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비료, 이놈을 제대로 알아본다.-요소비료 만드는 과정, 요소비료 성질, 요소비료 역할, 유기질 비료 이해, 요소비료 사용시 유의점, 잘산태 질소비료 소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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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1
- 비료 중의 비료는 질소비료이고 질소비료 중 가장 혁신적인 비료는 바로 요소비료입니다. 요소비료가 어떻게 탄생되었고 그 요소 비료의 만드는 과정을 화학적으로 살펴보면 그 속에 요소비료의 특성과 살포 시 유의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비료 요소비료 제대로 알 수록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소비료 #요소비료 #유기질비료
요즘 비료가 너무 재밌습니다. 원리를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을 만나뵙고 싶네요 ㅠ.ㅠ
정망 유익한 정보이자 지식입니다. 비료 그냥 아무거나 뿌리면되지 했는데 알면 알수록 모르는것이 비료이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요소는 화학비료라서 안좋다는 인식으로 질소까지도 평가절하 하듯이 한것 같습니다.
요소비료는 않좋고, 오줌액비는 좋고... 이렇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것 같습니다.
참 중요한 기본을 가르쳐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알아야 하는데 편견이 붙어 있는 것이 넘 많습니다.
참 어려운 지식을 잘습득하고
계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아닙니다. 각 영양소별 성질만 알면 생각외로 쉽습니다.
깔끔하게 요소비료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바닥농장 선생님께서는 화학선생님 이셨는데 농장으로 가셨는가요...
저는 화학공식을 보면 항상 신기합니다.
어떻게 보이지도 않는걸 기호로 표시 할수 있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요.
농사는 땅파고 거름주고 실어 나르고...
힘쓰는 것인줄 알았는데 과학 이군요.
화학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랭이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있는 물질의 변화는 모두 화학적으로 설명되어야 진정 변화된다'는 이 말은 압니다. 여기에 적은 화학식 제가 능숙하게 막 써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물질의 성질은 화학식을 봐야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확인 할 수 있고, 그 물질이 변하는 것도 직접 나타내지는 못하더라도 화학식을 보면 짐작은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써놓은 것을 지켜볼 수는 있습니다.
고추,토마토 텃밭에서 재배중인데요
요즘 밤기온이 넘 낮아서 모종을 사놓고 2주나 집에서
경화작업하고 8일날 심어서요
복합비료를 뿌린지 한달이 넘어서 15일쯤 요소비료를 한수저(10g)정도 모종사이에 모종 정식후
1차 추비로 넣어줄까하는데요?
혹 염화칼슘을 붕사에 썩어서 옆면시비도 같이 해줘도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아님 칼슘은 열매가 좀 맺힌후 결핍증세가 있을때 따로 뿌려줘야 될런지요?
복합비료 뿌린지 한 달이 되면 웃비료 주는 건 맞습니다. 다만 비닐멀칭해 그대로 둔 곳은 다소 뒤에 뿌려도 됩니다. 염화칼슘과 붕산(붕사는 잘 녹지 않을 겁니다.)을 혼합해서 함께 엽면살포 필요합니다. 고추 칼슘부족 증상 나오면 이미 늦습니다. 왜냐 칼슘이 아주 느리기 때문입니다.
@@user-mk2te5kl1m 잘못적었네요?ㅋㅋ 약국에서 파는 100g짜리 붕산입니다.
복합비료에 봉소(B) 성분이 없어서 요소비료 비닐멸칭 모종간 삼각형그려서 만나는지점에
넣고 물을 조금 넣고 흙으로 덮을려구요?(물은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서 넣을 생각인데 상관없나요?)
질문 좀 할께요?
1. 요소비료 주는날 염화칼슘과붕산 썩어서 옆면시비해도 되는지?
2. 염화칼슘제는 지금부터 수확하기전까지 한달에 1~2회씩 계속 주나요?
3. 고온다습(장마철)때는 염화칼슘 농도를 조금더 올려서 뿌려주는지?
@@user-gq7lr6dx8l
1.염화칼슘은 요소와 같이 주면 암모니아가스 많이 발생합니다. 만일 고추 칼슘부족 장애가 걱정되면 틈 날때 염화칼슘 엽면시비 하십시오.
2.염화칼슘 계속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몇번 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토양에 준 것과 토양 건조 정도를 생각해서 어림 잡습니다.
3. 엽면시비 농도는 고온일 때는 농도를 좀 묽게 치지만 저녁에 치니 정한 농도로 쳐도 됩니다.
선생님!
최근 배추모종을 사정상
너무 늦게 정식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요소로 엽면시비를 했는데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12리터 약통에 요소 25g을 타서 줬습니다
어떤 분은 곧바로 물로 휑궈줘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되면 엽면시비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저는 그냥 뒀습니다
몇일후 밭에가면 문제가 되어 있을지 은근히 걱정도 됩니다만
그렇다면 올해는 배추농사 짓지말고 구입해서 먹어라는 뜻으로 받아드려야 하겠지요 ㅎ
배추라도 직접 길러서 먹겠다고 5년전부터 나름 그럭저럭 잘 지어서 먹었는데 올해는 산짐승 탓에 삼세판 배추모종을 심게 되었습니다
요소의 피해를 안보려면
엽면시비시 물 20리터에
요소는 정확히 얼마나 넣어야 안전할까요?
보통 40g 넣으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긴질문 짧게 답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요소엽면시비 보통은 0.2%-0.3%가 무난합니다. 이걸 환산하면 10리터에 20-30g입니다. 선생님은 적량을 넣은 셈입니다. 한 낮에 살포하지 않았다면 엽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최대 1%를 줄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잎이 두꺼운 과수나 채소에다 다음날 흐림이 예상되는 경우 일몰후에 주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할 때는 엽면시비하는 영양소, 엽면시비하는 작물의 잎의 여린 상태, 살포하는 날 일기, 다음날 일기 를 고려하여 정하면 무난합니다.
어려워ㅠ
알고나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화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습니다.
요소이야기 하시다 질소 이야기 하시다
재목과 틀려서 이해하기가 간단 명료 하지 않네요
네 질소비료 대표가 요소비료이기 때문입니다 햇갈렸다면 죄송합니다
@@user-mk2te5kl1m으음 그러셨군요
저는 농사경영 하다보니 아주 신중하게 외워보려다보니 그러했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