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니가 떠난 후론 밤이 유독 춥고 시간은 느리게 흘러 음 기다림이 싫어 헤어졌던 내가 여전히 너를 기다려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없던 일처럼 다 사라진 거야 이런 게 사랑이라면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해요 이렇게 결국 끝이 날 텐데 얼마나 아플지 아는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행복했었던 기억들마저도 나를 힘들게 하네요 이런 게 사랑이라면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이미 넌 다 잊고 괜찮을 텐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해요 이렇게 결국 끝이 날 텐데 얼마나 아플지 아는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행복했었던 기억들마저도 나를 힘들게 하네요 못하겠어 영원할 줄 알았었던 우리가 남이 돼버렸다는 게 더는 아무런 의미조차 없는 그런 사이가 된 거야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못하겠어
대학교 그리고 군대 제대후 직장 생활하면서 까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었던 그녀.. 그녀는 끝까지 날 사랑했었지만 친구의 여친이었던 그녀를 못 받아준 용기없던 바보는 그녀를 떠나 보내고 난후....... 20년이 흘러 그녀가 살던 제천을 방문했다가 벚꽃가루 흩날리던 호수가를 거닐다 "오빠 ! 나 누군지 알지알겠어?" 라는 말 한마디 건네며 환하게 웃는 그녀를 다시 만났네. 같이간 가족과 두 아들을 보며 "오빠랑 많이 닮았네. 잘 지냈지?" 라고 건넨 인사에 어색한 웃음과 대학교 후배로 가족들에게 소개로 대신했지만.... 이렇게 그녀를 만난 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보고 싶었고 잘 지내지? 꼬옥 다시 연락하자~~"라며 할수 있었던 건 명함한장 건넨것 뿐이네..~~... 변하지 않은 환한 웃음소리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라는 말 건내고 멀어져가는 그녀가 사라질때까지 지켜보았다. 마지막일지도 모르기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 이후에 그녀로부터 그 흔한 카톡 메세지라도 오기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그날 주차장 너머로 그녀가 사라질때쯤 손을 흔들며 나를 바라보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데....아마도 그녀도 나를 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녀를 처음 만난후 20년이 지나서 그리고 이후 3년이 더 지나서 2020년의 가을에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불현듯 그녀가 떠오르는데...... 철없던 시절이었기에 더욱더 후회로 남은 그녀~~~...나보다도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도 더 행복하길~~~...
매번 누굴 떠올리시며 부르실까? 참 좋은 사람이었던건 분명하다.
나
@@조강세 강세게이는 이름만봐도 못생겼노
@@kkkk-ce1tx 케이게이는 잘생겼노?
이 누나는 어떤 사랑을 했길래 노래 부를 때 표정이 이리 애절하지
가창력에 비해 덜뜬 가수 ㅠㅠ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좋고 좋은 노래 많이 내줘요,.
ㅍ
새벽에 듣다가 울뻔했네요.. 많은 날을 추억하게 만드는 노래 같아요
케이시의 계절이 왔다~!!! 🙏
음 니가 떠난 후론
밤이 유독 춥고
시간은 느리게 흘러
음 기다림이 싫어
헤어졌던 내가
여전히 너를 기다려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없던 일처럼 다 사라진 거야
이런 게 사랑이라면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해요
이렇게 결국 끝이 날 텐데
얼마나 아플지 아는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행복했었던 기억들마저도
나를 힘들게 하네요
이런 게 사랑이라면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이미 넌 다 잊고 괜찮을 텐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해요
이렇게 결국 끝이 날 텐데
얼마나 아플지 아는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행복했었던 기억들마저도
나를 힘들게 하네요
못하겠어
영원할 줄 알았었던 우리가
남이 돼버렸다는 게
더는 아무런 의미조차 없는
그런 사이가 된 거야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못하겠어
가사가 너무 울컥하고 공감 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고싶지가 않아요.. 정말..
행복했던 기억들이 아프게 한다..
나만아는 맛집같은 가수
ไพเราะจัง น้ำเสียง และเพลงไพเราะซาบซึ้งมาก ฉันไปอยู่ที่ไหนมานะ ทำไมฉันถึงเพิ่งมาเห็นช่องนี้นะ ฉันตามมาจาก Instagram ฉันเพิ่งได้ฟังเพลง Never melt away จากนั้นทำให้ฉันอยากติดตามเธอเรื่อยๆ ไล่ฟังทุกเพลง ฉันชอบมากเลยค่ะ น้ำเสียงของคุณไพเราะมากๆ ฉันชอบทุกเพลงเลยค่ะ 😊😍
노래들이참다좋으네요언니
대학교 그리고 군대 제대후 직장 생활하면서 까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었던 그녀.. 그녀는 끝까지 날 사랑했었지만 친구의 여친이었던 그녀를 못 받아준 용기없던 바보는 그녀를 떠나 보내고 난후....... 20년이 흘러 그녀가 살던 제천을 방문했다가 벚꽃가루 흩날리던 호수가를 거닐다 "오빠 ! 나 누군지 알지알겠어?" 라는 말 한마디 건네며 환하게 웃는 그녀를 다시 만났네. 같이간 가족과 두 아들을 보며 "오빠랑 많이 닮았네. 잘 지냈지?" 라고 건넨 인사에 어색한 웃음과 대학교 후배로 가족들에게 소개로 대신했지만.... 이렇게 그녀를 만난 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보고 싶었고 잘 지내지? 꼬옥 다시 연락하자~~"라며 할수 있었던 건 명함한장 건넨것 뿐이네..~~... 변하지 않은 환한 웃음소리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라는 말 건내고 멀어져가는 그녀가 사라질때까지 지켜보았다. 마지막일지도 모르기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 이후에 그녀로부터 그 흔한 카톡 메세지라도 오기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그날 주차장 너머로 그녀가 사라질때쯤 손을 흔들며 나를 바라보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데....아마도 그녀도 나를 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녀를 처음 만난후 20년이 지나서 그리고 이후 3년이 더 지나서 2020년의 가을에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불현듯 그녀가 떠오르는데...... 철없던 시절이었기에 더욱더 후회로 남은 그녀~~~...나보다도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도 더 행복하길~~~...
서정적인 응색에 아련함이 묻어나 가을의 문턱에서 꼭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라이브 한번이라도 듣고 싶다...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 잘 불러요
넘 예뻐용
수 많은밤, 수 많은 날
이 부분 왜케 아련해지는거지..
케이시 특유의 애절함 너무 좋다! 마치 케이시가 실제로 남자친구랑 이별한거 같음..
케이시는 수록곡이든 타이틀이든 거를 노래가 하나없이 플레이리스트를 미치게 만들어주네요
너무좋다.. 곡도 가수의 음색도
케이시님노래다좋아요
따뜻한 영상이네요 케이시님은 유니크한 가수라고 생각함
언니덕분에 귀가 맨날 정화되네요❤️
와.... 택배기사인데 케이시님 노래들으면서 배송합니다~^^
아니 나 이 노래
왜 이제 안거냐고 ㅠ
정말 좋아요!! 슬픈 드라마 한 편 보고 마지막 OST를 들은거 같아요ㅠ
Eum niga tteonan huron
Bami yudok chupgo
Siganeun neurige heulleo
Eum gidarimi sileo
Heeojyeotdeon naega
Yeojeonhi neoreul gidaryeo
Sumaneun bam sumaneun nal
Eopdeon ilcheoreom da sarajin geoya
Ireon ge sarangiramyeon eotteoke
Ttodasi sarangeul haeyo
Ireoke gyeolguk kkeuchi nal tende
Eolmana apeulji aneunde
Ireon ge sarangiramyeon dasineun
Hago sipjiga anayo
Haengbokaesseotdeon gieokdeulmajeodo
Nareul himdeulge haneyo
Ireon ge sarangiramyeon
Sumaneun bam sumaneun nal
Imi neon da itgo gwaenchaneul tende
Ireon ge sarangiramyeon eotteoke
Ttodasi sarangeul haeyo
Ireoke gyeolguk kkeuchi nal tende
Eolmana apeulji aneunde
Ireon ge sarangiramyeon dasineun
Hago sipjiga anayo
Haengbokaesseotdeon gieokdeulmajeodo
Nareul himdeulge haneyo
Mothagesseo
Yeongwonhal jul arasseotdeon uriga
Nami dwaebeoryeotdaneun ge
Deoneun amureon uimijocha eomneun
Geureon saiga doen geoya
Ireon ge sarangiramyeon
Dasineun mothagesseo
얼마전 라디오 두데에 나오신거 듣고 팬 됐어요♡ 20대의 감정은 남아있지않지만 아직 남아있는 감성을 끄집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30대후반 엄마에요 ㅋㅋ)
가수는 이런분이 하는거구나...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들을 때마다 다른 생각 없어지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노래에만 집중하게돼요 너무 감사하구 꽃길만 걸으세요♡
공감가는 가사랑 감성적인 음색이랑 너무 좋아요ㅠ
그리고 새벽에 들으니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좋아요
케이시노래다좋아..진짜
진짜 노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조영수 작곡가님 x 케이시 노래는 믿고 듣는 보증수표아닌가요 최고ㅠㅠ❤️
언니 음색 따라올사람 없어요ㅜㅜ최고❤️❤️❤️
이런 명곡이 있었군요
페북 스토리에 올라온 노래 듣고
멜로디 가창력이 좋아서
오늘 역주행중입니다~♡
아 좋다 𝙈𝙄𝘾𝙃𝙄𝙉 ...
Kassy.. Keep singing beautifully for us.
가을감성최고..
아 저 울어요ㅠㅠ
노래만 들어도 먹먹해지는데 노래하면서 감정이입하시는거 같이 보면서 들으니까 그냥 눈물버튼이네요...
제일좋다
아름다운 노래 고마워요✨💓
이 앨범 타이틀 추억이라는게 너무 좋아요.
앨범 안에 노래들은 하나도 놓칠게 없는 곡들 인것 같아요!! 잘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으아... 또 들으러 왔어요!
너무 좋아요 ..b
Just WOW!!
기가 맥힌다
i love you Kassy!!!
thank you for posing so many great songs!!!
난 케이시 팬이라 노래 다 알고 있긴한데
들으면 들을수록 거의 매들리 수준으로 매일 듣는데 진짜 아 노래좋다ㅜ ㅠ
좋네요..역시
크으... 역시 너무 좋네요
좋아요
Wonderful Voice
Kassy.... Love you❤️
ㅜㅜ노래 너무 좋아요... 넘 이쁜 케이시! 밤에 계속 듣게 되네요..
굿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감사합니다 정말정말정말 .....
가을=케이시
좋았다
여러 영상 찍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감사하게 잘 볼게요^^
YASSSSSSS ♡
너무 좋아요.. :) 터키에서 안녕하세요
크~좋다
작사를 케이시님이 하시는데 작사에 관한 스토리도 궁금해요..! 이번 앨범 그리고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도 가사 너무 좋아요
호소력 장난아닌걸요.
가사가 너무 슬퍼요 ㅠㅠ
청주인 역시
야 좋다
케이시 옷도잘입네
가을은 케이시. 케이시가 진화하면 윤겔라.
MR 나오면 좋겠다 진심...ㅠ ㅠ
노래는 당연히 좋지만 모델급 비율이신거 처음알았네
와인 한병이 다 비워지네요~
가을여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