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님 존경합니다. 진실안에 엄청난 폭력이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사람의 원초적 본능 식욕.성욕.수면욕 은 나쁜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건데 잘못 사용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원초적 생명 본능을 잘 다스리려면 생명이 바뀌어야만 가능 하다는 겁니다. 모든 인류는 일차적인 생명으로 태어나는데 그 일차적인 자리에서는 동물적 수준에 머물수 밖에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가 바로 생명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저도 방황하다가 어떤 스승님을 만났는데 인생의 답을 찾아서 일차적인 사람에서 2차적인 사람으로 자리가 옮겨지니 모든 인생의 수수께끼가 풀렸답니다. 고박사님의 강의가 다 이해가 되요 언제 기회가 되면 저희 스승님과 만나서 대화 할수 있는 때가 있으면 좋겠어요 # 사람 근원의 길 # 선과악(이분법)분열 # 생명과(연합)
나는 누구인가 너는누구인가 내 마음은 누가 움직이는가 내 몸은 누가 움직이는가 그것은 자연이며 내 몸도 자연이며 내 마음도 자연이며 나의 마음이 자연 속 기운에서 희노애락으로 운영된다 나는 없다 나를 움직이는 것은 주변의 환경이다 그 환경이 자연의 기운이며 우주의 기운이며 주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기운이다 너 스스로 살지 못하면서 잘난척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나는 우주이며 대 자연이다 나는 음양오행이며 나는 천인지 삼신이며 나는 음양과 목화토금수 칠성이며 나는 우주 전체를 아우르는 명리학이며 나는 인간의 운명이 자연 속에 있는 사주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이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이다.
소유에서 존재로 증식에 생성으로 고립에서 공감으로 뭔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네요. 요즘 사람들은 노머니 노허니 노프렌드 이런 생각이 많던데요. 이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예전 사람들처럼 친구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결혼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혼자서도 충분이 재밌는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세상이잖아요. 다만 돈이 없으면 제약이 많을뿐 솔직히 돈만 많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긴것은 많은 세상이에요. 예전 사람들은 서로 반드시 교류하고 협력해야만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이었지만 요즘은 돈이면 대부분의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라 사람들이 많이 변한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렇게 변하는것을 에전 사람들처럼 살아라 하면서 해결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품앗이 하던 사람들과는 시대와 문화 자체가 다르니까요. 다만 욕망을 즐기더라도 양심은 지키면서 즐기는것을 가르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 공부는 사람이라는 동물이 할 수 최대의 수단이며 능력이다 공부가 어려운 이유 공부는 정신적 노동이므로 천부적으로 똑똑하게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하기 어려운 노동이다 지능이 떨어진 동물들이 인간의 정신적 노동을 하기가 어렵다 기계문명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동물도 인간이 하는 일을 했던 적도 있었다 이제 그 동물은 인간의 음식으로 변해버렸다 공부는 사람의 지적 능력을 항상 시키는 것이고 매우 확실하고 정교하다 그래서 매우 정교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노동의 가치가 나타나지 않으며 정교하지 않는 가치는 이 사회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한다 일은 육체적 노동이다 이제는 인간의 능력을 앞선 기계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습관적으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잘하거나 못하거나 결과는 나타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1시간에 100개를 만들 수 있고 일을 잘못하는 사람은 1시간에 50개를 만들 수 있다 두 사람을 합치면 150개가 된다 그러나 기계는 거의 일정하게 생산을 한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아프지도 않고 열심히 한다 말이 잘 달리고 치타가 빠르다 하여도 그것은 아주 순간이다 그러나 100점을 받은 학생과 50점을 받은 학생의 점수의 집합을 나누면 75점이 된다 이처럼 정신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능력이 비슷한 사람들의 집합체가 되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노동을 하는 사람의 집합체는 서로가 달라도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 여러 명이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군함도의 실태를 보아라 그것을 증명한다 발명은 여러 명이 하는 것이 아니고 특수하게 뛰어난 한 사람이 발명을 하고 나머지 사람은 혜택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이 빌 게이 쳐. 에디슨. 디젤. 노벨. 아인슈타인. 등등이다 그러나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하는데 지혜만 가진 사람이 설계는 하여도 건설은 어렵다 그래서 세상은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지휘를 하고 육체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이루고 이렇게 서로 공존하면서 세상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기계문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러한 균형이 무녀 지고 있다 육체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일자리가 폭넓은 범위를 차지했는데 그 자리를 첨단 기계가 대신한다 그러하다고 육체적 노동을 하던 사람이 정신적 노동으로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게 사회는 능력의 양극화 부의 양극화로 변해간다 과학의 발전은 육체를 사용하고 살던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으로 힘든 세상이 왔고 정신적으로 살던 사람에게는 천국의 세상이 온 것이다 단 그 모든 것에는 대가를 치려야 되는 에너지가 있다 그 대가는 돈이다
자본주의의 폐단의 끝을 소유와 쾌락이라 하는데 소유와 쾌락은 왕정이든 자본주의든 독재국가든 심지어 공산국가까지 최상류층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인간이라면 누구나 소유와 쾌락을 누리고자 하는데 자본주의는 노동과 화폐로 그것을 대중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본다. 즉, 적어도 돈만 있으면 가질 자격이 생기게 된것이다. 다른 체제에서는 독점이었던 것을 말이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 되었을 때 돈을 지급받은 동독인들이 가장 먼저 한 행위가 무언인줄 아는가? 자동차를 큰것으로 바꾸고 포르노샵을 가는 것이었다. 억눌린 욕망의 첫번째 분출이 그런 것이었던 것이다. 자본주의는 욕망 추구의 대중화, 평준화를 가능케한 휴머니즘적 체제다. 반작용과 폐단만으로 자본주의 전체를 비난의 대상으로 매도하는 건 편협한 시각이라고 본다. 그 안에서 더 인간적인 삶을 모색해야 한다. 언급하신 보완점들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체제 중 그나마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다양한 측면에서의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헐리웃 맨 시리즈는 그냥 날라다니는 게 아니라 이미 1930년 전후부터 발간된 마블 디시코믹스의 주인공들로 당시 미국 사회상을 다각도로 반영한 작품들입니다. 미국이라는 다양성, 다인종 사회에 사는 외톨이 혹은 결함있는 능력자들의 내면과 고뇌를 다뤘었죠. 블록버스터 스타일로 만들수 밖에 없는 건 만화적 상상을 구현하기에 아날로그는 불가능해서 테크닉적으로 택할 수밖에 없는 제작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최선이긴 한데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전우치영화에 대사중 서울을 장사치가 다스리는 나라라고 햇습니다 즉 자본권력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말이지요 본인의 수지타산에만 눈이 밝은 장사치가 다스리는 나라에 살고 싶은가요? 아무리 자본주의가 훌륭해도 지도자는 자본권력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의 논리로만 굴러가는 세상의 끝은 타락이고 멸망인거 맞아요
인문학에서 말하는 진리라고 하는 혁명을 이루기위해서는 폭력이 필요할지모르지만, 성경이라는 진리는 폭력적이지 않아요.. 종교전쟁조차도 인간이 성경의 진리를 인간스스로 분석하고 파를 나누려했던 인간의 욕망 아닐까요.. 욕망, 폭력...사람의 한계, 인문학의 한계라고봅니다.. 욕망의 방향성.. 인간의 어쩔수없는 본능적 성질이 욕망이라면, 제거할수없는 성질의 것이 욕망이라면 욕망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가는게 맞는 말씀같기도하네요.. 그런데 그런 욕망으로부터 해방될수있는게 종교아닌가 싶기도합니다..해탈의 경지.. 어찌보면 프로이트가 리비도를 강조하고, 인간은 인간 스스로 절대로 욕망을 극복할수없다는 말씀이 프로이트이론과 비슷하기도하네요.. 그런데, 신학적 관점에서는 이조차도 잠잠히 제울수있고, 물흐르듯 넘겨질수있는, 욕망을 잠재울수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존재, 내안에서 넘쳐흐르는 은혜의 생명수..경험해보셨으면좋겠어요..욕망과 공허함으로부터 벗어날수없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신께 모든걸 맡길때, 외부로부터 충족 시킬수없는 그 공허함, 그 결핍이 채워지거든요.. 비움과 내어줌, 수용과 공감.. 결국 성경적 진리과 같은 말씀해주고계시는거 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문제가 뭔줄을 알고 제기하는 자체가 비범한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의 문제가 뭔지를 모르고 짐승처럼 세뇌당한 좀비처럼 살아갑니다 박정희신화에 세뇌되어 스스로 사고를 못하는 냉전좀비들 한국에는 많지요 답은 각자가 스스로 풀어보는거지요 문제와 답이 동시에 잇는 참고서를 원하시나요? 밥상을 차려줫는데 떠먹여주길 원하나요? 숟가락들고 떠먹는건 스스로 하시길
잘 나가다가 결론은 욕망은 더러운 것, 절제해야 하는 것이란 결론이라니ㅋ미친 꼰대의 한계인가? 성욕이나 식욕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인가를 깨달으라니? 본인이 처음에 한 말들과 너무 대치되어 모순되는 결론 아닌가? 욕망은 우주의 성질이고 우주에 속한 이상, 인간인 이상 벗어날수 없는거야. 자신과 맞지 않는 진리를 지키느라 평생 불행하게 사는 중생이 되는거지. 폭력적인 진리는 불교의 해탈이고, 기독교의 순종이다. 니들만 없어지면 되는거야. 자본주의의 문제는 물욕을 자극해서 문제가 아니라, 소수가 다수를 착취하기 때문에 문제인거다. 욕망이 더러운게 아니라, 소수가 착취해서 문제라고. 너무 많은 소비를 하니까 자연이 파괴된다고? 그건 인간이 너무 많아서 생긴 인구 문제지ㅋ 그만 처낳으라고 미친ㅋㅋㅋㅋ
![[유나아카데미]고미숙의 동의보감으로 보는 삶의 지혜와 비전1부](http://i.ytimg.com/vi/QmUAOAqQfI4/mqdefault.jpg)
고미숙 선생님은 진실로 귀한 스승이세요.
사람들과 함께 늘 공부하시고 그 속에서 질문하시고 실천해 나가는 학자시죠... 선생님은 진실로 참답고 멋있는 지성인이며 수행자세요. 존경합니다!
이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이시대의 가장 가치있는 의사.
이시대의 가장 존경하는 학자.
시대를 앞서가시는
유일무이한 고전평론가이신
선생님 ^^그립습니다 감이당 다닐때 식사시간이 즐겁고 수업중간 과일 간식떡까지도 기다리던 소중한추억~ 영상보다실제 여리여리하시고 유머위트최고멋쟁이
스승님~사랑합니다🙏
고미숙 학자님을 통해서 고전은 인간 삶의 필수 삶의 이정표 나침판이다.. 종교적 설교마저도 고전에서 얻어내는 진리가 아닌가 .. 생각하면서 우울 불안 불안정한 정서가 에워쌓일때면 .. 고미숙학자님의 강연을 시청함에서 무의미한 정신적에너지라는 발견과 따라서.. 버려지고 해소가 된듯해서 .. 고미숙 고전평론가님께 꾸벅~^^ 감사 올리게 된다(())
무보수로 온 국민시청자께 금쪽같은 깨달음의 무주상선물을 부여해주심에 무한감사 드리고있습니다🙏🙏🙏
이시대 최고의 인문학자..고미숙쌤 !
이시대 최고의 지성..고미숙쌤 !
늘 강의 잘 듣고 있슴돠 ~ 고미숙쌤 덕에 인문학을 접하게 되었어여..!
넘 존경하고 사랑합니당 ~ ^^ ♡
멋을 아는 아름다운 여성.
가만히 잇다가도 고미숙선생님의 유머와 목소리가 귓전을 맴돌아서 들어왓습니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여성학자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스스로 이게 뭐지 하고 저신에게 물음을 던져라는 이야기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수유너머였던가요. 명강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 강의를 꾸준히 반복해서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글도 너무조아서 새로운 로고스의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시 대 가 요구하는 꼭 필요 로 하는 진정 한 스승님 입니다 강의 이렇게 편하게 경청 할수 있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미숙선생님
강의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늘 질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고미숙선생강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하게 잘듣고 갑니다 세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욕망의 현장을 대면하고 그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잘들었고 공감합니다^^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뼈있는 이시대의 통찰
많은 분들이 보시고 깨닫고
편히 사시게 되길바랍니다
이러한 것들의 갈망을
채워준 고미숙 선생님
감사해요 최고예요
서유기가. 묙마믜 화신이라는것. 미쳐. 몰랐네요 손오고미 빗자루타고. 날아다니는것이 생각나네요. 저팔계가 팔정도 저는 읽은지가 40년 너었으니 재미있게 보았어요. 다시읽어 보고 싶어요.
길을 만들어내는 분...
고미숙 선생님 강의는 어떤 강의도 유익하면서 재밌습니다~
정말 최고의 통찰입니다. 깊은 내용을 알기 쉽게 대중적으로 풀어내시는 것도 타고나셨지요!
어려운 주제를 진솔하고 직설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상적일 뻔한 주제로 아주 현실적 삶에 반영하여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다시 하게끔 하는 재미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설득력있는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고미숙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미숙 선생님의 말씀 항상 감동입니다. 제 삶의 방향을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심장이 뛰는 일을 하라
심장이 시키는 대로 살아라 이런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었다!
용기내어 삶의 방향을 틀어보겠습니다ᆢ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자꾸 듣다보니 목소리에 중독되어가고있더라고요 나도모르게ᆢ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분.
고박사님 존경합니다.
진실안에 엄청난 폭력이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사람의 원초적 본능
식욕.성욕.수면욕 은
나쁜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건데
잘못 사용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원초적 생명 본능을 잘 다스리려면 생명이 바뀌어야만 가능 하다는 겁니다.
모든 인류는 일차적인 생명으로 태어나는데 그 일차적인 자리에서는
동물적 수준에 머물수 밖에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가 바로 생명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저도 방황하다가 어떤 스승님을 만났는데 인생의 답을 찾아서 일차적인 사람에서
2차적인 사람으로 자리가 옮겨지니 모든 인생의 수수께끼가
풀렸답니다.
고박사님의 강의가 다 이해가 되요
언제 기회가 되면
저희 스승님과 만나서 대화 할수 있는 때가 있으면 좋겠어요
# 사람 근원의 길
# 선과악(이분법)분열
# 생명과(연합)
재미있고 유익하기까지 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의 깊이가 진짜 좋습니다!
귀한강의 올려주셔서 많은 분들과 나누시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솔직담백한강의감사합니다
정말
멋진분
항상 감사히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미숙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항상 질문이 많아짐~~^^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 감사합니다!
고선생님,항상감사해요.좋은강의는제삶의희망입니다!
현실 삶의 모순을 꿰 뚤어 볼 줄 아시고, 더해서 해법까지 설파~~ 훌륭하신 말씀!!
명쾌하고 솔직한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됐습니다.
모든인간은 적팔계와 같다 다만자신이 하면
로멘스고 넘이하면 불륜이라고..우리는 항시
어떤사건이 터지면 꼭누군가을 끌고와서 모든
책임을 떠 넘긴다
우째 사람 맘이 다 비슷할까~~깊이 공감이 갑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갈수록 빠져드는 강의 ㅎㅎ
너무나 감사합니다 ♡♡♡
Lovesfull 🕊🙏🕊
✝️❤👍GOD💒 bless you 🌹☕🍇
고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강의에 완전 공감합니다^^
빠져나갈 수 없는 장벽 앞에
그것도 몇십년 쯤 살다보면
흐르는 물 속에서 필요한 만큼의 물고기를 건저내 듯
최소한의 욕망으로 행복
하게 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더군요. 늘 깨어서 닥친 상황에 질문을 던지고 글을
써보는 일이 도움이 됩니다
고미숙선생님.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Thank you for this lecture!!
방향을 바꾸라! 꼭 실천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철학적 강의가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나요.
서유기 책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질문하는 것! 잘 기억해둘게요.
안녕하세요 고미숙 선생님 ().
어떤 주제든지 시원스럽게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 강연은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엄청난통찰이십니다역시~~꾸벅
다음 강의 장소 날자 알고싶습니다
굉장합니다 듣는강의마다 감탄
맛깔스런 입담 여전하십니다
단어의 환상적 창조화...
감사드립니다
고미숙 진짜다.
사이비가 넘 많은 세상에 진짜가 나타남 ㅎㅎㅎ
욕망을 이제야 바르게 이해하게 되네요.
많은 현대인들이 들었으면 하는 강의
현대인의 필수강의
감사합니다
현대인이 꼭들어아할 명강의
💖💖💖
좋은.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초반부터 욕망앞에 변태 표현 잼있으시고~^^ 선생님 강의 쭉~찾아보고 있네요.선생님 강의속에 등장하는 변태 단어 잼있어요~ㅎㅎ^^
삶과생애 인생인연과의 욕망전철
참 좋아요~! &&^^&&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욕망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성찰하는 일
이게 없어서 내인생이 괴로웠어 ㅜㅜ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사랑하라
그게 나니까 그리고 관찰하라
소유와 증식의 자본주의 회로에서
존재와 생성의 세계로 전환 하라.
이건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현대인의 신체의 건강과 생존의 문제다
고미숙님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
나는 누구인가
너는누구인가
내 마음은 누가 움직이는가
내 몸은 누가 움직이는가
그것은 자연이며
내 몸도 자연이며
내 마음도 자연이며
나의 마음이 자연 속 기운에서 희노애락으로 운영된다
나는 없다 나를 움직이는 것은 주변의 환경이다
그 환경이 자연의 기운이며 우주의 기운이며
주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기운이다
너 스스로 살지 못하면서 잘난척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나는 우주이며 대 자연이다
나는 음양오행이며
나는 천인지 삼신이며
나는 음양과 목화토금수 칠성이며
나는 우주 전체를 아우르는 명리학이며
나는 인간의 운명이 자연 속에 있는 사주이다
감사합니다()
인생 주기 하루 일어나 일하고 먹고 자고 싸고 배우고 씼고 자고etc 네요. 그게 일주일 일년 주기 10년 단위로 흘러갑니다.
고집멸도. 감사합니다.
👏👏👏👏👏👏👍👍👍👍
욕망과 탐욕의 차이 아닌지요. 탐욕은 가라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 무언가 하고싶은 일 노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욕망을 키우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이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이다.
💓💓💓🙏🙏🙏💓💓💓🌈🌟☃️
나이가 들수록 욕이 모든 고민의 근본이라는 거 이해 충분히 됩니다만. 한편으로 욕망을 내려 놓으면 평화롭지만 동시에 축 쳐진? 일상의 연속이 되기가
싶습니다. 중간의 평형을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
욕망이라는 거대한 산을 상대 하기 전에
생각을 비우는 방법을 먼저 알 수 있다면.
진리와 도덕은 폭력이다.
소유에서 존재로 증식에 생성으로 고립에서 공감으로 뭔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네요. 요즘 사람들은 노머니 노허니 노프렌드 이런 생각이 많던데요. 이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예전 사람들처럼 친구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결혼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혼자서도 충분이 재밌는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세상이잖아요. 다만 돈이 없으면 제약이 많을뿐 솔직히 돈만 많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긴것은 많은 세상이에요. 예전 사람들은 서로 반드시 교류하고 협력해야만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이었지만 요즘은 돈이면 대부분의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라 사람들이 많이 변한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렇게 변하는것을 에전 사람들처럼 살아라 하면서 해결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품앗이 하던 사람들과는 시대와 문화 자체가 다르니까요. 다만 욕망을 즐기더라도 양심은 지키면서 즐기는것을 가르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멘토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
공부는 사람이라는 동물이 할 수 최대의 수단이며 능력이다
공부가 어려운 이유
공부는 정신적 노동이므로
천부적으로 똑똑하게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하기 어려운 노동이다
지능이 떨어진 동물들이 인간의 정신적 노동을 하기가 어렵다
기계문명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동물도 인간이 하는 일을 했던 적도 있었다
이제 그 동물은 인간의 음식으로 변해버렸다
공부는 사람의 지적 능력을 항상 시키는 것이고 매우 확실하고 정교하다
그래서 매우 정교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노동의 가치가 나타나지 않으며
정교하지 않는 가치는 이 사회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한다
일은 육체적 노동이다
이제는 인간의 능력을 앞선 기계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습관적으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잘하거나 못하거나 결과는 나타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1시간에 100개를 만들 수 있고
일을 잘못하는 사람은 1시간에 50개를 만들 수 있다
두 사람을 합치면 150개가 된다
그러나 기계는 거의 일정하게 생산을 한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아프지도 않고 열심히 한다
말이 잘 달리고 치타가 빠르다 하여도 그것은 아주 순간이다
그러나 100점을 받은 학생과 50점을 받은 학생의 점수의 집합을 나누면 75점이 된다
이처럼 정신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능력이 비슷한 사람들의 집합체가 되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노동을 하는 사람의 집합체는 서로가 달라도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
여러 명이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군함도의 실태를 보아라 그것을 증명한다
발명은 여러 명이 하는 것이 아니고
특수하게 뛰어난 한 사람이 발명을 하고 나머지 사람은 혜택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이 빌 게이 쳐. 에디슨. 디젤. 노벨. 아인슈타인. 등등이다
그러나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하는데 지혜만 가진 사람이 설계는 하여도 건설은 어렵다
그래서 세상은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지휘를 하고 육체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이루고
이렇게 서로 공존하면서 세상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기계문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러한 균형이 무녀 지고 있다
육체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일자리가 폭넓은 범위를 차지했는데
그 자리를 첨단 기계가 대신한다
그러하다고 육체적 노동을 하던 사람이 정신적 노동으로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게 사회는 능력의 양극화 부의 양극화로 변해간다
과학의 발전은 육체를 사용하고 살던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으로 힘든 세상이 왔고
정신적으로 살던 사람에게는 천국의 세상이 온 것이다
단 그 모든 것에는 대가를 치려야 되는 에너지가 있다 그 대가는 돈이다
중용
자본주의의 폐단의 끝을 소유와 쾌락이라 하는데 소유와 쾌락은 왕정이든 자본주의든 독재국가든 심지어 공산국가까지 최상류층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인간이라면 누구나 소유와 쾌락을 누리고자 하는데 자본주의는 노동과 화폐로 그것을 대중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본다.
즉, 적어도 돈만 있으면 가질 자격이 생기게 된것이다. 다른 체제에서는 독점이었던 것을 말이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 되었을 때 돈을 지급받은 동독인들이 가장 먼저 한 행위가 무언인줄 아는가?
자동차를 큰것으로 바꾸고 포르노샵을 가는 것이었다. 억눌린 욕망의 첫번째 분출이 그런 것이었던 것이다.
자본주의는 욕망 추구의 대중화, 평준화를 가능케한 휴머니즘적 체제다. 반작용과 폐단만으로 자본주의 전체를 비난의 대상으로 매도하는 건 편협한 시각이라고 본다. 그 안에서 더 인간적인 삶을 모색해야 한다. 언급하신 보완점들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체제 중 그나마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다양한 측면에서의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헐리웃 맨 시리즈는 그냥 날라다니는 게 아니라 이미 1930년 전후부터 발간된 마블 디시코믹스의 주인공들로 당시 미국 사회상을 다각도로 반영한 작품들입니다. 미국이라는 다양성, 다인종 사회에 사는 외톨이 혹은 결함있는 능력자들의 내면과 고뇌를 다뤘었죠. 블록버스터 스타일로 만들수 밖에 없는 건 만화적 상상을 구현하기에 아날로그는 불가능해서 테크닉적으로 택할 수밖에 없는 제작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최선이긴 한데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전우치영화에 대사중 서울을 장사치가 다스리는 나라라고 햇습니다
즉 자본권력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말이지요
본인의 수지타산에만 눈이 밝은 장사치가 다스리는 나라에 살고 싶은가요?
아무리 자본주의가 훌륭해도 지도자는 자본권력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의 논리로만 굴러가는 세상의 끝은 타락이고 멸망인거 맞아요
오늘은 좀.
횡설수설 입니다!
너무 큰 논제죠🌻🌻🌻
萬 物 一 體. 色 卽 是 空 空 卽 是 色....
1부는 어딧습니까?
되도록 에 ...어...약간 늘어지게 하실때가 있어서 귀에 집중했다가 ....이거줄여주셨으면
신 박애주의 ㅎㅎㅎ
인문학에서 말하는 진리라고 하는 혁명을 이루기위해서는 폭력이 필요할지모르지만, 성경이라는 진리는 폭력적이지 않아요..
종교전쟁조차도 인간이 성경의 진리를 인간스스로 분석하고 파를 나누려했던 인간의 욕망 아닐까요..
욕망, 폭력...사람의 한계, 인문학의 한계라고봅니다..
욕망의 방향성..
인간의 어쩔수없는 본능적 성질이 욕망이라면,
제거할수없는 성질의 것이 욕망이라면 욕망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가는게 맞는 말씀같기도하네요..
그런데 그런 욕망으로부터 해방될수있는게 종교아닌가 싶기도합니다..해탈의 경지..
어찌보면 프로이트가 리비도를 강조하고, 인간은 인간 스스로 절대로 욕망을 극복할수없다는 말씀이 프로이트이론과 비슷하기도하네요..
그런데, 신학적 관점에서는 이조차도 잠잠히 제울수있고, 물흐르듯 넘겨질수있는, 욕망을 잠재울수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존재, 내안에서 넘쳐흐르는 은혜의 생명수..경험해보셨으면좋겠어요..욕망과 공허함으로부터 벗어날수없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신께 모든걸 맡길때, 외부로부터 충족 시킬수없는 그 공허함, 그 결핍이 채워지거든요..
비움과 내어줌, 수용과 공감..
결국 성경적 진리과 같은 말씀해주고계시는거 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종교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모르시는지 공부를 더해보세요
종교에 대해
십자군전쟁....뭐죠??
@@floweropera1325 종교가 폭력적인게 아니라 종교의 본질을 상실한채 인간의 욕망에 의해 폭력적으로 변질시킨거겠죠... 종교의 본질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종교전쟁 역시도 인간의 욕망이 원인입니다..
@@notefoto5275 욕망이 없다면 죽은거나 다름없다.... 하긴요..빛과 밞은 어둠이 존재하기에 더욱 그가치를 더하게 되긴하니까요.. 육에 속한자가 될지 하늘에 속한자가 될지는 인간의 자유의지로 인한 선택이자 개개인의 몫이니까요.. 옳고 그름을 따지자고 하기보다 다른의견을 제시한것 뿐입니다.. 인간의 옳고 그름의 잦대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때로는 인지도나 영향력등이 그 잦대가 될수도 있거든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ㅈㄴ님을 우야노...나 처럼 무식하면 많은 사람이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껀데...똑똒하기 까지 하니 ㅋㅋㅋㅋ 잘 알겠습니다.
생각 거리를 많이 얻었는데 ... 동성애는 그야말로 대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성애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김용옥은 난해한 연사지만 고미숙은 한 차원 높은 편견없는 고전 평론가로보인다.한쪽은 짜증 유발 당사자?
언행일치의 지식과 경험 한국사회에서 드물다
일리있는 주장이다! 모든 욕망의 근원은 섹스임.
성을 오픈하시오.
다른 것은 탁상공론 일 뿐.
이분은 문제 제기만 하고 결론은 없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그래서 어떻게하라는건지에 대한 실속이 없다. 이분 강의를 10년전부터 듣고 내린 결론이다. 혹시 결론내리신분 계신가요?
이해력 부족
@@user-co8cg6yb5t 뭐라고 말못하시는거보니 그쪽도 모르시는가보군요. 뭐결론이야 두글자 양생아니겠어요. 뭐 또 연결
이런거야 특별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는 당연한소린데 포장만요란하고 도올선생에 내용이 많이겹칩니다
문제가 뭔줄을 알고 제기하는 자체가 비범한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의 문제가 뭔지를 모르고 짐승처럼 세뇌당한 좀비처럼 살아갑니다
박정희신화에 세뇌되어 스스로 사고를 못하는 냉전좀비들 한국에는 많지요
답은 각자가 스스로 풀어보는거지요
문제와 답이 동시에 잇는 참고서를 원하시나요?
밥상을 차려줫는데 떠먹여주길 원하나요?
숟가락들고 떠먹는건 스스로 하시길
@@사적인명상
문제제기만하고 답이 없는건 선동가들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문제제기, 남비판 그거는 밤새서도 할수있죠.
최은숙 👍
거이 맞는데 자본주의를 욕하네..이래서 책벌래들은 생각이 짜집기 당하거나 짜집기를 한거 같다..돈은 생길때부터 식욕성욕소유욕이 있었는데 자본주의는 수천년된거 아닌가 ! 난자본주의 욕하는자들은 책벌래로 본다..플라톤 아카데미 꼬롬한거 같다
수정자본주의 = 공산주의 + 자본주의
미국,한국,유럽
일당독제 ㅡ 북한
책벌래를 육하기전에 왜 독재자들이 책을 불살랐는지 생각해 보시길
고샘 강의 진지하게 듣고있읍니다 글쓰기 공부 지도교실이 있나요 참가하고 싶어요
기본 욕구가 어느 특정한 방향으로 과몰입 된게 문제인거지
잘 나가다가 결론은 욕망은 더러운 것, 절제해야 하는 것이란 결론이라니ㅋ미친
꼰대의 한계인가? 성욕이나 식욕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인가를 깨달으라니?
본인이 처음에 한 말들과 너무 대치되어 모순되는 결론 아닌가?
욕망은 우주의 성질이고 우주에 속한 이상, 인간인 이상 벗어날수 없는거야.
자신과 맞지 않는 진리를 지키느라 평생 불행하게 사는 중생이 되는거지.
폭력적인 진리는 불교의 해탈이고, 기독교의 순종이다. 니들만 없어지면 되는거야.
자본주의의 문제는 물욕을 자극해서 문제가 아니라, 소수가 다수를 착취하기 때문에 문제인거다.
욕망이 더러운게 아니라, 소수가 착취해서 문제라고.
너무 많은 소비를 하니까 자연이 파괴된다고? 그건 인간이 너무 많아서 생긴 인구 문제지ㅋ
그만 처낳으라고 미친ㅋㅋㅋㅋ
‥ㆍ
ㆍㆍㆍ
ㄴㆍ
ㆍ‥ㆍㄴ
‥ㆍ
ㆍ
ㆍㄴㆍ
ㆍㆍ
ㆍ
ㆍ
‥ㆍ‥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