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 20대 후반이지만 이 말에 정말 공감간다. 중학교에 입학한 14살 때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서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기저귀 갈고 분유 타주고 보육원이랑 유치원도 데려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데려오고 고딩 땐 야자 못 하고 동생 돌봤던 기억이 남 특히 기저귀 가는 법을 몰라서 계속 우는 동생 안고 14살이지만 나도 엉엉 울면서 한 번도 이야기 한 적 없는 옆집 아줌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ㅎ 가정 형편 상 오빠이자 아빠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 동생이 중학교 3학년이네ㅎㅎ
원작에서는 그.. 린이 어느정도 크고 자기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다이키치에게 이야기를 함. 그래서 친모와 린이 재회 했는데... 사실 린은 친모와 다른 남자 사이에 태어난 아이인데 친모가 린을 거부해서 그당시 다이키치의 외할아버지이던 소이치로가 린을 거둬들여 키운것임... 그렇게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린은 다이키치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커지다 보니 그게 거시기...읍읍... 결혼을 해버림 😱
마더보면..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오지 ..라는 생각을 끝날때까지 하게됨..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얼굴보고..어..어.. 하다 생각난..일드 마더.. 마더보다가 얘때문에 몇번을 남자인 내가 눈물 흘렸었는지..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컷으려나..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한것 같던데.. 난 저아이 연기 때문에 우리나라건 보질 못했네요..;;
내용 쏙빼고 웃기게 댓글적어서 그렇지 친엄마 만나고 사실상 아무혈연도 없었다는 것을 안후에 자기 친엄마라는 인간도 응 난 그냥 생물학적인 관계지 부모자식간?? 그집에 놓아두었을때부터 인연은 없는거임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반면에 아빠는 혈연관계도 없는데 이렇게 나를 돌봐주고 내가 나가면 ? 아빠는 어떻게 하지??? (그때까지 50 될때까지 결혼안함) 이런 생각이 들고 내가 아빠를 평생 돌봐줄꺼야 ... 도움될꺼야..하는생각이 결국 사랑이되고 부인이되자로 발달하게 된 과정이있죠 어찌보면 키잡이지만.. 키잡한게 아니라 키우니까.. 이제 내가 돌봐줄께 로 된것이긴하죠 .. 호불호가 갈리긴함. ^^ 은혜갚는 이야기?? 실제 고등학교때 고백까지 하고 했지만.. 절대 남주는 아버지 관계를 안놓음 성인되고 너가 독립할때 그때 다시 이야기해라.. 그전에 좋은사람 만나도 아버지고 언제까지도 아버지다 이러면서 거리두죠 ..졸업식날 다시 고백하고 정식으로 연인되는 이야기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키잡보다..은혜갚은 호랑이?? 정도의 이야기인데 문화차이인듯 ㅎㅎㅎ 주인공은 2권떄부터 유언장보고 혈연관계 전혀없는데 애가 너무착하고 불쌍하니까.. 아빠가 되어주자해서 끝까지 아빠로 남았죠 그걸 여주가 나중에 알고 너무 고마워서 나도 도와주고 싶어!!! 한게 결국 결혼가는.. ㅎㅎ ( 담배끊고 칼퇴근하고 직장부서도 옮기고 진짜 아빠가 될려고 노력한 남주인공에게 여주가 감동먹고 은혜 값는다는 이야기죠 )
다이키치도 순간적으로 6살이모 린을 자신이 키우겠다 결정을 하자 친척,가족들은 반대하지만 이미 결정한 일이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해도 혼자서 키우다 동생 카즈미에게 24시간 보육원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그 보육원에 몇개월간 맡기지만 잦은야근때문에 퇴근후 린을 데릴거 가는걸 반복하는게 힘들어 상사엑게 사정을 말해서 다른부서로 옮겨달라고 말하니 상사는 혼쾌히 허락을 해주고 다른부서로 간 다이키치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그 동료들은 다이키치같이 자식이 있어서 다이키치를 이해해주고 린도 보육원이 아닌 유치원에 다니게 되고 린은 코우키란 이성친구를 알게되면서 코우키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의 엄마인 유카리가 모델인걸 알게되면서 다이키치도 유카리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랑 린이 사라졌다는 전화를 받고 하던일을 멈추고 같이 찾아주는 동료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카가 린역 맡은 아사다 마나는 어느덧 24살 아가씨 되었네요 다이키치가 린을 혼자 키울수 있던것은 동료들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컸기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비록 나중에 이모가 아니란걸 알게되면서 그대로 키우는 다이키치의 여전한 선택도 정말 멋집니다
밭 메러 갈래 ? 애 볼래? 하면 열에 아홉은 밭 메러 간다는 말이 있듯... 육아는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며 고통스럽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면 그 힘듦이 한방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됨 부모가 되면 누구나 겪는 매우 힘들고 낮선 상황이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그 시절 사진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정도로 행복했음을 알게됨 환경이 어려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아 힘들더라도 즐기길 바란다. 다시는 오지 않아... 그시절의 나도 배우자도 아이도 ... 더 힘든 시절이 와도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리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임 힘내라 화이팅!👍👍
예전엔 몰랐지만 항암치료를 하면서 결혼과 출산 연애를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조카아이가 태어나고 100일때부터 안고 키워 줬던 이모인데요 . 아이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새삼 스레 힘들다는게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 그렇지만 힘든와중에도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면 이래서 아이를 낳고 키운가 보다 하고 새삼스레 느껴지네요. 독한 주사와 약들로 인해서 아이를 가지질수없는 환자였던 저였지만 조카아이 키워주면서 대신 아이에 대한 행복감을 채워 줄수 있었지요 . 조카랑 똑닮아서 산책을 가거나 아이랑 마트놀러가면 엄마랑 똑 닮았다고 딱 이때가 이쁠때라고 해주실때 왠지 모르게 부모가 된것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 지금은 아이가 22개월 되어가는데 전 합병증 수술받고나서 병원에서 더이상 아이를 보지말라 그래서 아이는 어린이집연장반에 맡기고 전 저 나름대로 건강을 되찾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어딜가든 조카아이부터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고인을 관에서 오픈하지 않는거 너무 잘했다.. 하긴 단 3일내에 모든걸 끝내야 하는데....그럴 시간이 없겠지만 해외에서 이런 장례식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님... 시신 썩는 악취가 나고 특히 장마철이면 끔찍함... 악취를 숨기려고 아주 역한 향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 향이 폐암에 치명적 원인이라고....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30일장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지.....이런건 우리나라 잘하는거다....
막장은 아니죠 .. 끝까지 아버지역활에 충실했고 (흑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음 막장이지만) 고등학교때 전말을 알고 이젠 아빠 늙으면 누가 돌봐줌?? 내가돌봐줘야지 이게 사랑이되고 결국은 결혼하자를 시전했지만 남주는 끝까지 거부하고 성인되면 그때 이야기해..하지만 끝까지 여주가 나 이제 내가 돌봐줄꺼야......... 단..마누라로 (여기서 호불호가 ㅎㅎ) 키잡은 분명아니고 은혜갚은 호랑이 이야기 나 키다리 아저씨랑 비슷한거죠... 문화차이니까.. 양딸이 마누라된거니까.. 우리정서에서는 아니지만.. 나이는 숫자라는 나라에서는 가끔있는 일이긴하죠 대충 고아를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지만 아버지역활에 아주충실하게 한 주인공에 반한 그 고아가 커서 양아버지에게 시집온??? ...머.. 내용자체가..충분히 다르게 보면 ..막장일수있긴해서 비슷한내용으로 대거 av로도 나왔으니 ㅎㅎㅎ
댓글을 보니.. 결혼제도를 잘 모르는 것 같내요.. 대한민국은 8촌 이내의 근친혼은 무효입니다. 유교의 사상에 의하여 ... 그런데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무부에서 개정 민법에는 4촌 이내로 축소하여 무효로 하려다가.. 8촌 이내의 취소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취소는 취소권자가 민사소송을 통하여 재판을 걸어야 하고.. 또 여기에 소송비용도 최소 330만원이 드는 관계로 결국 우리나라도 근친혼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근친혼이 허용됩니다.. 즉 위 영화에서와 같으 고모와 조카가 결혼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우리와 같이 유교사상으로 인하여 친족관계를 매우 엄격하게 했다면 불가능했겠죠. 그런데.. 우리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근친혼이 원래부터 효력이 발생하지 아니하는 무효가 아닌 취소사유가 되었기에 이를 비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즉, 이 유튜브가 헌법재판소 이전에 올라 왔다면 그런 댓글이 가능하지만... 우리도 이제 근친혼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이를 비난한다.. 웃깁니다.. 그런데 근친혼의 가장 큰 문제.. 기형아의 발생의 우려가 많아 진다는 것이죠...일본이 대표적입니다. 치열이 고른 사람이 별로 없는 것.. 바로 근친혼의 결과.. 쉽게.. 양계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이는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화를 시키면 안놈과 수놈이 같이 나옵니다.. 그런데.. 같은 어미닭에서 나온 암닭과 숫닭의 계란을 부화시키면 부화율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수닭은 시장에서 구매해서 넣어 준다는 것도 이런 면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사촌결혼과 유교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뭐만하면 유교보이,유교걸 하는 mz들이 있는데 나무위키의 엉터리 지식입니다. 유교사상 이전에 이미 우리나라뿐 아니라 극동쪽지방에선 장유유서나 유전적 기형을 인지했기에 관습적 혼인풍습이 존재했습니다. 유교적 풍습은 제례의식을 정리한것과 그게 불교적 풍습에 비해 적은비용,가족간 품앗이, 들인비용을 음식을 전부 가족들에게 나눠먹는 결과,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부모,조상을 기리는 제례를 받아들인것 뿐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의 유교적 사원은 왕이 지내는 제례를 담당하는 것 말곤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실제론 서원이 제례의식을 주관하며 교주는 없고 학자만 있는게 펙트였습니다.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병 발병은?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어요. 순종열세로 인해서.. 순종의 혈통일 수록. 생물학적으로 약해지는 성향이 나타나지만. 사람에게서는 밝혀지진 않고. 단순히 근친혼이 많이 발생한 귀족이나 왕가에서 나타난 것으로 짐작하고 있지만. 실제. 그만큼 많은 자손을 번식함으로 인해서 확률적으로. 다운증후군 같은 사람들이 출생을 많이 한 것이죠. 개체수 비율로 따지면? 근친혼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한 확률로 나타난 것이죠. 루이 몇세? 이런 사람들이 50년에 한두명씩 나올 정도면? 오히려 확률적으론 적게 나온 것이죠
그리고 일본의 치열이 바르지 않는 것은 그 유전력이 강세인 경우로 보여지는 것이죠 즉. 치열이 바른 사람과 치열이 불규칙적인 사람이 결혼을 했을 경우. 자녀는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가 더 많이 태어난다는 것이죠. 그것은 근친의 결과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이유를 만들려고 만들려고 하는 것이죠. 반성 유전을 하는 경우. 근친혼의 결과가 아니자나요. 남자 대머리는 유전되고. 여자 대머리는 유전인자만 가지고 있는 것이자나요. 그것이 근친혼의 결과가 아니듯. 왕가나 귀족들의 경우에는 그만큼. 종족번식을 많이 했기 때문에. 대머리가 많은 것이죠. 그 대머리가 근친혼의 병폐가 아니애요. 그래서. 현재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병은 과학적으로 아무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어요. 이게.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지금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근친과 유전병이 상관이 있는 것처럼 적어놓은 글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실제 밝혀진 것은 없고요. 오히려. 유전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에요.
저 아침 지옥이 아이에겐 즐거운 추억이겠죠
매일 숨 몰아쉬며 달려오는 아빠를 본 아이는 얼마나 벅차오를까
어디서 저렇게 예쁜 아이를..
아이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 소중하고 귀하다.
8:04 20대 후반이지만 이 말에 정말 공감간다.
중학교에 입학한 14살 때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서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기저귀 갈고 분유 타주고 보육원이랑 유치원도 데려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데려오고 고딩 땐 야자 못 하고 동생 돌봤던 기억이 남
특히 기저귀 가는 법을 몰라서 계속 우는 동생 안고 14살이지만 나도 엉엉 울면서 한 번도 이야기 한 적 없는 옆집 아줌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ㅎ
가정 형편 상 오빠이자 아빠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 동생이 중학교 3학년이네ㅎㅎ
젊은 나이지만 마음은 일찍 철드셨네요. 나이들어서도 잊지 않고 마음이 항상 따뜻한 사림으로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이런거볼때마다 안타까운게 부모가 할일을 왜 어린 자녀가 동생을 케어해야할까 짠하고 안쓰럽네요. 자식은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아니고 부모는 자식을 독립하기전까지 케어해어해야는데 왜 어린자녀에게 짐을지울까싶네요ㅡ 저도 자녀를 키우고있지만 아이에게 절대 짐을지우고싶지않네요.
맞벌이를 하면 집에서 자녀를 돌볼수있는 도우미를 두던가 한쪽은 일을 그만두고 자녀른 케어하던가 14살이면 아직 어리고 보살핌받아야할 나이고 한창 사춘기올때이구만 부모란사람들이 참 너무하다싶어요. 고생했어요
@@yesyes4029 자립심을 일찍 키웠으니 뭐ㅎ
응원합니다.
어린 이모를 돌보는 착한 어른 조카의 이야기!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린은 다이키치 외할아버지의 딸이 아니였슴
다이키치도 나중에 그걸 알게 되었지만 키운 정으로 끝까지 책임 짐
그 책임지는게 결혼으로 이어지지만 ㅋㅋㅋ
결혼은 너무 오바였음
솔직히 어릴때부터 다 보고 정들었음
여자로 안보이죠.. 저건 친조카랑 결혼한거나 마찬가짐
네!!!!!?????????????
진짜 미친 엔딩에 개 역겨웠다.
딸 처럼 애지중지 키웠으면서 혈육관계 아니라고 결혼하다니..어휴 십알
스토리 도랏노 ㅋㅋㅋ일본스러운 결말이네
그...결혼이 누구랑...요????
내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스토리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아역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그... 원작 결말이...린이 커서 고등학생이 되고... 다이키치에게 고백을 하고 시집을 감.. 읍읍...그.. 엔딩..이 좋지많은 .아니 좋나? 아.. 어지럽누.😅
원작에서는 그.. 린이 어느정도 크고 자기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다이키치에게 이야기를 함.
그래서 친모와 린이 재회 했는데...
사실 린은 친모와 다른 남자 사이에 태어난 아이인데 친모가 린을 거부해서 그당시 다이키치의 외할아버지이던 소이치로가 린을 거둬들여 키운것임... 그렇게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린은 다이키치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커지다 보니 그게 거시기...읍읍... 결혼을 해버림 😱
글고 저 남자애 코우키도 린을 좋아했는데 까임...끄윽. 홀리 ㄷㄷㄷ.이거 만화도 애니도 있는데 만화 원작 보세욥.
이모가 조카를 참 잘 키웠네.. 도덕이 있는 청년으로 잘 키웠어. .훔...
쌉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있네
@@빵상-g1i 영화니까 쌉소리를 안무렇지도 않게하지 저게현실이면 하겠냐?
이런 영화 좋다.
아침부터 눈물 좀 뺐네.
그런데도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 주말은 더 열심히 장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영화 더 많이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딸 처럼 키우다가 결혼하는 개막장임
아역 배우인 애기가 나온 일본 드라마 있습니다. 마더. 실제 방영 년도가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10년은 넘었는데 그때 보고 지금 이 영상으로 보는게 두번째인데도 기억이 날 정도로 드라마가 강력합니다.
마더 판권사와서 국내에서도 다시만들엇는데 본편이 너무좋았던
마쟈 아닌가요 ㅋ
마쟈 화쟈 브라쟈@@heeyounhwang6572
안도...마이 부라자
L.. 환생해서 열심히 살았구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례식 장면에서 린을 본 순간.... 영상을 끌 수 없었어요. 다봤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참 아름다운 내용이네요.
@@usor-ti9id2cc9h T도 이딴소리는 안한다
아역배우가 찍은 작품중 마더라고있어요 그것도 추천드리네요
나를 유괴해주세요..ㅠㅠ
@@GraceDelta 마더 ㅠㅠ 3번봤나 여튼 국내에서 리메이크 기대했는데 아역배우가‥ 좀더어려야했는데..
애기때 아시다 마나 정말 연기천재에 넘넘 사랑스러웠어요
버니드롭과 마더에서 아시다 마나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드라마 보면서 가장 많이 운게 마더 였더랬죠
여기까지는 분명 훈훈한 가족 영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와 애미만 있는 작품으로 해주세요.... 만화는 없는 겁니다.....
마더보면..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오지 ..라는 생각을 끝날때까지 하게됨..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얼굴보고..어..어.. 하다 생각난..일드 마더.. 마더보다가 얘때문에 몇번을 남자인 내가 눈물 흘렸었는지..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컷으려나..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한것 같던데.. 난 저아이 연기 때문에 우리나라건 보질 못했네요..;;
후반부 대사 중에 "언제 데리러 올 거야?" 랑 "다시 한 번 유괴해 줘" 듣고 눈물이 질질...
이걸보며 오늘도 느낍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눈물 콧물 빼며 울면서 보다가
댓글의 진짜 결말을 들으니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여튼 여기까지는 감동입니다
내용 쏙빼고 웃기게 댓글적어서 그렇지 친엄마 만나고 사실상 아무혈연도 없었다는 것을 안후에 자기 친엄마라는 인간도 응 난 그냥 생물학적인 관계지 부모자식간?? 그집에 놓아두었을때부터 인연은 없는거임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반면에 아빠는 혈연관계도 없는데 이렇게 나를 돌봐주고 내가 나가면 ? 아빠는 어떻게 하지??? (그때까지 50 될때까지 결혼안함) 이런 생각이 들고 내가 아빠를 평생 돌봐줄꺼야 ... 도움될꺼야..하는생각이 결국 사랑이되고 부인이되자로 발달하게 된 과정이있죠
어찌보면 키잡이지만.. 키잡한게 아니라 키우니까.. 이제 내가 돌봐줄께 로 된것이긴하죠 .. 호불호가 갈리긴함. ^^ 은혜갚는 이야기?? 실제 고등학교때 고백까지 하고 했지만.. 절대 남주는 아버지 관계를 안놓음 성인되고 너가 독립할때 그때 다시 이야기해라.. 그전에 좋은사람 만나도 아버지고 언제까지도 아버지다 이러면서 거리두죠 ..졸업식날 다시 고백하고 정식으로 연인되는 이야기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키잡보다..은혜갚은 호랑이?? 정도의 이야기인데 문화차이인듯 ㅎㅎㅎ 주인공은 2권떄부터 유언장보고 혈연관계 전혀없는데 애가 너무착하고 불쌍하니까.. 아빠가 되어주자해서 끝까지 아빠로 남았죠 그걸 여주가 나중에 알고 너무 고마워서 나도 도와주고 싶어!!! 한게 결국 결혼가는.. ㅎㅎ ( 담배끊고 칼퇴근하고 직장부서도 옮기고 진짜 아빠가 될려고 노력한 남주인공에게 여주가 감동먹고 은혜 값는다는 이야기죠 )
우리 증조 할아버지 따님도 우리 아버지 보다 나이가 어렸음. 증조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 이유지만.할머니는 아니였지만.하지만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방문했을때. 고모들 다 울고.이산가족 상봉하는줄 알았음.. 그분을 딸처럼 돌봐줌.. 고모들이. 아버지뻘이지만
동화같은 이야기인데 딱 여기까지가 좋긴하네요
아역이 너무 귀엽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2004년생 곧 스물 지금도 이쁨
만화책, 애니, 영화 셋 다 귀여움 린은 ㅋㅋㅋ
아시다 마나❤
지금 미쳐버릴 정도로 이쁨❤
전 10여년전에 돈 내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시다 마나짱 역시 한국인들도 아는 연기신동이였습니다ㅠㅠㅠㅠ
아이를 키우는 책임감이
무겁게느껴지네요😢😂😭😘😆😎
본편을 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좋은 영화 소개와 편집 감사합니다.
키잡물이다... 흥미갖지마라...괜히 빠지지말고 소아성애자 되지말고
ㅋㅋㅋㅋㅋ끝까지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크크크크ㅡ크크크크크킄
@@인간종량제-q1c ㅁㅊ
감동입니다 😂😂😂
7:11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영화 자체는 원작 만화랑 이것 저것 다른 설정들이 많은데
아시다 마나가 출연한 것 만으로도 만족했었음 ㅋ
저 모습 그대로..잘 컸기를....
너무너무 잘컸는데 커서 혈연관계도 없는 어찌보면 남인 양딸을 이렇게 결혼도 안하고 키워주다니.....나 감동.... 내가 이제 늙은 아빠 돌봐줄꺼야가..결국 둘이 결혼엔딩 ㅎㅎㅎ
다이키치도 순간적으로 6살이모 린을 자신이 키우겠다 결정을 하자 친척,가족들은 반대하지만 이미 결정한 일이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해도 혼자서 키우다 동생 카즈미에게 24시간 보육원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그 보육원에 몇개월간 맡기지만 잦은야근때문에 퇴근후 린을 데릴거 가는걸 반복하는게 힘들어 상사엑게 사정을 말해서 다른부서로 옮겨달라고 말하니 상사는 혼쾌히 허락을 해주고 다른부서로 간 다이키치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그 동료들은 다이키치같이 자식이 있어서 다이키치를 이해해주고 린도 보육원이 아닌 유치원에 다니게 되고 린은 코우키란 이성친구를 알게되면서 코우키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의 엄마인 유카리가 모델인걸 알게되면서 다이키치도 유카리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랑 린이 사라졌다는 전화를 받고 하던일을 멈추고 같이 찾아주는 동료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카가 린역 맡은 아사다 마나는 어느덧 24살 아가씨 되었네요 다이키치가 린을 혼자 키울수 있던것은 동료들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컸기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비록 나중에 이모가 아니란걸 알게되면서 그대로 키우는 다이키치의 여전한 선택도 정말 멋집니다
밭 메러 갈래 ? 애 볼래? 하면 열에 아홉은 밭 메러 간다는 말이 있듯... 육아는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며 고통스럽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면 그 힘듦이 한방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됨
부모가 되면 누구나 겪는 매우 힘들고 낮선 상황이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그 시절 사진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정도로 행복했음을 알게됨
환경이 어려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아 힘들더라도 즐기길 바란다. 다시는 오지 않아... 그시절의 나도 배우자도 아이도 ... 더 힘든 시절이 와도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리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임 힘내라 화이팅!👍👍
아 이영화도 10년이 넘었구만 시간이 참 빠르네 땀에 젖어 붙은 머리 아이들보면 참 귀엽네요
옛날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딸이네요. ㅠㅠ ❤
일드 마더 보고 마나짱 팬이었는뎅 ㅎㅎㅎ 연기 진짜 잘하죵 귀여웡 지금 엄청 많이 컸던데 세월이 이렇게 많이 지났나 싶네요 ~~~
사랑 ❤ LOVE
헉 잊고 살던 영화,,,알고리즘으로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해요
만화책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머랄까...묘하더군요
나이차이를 생각하면 범죄자고,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사람에게 빠지는걸 보면 나이가 뭔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복잡 미묘...
아 애기들 귀엽다
감사합니다.좋은 영화,
이거,,명작 ,,영화 봤는데 ,,,꼬마아기 연기 너무 잘하고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임,,,ㅎㅎㅎ
족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차이가 미쳤는데 결혼?????
결혼 아니고 가정부 하다가 사고친거
@@chemical_garden그거 말고 원작 다이키치랑 린이랑 결혼
@@갱갱-f7s 그건 뭐 일본이니까ㅋㅋㅋ 전문 용어로 키잡이라 하더라
@@chemical_garden다이키치 할아버지가 린 입양한거임. 피 안섞인 남남임. 근데 결말이 너무 충격적인건 사실...
이런 내용이엿구나. 토끼드롭스 애니 보려다가 말았었는데 훈훈하니 좋군요.
사랑스러운 린 😊
예전엔 몰랐지만 항암치료를 하면서 결혼과 출산 연애를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조카아이가 태어나고 100일때부터 안고 키워 줬던 이모인데요 . 아이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새삼 스레 힘들다는게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 그렇지만 힘든와중에도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면 이래서 아이를 낳고 키운가 보다 하고 새삼스레 느껴지네요. 독한 주사와 약들로 인해서 아이를 가지질수없는 환자였던 저였지만 조카아이 키워주면서 대신 아이에 대한 행복감을 채워 줄수 있었지요 . 조카랑 똑닮아서 산책을 가거나 아이랑 마트놀러가면 엄마랑 똑 닮았다고 딱 이때가 이쁠때라고 해주실때 왠지 모르게 부모가 된것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 지금은 아이가 22개월 되어가는데 전 합병증 수술받고나서 병원에서 더이상 아이를 보지말라 그래서 아이는 어린이집연장반에 맡기고 전 저 나름대로 건강을 되찾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어딜가든 조카아이부터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정말 재밌게 여러번 봤던 영화..
일본 영화는 참 다른 나라 영화에서는 좀처럼 느끼기힘든 특유의 아른거리고 아련한 느낌의 영화를 잘 만들어서
종종 인생 영화나 가끔씩 찾아보게되는 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애기 너무 이쁘다
자기 자식을 버릴만큼 큰 꿈은 없다
15:50 와... 연기 진짜 실감나게하네... 너무 귀여워....
우리나라는 고인을 관에서 오픈하지 않는거 너무 잘했다..
하긴 단 3일내에 모든걸 끝내야 하는데....그럴 시간이 없겠지만
해외에서 이런 장례식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님...
시신 썩는 악취가 나고 특히 장마철이면 끔찍함...
악취를 숨기려고 아주 역한 향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 향이 폐암에 치명적 원인이라고....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30일장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지.....이런건 우리나라 잘하는거다....
칵..애기 귀여워..
아시다마나 지금은 성인이지만 이때 정말 귀여웠죠 이때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아기가 너무 귀엽네
지금껏 봤던 아역배우중 제일 귀여웠던 아시다 마나의 어린시절...
이 영화보고 원작만화도 찾아봤는데 엔딩이 거지같아서 영화정도로 끝내는게 딱 좋았음
원작은 솔직히 막장이지만 이 영화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의 성장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나름 잘 만든 거 같은데 원작 개막장 결말 의식해서인지 적당히 잘 끊었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음
원작이 명작이었지
@@user-se3lp2td9u4?
막장은 아니죠 .. 끝까지 아버지역활에 충실했고 (흑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음 막장이지만) 고등학교때 전말을 알고 이젠 아빠 늙으면 누가 돌봐줌?? 내가돌봐줘야지 이게 사랑이되고 결국은 결혼하자를 시전했지만 남주는 끝까지 거부하고 성인되면 그때 이야기해..하지만 끝까지 여주가 나 이제 내가 돌봐줄꺼야......... 단..마누라로 (여기서 호불호가 ㅎㅎ) 키잡은 분명아니고 은혜갚은 호랑이 이야기 나 키다리 아저씨랑 비슷한거죠... 문화차이니까.. 양딸이 마누라된거니까.. 우리정서에서는 아니지만.. 나이는 숫자라는 나라에서는 가끔있는 일이긴하죠 대충 고아를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지만 아버지역활에 아주충실하게 한 주인공에 반한 그 고아가 커서 양아버지에게 시집온??? ...머.. 내용자체가..충분히 다르게 보면 ..막장일수있긴해서 비슷한내용으로 대거 av로도 나왔으니 ㅎㅎㅎ
토끼드롭스 영화도 나왔었구나ㅋㅋ 아시다 마나 엄청 귀엽네용
만화책 원작 보면 진짜 충격적임.. 그림체도 이쁘고 내용도 따뜻해서 흐뭇하게 보다가 엔딩에 으잉?! 했음..
키잡...ㄷㄷ
중간에 유년기에서 청소년기로 점프하면서 작품의 주제나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렸었죠
저 꼬맹이가 벌써 20살이 됐네..
그리고 7:03 고토역을 한 이케와키 치즈루(조제 호랑이 그 여자 주인공) 요즘 얼굴 찾아보면 많이들 놀랄겁니다.
추억이 바사삭 다 무너짐
아.. 애기 너무 귀여워서 봐야겠어..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원작 만화책을 사서 보다가 결말이 진짜 맘에 안들어서 화가 날 지경이었는데, 영화 결말이 맘에 드네요..
본건데 재밌었어요 😊
저렇게 키운 이모가 결혼하면 눈물을 펑펑 쏟겠네ㅎㅎ
너무 좋네요 ^^ 따뜻해
와.. 영상보다가 눈물 나 버렸네요..ㅠ.ㅠ
울일도쎗다
이 작품을 애니로 먼저 본 1인.. 애니서도 아기가 귀여웠는데, 영화서도 아기가 귀엽네요 ㅎ
りんちゃんかわいい!
영화 찾아서 잘 보겠습니다 😂👍
귀엽네 린.
저거 영화 종반부에 린의 사진을 생모에게 보내주고 생모는 펑펑 울죠.
자식을 버린 부모 ,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진주는 노래도 잘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호소력 즉 어필이 잘 느껴지는 것 같음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키잡물만 아니었다면...
명작이었는데...
ㄴㄴ역키잡 ㅋㅋ
이모 키우기
키잡은 아니죠 .. 키다리아저씨나 은혜갚은 호랑이 같은..내용인데 등장인물이 남자와 여자고 내가 돌봐줄꺼야.가... 결혼해서 돌봐줄꺼야 라서...문화차이긴하지만. ㅎㅎ 남주가 끝까지 딸로 대했음.. 고등학교때 고백하고 그래도..성인될때까지 딴남자 만나 난 아빠야... 성인되고 다시말해... 그때도 안변하면 생각해본다고 하고..원작에서 흑심1도없었음.. ㅎㅎ 잘키우려고 그 유치원친구 엄마한테 같이 애 잘키우자..이렇게 청혼하고 까이고 ㅎㅎㅎ 그것보고.. 딸이 이젠 내가 아빠 돌봐줄꺼야 해서 결혼하는거라서 ㅎㅎ 나이차이가 25살차이나서 솔직히 딸이 시집딴데 가면 .. 독거노인이라..아빠가.. 키잡보다는 은혜갚은호랑이 키다리아저씨
따뜻한 영화군요
저출산 시대 사람들은 아이키우기 힘들다며 아이도 안낳으려고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아니 일본에도이럴좋은작품이있었나 가슴따뜻한이야기
내 나이 53. 나도 저 아이들 만할때, 다 알고 있었는데..... 어른들은 정말 내가 하나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것까지 난, 알고 있었어.
영상 보고나서 애잔한 마음으로 댓글창 열었는데... 결혼 ㅡㅡ
늦게 데리러 온 다이키치 보면 안심하는 린짱 표정 뭔가 짠했음
어익후...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네요
너무도 좋은 영화입니다
댓글을 보니.. 결혼제도를 잘 모르는 것 같내요.. 대한민국은 8촌 이내의 근친혼은 무효입니다. 유교의 사상에 의하여 ... 그런데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무부에서 개정 민법에는 4촌 이내로 축소하여 무효로 하려다가.. 8촌 이내의 취소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취소는 취소권자가 민사소송을 통하여 재판을 걸어야 하고.. 또 여기에 소송비용도 최소 330만원이 드는 관계로 결국 우리나라도 근친혼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근친혼이 허용됩니다.. 즉 위 영화에서와 같으 고모와 조카가 결혼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우리와 같이 유교사상으로 인하여 친족관계를 매우 엄격하게 했다면 불가능했겠죠. 그런데.. 우리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근친혼이 원래부터 효력이 발생하지 아니하는 무효가 아닌 취소사유가 되었기에 이를 비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즉, 이 유튜브가 헌법재판소 이전에 올라 왔다면 그런 댓글이 가능하지만... 우리도 이제 근친혼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이를 비난한다.. 웃깁니다.. 그런데 근친혼의 가장 큰 문제.. 기형아의 발생의 우려가 많아 진다는 것이죠...일본이 대표적입니다. 치열이 고른 사람이 별로 없는 것.. 바로 근친혼의 결과.. 쉽게.. 양계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이는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화를 시키면 안놈과 수놈이 같이 나옵니다.. 그런데.. 같은 어미닭에서 나온 암닭과 숫닭의 계란을 부화시키면 부화율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수닭은 시장에서 구매해서 넣어 준다는 것도 이런 면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같내요x 같네요o
유교고 조지고 근친은 위험해서 금지하는 거다.
사촌결혼과 유교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뭐만하면 유교보이,유교걸 하는 mz들이 있는데 나무위키의 엉터리 지식입니다.
유교사상 이전에 이미 우리나라뿐 아니라 극동쪽지방에선 장유유서나 유전적 기형을 인지했기에 관습적 혼인풍습이 존재했습니다.
유교적 풍습은 제례의식을 정리한것과 그게 불교적 풍습에 비해 적은비용,가족간 품앗이, 들인비용을 음식을 전부 가족들에게 나눠먹는 결과,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부모,조상을 기리는 제례를 받아들인것 뿐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의 유교적 사원은 왕이 지내는 제례를 담당하는 것 말곤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실제론 서원이 제례의식을 주관하며 교주는 없고 학자만 있는게 펙트였습니다.
그지요. 강생이도 견종이 섞이면 엄청 튼튼한애가 나오고 때때로 순동보다 더 강려 한 순종같은 애가 나오기도 하는게. 대표적으로 풍산이랑 진도랑 섞였은데 다 견종의 장점만 뽑아 먹은 멋진 녀석이 나왔어 요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병 발병은?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어요.
순종열세로 인해서.. 순종의 혈통일 수록. 생물학적으로 약해지는 성향이 나타나지만.
사람에게서는 밝혀지진 않고. 단순히 근친혼이 많이 발생한 귀족이나 왕가에서 나타난 것으로 짐작하고 있지만. 실제. 그만큼 많은 자손을 번식함으로 인해서 확률적으로. 다운증후군 같은 사람들이 출생을 많이 한 것이죠. 개체수 비율로 따지면? 근친혼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한 확률로 나타난 것이죠.
루이 몇세? 이런 사람들이 50년에 한두명씩 나올 정도면? 오히려 확률적으론 적게 나온 것이죠
그리고 일본의 치열이 바르지 않는 것은 그 유전력이 강세인 경우로 보여지는 것이죠
즉. 치열이 바른 사람과 치열이 불규칙적인 사람이 결혼을 했을 경우. 자녀는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가 더 많이 태어난다는 것이죠.
그것은 근친의 결과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이유를 만들려고 만들려고 하는 것이죠.
반성 유전을 하는 경우. 근친혼의 결과가 아니자나요.
남자 대머리는 유전되고. 여자 대머리는 유전인자만 가지고 있는 것이자나요.
그것이 근친혼의 결과가 아니듯. 왕가나 귀족들의 경우에는 그만큼. 종족번식을 많이 했기 때문에.
대머리가 많은 것이죠. 그 대머리가 근친혼의 병폐가 아니애요.
그래서. 현재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병은 과학적으로 아무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어요.
이게.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지금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근친과 유전병이 상관이 있는 것처럼 적어놓은 글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실제 밝혀진 것은 없고요.
오히려. 유전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에요.
말도 안 된다 저렇게 이쁘고 착하고 귀여운 애기를 ㅠ,.ㅜ
이뻐서 키워서 먹음
@@정성현-q2l 헉.. 키잡...
이런내용이 인생이고 사희이며 긍정적인것이다....얼마나 아름다운 삶이인가?
이걸 본지가 10년은 넘은 듯 싶음.
눈물 찔찔이 만듬.
애니로 진짜 재밌게 봤던건데 영화로도 나왔다니 신기하네요
이게 실제라면 친자식도 아닌 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만 한다는게 정말로대단하네
그거 보답하려고 모든 내막알면서 이젠 내가 아빠 돌봐줘야지가...아빠하고 결혼할꺼야가 되는...은혜갚은 호랑이가 되죠 6살이 커서 청혼함...아빠한테 ㅎㅎ 아빠는 절대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원작이였음..
오래전에 만화로 보다가 아이가 점점 크면서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질길래 그만 봤던걸로 기억함.
댓글보니까 정말 그렇게 됐나...
너무나 먹먹 해지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일본의 보물...아시다 마나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싸질러 낳아 놓고 책임을 안지는 것 들은 다 큰 벌을 받아야 한다.
오 만화로 좋아 햇떤 버니 드롭이다!!
이거 애니로 봤었는데 꽤 힐링하기 좋았음 근데 이거 영화로도 있었구나 영화는 몰랐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난다했더니 만화가 원작이었다는데서 한번 놀라고
중간에 조제가 갑자기 나와서 한번 더 놀랐네요 ㅎㅎ
디테일은 다르지만 이야기 구조가 비슷한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떠오르긴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키라 나쁜넘... 이런 좋은사람을 죽이다니
원작의 결말이 어떻든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가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시다 마나의 연기도 좋았지만 다이키치를 맡은 마츠야마 켄이치의 인간적인 연기도 좋았죠ㅎㅎㅎ
아름다운 영화..
나도 저렇게 귀여운 딸 키우고 싶다...
원작 보면....저 영화의 감동이 싹 사라질 웃픈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ㅋ
저렇게 이쁜 아이는 내 핏줄 아니라도 키우고 싶다...
이거 원작소설은 키잡이라는데 맞나요
예쁜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