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는데 가장 중요한 것들 (유전자 극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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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тис.

  • @531m0in
    @531m0in 3 роки тому +2524

    키는 노력도 있지만 유전이 제일 크긴한듯. 내친구는 잠도 3~4시간밖에 안자고 하루에 라면 한끼씩 먹는 멸치인데 부모 두분다 키크셔서 유전빨로 186까지 컸음. 근데 나는 하루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농구 뒤지게 열심히 했는데 중3때 키 177로 멈췄음. 키는 진짜 유전이 팩트인듯

    • @garnacho7-7
      @garnacho7-7 3 роки тому +1051

      그래도 177이네

    • @Test-qj9zx
      @Test-qj9zx 3 роки тому +330

      라면에 칼슘 많이 들어있어서 뼈가 잘 자랐나봄

    • @chldnjsrl4501
      @chldnjsrl4501 3 роки тому +447

      그래도 177이 어디야

    • @user-st6zk7ce9v
      @user-st6zk7ce9v 3 роки тому +331

      난 지금 고3 173인데 아빠키 183이고 엄마 169임 난 유전자 돌연변이인가 ㅜㅜ

    • @민-r3n
      @민-r3n 3 роки тому +260

      @@user-st6zk7ce9v 유전자라는게 엄마 아빠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쪽 혹은 증조부모 쪽에서 올 수 있음

  • @Flezx-z7s
    @Flezx-z7s 19 днів тому +25

    결국 한계가 오는데 그땐 편한 깔창이 최고더라구요
    비케몰 키높이깔창 진짜 편하고 키높이도 제대로 해줘서 괜찮음

  • @백가-l6m
    @백가-l6m 3 роки тому +741

    1.초등학생때 학원갔다가 집에 걸어오는길에 갑자기 전기스위치가 꺼진것마냥 하체에 힘이 풀려서 쓰러짐. 병원감. 성장판이 너무 갑자기 열렸다고 함. 그러나 그 뒤로 학교에서도 그렇다할 큰 키는 아니었음.
    2. 중3 겨울방학부터 고3까지 진짜 미친듯이 컸음. 엄마가 하루하루 볼때마다 크는게 눈에 보일정도라고 했음. 먹는건 잘먹질않았는데 잠을 미친듯이 잤음. 머리대면 그냥 바로 기절함.
    3. 돌연변이었음. 유전x 친가, 외가에 키 큰사람없음. 집안어르신들중에서도 키크신분 안계심
    아빠키 170 엄마키 160조금안됨.
    4. 본인키는 현재 188cm

    • @Duli2
      @Duli2 3 роки тому +217

      존 나 부 럽 네 ㅅ ㅂ

    • @lekgujhy7791
      @lekgujhy7791 3 роки тому +85

      망상글

    • @백가-l6m
      @백가-l6m 3 роки тому +26

      @@lekgujhy7791 ???

    • @xnclsien
      @xnclsien 3 роки тому +17

      @@lekgujhy7791 ??????????

    • @오디-m8d
      @오디-m8d 3 роки тому +22

      성장판도 아니고 성장통이 열리구나 메..모….

  • @limhai86
    @limhai86 3 роки тому +1448

    제가 21살까지 156센티였다가 대학생때 2달만에 17센티 가까이 커서 고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갔더니 뇌하수체 호르몬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 기능저하증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수님이 키가 큰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말하신것 처럼 확실히 그 나이때에 맞게 안크면 문제가있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키 177입니다.

    • @真面目社長
      @真面目社長 3 роки тому +257

      캬 좀만 더 놔두면 190찎는데 ㅆㅅㅌㅊ

    • @가재맨-d5z
      @가재맨-d5z 3 роки тому +62

      @@真面目社長 180아닌가요

    • @unCalientacabezas
      @unCalientacabezas 3 роки тому +6

    • @김하늘-p6d
      @김하늘-p6d 3 роки тому +27

      와… 고1때부터 키가 지금 그대로인데…
      부럽다(22살)

    • @김민석-h5m
      @김민석-h5m 3 роки тому +138

      @@가재맨-d5z 2달만에 17센치 컸다는데 반년만 냅둬도 190은 찍고도 남지 않았을까

  • @kwangyoterio8699
    @kwangyoterio8699 2 роки тому +13

    그래도 유전이 0순위임…. 남자키보다 여자키가 자식들 키에 더 영향을 준다고 함… 물론 노력으로 관리잘해서 더 클수 있다고 들음… 하지만 유전이 깡패임…

    • @노무현-p9p
      @노무현-p9p 2 роки тому +2

      엄마 158 아빠 173 본인 181 형 180

    • @비-e6s
      @비-e6s 2 роки тому

      @@노무현-p9p 😢 운동따로 하신거있나요?

    • @어쩌라고-s6q
      @어쩌라고-s6q 2 роки тому +2

      @@노무현-p9p 그거 마저도 유전입니다^.^ 환경이 영향을 주는건 한계가 명확합니다

    • @이이이이-y7t
      @이이이이-y7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엄마 159 아빠 171 본인 180 형 182 엄마쪽이 러시아라서 우리한테 영향이 간듯

  • @Kizuki_Aruchu
    @Kizuki_Aruchu 3 роки тому +823

    할아버지나 외삼촌들은 거진 거신병마냥 나이가 많이 들으셨는데도 키가 180후반~190대인데 저희 형제나 사촌들은 180넘는 사람이 없는거보면 유전자는 신기하긴합니다...
    옛날 평균키가 160대일때 190찍던 괴물 유전자들은 다 어디로 가였는가 ㅜㅜ 작은 삼촌은 20살때까지 170이였다가 군대가서 193찍고 전역했는데 난 왜 전역해도 몸무게만 불었는지ㅜㅜ

    • @j.l0614
      @j.l0614 3 роки тому +83

      군대 전역할때까지 23센치가 더 큰거면 거인병 아닌가요?ㄷㄷ

    • @Kizuki_Aruchu
      @Kizuki_Aruchu 3 роки тому +168

      @@j.l0614 저가 봐왔을때는 대표적인 거인병인 최홍만처럼 얼굴이 길쭉하거나 하진않고 정상적이게 생기셨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삼촌한태 키가 어마어마하게 컷다는 거짓말 말랬는데 본인 입대날 논산훈련소 사진이랑 전역후 사진 보여준걸 보고 믿게 됐습니다.
      본인말로는 그때는 군복무가 3년까진 안가도 그에 준할만큼 길었고 집에서 살던때보단 잘먹고 생활이 규칙적이여서 큰거같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 @이게되네-y9s
      @이게되네-y9s 3 роки тому +21

      20살이후에 2연동안 23센치? ㄷㄷㄷㄷ

    • @prokmj119
      @prokmj119 3 роки тому +87

      원래 같은 부모에서 나오는 자손의 경우의수가 대략70조임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 @gyhz_studio
      @gyhz_studio 3 роки тому +1

  • @정수창-d5f
    @정수창-d5f 3 роки тому +387

    본인 키가 무조건 부모님 키 따라가는게 아닌게 부모 형제중에도 큰사람이 있고 조부모가 큰 경우도 있어서임.. 물론 엄마 키가 커야 자식들이 잘 자라긴 함

    • @ako_o
      @ako_o 3 роки тому +31

      ㅇㅇ 키는 피부색과 같이 다인자유전인 경향이 커서 부모 키가 작으면 작다, 크면 크다 이런식의 이분법적인 구분으로 설명하기엔 무리가있죠. 결국은 확률이기 때문에 부모가 크면 자식도 클 확률이 높을 뿐

    • @루루해적단
      @루루해적단 3 роки тому +16

      엄마가 키 167인데 친척들 보면 누나들도 168
      형들 178인데 나만 174 ㅠㅡㅠ 넘 슬픔

    • @gyhz_studio
      @gyhz_studio 3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 @성이름-m3l8g
      @성이름-m3l8g 3 роки тому +1

      @@루루해적단 부셔뜨리고 남의 뼈 이어붙이면 하승진이랑 동급

    • @figurekim
      @figurekim 3 роки тому +35

      @@루루해적단 뭘 그 정도 가지고ㅋㅋㅋ 동생 179인데 나 165임ㅋㅋㅋㅋ

  • @ZoZo-gm4ll
    @ZoZo-gm4ll 3 роки тому +166

    운동을 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논문에 따르면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정도가 거의 최대 효율이에요. 2시간~3시간 농구 뛰는 거하고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어릴 때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안하는 친구를 찾기가 더 힘들죠. 운동의 효과는 부정하지 않으나 그게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큰 건 그냥 몸의 설계도가 그래서 그런 거에요.

    • @euichankim
      @euichankim 3 роки тому +67

      ㅇㅇ농구해서 키가 큰거라기보단 키큰 애들이 농구에서 살아남은거죠ㅋㅋㅋㅋ

    • @성이름-v1t2x
      @성이름-v1t2x 3 роки тому +2

      @@euichankim ㄹㅇ 저 181인데 같이 농구하는애들보면 다 177 이상임

    • @euichankim
      @euichankim 3 роки тому +1

      @@성이름-v1t2x ㅇㅈ저는 헬창인데 헬스하는 사람들이 키 작은게 아니라 작음~평균이 근육 만들기 유리해서 살아남음ㅋㅋㅋㅋ

    • @user-nh7hd7nv2i
      @user-nh7hd7nv2i 3 роки тому

      ㄹㅇ 키큰애들이 농구를 계속해서그런거임 ㅋㅋ

    • @Irememberall
      @Irememberall 3 роки тому +1

      님들 중1인데 겨털나면 키 안커요?
      지금 겨털 나는거 정상이에요?
      이제 중2 올라가는데 제발…

  • @영달이-u5l
    @영달이-u5l 3 роки тому +251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160대 초반이었다가 고3 올라가자마자 15cm 컷습니다, 여러분들 희망을 잃지 마세요ㅎ

    • @정효-h4s
      @정효-h4s 3 роки тому

      운동도 하시고 우유나 먹을것들도 잘 드셨나요?
      아니면 그냥 크시던가요?
      그리고 실례지만 부모님키는요?

    • @영달이-u5l
      @영달이-u5l 3 роки тому +6

      @@정효-h4s 운동은 딱히 한건 없구요 편식은 안했습니다 부모님 키는 두분 모두 평균신장 이시기도 하구요

    • @명가-m5g
      @명가-m5g 3 роки тому +209

      당신의 사례가 저의 한줄기 빛입니다

    • @rotation_axis
      @rotation_axis 3 роки тому +73

      당신의 사례가 나의 한줄기 빛입니다.

    • @리재영-d8e
      @리재영-d8e 3 роки тому

      케바케 유전임

  • @구바-c1e
    @구바-c1e 3 роки тому +171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키가 1년에 10cm이상씩 컸음. 특히 6학년때는 1년에 20cm가 자람. 중학교 1학년 입학 당시 188cm였고 현재는 192임. 우리 아버지 키는 160후반이고 어머니는 170임. 어머니가 커서 컸다고 볼 수 있는데 신기한건 3형제 중에 180 넘어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음. 키는 운인듯.

    • @shawtyrlo
      @shawtyrlo 3 роки тому +10

      와 대박이네요

    • @정숭이-t6u
      @정숭이-t6u 3 роки тому +19

      거인이노 ㅋㅋ

    • @카이란-g9e
      @카이란-g9e 3 роки тому +24

      애비가 어릴때 너 직구한듯 ㅋ

    • @구바-c1e
      @구바-c1e 3 роки тому +138

      @@카이란-g9e 넌 배송오류인듯?ㅋㅋㅋ

    • @이게되네-y9s
      @이게되네-y9s 3 роки тому +6

      @@카이란-g9e 이야 호빗 왔노?

  • @Ri-ram
    @Ri-ram 3 роки тому +17

    살찌더라도 밥 진짜 많이 드세요
    몸매때문에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고등학생돼서 살 빠지고 키도 많이 컷음
    부모님 어머니150 아버지 163정도인데 180정도까지 큼

    • @Chj_29
      @Chj_2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것도 매우 케바케입니다
      같은 원리라면 곽튜브 그렇게 뚱뚱햇는데 키로는 결국 안가고 끝낫잖아요 ㅜㅜ

    • @T.a.p.nos1
      @T.a.p.nos1 3 дні тому

      @Chj_29곽튜브 ㅋㅋㅋㅋㅋㅋㅋ

  • @Anjuuydhjjiskjhyys
    @Anjuuydhjjiskjhyys 3 роки тому +142

    키나 체형은 거의 백퍼 유전자 인듯... 어릴때 떨어져서 서로 있는지 조차 모르던 쌍둥이 입양아들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만난 케이스들을 보면 완전 다른 환경에서 다르게 커도 키도 똑같고 체형, 몸무게도 비슷함.

    • @백가-l6m
      @백가-l6m 3 роки тому +2

      글쎄요. 전 돌연변이인가봄.

    • @changhyeonkyu
      @changhyeonkyu 3 роки тому +21

      쌍둥이 실험에서 키가 5cm~10cm 차이가 나는 연구도 있어요. 흔히들 얘기하는 쌍둥이 실험은 단편적인 연구.

    • @pgp8554
      @pgp8554 3 роки тому +3

      @@changhyeonkyu 어디서본겨

    • @박진호-u7k
      @박진호-u7k 3 роки тому +10

      @@changhyeonkyu 관련 자료 출처 좀.. 쌍둥이가 5~10cm 차이가 나는 경우는 전혀 못 들어 봤는데...

    • @changhyeonkyu
      @changhyeonkyu 3 роки тому +1

      @@박진호-u7k 저도 쌍둥이가 키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연구의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그 연구는 성장이 진행중인 시점에서 진행되어서 부정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chrise4901
    @chrise4901 3 роки тому +11

    근데 성장판이 닫혀도 성장호르몬은 나와서 물론 적게. 그래서 20살초반에도 밥작먹고 운동잘하고 잠잘자면 키가 큰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음

    • @스타게이즈
      @스타게이즈 3 роки тому

      이게팩트임ㄹㅇ

    • @이하늘-z1p
      @이하늘-z1p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울엄마가 대학교때 키가 큰건가...?

  • @딥스-z5y
    @딥스-z5y 3 роки тому +40

    걍 유전임. 그게 다임. 농구처럼 점프 동작 많은 운동하면 키 큰다길래 친구랑 같이 많이 했는데, 친구는 188까지 컸고, 난 176에서 멈춤.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친구는 집이 좀 어려워서 방학이나 그러면 점심은 매일 컵라면이었음. 그에반해 나는 세끼 다 고기반찬. 야동보면 키 안큰대서 둘 다 고2때까지 야동은 물론 ㅈㅇ행위도 안함. 잠도 11시면 자서 7시까지 기절했었고. 친구는 게임에 빠져서 새벽 2시 넘어서 자고 했었음. 근데 결과는 188과176임. 친구 부모님도 별로 안크신데, 거기 외삼촌들이 다 큼. 결국 유전임. 그 게 내 결론임.

    • @gyhz_studio
      @gyhz_studio 3 роки тому

    • @한영-u9i
      @한영-u9i 3 роки тому +10

      농구하면 키크는게 아니라 키큰애들이 농구를 많이 하는거죠

    • @악비-d6h
      @악비-d6h 3 роки тому

      그냥 결국엔 운빨 확률형이군요.. ㅠㅠ 키 큰분들 보면 우유 많이 마시고 일찍 자고 영양 잘 섭취하고 키 크는데 도움되는 운동 (농구,줄넘기) 많이 하신 분들인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군여... 근데 176이여도 더 작은 사람한테는 부럽다 ㅠㅠ

    • @aspire4406
      @aspire4406 3 роки тому

      176이면 그래도 평균이상이네요

  • @김도현-h3d6c
    @김도현-h3d6c 3 роки тому +201

    유전자가 맞는거 같네요 저희 부모님이 평균 키 이신데 제가 190정도 됩니다 왜 그런지 보니까 외가 쪽이 할아버지부터 삼촌까지 다 180이시더라구요 어릴 때 아토피 때문에 우유를 많이 먹지 못 했고 한창 클 때 맨날 새벽에 잤는데도 큰거보니 유전자가 가장 크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ㅎㅎ

    • @익명-s5x6f
      @익명-s5x6f 3 роки тому +7

      좋은 케이스시네요 저는 외할아버지 180 외할머니 165 외삼촌 180인데 엄마가 159셔서 딱 평균키 ㅋㅋ

    • @Youtubeupdatejot
      @Youtubeupdatejot 3 роки тому

      @@익명-s5x6f 엌ㅋㅋㅋ나도

    • @Jiwon-k6g
      @Jiwon-k6g 3 роки тому +2

      190 ㄷㄷ 아직 175인데 이거 보니까 자기관리 잘해야겠네요 한 5cm~10cm 사이 정도면 더 크면 소원이 없겠네요...

    • @김도현-h3d6c
      @김도현-h3d6c 2 роки тому +1

      @@Jiwon-k6g 분명히 후천적인 요소도 중요할겁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화이팅!

    • @Jiwon-k6g
      @Jiwon-k6g 2 роки тому

      @@김도현-h3d6c 넵 저희 부모님께서 저를 낳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제워주시고 이러한 인성과 인격을 기르시게 해주셨다는 생각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기심쟁이-g4z
    @호기심쟁이-g4z 3 роки тому +20

    고딩친구가 고딩졸업때까지 170초반이었는데 대학교때 183까지 컸습니다.

    • @동욱-c3k
      @동욱-c3k 3 роки тому +1

      혹시 어떻게 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이용만-q2b
    @이용만-q2b 3 роки тому +242

    예전에 본건데 키는 의학계에서 70~80%가 유전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20~30%가 키가 더크냐 덜크냐 차이겠죠. 저희 어머니 53년생 160대 초반 아버지 50년생 180이시고 전 89년생 188 입니다. 중1때 170초반에서 고1 187까지 매년 5cm정도 컸어요. 고2때 189 됐네요. 초딩때 발목 다쳐서 정형외과 갔는데 의사쌤 말이 제가 성장판이 많이 열려 있다고 키 많이 클거라고 하셨었네요.

    • @user-be4vj4rn8j
      @user-be4vj4rn8j 3 роки тому +15

      맞아요 한계는 정해져 있고 그 한계에 얼마나 가깝게 자라느냐의 차이일 뿐
      그마저도 영양실조 급으로 영양이 부족한게 아니면 웬만하면 한계치 가깝게 자라죠

    • @답글달아도안읽음
      @답글달아도안읽음 3 роки тому +24

      @@user-be4vj4rn8j ㅇㅈ ㅋㅋㅋ 6 25전쟁 직후이면 모를까 80년대 부터는 못먹어서 못크는 경우가 없으니 그냥 유전이라 봐도 무방

    • @postgres2981
      @postgres2981 2 роки тому +3

      키에 관련된 유전 요소는 워낙에 경우의 수가 많고 다양해서. 이건 유튭 어디를 돌아봐도 아무도 언급 안하는건데, 굉장히 깊은 내용이니 한번 들어보셈. 예를 들어서 잠을 잘 안자는 유전자를 타고나게 되면 그게 결국 키 까지 영향을 끼치는 거임. 그리고 그 성장기에 잠을 안 자게 되는 기질도 타고나게 되는 거고. 예를 하나 더 들면 성격이 예민한 걸 타고나면 잠을 잘 못자겠지. 그리고 사실상 사람들이 말하는 후천적인 요인도 어릴 때 환경은 어린 아이인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컨트롤 할 수 없을 시기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힘도 없을 때니까 사실 상 키는 '운명'과 다름 없음. 후천적인 것도 사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거임. 그냥 인생 자체가 운명이라고 생각함 나는

    • @jiwant
      @jiwant 2 роки тому

      180

    • @불면증걸림
      @불면증걸림 2 роки тому

      사실상 유전 100프로가 맞고 100프로에 못도달할수도 있으니까 환경영향도 있다고 할순있는듯

  • @권도형-d3d
    @권도형-d3d Рік тому +7

    키는 유전빨 맞음. 울엄마 147 울아빠 164인데 지금 나 150임. 아직 성장기라 크는 중인데 성장판 이 상태로 닫힐까봐 좀 두려움

  • @민지환-y9h
    @민지환-y9h 3 роки тому +19

    우리엄마도 할머니 153 할아버지170쯤 되시는데 엄마 167임 할머니가 그러시던데 엄마어릴때 맨날 편의점음식만 먹고 잠도 늦게 잤는데 중3때 까지 키 쑥쑥 컸다함
    나중에 안 사실인데 증조할머니가 옛날분치고 키가 굉장히 크셨다고하네욤(키는 유전인거 같따..)

    • @jiwant
      @jiwant 2 роки тому

      180168

  • @user-preeteenager
    @user-preeteenager 2 роки тому +27

    유전도 맞지만 노력도 중요한게
    부모님 키를 기준으로 보자면 지금 162여야 하는데
    밤 10시에 취침했고,스트레칭 자주했고,반찬 편식한 적 없고,달리기 자주 뛰어서 지금 만13세에 178이 됨.

    • @leh1119
      @leh1119 2 роки тому +1

      존1나 부럽네
      난 만13세에 172인데

    • @user-yn9ei2qh4m
      @user-yn9ei2qh4m 2 роки тому

      존나 부럽네요 고2 181

    • @man19127
      @man19127 9 місяців тому +5

      할머니 할아버지 친가 외가 쪽 어디서든 큰사람이 있었을거임 키는 노력만으로 클수있는게 아님

  • @y2onhx
    @y2onhx 3 роки тому +10

    의사쌤이 성장통이라고 넘어가셨다가 슬개골이 빠져버렸어요 전문 병원 가보니 빠질 애였다고 무릎 모양이 그렇다면서 설명 해주시고 교정기로 한동안 살았는데요… 꼭 전문병원 가세요

  • @guesswho1136
    @guesswho1136 3 роки тому +40

    저는 대학입학할 때 171이었는데
    4년 끝나고 나니 175로 졸업했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 거 같아요

    • @kimdg0112
      @kimdg0112 3 роки тому +71

      더자랄려면 대학원입학...?

    • @guesswho1136
      @guesswho1136 3 роки тому +45

      @@kimdg0112 큰일날 소리하시네요

    • @user-rq9st8ux3n
      @user-rq9st8ux3n 3 роки тому +12

      @@kimdg0112 2센치 크자고 노예를 자처할리가 ㅋㅋ

    • @gyhz_studio
      @gyhz_studio 3 роки тому

    • @김민유-b4w
      @김민유-b4w 3 роки тому

      @@kimdg0112 ㅋㅋㅋㅋㅋㅋ닉넴부터 ㅈㄴ웃기네

  • @elllob6757
    @elllob6757 2 роки тому +9

    중학교 1학년에 158이였는데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급격히 커서 175가 되어있더라고요
    정작 그 이후로 잠도 잘 안자고 자세도 안좋았는지 멈추었습니다… 여러분 꼭 잠 일찍 잘 주무시고 자세 안좋게 하지 마세요 ㅠㅜ

  • @bibi-qb1hg
    @bibi-qb1hg 3 роки тому +65

    중1때까지 140이었는데 중2 겨울방학 때 20cm 정도 한번에 커버리고 그 이후부터 조금씩 커서 170에서 멈춤 5cm 정도 더 컸으면 좋았겠다 하는데 현재 키도 여자 치고는 나름 큰 편이라 만족하고 사는 중

    • @son7_ppongMAN
      @son7_ppongMAN 3 роки тому

      여자는 키크면 ㅂㄹ

    • @이머리
      @이머리 3 роки тому +5

      여자 175면 너무 큼 커도 170이 적당함

    • @user-np5ms9gn6o
      @user-np5ms9gn6o 2 роки тому +32

      아니 지가 크고 싶었다는데 댓들은 묻지도 않을걸 참견하고 있네ㅋㅋㅋ 어쩔티비~

    • @나연-o2m
      @나연-o2m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초경 언제 하셨는지랑 예상키가 몇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빨리 많이 크셨는지 궁금합니다...

    • @bibi-qb1hg
      @bibi-qb1hg 2 роки тому +1

      @@나연-o2m 초경 또래보다 늦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중1 때였던 거 같아요 그때 딱히 키 크고싶어서 한 것 없이 갑자기 커버린 거라 도움 될만한 말을 드리기가 어렵네유ㅠㅠ그 당시에 그냥 잘 먹고 잘 자고만 했어요 11살에서 13살까지 태권도를 좀 열심히 다니긴 했는데 그게 키 크는 데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sooooom2
    @sooooom2 3 роки тому +152

    저는 여자인데 24살까지 키가 계속 컸어요ㅋㅋ
    병원가보면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의사선생님도 신기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대 이후로 3cm정도 컸습니다ㅋㅋㅋ

    • @소히-o8u
      @소히-o8u 3 роки тому +7

      와 진짜 부럽네요 ㅠ

    • @서아-l7d
      @서아-l7d 3 роки тому

      부모님 키 크세요??

    • @user-yf2kz7yj1b
      @user-yf2kz7yj1b 2 роки тому

      우와

    • @sooooom2
      @sooooom2 2 роки тому +4

      @@서아-l7d 두분은 평균이세요 :)

    • @BCA-yh7mj
      @BCA-yh7mj 2 роки тому

      지금 키 몇이신가요

  • @kimyeonghoon04
    @kimyeonghoon04 3 роки тому +106

    성장판 자극에 진짜로 줄넘기가 도움이 된 듯 그리고 지금은 이제 고3이라 4시간씩 자고 그러지만 고1까지만 해도 8시간, 9시간자기도 했고 아버지가 164이고 엄마가 156인데 내가 181인 걸 보면 유전이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들긴한데 고1 동생이 160대 인걸보면 유전이 맞기도 한듯

    • @오엔-j2b
      @오엔-j2b 3 роки тому +3

      @ㆍㆍ 여동생 일수도 있지

    • @---hi7eq
      @---hi7eq 2 роки тому +34

      @@오엔-j2b 여자 160은 이상한게 아니라 따로 언급 안했을텐데 굳이 마지막에 언급한거보면 남자일 가능성이 큼

    • @람쥐썬더-q1s
      @람쥐썬더-q1s 2 роки тому +1

      @ㅣ 나 고1 165인데...

    • @MYDICK20CM
      @MYDICK20CM 2 роки тому +1

      @ㅣ 놀림 안받는데

    • @heeeeduru
      @heeeeduru 2 роки тому +1

      @@MYDICK20CM 초딩때부터 하두 키작다는 소리 들어와서 이젠 뭐라해도 딱히 타격없음 ㅋㅋ

  • @zxcvb-b2i
    @zxcvb-b2i Рік тому +103

    고3때 측정했던 수치가 170.
    다 컸는데
    애기 낳고 169...
    40넘어 운동하고 171로 나왔고
    요즘은 필라테스한지 1년 넘었는데
    171.5까지 나와서 다시 재 봐달라고 했는데
    그렇더라고요.
    자세교정으로 1~2센티 숨은 키 찾아 보세요!

    • @u7z586
      @u7z586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 학교 건강기록부보면 고2때 176.4 나왔던데 고3인 지금 줄자로 재면 174 조금 넘더라구요... 자세가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말티즈-z7m
      @말티즈-z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7z586 저랑 비슷하시네요.. 혹시 키가작아진게 체감이 되실까요?

    • @u7z586
      @u7z58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티즈-z7m 2cm차이라 눈높이가 낮아졌다 까진 아니더라도 조금 슬프네요

    • @신지수-r1y
      @신지수-r1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40넘어서 2센티
      큼 거인병이믄 어뜩하나 살짝걱정함

  • @Igotthis777
    @Igotthis777 3 роки тому +137

    전 20살때 171이었고 22세때 173 이고 지금 삼십대인데 174.6입니다. 22살때 겨털이 자랐는데 이차성징이 상당히 느렸던거 같습니다. 22세와 30세 사이에 컸던건 자세교정이 맞는거 같아요.

    • @김구승-i8i
      @김구승-i8i 3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은 키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 @국뽕개극혐
      @국뽕개극혐 2 роки тому +7

      대부분 겨털 나기 시작하면서 키가 멈추는듯 ㅋㅋ

    • @---hi7eq
      @---hi7eq 2 роки тому +2

      @@국뽕개극혐 현 고2 183.4쯤되고 켜털은 아직 안났는데 진짜 그럴지 궁금함

    • @user-yn9ei2qh4m
      @user-yn9ei2qh4m 2 роки тому +5

      @@국뽕개극혐 전 아빠께서 털이 많아서 중2때 겨털 꼬털 났습니다 진짜 중3까지도 164정도 밖에 안되서 진짜 이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중3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181.5정도 컸습니다 아 참고로 저희 가족중에서 젤 큽니다 엄마는 153정도 되시고
      아빠는 지금 키가 좀 줄으셔서 168정도 되십니다

    • @dropps5505
      @dropps5505 Рік тому

      @ㅣ 머리카락 길이, 양말 얇은거신었냐 두꺼운거 신었냐 맨발이냐에 따라서도 1센치 차이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VUTD23
    @VUTD23 3 роки тому +2

    댓글에 있는 맹추들 반박
    1. 부모님 작은데 나는 큼: 유전일 수도 있고 영양일 수도 있음. 단언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님.
    2. 담배 피웠는데 키컸음: 특수한 경우고 일반화시킬 일이 아님. 다만 온라인상에서 그런 주장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
    3. 유전이 크지만 유전은 성장판이 열리는 시기와 닫히는 시기 등에 큰 영향을 줌. 영양이나 수면은 성장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주는 거임.
    4. 생각 좀 하고 말하자

    • @답글달아도안읽음
      @답글달아도안읽음 3 роки тому +1

      담배랑 키랑 상관없어요 다 겁줄려고 하는말이지
      내가 살면서 본 사람중에 키 제일 큰게 195, 190이였는데 걔들 담배 오지게 폈음

  • @이태순-l5n
    @이태순-l5n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키좀만 커도 키크고싶다는 생각 안듭니다 제가 중2인데 키가 175인데 진짜 별로 키크고싶다는 생각보다 잘생겨지고싶다라는 생각이더 크니까 너무 상심하지말아요 키 ㅈㄴ커도 얼굴이 못생기면 끝인겁니다ㅋㅋ

  • @사색하는민머리미남
    @사색하는민머리미남 3 роки тому +62

    나는 54세 남자로 키 179임.
    중학교 1학년때 우유 많이 마시고 태권도 했는데 이 당시 엄청 키가 성장했음.
    그러나 유전자의 힘이 8할을 차지한다는 느낌을 받음.
    내 여동생들은 성장기때 우유도 많이 마시지 않았고 운동도 전혀 안했는데 다 키가 큰 걸 보면 나도 유전적 혜택을 많이 입었다는 것임.

    • @CHO392
      @CHO392 3 роки тому +10

      그건 임성규씨의 생각인가요?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6

      노무현 닮았노

    • @알라앜바르
      @알라앜바르 3 роки тому +3

      임성규의 생각 재밌네요 다음엔 무슨 생각 하실껀가요?

    • @kht0304ppass
      @kht0304ppass 3 роки тому +1

      이야~~~~북....딱!

    • @cldcldsksp
      @cldcldsksp 2 роки тому

      우유 조또 도움안되는데 참 옛날마인드군

  • @박떡뽁
    @박떡뽁 3 роки тому +9

    키 컷으면 인생 제대로 살텐데
    키가 너무 작아서 뭐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

    • @박건우-y5o
      @박건우-y5o 3 роки тому

      ㅋㅋ그건 핑계아님?

    • @명가-m5g
      @명가-m5g 3 роки тому +4

      @@박건우-y5o 키작으면 학교에서든 군대에서든 취급 뭣도 안되긴 함

    • @Asguestshshsq
      @Asguestshshsq 6 місяців тому

      @@명가-m5gㄹㅇ

  • @니엄마-r7g
    @니엄마-r7g Рік тому +5

    저는 부모님 두분이 키가 작으셔서 옛날부터 태권도 다니면서 줄넘기도 많이 하고 우유도 많이먹고 잘자고 미치도록 해도 안크더라구요😢 슬프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금 17센데 162에서 멈췄습니다. 담생에는 180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 @krbeau-u9k
      @krbeau-u9k Рік тому +2

      아직 어리네요.
      더 클테니 상심마세요~^^

  • @jonsnow-h4j
    @jonsnow-h4j Рік тому +2

    키는 유전이 90% 이상이고 특히 모계유전이 강합니다.
    저 또한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 중에 키 큰 친구들 보면 어머님쪽이 거의 다 장신입니다.
    저희 어머니만 해도 키가 178이라 아버지가 172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 키가 183입니다.

    • @m1r5t
      @m1r5t Рік тому

      지금 예비 고1이고 아빠 173 엄마 155인데 제가 171이에요 그나마 큰 편인가요?

    • @엄군계
      @엄군계 2 місяці тому

      ​@@m1r5tㅈㄴ작은건데 유전대로 큰키네

    • @m1r5t
      @m1r5t 2 місяці тому

      @@엄군계 작긴함. 근데 소두빨로 커버치는 듯.. 10cm만 더 컸으면 비율 천상계 됐을텐데...ㅠ

  • @mayo-2626
    @mayo-2626 Місяць тому +2

    성인 되고도 2센치 정도 넘게 큼
    부모님 두분이 크셔서 그런가...
    성장판이 늦게 닫힌 것 같음
    나도 신기해

  • @illiiiilllil
    @illiiiilllil 3 роки тому +13

    아빠 171 엄마 160 인데 현재 180임... 꼭 유전만은 아니다 힘내라 다들

    • @chansixo3421
      @chansixo3421 2 роки тому

      니와꾸 키 지능 다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단다. 단순하게 부모키의 합과 나눔으로 니키를 산정하는게 아니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가 각 형질을 발현시키는데 부모의 키가 모두 크면 너가 키클 확률이 높지만 특히 근골격계나 키 지능은 모계유전이 강하다.

    • @앵두씨-m6o
      @앵두씨-m6o Рік тому

      @@chansixo3421 그래도 희망은 가져보자 brother

  • @박기현-w8o
    @박기현-w8o 3 роки тому +49

    유전 제외하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잘먹고 잘 자고 무릎이랑 발목부분 안 다치게 조심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음

  • @카를로스요네
    @카를로스요네 3 роки тому +43

    성장은 결국 본인이 가진 유전 설계도가 가장 큰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영양부족으로 인한 성장부진은 거의 찾아볼수없구요.
    오히려 영양과다 및 불균형으로 인한 아동 비만과 조기 성성숙이 더 문제가 되고있죠.
    영양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과거같은 영양부족은 없기 때문에 키크는 약은 크게 의미가 없고 부모의 불안한 마음을 노린 상술에 가깝다고 보면됩니다.
    환경적 요인에서도 한국에서 아동노동이나 착취는 거의 찾아볼수없구요.
    앞서 말씀드린 유전 요인을 유전설계도에 비유한 것은 충분한 자원(영양)과 환경(생활환경)이 뒷바침 되더라도 설계가 170cm로 되어있다면 그걸 초과한 성장은 보편적이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육체적 성장은 한계치 어디선가 멈춘다는 뜻이고 이게 멈추지 않으면 거인증과 같은 질병이 되는거죠.
    결국 외모와 같이 키는 운 빨입니다.
    키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는 케이스는 매우 적지만, 본인의 심리적 요인과 자아실현을 위해 외모에 변화를 주어야할 상황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하신뒤 결정하세요.
    저도 작은 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군대 갔다오니까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반면 키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평생 기능장애를 가지고 살아야될수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야 될 것 입니다.

  • @Moment-sp7jg
    @Moment-sp7jg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성인이 되서도 키가 자랐어요. 건강에 아무 이상없습니다. 병원가서 무릎을 찍었더니 성장판이 남아있다 하다리구요. 그럼 더 많이 자라냐고 물으니 조금더 클수 있다하시더라구요. 설마 했는데 꿈에서도 날라다니는 꿈을 성인되어서도 몇번 꿨거든요. 3센치정도 자랐네요. 레알임!

  • @시아-c3x
    @시아-c3x 2 роки тому +29

    키는 태어날때 맥시멈이 정해집니다. 영양부족 정도로 굶지않고 잠만 졸릴때 자주면 맥시멈까지 다 커요. 사람마다 키크는 시기가 다른이유죠. 운동같은거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되게 해도 맥시멈 키까지 크는 시기를 앞당길뿐입니다.

    • @까줘
      @까줘 2 роки тому +1

      그 맥시멈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 @kgbkgb6921
      @kgbkgb6921 2 роки тому

      맥시멈을 어캐봄?

    • @오이-g1j
      @오이-g1j 2 роки тому +2

      @@kgbkgb6921 병원가면 대략 측정해줌

  • @렉스알-f5t
    @렉스알-f5t 3 роки тому +437

    키는 175만 넘어가면 그이후는 취향차이 같음 오히려 이 이후부터는 비율이나 얼굴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제주변친구들도 174,5가 많은데 머리가 잘뜨거나 운동으로 프레임을 넓힌 애들은 78,9인 저랑 크게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그러니까 평균이상이면 자기관리에 힘쓰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김치밥-x2g
      @김치밥-x2g 3 роки тому +33

      평균 이후부턴 능력싸움이죠 ㄹㅇ

    • @아이스쵸코
      @아이스쵸코 3 роки тому +2

      평균키가 170인데 175만되도 평타 이상은 친다고봄

    • @user-dj6wr6we4z
      @user-dj6wr6we4z 3 роки тому +46

      175는 82~3하고 비교해야 다르구나 하고 느껴지죠..

    • @바이낸스-w9j
      @바이낸스-w9j 2 роки тому +57

      @@아이스쵸코 어느나라사냐?
      국방부 피셜 남성평균키 174인데

    • @이게되네-y9s
      @이게되네-y9s 2 роки тому +8

      @@바이낸스-w9j 맞음 사실 174안됨 173후반쯤

  • @경감
    @경감 3 роки тому +21

    부모키 바탕에 잘먹고 잘자고 몸많이 움직이는게 제일 크죠.
    어렸을때 게임을 하던지 뭘하던지 잘 못자면 덜크고
    규칙적으로 잘먹지 못하면 덜크는게 맞는것같아요

  • @user-vl5ch6gw7t
    @user-vl5ch6gw7t 3 роки тому +3

    1분전은 못참치

  • @gs-ms9mt
    @gs-ms9mt 3 роки тому +37

    난 유전자상 190은 넘을 그거 였나봐. 어려서 키가 작을 때부터 한창 클 성장기 내내까지 편식이랑 편식은 다하고, 잠은 맨날 늦게 자고,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였고, 비만체중이였고, 자세도 맨날 구부정하게 몸에 안좋게 다니고, 우유 싫어하고 멸치같은것도 다 싫어하고 그랬는데 187까지 딱 맞게 잘큼ㄷㄷ. 사실상 이 모든게 키 과성장을 대비한 조절이 되버렸음ㅋㅋㅋㅋㅋ

    • @user-df4ry9yq4f
      @user-df4ry9yq4f 3 роки тому +21

      ㅈㄴ 부럽네요

    • @jiwant
      @jiwant 2 роки тому

      188

    • @행복-j8y
      @행복-j8y 2 роки тому

      키 큰 사람들은 2미터 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마 190보다도 더 클 키였을 수도 있겠네요.

    • @henryna3720
      @henryna3720 2 роки тому

      개부럽네 진짜 아

    • @데헷-n1j
      @데헷-n1j 2 роки тому

      하..부럽슴돠

  • @하기-f3c
    @하기-f3c 2 роки тому +23

    현 고2 키 188인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초딩때 맨날 트렘펄린 타면서 놀고 밥도 엄청 많이 먹고 잠도 9-10시간씩 자고 그랬더니 키가 쑥쑥 크더라구요..
    아버지 176 어머니 165이신데 저만 188..입니다 ㅎ

    • @wavetod9670
      @wavetod9670 2 роки тому +12

      근데 이미 유전자만 봐도 182? 정도까지는 쌉가능할 유전잔데요? 저 어머니 157?8에 아버지167인데 177입니다 님 유전자만 보면 180이상은 이미 쌉가느이셧네요....부러워요..

    • @연우-l5s2u
      @연우-l5s2u 2 роки тому +5

      유전자 좋으시네

    • @하기-f3c
      @하기-f3c 2 роки тому +2

      @@wavetod9670 제 쌍둥이형 키가 175입니다.. 제가 좀 특별해요. 외가 친가 중에서 180넘는 사람이 저밖에 없거든요

    • @ianpark7914
      @ianpark7914 2 роки тому +5

      부모님 나이 그키면 아빠180 엄마 170 이라고 봐야지 당시평균키랑 지금이랑 다름

    • @pobi-36
      @pobi-36 2 роки тому +2

      유전빨이시네요

  • @sthspecial5699
    @sthspecial5699 3 роки тому +17

    유전이 거의다인듯 엄마 160초반대 아빠170초반대인데 난 186임 성장호르몬이 잘나온다는시간에 잔적도없고 아침도안먹고 거의 키가 잘 커야된다라는 그런 속설에 나오는건 거의 안햇는데 중3->고1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13센치가 자랏음; 고3졸업때 3센치더커서 180졸업 대학교1학년동안 3센치커서 입대할때 183 전역할때 186찍음

    • @bruhguy2730
      @bruhguy2730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잘 안먹고 잘 안자고 운동도 안하고 나무늘보같은 애들이 부모님 키 물어보면 ㅈㄴ크긴해요

    • @jkcxui
      @jkcxui 2 роки тому

      고1 180인데 이대로만된다면..

    • @초이-r7o8x
      @초이-r7o8x 8 місяців тому

      뭔소리야 이게
      님은 키작은 유전자를 안받아서 키가 큰거 아님?

  • @mum-ub2zg
    @mum-ub2zg 3 роки тому +25

    저도 아버지175 어머니158인데 저만 187입니다. 남동생은 165.... 유전자도 유전자지만 그냥 개개인마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게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누군 죽어라 노력해도 안 되고 누군 놀고 먹기만해도 쑥쑥 크고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남동생 키수술 ㄱㄱ

    • @민몽-v7k
      @민몽-v7k 3 роки тому +1

      님이 큰 이유:아버지가 어렸을때 여러가지 이유로 원래 유전자보다 작게 자랐고, 어머님은 원래 유전자보다 조금 더 크게 자라셔서 그런 매칭이 나온거 같아요

    • @오우예-j7j
      @오우예-j7j 3 роки тому

      유전자 몰빵..?

    • @후후-m6q
      @후후-m6q 2 роки тому

      동생은 엄마유전자 받았나보네 ㅋㅋ 잘챙겨줘라 자. 살 안하게

  • @쿄라도리
    @쿄라도리 3 роки тому +107

    댓글보면 네덜란드가 따로 없네요

    • @WooyaaTV
      @WooyaaTV Рік тому

      프렝키 더 용

    • @Samfrodo123
      @Samfrodo1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WooyaaTV 더용 요새 잘함?

  • @chea9396
    @chea9396 3 роки тому +2

    누구보다 작은 성인으로서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작으면 편한 점이 많아요 버스나 비행기에서 좌석이 크게 불편하지 않고 어디든 쏙쏙 잘 들어가고 잘 지나갈 수 있다...^^...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3 роки тому

      그게 또 분명한 장점으로 작용하죠. ㅋㅋㅋ 저도 중3 이후로 계속 164로 굳은 상황이라 그냥 포기했죠. 다만 얼굴도 앳되게 보이는 건지, 심부름으로 복권 살 때 신분증 제시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중-j2h
    @중-j2h 2 роки тому +15

    중1때 163이였는데
    고3까지 163이였음..
    운동도 고1 때부터 지금 4년째 꾸준히하고
    잘 먹고 잘 자는데..
    어떻게 남자가..중1때 멈출 수가 있는거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서럽다
    출생신고를 늦게했나..

    • @wooju2975
      @wooju2975 2 роки тому

      아이고...

    • @까줘
      @까줘 2 роки тому +2

      나도 중1때 키가 지금 키임 170 좀 안되는.. 중 2때였나 중 3때였나 내 친구 중에 나보다 작았던 애가 두 달 동안 못 본 사이에 갑자기 내 키보다 살짝 커져서 놀랐고 부러웠는데 그 뒤로 쭉쭉 더 커서 지금은 187정도임. 굽 좀 있는거 신으면 190 넘어감. 걍 다음 생을 노려봐야지ㅋ

    • @hwy163
      @hwy163 2 роки тому +2

      중1때 163이면
      키걱정 전혀 안하고 살았을텐데
      그게 끝이었다니..
      진짜 슬프네

  • @이준형-v7y
    @이준형-v7y Рік тому +168

    저는 키성장 마사지기랑 줄넘기 매일 30분씩 해주고 잠도 일찍 자고 있는데 2달간 1.8cm 컸어요. 19살이고 이제 178. 전에 잘 안커서 고민 많았었는데 잘자주고 키성장 마사지기도 해주고 줄넘기도 해주니까 도움이 되긴 되는거같아요

    • @김은우-k3h
      @김은우-k3h Рік тому

      키성장 마사지기가 뭐에요? 어디서 살 수 있나요?ㅠ 키가 작아서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 @이준형-v7y
      @이준형-v7y Рік тому

      @@김은우-k3h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실꺼에요. 성장판 열려있을땐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클 수 있다니까 힘내세요!

    • @진짜어이없네
      @진짜어이없네 Рік тому +14

      ​@@김은우-k3h 키 크려면 뭐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칼슘이 많은 멸치를 먹고 굉장히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장 호르몬이 10~2시에 많이 나온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건 다 거짓이고 몇 시에 자든지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aaaa1bdjejdjendndndndnd
      @aaaa1bdjejdjendndndndnd Рік тому

      ​@@진짜어이없네에헤이 부모님몫이죠 저키 165입니다.
      (초등학생5학년입니다)

    • @krbeau-u9k
      @krbeau-u9k Рік тому

      정말 고3인데 성장마사지로 컸나요? 그렇다면 고1인 아들도 마사지 해주고 싶어요😊

  • @언제나짜릿해늘새로워
    @언제나짜릿해늘새로워 3 роки тому +8

    음 내일이면 24 여자사람인데요
    양가집안에 키가큰것도있지만
    불치성 질환으로 아직도키가큽니다(?) 176센티정도되구요 매년최소2센치씩 크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나이에상관없이 키가크는게 걱정이라면 큰병원가셔서
    MR-A찍어보시고 호르몬검사1회
    정도받아보시면 해결되실듯합니다
    저는 모야모야병 / 칼만증후군환자입니다 :-)

  • @까몽이-w2q
    @까몽이-w2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분의 말씀은 100% 맞다고 할 수 없음. 저와 제 가족의 경험으로 보면 스물두살까지 성장이 계속 됐습니다. 2~3cm정도는 대학생때 클 수 있으니까 식사 영향보충 수면 등의 노력을 하는 게 좋습니다

    • @niche0404
      @niche0404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저희 남편도 고등때 키1등으로 입학해서 군대까지 컸대요ㅎ 늦게까지 크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 @berimboro817
      @berimboro817 3 місяці тому

      모든일에 예외는 있죠. 의사들을 일반적인 사례를 설명해주는게 맞긴 함

  • @JGJ-zx6rz
    @JGJ-zx6rz 2 роки тому +3

    여기 댓글만 보면 다들 거의 서양인 피지컬이네

  • @기린이-z6r
    @기린이-z6r 3 роки тому +34

    이게 자는 만큼 크는게 아니라 클때 너무 졸려서 자게 되고 몇번 그러고 나면 몇센치 커있음

  • @youmus1004
    @youmus1004 3 роки тому +5

    아부지 164 어무니 158
    나 181
    노래하나들어야지 spapa-참 다행이야

  • @sda6547
    @sda6547 Рік тому +3

    초4때부터 라면마니아로 라면오지게
    먹음 진짜 안먹은 라면이 없을정도
    그리고 고기 먹음 토함 그래서 엄마가
    샌드위치같은것만 해줌
    그리고 겜에 미쳐서 1~2시까지 겜하다
    잠 운동극혐함 땀흘리고 햇볕에 타는게
    너무 싫었음 그랬는데 고1 179
    고2 182 고3 183 성인 184임

    • @YT-el5mc
      @YT-el5mc Рік тому

      이런 부류는 진짜 ㅈㄴ 타고났다고 하는건가? 개부럽에

  • @AidenJC82
    @AidenJC82 2 роки тому +17

    신기한케이스.. 어머니 160 간당간당, 아버지는 약간 더 작으심.. 남동생 174정도 나는 잠도 잘안잤는데 어릴때 중딩까지는 반에서 제일 작았는데 농구하면 키큰다길래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잘 못하는데 매일 농구만 해서 1년에 7센치씩 3년커서 고3때 키 185상태로 쭉 지금까지 옴. 나혼자 큼. 우리집은 어릴때 부유하지 못해서 여러가지 잘 먹은것도없음

    • @Viva-s5y
      @Viva-s5y 2 роки тому +3

      이런 경우가 유전자가 내려온 경우 같네요

  • @user-jg8ji6lp1t
    @user-jg8ji6lp1t 2 роки тому +1

    유전이 제일 중요함 먹는거 자는거 그런 세세한 습관도 다 유전이고 그걸 따라한다고 걔만큼 크지도 않음 에초에 불합리함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음

  • @koc.c6425
    @koc.c6425 3 роки тому +26

    형은 21살까지 꾸준히 크던데 분명 19에 182였는데 현재 185됬던데 참고로 아직 군대안감

    • @성이름-y1k1e
      @성이름-y1k1e 3 роки тому

      부럽
      근데 19 이전까지도 꾸준히 크신거임?

    • @koc.c6425
      @koc.c6425 3 роки тому

      @@성이름-y1k1e 천천히 꾸준하게 키가 큰걸로 알아요 남들처럼 10cm커진게 아니라서

    • @성이름-y1k1e
      @성이름-y1k1e 3 роки тому

      @@koc.c6425 이전에 멈춘거면 앞으로 클 일은 없겠네요 ㅜㅜ

    • @호이짜-g9r
      @호이짜-g9r 3 роки тому

      전 24살부터 3년동안 3cm가까이 컸음

    • @gyhz_studio
      @gyhz_studio 3 роки тому

  • @시비충-l9q
    @시비충-l9q 3 роки тому +3

    확실히 키는 유전빨이 너무큼 본인 아빠 186에 본인 187인데 집안이 크면 크게 됨

  • @5년전-o2b
    @5년전-o2b 3 роки тому +7

    엄마172 아빠 182인데
    난 중3 거의 끝인데 176밖에 안됨
    성장판검사는 솔직히 절망할거같아서 못하겠고 두분다 고딩때도 많이 크신게 유일한 희망인데 제발 키 크는 속도도 유전이였으면....

    • @jakejang9074
      @jakejang9074 3 роки тому +1

      어머님은 평균보다 10센치 아버님은 8센치정도 크시네요 ㄷㄷ

    • @명가-m5g
      @명가-m5g 3 роки тому +1

      176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큰편인데

    • @aspire4406
      @aspire4406 3 роки тому

      176이면 평균이상이고 갑자기 크실수도 있음

    • @user-be4vj4rn8j
      @user-be4vj4rn8j 3 роки тому +1

      고등학교때 쭉쭉 크는 경우도 많으니까 희망을 가져요

    • @unCalientacabezas
      @unCalientacabezas 3 роки тому +12

      진짜 기만하노 ㅋㅋ

  • @진우우를게이
    @진우우를게이 3 роки тому +6

    제가 지금 2006년생 17살인데 154됩니다..언제 클수있을까요 너무 지칩니다..

    • @pickaxe6939
      @pickaxe6939 2 роки тому +1

      뭘 기다리노 포기해라!!

    • @이어팟
      @이어팟 2 роки тому

      @@pickaxe6939 ㅇㅈ

    • @이어팟
      @이어팟 2 роки тому

      포기하셈

    • @추어탕-d5l
      @추어탕-d5l 2 роки тому

      부모님이 크거나 평균이면 희망갖고 부모님 두분다 작은면 답없는거임

  • @언제나짜릿해늘새로워
    @언제나짜릿해늘새로워 2 роки тому +2

    참고로 호르몬질병이있으시면
    성장판이 닫혀도 키가큽니다
    양쪽 복숭아뼈 다치면서 중3때
    이미 성장판 닫힌거확인하고도
    이후에 한참을크고있어요
    중3 당시키 164 2021년 176 2022년 177.8

    • @언제나짜릿해늘새로워
      @언제나짜릿해늘새로워 2 роки тому

      관련과 교수님께서는 복용중인약 끊으면
      키가 멈춘다고하셧으나
      최소50살까진 먹으라하셧으니 그시점까지 큰다고 어느정도확답받았어요

  • @junsuhchoi7445
    @junsuhchoi7445 3 роки тому +2

    요악하자면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건 몸에 있는 정본데 이 정보가 내가 키가 크도록 돼 있으면 부모님이 작아도 크고 부모님이 커도 이 정보가 키가 작도록 돼 있으면 작다(요약: 키는 태어날때부터 몸에 정해진 운명이다, 바꾸는건 어렵다)

  • @토미-g3z
    @토미-g3z 3 роки тому +10

    키는 그냥 클 사람은 크고 안 클 사람은 안 크는듯. 본인은 부모님쪽이 키가 큰 것도 아니고 잠도 늦게 자버릇하고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182까지 쑥쑥 잘컸음

    • @갓태어난기린-t9k
      @갓태어난기린-t9k 13 днів тому

      이게 진짜 맞는 것 같음 유전도 크는 애들이나 크지 부모님이 커도 안크는 애들이 있음 반대로 부모님이 작아도 큰 애들도 몇몇 있고

  • @미도리와포도
    @미도리와포도 3 роки тому +17

    2000년대 초반생들은 알텐데 초등학교 시절 성조숙증으로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 대서 다들 성장판 검사하러 갔음.
    본인은 생리를 11살때 했어서 대학병원에 갔고 거의 2시간을 기다렸는데 손 한번 만지더니 하는 말이
    " 엑스레이 찍을 필요도 없어요. 155밖에 못커요. " 라고 함.
    오죽하면 엄마가 내 눈치 보면서 그래도 기다렸는데 한번만 찍으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안찍어봐도 안다면서 나가라고 함. 그날 병원 로비에서 엄청 울어서 엄마가 이디야에서 초콜릿 음료 사줬던게 생생함.
    그래서 아무렇게나 되봐라 하고 155면 구두 신으면 되지 뭐 걍 많이 자고 늘 살던대로 살았는데 의사의 말과 달리 168까지 컸음. 키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다 보니 애기 엄마들이 너무 조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움

    • @인간개불
      @인간개불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키몇살에 멈췄음?

    • @션샤인-h8x
      @션샤인-h8x 2 роки тому

      희망가져볼께요

    • @chansixo3421
      @chansixo3421 2 роки тому

      동네 의원 1차병원에서 하는 성장판검사는 그냥 아주 대략적인 뼈 구조를 보고 의사의 견해로 정하는거에요 일부러 맥시멈을 적게 해서 키 성장 클리닉 같은거 들게 하고 비타민이니 한의원은 한약까지 판매하죠. 정밀검사 하려면 메시같이 전문의 몇명이 ct찍고 호르몬검사하고 유전자검사 하고 각각 전문의소견 종합해서 내놓는데 이것도 100퍼센트 정확하진 않음 일반인이 큰비용내고 이렇게 하진 못하겠지만

    • @카페라떼-l5t
      @카페라떼-l5t Рік тому

      부럽다...ㅜ

  • @2O20
    @2O20 3 роки тому +18

    뭐 여기 본인 키 말하는 거 보니까 평균 180이상이네 여기가 네덜란드여?

    • @이름-i8b7u
      @이름-i8b7u 2 роки тому

      네덜란드가 평균 183일텐데

    • @ximjang
      @ximjang 2 роки тому

      인증가능 ㅋ

  • @corvian1
    @corvian1 3 роки тому +1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가 진짜 최고입니다
    막먹고 안자고 못노니까 20살 현재 172입니다 학생여러분 꼭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세요

  • @지디와아이들
    @지디와아이들 Рік тому +1

    근데 유전도 랜덤인거같음ㅠ 아빠 178이고 엄마 165~166 언니는 168인데 나는 중3 여자에 159… 초경은 13살 중반에 함 어릴때부터 작었음 아직 성장판이 닫히진 않았는데 여자는 이때쯤 성장판이 닫힌대서 고민ㅠㅠ

  • @be__DR
    @be__DR 3 роки тому +5

    아버지 어머니가 키가 작으시고 외가 친가 전부 160후반대 여서 어릴때부터 닭백숙을 주에 한번꼭먹이시고
    밤9시면 칼같이 소등하셔서 잠은 강제로 중3때까지 했습니다 그결과 185까지 크더라고요 예상키의 딱 10cm더컷네요

    • @성준-r7p
      @성준-r7p 3 роки тому +1

      와 ㄷㄷ

    • @chansixo3421
      @chansixo3421 2 роки тому +3

      부모의 유전정보 중 낮은 확률로 키큰 형질만 받았나 보네요

  • @거미-q8d
    @거미-q8d 3 роки тому +7

    고1학생입니다.
    저가 157.7이어서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작은키지만 기본적인 체형이 근육질이고 어깨길이도 성인보다 더 길어요. 보통사람들은 큰키가 더 좋다 큰 키를 가진 사람이 더 위압갑 같은게 있다고 많이들 생각을해요 저역시도 그렇고요 근데 친구들이 키가 작지만 오히려 큰애들 보다 더 위압감이 크다 그리고 키가 작은게 네 마스코트 같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거든요ㅎㅎ 그리고 성격이 밝으니까 주위에 사람도 많이 생기구요ㅎ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무조건 키가 큰 사람이 위압감이 더 세고 대인관계가 더 원활하다는 건 꼭 아닌거 같아요. 키가 작더라도, 자신이 어떻더라도, 혼자만의 특징이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 @이연지-w2p
    @이연지-w2p 3 роки тому +16

    저도 고3때 159였는데 25살은 162로 자람. 3cm컸음. 근데 열받는건 난 2차 성징이 늦었는데 그정도 밖에 못 컸음. 같은 시기에 발달한 내 동생은 166임. 키는 유전이나 랜덤임을 깨달음

    • @재드래곤-t1t
      @재드래곤-t1t 3 роки тому +1

      5년동안 3cm
      척추가 커진거구만
      162면 뉴본정형외과에서 속성 3천500하면 168 가능함

  • @불면증걸림
    @불면증걸림 2 роки тому +1

    주위에서 키 185 되는사람 찾기힘든데
    무슨 유튜브에서는 여기가 스웨덴이상의 평균키를 가진 나라같음

  • @재윤-s6j
    @재윤-s6j 3 роки тому +1

    댓글에 다들 180그냥 넘으시니까 17에 173은 웁니다

  • @음악듣는용-w1z
    @음악듣는용-w1z 3 роки тому +28

    댓글만 보면 평균키가 185네ㅋㅋㅋㅋㅋㅋ

    • @Samfrodo123
      @Samfrodo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ㅅㅂ 네덜란드 ㅋㅋㅋ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3 роки тому +6

    나이먹으면 키가 중요한게 아니라
    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지
    노후가 다가올수록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키는 부수적인 것일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키작아도 잘 사는사람 수두룩하게 많이 봄.

    • @user-lh8es3ru1r
      @user-lh8es3ru1r 3 роки тому

      이런 댓글 쓰는 애들은 돌고래보다 자기가 지능이 높다고 생각하겠지?

    • @user-yn9ei2qh4m
      @user-yn9ei2qh4m 2 роки тому +2

      어쩌라고요ㅋ 그때는 그때 얘기고 난 지금 키크고 싶다고ㅋ

  • @dialga_
    @dialga_ 2 роки тому +4

    어머니 167
    아버지 164
    본인 161 성인
    동생놈 184
    참고로 본인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한약도 처방받고 운동도 하루에 1시간씩 짬내서 하고
    칼슘성분 많이 들어간 음식도 먹고
    영양제를 개많이 처먹었음
    근데 지금 처참한걸 보니
    유전맞다
    +군대갔다와도 변한게 없음

    • @zxcv1076
      @zxcv1076 2 роки том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dkdkrdk9721
      @dkdkrdk9721 2 роки тому

      동생은 뭐임 그럼 ㅋㅋㅋ 밤에 형 유전자 다 뽑아갔노

    • @dialga_
      @dialga_ 2 роки тому

      @@dkdkrdk9721 ㅇㅇ 모기인듯

    • @dialga_
      @dialga_ 2 роки тому

      @@dgox7915 그런것 같네요

    • @travislee87
      @travislee87 2 роки тому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자분이세요?

  • @포토키민
    @포토키민 2 дні тому

    잘먹고 잘자고 운동 좋아하는것도 다 내 유전자임ㅋㅋㅋ 결국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생긴데로 살아야함~ 운동 못하는 유전자 타고 났으면 줄넘기라도 해서 어떻게 극복하겠지만 한계가 있지 뭐....

  • @Paran-0829
    @Paran-0829 2 роки тому +2

    어머니가 161~2cm정도고 아버지가 180~1cm정도인데 어머니는 정상키인데 6학년때 멈추셨고 아버지는 큰키인데 난 지금 네나이 평균보다 7~8cm커서 크단 예기는 듣는데 빨리멈출까봐 무섭다.

  • @Shotheresnoend
    @Shotheresnoend 3 роки тому +11

    성장판 닫히는 속도도 유전인거 같아요 아빠가 20살 중반까지 크셨다고해서 안믿었는데 저도 21살 병원 갔을 때까지 안닫혀서 더 클 수 있다고 했거든요 아빠도 크고 저도 키크고 이런점까지 유전돼? 라고 생각되는거까지 유전되는거 같아요

  • @이내엔
    @이내엔 2 роки тому +99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키 작은적이 없었는데 중3때 학교서 쟀을 때 174였는데, 고입시험(예전엔 시험있었음)치고 일주일만에 최소 5센치 정도는 큰 시기가 있었습니다.
    고1 때 185였다가 담배 피고, 성장이 멈춘거 같기도 한데 현재 193.4~193.7cm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주변에 보면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큰거 같고, 약간의 다른 영향이 있는거 같네요.
    제 친구는 군대가기 전까지 어렵게 살고 막 살았었는데 키가 168정도 였는데 군대가서 규칙적인 생활하고 밥도 잘 먹어서 그런지 174cm로 재대했습니다.
    보통 결혼식장에서 키가 유전인지 아닌지 알기 쉽더군요

    • @Viva-s5y
      @Viva-s5y 2 роки тому +6

      어이구야.....중3때 174이면 엄청 크네요.. 전 중2때 150...중3때 153...남들은 다 나보다 더 커드군요...초딩땐 저가 커서 배구부 했는데.....그런데 고1때 1년에 10cm 고3까지 컸습니다. 거의 180cm이 40대이니 큰편이죠. (40대 평균 172cm) 193이면 크네요

    • @choiusun12
      @choiusun12 2 роки тому +2

      @@Viva-s5y 요즘 중3 평균 키
      172입니다 큰편은 아니에요

    • @AKANI70
      @AKANI70 2 роки тому

      전 초3때 173정도 였어용

    • @아웃오브-e6c
      @아웃오브-e6c 2 роки тому +6

      @@Viva-s5y 중3때 174가 뭐가 놀랄정도로 큰 거죠?
      요즘 22년 기준 중3들 평균 172는 그냥 넘어요
      저는 현재 고2 178이고 중3때 170이었는데
      반에서 보통? 정도 속했어요

    • @Kakitaplayer
      @Kakitaplayer 2 роки тому +1

      @@AKANI70 ?

  • @잴-v7c
    @잴-v7c 3 роки тому +11

    부모님 두분다 160중반이신데 본인은 182입니다 다들 힘내십쇼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3

      엄마 닮은거에요 ㅋㅋ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1

      키는 한명 따라감

    • @패버리게발배를대
      @패버리게발배를대 3 роки тому +11

      엄마가 160중반이면 존나 큰거에요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jwh1713 이건희 163 홍라희 169 아들 이재용 183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jwh1713 아들은 엄마 따라감 ㅇㅇ

  • @youtubehandlekor
    @youtubehandlekor 3 роки тому

    아니 실화..? 이동훈 박사님이 여기..

  • @singsangsong0
    @singsangsong0 3 роки тому +11

    이미 만17세 넘은분들도 아직 클수있을까 생각만 하지말고 줄넘기 시작하세요 크면좋고 안커도 건강해지니까 밑져야 본전임

  • @정우철-d3j
    @정우철-d3j 3 роки тому +50

    키작남들아 상심하지 마세요
    키는 꾸준히 늦게라도 조금씩 키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초등 중학교때도 반에서 가장 작은 편이였어요(땅꼬마 그룹)
    마음에드는 여자애들 주로 괴롭히던 땅꼬마였어요(여자애들이 그당시 키랑 덩치도 훨신크고 누나같았음)
    고1 162 (반에서 3-5번째로 가장 작았음)
    고2 167
    고3 168-169사이
    20살 신검 170.1
    22살 군생활중 172.4
    20대 중후반173 (종합검진)
    38살 171.4 종합검진때 측정 키가 줄었네요
    초등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여자애들이 크고 누나같았았는데 어느순간 여자애들이 대부분 작아졌어요.
    참고로 2004년 병무청 신검 남자 평균기 173입니다.
    아버지 키171 어머니 162 여동생165(좋은 유전자는 내동생이 다 가져간듯.남자로 환산하면178이랍니다)

    • @user-gm4ly4dt9d
      @user-gm4ly4dt9d 3 роки тому +3

      이제 고3인데 아직 160초반이에요 가망없는거죠

    • @김구승-i8i
      @김구승-i8i 3 роки тому

      저 신검 169 나왔습니다. 매일 자세교정 스트레칭 하는데 가망 있을까요? 그리고 상체가 펴지신걸텐데, 그럼에도 주변에서 키 큰걸 알아봤나요?

    • @dialga_
      @dialga_ 2 роки тому +6

      위 두분 모두 가망있으십니다
      그리고 저 보면서 자신감 가지세요
      성인되놓곤 161입니다

    • @답글달아도안읽음
      @답글달아도안읽음 2 роки тому

      38살이 키가 줄었다는게 말이됨? 60대도 아니고

    • @까줘
      @까줘 2 роки тому +2

      @@답글달아도안읽음 무거운 거 많이 들었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 @emcoupang5526
    @emcoupang5526 2 роки тому +20

    딴 사람들 다 키는 유전이라고 하는데...
    진짜 키크려고 노력하고 신경쓴다면 무조건 큼
    내 경험으로 초2때 병원에서 뼈검사하고 유전상 154까지밖에 못 큰다고 그랬는데 지금 163...
    좀 더 크면 좋겠지만 노력으로 이정도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움 그니까 지금 키가 작더라도 너무 절망 안했음 좋겠음

    • @빵댕일흔들어
      @빵댕일흔들어 2 роки тому

      여자분이신가요?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ㅠㅠ 전 155라서 너무 슬퍼요

    • @chansixo3421
      @chansixo3421 2 роки тому +2

      병원 상술에 놀아났네 어차피 니 키는 유전적으로 지금 니가 성장한 딱 그정도의 선에서 적절한 영양과 호르몬을 생성을 위한 식사와 수면을 취했다면 성장했을 키임

    • @izsena5302
      @izsena5302 2 роки тому +1

      @@chansixo3421 왜그래.. 그냥 잘했다고 해ㅑ죠

  • @ajdajddlk
    @ajdajddlk 3 роки тому +39

    사실 키는 유전이 대부분이죠
    유전이라고 하는게 꼭 부모님 키랑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결국 유전자의 입력된 수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 @handle1189
    @handle1189 3 роки тому +2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간단명료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도비-h3z
    @도비-h3z 3 роки тому +1

    오!! 항상 챙겨보던 박사님이 여기에 나오니 신기하네여!!

  • @jester8318
    @jester8318 3 роки тому +68

    저도 20살 초까지 키가 180~ 181정도였는데 한 1-2년간 1센티정도 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잰 키가 23살때쯤? 신검이랑 그시기에 학생비자 연장때문에 병원에서 신검할때 나온 182.몇이 마지막에 잰 키인데 지금은 더 컸을까 궁금하긴하네요 확실히 조금씩이여도 20대에도 키가 크는사람은 조금이라도 크는거같아요

    • @까줘
      @까줘 2 роки тому +2

      그건 누가봐도 자세 교정해서 그런 것 같지 않니?

    • @user-yt1lv5cj4b
      @user-yt1lv5cj4b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179인데 182까지 더 크고 싶습니다 개부럽네요

    • @klop6
      @klop6 2 роки тому

      자세교정 오다리 교정이런것만해도 교정전 키재는거랑 비해서 3센티 이상크는사람도 있음

  • @잉오-w4u
    @잉오-w4u 2 роки тому +3

    21살까지 컸습니다
    군대입대시 173에서 현재 177입니다
    고1때 149
    고2 158
    고3때 168
    군대 173
    군대전역후 177까지 컸습니다
    어릴때 잔병이 좀있었고
    2차성징이 매우늦게 왔습니다

  • @4716akm
    @4716akm 3 роки тому +28

    초등학교 때는 평균 키 였는데 중1 때 부터 운동삼아 친구들하고 쉬는 시간하고 점심 시간, 수업 끝나고, 또 일요일 마다 농구했더니 중2 때부터 크기 시작함. 중3 때 185 됐고 고3 까지 188 되고 멈춤. 선생님 말대로 잘먹고 충분히 잘자고 우유는 어려서부터 많이 먹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50세 인데도 우유는 많이 먹으나 더 크지 않음.

    • @Irememberall
      @Irememberall 3 роки тому +1

      이제 중2 올라가는데 겨털 나면 키 안커요?
      지금 겨털 나는거 정상이에요?

    • @4716akm
      @4716akm 3 роки тому +2

      @@Irememberall 겨털하곤 상관없어요. 내가 사용한 방법을 써봐요.

    • @Irememberall
      @Irememberall 3 роки тому +1

      @@4716akm 감사합니다

    • @Irememberall
      @Irememberall 3 роки тому +1

      @@4716akm 한때 공룡들이 체급이 컸던 이유가 산소 농도가 높아서 그런거라는데 숨을 깊게 쉬면 키가 클까요?
      제 또래 중에 180넘는 애들도 공통점이 숨을 오래 깊게 쉰다는데

    • @beksoo0618
      @beksoo0618 3 роки тому +5

      @@Irememberall 개소리입니다.
      산소 농도는 대기의 산소 농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 @마법기계공학
    @마법기계공학 3 роки тому +2

    역시 인생 리트라이가 답이네요

  • @톰과제리-g1y
    @톰과제리-g1y 3 роки тому +2

    대부분 중학교때 키가 많이 크더라구요
    중1: 166
    중2: 177
    중3: 183
    1:184
    2:186
    저의 성장표입니다

    • @fuckyourselfloser7878
      @fuckyourselfloser7878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rememberall
      @Irememberall 3 роки тому

      겨털나면 키 안커요? 중1인데 겨털..

    • @mingyu-0129
      @mingyu-0129 3 роки тому +1

      @@Irememberall ㄴㄴ 딱히 상관 없음

    • @여자캡틴
      @여자캡틴 3 роки тому

      초3 : 130
      초4 : 135
      초5 : 145
      중1 : 150
      중2 : 160
      중3 : 310
      저의 성장표입니다

  • @505you12
    @505you12 3 роки тому +8

    키는 대개 엄마 키 따라감
    대개 주변에 키가 큰 친구들의 어머니를 보면 최소 160은 넘으셨고 165~170 정도 되면 자녀 키는 최소 175~185, 그 이상으로도 자라더라

    • @goodboy.kr7
      @goodboy.kr7 3 роки тому +3

      이게 맞는듯

    • @Picenarock
      @Picenarock 3 роки тому

      우리 엄니 키가 167-8인데 중3인 본인 키 현재 163 정도…중2일때 잘 안잤어서 그런가

    • @user-be4vj4rn8j
      @user-be4vj4rn8j 3 роки тому

      확실히 엄마 키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kg8042
      @kg8042 3 роки тому +1

      특히 아들은 빼박 엄마인게 소름돋을정도로 내주변 160대 남자애들은 엄마가 키가작음 150대 140대 임

    • @Athena-b9e
      @Athena-b9e Рік тому

      제가 본 모든 가족들은 아들딸 관계없이 몸이 부모 중 어느쪽을 닮느냐에 따라 그 쪽 키 따라갔음.

  • @user-anananansung
    @user-anananansung 2 роки тому +40

    고등학생 쯤 되면 그냥 인생 깔창 하나 찾아서 사용하는게 마음편함

    • @dlrjsgnwkd
      @dlrjsgnwkd 2 роки тому +5

      비케몰 깔창 강추 오래신어도 발 안아픔

    • @user_timinyong
      @user_timinyong Рік тому

      ㄹㅇ 깔창신는 애들이 있구나

  • @lask3771
    @lask3771 3 роки тому +3

    아버지 172 어머니 162
    나 178 (05년생)
    사촌형네는
    아버지 173 어머니 168~9
    사촌형1 180 (03년생)
    사촌형2 184~5 (04년생)
    키는 유전 맞는 듯
    부모쪽에서 한 명이라도 키 크면 자식도 클 확률 높음
    사촌형들은 다 키크고 다리길고 늘씬한 이모 닮은 체형, 성장기 때 밥 잘 안먹고 잠 늦게 잠
    난 ㅅㅂ 존나 잘먹고 (중1때까지 비만이었음)
    중2때까진 많이 잤는데....

  • @jonny0010100
    @jonny0010100 3 роки тому +2

    모든 정상 기춘치에대해 말씀하신거고 댓글들 보면 예외적인 케이스도 분명있는듯

  • @이건우-o4b
    @이건우-o4b 3 роки тому +2

    와 여기있는 댓글들 보면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 183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