크5는 좀 궁금해요
열정이 타오르는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Sony 는 콜롬비아 영화사도 있고 cbs/Sony music 도 있습니다
❤
소니는 정말 Game changer 급, 새로운 발상의 기계를 인류에게 제공한 아주 창조적인 회사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과 비교해 보면 이런 창조적인 개발품이 삼성은 별로 없는 게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드웨어 비중이 높은 기업인지?? 아니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텐츠를 같이 가진 기업이 유리한지.. 어느 분야이든지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포트폴리오에 차이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얼마나 생존할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삼성은 여기다 왜 가져다 붙여서 비교질인지..
요즘은 소니 하면 소니전자 보다는 소니뮤직, 소니픽쳐스, 소니엔터가 먼저 떠오르김 해요. 근데 반도체 산업이 무너진 일본에서 소니전자의 이미지센서가 세계 탑이란 건 아직도 전자기업으로서도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느껴져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이야기네요^^
요즘 플스 신기록 갱신하는거 보면 잘나가는건 맞는듯
SONY나 AIWA의 90년대 워크맨 디자인이나 만듦새는 정말 대단했다. 현재 😊아이폰 만듦새보다 더 정교했던 듯. 인정할 밖에.
예전 소니 인터뷰에서 소니 수익의 30퍼가 페그오에서 나왓단 소리가 있엇죠
와 오상 발음 진짜 정확한가바요 자막캬고보면 99프로적확😮😮
플레이스테이션 플로스 가입해야 하는 이유가 안하면 온라인 게임을 못해여.... 필수입니다. 저는 플스4때두 가입했는데.. 지금은 아직 플스5를 못구했어요..ㅜㅜ
홈페이지 번역하게하는고 어떤 어플인가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츄미코씨 보면 한국 남성들이 상당한 매력을 느낄 만한 여성으로서의 남성을 참 따뜻하게 보좌해주는 그 일본여자의 좋은 점을 아주 적절히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박준식 님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마치 귀명창 처럼 호응과 대답과 반응을 적절하게 섞어서 넣어주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보통 많은 한국 부부 유튜버들을 보면 (특히, 연예계) 남편을 일단 프레임화 시켜서 비하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바보, 어린애, 멍청이, 정신나간 아저씨, 무개념)
이 채널은 항상 서로 존중과 서로에 대한 서포트가 충만해서 정말 볼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아침 방송 예능중 ㅆㄺ 라고 생각하는 동** 라는 프로가 있는데 폐지됐나 모르겠지만 거기엔 전형적으로 남자를 공격하는 프레임으로
완벽히 짜여지더군요. 아무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엄지척.
このチャンネルで、チュミコさんの女性らしい温かみのある歌声に、多くの人が刺激を受け、助けられることでしょう。
これからも、韓国と日本の多様な文化を伝え続けてくれるチュミコさんに、私たちと一緒にいてほしいと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그런데 소니 이미지 센서의 호황 뒤엔 유투브가 있습니다. 지금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물건이 없구요..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은 4년째 가격이 안떨어질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주로 Z시리지 FX시리즈 알파 시리즈가 유명하죠 다들 중고가가 떨어지지 않아요./.
😊
방송 카메라도 압도적인걸로 알아요 요즘 미러리스도 잘나가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