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들이 화가 난 이유는 어린이집을 다녀야부모의 일이나 삶이 돌아가게끔 설계가 되어 있는데 어린이집을 못가면 필시 둘중 한명이 일을 그만둬야 하고 그럼 집 대출비 생활비 등등 가정경제 전체가 뿌리째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만일 외벌이 가정일지라도 영상에 나온 아이들 정도면 어린이집에 다니며 활동을 해야할 시기인데 모든 활동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할수있는 공간인 어린이집이 끊기고 1년 내지 2년을 가정에서 엄마와 24시간 집에 갇혀있는 자체가 아이들에게도 고역입니다. 하지만 그냥 쫒겨나듯 나가라고 하고 정부에서는 나몰라라 하니 영상에 나온 학부모들이 화가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 원장도 땅파서 생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폐원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을텐데 정부에서 빠른 대책을 세워야 안그래도 낮은 출산율 감소를 늦출수 있겠죠. 또한 일부 날선댓글들이 이 사회가 얼마나 아이들과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 차가운 시선을 가지고 있는지 알것같네요. 그래서 더 아이를 안낳고 아이들이 없으니 어린이집 소아과 등등 폐원하고 그래서 더 아이를 낳지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이 나라는 점점 무너지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요즘은 듭니다.
@@대체로맑음-z6q 무턱대고 내놓으라는게 아닌 좋은 방향으로 더 고려하면 좋겠다는겁니다. 지금까지 내놓은 정책들이 출산율 향샹에 의미있는 정책이 있었습니까? 현실성 없는 정책이 대부분이죠. 여기서 서로 헐뜯으며 논쟁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적어도 의미있는 방향으로 생각할필요는 있다는겁니다. 교육 수준은 높아졌으나 의식수준은 낮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사실 뾰족한 해결점이 보이진 않네요 저출산률을 해결하려면 바꿔야할 것들이 사회 근간부터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대체로맑음-z6q 걔네들이 그 예산 어따쓰고 있는지 아냐? 어린이집 확충 돌봄시설 확충에 쓰라고 말은 안 듣고 가장 쉬운 방법 애 낳으면 두당 상금 더 준다에 쓰고 있음. 그럼 나라가 욕 먹어야지. 정치가 뭔데? 사실 넌 그냥 애엄마 욕하고.골탕 먹는꼴이 좋은거지? 나라 생각하는척 하지마라 역겹다. 대체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애들이 무슨 의무를 다하라는건지 생각 좀 하고 말해. 좋은 사회 환경에서 자라는건 국가가 책임져야 할 아이들의 권리다.
@@대체로맑음-z6q 국책으로 펼친다는 사업이 고작 인당 몇백 뿌리는 사업으로 끝나는데 무슨 뿌리 근간 같은 소리를 하는 건지 2010년대 중후반까지 이렇다 할 대책 없이 방치하다가 근 5-6년 동안 급하게 만든 사업으로 출산율 저하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근시안적인 사고방식 아닌가 남의 의식 수준 챙기기 전에 본인 의식수준부터 챙겼으면 좋겠네.
맞아요.. 아이 빨리 좀 키워놓고 애 키울 돈 벌러 나가야해요.. 애 둘부터는 맞벌이도 힘들어요. 둘이 돌아가면서 아파서 수시로 가정보육해야해서요. 한달에 한두번은 아침에 눈뜨면 애가 예고없이 아파요. 한두시간 안에 애 대신 봐줄 친정 시댁 없으면 휴가도 하루이틀이지.. 근데 아픈게 하루면 낫나요? 한번 아프면 삼사일은 기본 가정보육 해야해요. 일하느라 어릴때부터 기관보내면 폐렴으로 입원도 하고요(저도 경험). 입원하먄 보통 3~5일 입원해요. 이주씩 입원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참 힘듭니다.. 애 키울때는 근무 시간을 6시간 정도로 줄일 수 있게 정해주던가, 근로 분위기를 바꿔야..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애를 낳고 키울수 있어요.
왜 맞벌이를 해야만 애를 키울수있는지? 다들 내새끼는 고생시키기 싫어서 그런거지요. 외벌이로도 둘키우는데 별 문제 없는데.. 물론 달 사백정도 벌이는되어야겠지만 수입대비 지출이 많아서 맞벌이를 합니다. 지출을 줄이면 어느정도 해결되죠 그러나 내 아이에게 투자라고 생각하고 학원보내고 학교에 픽업해주고 모셔오고 등등등 사람을 반려견 키우듯이 키우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사십대 후반정도 세대분들은 알겁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이 생긴지 얼마나 되었는지. 그거 없이도 둘 셋 잘 키우셨습니다.우리 부모세대분들은.. 있으면 좀 더 편하겠지만 없어도 그에 대한 방법을 찾으면 될일이지 왜 징징대는지 해줘해줘 세대는 다 반려견처럼 키워진사람들 같네요...
70주고 200주고 그게 무슨 소용이냐구요. .안받아도되니 아이를 키울수있는 환경에 신경써주세요. 월69시간을 어떻게 일하면서 아이를 키웁니까.. 방과후를 저녁10시까지 운영한다고하던데 집에서 키우는개도 그렇게 오랜시간 혼자 안둡니다. 일과 가정을 양립할수있게 근무시간을 줄여줘야죠. 9-6도 힘들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일찍 끝나서 학원2개3개보내면서 버텨야되는데 학원비가 한달에 100만원 안팎으로 듭니다. 둘 이상을 어떻게 낳아요 엄두가 안나요. 한명도 버거운데요. 왜 출생률이 떨어지는지 아이키우면서 실감합니다. 아이를 안낳는것도 책임지는거에요. 도저히 못버텨요.
초등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10년 전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티오 없어서 애들 시설 보내기 힘들었어요. 일단 우리 사회는 부모들에 대한 존중 자체가 없어요. 특히 어린이와 주양육자인 엄마들을 쉽게 혐오하고 희롱하고 존중해 주지 않습니다. 회사 다닐 때 임신하면 죄인 됩니다. 회사서도 가정에서도 아이들 한테도. 우리 시회의 육아는 오롯이 부모의 선택이고 부모의 책임이라 합니다. 권리는 없고 책임만 있어요. 아이와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유모차 끌고 백화점 엘베 이용하려면 아무도 배려해 주지않고 그러게 왜 애를 낳았냐 누가 애 낳으랬냐, 돈없이 애낳으면 민폐라 합니다. 아이와 택시나 버스 이용하기 진짜 힘들어서 아이 키우려면 자차 필수입니다. 양육비 진짜 많이 듭니다. 아파트 대출금, 아이 교육비만 월 200우습게 듭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세상 아이 양육 불가능하니 못낳는 거죠. 그리고 아이들 양육을 시설과 부모 혹은 조부모에게만 의존하게 할 게 아니라 노동법을 바꿔야죠. 회사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죄인 만들고 아이 아프면 발 동동 구르게 만들지 말고, 부모 유급 휴가를 국가가 나서서 회사에 지원해 주는게 순리라고 봅니다. 양육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배려,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저출산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회성으로 주는 돈 몇푼으로 해결 안됩니다.
혹시라도 그럼 애아빠는 고생안하냐 애엄마만 고생하냐는 분탕댓글 달릴까봐 말하는데 사회에서 임신이 죄고 육아가 죄인 분위기는 애아빠한테도 하등 좋을게 없다. 육아휴직쓰면 승진밀리고 애엄마는 뭐하고 육아휴직하냐 남자가 부인한테 꽉 잡혀사네 왜그러고사냐 등등 온갖 눈치는 다 주고 회식때 애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부인 혼자 있다고 빨리 빠질라하면 사회생활 못하고 승진욕심 없는 사람으로 찍히는 사회임. 아내는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서 찡찡거리는 애보고 집안일 하느라 미치고 남편은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와서 애보는데 주말까지 아내나 남편이나 둘 다 휴일이 없으니 서로 날카로워지고 싸우게되는거임. 이런 문제를 가정탓 부모탓만하고 사회구조를 바꿀 생각보단 니네들이 하도 찡찡거리니 보육수당 줄게 이런 마인드로 돈만 처바르니 출산율이 이모양 이꼴인거다.
우리나라같이 결과주의인 나라없다. 왜 정치인들만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사회가 된거지? 이따위의 모순적이고 저출산 문제를 방치해놓고 결과를 정치인들이 만들어놓고 잘먹고 잘사는게 어이가없다. 그들도 처벌을 받던지 실패했을경우 받은 댓가가 있어야한다. 사회구성원 모두 결과에 따라 자기의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있는데 정치인들은 똥을 싸질러놔도 문제없으니 저러고 살수있는거다.
밑에 댓글들 수준 ㄹㅇ 미개하다. 지금 같이 출산율이 나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에 있어서 국가가 나서서 힘을 써야 그나마 없는 출산율이라도 유지하지 뭔 '나라가 왜 책임지냐', '양심이 없니', '아직도 애 낳는 호구가 있냐'라며 정부는 잘못이 없다는 떠드는 수준 참 안타깝다.
눈물난다 치열한 경쟁률 뚫고 입소한 어린이집일텐데 23학년도 미달이라는 이유로 폐원하면 강제 전원해야 하는 어린이는 또다시 긴 대기를 해야해서 보육공백 생기는데ㅜㅜ아이 보육이 해결되어야 엄마가 나가서 맞벌이를 하고 아파트 대출이자 및 기타 생활비에 보태지 너무 심각하네요 정말
여러분 국공립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국공립 유치원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교사 인건비를 아낀다는 명목으로 작년부터 유치원 교사 티오도 줄이고 있고 국공립 유치원도 점점 문을 닫고 있어요. 애들 수가 적어지는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죠. 그런데 본 영상처럼 이런 현실에서 누가 더 애를 낳고 싶을까요.?? 심지어 올해부터 사립유치원에만 지원을 해주는 바람에 국공립유치원으로 오는 유아의 수도 현저히 낮아지고 있고 이런 현상이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의 폐쇄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갈수밖에없는 구조인거같아요 ㅠㅠ
2023년에 정부에서 청소년,어린이집, 노인복지 예산을 다 깎았으니 어린이집은 폐원할 수 밖에.. 그 피해는 오롯이 부모님들이 떠안게 되는 거고… 진짜 이렇게 무책임한 정부가 있을 수 있냐…. 더 문제는 만약 이 정권이 끝나도 본래 예산만큼 다시 올릴 수 있느냐다 그러면 또 다른 예산에서 갖고 와야할텐데… 복지의 사각지대는 넓어지고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 바닷가에 방사능오염수도 버리게 허용하신 이 정권이 참 대단합니다
어린이집 전직 교사입니다. 요새 출산율이 정말 떨어졌다는걸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제가 작년 3월부터 일하던 원도 애써 버티고 버티시다 아이들이 너무 없어서 5월까지 하고 폐업하셨어요. 개인 돈까지 투자하시며 어떻게든 버티시려 했었는데..그 큰 원에 그 인원수는 확실히 많이 적었죠. 근처에 있던 원으로 이직했지만 거기도 40명 가량이었던 원아들이 졸업식하고서 20명도 채 안되는 인원수로 교사 5명 중 2명이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적은 인원수이니 교사 수를 확 줄여서 보면 되는거 아니냐 그럼 인건비도 많이 안나가겠냐 하실 수 있는데, 절대 안됩니다. 나라에서 연령별로 최대 교사대 아동비율을 정해두었고, 통합반을 운영한다 하여도 유아반과 영아반으로 나뉘어요. 그리고 영아반은 한달 차이여도 발달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나고 어떤 사건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매 영아반 통합은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지금 교사대아동비율도 너무 커요.. 솔직히 원 문닫으면 손해보는건 원장이랑 선생님들이 가장 크죠..직장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거니까요.
저출산 문제 심각하다면서 주69시간 근무로 건강권 없고 사람답지 않은 삶+애기 돌볼 시간도 없게하고, 요즘 경기 힘들어서 구조조정하는 회사들 많은데 이마저도 받을수 없게끔 더 강화, 금액 축소를 한다 하질 않나, 수도 전기세 갑자기 팍 올리고 물가도 급등해서 시민들 자영업자들 다 죽어나가게 하질 않나 애기 낳고 난후 저런 자잘한 국공립유치원 폐원 문제도 해결을 못해 학부모들이 자식 유치원집 보내려 발 동동 구르게 하고..그마저도 기다림의 연속,, 그 누가 어설픈 아동수당 부모수당으로 애를 낳으려 할까???? 지금 이 시대에 애 낳으신 분들이 진짜 너무 힘들 것 같다 …..
나라 지원이 애들 명수에 맞춰서 해준다는게 문제임. 일단 국공립으로 정해졌으면 계속 쭉 운영할수 있게 모든 운영비를 지원해줘야 폐업하지 않음. 출산률이 떨어졌는데 애들 명수에 맞춰서 지원해주면.. 당연히 운영이 안되지.. 그럼 폐업하고 어린이집은 없어지고 그럼 또 보낼데 없고 결국 어린이집 있는 곳으로 이사가고.. 다 맞물려 있는거지
지출을 부모분들은 라면먹고 한달에 한번 외식하고 줄일거 다 줄이고 아이 먹여살려 키우는데에만 올인해도 맞벌이를 해야하는 물가라는거에요 아이를 꼭 픽업할 필요도 없다는걸 알죠 근데 하굣길 차사고날까 누가 유괴할까 아이부모분들이 신경쓰이니까 가는거죠 보안 교육차원에서. 대체 누가 아이를 왕 떠받들듯이 키우려고 픽업하나요? 안전하게 집에 돌아올 수 있는지 걱정하는거죠 아무도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거에요 당장 먹고 자는 이 기본적인 것들이 음식값이 오르고 기름값이 오르고 집이 비싸니까요. 아이는 유치원에서 혼자 오나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맞벌이 꼭 해야 아이키울수 있냐고요? 안해도 먹고 살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최소한 의무교육과정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 옷입혀 보내고 건강하게 살려면 건강에 좋은 음식 먹여야하죠 매일 컵라면만 먹일거에요? 아이 유치원 졸업시키자마자 학교도 보낼 돈 없어서 아침 신문 배달 알바시키면서 키울거냐고요 대체 몇년도 사람이신거에요 지금 물가좀 보세요 당신 자라던 20년전이랑 딴판이에요 그러니까 미쿠 프사나 달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봤으면서 맞벌이 안해도 기를수있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부모마음으로 나는 라면먹고 삼김먹고 평생 살아도 괜찮지만 내 아이한테 그런거 먹이고 싶겠냐고요 아 답답해
진심 부부 둘이 살기도 빠듯하고 힘든데 아기 낳고 살기는 미치게 어렵다.. 어린이집 구하기는 힘들고 층간소음으로 온 주민들이 눈치를 준다 집대출 이자도 너무 비싼데 아기 물건은 또 왜이리 비싼지 층간소음 방지매트 마루에만 깔아도 수십만원 그냥 나간다 달랑 얼마 지원하지 말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근본적인 환경부터 개선해야할듯 기본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한 환경자체가 형상이 되어있지 않다
저희어린이집도 취재오시면 좋겠어요. 원장들의갑질로 학부모가 믿고 애들 돌봐주셨던 선생님들 모두 다 퇴사하시고, 새학기엔 전부 다 낯선 선생님들 뿐... 이 것뿐만이 아니라 원장의 식자재관리 및 어린이집 운영에 문제가 많은데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어린이집 일에 깊게 관여 할 수 없고 불법적인 일이 있는거 아닌이상 조치가 내려지긴 어렵다며 안일하게 대응하는 지자체. 애들에게 문제가 생겨서 조치를 할 게 아니라 미리 예방하고 대비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국공립 어린이집 관리 심각합니다. 쉽게 다른어린이집 보내면 되지않냐 하지만, 주변 어린이집 이미 다 포화고 대기걸면 1년뒤에나 입소가능... 진짜 이런거 다 미리 알았다면 출산 더 쉽게 결정 못 했을겁니다
애를 어린이집 유치원만 보내보면 왜 출산율이 낮은지 이해가 갈수 밖에 없죠. 보내기도 쉽지 않고 좀 괜찮은 시설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선착순+운빨이 되어야 보내는 상황이 벌어지죠 그냥 키워도 힘든데 이런것 까지 다 따지고 찾고 근데 그마져도 보내기도 쉽지 않으니... 참... 국가 예산을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출산 대책으로 몇십조를 쓰셨다면서요 어디다 쓴건가요 진짜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를 괜히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만 육아휴직을 쓰다 보면 결국 경력단절이 쉽게 일어나고 외벌이 가정이 되거나 더 낮은 급여의 직장으로 내몰립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돈이 더 필요한데 아이를 낳으면 돈을 더 못 버니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어린이집이 줄어들면 결국 엄마들이 일을 그만두고 애를 보거나 조부모에게 맡기게 되는데 .... 정말 답이 없네요
누칼협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데.. 누칼협누칼협 거리는 사람들 당장 집밖에 아무 생각없이 나돌아다닐수 있는 것도 다 국가가 있고 치안을 책임져줘서 그런겁니다.. 애 안낳는거 더이상 개인 문제 아니고 국가가 나서서 그 해결에 당장 몰빵을 해도 지금 늦었다 소리나오고 있어요. 너네가 어디 이민갈 형편 안되면 그 반사피해 다 너네한테도 갑니다.. 당장 체감이 안되니까 다들 헛소리가 오지네. 국회의원 나라탓 할게 아니라 누칼협거리는 너네들부터가 문제다..
우리애 다니던 어린이집이 얼마나 책임감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뉴스네요. 재작년 어린이집 폐원 결정나고, 원장 선생니이 학부모 불러서 설명 해주셨어요. 신입생이 없고, 7세는 유치원으로 많이 빠져서 문을 닫기로 했다, 아이들을 가까운 지인이 하는 어린이집으로 입학 시키는 것에 우선권을 주려 한다. 선생님은 기존에 같이 다니던 분들이 그대로 따라가서 담임을 할테니 적응하기 그래도 좋을 것 같다. 사정 설명하며 아이들 다닐 곳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 일자리까지 책임지고 연계 해주셨죠. 인터뷰 한 학부모님 말씀처럼 아이들 문제는 좀 책임감 있게 후처리까지 해주길 바랍니다.
No kids zone의 나라에서 정부만 탓하는건 어처구니 없음. 민족의 인식 자체가 아이들에 대한 대우가 바닥임. 솔직히 애 키우는거 힘드니까 안낳는 거잖아. 편하게 살려구. 애 키우는건 당연히 힘든거야. 정말 힘듬. 근데 민족 자체가 불편하고 힘든거 못 견딤. 그건그렇고 어른들의 힘든거는 지금 태어난 애들이 미래에 겪어야 하는 것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님. 애들은 무조건 한국을 도망쳐야 함. 출산율 0.7 까지 낮아짐. 한국은 개폭망이 예정되어 있는 나라임.
저 영상 인터뷰 엄마들은 과연 모두 워킹맘일까...애 기관에 맡길려고 자식낳았냐 부모가 키워야지 우리나라 부모들은 왜 빨리 어린이집 못보내서 안달인지.. 워킹맘.다자녀는 예외입니다. 데리고 있을수 있는 여건 되는엄마들도 단순히 힘들다고 돌도 안된 애기들 기관에 맡겨지는거보면 불쌍하고 안쓰러워요. 많은 전문가들이 최소 세돌은 가정보육 하라는게 중요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의사소통 제대로 안되는 아이를 맡겨서 불안하지도 않으신지... 저희 애 4살 45개월동안 가정보육하고 유치원 다녀도 사회성 아무 문제없고 하정훈선생님 의견으론 오히려 어린이집 다녀서 사회성 떨어진다고 해요. 가정보육하면서도 매일 바깥활동하고 체험많이 하며 이웃과 교류 많이했어요. 제발 사회성 운운하며 합리화 하지 마시길. 그냥 엄마가 힘든걸 못참고 인내심이 거기까지인거죠..
예전세대와 달리 할아버지,할머니가 멀리 살거나 지금도 생업을하시는 경우가 많아 육아는 오로지 부부(엄마)의 몫이된 시대 같네요 어린이집,유치원 모두 준공립화해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치원부터 보육비도 비싸지고, 오후돌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보내기 힘듭니다 보통 맞벌이에 2자녀도 최소 6개월~1년은 대기해야합니다 청년들 집 사게 하는 정책도 필요하지만 정작 보육에 대한 정책이 전무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근로시간은 늘고, 아이는 맡길수 있는 곳이 줄어든다면 결국 부모 중 한사람은 육아만 해야하는데…누가 출산을 할까요? 저출산이라고 큰일이라고 말만하고 걱정하는 척만하지 기존에 있던 복지도 없애면서 무슨!!! 국가예산을 국민들의 사안 해결 안하고 쓸대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의원이나 공무원들은 퇴출시키고 정치 기싸움만 하고 민생에 하나 도움 안되는 일 안하는 의원들 연금도 없애고, 진짜 필요한 곳에 썼으면 좋겠어요.
@@andrew4885 민주당 자녀 중 50억 퇴직금 받은 이가 있던가요? 당을 떠나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죠. 당신 아들은 500만원이 퇴직금인데 옆집 아들 몇 달 일하고 50억 받았다면, 이해 되겠어요? 선택적 분노 말고, 올바른 분노를 합시다. 여기서 당이 왜 나와요!
![“정신병원 다니세요?”…어린이집 교사에 쏟아진 학부모 ‘막말’ [제보] / KBS 2023.09.20.](/img/n.gif)
진짜 세금을 어디다가 쓰길래 국공립이 폐지가 되는거냐... 민간 다 폐지해도 남아있어줘야하는게 국공립 아니냐고...
@ㅡ 느그 부모한테 그말 똑같이 해보셈
@ㅡ 뭘 모르면 가만히 좀 있어.. 그래야 중간은 가지
@ㅡ 게이야;
@ㅡ 말하는 거 진짜 천박하다
Kㄹㅣ그
민간도아니고
국공립이 폐원이라니..나라는 뭐하냐
애낳으라고 말만하지말고 니들이 하는걸 보여줘야지
국짐새키들은 어린이 관련예산 삭감했지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 -허경영-
해먹어야할께 많다 그런거 챙길정신없당ㅋㅋㅋ
@@corean8004 그런 허경영도 추종자들 돈뜯어먹고 배불리고잇음 ㅋㅋㅋ
윤석열같은 놈 , 오세훈 같은 놈 뽑아놓고 화 내봐야 ..허허
저사람들이 화가 난 이유는 어린이집을 다녀야부모의 일이나 삶이 돌아가게끔 설계가 되어 있는데 어린이집을 못가면 필시 둘중 한명이 일을 그만둬야 하고 그럼 집 대출비 생활비 등등 가정경제 전체가 뿌리째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만일 외벌이 가정일지라도 영상에 나온 아이들 정도면 어린이집에 다니며 활동을 해야할 시기인데 모든 활동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할수있는 공간인 어린이집이 끊기고 1년 내지 2년을 가정에서 엄마와 24시간 집에 갇혀있는 자체가 아이들에게도 고역입니다. 하지만 그냥 쫒겨나듯 나가라고 하고 정부에서는 나몰라라 하니 영상에 나온 학부모들이 화가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 원장도 땅파서 생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폐원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을텐데 정부에서 빠른 대책을 세워야 안그래도 낮은 출산율 감소를 늦출수 있겠죠. 또한 일부 날선댓글들이 이 사회가 얼마나 아이들과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 차가운 시선을 가지고 있는지 알것같네요. 그래서 더 아이를 안낳고 아이들이 없으니 어린이집 소아과 등등 폐원하고 그래서 더 아이를 낳지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이 나라는 점점 무너지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요즘은 듭니다.
@@대체로맑음-z6q 무턱대고 내놓으라는게 아닌 좋은 방향으로 더 고려하면 좋겠다는겁니다. 지금까지 내놓은 정책들이 출산율 향샹에 의미있는 정책이 있었습니까? 현실성 없는 정책이 대부분이죠. 여기서 서로 헐뜯으며 논쟁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적어도 의미있는 방향으로 생각할필요는 있다는겁니다. 교육 수준은 높아졌으나 의식수준은 낮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사실 뾰족한 해결점이 보이진 않네요 저출산률을 해결하려면 바꿔야할 것들이 사회 근간부터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능력없으면 안 낳아야지
뭔 배짱이야
국가가 호구냐
니가 싸지른거 뒤치닥거리 해주게
@@대체로맑음-z6q 걔네들이 그 예산 어따쓰고 있는지 아냐? 어린이집 확충 돌봄시설 확충에 쓰라고 말은 안 듣고 가장 쉬운 방법 애 낳으면 두당 상금 더 준다에 쓰고 있음. 그럼 나라가 욕 먹어야지. 정치가 뭔데?
사실 넌 그냥 애엄마 욕하고.골탕 먹는꼴이 좋은거지? 나라 생각하는척 하지마라 역겹다.
대체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애들이 무슨 의무를 다하라는건지 생각 좀 하고 말해. 좋은 사회 환경에서 자라는건 국가가 책임져야 할 아이들의 권리다.
@@Deer3AM 뿌리근간 ㅋ
@@대체로맑음-z6q 국책으로 펼친다는 사업이 고작 인당 몇백 뿌리는 사업으로 끝나는데 무슨 뿌리 근간 같은 소리를 하는 건지 2010년대 중후반까지 이렇다 할 대책 없이 방치하다가 근 5-6년 동안 급하게 만든 사업으로 출산율 저하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근시안적인 사고방식 아닌가 남의 의식 수준 챙기기 전에 본인 의식수준부터 챙겼으면 좋겠네.
아니 34명정원에 20명이 남았는데 폐원이라니 스무명 부모들은 어쩌라고????? 뭔 사립 럭셔리 어린이집도 아니고 국공립 얼집이면 세금 부어줘야지 진짜 출산율 0.7대라며 제일 급한게 저거 아냐???? 나라 꼴이 어떻게 돌아가냐 미친거아니냐
그냥 생각이 없어요 이슈된거만 지얼굴알릴생각에 핏대올리는거로밖에 안보임..
윤석열이가 영유아 예산을 다 짤랐으니 폐원하죠 ㅉㅉㅉ
윤석열은 진짜 나라를 붕괴시키려고 작정함...
저거 국공립이라는게 운영은 민간에서하고
지원금만 주는거에요.
저분들 공무원이 아닙니다
공무원은 메뉴얼에 맞게 움직일수밖에없음 메뉴얼에 정원미달이라 기준치가 안된다면 안되는거지 지원금이란게 그런거
어린이집 유치원 쌤들, 사회복지사 월급 올려줘야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야근하고 감정노동하는데 사명감만 가지고 일하기 어려움ㅠㅠ
근데 정부에서는 저출산 어쩌고하면서 이상한데 돈쓰고 정작 실행하는 인원들한테는 돈을 안주니까 쌤들도 떠나는거지
학부모 어린이 원장 전부 선생을 사람을 취급을 안함. 쉬는시간 근로기준 지키도 않고 그냥 그만 둠
ㅇㅈ 그돈받고 생고생하느니 편의점 알바해서 최저시급받는게 또이또이에요ㅋㅋ 눈치보느라 연차따위생각도 못함 야근비는 절대안줘~토요행사 응 돈 안줘~
그래서 교사구하기가 요즘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애는 있는데 교사가 안구해져서 반개설이 안돼요 처우가 그런데 누가오겠슴까 더군다나 저희는 지역이 삼성권이라 다들 삼성가서 일합니다...
일을 해보니까 알겠어요. 어린이집쌤들 진짜 휴게시간 없구요. 애들보는거에 서류에 행사에 하는일은 엄청난데 그거에 비해 돈은 너무 짜요. 몸은 몸대로 상해서... 애들은 맡아놓은 상태라.. ㅠㅠ 정말 학기만 마무리 하고 그만두고 싶어요
아는 지인 어린이집 교사인데 1초도 못 쉰다면서 결국 퇴사하던데 ㅠ
맞벌이를 하면 애를 기르기 힘든 구조인데 애를 기르려면 맞벌이가 필요한 모순적인 구조임 ㅋㅋ
맞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거야말로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맞벌이를 하면 애를 못키우는데 애를 키우려면 맞벌이를 해야함ㅋㅋㅋ앞으로도 뒤로도 못가는상황
맞아요 이거부터 개편이 필요합니다 생물이 짝을짓고 번식하는건 기본적인 본능이에요 이게 파괴되고있다는건 생활 환경부터 굉장히 안좋다는건데 임산부배려석같이(물론 이것도 좋지만) 눈에보이는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제발!! 실리있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명언
맞아요.. 아이 빨리 좀 키워놓고 애 키울 돈 벌러 나가야해요.. 애 둘부터는 맞벌이도 힘들어요. 둘이 돌아가면서 아파서 수시로 가정보육해야해서요. 한달에 한두번은 아침에 눈뜨면 애가 예고없이 아파요. 한두시간 안에 애 대신 봐줄 친정 시댁 없으면 휴가도 하루이틀이지.. 근데 아픈게 하루면 낫나요? 한번 아프면 삼사일은 기본 가정보육 해야해요. 일하느라 어릴때부터 기관보내면 폐렴으로 입원도 하고요(저도 경험). 입원하먄 보통 3~5일 입원해요. 이주씩 입원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참 힘듭니다.. 애 키울때는 근무 시간을 6시간 정도로 줄일 수 있게 정해주던가, 근로 분위기를 바꿔야..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애를 낳고 키울수 있어요.
왜 맞벌이를 해야만 애를 키울수있는지? 다들 내새끼는 고생시키기 싫어서 그런거지요. 외벌이로도 둘키우는데 별 문제 없는데..
물론 달 사백정도 벌이는되어야겠지만 수입대비 지출이 많아서 맞벌이를 합니다. 지출을 줄이면 어느정도 해결되죠
그러나 내 아이에게 투자라고 생각하고 학원보내고 학교에 픽업해주고 모셔오고 등등등 사람을 반려견 키우듯이 키우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사십대 후반정도 세대분들은 알겁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이 생긴지 얼마나 되었는지. 그거 없이도 둘 셋 잘 키우셨습니다.우리 부모세대분들은..
있으면 좀 더 편하겠지만 없어도 그에 대한 방법을 찾으면 될일이지 왜 징징대는지 해줘해줘 세대는 다 반려견처럼 키워진사람들 같네요...
70주고 200주고 그게 무슨 소용이냐구요. .안받아도되니 아이를 키울수있는 환경에 신경써주세요. 월69시간을 어떻게 일하면서 아이를 키웁니까.. 방과후를 저녁10시까지 운영한다고하던데 집에서 키우는개도 그렇게 오랜시간 혼자 안둡니다. 일과 가정을 양립할수있게 근무시간을 줄여줘야죠. 9-6도 힘들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일찍 끝나서 학원2개3개보내면서 버텨야되는데 학원비가 한달에 100만원 안팎으로 듭니다. 둘 이상을 어떻게 낳아요 엄두가 안나요. 한명도 버거운데요. 왜 출생률이 떨어지는지 아이키우면서 실감합니다. 아이를 안낳는것도 책임지는거에요. 도저히 못버텨요.
산부인과 기본검진만 받아도 정말 팍팍나감... 고위험이면 니프티 한번에 그냥 반이 쑥^^ 출산축하금 200도 정말...안큼...... 하...
공감.. 얼집하원하는 4시정도에만 퇴근해도 할만한데 근본적으로 주거불안과 더불어 근로시간을 줄여야되는데 대통령이란 놈은 주120시간 일하자는 소리나하고ㅋㅋ
280조를 여기다 썼어야지.. 생후 1개월부터 전담케어 초등입학까지 나라에서 책임져도 280조 안들껄????
그니까 문재인케어라고 아주난리를치더니 응가를 팍팍싸가지고 이지경
280조 여가부 회식하느라 다썼누..?
한국은 여가부때매 망했다고봐도될듯
거기 쓴다고 애낳겠어요? 애초에 결혼조차 안하는데
@@allmoneymuch 문재인 정권에서는 저출산 문제 자체를 문제로 안봤죠 오히려 평등이니 이런 추상적인 문제만 보고 말도 안되는 시민단체에 퍼주기 바빴기에 더 욕 먹는겁니다.
초등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10년 전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티오 없어서 애들 시설 보내기 힘들었어요. 일단 우리 사회는 부모들에 대한 존중 자체가 없어요. 특히 어린이와 주양육자인 엄마들을 쉽게 혐오하고 희롱하고 존중해 주지 않습니다. 회사 다닐 때 임신하면 죄인 됩니다. 회사서도 가정에서도 아이들 한테도. 우리 시회의 육아는 오롯이 부모의 선택이고 부모의 책임이라 합니다. 권리는 없고 책임만 있어요. 아이와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유모차 끌고 백화점 엘베 이용하려면 아무도 배려해 주지않고 그러게 왜 애를 낳았냐 누가 애 낳으랬냐, 돈없이 애낳으면 민폐라 합니다. 아이와 택시나 버스 이용하기 진짜 힘들어서 아이 키우려면 자차 필수입니다. 양육비 진짜 많이 듭니다. 아파트 대출금, 아이 교육비만 월 200우습게 듭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세상 아이 양육 불가능하니 못낳는 거죠. 그리고 아이들 양육을 시설과 부모 혹은 조부모에게만 의존하게 할 게 아니라 노동법을 바꿔야죠. 회사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죄인 만들고 아이 아프면 발 동동 구르게 만들지 말고, 부모 유급 휴가를 국가가 나서서 회사에 지원해 주는게 순리라고 봅니다. 양육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배려,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저출산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회성으로 주는 돈 몇푼으로 해결 안됩니다.
이게 맞지.. 양육할 의무와 권리를 보장해주는 환경을 조성해야지
이 말 진짜 공감간다.. 어린이와 주양육자인 엄마들을 쉽게 혐오하고 희롱하고 존중해주지 않는다니.. 지금 이상하게 굴러가는 사회를 설명해주는 말이다
일부 무개념부모들 덕에 인식 안좋아지고 노키즈존 생긴것부터가 재앙
혹시라도 그럼 애아빠는 고생안하냐 애엄마만 고생하냐는 분탕댓글 달릴까봐 말하는데 사회에서 임신이 죄고 육아가 죄인 분위기는 애아빠한테도 하등 좋을게 없다. 육아휴직쓰면 승진밀리고 애엄마는 뭐하고 육아휴직하냐 남자가 부인한테 꽉 잡혀사네 왜그러고사냐 등등 온갖 눈치는 다 주고 회식때 애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부인 혼자 있다고 빨리 빠질라하면 사회생활 못하고 승진욕심 없는 사람으로 찍히는 사회임. 아내는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서 찡찡거리는 애보고 집안일 하느라 미치고 남편은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와서 애보는데 주말까지 아내나 남편이나 둘 다 휴일이 없으니 서로 날카로워지고 싸우게되는거임. 이런 문제를 가정탓 부모탓만하고 사회구조를 바꿀 생각보단 니네들이 하도 찡찡거리니 보육수당 줄게 이런 마인드로 돈만 처바르니 출산율이 이모양 이꼴인거다.
애낳으면 다클때까지 책임지라는건가요?
권리는 스스로 찾는것이지 누가 남의 권리까지 신경쓰나요?나 먹고살기도 바쁜데...
애낳는건 선택이고 책임은 스스로지는겁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없앤 지역은 그 지역 의원부터 다음 총선에선 뽑지 마라. 그리고 시장도. 정신이 다른데 팔린 사람들임.
정부에서 저출산 소리 꺼내면 뿅망치로 내려쳐야된다 나라에서 기본적인것도 못하면서 애를 낳으래ㅋㅋ 이미 태어난 애들한테도 각종 지원비 다 끊고있으면서 얼어죽을 출산타령
뿅망치라니요.. 오함마 꺼내고싶음..
뿅망치 너무 가볍네요. 그냥 망치로 내리쳐도 될 듯해요 ㅠㅠ
토르망치로 쳐라
진짜 뚜까 패버려야됨
우리나라같이 결과주의인 나라없다. 왜 정치인들만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사회가 된거지? 이따위의 모순적이고 저출산 문제를 방치해놓고 결과를 정치인들이 만들어놓고 잘먹고 잘사는게 어이가없다. 그들도 처벌을 받던지 실패했을경우 받은 댓가가 있어야한다. 사회구성원 모두 결과에 따라 자기의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있는데 정치인들은 똥을 싸질러놔도 문제없으니 저러고 살수있는거다.
서울이고,애기태어나자마자 바로 어린이집 3곳 (3곳까지 대기걸수있음) 대기바로걸어놨지만 육아휴직 다끝나도록 연락한번 오지않아 퇴사되어버렸습니다.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둘다 안계시거든요...현실입니다.
성욕도 좋지만...대책없이 성교하고 임신하여 아이를 낳은 것은 성인의 발상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쉽습니다. 성숙해지세요.
@@KimPaulus 할 말과 못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도 사회부적응자라고 합니다. 성인이자 사도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쓰시면서 댓글 수준이 참 안타깝습니다.
@@KimPaulus 이런 사람이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지
@@KimPaulus 당신을 낳은 본인 부모한테 하는 말이오?
@@KimPaulus ㅇㅅㄲ는 ㅈ옥 가겠네
밑에 댓글들 수준 ㄹㅇ 미개하다. 지금 같이 출산율이 나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에 있어서 국가가 나서서 힘을 써야 그나마 없는 출산율이라도 유지하지 뭔 '나라가 왜 책임지냐', '양심이 없니', '아직도 애 낳는 호구가 있냐'라며 정부는 잘못이 없다는 떠드는 수준 참 안타깝다.
그니까...ㅋㅋㅋㅋㅋㅋ 국가의 존재 의의를 모르는듯함
@@밤바바-s3x ㄹㅇ 세금 왜내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인듯
ㄹㅇ 틀딱충들 조낸 많음
제 말이요. ㅡㅡ
원래 그런인간
국가 ㅡ 세금 ㅡ 국가유지라는 모름.
그냥지 주머니 오냐 안오냐 만따짐
지들 집대문나오는 순간부터 도로 인도
가로수 교통수단 모든게 세금인데..
늘 느끼지만 정말 있는 애들도 곱게 못지키는 나라다...
요즘 청년들이 왜 애를 안낳는지 알겠다는 저 어머니의 말이 찐이네요.
어린이집 국공립마저도. 나라에서 책임을 안지니. 누가 애를 낳겠냐.
이제 발빠르고 현실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만이라도 손실보상으로라도 유지시켜야지.
어린이집때문에 애를 안 낳는건 아니에요.
@@mjku2443 복합적인 이유임ㅋㅋ 딱하나의 이유가 아니고
@@mjku2443 복합적인 여러이유 중 하나가 어린이집입니다. 돌봄공백이요
국공립 어린이집도 폐원이라니..하하
여가부는 뭐하냐.ㅋㅋㅋ
적자 난다고 공공사업을 접을거면 세금을 왜 내냐? 그냥 사기업 아니야 국가 존재 의의를 생각해라
눈물난다 치열한 경쟁률 뚫고 입소한 어린이집일텐데 23학년도 미달이라는 이유로 폐원하면 강제 전원해야 하는 어린이는 또다시 긴 대기를 해야해서 보육공백 생기는데ㅜㅜ아이 보육이 해결되어야 엄마가 나가서 맞벌이를 하고 아파트 대출이자 및 기타 생활비에 보태지 너무 심각하네요 정말
미달됐다는데요?
@@kapiabara 미달->폐원
미달이라 문제 되는건데 치열한 경쟁률 ? 머리가 박살났나 요점파악부터 다시하고 찌끄리세요
@@NN-rf5yf ㄹㅇㅋㅋ
@@NN-rf5yf 미달은 23학년도가 미달인 상태인거구요 재작년이나 작년에 입소한 아이들은 지금 전원을 해야하는거구요 23년 3월 입소 예정이었던 원아들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ㅎㅎ논점파악 하시지요
신도시는 애들 넘쳐납니다.. 저희 아인 태어나자마자 대기걸었는데 30개월에 보낼 수 있었어요. 😢 어디는 폐원이고 어디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고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ㅜ
그냥 안낳는게 답임. 나라도 애낳는거 도와줄 생각 눈꼽만큼도 없고, 되려 2028년까지 출산율이 증가할꺼라는 통계를 냈음. 나라는 현 사태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고 일시적인 현상으로 봄
ㅋㅋ 진짜 웃음 밖에 안나네요
이런데도 주 64시간을 하랜다 애는 누가 돌봐주냐
어린이집 유치원 이라 하겠죠ㅋㅋ 현실을 모르니 왜 없어지나요? 이럴걸요
애가 있어야 알지.... 어쩌겠음 2찍들 원망해야지
2찍 ㅇㅈㄹ 출산률 떡락한 시점은 1찍들 주인님이 정권잡으면서 부동산 3배떡상한 시점아닌가?ㅋㅋㅋ부동산 얘기하면 아닥하겠지
@@ggabongh9992 몇십년전부터 인구는 줄고 있었고 출산율은 그전부터 점점 줄었습니다 1찍2찍이 문제가 아니라 굳이 따지면 2찍당이었을때 출산율이 점점줄었습니다
@@kygg93267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합계출산율 보고오시죠. 상승기 하락기가 번갈아 지속되고 심지어 2008년에 반등하면서 2012년에 정점찍는데요 이명박이 1찍인가요?
이래놓고 애를 낳으라고?? 저출산 예산 280조는 어디다 쓴거냐? 애낳으면 돈줄께라니!!!!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냐? 예산은 이런데다 쓰는거다!!!
언냐들 출산정책금으로 퍼다 나름
전정권 탓
여성단체 여성정책에 거진다씀 출산정책에쓴거는 얼마안됨
@@영웅-q9d 그니까요. 기가막혀요. 여가부 에서 쓴것도 다 조사해야함. 성교육한답시고 초등학교에서 성소수교육을 하지를 않나..지인 딸이 학교에서 듣고 엄마한테 얘기해서 기겁했다네요. 성평등 얘기하면서 성은 나쁜게 아니고 좋은거다 등등
ㅋㅋ 재앙이로다
여러분 국공립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국공립 유치원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교사 인건비를 아낀다는 명목으로 작년부터 유치원 교사 티오도 줄이고 있고 국공립 유치원도 점점 문을 닫고 있어요.
애들 수가 적어지는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죠. 그런데 본 영상처럼 이런 현실에서 누가 더 애를 낳고 싶을까요.??
심지어 올해부터 사립유치원에만 지원을 해주는 바람에 국공립유치원으로 오는 유아의 수도 현저히 낮아지고 있고 이런 현상이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의 폐쇄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갈수밖에없는 구조인거같아요 ㅠㅠ
교사 인건비를 아낀다라.. 줄어드는 학생수에 맞춰 줄이는게 정확한 표현
@@ravelert6693 아끼는가맞아요 인원변동없었는데 제작년엔 보조교사붙여줬었고 작년엔 예산없다고 안넣어줬죠 한명이12명커버하느라 전 맘에안들어서 얼집버리고 유치원감 얼집은 그런식으로 아이들 그만두게한격이죠
아시겠나요? 암튼 작년부터 예산줄어든건맞습니다
세상에나..만상에...다들 개나 고양이 기르지
.나라가ㅜ해주는게 아무것도 없다
@@ravelert6693 학생수가 줄어도 인당 케어해야 할 애들 수가 꽤 많아요 그리고 도시쪽은 학생 수가 줄어들지도 않고요
@@ravelert6693 유치원 대다수가 사립인 상황에서 원장들의 여러가지 비리, 교사 질과 아동학대 문제가 터져나와서 확대된 게 국공립 유치원이예요. 유치원을 국가에서 책임져주겠다고 하다가 포기한 겁니다.
2023년에 정부에서 청소년,어린이집, 노인복지 예산을 다 깎았으니 어린이집은 폐원할 수 밖에.. 그 피해는 오롯이 부모님들이 떠안게 되는 거고… 진짜 이렇게 무책임한 정부가 있을 수 있냐…. 더 문제는 만약 이 정권이 끝나도 본래 예산만큼 다시 올릴 수 있느냐다 그러면 또 다른 예산에서 갖고 와야할텐데… 복지의 사각지대는 넓어지고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 바닷가에 방사능오염수도 버리게 허용하신 이 정권이 참 대단합니다
돈이 왜 없는지 아세요?
표심사려고 코로나핑계로 없는돈을 그렇게 쳐뿌려댔으니 빚은 1000조가 넘어가고 나라가 망해가지.
본인 주장대로면 중국몽에 빠져서 문세먼지나 이빠이 쳐먹게 된건?
민간도 아니고 국공립은 원아가 몇명이던 운영해줘야하는거 아님? 애초에 돈벌려고 운영하는 곳이 아닌데...?
아니 34명중에서 20명이면 운영해야지 시바
교사 인건비랑 운영비가 안나옴 나라에서 100프로 지원해주지 않고80프로만 지원해주기때문에 나머지 20프로는 어린이집에서 알아서 채워야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움 인건비부터가 문제임
@@Yuimon192 국공립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Yuimon192 다 나옵니다. 100프로~~
@@Yuimon192제대로 알고 글싸지르세요
난 또 10명 내외인 줄 알았네???
그 나랏돈은 다 어디에쓰냐? 지금?국회의원은 어디갔냐? 일 안해? 근데왜 월급 받아감?
하는건 없어도 뒷주머니채우고
뺏지차고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감
국가 세금 운영은 국회가 아니라 윤대통령이 하는데요? 기본도 모르는 국민이 왜 이렇게 많을까
지들 주머니 채우느라 바쁨
국민 돌 볼 시간이 어딨음 ㅋㅋㅋㅋㅋㅋ
검찰 특활비 그딴걸 이런곳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
어차피 속닥거리며 정해진 건만 수사기소하는데 월급이 아깝다 진심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부터 대우 좀 해주길.. 진짜 아낄걸 아껴야지, 에휴
윤석열 청와대 이전만 안했어도 그 인테리어 비면 더 많은 곳에 의미있게 쓰였을듯요
어린이집 전직 교사입니다. 요새 출산율이 정말 떨어졌다는걸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제가 작년 3월부터 일하던 원도 애써 버티고 버티시다 아이들이 너무 없어서 5월까지 하고 폐업하셨어요.
개인 돈까지 투자하시며 어떻게든 버티시려 했었는데..그 큰 원에 그 인원수는 확실히 많이 적었죠.
근처에 있던 원으로 이직했지만 거기도 40명 가량이었던 원아들이 졸업식하고서 20명도 채 안되는 인원수로 교사 5명 중 2명이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적은 인원수이니 교사 수를 확 줄여서 보면 되는거 아니냐 그럼 인건비도 많이 안나가겠냐 하실 수 있는데, 절대 안됩니다.
나라에서 연령별로 최대 교사대 아동비율을 정해두었고, 통합반을 운영한다 하여도 유아반과 영아반으로 나뉘어요. 그리고 영아반은 한달 차이여도 발달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나고 어떤 사건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매 영아반 통합은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지금 교사대아동비율도 너무 커요..
솔직히 원 문닫으면 손해보는건 원장이랑 선생님들이 가장 크죠..직장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거니까요.
일단 아이가 생기면 인생이 하드모드로 바뀜
나라에서 교사 인건비는 계속 줄이고 안뽑고 교사당 아이 수를 늘리니 그만큼 애들이 채워져야 하고,, 교사 업무는 과중해져서 인재들이 교사를 기피하고 ㅠㅠ
이런거 해결하라고 세금 내는건데
세금은 어디다 쓰는 건지.
아파트 미분양은 세금 으로 사주라고 하고, 이런건 지원을 안해? 이정부는 제정신인가
청년들이 절대 안낳아주는 복수를 할수밖에..
저출산 문제 심각하다면서
주69시간 근무로 건강권 없고 사람답지 않은 삶+애기 돌볼 시간도 없게하고,
요즘 경기 힘들어서 구조조정하는 회사들 많은데 이마저도 받을수 없게끔 더 강화, 금액 축소를 한다 하질 않나,
수도 전기세 갑자기 팍 올리고 물가도 급등해서
시민들 자영업자들 다 죽어나가게 하질 않나
애기 낳고 난후 저런 자잘한 국공립유치원 폐원 문제도 해결을 못해
학부모들이 자식 유치원집 보내려 발 동동 구르게 하고..그마저도 기다림의 연속,,
그 누가 어설픈 아동수당 부모수당으로 애를 낳으려 할까????
지금 이 시대에 애 낳으신 분들이 진짜 너무 힘들 것 같다 …..
국회의원 니네들 법카만
없애도 국고립 어린이
집 운영하는게 충분할텐데
국공립 어린이 집을
문닫는다는게 말이 돼나
자식 났지 않는 젊은
사람들 이해가 간다
중요한건 출산율이 점점 미친속도로 감소하는데도 정부에서 대책을 안하는이유는
이번 시기만 넘기자 내가 의원할때까지만 어찌저찌 넘기자 이런생각을 갖고있기때문에
저출산 정책도 국민연금도 계속 이런겁니다
쓰레기같은 의원들이 기득권층이니....
국공립이라고 이름만 붙이고, 위탁을 주니까 그렇지. 이렇게 나라가 부자가 됐는데 언제까지 위탁으로 영유아시설 운영할 건데?
이름만 국공립으로 빌려주고 까다로운 조건으로 담임대 아이들 수를 최대로 맞춰놓고 저출생시대에 그수에 못 미치면 지원삭감이나 폐원..... 제도에 헛점이 너무 많습니다
나라 지원이 애들 명수에 맞춰서 해준다는게 문제임. 일단 국공립으로 정해졌으면 계속 쭉 운영할수 있게 모든 운영비를 지원해줘야 폐업하지 않음. 출산률이 떨어졌는데 애들 명수에 맞춰서 지원해주면.. 당연히 운영이 안되지.. 그럼 폐업하고 어린이집은 없어지고 그럼 또 보낼데 없고 결국 어린이집 있는 곳으로 이사가고.. 다 맞물려 있는거지
진짜 왜 애를 안낳는지 이해가 뼈저리게 가네요
주 근무시간은 69시간 일하라는 개같은 정책을 놓질 않나.. 주 69시간 근무면 9-11시까지 개처럼 일하고 애들은 갈데가 없으니 학원 뺑뺑이 돌고… 진심 미쳤나요??????
이 영상 보고 둘째 생각이 사라지면서 지금 첫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저기요...어린이는 원래 엄마가 키우는겁니다 어린이집에서 키우는게 아니라...어린이집 없었던 시절에 애는 더 많이 낳았습니다.
노답이다 나라가 걍...이럴꺼면 세금왜내나싶다 국가가 국민보호도못해서 젊은사람들 사지로 내몰고...기업이란것들이 집값상승에 당장코앞만보고 냅다 아파트짓다가 부도난다고 광광대고있지를않나...애는 계속 낳으라면서 어떤 개선책도안주고...
국공립어린이집도 국가지원이 100%되는게 아니고 원장이 부담하는 재정도 있으니 그런거에요. 타산이 안맞으니까~
저출산이 무섭긴하네요~유아 무상교육에 이어 유아학교로 의무교육했으면 좋겠네요
지출을 부모분들은 라면먹고 한달에 한번 외식하고 줄일거 다 줄이고 아이 먹여살려 키우는데에만 올인해도 맞벌이를 해야하는 물가라는거에요 아이를 꼭 픽업할 필요도 없다는걸 알죠 근데 하굣길 차사고날까 누가 유괴할까 아이부모분들이 신경쓰이니까 가는거죠 보안 교육차원에서. 대체 누가 아이를 왕 떠받들듯이 키우려고 픽업하나요? 안전하게 집에 돌아올 수 있는지 걱정하는거죠 아무도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거에요 당장 먹고 자는 이 기본적인 것들이 음식값이 오르고 기름값이 오르고 집이 비싸니까요. 아이는 유치원에서 혼자 오나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맞벌이 꼭 해야 아이키울수 있냐고요? 안해도 먹고 살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최소한 의무교육과정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 옷입혀 보내고 건강하게 살려면 건강에 좋은 음식 먹여야하죠 매일 컵라면만 먹일거에요? 아이 유치원 졸업시키자마자 학교도 보낼 돈 없어서 아침 신문 배달 알바시키면서 키울거냐고요 대체 몇년도 사람이신거에요 지금 물가좀 보세요 당신 자라던 20년전이랑 딴판이에요 그러니까 미쿠 프사나 달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봤으면서 맞벌이 안해도 기를수있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부모마음으로 나는 라면먹고 삼김먹고 평생 살아도 괜찮지만 내 아이한테 그런거 먹이고 싶겠냐고요 아 답답해
근처 어린이집으로 옮겨야지 어쩌겠습니까...
오죽하면 폐원까지 할까 하는 마음을좀 가져주심이...
진심 부부 둘이 살기도 빠듯하고 힘든데 아기 낳고 살기는 미치게 어렵다..
어린이집 구하기는 힘들고 층간소음으로 온 주민들이 눈치를 준다
집대출 이자도 너무 비싼데 아기 물건은 또 왜이리 비싼지 층간소음 방지매트 마루에만 깔아도 수십만원 그냥 나간다
달랑 얼마 지원하지 말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근본적인 환경부터 개선해야할듯
기본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한 환경자체가 형상이 되어있지 않다
저희어린이집도 취재오시면 좋겠어요.
원장들의갑질로 학부모가 믿고 애들 돌봐주셨던 선생님들 모두 다 퇴사하시고, 새학기엔 전부 다 낯선 선생님들 뿐... 이 것뿐만이 아니라 원장의 식자재관리 및 어린이집 운영에 문제가 많은데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어린이집 일에 깊게 관여 할 수 없고 불법적인 일이 있는거 아닌이상 조치가 내려지긴 어렵다며 안일하게 대응하는 지자체. 애들에게 문제가 생겨서 조치를 할 게 아니라 미리 예방하고 대비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국공립 어린이집 관리 심각합니다. 쉽게 다른어린이집 보내면 되지않냐 하지만, 주변 어린이집 이미 다 포화고 대기걸면 1년뒤에나 입소가능... 진짜 이런거 다 미리 알았다면 출산 더 쉽게 결정 못 했을겁니다
일은 해야되는데 애를 제대로 맡아주는 곳도 없구요..... 진짜 우리나라에서 애 낳으면 손해 맞아요.....내년부터 큰 애 초등학교 보내면 퇴사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ghhuvfdycchbjot 저학년의 경우 1시에 하원하구요. 방과 후를 하도 4시에 끝나니 학원을 돌려냐합니다. 결정적으로 애들이 방학을 하는데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서..... 아이 케어 문제가 있네요 ㅠ
돌보니 써도 방학이 문제죠.
글구 애 둘 도우미 비용이 제 월급이랑 비슷해요.
그럴바엔 제가 차라리 일 그만두로 제가 키우는게 나으니까요. 여러가지로 생각해야되요.
댓글 그냥 무시하세요. 애 떼놓고 뼈빠지게 일해도 모이는 돈이 없는데 그럴 바에 애랑 애착이라도 형성하는 게 이득이라는 판단을 이해도 못하고 다짜고짜 비꼬는 한심한 인생 신경쓰지 마세요. 고생하십니다.
@@ghhuvfdycchbjot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안낳는다잖아요. 당장 자기의 삶을 살기도 버거우니까
우리나라만 아니라 애를 낳으려면 희생이 따르는겁니다. 애궃은 나라탓하지 마세요. 애는 손해니 뭐니 해서 낳는게 아니라 내 아이 사랑하려고 내가 선택해서 낳는겁니다. 저도 애가 있고 미국은 세금 30프로 넘게 내도 어린이집 백오십에서 이백만원 내고 보냅니다.
저런어린이집은,사립어린이집중에서,평가잘받은곳을,국공립으로,지정만해서,운영되는곳이다,그래서사립이랑다름없다,차라리,병설유치원을보내라~3명남아도운영한다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에요....
한국인 스스로 한국인의 씨가 마르는 그날까지....그 후 나라를 먹는게 그들의 목표죠
애를 어린이집 유치원만 보내보면 왜 출산율이 낮은지 이해가 갈수 밖에 없죠. 보내기도 쉽지 않고 좀 괜찮은 시설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선착순+운빨이 되어야 보내는 상황이 벌어지죠
그냥 키워도 힘든데 이런것 까지 다 따지고 찾고 근데 그마져도 보내기도 쉽지 않으니... 참...
국가 예산을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출산 대책으로 몇십조를 쓰셨다면서요 어디다 쓴건가요 진짜
국공립이 정원 덜찼다고 폐원하면 어디로 보내라는거냐 이래놓고 출산 출산 거리는거냐
나도 애 안낳을 거다. 이런 나라에 자식 낳는 건 자식한테 죄짓는거다.
정원을 15-20명선으로 낮춰서 더 보살핌을 받을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ㅉㅉ
애들을 낳는것도 자유 않낳는것도 자유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를 괜히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만 육아휴직을 쓰다 보면 결국 경력단절이 쉽게 일어나고 외벌이 가정이 되거나 더 낮은 급여의 직장으로 내몰립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돈이 더 필요한데 아이를 낳으면 돈을 더 못 버니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어린이집이 줄어들면 결국 엄마들이 일을 그만두고 애를 보거나 조부모에게 맡기게 되는데 .... 정말 답이 없네요
군대도 면제야, 애도 안낳아, 직장생활도 안해봐
저런 인간이 대통령 하는 나라에 뭘 바라냐
한국 여자 비하하시는 건가요?
@@anonymous-yx6kf 뭐래 ㅋㅋㅋㅋ
@@ghhuvfdycchbjot 아 대통령 얘기였어요~?
난 앞에만 보고 여자인 줄
@@anonymous-yx6kf 너도 이해된다
검사는 직장생활 아님?
난 결심했어. 애기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나라에서 애 안 낳을거야. 현실이 저런데... 내 삶도 애 삶도 힘들어질듯..
누칼협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데.. 누칼협누칼협 거리는 사람들 당장 집밖에 아무 생각없이 나돌아다닐수 있는 것도 다 국가가 있고 치안을 책임져줘서 그런겁니다.. 애 안낳는거 더이상 개인 문제 아니고 국가가 나서서 그 해결에 당장 몰빵을 해도 지금 늦었다 소리나오고 있어요. 너네가 어디 이민갈 형편 안되면 그 반사피해 다 너네한테도 갑니다.. 당장 체감이 안되니까 다들 헛소리가 오지네. 국회의원 나라탓 할게 아니라 누칼협거리는 너네들부터가 문제다..
ㅜㅜ 애기둘 엄만데 진짜 이마 탁치고 갑니다 공감해요
대한민국을 그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금은 미친듯이 올려놓고 애도 낳으라고 하면서 맞벌이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클라스~~~~ 정부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제??에휴
우리애 다니던 어린이집이 얼마나 책임감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뉴스네요. 재작년 어린이집 폐원 결정나고, 원장 선생니이 학부모 불러서 설명 해주셨어요. 신입생이 없고, 7세는 유치원으로 많이 빠져서 문을 닫기로 했다, 아이들을 가까운 지인이 하는 어린이집으로 입학 시키는 것에 우선권을 주려 한다. 선생님은 기존에 같이 다니던 분들이 그대로 따라가서 담임을 할테니 적응하기 그래도 좋을 것 같다. 사정 설명하며 아이들 다닐 곳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 일자리까지 책임지고 연계 해주셨죠. 인터뷰 한 학부모님 말씀처럼 아이들 문제는 좀 책임감 있게 후처리까지 해주길 바랍니다.
울애기도 어린이집 폐원해서 다른 어린이집 갔더니 1년후에 또 폐원함
ㅜㅜ
No kids zone의 나라에서 정부만 탓하는건 어처구니 없음. 민족의 인식 자체가 아이들에 대한 대우가 바닥임. 솔직히 애 키우는거 힘드니까 안낳는 거잖아. 편하게 살려구. 애 키우는건 당연히 힘든거야. 정말 힘듬. 근데 민족 자체가 불편하고 힘든거 못 견딤.
그건그렇고 어른들의 힘든거는 지금 태어난 애들이 미래에 겪어야 하는 것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님. 애들은 무조건 한국을 도망쳐야 함. 출산율 0.7 까지 낮아짐. 한국은 개폭망이 예정되어 있는 나라임.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산율 저하 이딴거 말하면 뭐하냐고요 맞벌이 안하면 도저히 살수없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아이들 불쌍합니다
아니ㅋ 어린이집 시간이랑 부모 근무 시간이 안 맞는데 당연히 문제지. 출산율이 그렇게 돈 퍼줄 만큼 중요하면 부모들 근무 시간을 의무로 줄이고 아이들 봐주는 것도 좀 제한없이 시간을 늘려라. 어차피 이따위면 결국 경제 인구 주는 건 마찬가지다.
저 영상 인터뷰 엄마들은 과연 모두 워킹맘일까...애 기관에 맡길려고 자식낳았냐 부모가 키워야지 우리나라 부모들은 왜 빨리 어린이집 못보내서 안달인지.. 워킹맘.다자녀는 예외입니다. 데리고 있을수 있는 여건 되는엄마들도 단순히 힘들다고 돌도 안된 애기들 기관에 맡겨지는거보면 불쌍하고 안쓰러워요. 많은 전문가들이 최소 세돌은 가정보육 하라는게 중요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의사소통 제대로 안되는 아이를 맡겨서 불안하지도 않으신지... 저희 애 4살 45개월동안 가정보육하고 유치원 다녀도 사회성 아무 문제없고 하정훈선생님 의견으론 오히려 어린이집 다녀서 사회성 떨어진다고 해요. 가정보육하면서도 매일 바깥활동하고 체험많이 하며 이웃과 교류 많이했어요. 제발 사회성 운운하며 합리화 하지 마시길. 그냥 엄마가 힘든걸 못참고 인내심이 거기까지인거죠..
서울서...얘기를 너무 안 낳는것도 문제네요...국공립어린이집...우째 얘가 없으면
20명인가요???
댓글 보니까 젊은 애들 애안낳을만 하네 ㅋㅋㅋ
인식이 이따위인데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겠음...ㅋㅋㅋ
애 한명한명이 진짜 한순간 한순간 엄청난 책임을 가지는일인데 애매하게 낳고 힘들게 살빠에야 애 안가지는게 낫다는거 아닐까.. 솔직히
개차반으로 방임해서 키울빠에야 낳지 말라는 주의임 나는.. 그러면 또 국가가 안서고..
이게 출산률 0.7의 나라 현실이지. 아마 0.5명까지는 줄어들거다. 부족한 인력은 동남아인들이 채우고 다국적나라가 되는거지
280조는 다 어디에다가 팔아먹고? 이래놓고서 아이를 낳으라는 미친 정부네 280조 결국 지들 뒷주머니로 몰래 챙겼네. 이러니까 사람들이 더 아이를 안낳지. 윗대가리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지들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고 어휴.
안낳으니까 어린이집이 문닫는거지...악순환인거지
나라에서 애기들 책잉을 져주셔아하는데..라는 대목이 깊이 와닿아요. 누군가 알아서 키워주면 나도 낳고싶을듯.,
도대체 그돈은 어디로새나간거임..?? 아무도 이득을 본사람이 없는데?
국공립은 폐원해도 경호수는 늘리는게 이나라 대통령 클라스
그니까요ㅠㅠ 문재인 퇴임 후 문재인 개인 경호원을 38명이나 증원했으니 참..
본인 빈집 지키고 퇴진시위에 경찰 다 불러내서 결국 이태원참사 일어나게 만드는 놀라운 대통령 !!
앞으로 유아교육과도 없어지겠네..
애들 맡기지말고 엄마가 알아서 키우라더니 또 이번엔 애들없다고난리여
예전세대와 달리 할아버지,할머니가 멀리 살거나 지금도 생업을하시는 경우가 많아
육아는 오로지 부부(엄마)의 몫이된 시대 같네요
어린이집,유치원 모두 준공립화해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치원부터 보육비도 비싸지고, 오후돌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보내기 힘듭니다
보통 맞벌이에 2자녀도 최소 6개월~1년은 대기해야합니다
청년들 집 사게 하는 정책도 필요하지만
정작 보육에 대한 정책이 전무합니다
5세반 운영한다고 하고 입학 일주일전에 못한다고 연락 받았던 국공립 어린이집 생각이 나네요 급하게 다른 어린이집 찾아서 보냈었는데 ..... 미리미리 말해줬더라면 저렇게 까지 화는 나지.않았을텐데
이래도 출산하라고 하실래요 ? 부모들이 마음 놓고 일할수있게 도와줘야죠 … 애들 어린이집이 폐원하면 어떻게 해요 … 당장있는인원으로 다닐수있게 해주셔야죠 …
용와대 있는 양반께서 저출산,청년,노인,취약계층 예산 모두 일부삭감 또는 전액삭감을 하셔서 돈이 없습니다
용와대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매번 새로 짓고 계시죠
국회의원 들
세금받아먹고 일좀해라
요즘 정치인들 꼴보기싫다.
국민들 생각좀해라
국개들 월급과 운영비 같은걸 이런 중요한곳에
써야 정상이지...
역겨운 인간들에게 쓸돈을
우리나라의 미래에 써라
국공립도 운영이 안될정도라는거지 장사가 아니라 손해를 보고는 운영이 안되는거지.. 이거 앞으로는 가속도 될듯.
물가는 오르고, 근로시간은 늘고, 아이는 맡길수 있는 곳이 줄어든다면 결국 부모 중 한사람은 육아만 해야하는데…누가 출산을 할까요?
저출산이라고 큰일이라고 말만하고 걱정하는 척만하지 기존에 있던 복지도 없애면서 무슨!!!
국가예산을 국민들의 사안 해결 안하고 쓸대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의원이나 공무원들은 퇴출시키고 정치 기싸움만 하고 민생에 하나 도움 안되는 일 안하는 의원들 연금도 없애고, 진짜 필요한 곳에 썼으면 좋겠어요.
믿고 맡길만한 어린이집은 없어/소아과도 갈수록 없어지고 있어서 아이가 아파도 진찰을 못 받아/부동산도 물가도 아이를 키우기에는 너무 비싸
이런데 누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려 할까?
작년10월에 갑자기 어린이집 인원이 안되서 반을 없앤다고 해서 쫒겨났다.
갑자기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어떻게 어떻게 옮기긴 했는데 환경이 갑자기 바뀌어 버린 애는 무슨 죄냐?
애를 또 낳으라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저희애도 이번에 쫓겨났는데 갈대가 없네요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ㅡ신같은나라라는 말이 제격이다 인구절벽이 몇년째 현실이 되었음에도 주 69시간이나 밀고앉았다 참내
그동안 아이키우는 것을 엄마, 할머니 등 여성에게 맡긴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이라는 어느 교수말이 생각납니다.
안철수 말대로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국가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고 초등 돌봄도 원하는 사람 모두 밤까지 해야함
입만 살아서 ㅎㅎ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어야했네
오래맡긴다고 애한테 좋은게 없는데 노동시간 일수 좀 줄여라 임금도 보장하고
님 말씀대로 운영되면 집에서는잠만~ ㅋ
아이들이 부모 얼굴 모르고 살겠어요
고아원인가여?
누가들으면 나라에서 섹스하라고 강요한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투표를 잘 하세요.
우리가 내는 세금이,
돈이 어디로 흘러가서 세고 있는지
잘 봅시다.
누군 50억 퇴직금도 받는데...
허무하다..
넵 민주당은 무조건 걸러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andrew4885
민주당 자녀 중 50억 퇴직금 받은 이가 있던가요?
당을 떠나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죠.
당신 아들은 500만원이 퇴직금인데
옆집 아들 몇 달 일하고 50억 받았다면,
이해 되겠어요?
선택적 분노 말고, 올바른 분노를 합시다.
여기서 당이 왜 나와요!
@@brilliantstarlight4548 선택적 분노는 그쪽이 하는거 같은데 역시 내로남불 패시브는 피에 흐르는건가요?
꼭 특정한곳에 굳이 보내려고 대기까지 하면서 고집하는부모도 있잖아요 가깝고 동네도 있지만 어디좋다고하면 거기못보내 안달인부모들도 많던데 그러니 인원이부족한곳은 문을 닫아야만 하죠...
결혼3년차..시간이 갈수록 왜 아이를 낳아야하는지 의문만 든다. 누구를 위해?
안낳는단 못낳는다는 적어도 가질 수 있다는 능력을 전제로 한거고.. 난임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그들이 아기를 가질 수 있게 재정지원을 더 해줬음 좋겠다. 난임지원비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비급여로 인한 주사값고 약값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하는겁니다.
요즘 노키즈존도 너무 많아서 어디 밖에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폐원을 해서 애를 안낳는게 아니라
애를 안낳으니깐 폐원을 하는거죠
이런 상황 만든 당신 부모님 세대들 탓을 하셔야지
엄한 국공립 어린이집한테 왠 장사하냐고 뻘소리를 하고있어.
이쁜것만 생각하고 낳기에는 그 후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 😢😢 애낳기 좋은 환경이면 낳으라 안해도 알아서 낳을탠데
현실...국공립 폐업이라니 막막하네요. 앞으로가 더 큰일이네요. 나라에서 아무나 다 지원해주는 탁상행정 하지 말고 제발 실질적인 방안을 내놓기를 .... 하...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