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동물들이 대피하는 행동이 입증하기가 왜 어려울까를 생각해보면, 실제 지진 발생 전, 발생하는 자연 현상(악취 등)이 무엇인지부터 명확해야 하고, 그 현상을 감지하는 동물은 어떤 동물들인지(조류 등), 반대로 둔감한 종은 무엇인지 분류한 다음, 그 동물들간 감각기관의 민감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서 실제로 그 민감도 차이로 인해 그 현상을 감지하는게 맞는지를 입증시킨 후, 실제 지진이 발생하는 곳에서(이게 제일 어려울 듯) 연구에 활용한 동물들로 최종 검증이 이뤄져야 어느정도 과학적인 근거가 생길거 같은데.. 비전공자인 내가 봐도 어려운데 전공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겠지..? 생각해보면 "지진 발생전, 실제로 동물들은 미리 알고 대피를 하는 것인가"을 입증하려면 지진에 대한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동물(각 종 별) 전문가들도 있어야 되서 협업이 필요한 매우 어려운 연구과제 같네..ㄷㄷ 입증하기가 결코 쉽지않겠구나..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예전에 책에서 읽은바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지구 코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구에 안좋은 영향이 생기면 새들에 단체로 하늘을 날다가 바닥으로 내리 꽂아진다고 읽은 기억이 남. 지구 중력에도 영향을 받고 아무튼 그런다고 했는데 아마 새들은 지진 감지하는게 맞을거라고 생각됨.
옛 부터 동물들의 움직임에 집중을 했었던 이유가 분명히 있다... 정말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우리나라에도 자연 재해가 있으려면 강아지들 부터 각종 조류, 파충류 등등 움직임이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세상 살이가 모두 다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지진이라 함은 지층에 힘이 모였다가 한 번에 튕기는 현상인데 이걸 바탕으로 이론을 펴 보자면, 지진이 일어날 때 응력이 모이는데 그 때는 반드시 전자기적 반응이 나타난다. 순간적은 자기산란은 특히 지자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새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그러므로 새들에게서 이상반응이 먼저 나타나게 된다. 다르게 표현하면 지구 자기의 변화를 감지하면 지진을 더 빨리 알 수 있다는 뜻.
지진의 전조 현상은 과학계에선 인과관계가 없다고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아직 과학 수준이 그걸 캐치할 능력이 안 된다고 본다. 어떤 현상을 보고 지진 전조 현상 아니냐? 라고 했는데, 이내 지진이 났다? 그러면 지진 전조 현상 맞다고 인정해야 한다. 규명이 어려울 뿐.
과학적 근거가 있건없건 연구가 되기전까지는 저런 현상을 믿고 미리 대피 하거나 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설령 그랬는데 아무일이 안일어나서 뻘짓한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10번을 그 짓을 해서 단 1번이라도 실제로 지진 쓰나미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만 있다면야 ㅋㅋㅋ
조류가 지진전조에 민간한 이유가 땅속 꿈틀시 나오는 전자기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우리가 격는 정전기를 물속 지하에서 바닷물을 거쳐 공기중 수분 즉 구름 대기에 찌릿한 느낌을 주지 않나 싶내요.인간에겐 무감각할 자극이지만 작은개체 새 쥐 들에겐 전기 충격기 정도이지 않나하는 생각이드네요.
시골에 갔다가 개미 몇백 마리가 줄을 지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과 관찰하고 있었는데 우리 이모부가 지나가시면서 하신 말씀..."내일 비 많이 오려나 보다. 개미는 비가 많이 오기 전에 이사가거든." 그날 저녁부터 내린 비... 그 담날에는 하늘에 구멍이 난 것 처럼 비가 내렸다.
새는 지진을 감지하는 게 아니라 지표의 자기장 분포를 눈으로 보듯이 본다. 철새가 날아다니는 거도 다 자기장을 보고 이동하는 거다. 지진 나기 전에는 지각 내부의 자기장이 급격히 달라지기 때문에 새들은 급히 이상 비행 동선으로 이동한다. 왜 아직 이걸 모르고 이렇게 무식하게 보도하냐.
예전에 어촌마을에 어르신이 배 타고 나가려고할때 쥐들이 배에서 내리면 그날은 먼바다 나가는것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태풍이 올걸 알고 쥐들이 육지로 배에서 내린다고 하셨어요
내리지 않은 쥐는 다 죽었으니
@ferrari4avocado923 1줄에 인간에게 없는 감각이라며 명상은 ㅇㅈㄹ
@ferrari4avocado923조선족임? 육감은 느기미 ㅋㅋ 얼마나 공부를 안해야 그런 주장을 당당하게 하는거임..
😂😂
쥐돌이~
지진전조 아니냐는 분의 날카로움에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아마추어도 알 정도면 정말 괴이한 현상이었을듯...흠
정어리떼는요?
나도 놀라고 지나갑니다
뉴스를 하라니까 ^ 소설을 썼는데 뿅 갔군요 ~~~
그냥 뽀로꾸지 ㅋㅋㅋㅋㅋ무슨 ㅋㅋ
이래서 동물적 감각이라고하죠.
새들이 난리치면 무조건 의심해라
이게 맞는듯,,, 생각은 해보는게 좋을것같다
미미즈..
ㅋㅋㅋㅋ@@Skibidi-edits2020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동물들이 자연에 역행하며 사는 인간들보다 감지가 뛰어난건 당연한거다
역행은 우리가 가진 능력이자 권리. 하여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배자가 됐고 우린 그 자연마저 넘어서길 간절하고 발전한다
@@재밌잖아-k9c무슨소리세요 자연 앞에 한없이 나약해지는게 인간인데.
자연을 아끼면서 삽시다.
새들의 움직임을 정보화해서 지진경보를 내릴수 있다면 좋겠네요
@Todayistheday-yr6dq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시 바 라 내가 물렁감이여-~?
윗 댓은 가정환경의 교육자가 저런듯하니 이해하세요
해주세요. 좋겠어요. 씹프피 피해망상 개념이네 ㅋㅋㅋㅋㅋ
언제쯤 된대요?
언제 발생할지 까지의 시간 어느장소와 피해범위 생각하면.... 진빠질듯
인간이 모를뿐이지 맞는거같음
아침에 해뜰거 기대하며 속초 앞바다에 있는데
갈매기가 날길래 아 이제 해가 뜨려나 하는데
검은색 새떼가 저 영상 만큼은 아니더라도 엄청 날았고, 바다에 바람은 하나도 안부는데 파도가너무 높아서 뭐지
싶었는데.. 강원도를 떠나오니 지진경보가 ㅠㅠ
장수에서 지진 났을때
거실바닥에 같이 누워있던 저희 강아지가 갑자기 놀래길래
왜그래 하고 안아주고 있는데
그때 내가 지진 느꼈음.
바다생물은 더 일찍 느낄수있겠다.
지진이 아니라 니가 방구 뿜은거 느끼고 몸 떤거였음.
맞아요. 사람이 안들리는 주파수대역도 강아지는 들리니까, 미세한 진동을 먼저 느끼고 놀랜거죠.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실험한 결과도 있어요
@@michaelpark5681진짜 천박하고 상스럽고 없어보인다ㅎㅎ
@@michaelpark5681ㄹㅇ 개노잼임 반응안해주려고 했는데 안쓰러워서
@@michaelpark5681 이런 새끼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댓글 다는거임? 재미 졸라 없는데 자기딴에는 유머라고 달고 있는건가
아니면 진짜 정병이라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거는건가??
절대적으로 팩트다
자연재해와 지진에는 그 전조현상이 반드시 따르게 된다
바다에서는 물고기때들의 대이동 심해고기 출현등이 잇고 하늘에는 구름과 새때들의 대이동이 잇다 숲에서는도 곤충과 여러동물을의 움직임들에 변화가 있다
신의 눈
개미
G라ㄹ한다..ㅋ.ㅋ
@@문진핑-l6r스펀지 실험에서 개 사람 했음 개는 미리 알고 튐
일기는 일기장에
지진운 볼때 "어 저거 지진운인가?"하고 넘어간게 여러번 되는데 그중에 한번 맞아 떨어졌을때 지진운 맞네 하는게 아닌 대부분은 기억도 없이 사라짐. 우연이라고 생각함.
진짜 동물들의 이상행동 신기하다 ㄷㄷ
새떼, 정어리 떼죽음 모두 대지진 전조인 듯...
ㄹㅇ 개소름..
헐 그러네 정어리..
정어리는 왜죽음?
예전부터 있던 전조증상인데 지진 전날에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잠을 잤다고 하네요
오늘도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잠을 잘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 내일 있을 지진에 대비해주세요!!!
@@amen4247ㄷㄷ
강아지 하나만 봐도 냄새를 눈으로 구별하듯이 특별한 능력으로 멀리있는 물건이나 사람도 찾지.
동물들의 감각은 사람이 생각하는 거 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함.
예측 했을거다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동물들이 대피하는 행동이 입증하기가 왜 어려울까를 생각해보면,
실제 지진 발생 전, 발생하는 자연 현상(악취 등)이 무엇인지부터 명확해야 하고,
그 현상을 감지하는 동물은 어떤 동물들인지(조류 등), 반대로 둔감한 종은 무엇인지 분류한 다음,
그 동물들간 감각기관의 민감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서 실제로 그 민감도 차이로 인해 그 현상을 감지하는게 맞는지를 입증시킨 후,
실제 지진이 발생하는 곳에서(이게 제일 어려울 듯) 연구에 활용한 동물들로 최종 검증이 이뤄져야 어느정도 과학적인 근거가 생길거 같은데..
비전공자인 내가 봐도 어려운데 전공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겠지..? 생각해보면 "지진 발생전, 실제로 동물들은 미리 알고 대피를 하는 것인가"을 입증하려면
지진에 대한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동물(각 종 별) 전문가들도 있어야 되서 협업이 필요한 매우 어려운 연구과제 같네..ㄷㄷ 입증하기가 결코 쉽지않겠구나..
쓰니도 보아하니 연구원일듯
그렇다고 동물들 이동이 지진과 연관이 없다는건 더 이상한것 같애서
이런거 쓸시간에 토익공부나해 ㅋㅋㅋ 논문쓰나
이미 연구중인데 쉽지않은가봐요
저도 울산 동해바다에 해맞이 보러가서 까마귀들 여럿 떼 지어 날아다니는거 봤어요.. 울산 원래 까마귀 많아서 그러려니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 3년 간 같은 곳에 해맞이 보러갔었는데 까마귀 본적은 없었움요.. 지진전조증상ㄷㄷ
후... 한국에 지진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seoki12한국에서도 지진 났었쥬 최근에 경주였나….. 그것도 전조증상이었을까여?
@@도치-w5z그건 지하 암반 직사로 쏴서 단층건드려 경주 포항지진 여파로 일어난거임 단층은 한번 건들면 활성단층됨
근데 ㄹㅇ태화강근처 까마귀들 꼬라지가 전조증상이라면 매일 울산에 지진나야됨ㅋㅋ
울산 근처 문무대왕릉 바다에 가면 새우깡 얻어 먹으러 까마귀들 많이와요
새 떼들이 대오를 지어, 질서정연하게 날고있다면 이동 중인 것이고, 대오없이 각자 제멋대로 날아다니면 공포심(panic)으로 날뛰고 있다는 증거.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예전에 책에서 읽은바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지구 코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구에 안좋은 영향이 생기면 새들에 단체로 하늘을 날다가 바닥으로 내리 꽂아진다고 읽은 기억이 남.
지구 중력에도 영향을 받고 아무튼 그런다고 했는데 아마 새들은 지진 감지하는게 맞을거라고 생각됨.
무슨 책인가요?
영화 코어에도 나오죠...
@user-nq3bo6vw8s 입김이야...
얼마전 북해도 섬 정어리떼 집단폐사도 이 지진의 전조증상이었을 수 있음.
얼마전 일본에서 정어리떼 때죽음 당했던데 진짜뭐지 ㄷㄷ
인간의 오감으로는 우주의 1%도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착각,, 동물에 세계를 모르면 자연에 순리는 알수없는게 너무도 당연하고 동물이 살수 없는곳은 사람도 살수없음은 다들 아는 사실..
동물의 세계
이거 보니까 예전에 본가에서 포항지진나기 10분전부터 강아지가 바닥에 붙어서 벌벌떨면서 저희 엄마 붙잡고 나가지말라고 발악하고 얼마 안되서 지진나서 소름끼쳤던 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먼가 인과성이 있긴한거 같아요...
안되서x 안 돼서o 되어서의 준말 돼서
저런 건 꼭 지진 아니여도 가끔 별일 없어도 수백마리씩 새떼든 게떼든 우르르 가는 거 은근 많이 보는데
저도요... 바닷가에서 저런광경 가끔 보고 지진나는거 어니야? 그랬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났어요... 새가 아니고 다른 동물이 그러면 그럴 수 있을거 같아요...
정어리가 3년치 죽었을 때 오염수 아니면 대지진전조라고 했는데 결국 대지진의 전조였구나....
옛 부터 동물들의 움직임에 집중을 했었던 이유가 분명히 있다...
정말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우리나라에도 자연 재해가 있으려면
강아지들 부터 각종 조류, 파충류 등등 움직임이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세상 살이가 모두 다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집 새들 진짜 예민하고 조금만 움직임이나 진동 있어도 바로 알아채는데 지진이라면 당연히 느끼겠지
결국 지진이라 함은 지층에 힘이 모였다가 한 번에 튕기는 현상인데 이걸 바탕으로 이론을 펴 보자면, 지진이 일어날 때 응력이 모이는데 그 때는 반드시 전자기적 반응이 나타난다. 순간적은 자기산란은 특히 지자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새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그러므로 새들에게서 이상반응이 먼저 나타나게 된다. 다르게 표현하면 지구 자기의 변화를 감지하면 지진을 더 빨리 알 수 있다는 뜻.
갱도에도 쥐들이 먼저 느끼고 도망가는거보면 알수잇지않냐 동물이 먼저 느낀다는거지
지진의 전조 현상은 과학계에선 인과관계가 없다고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아직 과학 수준이 그걸 캐치할 능력이 안 된다고 본다. 어떤 현상을 보고 지진 전조 현상 아니냐? 라고 했는데, 이내 지진이 났다? 그러면 지진 전조 현상 맞다고 인정해야 한다. 규명이 어려울 뿐.
스즈메의 문단속 예지력좋네
동물들은 우리가 못 듣는 소리를 듣는다고 함 지진 직전 땅속깊은곳의 어떤 소리나 진동을 느꼈지 싶음
인간이듣지 못하는 영역의주파수를 듣는다고한걸 본적이있는데…그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들리면 동물들의 저런행동도 자연스레 이해가되기도함
과학적 근거가 있건없건 연구가 되기전까지는 저런 현상을 믿고 미리 대피 하거나 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설령 그랬는데 아무일이 안일어나서 뻘짓한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10번을 그 짓을 해서 단 1번이라도 실제로 지진 쓰나미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만 있다면야 ㅋㅋㅋ
12월31일 경주에서도 새떼 봤었는데..그래서 비가 많이 오려나 싶었는데 지진이 나버렸네;;
예전에 어느 날 새벽에 산에 새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 그 시간은 새들이 자는 시간) 잠을 깬 적이 있었는데, 너무 소란스러울 정도로 깩깩거리고 다른 동물들 소리도 소란스럽게 났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지진의 흔들림을 느꼈어요. ( 집이 바로 산 밑)
포항지진?
야생동물들은 주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위험하다 싶으면 그 자리를 뜬다
도심지 에서도 느낌 자기장 파장
옛날부터 그랬음..
평소에 안하던 행동이라던가 갑자기 동물들의 움직이 괴랄하게 행동하는거면 자연현상에 의심해야댐..
그리고 특히나 새들은 저런 지진이 올 때
떼들이 움직이는 현상을 포착함
느끼는게 아니라 눈으로 보는 것 같음. 동물들 눈에는 자기장이 보이고 그걸로 집도 찾아가고 철따라이동도하고… 바닥에서 흔들리면 자기장에 먼저 변화가 오는건 아닐까…
우리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다⚡️
얼마전에 정어리 떼죽음 떠밀려왔던거 보면 진짜 동물들만이 느껴지는 뭔가가 있는거 같다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리니 벌받은거라고 본다.
청룡의해첫날용왕님
께서노하셔서 벌내린거다.더센놈한방더
다른 동물이면 몰라도 방향과 바람 중력에 민감한 새들은 지진을 잘 예측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합니다.
동물은 인간보다 특정 감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저 속설도 어느정도 맞다고 봄. 어릴때도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온다고 했는데 정말 매번 그랬었음.
곤충들의 날개가 젖어 낮게 다니니 그걸 잡아먹으려는 제비도 낮게 납니다
그렇지..
동물이 알지..
이게 신기해..
나도 그걸 직접 봤음 일하면서 장사동해안도로 지나가는데 새때들이 막 날아 댕기는거 평소에 보지 못하던 광경 이라 좀 이상하게 생각하기는 했지만
얼마전 일본 해변가에 정어리때 죽어 있던것도 지진전조 증상이었나…
예전부터 동물의 이상행동은 관찰되었으나 이게 명확하게 연결을 못하고 있음.
관측장비가 발달했는데도 사람이 예측을 못하고 있는데....동물이 먼저 예측을 한다....
새떼 대이동은 계절 변화일수도 있고
먹이를 찾기 위해 그럴수도 있고~
속초 앞바다에서 새떼들이 이동했는데 일본에서 지진 난걸 연결 시키기엔 좀 무리가 있지
스즈메의문단속ㄷㄷ....
일본에서도 저런거관측되었다는데
난 하루전에 보았다.
수백마리의 철새들을
우리도 대비를 해야한다.
진짜 전조 현상은 지진이고 곧 화산 터질 거 같다. 미리 피하는 자는 현명하다.
무섭다. ㄷㄷㄷㄷㄷㄷ
큰 자연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조류들이나 해양 생물들은 알고 있다 그렇다고 육지 동물 또한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인간은 인지 하지 못 한다 이미 이런 전조 현상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진화 하면서 완전히 퇴화 되어 버렸다...
사람에게는 말하는것과 생각하는 능력을 줬고 동물들에게 다른 능력을 줬곘지요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도 해일은 경험해 본적이 없어요... 앞으로는 일어날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되겠네요... ㄷㄷ 일본 서쪽에 지진이 나는건 처음보는거 같아요... ㄷㄷ
뭔가 지진나기전 특이 파동이 있는거같네요
동물의 이상행동 당연한데,,,,학자들이 연구 방법을 모르겠다는 소리는 절대 안하지,,,,
우리 조카도 약간 신끼가 있는지, 가까운 이웃에 부부가 죽었는데, 자기가 자는데 새벽에 자꾸 저승사자가 지나간다던데, 그걸 들었던 누나부부가 나중에 동네소식 듣고 깜놀했지. 그래서 예민한 동물들은 가까운 미래를 감지한다는 결론.
울산인가 포항인가 몇해전 지진났을때 그전부터 부산등지에서 가스누출신고 엄청 있었음
새 이전에 정어리가 미리 알려 주었음. 다들 알죠. 여러번 반복되면 사실이죠. 최소한 상관관계는 있는거죠.
새들 보면 비 올것 같으면 막 지져기면서 날아감. 그걸 보면 지진도 충분히 감지한다고 볼수 있음.
진짜 서로관련성이있나부다 동물들이 먼저떼로대피하는거보몀 무서움...
동물이 지진을 감지 할수 있는 이유는 S파보다 빠르게 도달하는 P파가 우리에게는 듣지 못하지만 동물들은 들을수 있기때문에 먼저 감지하고 움직일수 있습니다. 실제로 개들만 하더라도 우리가 듣지 못하는 2만 헤르츠도 듣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전에는 항상 전조증상이 잇지요.하늘도 새도 동물도 짐승도 곤충도...
지진파와 같은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진동을 감지하는 동물들은 많이 있다네요 코끼리, 고래, 뱀, 개구리, 벌새 등등
어제 7시안될쯤 새들이 진짜 징그러울정도 소리내며 하늘을 덮었어요
무섭더라구요
얼마전에 물고기도 대량으로 일본에서 죽었다는 뉴스봤었는데... 정어리 였던가?
기자 막 지르네 ㅎㅎ
저거 속초 바다에서 자주 봅니다.
지금 안성에서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ㅠㅠ
지진 전조 현상은 미신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물,자연의 누적된 통계를 무시할수없지요.또 하나의 징조는 하늘의 구름이 있습니다.
나도 어제 동해안에서 많은 수의 새가 몰려다니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다 지진전조였구나😮
특히 까마귀들 가장 먼저 알아챔 ㅠ
일본바다에 정어리떼죽음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정어리가 다른 생선들중 가장 예민하다던가?
저번에 스펀지 실험실 보니 강아지도 지진 미리 예측하던데....
지금 이순간에도 어디선가 수백마리 철새가 날아가고 있다.
새한테 물어보는게 빠르겠구만 그거부터 연구해봐라
진짜 세상이 메트릭스처럼 0 과 1로 이루어진거 아닌가. 지진 코드를 동물들은 빨리 캐치하고 행동하고.
인간보다 오감이 더 발달해서 지진 혹은 다른 자연재해를 알수 있다 하는 그런 생각 아닐까용
끼워맞추기는 하지 말자
적어도 지진이 예상됩니다 라는 뉴스를 싸질러놨으면 이해라도 하지
이딴 저급한 끼워맞추기를 기사로 쓰는게 말이 되냐?
인간은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다라는 말이 진짜맞다
과학적의 근거의 없는 가치없는 완전한 거짓말다。
조류가 지진전조에 민간한 이유가 땅속 꿈틀시 나오는 전자기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우리가 격는 정전기를 물속 지하에서 바닷물을 거쳐 공기중 수분 즉 구름 대기에 찌릿한 느낌을 주지 않나 싶내요.인간에겐 무감각할 자극이지만 작은개체 새 쥐 들에겐 전기 충격기 정도이지 않나하는 생각이드네요.
지진인가? 하신 분 진짜 옆나라에서 지진난 거 보고 놀라셨을 듯
인과관계만으로도 과학적 논리의 범주에 들어가는 듯 한데
저때 주문진 외가에 있었는데 실제로 바닷가에 엄청 심하게 파도가 일렁였고 새떼들도 많이 보였었어요..그리고 저녁에 경보울렸음..ㄷㄷ😢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어리 떼죽음도 지진의 전조 였던거 같아요
까마귀 산에서 서식지를 옮겨 몇년째 물의 도시에서 기거하는 까마귀들은 반대로 자리를 옮길 날이 왔을때가 재난의 징조로 해석하면 될려나?
하늘을 까맣게 물들일정도면 지진감지이지… 저럴땐 피해야 한다..
광복 100주년에 맞춰 일본에 큰 선물이 갈거다. 기대하라
넵
후지산🌋
V자 이동이고겨울철새 이동시점이니 그냥 일반적인 이동인건데 지진전조라 몰아가는듯함
영화만봐도 항상 큰일나기전에 새떼들이 날아오르는 장면들...
대표적으로 코어가 유명하죠
김포도 가면 가끔 수백마리 세때 볼수있는데 다덜 어느 한뱡향으로 가고 있더라
우리나라 지진나면 아파트들이 많아서 피해가 클듯
이거 정어리떼죽음도 지진전조였던거 아닌가 ㄷㄷ
ㅋㅋ 우연에 일치일뿐.
이맘때쯤 기러기들이 남하하는 때라 종종 지나감.
ㅅㅂ수원에 까마귀 때가 무리지어서 전기줄에 앉아있는데 ㅈ된거 아니냐;;;;
시골에 갔다가 개미 몇백 마리가 줄을 지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과 관찰하고 있었는데 우리 이모부가 지나가시면서 하신 말씀..."내일 비 많이 오려나 보다. 개미는 비가 많이 오기 전에 이사가거든." 그날 저녁부터 내린 비... 그 담날에는 하늘에 구멍이 난 것 처럼 비가 내렸다.
자연지리 자연한이치 새소리 등
새는 지진을 감지하는 게 아니라 지표의 자기장 분포를 눈으로 보듯이 본다. 철새가 날아다니는 거도 다 자기장을 보고 이동하는 거다. 지진 나기 전에는 지각 내부의 자기장이 급격히 달라지기 때문에 새들은 급히 이상 비행 동선으로 이동한다. 왜 아직 이걸 모르고 이렇게 무식하게 보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