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e4lz4jj1d 기차레일은 레일강 이라고도 부르지만 넓은 의미로는 산업용 강재죠 공작기계의 베이스나 테이블 철강 H빔 등. 이걸 단조해서 단조강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이물질을 많이 제거하지 않은 범용성 강재죠 도물강은 칼, 도끼, 끌, 대패, 톱 같은데 사용하는 도물용의 최적화된 강재죠 범용성 있는 산업강재를 원료(강괴)를 가지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한두차례 더 거치며 녹이 덜쓸거나 절삭력을 높이거나 날유지력 인성을 높여줄수있는 재료들 크롬, 망간, 몰리브댕, 바나듐, 텅스텐 이런걸 넣어서 만든게 도물강 이죠 만들면 모두 칼은 되지만 용도의 제조목적부터 엄연히 다른거죠 스댕파이프를 두들겨서 만들어도 칼은 되겠고 철근을 끊어서 만들어도 칼은 되겠지만 강재의 태생이 다른거죠 산업용 강재로 칼을 많이 만들죠 스프링강, 베어링강, 공구강, 분말강 이런걸로 칼울 만들어서 많이 씁니다만 도물 전용으로 개발된 강재는 아니죠 기차레일과 성분이 동일한 강재로 칼을 만드는 나라는 많지만 실제 기차레일을 끊어서 칼을 만드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것 같아요 쉽게 대량으로 구할수있는 강재라서 그렇게 된듯 합니다
파상풍균은 철이 아닌 흙속에서 삶. 칼날 같이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 소독되서 죽음. 따라서 상처입은 맨발로 파상풍균이 있는 흙을 밟으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음. 무지했던 시기에 흙속에 묻혀 파상풍균이 묻은 날카로운 나뭇가지, 유리, 못 같은 것에 찔려서 균이 옮은 것을 아직도 쇠타령 하고 있으니...쯧.. 흙먼지에 오염된 날카로운 쇠는 파상풍균을 포함한 온갖 세균을 몸에 주입할 수 있지만, 1300도로 달궈 소독하고 흙먼지 안 묻은 철물은 파상풍과 전혀 관계 없음.. 그리고 잘 때 선풍기 틀어놓아도 안죽어요~~~~
@@그무개-v7z .........안전벨트는 당연히 매고 운전하는거 아닌가요?? 아!!! 이런 당연한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런댓글을 쓰는거구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같은 도공이라도 일본은 흰색 전통복을 입고 하죠. 우리것이 아무리 좋다고 주장해도, 또는 "제품만 좋으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접근한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대중들은 전혀 모릅니다. 제품이 좋은건 기본이어야 하고 그 안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지게 하는건 바로 [마케팅]입니다. 방망이 깍는 노인처럼 굴면 절대 전통 문화로 인정받을수없습니다. ua-cam.com/video/BHEQMiXgcNE/v-deo.html 여기 같은 방송에서 다른 대장장이를 소개하고있지만... 그 수준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위에분은 동네에 칼만드는 사람에 불과한것처럼 보여지지만 링크속 영상에서는 문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보이죠??
@@BaehrChaney 당신 본인이나 잘하시라는 말입니다. 안전 운운 하지 마시고 . 문화를 만들라 하는데... 그간 피디가 기획을 그렇게 해야지. 평생을 저일 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거울이나 보고 본인을 돌아보세요. 저사람들에게 대하는 만큼 그 가혹함으로 나를 보고 있는지
아니 일반적인 사용 용도로 기차레일 이나 자동차 판스프링 정도면 나쁜 재료가 아님 물론 저런 칼들은 사용자가 관리를 잘해야함 녹이 잘남... 뭐 자꾸 고급 재료니 뭐니 그러는데 기차레일도 자동차 판스프링도 현대 기술로 용도에 맞게 나온 강임....아닌게 아니라 그 기차 무게 속도를 버틸 정도의 내구성 자동차 판스프링은 우리나라 화물차 특유의 과적을 몇십년을 버텨도 말짱한 내구성....그정도면 일반 적인 칼의 용도로는 넘치고 넘침 뭐 자꾸 고급 재료 고급 재료 하지만 칼은 소모품임 암만 좋은 재료 써도 칼 날은 갈아야 함 진짜 연마석이 갈려 나갈 정도의 재료 가지고 칼을 만들어 봐야 쓰다 칼날 소모되면 연마비가 더 나갈 판이니....항상 쓰고 갈고 해야 하는 식재료용 칼의 재료로 녹스는 것 말고는 연마성 좋고 쓰기 좋고 내구성 좋고 뭐 빠질게 있나.
이거 무시할 일 아닙니다. 자동차 판스프링이나 철도 래일로 만든 칼은 전통방식에 따라 만든 일본도 보다도 절삭력과 내구력이 우수합니다. 실제로 전국시대의 전통 일본도는 재료와 주조가술의 한계때문에 몇번 베면 날이 무뎌지고, 칼끼리 충돌하면 날도쉽게 나가고, 심지어는 경도가 낮아서 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일제시대에도 육군 장교들에게는 장인이 아닌 제철소에서 철도 레일로 만든 대도를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내구도가 전통일본도보다 훨씬 좋았다는 기록도 있어요. 그 칼이 바로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앞으로 안전장구, 보안경 착용 하지 않는 장인있다면 방송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분은 50년 장인이라 괜찮겠지만 초보에서 배우는 이들에게 저 쇠덩이 쇳물이 눈에라도 튀어 봐요 20대면 죽을 때 까지 50년 이상 가까이 실명된 상태로 살아가야 합니다. 용접과 전동 그라인더 사고 정말 순식간에 발생합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참된 왕입니다. 예수는 당신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참된 제사장입니다. 예수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대가 예수를 믿으면 죄와 저주에서 영원히 해방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를 믿고 영접하세요.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Yeonwoo3620 냉간단조는 작은 부품 등에서 사용이 되긴 합니다만 칼은 다릅니다. 냉간단조하면 응력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칼이 뼈를 내리치거나 물건을 베는 용이 아니라서 충격이 크게 가해질 일이 없기 때문에 일상 용도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 칼에 응력이 발생해서 내부 구조적으로 문제는 발생했을 겁니다. 칼을 물체에 내려쳐서 부러지면 내부에 응력이 발생해서 큰 결정이 생겼거나 크랙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Yeonwoo3620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했던 최강의 검:더 마스터를 보시면 전문가들이 식은 망치질하는 참가자들에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식은 망치질한 참가자들은 거의 다 칼에 문제가 생겨서 부러지거나 탈락하고요. 우리나라 유튜브에서 대장장이들에 대해 영상을 찍는데, 강재에 생긴 녹을 제거하지 않고 쌓아서 다마스커스를 만들거나 식은 망치질하는 대장장이들이 굉장히 많은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돈 받고 파는 물건들을 어줍잖은 기술과 양심으로 만들면서 장인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면.. 심지어 칼의 모양마저도 단조로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그냥 단조해서 대충 모양 잡고 기계나 그라인더로 잘라내는 모습을 보면 답이 없습니다.
이런 분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세상이 돼야 합니다.
뭐든 자신의 직업에 50년 넘이 헌신한다는 건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박수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ㅋㅂ4
입신의 경지에 들어선
존경받아 마땅한 분.
당신이 명인이고, 장인이고, 애국자 이십니다.
These hard-working men are the last generation in blacksmithing, and no one else continues their work
I respect them
God bless them
기차레일은 칼만들기 정말좋은 철재료입니다!.....선생님같은 분들은 기능공으로서 존경받아야합니다.....
정말 좋은건 2차 정련을 거쳐서 이물질을 제거한
도물 전용강철이 좋은거죠... 안비싸요
레일강은 도물강으로 쓰기에는 저급한 재료죠.
레일강은 1065, 1095, 황지 라고 부르죠
한국에 전통칼을 구입할려면은 어떻게해야하나요 기차레일로 만든칼을 구입하고싶은데요
@@김태수-f4t 도물강이 뭔가요?
@@user-ce4lz4jj1d 기차레일은 레일강 이라고도 부르지만
넓은 의미로는 산업용 강재죠
공작기계의 베이스나 테이블 철강 H빔 등.
이걸 단조해서 단조강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이물질을 많이 제거하지 않은 범용성 강재죠
도물강은 칼, 도끼, 끌, 대패, 톱 같은데 사용하는 도물용의 최적화된 강재죠
범용성 있는 산업강재를 원료(강괴)를 가지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한두차례 더 거치며
녹이 덜쓸거나 절삭력을 높이거나 날유지력 인성을 높여줄수있는 재료들
크롬, 망간, 몰리브댕, 바나듐, 텅스텐 이런걸 넣어서 만든게 도물강 이죠
만들면 모두 칼은 되지만 용도의 제조목적부터 엄연히 다른거죠
스댕파이프를 두들겨서 만들어도 칼은 되겠고
철근을 끊어서 만들어도 칼은 되겠지만 강재의 태생이 다른거죠
산업용 강재로 칼을 많이 만들죠
스프링강, 베어링강, 공구강, 분말강 이런걸로 칼울 만들어서 많이 씁니다만
도물 전용으로 개발된 강재는 아니죠
기차레일과 성분이 동일한 강재로 칼을 만드는 나라는 많지만
실제 기차레일을 끊어서 칼을 만드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것 같아요
쉽게 대량으로 구할수있는 강재라서 그렇게 된듯 합니다
@@user-ce4lz4jj1d 식칼 등에 쓰는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요
ㅋㅋㅋ 대장간사장님 촬영한다고 새옷입으셨는데 옷 빵꾸났네요 출연료 더 받으셔야될듯
이런분이 진짜 장인이고 사회에서 존경 받고 대우 받아야 한다~
대만에서는 중공과의 포격전에 쓰였던 폭탄피로 칼을 만드는 장인이 있던데 우리나라엔 기차 레일로 칼을 만드는 장인이 계셨군요~!!
저분 자재분이 계시다면,,,유튜브 하고, 만들 칼 포장해서 명품으로 브랜드 하나 만들어서 수작업 칼 소량으로 밴드 이런곳에 좀더 비싸게 파시는게 돈은 더 잘버실텐데...
니가해라
말은 쉽네 ㅋㅋ
요즘은 칼에 쇠를 30겹 50겹씩 붙여서 파는등 다양하고 저분도 칼은 적은 돈으로 팔지눈 않을거 같네요.
자동화 설비 갖추면 하겠단 사람은 있을건데 대부분 수작업이니깐.
제
말로 쉽게 말하시네 ㅋ
사라져가는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소서
기기로 찍어내는 대량생산보다.. 투박해보이지만 직접 손으로 정교하게 만드신 칼 제품이 더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파상풍 주사 꼭 맞으셧으면 합니다.
파상풍균은 철이 아닌 흙속에서 삶. 칼날 같이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 소독되서 죽음.
따라서 상처입은 맨발로 파상풍균이 있는 흙을 밟으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음.
무지했던 시기에 흙속에 묻혀 파상풍균이 묻은 날카로운 나뭇가지, 유리, 못 같은 것에 찔려서 균이 옮은 것을 아직도 쇠타령 하고 있으니...쯧..
흙먼지에 오염된 날카로운 쇠는 파상풍균을 포함한 온갖 세균을 몸에 주입할 수 있지만, 1300도로 달궈 소독하고 흙먼지 안 묻은 철물은 파상풍과 전혀 관계 없음..
그리고 잘 때 선풍기 틀어놓아도 안죽어요~~~~
품질이야 최고
하지만 칼면을 좀더 깨끗하게하고 칼자루도 조금더 고급스럽게 한다면 더욱더 좋을거 같습니다
품질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그에 못치안게 중하다고봄. 특히 그립감
어머니께서 과거 시골 가셨다 오시면서 대장간에서 만든 식칼 하나를 가져다 주신적이 있는데 생긴건 투박하고 예쁘지 않은데 왜 장인의 제품이 명품인지를 절감하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나 삼대가 쓰는 칼 내 아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칼
산소로 절단하실 때 보안경 쓰시면 좋겠어요
저 칼 정말 사고 싶다
역시 철도레일이 순도가 높은가봐요
일본도 두 2차대전때 대량생산때
철도레일 썼다던데 한자루 가지고싶어라
극한직업을 좋아하는 시청자 입니다.
수년째 보고 있는데, 위험한 상황인데도 안전장비 없이 일하시는 달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주조 작업하시는데, 일반 등산복입고 일하시고... 아직 우리문화에 안전은 아직 멀었나봅니다.
선진국 블랙스미스들 보면 장비 충실하게 완전무장하고서 하는데
칼 이라도 하나 사주면서 오지랍좀 하시죠? 안전 안전 하시는데 안전벨트는 매고 차 운전 하고 있나요?
@@그무개-v7z .........안전벨트는 당연히 매고 운전하는거 아닌가요?? 아!!! 이런 당연한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런댓글을 쓰는거구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같은 도공이라도 일본은 흰색 전통복을 입고 하죠. 우리것이 아무리 좋다고 주장해도, 또는 "제품만 좋으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접근한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대중들은 전혀 모릅니다. 제품이 좋은건 기본이어야 하고 그 안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지게 하는건 바로 [마케팅]입니다. 방망이 깍는 노인처럼 굴면 절대 전통 문화로 인정받을수없습니다. ua-cam.com/video/BHEQMiXgcNE/v-deo.html 여기 같은 방송에서 다른 대장장이를 소개하고있지만... 그 수준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위에분은 동네에 칼만드는 사람에 불과한것처럼 보여지지만 링크속 영상에서는 문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보이죠??
@@BaehrChaney 당신 본인이나 잘하시라는 말입니다. 안전 운운 하지 마시고 . 문화를 만들라 하는데... 그간 피디가 기획을 그렇게 해야지. 평생을 저일 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거울이나 보고 본인을 돌아보세요. 저사람들에게 대하는 만큼 그 가혹함으로 나를 보고 있는지
안전복 사입고 에어컨켜고ㅜ일하게 칼도 좀 비싸게 사주이소 ㅋㅋ
오랜세월에 숙련된 철의 장인입니다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의 기계가 저 날 하루에만 말썽을 몇 번이나 부리는 거죠,,,
강종에 따라서는 담금질과 뜨임 기술도 추가하면 더욱 품질이 우수한 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분들에게 산학협력 사업으로 현대 금속공학 기술을 가르쳐 강종과 용도에 맞는 최적의 가공열처리 기술을 갖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쓰시던 농기구 아버지도 쓰시고 나도 쓰고 내 나이 54살 아마 내 나이보다 그 농기구와 작두가 나보다더 나이를 먹었을건데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보호 안경을 착용하시면 좋으실텐데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기술갖고 있으면 먹고 살 수 있음. 점점 육체노동을 등한시하는 사회가 되어가는데 세상이 소프트웨어로만 돌아가는게 아닌걸 모름..
물로만 열처리하는거 엄청 어렵고 힘들어서 아무나 못한다던데
조선시대에 물로만 열처리해서 우리나라칼이 ㅈㄴ튼튼하고 강해서 유명햇따드만
남원은 고대 가야때부터 좋은 철이 많이 나서 주변국에 수출했을 정도로 철관련 기술이 발전했음.
우리나라도 엔지니어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외국에서는 정말 존중받는 직업인데.마스터들 보면 언제나 멋지죠 남자의 로망같은게
아저씨 나이에 비해서 젊네요
나도칼한자루사고싶다
개꿀잼인거 보니 시험기간인가봄
중간에 나오는 황구 귀엽다~
뚝심 멋지다 👍
대단하십니다
남원 어딘지요?
가보고싶네요
7년전에 저런 장인이 만들어주신 레일칼을 하나 선물받은 적 있는데 말하면 뭐하리 장인이 만든 물건은 이유가 있다.
무쇠칼이 절삭력이나 손맛에선 끝내주는데 문제는 녹.. 녹관리만 잘 해도 굉장히 좋은 식도입니다. 그런데 대개는 그걸 극복 못해 일반적인 스뎅칼을 쓰죠..
미국, 유럽에서도 질 좋은 철로 만든 군용칼, 사냥칼, 레저용 칼산업이 발전해 있고, 매우 다양한 강철칼을 생산하고 있어요.
한국의 군용 대검도 스텐칼이 아닌 강철칼.
기차레일이 아니라 판스프링 이네요
기차 레일 자르시던데요..
판스프링도있고 레일도있었는데요..레일자르시다 옷 구멍났어여..ㅎㅎ
레일도좋지만.판스링도 칼 재료로는 좋다구들하네요..^^
밑에도 댓글있지만 제가 알기로도 식은 망치질은 멍드는 작업일텐데
어떤 성질때문에 저분은 저렇게 하는지?
아니 일반적인 사용 용도로 기차레일 이나 자동차 판스프링 정도면 나쁜 재료가 아님
물론 저런 칼들은 사용자가 관리를 잘해야함 녹이 잘남...
뭐 자꾸 고급 재료니 뭐니 그러는데 기차레일도 자동차 판스프링도 현대 기술로 용도에
맞게 나온 강임....아닌게 아니라 그 기차 무게 속도를 버틸 정도의 내구성 자동차
판스프링은 우리나라 화물차 특유의 과적을 몇십년을 버텨도 말짱한 내구성....그정도면
일반 적인 칼의 용도로는 넘치고 넘침 뭐 자꾸 고급 재료 고급 재료 하지만 칼은 소모품임
암만 좋은 재료 써도 칼 날은 갈아야 함 진짜 연마석이 갈려 나갈 정도의 재료 가지고 칼을
만들어 봐야 쓰다 칼날 소모되면 연마비가 더 나갈 판이니....항상 쓰고 갈고 해야 하는
식재료용 칼의 재료로 녹스는 것 말고는 연마성 좋고 쓰기 좋고 내구성 좋고 뭐 빠질게 있나.
정말 좋은재료 칼이면 가정용일때 특별히 안갈아도됨.
미국, 유럽에서도 질 좋은 강철로 만든 군용칼, 사냥칼, 레저용 칼산업이 발전해 있고, 매우 다양한 강철칼을 생산하고 있어요.
한국의 군용 대검도 스텐칼이 아닌 강철칼.
이런 칼 어디로가야 구매하나요
사러 남원 가면 되나요 후계자가 있었으면 좋겠어 요!
남원 부흥식도 찾아보시면 금방 나와요 3만원 안쪽 가격이구요.. 근데 무쇠칼은 절삭력 손맛 다 최상인데 녹관리가 안되면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참고하시길..
이거 무시할 일 아닙니다.
자동차 판스프링이나 철도 래일로 만든 칼은
전통방식에 따라 만든 일본도 보다도 절삭력과 내구력이 우수합니다.
실제로 전국시대의 전통 일본도는 재료와 주조가술의 한계때문에
몇번 베면 날이 무뎌지고, 칼끼리 충돌하면 날도쉽게 나가고,
심지어는 경도가 낮아서 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일제시대에도 육군 장교들에게는 장인이 아닌 제철소에서
철도 레일로 만든 대도를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내구도가 전통일본도보다 훨씬 좋았다는 기록도 있어요.
그 칼이 바로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남원은 고대 가야 지역으로..좋은 철이 많이나서 일본을 포함한 주변국에 양질의 철을 수출했었고, 철관련 기술이 현재까지 이어져 산업화 전에는 대장간 사업이 매우 흥했었음
철도레일 아니고 덤프트럭 판스프링 몰리브덴 강이네요 고탄소강
제발 작업복을 구입하세요
언제라도 남원가는길이면 꼭대장간에들러서 사야겠네요.
할배요
제발 보안경 좀 쓰고 하세요
예전에 방짜유기 장인분도 망치질 하시다
불똥이 눈으로 튀어서 한쪽눈이 거의 실명
상태라고 하네요
방송나가고 유명세 타신듯, 남원 시내에서 변xx 대장간이라고 직영점 운영하고 있네요
앞으로 안전장구, 보안경 착용 하지 않는 장인있다면 방송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분은 50년 장인이라 괜찮겠지만 초보에서 배우는 이들에게 저 쇠덩이 쇳물이 눈에라도 튀어 봐요 20대면 죽을 때 까지 50년 이상 가까이 실명된 상태로 살아가야 합니다. 용접과 전동 그라인더 사고 정말 순식간에 발생합니다.
돈잘벌었겠다
만들면 돈이지ㅡ
뚝 ㅡㅡㅡㅡ
ㅎㅎ 돈이거든 ㅡ
옛날이ㆍ여 ㅡㅡㅡ
대구서ㅈ
개소리ㅋ
손으로 만든게 좋나요
대량생산 하는 식칼이 좋나요
쓰는 사람 맘.
접쇠작업은 안하시나봐영. 하시믄 음청 멋질거 같어요.
접쇠는 질이 좋지 않은 철로 칼을 만들 때 접어서 강도를 보완하는 것이고,
질 좋은 철로 칼을 만들 때는 접지않고 통쇠로 만듦.
남원시내에 상점으로 찿아가 칼을몇개구입해서 지인들한테 선물하고
우리집에서도 쓰는데 칼의 쇠가물러서 약하던데 우리에게판매한것은 네일쇠가아닌가요
가격도 몇만원씩고가품인데 쇠가너무물러 남원까지 찿아간보람없이 실망입니다
장사는 오리지날로 정직하게해야지요
칼 사고 파요 어떻게 사나요 대구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각목과 칼 이음 부분에 음식물이 끼고 썩는 것이 보기 싫어서 국산 칼을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귀마개랑 마스크좀 하시지...분진이랑 소음 심한데...
한국 칼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국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장인의 정신이나 칼의 기능, 편의성보다 시각적 '작품성'에서 우선 싸구려로 보이기 때문인데
우선 칼 자루인 손잡이부터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요즘은 중국 제품도 이렇게 만들진 않는다.
풀탱이 대세죠
기능도 딸림
강재가 판스프링인데
한국인이 품질보고 사나 브랜드 보고사지..
저칼에 구찌 로고하나 박으면 빈티지 어쩌고 하며 수백만원에 팔아도 줄선다.
근데 식료품 가공할수있는 소재인가요.....?
남원 변사또 대장간입니다 변사또칼
아니 근데 너무 안전불감증이다... 저래서야 누가 배워서 대를 이어 기술을 이어가겠어... 용접마스크랑 난연복, 난연방검장갑 정도라도 장비하고 해야지...
저 장갑 닳는 속도 생각하면 가격도 별로 차이 안날텐데...
배우러 와도 아저씨 마인드에 쫒겨나거나 도망갈듯...
왜. . 귀칼 생각나지 ㅋ ㅋ ㅋ
😂😂😂😂
예수는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참된 왕입니다. 예수는 당신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참된 제사장입니다. 예수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대가 예수를 믿으면 죄와 저주에서 영원히 해방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를 믿고 영접하세요.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ㅉ ㅉ ㅉ
님의 3대 3족이 하루라도 빨리 한날한시에 하나님을 뵙기를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아멘.
이게진짜단조칼이다,
주소주시면 찿아갈깨요
남원 변사또 대장간
식은 망치질하면 쇠가 잘 깨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네요;;
담금질 전이라 괜찮다고 알고있어요...냉간단조라는 기술도 있고
@@Yeonwoo3620 냉간단조는 작은 부품 등에서 사용이 되긴 합니다만 칼은 다릅니다. 냉간단조하면 응력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칼이 뼈를 내리치거나 물건을 베는 용이 아니라서 충격이 크게 가해질 일이 없기 때문에 일상 용도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 칼에 응력이 발생해서 내부 구조적으로 문제는 발생했을 겁니다. 칼을 물체에 내려쳐서 부러지면 내부에 응력이 발생해서 큰 결정이 생겼거나 크랙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Yeonwoo3620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했던 최강의 검:더 마스터를 보시면 전문가들이 식은 망치질하는 참가자들에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식은 망치질한 참가자들은 거의 다 칼에 문제가 생겨서 부러지거나 탈락하고요. 우리나라 유튜브에서 대장장이들에 대해 영상을 찍는데, 강재에 생긴 녹을 제거하지 않고 쌓아서 다마스커스를 만들거나 식은 망치질하는 대장장이들이 굉장히 많은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돈 받고 파는 물건들을 어줍잖은 기술과 양심으로 만들면서 장인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면.. 심지어 칼의 모양마저도 단조로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그냥 단조해서 대충 모양 잡고 기계나 그라인더로 잘라내는 모습을 보면 답이 없습니다.
@@sumaharo 아무래도 배움의 차이겠죠ㅠ 저 아저씨가 일배울때는 저렇게 배웠을테니까요ㅠ
그리고 가격이 싸기 때문에 싼게 비지떡이라고 봐야할듯합니다
냉간 단조를 하면 소재의 강도 및 경도가 증가하고 연신과 인성이 감소하며 기타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변한다.
출처 : 철강용어 사전
칼은 써보니 좋은데 디자인이 좀아쉬위요 어러운 것도 아닌데ㆍㆍ
전체적으로 그저 두리뭉실해 ㆍㆍ
각이 지는곳은 뚜렷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고 날렵한 곳은 날렵하게
무기가 아니므로 주부들이 실수로 다치지 않게 각을 세우지 않은 듯.
전통칼이라서 의미를 갖는 것임..
현대칼의 형태로 만들면 전통이라는 타이틀을 잃어버리고 소규모 가내수공업 칼공장이 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