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로각협곡 길을 따라 가면서 협곡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연자구보도를 걸으면서 경이로운 자연을 느껴본다. 청수단애도 가본다[대만 5박6일 여행 15회] 고산봉채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태로각협곡#타이루거협곡#타로코협곡
    태로각(타이루거) 국립공원은 대만에서 4번째로 설립된 국립공원이다. 이 공원의 특징은 협곡과 절벽이다. 태로각 협곡은 타이루거 협곡을 말한다.
    이곳의 지명은 트루쿠족(太魯閣, Truku)이 살았기 때문에 트루쿠(太魯閣 : 표준중국어로 읽으면 타이루거가 된다.)가 되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트루쿠족(Truku)을 타로코족(Taroko)이라 하였다. 그래서 타로코 국립공원이라 하고 타로코 협곡이라고도 하고 있다]
    타이루거협곡(태로각협곡)에는 리우 강(立霧渓)이 태평양으로 흐르고 있다. 그리고 이곳을 관통하는 길인 동서횡관공로(192km)는 1960년에 완공되었으며 지금은 중부횡관공로라고 부르고 있다[지도에는 8번 도로로 표기되어 있다].
    ⦁장춘사는 ‘동서횡관공로’를 건설하다가 순직한 인부들의 영령을 기리는 사원(寺院)이다.
    ⦁근형기념공원에는 근형의 흉상이 있다. 그리고 터널과 다리이름도 있다. 동서횡관공로 공사 책임자인 근형은 1957. 10. 20. 새벽 2시에 이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상황을 점검하러 나갔다가 산사태로 순직하였다. 근형을 추모하기 위하여 장경국이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그의 흉상을 세운 것이다. 이곳에는 휴게소도 함께 있다.
    ⦁연자구라는 이름은 포트홀(호혈壺穴 혹은 구혈甌穴이라고도 한다)에 봄이면 제비들이 찾아와 그 구멍에 둥지를 틀고 살아서 연자구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자구보도와 터널은 그 이름에 기인한 것이다.
    ⦁청수단애는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낭떠러지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태로각협곡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은 이 영상에서 안내인이 이야기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게 된다.
    태로각 협곡에서 청수단애까지는 다음 경로로 갔다.
    ● 가는 길 : 협곡입구(동서횡관공로 패방) → 금문교 → 사카당터널 → 사카당교 → 서랍안터널 → 장춘터널(중부횡관공로) → 녕안교(부동명왕묘) → 백사2교와 백사터널 → 백사1교 → 계반패 조정지(댐) → (안전모 빌리는 곳) → 계반터널 → 포락만터널 → 연자구보도(중부횡관공로와 갈림길) → (걸으면서 자연 경관을 즐김) → 연자구 → 근형기념공원과 휴게소 → 근형교 → (버스를 타고 중부횡관공로에 진입) → 수부터널 → 류방교와 관경대(회차)
    ● 돌아오는 길 : 류방교와 관경대(회차) → (중부횡관공로를 따라) → 수부터널 → 근형터널 → 노단교 → 연자구터널 → 포락만터널 → 계반터널 → (안전모 반환) → 계반패 조정지(댐) → 백사1교 → 백사터널과 백사2교 → 녕안교(부동명왕묘) → (구 동서횡관공로) → 장춘사 보는 곳 → 구 장춘교 → 선하터널 → (중부횡관공로) → 협곡출구(동서횡관공로 패방) → 청수단애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