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없으면 윤리적성장이 없다' 는 말씀이 확 들어옵니다.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린애같은 자아'를 계속 끌어 안고 있다는거다. 교육의 목표가 인격의 완성을 향해야 한다는 말씀이확 들어옵니다. 옛날부터 서양이아닌 동양의 교육 목표였던 거 같아요. 수준있지만 쉬운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을 줘야 하는가? 본성 회복과 윤리!!'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가족의 방향성, 부모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이라는 지원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기회는 한 개인이, 심지어 어릴 때부터, 참나(본성, 아는 마음, 앎 )와의 연결을 발전시키고 그 힘과 현존을 경험하는 데 있어 진정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다. 여기에서 부모는 청소년에게 본성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부모 교육이 필요해서 읽었던 마샬 비안 서머즈가 쓴 글, 아이 기르기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먹이고, 먹이고, 쾌락만 증폭 시키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지만...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게임 로직처럼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이 아니기에... 이건 왜 이러지라는 헛점과 역설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 또한 인생이기에...만약 말씀대로 완벽하게 살아낸다고 해도 그 끝에도 또 다른 허무와 결핍이 있을거 같습니다...
생산 가능한 동물은 필수적으로 가족을 거느린다! 하지만 젓먹이 때는 가족이란 울타리로 유치한 생명이 보호를 받지만 자식이 번식 가능한 상황에 이르면 부모 자식간은 권력을 위해 생사여탈을 가름해야 하는 것이 동물의 본능인 것이다. 개를 수십 마리 키우는 본인으로서 느끼는 것인데 개가 아비 개를 결국 물어 죽이는 상황을 목격했다. 이는 인간도 다를 바 없다! 생각하는 바이다. 인간도 개도 유 치시절에는 복종하지만 부모가 나이 들어 힘이 무력해지면 본능적으로 반항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죽여 버리기까지 한다. 가족의 범위가 이웃 동네 국가 세계의 확장이라 생각 되는 바 생물의 본능은 강자의 논리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일반화 하긴 그렇고 무조건 적인 사랑을 주고 대가를 안 바란다면 가족이 행복한 거죠. 근데 바라고 못해주면 불효자 만들고 하면서 불행이 시작됩니다. 자식은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태어나게 했으니 나중에 자식 덕보려고 하지 않으면 관계 좋아 집니다.
부모만 자식을 위해서 무조건 사랑을 줘야 한다는 자식의 이기적인 마음이 깔려있네.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만 해야 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나? 이러니 가족이 더 문제라는 거다. 무조건 희생해야 한대. 그건 내가 아닌 남이 나를 위해서 그래야 된다는 지독한 이기심. 서로 각자의 삶을 책임지고 살아야지. 부모든 자식이든 누구든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
가정을 파괴하는 사회주의자들에게 이용 당할 수도 있을 법한 이론이네요. 68혁명 자체가 밥 처 먹고 할일 없이 배부른 자들이 따분함을 해결키 위한 시위로 평가할 수도 있죠. 3.1.운동은 조선독립만세를 구호로 한 반근대적 운동이었으나 감옥에서 자유연얘가 발생했다는 것도 어이러니한 면이네요..
40대후반. .1남 4녀 막내로 어릴적 혼자힘으로 컸고 30대땐 아픈 엄마 봉양했고 40대 후반되서 애들수발 드는거 끊고 스스로를 위해 살고 싶은데 둘째애가 아파서 병수발 들려니 ㅠ ㅠ 늙어서 병들판인 현실 ㅜ ㅜ 나를 위한 삶은 없고 저 이기적인 자식들 스트레스 받으며 수발드는 노예같은 현실만이 현실인 삶. . 혼자 살고 싶다!
혼자 살고 싶은데 혼자 못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작은 아들 간병과 혼자 사는 것 가운데 스스로 선택한 건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저도 최근 아버지 간병을 하다보니 이건 내가 선택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서요. 상황핑계 대지 않고 제 인생 제가 주도적으로 살려구요. ^^
선생님이 안고 있는 현실상황이 무척이나 힘들 것입니다. 어떤 말이나 글도 위로와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힘의 작용으로 내게 온 것을 내가 선택했던 것이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괴롭고 마음도 괴롭지만 상황을 바꾸지 못한다면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 보세요. 아들을 보살펴야 해서 내가 더 건강해지고 삶의 의지를 낸다면 그건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이왕 해야된다면 좋은 쪽으로 하셔야 불행이 아닌 불행속에서 행복을 보람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강연 풀버전 보기 ]
1부 ua-cam.com/video/dtNGVcFesmo/v-deo.html
2부 ua-cam.com/video/YB47RobS5a0/v-deo.html
인연따라 만난 가장 가까이 지내는 인연일뿐입니다.
가족도 실체하지 않는 가까운 인연일뿐입니다. 영원한건 없습니다. 가족이라는 인연도 언제 마나 헤어질지 모른체 살아가고 있는 인연일뿐입니다.
가족에 대해 평소에 생각했던 마음을 그대로 얘기해 주시네요~ 정답.!! 예전 법정스님이 주례사떼 하신 말씀이 있죠~ 부모와 가장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자식이 올바른 자식이며 효자라는 말씀을 하셨죠. 자식은 떠나보내는 겁니다.
아무튼, 고미숙님 말씀은 제 상식선에서 최고의 말씀입니다.
'배움이 없으면 윤리적성장이 없다'
는 말씀이 확 들어옵니다.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린애같은 자아'를 계속 끌어 안고 있다는거다.
교육의 목표가 인격의 완성을 향해야 한다는 말씀이확 들어옵니다.
옛날부터 서양이아닌 동양의 교육 목표였던 거 같아요.
수준있지만 쉬운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가족은 가까운 이웃일 뿐이죠...
고미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괴산서 뵙고 팬이돼었습니다 우리가족이 그날 형님부부 남동생부부 저희부부 그리고 여동 7명이 강의듣고 더운데 힘들줄알았는데 강의에 너무공감해서 시간이 어찌지나갔는지 더위도 잠깐잊고 좋은시간보내고 우리가족 그날 저녁에 대화하면서 다른어느 여행보다뜻깊었다고 너무좋았다고 다들 행복해 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뵈어서 반갑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선생님강의 꼭 챙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와 닿는 강의입니다. 자유를 추구하는 불교사상에 대해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미숙선생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 완전히 이해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을 줘야 하는가? 본성 회복과 윤리!!'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가족의 방향성, 부모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이라는 지원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기회는 한 개인이, 심지어 어릴 때부터, 참나(본성, 아는 마음, 앎 )와의 연결을 발전시키고 그 힘과 현존을 경험하는 데 있어 진정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다. 여기에서 부모는 청소년에게 본성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부모 교육이 필요해서 읽었던 마샬 비안 서머즈가 쓴 글, 아이 기르기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먹이고, 먹이고, 쾌락만 증폭 시키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리의 비젼이라는 말이 콕 와서 박히네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사이다강연 상쾌통쾌합니다
정말 와 닿은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가족을 길벗으로~참 현명한 시선입니다. 윤리적 성장을 꿈으로 삼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친적은 만나면 안 좋기도 하지만 찐가족은 같이 있으면 좋고 행복합니다. 가족이 제일입니다. 남은 정말 남입니다.
일루미나티들이 기획하고 천천히 실행한 시스템울 너무 정확하게 파악하여 설명을 해주시네요.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선생님 강의
정목스님
고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착에서 벗어난 공감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남의 가족을 파탄내는 사람도 나의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
가족을 위해서는 어떤일도 할수 있다고 말하고 또 어떤일도 할수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는 가족이라는 말이 끔찍해~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것 가족도 마찬가지... 하지만 가족은 사랑하기에 바라지 않고 주는 것 만으로도 기쁜 것...
내가 준만큼 바라고 기대한다면 그 자체가 나 자신의 아픔이 됨
잘 보았읍니다.
처믐 뵙겠습니다
참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제 제가 겪고있는. 그애착. 집찹
모든것을. 겪고있는중이내요
가족은 사랑 입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관세음보살 🙏
특히나 가족관계는 업연으로 만났으니 😌😌😌🙏🙏🙏
맞습니다 다큰자식이 한집에서 왓다갓다하면 부모가슴이 묵~~직합니다. 답답합니다. 나갸야됩니다 성인된자식은 ~^^
행복한 가정에 살아보면 가족이 최고임. 남은남.
진짜 너무 좋아요~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상쾌통쾌합니다~🌿🙏😍👍👍👍
고미숙박사님
오셔네요.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목스님 고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공감합니다.
가족은 그저. 내 안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존재가 아닐까 하네요. 내 안에 많은 것들을 품어주기 시작하면 가족들의 흠도 저절로 품어지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정말 악질은 끊어 냈습니다. 귀찮으니까요? ㅋㅋ
고3 딸내미 옆방 하숙생이다 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가끔씩 욱하고 곧 후회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지만...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게임 로직처럼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이 아니기에... 이건 왜 이러지라는 헛점과 역설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 또한 인생이기에...만약 말씀대로 완벽하게 살아낸다고 해도 그 끝에도 또 다른 허무와 결핍이 있을거 같습니다...
고미숙님이 완벽함을 주장하시나요?
고미숙선생님을 듣다보면 어쩔수없이 소환되는 도올선생님! 두분다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공감
앗 고미숙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래도 가족끼리 울타리되어 서로 위해주고 보담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원수처럼 타인처럼 보낸다면 서로 공허하며 외롭지않을지...
산소포화도 부분. 공감합니다~ㅎ ㅎ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자식은 손님 입니다
잘 대접해서 보내야 합니다😂😂😂😂😂
진짜 손님예요. 온다고 하면 잠자리 정리, 멀 먹이나 고민하고. 가고나면 시원하더라구요 ㅋ
손님이안가요
34살인데ㅠㅠ
돈이없어서
178만원씩6개월이면1000만원이라네요
5년
봐준다고했어요
내년이면1억된다네요
그럼보증금하고
아주그지같이살진않을꺼같아서
결혼은안한다네요
빨리내년이되기를ㅎㅎ
아~~정 말입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는 ~~♧
💞💚💞
♡♥♡
맞는 알 씅 이네요80년대는 자식들이 다떠나가는데 요즘 절은이들은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부모에게기대게되네요. 경 제 를 살리는 수밖예없네요
고로 혼자 사는게 젤 행복하다
여자 김용옥 고미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여자 김용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김용옥은 완전히
좌빨이된거 같아요
호의가 지나치면 권리가 되는법! 가족도 잘해주면 당연한줄 압니다.
계속 호구가 되기전 스스로 인연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차립니다.😂
예리한 통챨입니다!
생산 가능한 동물은
필수적으로 가족을 거느린다!
하지만
젓먹이 때는
가족이란 울타리로 유치한 생명이 보호를 받지만
자식이
번식 가능한 상황에 이르면
부모 자식간은
권력을 위해 생사여탈을 가름해야 하는 것이 동물의 본능인 것이다.
개를 수십 마리 키우는
본인으로서 느끼는 것인데
개가 아비 개를 결국 물어 죽이는 상황을 목격했다.
이는
인간도 다를 바 없다! 생각하는 바이다.
인간도 개도
유 치시절에는 복종하지만
부모가 나이 들어 힘이 무력해지면
본능적으로
반항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죽여 버리기까지 한다.
가족의 범위가
이웃 동네 국가 세계의 확장이라 생각 되는 바
생물의 본능은
강자의 논리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일반화 하긴 그렇고 무조건 적인 사랑을 주고 대가를 안 바란다면 가족이 행복한 거죠. 근데 바라고 못해주면 불효자 만들고 하면서 불행이 시작됩니다.
자식은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태어나게 했으니 나중에 자식 덕보려고 하지 않으면 관계 좋아 집니다.
부모만 자식을 위해서 무조건 사랑을 줘야 한다는 자식의 이기적인 마음이 깔려있네.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만 해야 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나? 이러니 가족이 더 문제라는 거다. 무조건 희생해야 한대. 그건 내가 아닌 남이 나를 위해서 그래야 된다는 지독한 이기심. 서로 각자의 삶을 책임지고 살아야지. 부모든 자식이든 누구든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
명절 비롯 어버이날,생신 형제자매 모두모여 웃고 떠든다.불행은 본인 탓이다.남탓하지마라.
가족은 100% 업보
주고 받을게 있어서 만났다
스윗 스위트 홈?
아무것도 모르는 서양애들 생각이고..
남편, 자식이, 처, 자식이? 정말 내 남편, 처, 자식일까?
아니면 내 생각일까?
일체유심조
가정을 파괴하는 사회주의자들에게 이용 당할 수도 있을 법한 이론이네요. 68혁명 자체가 밥 처 먹고 할일 없이 배부른 자들이 따분함을 해결키 위한 시위로 평가할 수도 있죠. 3.1.운동은 조선독립만세를 구호로 한 반근대적 운동이었으나 감옥에서 자유연얘가 발생했다는 것도 어이러니한 면이네요..
정치 경제 법관련자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지위에 오르는 탁월한 기술자임😂😂
지구상에 인간이너무많어유
인간들이 먹고버리는 쓰레기로 지구는 망가지고있는거유ㅡ
인간이 절반정도줄어야 지구는 쾌적해지는거유ㅡ
전쟁으로 줄어들면 비참하니까 산아제한해서 둘이서 한명만낳아 지구상에 인간을줄여야 합니다ㅡ
산소포화도 떨어지는거 실감나네요
결혼전에는 엄마한테 상처받고 결혼후엔 남편에게 상처받고 도피성결혼을했는데 실패했네요
저도요
드라마보고 가족이 거짓말의 온상임을 알았다니.
ㅋㅋㅋㅋ
나가야 되는데 안나가네욥
가정은 이기주의의 결정체.
사랑을 많이 주는데 서로 미움이 더 싹튼다는것은 말이 안됨니다
스피쳐의 살아온 환겡이의문스럽습니다
사랑이 아니라 애착관계에서 미움이 싹튼다고 하셨습니다.
자본주의 공교육😅
선생님 태이블 밑에 발받침대 하나 놓아 주시길… 오래 앉아계시면 힘듭니다
가족에게애착이없어면가정을만들지말아야지결국그러다보면결혼도안하고결혼을해도자식을낳이안는다그러나라의미래는없는거지나라에국민이잇어야나라가존제하는거안인가멸공
뭔소린지..이래서 인문학자 말은 듣는게 아님..
아사리 판에서 자신들 욕심만 앞세우다 몰락한 본인 가정사를 모든 가정에 적용하지마라. 나는 60 중반이지만 집사람,아이들 없으면 사는게 재미없다.
가족의 환상을 버리라고 하는 분들을 보면 가족을 꾸려 보지도 못한 분들이죠. 속세를 등지고 가족 버린 분들에대해서 정도전이 신랄하게 비판한 적 있는데 지금봐도 명문입니다.
아닙니다. 가족을 꾸려보았으나 인연을 끊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봐서야 그 가족에대한 환상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쪽으로만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윤수-x1b모두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는 겁니다.본인 경험으로 일반화하는거죠.남만 그런게 아니라 님도 그래요. 그냥 참고만 하면됩니다.
사랑을 할수록 미워진다?
왜?
가족에 대해 엄청 부정적ㅇ신 분이네
가족에게서 뒤통 수 맞았나?
대화할게 없다고?
흠
상당히 걱정 되시는 분이네.
정도전도 자기 살자고
형과 친척들을 관청에 밀고했죠 이것이 가족인가요?
하긴
지식과 인격은 별개라고 하던데...
이상한 강의네요
이런, ㅁㅊ 인간들도 있다니.... 말세로다!
3.1운동이 실패? 투옥되어 연애?? 서대문형무소 가보고나 그런 얘기를 하시는건지??
이분 가정 생활과 삶이 불행하나 보다:::
김용옥씨 냄새가 나서 ㅡㅡ 분위기가 ㅡ 독선이아니면 됩니다
그래도 빨빨갱이는 아니라 좀 다행이랄까요?
돌은 빨빨빨갱이죠
여자 도올느낌이네요
내용도 느낌도 논리도 ...
40대후반. .1남 4녀 막내로 어릴적 혼자힘으로 컸고 30대땐 아픈 엄마 봉양했고 40대 후반되서 애들수발 드는거 끊고 스스로를 위해 살고 싶은데 둘째애가 아파서 병수발 들려니 ㅠ ㅠ 늙어서 병들판인 현실 ㅜ ㅜ 나를 위한 삶은 없고 저 이기적인 자식들 스트레스 받으며 수발드는 노예같은 현실만이 현실인 삶. . 혼자 살고 싶다!
참 안타깝네요...
혼자 살고 싶은데 혼자 못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작은 아들 간병과 혼자 사는 것 가운데 스스로 선택한 건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저도 최근 아버지 간병을 하다보니 이건 내가 선택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서요. 상황핑계 대지 않고 제 인생 제가 주도적으로 살려구요. ^^
아버지와 아들은 개념이 달라요. 만일 장애가 있는 아이라서 내가 없음 시설로 갈것이 자명한데도 내삶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선생님이 안고 있는 현실상황이 무척이나 힘들 것입니다.
어떤 말이나 글도 위로와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힘의 작용으로 내게 온 것을 내가 선택했던 것이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괴롭고 마음도 괴롭지만 상황을 바꾸지 못한다면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 보세요.
아들을 보살펴야 해서 내가 더 건강해지고 삶의 의지를 낸다면 그건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이왕 해야된다면 좋은 쪽으로 하셔야 불행이 아닌 불행속에서 행복을
보람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뭔소리인지? 강의를 이렇게 산만하게 하는게 가능하구나. 전달하려는 주요 핵심과 전개를 다시한번 고민해야할 듯...
가족에게서 꼭 유용한것을 얻어야되니?
얻는것이 없어도 기쁘지 않아도 가족이니까
희생과 인내가 있는걸 이해치 못하것니?
꼭 모지란것들이 밖에서 뭘 얻고 채우려하지.ㅉ
가족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가족에 환상을 갖는 또라이들이 치료를
받아야 되는거고.가족은 환상이나 이득을
취하는 대상이 아니다.존재자체가 의미자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