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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면서 했던 거짓말이라면 이 회사에서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일해보고 싶다고 한거 ㅎㅎㅎㅎ 다행히도 그 회사 안들어가고 지금 맘에 드는 회사 들어갔네요 ㅎㅎㅎ 물론 지금 회사에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원스토어 #하이픽션 #스케치코미디 #숏무비 #면접 #직장생활 #면접꿀팁 #회사 #거짓말없는세상
첫 취업한 회사가 중견기업의 자회사였는데 업무강도가 높아서 퇴직율이 좀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면접할 때 팀장님이 '여기 업무강도가 높다. 오래 근무할 자신 있냐' 하셔서 "네! 이 회사와 같이 성장하며 오랫동안 다니고 싶다"고 했었죠. 그러나 2년 뒤 퇴사 ㅎㅎ 번아웃이 와버렸습니다..
어느 한 스타트업에서 면접 봤을 때가 떠오르네요. 사장님이 오히려 면접에 늦으셨는데, 문밖에서부터 "오늘 면접 있어?" 라는 말이 들리는 순간 불안감이 엄습했었습니다. 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앉으셔서 몇가지 간단한 질문을 하시고는 되려 사장님이 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 했는지를 장황하게 연설하셨는데, 그 내용 중에 "본인은 완벽주의자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목젖까지 '아까 지각하셨..' 이 올라왔지만, 저는 미약한 지원자이기 때문에 덤덤히 눈을 똘망이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
면접에서 기여입학제에 대해서 물었었어요. 인상에 남는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여입학 찬성한다고 했어요. 어차피 들어와도 못따라온다고, 그 돈으로 장학금 많이 주는게 낫다고 했어요. 본심은 절대 안된다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패기쩔었네요ㅋ못따라 올거라니.. 그리고 저기 본사 맞아요? 현수막이 너무 본사라고 강조하는 너낌이😎 아~ 막 궁금폭발
에이~ 면접보는 사람도 거짓말 하지만, 면접하는 회사도 나쁜건 쏙 빼고 좋은 것만 이야기 하던데.. 결국 을이어서 어쩔수 없는 건가요? ㅠㅠ 전 질문이 MBTI여서 거짓말 했어요. INFP·INTP·INTJ 는 평가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길래, INFP인데 INFJ 선의의 옹호자로 바꿔서 말했어요. MBTI 마저 속여야 하는 세상! ㅜㅜ
저.. 취업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이렇게 준비하고 싶... 아.. 아닙니다.. 저는 생각보다는 아닌데 이런 저런 활동한게 많다고 엄청 부풀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레벨을 올리는 것은 '경력치'가 아니라 '경험치'입니다" 이런식으로 포장했었는데..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뷁-
ㅋㅋㅋㅋㅋㅋ... 가을이었다..★ 커리어 코치님께서 절때절때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당부를 해서 거짓말을 했던적은....조금 부풀려서 말하는 것도 거짓말에 포함이 되나요..? ㅎㅎㅎ 정직하게 말하면 조금 모자르니 살~짝 msg를 첨가해서 말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
![낙하산이 출근했다 [거짓말 없는 세상]](http://i.ytimg.com/vi/Ahbc9hg0aS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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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퇴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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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원스토어 👍👍
꺄~ 감사합니다! 입력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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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면서 했던 거짓말이라면 이 회사에서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일해보고 싶다고 한거 ㅎㅎㅎㅎ
다행히도 그 회사 안들어가고 지금 맘에 드는 회사 들어갔네요 ㅎㅎㅎ
물론 지금 회사에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원스토어 #하이픽션 #스케치코미디 #숏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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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한 회사가 중견기업의 자회사였는데 업무강도가 높아서 퇴직율이 좀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면접할 때 팀장님이 '여기 업무강도가 높다. 오래 근무할 자신 있냐' 하셔서 "네! 이 회사와 같이 성장하며 오랫동안 다니고 싶다"고 했었죠. 그러나 2년 뒤 퇴사 ㅎㅎ 번아웃이 와버렸습니다..
00:37 수현찡 커여워 ㅠ ㅋㅋ
어느 한 스타트업에서 면접 봤을 때가 떠오르네요. 사장님이 오히려 면접에 늦으셨는데, 문밖에서부터 "오늘 면접 있어?" 라는 말이 들리는 순간 불안감이 엄습했었습니다. 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앉으셔서 몇가지 간단한 질문을 하시고는 되려 사장님이 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 했는지를 장황하게 연설하셨는데, 그 내용 중에 "본인은 완벽주의자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목젖까지 '아까 지각하셨..' 이 올라왔지만, 저는 미약한 지원자이기 때문에 덤덤히 눈을 똘망이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
이전에 면접볼때 간단하게 동아리로 해본것도 정식으로 해본것처럼 말했습니다
면접 지원동기 열심히 꾸며서 말했지만 사실 관심없는 곳이였죠
회사가 바쁠때는 야근을 할때가 많은데 야근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을 하길래 저는 야행성이라서 야근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다음날 아침까지도 일할수 있다고 열정을 표현한적이 있어요
야근 맨날 할수 있다고 거짓말했는데 진짜 야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퇴사했어요
면접에서 기여입학제에 대해서 물었었어요.
인상에 남는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여입학 찬성한다고 했어요.
어차피 들어와도 못따라온다고, 그 돈으로 장학금 많이 주는게 낫다고 했어요.
본심은 절대 안된다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패기쩔었네요ㅋ못따라 올거라니..
그리고 저기 본사 맞아요? 현수막이 너무 본사라고 강조하는 너낌이😎 아~ 막 궁금폭발
에이~ 면접보는 사람도 거짓말 하지만,
면접하는 회사도 나쁜건 쏙 빼고 좋은 것만 이야기 하던데..
결국 을이어서 어쩔수 없는 건가요? ㅠㅠ
전 질문이 MBTI여서 거짓말 했어요.
INFP·INTP·INTJ 는 평가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길래,
INFP인데 INFJ 선의의 옹호자로 바꿔서 말했어요.
MBTI 마저 속여야 하는 세상! ㅜㅜ
배우는게 빨라서 회사일 금방 적응가능하다고 했네요ㅋㅋㅋ
금방 실증내는 스타일인데 면접장에서는 저의 최대 장점이 인내심, 끈기라고 했어요🤣🤣
저는 다른회사는 지원하지 않고 지금 회사만 지원했습니다
아 ㅋㅋㅋㅋ '이 회사 아들'이 아니라
'E 회사 아들'이었구나 ㅋㅋㅋㅋ
양심고백하자면 면접때 뽑아주시면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오래할수 있다고 큰소리 쳐서 뽑혔는데
교육이 너무 빡세고 실무경험 쌓는다고 선배들 일하는거 하루 보았는데 이 회산 도저히 내가 다닐 회사가 아니다 싶어서
일주일만에 그만두었다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ㅠㅠ
저.. 취업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이렇게 준비하고 싶... 아.. 아닙니다..
저는 생각보다는 아닌데 이런 저런 활동한게 많다고 엄청 부풀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레벨을 올리는 것은 '경력치'가 아니라 '경험치'입니다" 이런식으로 포장했었는데..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뷁-
1:39 나도 동감ㅋㅋㅋㅋㅋ
성격이 외향적이라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고 거짓말했어요
사실은 내향적이라 혼자서 일하는걸 좋아합니다
우리 회사는 야근이 많은데 자신있나요 네 저는 야근하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단점 물어보길래 지각 자주 한다고 얘기했던 거...거짓말 좀 섞을 걸...
ㅋㅋㅋㅋㅋㅋ... 가을이었다..★
커리어 코치님께서 절때절때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당부를 해서 거짓말을 했던적은....조금 부풀려서 말하는 것도 거짓말에 포함이 되나요..? ㅎㅎㅎ 정직하게 말하면 조금 모자르니 살~짝 msg를 첨가해서 말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
지금 일하는 브랜드 안 좋아하는데 면접볼때 그 브랜드만 입는다고 뻥침...
봉사활동 많이 했다고...근데 파고드는 질문에 결국 gg...ㅠ
사실은 꽤나 덜렁 되는 편인데 매사 꼼꼼하고 성실하다고 했었네요 ㅋㅋ
야근, 주말 근무해도 상관없다고 이야기했어요
입사하면 이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자주 콜라보해주세요!
오래전부터 이회사에만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이기업에 뼈묻는다고 한것
내향적인데 외향적이라고 했네요
오래 다니고 싶다... 크흠...
면접 당시에 흡연을 하고 있었는데 흡연하는지 물어보길래 금연한지 1년정도 되었다고 거짓말했어요 회사 들어가면서 금연을 시작했어요
면접 볼때는 나도 모르게(?)효녀가 되고 리더쉽 있고 인성좋은 사람이 되죠.
그래도 부모님 도와 드리려고 알바 열씸히 했다는 거짓말은 좀 찔리긴 해요.
그랬으면 재수강 안하게 학점을 잘 받았어야지!!
근데 진짜 막상 뽑으면 일도 안하고 지각맨날하고 권리만 찾는 애들이 많긴하다
이마X면 규모가 큰데?
한달에 1-2번정도는 일요일날 나와서 일해야된다고 이야기해서 당연히 일할수 있다고 거짓말했어요
면접보면서 다된다고햇다 근데 그게아니다.. 귀찮다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뽑아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곳 붙으면 거기로 갈거냐는 질문에 이 회사만 지원했다 했습니다.
자신이 능동적인 사람이라고 구라쳤죠
그 업보가 ㅠㅜ
제가 가진 능력외의 것을 부풀려서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저딴회사 다닐바에 안다니는게 낫다
전 직장의 연봉에 대해 조금 부풀려 이야기 한적이 있어요
만날 야근할 수 있다고 얘기한 거...지금은 그 회사 안 다니지만...
뭔 역사물처럼 마지막에 실화였던 거 같은 느낌 뭐지 ㅋㅋ
부장님 이름 아시는분
다른곳 지원 안했다고 한거 ㅋㅋ
이 기업을 꾸준히 원했다고 한거 ㅋㅋ
개인보다 회사 일을 우선시 생각해서 언제든지 야근할수 있어요
다른 회사에는 합격해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른회사는 지원하지 않았고 지금 회사만 지원했습니다
비트코인 떡상해서 퇴사한다더니 ㅋㅋㅋ
성격이 외향적이라고 함...완전 초 I인데...
ㅋㅋ 대리가 싫다면 싫은거지!! ㅋㅋ
일잘한다고 뻥침
회사에 뼈를 묻겠다는 거??
영어잘한다고 거짓말~
이쪽 일한적잇다고 뻥침
리더쉽없었지만 리더쉽을 발휘해 팀을 이끌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하이픽션이 여기에
물마시는대 코로나옴 ㅋㅋㅋㅋ
ㅋㅋ
경력과 경험은 조금씩 부풀려야하조
매일 수면패턴이 일정한가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을 했죠
근데 실상은 새벽 2~5 사이에 자는 편이라.. ㅎ
어린이체험전 직원을 지원하면서
아이들에게 전혀 관심없는데
아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좋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구라쳐서 합격했지..
왜 하이픽션에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