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형님 정말 궁금한걸 몇개월동안 참다 여쭤봅니다. 빛의속도 보다 빠른건 없다고하는데, 만약 우주 어딘가에 100만키로미터 짜리 생명체가 산다고 가정해보면 우리가 모기를 잡을때 모기의 시점에서 1초만에 몇십 cm 팔을 휘두르는 인간처럼 100만킬로짜리 생명체가 한걸음(30만키로미터)를 움직이게 된다면 이것은 빛보다 빠른 속도 아닌가요? 모든 시점이 인간에게 맞춰져있는것 같아 여쭤봅니다 숏츠로 만들어주셧으면 좋겟어요!
내가 빛의 속도로 이동중이라면 태양빛이 지구까지 4분만에 도달한단 말인가요? 우주가 엄청난 속도로 팽창을 한다는데 그럼 수십억 광년의 별들 거리가 수십억 광년이 아닐수도 있네요? 100키로로 달리는 기차안에서 투구가 공을 100키로로 던졌는데 밖에서 보는사람은 공의 속도가 200키로로 보였으니 그 투수는 200키로로 던지는 투수가 되는건가요? 만약 왕복 2초나 걸리는 거리라면 그빛이 기차가 지나가고 뒤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빛도 야구공처럼 기차의 속도에 영향을 받는가요?
광속불변이라면 기차안에 있던 기차 밖에 있던 기차속도가 영향을 줄수 없기 때문에 관찰자가 기차밖에서 휘어져서 늘어진 빛을 본것은 착시에 불과하고 기차 안과 밖이 2초로 동일해야 하는것 아님?기차속도가 영향을 줘서 지그재그 각이 커진다는것은 즉 빛의속도에 기차속도도 더해진다는것 같은데.광속이 불변이라면 기차속도를 무시하고 일직선으로 천장위아래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함.그리고 태양이 지구에 비추는 위치에 따라서 시간이 정해지는거죠.마찬가지로 우주에 간 사람과 지구에 있는 사람의 시간이 다른것은 속도때문이 아니고 위치 때문이라고 생각함,
광속불변의 의미를 잘못이해하신듯.. 광속불변은 관찰자가 어떤상황인지에 상관없이 광속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하죠.. 기차 안과 밖의 광속이 2초로 동일하다는 말은, 시속30만키로로 달리는 기차안에서는 빛이 정지한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시속30만 키로로 달리는 기차안에서도 빛은 서있을때와 같은속도로 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말은 빛이 시속60만 킬로로 사라졌다는 소리죠.. 그런데 빛이 시속60만킬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대로 기차안에 있는 관측자의 시간이 바뀌었다는게 상대성이론 인걸로 압니다 if 10x=y, x=y/10 이니까요
질문이 있습니다. 빛보다 빠른 A라는 것이 있다는 가정 하에, 직선 코스가 존재하고 그 끝에는 팻말과 사람이 서있습니다. 그 물체가 코스를 다 지나가면 팻말을 뚫고 지나가게 되는데요? 그 사람의 시점에서는 팻말이 부서지고 A가 지나가나요? 아니면 그냥 A가 팻말을 부순 것 처럼 보이나요? 다른 가정을 해보자면 A가 커다란 빛이나는 패널의 빛이 가려지는 경로로 지나가면 A가 지나가고 그림자가 그 뒤를 따라가나요? 제가 궁금한 것은 사람이 빛을 통해 세상을 보는데 무언가가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그 무언가가 제대로 관측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기차안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자신은 정지해있고 기차 밖이 이동하는거처럼 보일텐데 빛이 기차 밖에 있다면 기차 밖 관찰자가 보는 빛의 이동 거리보다 기차 안 관찰자가 보는 빛의 이동거리가 길어져 기차 밖에 있는 사람의 시간도 지연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결국 빛이 이동하는 거리가 물체의 속력에 따라 변화하는데 빛의 속도는 불변이라 시간이 지연이 일어난다면 양측의 관찰자는 모두 상대방이 느려진것과 같이 보일텐데 더 빨리 이동한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 나이차이가 생기는건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차 안의 인물이 관측하는 빛이랑, 기차 밖의 인물이 관측하는 빛이랑 왜 같다고 생각하죠??? 서로 다른 빛인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왜 같은 거리라고 생각할까요?? 기차나 로켓이 관측자를 공전하듯 움직이는게 아닐텐데, 왜 같은 거리인것 처럼 말하는 걸까요???
다른 빛이라고 해도 모든 빛의 속도는 불변하며 동일해서 의미가 없고 속도가 같으면 같은시간동안 같은거리를 가는데 더 먼 거리를 물리적으로 간다고 보이는 셈이므로 시간이 변한다는 결론이 내려지는거. 이건 인공위성 시간 등으로 실험을 통해 증명된 것. 내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
@@0002-x4q 하.... 이해 못했으면 댓글좀 달지 마시죠. 거리가 달라서 동시성의 기간차가 생긴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나요?? 인공위성 시간 실험이 뭐요?? 관측자에게 도달한 빛이 동시간대가 아니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 예를 들어, 밤하늘의 달과 화성을 동시에 관측한다고 치죠. 지금 우리는 달의 1.25초 전모습을 관측하죠. 화성의 경우 가장 가까울땐 3분전의 화성을 관측하고 있죠. 지금 당장 동시에 관측하지만, 화성이 더 오래전 모습을 관측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지금 달과 화성에서 동시에 폭발이 터졌다고 한다면, 달은 1.25초전에 터진거고, 화성에선 3분전에 터진것이라고요 아시겠어요??? 이 차이를 이해못하면 댓글좀 달지 마시죠.
지구에서 광속의50%로 로켓을 쏘고 지상에서 로켓 안의 사람을 보면 50%느리게 움직임. 지상에서 빛을 쏘면 30만킬로 움직임. 15만킬로속도로 움직이는 로켓안의 사람들은 15만킬로 속도의 빛을 보지만 시간이 50% 느리게 가기때문에 지상의 사람과 동일하게 30만킬로 빛의 속도를 인식함
하나를 생각해 봅시다. 왜 강하게 빛을 넣어도 같은 속도인가... 답은 한계로 이동해서 좁은 골목이라 생각해서 보면 사람이 많이 지나가도,옆에 같은 크기에 구멍을 뚫어도 결국 1명만 지나갈수있는 곳이라면 전부 1명만 들어갈수있으니 속도는 같다. 이건데 만약 속도를 더 올릴려면 벽을 넓게 하거나 통과하는 걸 작게 하면 되는데 그거 가능하면... 탈모... 머리카락 빠지는거 미세모로 심는거 가능...
천동설이 지동설로 넘어가는 수준의 개념 혁신. 하늘이 지구 주위를 회전함->궤도들이 어느 하나의 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다양함->이걸 설명할 길은 신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믿거나, 관찰주체가 스스로 회전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없음->이성에 대한 믿음이 비이성에 대한 믿음을 추월하면서 지동설이 굳혀짐 빛은 가만히 있을 때 언제나 같은 속도를 가짐->하지만 빛이 언제나 같은 속도을 가진다기엔 내가 움직이고 있다면 다른 속도를 측정하게 됨->같은 속도로 운행하는 비행기 속에서 공을 비행기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던지면 그 공은 평범하게 던져져서 떨어짐. 이 평범하다는 것은 그냥 지상에서 던쟜을 때를 얘기함. 그러나 이걸 비행기 밖에서 관측하면 그 공의 속도는 음속도 초월하는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게 됨. 공의 속도는 변하게 된다는 얘기. 그런데 빛의 속도는 불변하므로 방금 들었던 예시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남. 이걸 설명할 길은 빛의 속도가 사실 변할 수 있거나 시공간이 휘었다는 사실 외에는 없음->그러나 빛의 속도가 불변한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된 사실로 이걸 뒤엎을 수는 없음. 따라서 빛을 고정하려면 시공간이 휘어야함.(여기서 시공간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 이후로 시간과 공간은 서로 분리된 개념이 아니게 되었음. 아직도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면 1900년대 이전의 개념수준에 머물러 있는겁니다.)
항상 궁금했던게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거처럼 보이기만 하고 실제론 같이 흐르는게 아닌건가요? 빛을 통해 보는거잖아요? 빛을 통해 보는 상대적 시간이 달라보일 뿐 실제로 시간은 같이 흐르는게 아닌가요? 지구에서 보는 태양은 8분 전 모습이지만 실제로 태양시간이 느리게 가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태양은 상대성이론과 다릅니다. 태양 예시는 우리가 보는 눈에 들어오는 시각정보는 빛이 대상에 도달하고 다시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는겁니다. 즉, 같은 시간속 별이 터졌는데 3천만km 떨어져있다면 우리 눈엔 아직 별이 있어보이지만 진짜로는 별이 터진거지요. 실제 시간 차가 아닌 눈에 들어오는 빛이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지요.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세줄요약. 1.관찰자의 속력이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기본지식: 차에 타고 있으면 차안에 있는사람도 차랑 같은 속도가 된다. 그래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관성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2.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기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수학적계산을 해도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꺼림칙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것으로 아인슈타인이 또 미친 생각을 통해 해결. 근데 생각이 맞음. 100년전 아인슈타인) 3.고로 아인슈타인은 최고중 극도의 최상의 천재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 지식이 한 줌 도움이 되었길..빌어요. 감사합니다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기차안 관찰자가 높이가 30만km이면 빛이 수직으로 갔다오는데 2초가 걸리죠 빛이 1초에 가는 속도 30만km니까. (거리상 수직 60만km). 하지만 기차밖 관찰자가 아주 멀리에서 기차를 바라본다면 기차가 움직이고 있으니 빛이 영상처럼 위로 올라가는 대각선 과 다시 내려가는 대각선이 보입니다. 이 대각선의 길이를 합치면 약 90km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기차 밖 멀리있는 관찰자는 빛을 바라봤을 때 총 90km를 움직였으니 관찰자 입장에서는 3초가 지난거지요.
세줄요약. 1.관찰자의 속력이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기본지식: 차에 타고 있으면 차안에 있는사람도 차랑 같은 속도가 된다. 그래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관성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2.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기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수학적계산을 해도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꺼림칙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것으로 아인슈타인이 또 미친 생각을 통해 해결. 근데 생각이 맞음. 100년전 아인슈타인) 3.고로 아인슈타인은 최고중 극도의 최상의 천재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 지식이 한 줌 도움이 되었길..빌어요. 감사합니다
1. 시간은 정확해야 한다, 무엇을 기준으로 잡는가? 2. 빛을 기준으로 잡자,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까 3. 그럼 전세계 사람들의 시간 차이는 왜 생기는가? 4.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차이가 발생한다. 5. 공간의 차이 뿐인가? 그렇다면 공간이 계속 움직이면? 6. 공간이 계속 움직이면 멈춰 있는 사람과 시간이 달라지는가? 그 차이는 무엇인가?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7. 공간이 움직이는 곳에서 느끼는 시간과 움직이는 공간을 바라보는 자의 시간이 같을 수 있을까? -> 같은 공간이지만 서로 환경이 다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ㅎㅎ
1. 시간의 상대성이 엔트로피가 시간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엔트로피는 그것과 상관없이 시간의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2. 아인슈타인이 생각하는 시공간은 시공간 자체가 실체적인 존재였습니다. 시공간 자체가 사물과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공간의 흔들림인 중력파를 예견했고요.
이걸 속도가 똑같다고 표현하면 이해가 어려운게 가속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질량이 없는데도 중력에 영향을 받는건 질량에 의해 공간이 휘어진 루트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이고 무슨 기차안에서 수직으로 반사하며 이동하는 광자는 지그제그로 더 많은 거릴 이동한다 느니 하는데 정지 상태에서 왕복 운동하다 기차가 움직이면 가속 개념이 없어서 광자는 거울과 거울 사이를 빠져나가 버려야 맞음
천재들이 발명한 물건들은 당장 그들이 아니었어도 언젠가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낼거란 일말의 오만한 생각들을 들게 할수있지만 아인슈타인의 발상은 처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 절대 나올수 없는 신께서 자신의 세상의 일부를 우리3차원의 세상에 보내주신 작은 조각이란 생각이 든다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어쨌든 지구상에서는 시간이 다르지 않습니다. 로켓은 절대로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고 사람이 지구밖으로 가면 분단위라도 변할까....로켓도 못만들던 그 당시의 과학자들에게서 이러한 이론들이 나온 배경은 무엇일런지...만약 세계어느나라 아무가 이런 말을 했더라면 '우주가 그래?'라고 했을까요? 특허청에서 일하셨다던데 오로지 아인슈타인 저 한 분의 머리에서 우주의 법칙이 나온걸까.....
시간이라는 것 자체가 정의가 모호하다 시간은 현상이라기 보다 통념에 가깝고 일정하다는 착각까지 가지고 산다. 하지만 하루를 대충 24시간으로 구분한 것 뿐이고 하루는 지구의 자전을 의미한다. 즉 천체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천체의 움직임이 먼 과거부터 일정하다고 보기 어렵다 오늘의 하루가 먼 과거에는 현재 기준으로 6시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거에 사람들이 살았다면 하루라고 인식했을 거다. 시간을 인식할 수 있는 기준이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첨부터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았다.
빛의 상대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의미인가요?... 관찰자의 환경에 상대속도가 그대로라는 것 처럼 느껴져요 근데 전자기파는 그렇지 않잖아요? 적색편향이 그 대표적인 예이고 자동차가 가까워질때와 멀어질때의 소리가 다른게 그 예인거 같아요 (자동차는 소리니 꽤 다르지만 파동이라는 성질로 이해해보았습니다) 예를 적색편향을 생각해볼때 절대속도가 같은것이지 상대속도가 같다고 생각하기 힘든 것 같아요. 영상의 설명해줌 예시로는 조금 달라 이해가 힘드네요 조금 이해를 해보자면 빛은 어느상황에도 같은 속력이다 라는 전제이니 상대속력이 변화해야함에 분명한데 변화하지 않았어요. 로켓에서도 빛은 같은 속도로 측정된 것이겠죠? 전철에서도 그렇구요 그렇다면 서 있는 사람과 로켓 혹은 전철을 탄 사람은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이걸까요? 적다보니 좀 이해가 됐는데 놀랍네요 상대속도가 일정하다라... 움직이는 차 위에서 공을 1초마다 던지면 차 아래서나 위에서나 간격이 같겠지만 빛과같다면 아래서는 그 간격이 좁아지고 위에서는 그 간격이 그대로 이겠군요?... 이게 대체가...ㅋㅋㅋㅋ 적으면서도 놀랍네요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기차안 관찰자가 높이가 30만km이면 빛이 수직으로 갔다오는데 2초가 걸리죠 빛이 1초에 가는 속도 30만km니까. (거리상 수직 60만km). 하지만 기차밖 관찰자가 아주 멀리에서 기차를 바라본다면 기차가 움직이고 있으니 빛이 영상처럼 위로 올라가는 대각선 과 다시 내려가는 대각선이 보입니다. 이 대각선의 길이를 합치면 약 90km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기차 밖 멀리있는 관찰자는 빛을 바라봤을 때 총 90km를 움직였으니 관찰자 입장에서는 3초가 지난거지요.
세줄요약. 1.관찰자의 속력이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기본지식: 차에 타고 있으면 차안에 있는사람도 차랑 같은 속도가 된다. 그래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관성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2.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기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수학적계산을 해도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꺼림칙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것으로 아인슈타인이 또 미친 생각을 통해 해결. 근데 생각이 맞음. 100년전 아인슈타인) 3.고로 아인슈타인은 최고중 극도의 최상의 천재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 지식이 한 줌 도움이 되었길..빌어요. 감사합니다
물리학 1 상대성 이론 어려웠나요?
'이과형의 물리학 1'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최고의 강의
contents.premium.naver.com/scibrother/class
요새 수험생은 상대성이론까지 공부해야 대학을 가는거야? ㅎㄷㄷ...라떼는 정말 쉽게 대학을 갔구먼...이러니 요새 애들이 자1살하지...말세로다.
@@JW-7 물리는 그래요..계산해야함 시간
@@지훈원 물1 상대성이론은 계산 없지 않나
@@Seoul-university 물2인가? 분명 계산했었던 것 같았는데. 비교문제였었나?
근데 빛이 기차에서 3초가 걸리므로 기차 안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것은 틀린 설명이지 않습니까?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가정자체를 하는게 진짜 천재는 남다르구나..
아인슈타인도 나이가 들고 양자역학에 대해 부정했잖아요? 지금은 입증된 양자역학 말이죠. 기성 세대가 신세대를 쉽게 못받아들이듯이 어쩌면 과학은 새로운 젊은 인재의 역할이 중요할수도있지요.
@@뮤-i8r 어쩌면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게 사회에는 단점이 될지도 모름
@@뮤-i8r ㅈㄴ웃긴게 평생동안 부정한 양자역학 발전에 기여한 일등공신이 아인슈타인ㅋㅋ
@@neo_armstrong ????:시발 A가 성립하려면 B가 되야되는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와! 진짜네!
어쩌면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게 아닌 하루가 짧아 질수도 있는건가?😮
아인슈타인 그는 대체...
로렌츠 표절
1 광속불변의 원리
2 시간이 변하면 된다는 발상의 전환
3 그걸 수학적 정량적으로 풀어냄
=상대성 이론
내일부터 중간고사인데 2번째 날이 물리여서 물리치기 전에 이과형 영상 보고 머리속 정리가 깔끔하게 된 것 같아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상대성이론이 시험범위 안에 들어가서 이해가 됐어요
상대성이론이 중간에 들어가요?ㄷㄷ
물리를 물리쳐요!
상대성이론이 문제가 아닌데 ㅋㅋ
고등학교 물리는 뉴턴 탄생이래로 항상 역학이 ㅈㄴ어렵고 나머지 좆밥일텐데 ㅋㅋ
저도 내일 물리..
@@고갱 물1 특수 상대성 이론이 있습니다. 근데 이건 기말 쯤에 다룰만한 단원에 있는데 굉장히 빠르네요.
와 평생 이해가 안갔었는데 오늘 좀 알것 같군요. 이과형 대단하시네요.
와 저 이걸 상대성이론 30년전 처음들었을때부터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저걸 혼자 상상하고 생각해서 이론을 만든 아인슈타인은 도대체 뭐지???
약 100년이 지나야 실험기구로 증명이된건데...시벌 저게 사람이 맞나...
지금 태어났으면 오우야..
진짜 발상 자체가 너무 창의적인 것 같음. 생각하기 너무 힘든 걸 해냄
@@지훈원 당시에도 빛의 속도 같은건 실험해서 증명했어요...^^ 양자이론만 실험으로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인류는 고작 몇백명 이내의 사람들이 다 발전시켜온듯
@@하루-g4b5b발전시킨 몇백명도 소중하지만 발전된 세상에서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도 소중한 사람들이죠
이과형님 정말 궁금한걸 몇개월동안 참다 여쭤봅니다. 빛의속도 보다 빠른건 없다고하는데, 만약 우주 어딘가에 100만키로미터 짜리 생명체가 산다고 가정해보면 우리가 모기를 잡을때 모기의 시점에서 1초만에 몇십 cm 팔을 휘두르는 인간처럼 100만킬로짜리 생명체가 한걸음(30만키로미터)를 움직이게 된다면 이것은 빛보다 빠른 속도 아닌가요? 모든 시점이 인간에게 맞춰져있는것 같아 여쭤봅니다
숏츠로 만들어주셧으면 좋겟어요!
달까지 닿는 여의봉을 휘두르면 빛의 속도가 될수 있을까? 라는 가정의 영상이 있습니다
@@be734근데 빛은 입자의 성질도 있어서 그런데 생명체는 구성이 다르니 좀 다르지 않을까요?
쉽게 말해서, 너와 내가 물리적인 시계를 보면서 똑같이 흐른다고 착각하자고 약속한것이고, 진실은 너와 내 시간은 사실 다르게 흐르고 있다는 것...
아인슈타인은 인류에게 기차가 발명되고 철도가 뚫리던 시기, 특허국에 있었습니다.
이때 시계의 오차 문제들이 있었고, 정밀한 시계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오가던 때였습니다.
근데 전에 달에 레이저쏘고 꺽었을때 빛보다빠르지않다 빛은 파동이라 하나하나 날라간다고 하신거.. 기차안에서의 빛도 적용되지 않나요? 그거랑 이건 조금 다른건가용..?
아인슈타인이 진짜 정신나간 수준으로 천재였구나..
그냥 질문중독자일뿐..
사색을 깊게 한거지 천재는 아님 님도 아인슈타인 처럼 생각에 깊게 몰두하면 무언가를 발견할지 어케앎
@@정_수호아인슈타인이 천재가 아니라는 애는 또 첨보네 ㅋㅋ
@@정_수호 아인슈타인이 천재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천재임?
'천재'라는 말을 쓸 수도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정_수호 인류 역사를 한 줄씩 정독해도 아이슈타인만한 사람은 찾기 힘들텐데 천재가 아니라니..
저도 이과형 두뇌속으로 들어가서 상대성이론을 명확하게 이해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내가 빛의 속도로 이동중이라면 태양빛이 지구까지 4분만에 도달한단 말인가요?
우주가 엄청난 속도로 팽창을 한다는데 그럼 수십억 광년의 별들 거리가 수십억 광년이 아닐수도 있네요?
100키로로 달리는 기차안에서 투구가 공을 100키로로 던졌는데 밖에서 보는사람은 공의 속도가 200키로로 보였으니 그 투수는 200키로로 던지는 투수가 되는건가요?
만약 왕복 2초나 걸리는 거리라면 그빛이 기차가 지나가고 뒤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빛도 야구공처럼 기차의 속도에 영향을 받는가요?
빛의 속도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요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합니다. 왕복 2초라고 표현하신건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인 것 같습니다😊
광속불변이라면 기차안에 있던 기차 밖에 있던 기차속도가 영향을 줄수 없기 때문에 관찰자가 기차밖에서 휘어져서 늘어진 빛을 본것은 착시에 불과하고 기차 안과 밖이 2초로 동일해야 하는것 아님?기차속도가 영향을 줘서 지그재그 각이 커진다는것은 즉 빛의속도에 기차속도도 더해진다는것 같은데.광속이 불변이라면 기차속도를 무시하고 일직선으로 천장위아래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함.그리고 태양이 지구에 비추는 위치에 따라서 시간이 정해지는거죠.마찬가지로 우주에 간 사람과 지구에 있는 사람의 시간이 다른것은 속도때문이 아니고 위치 때문이라고 생각함,
광속불변의 의미를 잘못이해하신듯.. 광속불변은 관찰자가 어떤상황인지에 상관없이 광속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하죠.. 기차 안과 밖의 광속이 2초로 동일하다는 말은, 시속30만키로로 달리는 기차안에서는 빛이 정지한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시속30만 키로로 달리는 기차안에서도 빛은 서있을때와 같은속도로 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말은 빛이 시속60만 킬로로 사라졌다는 소리죠.. 그런데 빛이 시속60만킬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대로 기차안에 있는 관측자의 시간이 바뀌었다는게 상대성이론 인걸로 압니다
if 10x=y, x=y/10 이니까요
@@IanChoiAK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그게 무엇인가요?" 이거 유행어로 만들어주세여 형
질문이 있습니다.
빛보다 빠른 A라는 것이 있다는 가정 하에,
직선 코스가 존재하고 그 끝에는 팻말과 사람이 서있습니다.
그 물체가 코스를 다 지나가면 팻말을 뚫고 지나가게 되는데요?
그 사람의 시점에서는 팻말이 부서지고 A가 지나가나요?
아니면 그냥 A가 팻말을 부순 것 처럼 보이나요?
다른 가정을 해보자면 A가 커다란 빛이나는 패널의 빛이 가려지는 경로로 지나가면 A가 지나가고 그림자가 그 뒤를 따라가나요?
제가 궁금한 것은 사람이 빛을 통해 세상을 보는데 무언가가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그 무언가가 제대로 관측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님이 말하신것처럼 관측자체가 안되기에 빛보다 빠른게 없습니다.
빛처럼 빠른 공간안에서 평생 산 사람은 바깥에서 산 사람이 100세가 되었을때 몇세가 되어있나요?̊̈
그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나요?̊̈
시간팽창 길이수축 외우기만 했는데 이 영상으로 이해가 됐네요 몇 년 만에....ㅋㅋㅋ 감사합니다!!!😊
저걸 과학으로 생각한 발상도 놀랍고 실제로 증명한것도 놀랍다
아직도 고등학생때 야구동영상을 2배속으로 본다는 설명을 잊을수가없다..
기차안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자신은 정지해있고 기차 밖이 이동하는거처럼 보일텐데 빛이 기차 밖에 있다면 기차 밖 관찰자가 보는 빛의 이동 거리보다 기차 안 관찰자가 보는 빛의 이동거리가 길어져 기차 밖에 있는 사람의 시간도 지연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결국 빛이 이동하는 거리가 물체의 속력에 따라 변화하는데 빛의 속도는 불변이라 시간이 지연이 일어난다면 양측의 관찰자는 모두 상대방이 느려진것과 같이 보일텐데 더 빨리 이동한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 나이차이가 생기는건가요?
기차 안 관찰자가 보는 빛의 이동거리가 길어진다는건.. 길이를 잰다는것이 기차안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기준으로 잡는다는 말 아닌가요?
@@심호흡-w2q 상대적인 움직임을 기준으로 잡은게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다음 영상으로 바로 이해했습니다. 가속 없이는 두 관찰자가 만날수 없어 생긴 오류이고. 가속이 있을 경우 관성력에 의한 시간 지연이 생겨 가속 운동을 한 관찰자에게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거군요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1 , 2
1은 달리는 기차안에서
2는 기차밖에서 오랬동안 지내다가
1이 기차에서 내리면 기차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흘렀으니 2가 나이가 더 많아지는건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차 안의 인물이 관측하는 빛이랑, 기차 밖의 인물이 관측하는 빛이랑 왜 같다고 생각하죠??? 서로 다른 빛인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왜 같은 거리라고 생각할까요?? 기차나 로켓이 관측자를 공전하듯 움직이는게 아닐텐데, 왜 같은 거리인것 처럼 말하는 걸까요???
다른 빛이라고 해도 모든 빛의 속도는 불변하며 동일해서 의미가 없고 속도가 같으면 같은시간동안 같은거리를 가는데 더 먼 거리를 물리적으로 간다고 보이는 셈이므로 시간이 변한다는 결론이 내려지는거.
이건 인공위성 시간 등으로 실험을 통해 증명된 것.
내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
@@0002-x4q 하.... 이해 못했으면 댓글좀 달지 마시죠. 거리가 달라서 동시성의 기간차가 생긴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나요?? 인공위성 시간 실험이 뭐요?? 관측자에게 도달한 빛이 동시간대가 아니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
예를 들어, 밤하늘의 달과 화성을 동시에 관측한다고 치죠. 지금 우리는 달의 1.25초 전모습을 관측하죠. 화성의 경우 가장 가까울땐 3분전의 화성을 관측하고 있죠. 지금 당장 동시에 관측하지만, 화성이 더 오래전 모습을 관측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지금 달과 화성에서 동시에 폭발이 터졌다고 한다면, 달은 1.25초전에 터진거고, 화성에선 3분전에 터진것이라고요 아시겠어요??? 이 차이를 이해못하면 댓글좀 달지 마시죠.
크로노스, 카이로스..
혹은 그 어떠한 시간의 개념..
나를 사랑하셔서 그 모든 것을 뚫고 이 땅에 오신 분..
Jesus Christ, the only Savior of all human beings all over the world every moment.
제가 롤을 몇판 하지도 않았는데, 피씨방 나와보면 밖이 깜깜한 것도 모니터 빛이 제 주변 시간을 팽창시켜서 그런 거군요!
이것이 빛의속도가 일정하다를 위해 다바꾼 타인이형...
일상생활에서 시간 지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수없는것은 그차이가 너무 작기 때문인가요?
사실 이거문제 대충 그런갑다하고 그림그려서 풀었는데 ㅋㅋ; 한지점의 동시성은 어떤 좌표계에서든 동시에 일어난다였나?
쏙쏙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달라서 저한테 유독 시험기간이 빨리오고 시험시간이 짧은거군요.....
00:00:34 아인슈타인 캐릭터 졸귀탱
왠일로 이 영상은 틀린게 없네요 형
그게 무엇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엽다
지구에서 광속의50%로 로켓을 쏘고 지상에서 로켓 안의 사람을 보면 50%느리게 움직임. 지상에서 빛을 쏘면 30만킬로 움직임. 15만킬로속도로 움직이는 로켓안의 사람들은 15만킬로 속도의 빛을 보지만 시간이 50% 느리게 가기때문에
지상의 사람과 동일하게 30만킬로 빛의 속도를 인식함
오 나좀 쩌는거 상상함 ㅋㅋㅋ
하면서 생각한거 아니야 진짜 천재가 맞다
이전처럼 귀납적 추론이 아닌 연역적으로 과핵을 밝혀냈다는 점 자체가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가 높이 평가받아야 할 이유라고 생각함 ㅇㅇ 천재들의 사고방식 ㅋㅋ
자 이제 이 내용을 2주뒤 시험에 풀어내면 됩니다. 인생....
하나를 생각해 봅시다.
왜 강하게 빛을 넣어도 같은 속도인가...
답은 한계로 이동해서
좁은 골목이라 생각해서 보면
사람이 많이 지나가도,옆에 같은 크기에 구멍을 뚫어도 결국 1명만 지나갈수있는 곳이라면
전부 1명만 들어갈수있으니 속도는 같다.
이건데 만약 속도를 더 올릴려면
벽을 넓게 하거나 통과하는 걸 작게 하면 되는데
그거 가능하면... 탈모... 머리카락 빠지는거
미세모로 심는거 가능...
"달리기하면 오래사는 이유"
상대적으로 더 빨리 늙는거 아니에요??
상대성이론 책을 읽으며 봤던건데 또 보게 되어서 머리에 더 잘 남게 된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각각의 다른 시간이 존재한다라는 개념이 잘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알 것 같습니다
0.1초라도 젊어지는 법 : 뭐든 빨리 움직이는 것을 자주 타자~ 자동차든 비행기든...
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간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행보를 보여준 인간이 몇명 있음. 아인슈타인은 그중에서도 탑이지
인정하자고 했으니 전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기차 안의 사람은 기차 밖의 사람이 기차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일텐데, 어째서 기차 안의 시간만 기차 밖보다 천천히 흐른다는 건가요???
그게 무엇인가요~? 새로운 성우분 목소리가 곱네요
천동설이 지동설로 넘어가는 수준의 개념 혁신.
하늘이 지구 주위를 회전함->궤도들이 어느 하나의 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다양함->이걸 설명할 길은 신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믿거나, 관찰주체가 스스로 회전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없음->이성에 대한 믿음이 비이성에 대한 믿음을 추월하면서 지동설이 굳혀짐
빛은 가만히 있을 때 언제나 같은 속도를 가짐->하지만 빛이 언제나 같은 속도을 가진다기엔 내가 움직이고 있다면 다른 속도를 측정하게 됨->같은 속도로 운행하는 비행기 속에서 공을 비행기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던지면 그 공은 평범하게 던져져서 떨어짐. 이 평범하다는 것은 그냥 지상에서 던쟜을 때를 얘기함. 그러나 이걸 비행기 밖에서 관측하면 그 공의 속도는 음속도 초월하는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게 됨. 공의 속도는 변하게 된다는 얘기. 그런데 빛의 속도는 불변하므로 방금 들었던 예시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남. 이걸 설명할 길은 빛의 속도가 사실 변할 수 있거나 시공간이 휘었다는 사실 외에는 없음->그러나 빛의 속도가 불변한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된 사실로 이걸 뒤엎을 수는 없음. 따라서 빛을 고정하려면 시공간이 휘어야함.(여기서 시공간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 이후로 시간과 공간은 서로 분리된 개념이 아니게 되었음. 아직도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면 1900년대 이전의 개념수준에 머물러 있는겁니다.)
실생활에 도움되는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던게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거처럼 보이기만 하고 실제론 같이 흐르는게 아닌건가요? 빛을 통해 보는거잖아요? 빛을 통해 보는 상대적 시간이 달라보일 뿐 실제로 시간은 같이 흐르는게 아닌가요? 지구에서 보는 태양은 8분 전 모습이지만 실제로 태양시간이 느리게 가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태양은 상대성이론과 다릅니다.
태양 예시는
우리가 보는 눈에 들어오는 시각정보는 빛이 대상에 도달하고 다시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는겁니다.
즉, 같은 시간속 별이 터졌는데 3천만km 떨어져있다면 우리 눈엔 아직 별이 있어보이지만 진짜로는 별이 터진거지요.
실제 시간 차가 아닌 눈에 들어오는 빛이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지요.
그리고 이해의 내용을 돕기 위해 장문의 글을 남겨드리고 가겠습니다..부디 이해하셨다면 좋겠네요 ❤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세줄요약.
1.관찰자의 속력이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기본지식: 차에 타고 있으면 차안에 있는사람도 차랑 같은 속도가 된다. 그래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관성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2.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기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수학적계산을 해도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꺼림칙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것으로 아인슈타인이 또
미친 생각을 통해 해결.
근데 생각이 맞음. 100년전 아인슈타인)
3.고로 아인슈타인은 최고중 극도의 최상의 천재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 지식이 한 줌 도움이 되었길..빌어요.
감사합니다
@@지훈원 긴글 감사합니다 ☺️
왜 기차 밖에서 보이는 빛의 거리가 늘어난게, 2초보다 더 오래 시간이 걸리게 되어서 3초가 되는거죠? 똑같은 시간 안에 거리가 틀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요. 원초적으로 해석해주실 분 답글 남겨주세요.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기차안 관찰자가 높이가 30만km이면 빛이 수직으로 갔다오는데 2초가 걸리죠 빛이 1초에 가는 속도 30만km니까. (거리상 수직 60만km).
하지만 기차밖 관찰자가 아주 멀리에서
기차를 바라본다면 기차가 움직이고 있으니
빛이 영상처럼 위로 올라가는 대각선 과 다시 내려가는 대각선이 보입니다.
이 대각선의 길이를 합치면 약 90km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기차 밖 멀리있는 관찰자는 빛을
바라봤을 때 총 90km를 움직였으니 관찰자 입장에서는 3초가 지난거지요.
세줄요약.
1.관찰자의 속력이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기본지식: 차에 타고 있으면 차안에 있는사람도 차랑 같은 속도가 된다. 그래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관성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2.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기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수학적계산을 해도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꺼림칙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것으로 아인슈타인이 또
미친 생각을 통해 해결.
근데 생각이 맞음. 100년전 아인슈타인)
3.고로 아인슈타인은 최고중 극도의 최상의 천재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 지식이 한 줌 도움이 되었길..빌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이런 분 많으면 좋겠다..😊
1. 시간은 정확해야 한다, 무엇을 기준으로 잡는가?
2. 빛을 기준으로 잡자,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까
3. 그럼 전세계 사람들의 시간 차이는 왜 생기는가?
4.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차이가 발생한다.
5. 공간의 차이 뿐인가? 그렇다면 공간이 계속 움직이면?
6. 공간이 계속 움직이면 멈춰 있는 사람과 시간이 달라지는가? 그 차이는 무엇인가?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7. 공간이 움직이는 곳에서 느끼는 시간과
움직이는 공간을 바라보는 자의 시간이 같을 수
있을까? -> 같은 공간이지만 서로 환경이 다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ㅎㅎ
문돌이 궁금한 점
빛의 속도가 30만킬로미터로 불변이면,
움직이는 우주선에서 빛을 쏘면 30만+우주선 속도임, 아니면 30만-우주선 속도임?
30만임
님이 '빛의 속도가 30만킬로미터로 불변이면' 이라고 해놓고 왜 빛의 속도를 바꾸는거임..? 님이 '불변'이라고 했자나..
시간이 상대적이니까 엔트로피가 시간이 한 방향으로 가는 이유가 되는 건가요?
시공간이 상대적이라면 사물이 있어야 시공간이 존재할테니까 이 뜻인가요?
1. 시간의 상대성이 엔트로피가 시간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엔트로피는 그것과 상관없이 시간의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2. 아인슈타인이 생각하는 시공간은 시공간 자체가 실체적인 존재였습니다. 시공간 자체가 사물과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공간의 흔들림인 중력파를 예견했고요.
이걸 속도가 똑같다고 표현하면 이해가 어려운게 가속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질량이 없는데도 중력에 영향을 받는건 질량에 의해 공간이 휘어진 루트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이고 무슨 기차안에서 수직으로 반사하며 이동하는 광자는 지그제그로 더 많은 거릴 이동한다 느니 하는데 정지 상태에서 왕복 운동하다 기차가 움직이면 가속 개념이 없어서 광자는 거울과 거울 사이를 빠져나가 버려야 맞음
근데 생각해보면 단순한 가정인거같다
아인슈타인도 빛은 안바뀌잖아 그럼 시간을 바꿔! 뭐가문제?
존나 대충 떠올렸을듯 증명하는게 신계인거지 ㅋㅋㅋ
와 '기차 속 빛 설명'은 진짜 오졌당 ㄷㄷ.... 상대성 이론이 무슨 논리인지 조금이라도 이해한건 처음이다
굉장히 직관적이고 쉬운 예시죠
멋집니다
빛의 ‘속도’ 라는 말 자체의 정확한 풀이가 궁금함 누가 쉽게 설명 좀 ㅠㅠ 우리가 지금 보고있는 스마트폰 화면도 빛 아님? 폰 화면 빛이나 형광등 빛으로도 빛의 속도를 논할 수 있는건가요?
네 모든 빛이 동일합니다.
상대성이론이 가지는 의의를 정확하게 이해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의 시간이 서로 다르다는거 받아들이기 vs 우리 몸이 사실 파동이라는거 받아들이기
클릭해야 비로소 알 수 있게 되는것 ㅋㅋㅋ 진짜 위트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그렇담 로켓으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하더라도 지구에서 로켓으로 쏜 빛은 로켓안에서 보았을때 빛과 함께 이동하는게 아닌 변함없이 빛은 빠르게 지나간다는건가요?
질량이 있는 물질은 빛의 속도로 움직일수 없으니 가정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aqz0203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빛의 속도의 99프로의 속도로 가정할려고 했으나 이해가 쉽게 적은거에요 그래서 어떻게되나요??
초반에 로켓이랑 빛 얘기 할때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다르니까 다른사람들 시선에서는 천천히 빛이 추월하는걸로 보이고 로켓에 탄
사람 시선에는 빠르게 추월하는걸로 보이겠죠
이과형~ 내핵 안의 핵에 관한 영상 다뤄주세여~~
빛의속도가 사람이 인지할수 없을정도로 빠르기때문에 어쩌면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흐를수도 있다는 가정을 한거임.
빛의 속도가 똑같은게 아니라 빛의 속도보다 빠른걸 구분 못하는거 아님?
아인슈타인: "빛의 속도로 차여 본 적 있나?"
내가 시간이 다르다고 주장했으면 사람들은 믿었을까?
ㅇㅈ
세상을 바꾸는 천재
아이고 잼있네요!
예쁜 티셔츠 좀 만들어주세요!
이과형 로그 빡 박아주세요~~^^
이형은 설명을 쉽게 잘 해주는거같은데 늘 이해가 안돼 하하하 난 돌대가리인가..
아 그래서 늦잠자서 택시타고 출근할때는 시간이 더 빠르게 흘렀던 거구나...
빛의 속도가 동일하다는 발견은 어떻게 한건가요??
빛보단 빠른게있습니다 바로 생각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은 생각할때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작용합니다 머리에 생각 에너지가 더빠르죠
머릿속 뉴런들이 자극을 주고 받을때 전기신호를 주고 받는데 이 전기신호가 빛보다 느리니...빛보단 빠른게 없다고보네용
@@지훈원 그렇군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른다 하지만 그농도가 다르다
천재들이 발명한 물건들은 당장 그들이 아니었어도 언젠가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낼거란 일말의 오만한 생각들을 들게 할수있지만
아인슈타인의 발상은 처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 절대 나올수 없는 신께서 자신의 세상의 일부를 우리3차원의 세상에 보내주신 작은 조각이란 생각이 든다
맨날 기차타고 다니면 덜 늙는다는 소리인가요?
기차안 빛이 기차속도에 영향을 안받아야 하지 않나요 그럼 기차밖 관찰자도 수직으로 이동하는 빛을 보지 않을까요
아인슈타인은 진짜 미친사람이 맞다 아니면 인류에 호의적인 외계종이 사람껍질쓰고 잠깐 내려와서 계몽해준건가
그렇다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빛장치를 기차 밖에두고 안에서 밖을본다면 ?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데 아인슈타인은 신이다
관찰자의 시간은 고유시간보다 길다..
관찰자의 거리는 고유거리보다 짧다..
왜 빛의 속도는 관찰자의 속도와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가요?? 그냥 받아드려야되나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어쨌든 지구상에서는 시간이 다르지 않습니다. 로켓은 절대로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고 사람이 지구밖으로 가면 분단위라도 변할까....로켓도 못만들던 그 당시의 과학자들에게서 이러한 이론들이 나온 배경은 무엇일런지...만약 세계어느나라 아무가 이런 말을 했더라면 '우주가 그래?'라고 했을까요? 특허청에서 일하셨다던데 오로지 아인슈타인 저 한 분의 머리에서 우주의 법칙이 나온걸까.....
시간이라는 것 자체가 정의가 모호하다
시간은 현상이라기 보다 통념에 가깝고
일정하다는 착각까지 가지고 산다.
하지만 하루를 대충 24시간으로 구분한 것 뿐이고
하루는 지구의 자전을 의미한다.
즉 천체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천체의 움직임이 먼 과거부터 일정하다고 보기 어렵다
오늘의 하루가 먼 과거에는 현재 기준으로 6시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거에 사람들이 살았다면 하루라고 인식했을 거다.
시간을 인식할 수 있는 기준이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첨부터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았다.
맨날 이해 안 됐고(뭔 소린지도 몰랐는데) 오늘 이해가 됐다.
항상 헷갈리는게 우주선에 탄 사람 입장에서도 똑같이 지구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처럼 느낄텐데 절대적인 시간은 없으니 둘다 상대방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끼는거 맞나요
네 정확히는 둘의 시공간 기준축이 다른 것입니다~
시간의 정의 부터 해야 한다. 시간을 수정 시계라면 수정도 원자 이기 때문에, 물질의 반복 움직임으로 시간을 정의 하는 것 부터 오류이다. 그것과 상관없이 흐르는게 시간인데.
빛의 상대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의미인가요?...
관찰자의 환경에 상대속도가 그대로라는 것 처럼 느껴져요
근데 전자기파는 그렇지 않잖아요?
적색편향이 그 대표적인 예이고
자동차가 가까워질때와 멀어질때의 소리가 다른게 그 예인거 같아요
(자동차는 소리니 꽤 다르지만 파동이라는 성질로 이해해보았습니다)
예를 적색편향을 생각해볼때 절대속도가 같은것이지 상대속도가 같다고 생각하기 힘든 것 같아요.
영상의 설명해줌 예시로는 조금 달라 이해가 힘드네요
조금 이해를 해보자면 빛은 어느상황에도 같은 속력이다 라는 전제이니
상대속력이 변화해야함에 분명한데 변화하지 않았어요. 로켓에서도 빛은 같은 속도로 측정된 것이겠죠? 전철에서도 그렇구요
그렇다면 서 있는 사람과 로켓 혹은 전철을 탄 사람은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이걸까요?
적다보니 좀 이해가 됐는데 놀랍네요 상대속도가 일정하다라...
움직이는 차 위에서 공을 1초마다 던지면
차 아래서나 위에서나 간격이 같겠지만
빛과같다면 아래서는 그 간격이 좁아지고
위에서는 그 간격이 그대로 이겠군요?...
이게 대체가...ㅋㅋㅋㅋ 적으면서도 놀랍네요
빛의속도는 절대적이라는게 일단 맞는 표현이라고 보면 좋고요.
이해가 어려워하시는것 같으니 쉽게 이해할수있게 장문 글 남겨드립니다.
빛의속도가 절대적이다는거는.
영상에 말했다시피 매질이 없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상대방 귀에 우리소리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매질이 소리가 전달될수 있게 이동시켜주는 시간이 있겠지요?
매질이 있는이상 전달되기위한 시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런데 빛은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동됩니다.
영상의 광속불변, 즉 빛은 절대적이라는거죠.
기차안 관찰자가 높이가 30만km이면 빛이 수직으로 갔다오는데 2초가 걸리죠 빛이 1초에 가는 속도 30만km니까. (거리상 수직 60만km).
하지만 기차밖 관찰자가 아주 멀리에서
기차를 바라본다면 기차가 움직이고 있으니
빛이 영상처럼 위로 올라가는 대각선 과 다시 내려가는 대각선이 보입니다.
이 대각선의 길이를 합치면 약 90km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기차 밖 멀리있는 관찰자는 빛을
바라봤을 때 총 90km를 움직였으니 관찰자 입장에서는 3초가 지난거지요.
세줄요약.
1.관찰자의 속력이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기본지식: 차에 타고 있으면 차안에 있는사람도 차랑 같은 속도가 된다. 그래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관성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2.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기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수학적계산을 해도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꺼림칙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것으로 아인슈타인이 또
미친 생각을 통해 해결.
근데 생각이 맞음. 100년전 아인슈타인)
3.고로 아인슈타인은 최고중 극도의 최상의 천재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 지식이 한 줌 도움이 되었길..빌어요.
감사합니다
손 : 봤지?
눈 : ㅇㅇ
뇌 : 뭐 ㅅㅂ
시간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는것 대신
빛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보인다 라고
보면 되겠네요
기차안 설명은 잘못되었고
시간은 어디서나 동일하게 흐른다. 기차 천정에 빛이 가는데 1초가 걸린다면 반사되어 돌아오는데 2초가 걸린다. 이것은 정지상태에서 그런것이고 만약 기차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기차안 관찰자는 영원히 반사되어 돌아오는 빛을 관촬 할 수가 없다.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몰라요
하지만 피스톤 운동은 알아요
아인슈타인은 빛보다 신기한 사람이네...
하지만 이것도 상대적이라. 차안의 사람은 차밖이 이동하는것처럼 보이고 차안이 3초가 될 수 있죠.
그게 시간이란 인간이 정해놓은 개념이라서 그 시간을 어떻게 정의 하냐에 따라서 시간은 달라지는건데 아인슈타인은 시간을 빛은 불변한다고 정의하고 그걸 시긴으로 정의해서 생긴게 아닐까?
그래서 아침 시간은 빨리 가고 저녁 느리게 가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인가..
낮과 밤 공간{분위기(?)}가 다르니까.
아무튼 시간이 항상 같은 속도로 흐르는 게 아닌게 맞는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