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15 Phosphoru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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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72

  • @khpark7100
    @khpark7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 @장계-e3c
    @장계-e3c 9 місяців тому +7

    교수님의 열정에 박수를 흠뻑 보내 드려요!!~~

  • @thesider75
    @thesider7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xi3dg6yj3g
    @user-xi3dg6yj3g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목소리가 활기차십니다. 돌아오셨군요 빨리 교수님의 썰렁한 농담이 기대됩니다

  • @eyasban
    @eyasban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임스웹유클리드망원
    @제임스웹유클리드망원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와 잡식이 사람만 있는게 아니였구나 진짜 지식이나 무리활동이나 생각하면서 자기 이득을 위해 합심하는건 사람 뿐이네요 잡식은 사람만 하는건 아닌줄 알았지만 식물에 있는줄을 몰랐네요 진짜 고귀한 지식 감사합니다

  • @omer3260
    @omer3260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왕 진짜 끝까지 가는구낭 ㅜㅠ 존경해염😮

  • @전집중토끼
    @전집중토끼 9 місяців тому +3

    👍❤️ 유익한 채널 최구~♡♡

  • @curiosity_1123
    @curiosity_112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밋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

  • @임창순-g7s
    @임창순-g7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1-2달전 나노화학 책을 통해 흑린의 가치를 알았습니다. 인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 @Coconut37261
    @Coconut3726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학교나 언론에서 만날 석유고갈, 물부족 이런 말만 들었는데 인 또한 매우 위험한 단계일 수 있겠네요. 다른 건 몰라도 생명과 직결된다고 하니 더 다가오는 말씀입니다.

  • @marker110
    @marker11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학을 부담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것 같아요~😊

  • @kdyu178
    @kdyu178 9 місяців тому +3

    DNA 의 인산기는 왜 - 가 하나 남는가,교수님에게 드린 첫번째 질문이라 뭔가 감회가 남다릅니다 ㅎ 그리고 지구과학 공부하면서 나왔던 redfileld ratio 가 나오니까 괜히 반갑습니다.
    요즘 세포 공부하느라고 DNA, 캘빈회로, 해당작용,크랩스회로 파고 있는데 분자식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ㅋ생화학 전공 하신 분들은 머리가 얼마나 좋으시길래.
    아직 완벽히 이해는 못했지만 NADH의 전자전달과정과 ATP 의 인산결합에너지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인 천지네요.

    • @chemophilia
      @chemophilia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녕하세요, 인산기 역시 산으로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이다보니 체내 환경(pH 7.4)에서 존재하는 상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음이온으로 돌아다니게 되고 체내의 DNA나 RNA, 그리고 세포막 등은 모두 음전하를 갖는 상태가 기본 형태입니다.
      이를 이용해 양전하를 갖는 물질로 약물을 전달하거나 상호작용을 만드는 쪽으로 접근합니다.

  • @Senghyun0124
    @Senghyun012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벌써 인까지 왔군요.. 정주행 한번 더 해야겠네요 ㅋㅋ

  • @뭘더원해
    @뭘더원해 9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pert0509
    @expert0509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 술! 고맙습니다^^

  • @100-y1s
    @100-y1s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인이 저렇게 희귀한 물질이라 당장 식량 생산에도 제한이 걸리게 된다면...
    LFP 배터리도 미래가 불투명한 거 아닌가요???? 비료에 쓸 것도 없는데 2차전지에 쓰기엔 가격경쟁력에서부터 박살날텐데ㅠㅠㅠ

    • @kdyu178
      @kdyu17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등학교 때 적조현상 배울 때 인이라는 걸 처음 인식했던 것 같아요. 비료 남용으로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나가는 인 때문에 바다가 부영양화가 돼서 동물성 플랑크톤이 과다 증식…어쩌구 저쩌구, 양식장 폐사

  • @bumkilee3666
    @bumkilee36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왔다 내 atp

  • @히스-q2c
    @히스-q2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백린을 모아두면 적린과 같이 연결되어야만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뒷부분에 언급하고 계셨군요

  • @gunkim7086
    @gunkim7086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CHONPS건축물 비유에서 지렸습니다 교수님 와

  • @돌의정령-z9u
    @돌의정령-z9u 5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실험은 강철 같은 용기!!가 필요하지 😂

  • @zksdPsmswnrdjTek
    @zksdPsmswnrdjTek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보고있습니다

  • @elvenisar
    @elvenisar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냥 머리색갈은 색소인줄 알았는데.... 적어도 빨간색은 원래색갈 그대로인 거군요 ^^

    • @kdyu178
      @kdyu178 9 місяців тому

      예광탄 탄두 끄트머리에 붉게 코팅돼 있는…발사하면 공기저항 때문에 타죠.

  • @JO-mc9qg
    @JO-mc9qg 9 місяців тому

    신기하네요... 상처 소독과 감염에 도움이 되어 쓰이는 날이 오길 빕니다.

  • @zetnox5864
    @zetnox586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Good!!🤩

  • @0jkhlgp322
    @0jkhlgp32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

  • @elvenisar
    @elvenisa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중세시대부터 소변/대변을 낙엽과 함께 삭혀서 화약의 원료가 되는 초석을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사람의 소변/대변으로는 생산량이 적어 효율적이지 않았고 동물, 특히 새(닭)의 배설물을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었다고 하는데, 이 초석의 주 성분이 인이 맞을까요? 그리고 사람보다 동물, 특히 조류의 배설물에 초석이 많이 나오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 @chemophilia
      @chemophilia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이 아닌 질소(N) 화합물들입니다. 조류는 농축된 요소(Urea)를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질소 함량이 매우 높아 초석 제조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대변이 주재료이며 여기에 주기적으로 소변을 뿌려 세균 발효시켜 초석을 만들게 됩니다.
      보통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은 돌려야 반복적으로 만들 수 있고, 동물 피를 뿌리거나 거르는 등 번거로운 작업들이 조금 많이 끼어 있습니다.

    • @kdyu178
      @kdyu178 9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주워들은 잡지식 첨언해봅니다.
      구아노(초석) 주성분은 질산칼륨이며 여기서 황산과 반응시켜 질산을 뽑습니다. 요 질산으로 여러 화합물을 만들어 비료도 만들고 폭약도 만들죠.
      1차 세계대전 때 영국이 해상봉쇄를 해서 남미에서 독일로 오는 초석수입이 막혀버립니다. 프리츠 하버가 암모니아 합성연구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구요. 이 암모니아를 산화 시키면 질산이 나옴.
      남미 앞바다에는 훔볼트해류가 흘러서 영양염류가 풍부한 심층수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정어리, 멸치,오징어 등 어장이 어마어마하게 있는 곳. 그 영양가 많은 해산물을 잡아먹은 바다새들이 싸놓은 배설물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좋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훔볼트해류가 퍼올려준 해양심층수의 풍부한 영양분이 물고기를 거쳐서 새똥으로 농축되었기
      때문이라는…
      육류, 어류나 오징어에 퓨린(DNA 염기로 유명한 A,G)이 많은데 이게 엄청나게 질소 덩어리입니다. 이게 몸에서 요산으로 바뀌구요. 이게 통풍을 일으키기도 해서 환자들은 음식 조절하기도 함.
      새가 주식으로 뭘 먹고 똥을 쌌는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아무래도 고기 많이 먹은 놈이..ㅎ

    • @---CHAOS---
      @---CHAOS---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여긴 댓글 수준도 한시간 강의 수준이야 ㄷㄷㄷ

  • @kroliekaluna
    @kroliekaluna 6 місяців тому

    위험물 공부 하는데 백린=황린
    연노랑색도 있어서 황린이였구나

  • @seungmincho5691
    @seungmincho569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

  • @tj_kim
    @tj_ki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싱글벙글

  • @garden524
    @garden524 9 місяців тому

    밥먹는데 헤닉브랜드의 인 분리과정을 들으니 입맛이 싹도네요...

  • @박인선-i5k
    @박인선-i5k 2 місяці тому

    화가는 내 시야 방해는 쳐다보지도 않느느다

  • @박인선-i5k
    @박인선-i5k 2 місяці тому

    전자 그 자체가 우주근본.전자 수백개가 쿼의 일부분. 쿽은 삼각적 ㄲㅎㄱ지 일부분 아니면 면의 초소 처ㅣ소 최소 일부분. 3개 아닌 여러 다양?

  • @세훈이-d7v
    @세훈이-d7v 9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해요 장홍제

  • @히읗키읔
    @히읗키읔 9 місяців тому +1

    15번!

  • @탁슈
    @탁슈 9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콜라에는 구연산이아니라 인산이 들어갈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chemophilia
      @chemophilia  9 місяців тому

      보존과 함께 콜라의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 인산을 일부러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구연산 대신 인산을 쓴다고 봤어요

  • @goldenbuglab
    @goldenbuglab 9 місяців тому

    고등학교 생물에서 지표면에 있는 인의 총량이 생물이 필요로 하는 총량에 비해 아주 조금 많지만, 자꾸 바다로 빠져나므로, 2030 년 쯤이면 부족해질 거라고 나와있던 게 떠오르네요.
    실제로는 어떤지요?

    • @chemophilia
      @chemophilia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올해 들어 N-P 불균형 관련 논문이 다량 나오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는 아니어도 관리하지 않으면 21세기 중으로 뭔가 문제가 생기기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goldenbuglab
      @goldenbuglab 9 місяців тому

      @@chemophilia 답변 고맙습니다.

  • @박인선-i5k
    @박인선-i5k 2 місяці тому

    중성자가 우주 근원?

  • @1984-z8f
    @1984-z8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명문대 들어가면 온라인 강의도 이렇게 재밌었을까

    • @chemophilia
      @chemophilia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냥 제가 쩌는겁니다..!

    • @주촌
      @주촌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인정!!​@@chemophilia

    • @elvenisar
      @elvenisar 9 місяців тому

      @@chemophilia 쩌... 쩐다!!!

    • @강명진-j2f
      @강명진-j2f 9 місяців тому

      인정할수밖에 없군요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공과 교양의 차이죵... 그리고 명문대나 2류대학이나 수업은 똑같아요 학생이 다를뿐 😊😊😊

  • @플랑크톤-o6o
    @플랑크톤-o6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적린과 백린 이중에 가장 강한건 어린이다

    • @공격-c8f
      @공격-c8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에서는 어린이가 귀하다고 하더군요.

    • @kdyu178
      @kdyu17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먹으면 취하는 이제우린

  • @MsGuitarsoul
    @MsGuitarsoul 9 місяців тому

  • @jinkyunkim4194
    @jinkyunkim4194 9 місяців тому

    소변 5700L 삭히고 끓이기...

  • @박인선-i5k
    @박인선-i5k 2 місяці тому

    빅뱅 너 장홍제도 부정 준비 하고 잇겟음

  • @성창민-j7k
    @성창민-j7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

  • @downup4929
    @downup4929 6 місяців тому

    활성산소란 산소원자 하나를 이르는 말인데 활성산소 분자라는 말은 모순적이네요

    • @chemophilia
      @chemophilia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활성 산소는 수산화 라디칼, 초과산화물 음이온 라디칼, 산소 라디칼(단일항 산소), 과산화 수소 등을 모두 합쳐 부르는 용어입니다. 한 종류의 활성 산소종만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수질 정화 등 여러 목적으로 활성 산소 제어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 @downup4929
      @downup4929 6 місяців тому

      @@chemophilia 오 그렇군요 이렇게 또 공짜 강의를 듣고.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