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원에 산 낡은 집을 고친 도시의 젊은 부부! 김삿갓처럼 전국을 떠돌다 오지에 정착한 가재골 부부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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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강원도 영월. 25년 전, 김삿갓처럼 전국을 떠돌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영월의 오지, 가재골(可在洞)에 들어온 유숭일, 엄명옥 씨 부부. 젊은 시절 도시에서 광고를 만들었지만 언제나 무인도 같은 생활을 꿈꾸던 숭일 씨는 같은 꿈을 가진 아내를 만나 60년도 더 된 낡은 시골집과 밭을 200만원에 사들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별채와 작업실을 가진 집으로 고쳤다.
겨울이 되면 부부는 산에서 나무를 해서 아궁이를 채우는데 그 크기가 다른 집 아궁이에 반도 안 되는 작은 크기. 수년간 연구 끝에 단열재를 이용해 아궁이의 열효율을 높인 결과다.
도시 생활을 접고 '도 닦는 삶'을 살고 싶어 들어온 험하고 가파른 산골 오지. 엄동설한 추위가 몰아쳐도 그들의 보금자리는 봄볕처럼 따뜻하다. 먼 길 돌아 오지로 찾아온 이 부부가 만들어가는 소소한 행복을 지금 만나본다.
![[#톡쏘능] 농약 마시고 죽다 살아난 임현식?! 사위가 자발적으로 노비 생활을 하는 이유 | #금쪽상담소 146회](/img/n.gif)
저 부부들 내가 보기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 해 보입니다.
전생에 무슨 복을 지었기에 저런 복된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너무 부럽습니다^^
부부가 한뜻으로 맘만 맞으면 어떤 환경에서나 행복하지요...부럽습니다.
맞습니다. 억만금보다 더 귀한 것.
저도 부럽네요.
두 부부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돈많고 물질풍부하지만 서로 외도하고 무니만 부부로 사는부부가 많은데 어떤 어려움이 와도 늘 내옆에 있어주는 부부 평생을 같이하며 때가되면 천국에 같이가는 그런부부 바로 저분들 같습니다 두분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렇게 맑고 깨끗한 산촌 보금자리에 두분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각박하게 화병 걸려 가면서 치열하게 도시에 사는 것보다 저렇게 욕심없이 느긋하게 사는게 진짜 행복인듯...
혼자가 아니라 꿈을 이룬 게 맞네요.
부럽습니다!
남편분표정 그누구보다 멋지고... 아내분은 그어떤 여인보다 아름다워요~~~
용기가 있어야 살수 있는 삶
유투브를 통해 대리만족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거 다하고는 못살어도
절런 삶은 살고싶다
저런남자분이라면 여자도 든든할듯요 바지런히 다 해주잖아요 힘든거 물론 여자분 하시는 일도 많겠으나 여자가붙어사는거보면 남자분이 좋은거예요
산이 좋아서 산에 산답니다.
산에서 살아온지가 13년째,
다음에 이사 간다면 또 산으로 갈텐데요!!
정말 산이 좋더라구요-----!
내년이 80인데 산에서 살아은 지금이 최고의 날들 입니다.
한국가면 산으로 또 갈 계획을-------!
지금어디사시는데요? 80에도 산으로가신다고요?
멋지십니다~
속세에서 벗어나 살다보니
마음이 평온하고 홀가분해보입니다.
참으로 배워야할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최고 최고입니다 멋진두분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강원도산꼴짜기 이젊은부부가 너무부럽다 모든걸내려놓고 욕심없이사는모습 신선같네요 한겨월감은 맛있는간식입니다 얼마나좋을까라는 생각밖에 없읍니다 보는나로써는 부럽다는생각밖에 물좋고ㆍ공기좋고ㆍ새소리 ㆍ바람소리ㆍ벗 삼아 사계절마다 바끼는나무잎새들 두분행복하게 건강하게들 사세요
삶이란게 별거 없다, 자연에서 나고 자연으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 가는 것.
인생 무상이지요.!!
전 울엄마에게 물어보니까 자연에서 안 나고 집에서 낳았대요 ..
@@24chance24 아 정말 답이 없다
빈이무원 안분지족입니다👍
엥? 난문명에서나고 문명으로돌아가는디
부부가 한마음 한뜻 부럽네요 우린매일 싸워서 절대 불가한일 ㅠ
아내분이 대단하네요.
보통 여잔 이런 생활 싫어하는데
은행털수도 없고 가을이 아니라
와 ㅎㅎㅎㅎㅎㅎㅎ
멋지십니다.
제일부럽습니다.
행복하게 오손도손 잘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부럽다 항상 꿈꾸던 삶인데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나도 몆년안에 저런부부처럼 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러워서 눈물난다
집이 운치있어요 멋집니다
난 서울 나드리 갔다가 천안만 와도 숨통이 트이더만 복잡한데는 딱 질색 차 막히는것도 싫고 서울 사람들 대단해요 사는것보면
혼자본단 둘이라서 좋네요
남편분.. 너무너무 멋지심니다..
선생님때문에 보는내내행복합니다
두 부부가 욕심없이 산중생활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만 이쁘게 사세요ㅎㅎ
나도 오지에서 살고 싶었는데 마음이 바꼈다. 적어도 난 택배가 들어 올 수 있는 중소 도시에서 살기로. 좀 조용한 주택에서 텃밭이나 가꾸며 살기로 했다. 아파트는 관리비도 비싸고 소음과 냄새 맘에 안드는 사람들과 엮겨서 딱 싫다.
가장 중요한건 병원이에요...정말 아플때 119조차 안오는 오지로 가시면 답 없습니다...
예전에 여친이랑 강원도 팬션 놀러갔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해서 119전화했더니 1시간 걸린다고 직접 운전해서 가라고 하더군요...그때 시골이 낭만적이진 않다라는걸 배움..
옴마니 반메 흠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 ~ 삶이란게 지수화풍 으로 돌아가는것 나도 그럿게 살고싶다 행복하소서♡
자본주의를 두 글자로 요약하면 = 노예
저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신분들...
일반화는 참으시죠 모두가그렇다고
모든 이념은 장점 과단점 그것을 선택하는것 피곤하죠 ㅎㅎ 세상이
자본주의가 주는 자유와 인권은 빼놓을수가 없죠
자본주의에서 노예탈출은 자본을 이해하고 머니게임에서 이기는것이다 당신이 말하는 삶은 현실도피일뿐
@@user-nk5hf1gs1u 현실을 직시하고 선택하는것 나의 상식으로 또한 자유로움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충실할뿐
기분이 뭐같다면 소주한잔에 마음푸시길
자본주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풍요롭게 만들었는데..
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리니~
비우며 소박한 삶이 행복일수도^^*
건강하시고 행복만 있길~
저의 로망이 저런 삶인데...ㅠㅠ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꼭 이루고 살길 바랍니다
겨울 넘 추워요 눈도 많이오구 두분 정겹네요 행운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부가 한 뜻인 것만으로도 축복 받은 겁니다.
부럽고 용기가 대단하다!
행복하세요,
큰욕심안부리고 소박한삶을 사시는군요 도시에살면 돈걱정에 미래걱정에 여러가지 근심이있는데 대단하세요 두분 저는신천지는 아니고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이단이라고하지만직접보시면 와이런교회도있군아하실걸요 여러분
걱정이 걱정을 기하급수적으로 낳겠지요 욕심을 줄이면 극락이 옆에 있올 건데요
@@jamesjeong1434 네극락은요 불교에서말을하는극락입니다 당신이세상을살면서 인정을 하든 안하든지 그건사람의생각이고요 저의몸이나 당신몸에는 세상보다 귀한 영혼이있습니다 다들죽으면 끝이라고하는데요 그건사람으로서 육체 육신이끝난삶입니다 영혼 혼은죽지않습니다 여러분 몸은썩어질것이요 몸은 늙습니다 그건아시조 저도늙고 당신도늙습니다 몸은태어난이상은 늙습니다 하지만 당신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생각을해보지 않으셨지요 지금코로나 시국인지라 온라인이나 직접시온에 참여해보새요 마스크에 손소독을하시고요 만약에광명사거리역에사시면 광명7동시온으로 당신을초대합니다 아니시면 양재동이시면 양재동시온으로 당신을초대합니다
@@user-xx8cz9kv7u 사이비는 혼자 해요
@@HJChoi-qk9nh 여러분사이비인지아닌지는 직접가보고 말씀을하세요 주변분들의말을듣고하지마시고요 직접가봐야압니다 영국에서 엘리자베스여왕으로부터 작위도받고요 봉사상도많이받았습니다 주변분들말에 휘둘리면 안되요 중심이서야합니다 저도그랬거든요 팔랑귀라고 들어보셨조 그러면안됩니다 당신삶의주인공은 당신일수있지만 당신인생에삶에 주인은 오직한분입니다 누구신지아시지요 주변분들 소문다필요없습니다 직접가셔소 몸으로피부로 느껴보세요 아마놀라실걸요 저도그랬으니깐요
@@HJChoi-qk9nh 절대로주변들말에 휘들리지마세요 직접가보세요 저는강추를합니다 제가성서말씀은솔직히모릅니다 알아가는중입니다 제가 글재주그렇게 뛰어난사람이 아니라서요 간략하게직접가보세요 알았조 여러분
이금희아나운서의
음성은넘편안해좋아요
언니티브서자주뵙고싶답니다
노후시골살이로망입니다ㅡ
위치가고민입니다ㅡㅡ
이런사람은 물질을 보는게
아니고 영혼에 소중함을 알기에 행복한거지요
저런영혼을 올드소울 이라합니다 . 높은경지에이른
영혼들
고품격 아재개그.
은행을 털수도없고~~~ 가을이 아니라~~
표정변화 없는 것이 킬포죠^^ 아재 개그중에서도 하이레벨에 속하네요 ㅋㅋ
춥고 눈 오는거 좋아하시는분께 강추할 동네에요.4월 중순까지 눈 온답니다.
오지로 갈수록 가장 필요한것이 바로 돈
그것은 시골 살아본 사람만이 알지
아내가 많이 참고 사는 것 같다.
여튼 좋아 보입니다.
배짱이 아저씨 ㅋㅋ. 행복이란걸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분. 두분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으면 만사오케이!
보기에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시골3년차인데
시골의 평화로움은
돈으로 살수있는건
아니라고봄
내인생에가장
행복합니다
아름다운..풍경..사람
물질은 모자란만큼 행복은 가득한....멋진 삶을 알찬 인생을 스스로 즐길줄아는 부부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건강 최고 삶은 빚만 없으면 다 살아가요
참조타
멋진곳이네요
즐거운 영상입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꿈 같은 곳이네요..
저도 나중에게 꿈 같은 곳에서 소박하게 살고 싶네요.
욕심이없는부부,
행복하세요
건강한집
너무 이쁘네요
오 이름 같아요 ~ ㅎㅎ
저렴한집보다
멋지고 편한한 집에 집중했으면 하네요..
좋은집잘구경했네요
공기좋은곳에살고싶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귀촌을 꿈꾸며 살고있습니다~뻑적지근하게 좋은집보단 낡은시골집을 나름 개조도하고 그리살고싶어요~ 너무 간절히 원하고있어요~~ㅠ
부럽습니다~~^^
저도 그날을꿈꾸며 열씸살고있는데~~이루어 질까요?ㅠㅠ
귀촌 계획은 어느 지역으로 생각하시나요? 저는1년전 정선으로 귀촌함
와 저런 홍시 오랜만이네요. 제대로 호~옹시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궁궐보다 아름다운 집입니다^^
정선 영월 쪽이 석회암 지대라서
석회가 많아 그냥 마실경우 신장에 매우 안좋습니다
인심은 제일 좋은 지역이나 물 때문에 귀촌할때는 고민해봐야 할 문제죠
그래요?
아 정보감사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실 분이시네요
그래서 저쪽은 지하수 안 먹습니다
이끼사이로 흐르는물 그런물 마시면
이상 없습니다
@@user-uv4ll8dg2o 무지하면 용감해지지
시골 안살아 봤지
시골에서 제일 필요한게 돈이야
자연이 좋으면 동물처럼 홀딱벗고 다니지
집은 왜짓고 물건을 왜 필요한대
문명이 인간을 생존하게 해주는데
저지역은 수돗물도 석회가 많아 다 정수기 필수적으로 쓴다
좀 알고 떠들어라
산에서 흐르는 물이면 다 마시면 되는줄 아나봐
무식도 적당해야 쉴드를 처주지 원
집안에아궁이맘에듬👍
🌸🍀🌸🍀🌸
부럽습니다 . 저도 정년퇴직하고 시골온지 2달째 적응이 싶지 않습니다. 2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 계시다보면 적응될겁니다~^^
둘은 살만 하겠지 한사람만 남게되면 무섭고 외로워서 살겠나
나도 저렇게 살고팠는데
졸지에 사고로 중증장애인되고나니 허참~?
힘내세요
힘내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랄께요 ~~파이팅!!! 😁 ^^
아아 영월 제고향이기에
더욱 반갑습니다ㆍ
영월은 살기 어때요? 겨울에 많이 춥겠죠? 밑에 지방에 사는데
@@blue-moon010 강원도는 아랫지방보다 겨울에 눈도 더많이오고 더추워요~~
후회없이 살다가 각자가 눈감는것이 인생살이다. 어영부영하는 삶을살아보자
제주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살아보고싶었던 곳이
강원도였는데
저는 제주도에 가고싶어서
몇년째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주도 칭구가 놀러와서는
소화가 안된다고 하던데요
사방이 산이라 속이 답답하데요...ㅎ
강원도 영월로 오세요
저는 영월이 고향인데 퇴직하면 가려구여
부부 자연인
젊은이들아닌데?ㅡㅡ자연으로가고싶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아이고 부럽습니다. 놀러가두 될까요.. ??? 넘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름답습니다.^^~ 더두말구 이틀만 ~~살앗으면 ^^~
나이들면 부부가 돈이 있으나 없으나 저런 식으로 살면 천국이 따로 없지요
뭔가 같은 대한민국인데 다른 세상인 것 같은 느낌 ㅋㅋ
나도
남은 도리
마치면 자연으로 간다
응원합니다!
@@user-nj3ri9ql1t
감사해요!
내나이 47
이젠 직장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저런곳으로
떠나고싶다~~
정답: 남편분 돈을 번다고 벌리나 은행 털수도 없고 에서 ,아내분 내가 참는다. 참어 본심이 느껴짐 ... ㄷㄷㄷ
도시에 살면 가질수 없는것이 저곳엔 있지요 바로 여유
삶의 행복을 찾은듯~
노인이 산골에 살다가 둘중 하나 아프면 큰일난다
나이가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분들은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런곳에 저런분하고살면 병이 안생길거 같은데?
@@lhy6923 덜 아플수도 스트레스가적으니
저기 한번 가 보고싶군요
🏠🏡🏠🏡
나무 열매는 해걸이를 할 때가 있어요 . 그 해엔 작기도 하고 다음 해에 더 크기도 하고,,, ^^
모자도 특이하시다 ㅎ 멋쟁이~~
화장실이 엄청멀어요 ㅜㅜ;; 밤에ㅜㅜ장실갈때 무서울꼬같은디요.. 대단하시네요
도시의 아파트가 좋은 사람들도 있고 이분들처럼 오지산골에서 사는게 행복인 사람들도 있지만 딱히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산골에서 살면서 여러가지 다소 불편하겠지만 산골생활이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이긴 하네요
나도 시골 싼 집을사서 리모델링해서 살고싶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텃세가 무서워요~
@@you-vb7id 그러게요 티뷔 나온거보니 텃세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오지로가야지요 사람없는곳
@@you-vb7id 이제 한 10년 20년이면 시골 노인들 다 돌아가셔서 텃세라는 말도 사라지긴 할 듯. 슬픈 현실이쥬.
영월 좋군요
영월쪽 가재골 싼집있나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ㅋㅋㅋ부러워서 200만원짜리 집구하로 고고
25년전 200만원
좋아보여요 좀 무섭지않은지요………
Shalom
시간이 흐르면 늙고 그게 좀 더 지나면 죽어서 흙으로 간다. 그걸 마음에 두고 사는 사람은 없다. 태어난 날은 알아도 우리가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골가서살고싶다
귀촌 하셔요
0:28 뭘 쟁여놓고 살아 이 한마디가 왜케 스며들던지...
아 25년전에 200만원이군요 ㅎㅎㅎ
노후생활의 시골 장단점
시골의 장점 조용하다
시골의 단점 긴급상황이 생기면 거의 죽는다고 봐야된다
제가 이거 경험해봤어요...
강원도 산골 계곡마을 팬션에서 놀다가 응급상황 발생했는데 119조차 1시간걸려서 직접가는게 빠르다고 하더군요..차 없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죽는거에요
강원도 영월 좋음 :) 나도 넘나 사고픈데 요즘은 200가지고 시골이나 오지 땅+집 사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듯! 하자가 없지 않는 이상.
속세의 사회는 주변정리는 다하고
오고 산속에 사는것도 좋은거죠.
그게 아니면 주변인들한테 떠넘기고
본인들 행복을 찾으면 안됩니다.
대체로 자연인 형식으로 사시는분들은 주변인들 민폐전가하고,
전국을 돌아다닌 그 비용으로
원하는곳에 사거나 짓는게 낫겠네요
화장실이 멀리 있는 거
그거 하나만 빼면 꽤 좋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