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과학 궤도 님의 《양자역학》 특강 ▶관련 재생목록 •안될과학 궤도 X 침착맨 과학특강: • 궤도 선생님의 과학 특강 ▶편집: 김태완 (2호 침투부수호자) ▶2021년 9월 23일 방송분 ( • 2021년 09월 23일 2부 | 궤도 ... ) #침착맨 #안될과학 #양자역학
아부 알리 알하산 이븐 알하산 이븐 알하이삼~ (실명) 이토록 어려운 영상을 편집해주신 2호 침투부 수호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간섭무늬 오타를 바로 발견해주신 능력자 한국인들을 뵈니 역시 침착맨 채널 시청자분들은 클라스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 간선무늬면 어떻고 랜선무늬면 어떻습니까~ 이미 우리는 코펜하겐 해석으로 붕괴된 간섭무늬 깐부들 아니겠습니까~ 그 안에 담긴 과학적 사고만으로도 감사하다 지적도 감사~ 대응도 감사~ 세상은 역시 감사할 것 투성이네요 :) 역시 과학은 사랑입니다!
진짜 신기한게 양자역학적 관측에는 시간적인 선후관계도 없음. 예를들어 양자얽힘등을 이용해서 이중슬릿 실험에서 슬릿을 통과한 빛이 스크린에 도달하고 나서 그 이후에 관측되는 실험을 고안해도 빛은 입자처럼 행동해서 스크린엔 2줄만 나옴. 마치 빛이 쏘아진 순간 앞으로 자신이 관측될 거라는 걸 미리 알고 있는 것 이미 입자처럼 행동하게 됨.
자신이 전달하는 지식이, "쉽게 풀어서 맛보기 설명"해주는 것 뿐, 이것은 온전한 이론적 설명과 오차나 왜곡이 존재한다라고 끊임없이 첨언하는 태도가 너무 멋지다. 참된 과학 유튜버. 컨텐츠의 의도나 목적이 분명히 전달되니 괜히 악의적으로 태클거는 (오히려 멍청한) 사람들 없으면 좋겠네요.
양자역학에 관심있어서 여러 책을 읽어봤으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처음으로 완전히 이해했다 민수님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유투버도 들어가봤는데 민수님이 원래 말을 잘 하시는 것도 있지만 침착맨님과 케미가 정말 좋은신 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서 유투부에서 양자역학 5시간 영상을 들었습니다
@@웃곰-z9r 제가 공부한 책은 반도체 책이라서(양자역학 파트가 있었던거죠) 고양이 사진은 없었습니다 ㅎㅎ.. finfet사진이 표지였어요. 사실 반도체에서는 설명해주지 않으신 입자가 아무런 매질이 없는 공간을 순간이동 해버리는 터널링이라는 양자역학 현상에 집중하는데 이건 말씀 안하셔서 아쉬웠네요.
마지막 말씀하신게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게 공대생인 제 입장으로는 이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현상을 '관측'하고 공학적 사고로 '활용' 할수만 있다면 된다는 걸로 느꼈습니다. 이해하려고 풀피인데 포션빠는듯한 일은 하지 말고 그 포션으로 공격력을 높이는 활용방법을 찾으면 되겠군요.
마지막에 이해라는 개념과 함께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더 마음 편하게 듣게되면서 이해가 돼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진짜 궤도님 설명은 대한민국 1등인듯… 나 혼자 아는건 할 수 있겠지만 타인에게 설명하는 건 훨씬 어려운건데..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입자가 있으니 파동이 존재하는 것 처럼 나(입자)를 관측해주는 너(입자)가 있어서 나도 있는게 되네요. 나를 관측할 네가 없으면 나도 없으니,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관측하고 인정하고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생각을 해봤네요.
32:05 정확히 비유하자면 로봇끼리의 결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로봇과 B로봇은 부품이 호환됩니다. 양자역학적으로 A로봇은 B로봇의 손을 자기의 손이라고 인식합니다. B로봇은 A로봇의 손을 자기의 손이라고 인식합니다. 왜냐하면 A로봇의 손은 A로봇과 B로봇에 동시에 존재하고, B로봇의 손도 마찬가지로 A로봇과 B로봇에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유"결합이라고 합니다. 상대방 로봇의 손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웃기고 이쁘고.. 정말 귀엽고 재밌고.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그동안 수없이 책도 읽고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요...참 잘 하십니다. 두분 자랑스럽습니다 모든순간이 흥미진진. 하지만 양자얽힘부터는 심각하고 심오하고 더욱 재미있습니다. 그부분을 더 알고 싶었네요. .그러다가 정신없이 푸후후 하하하 배꼽잡네요
21:20 행동대장 슈뢰딩거 9:37 관측 개념 등장 입자 눈에 보여->관측을 하면 입자 파동 안보여-> 관측안하면 파동이다 11:58 본다의 개념 모든 입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파동->입자붕괴 17:36 달 존재이유 18:36 귀신 존재 중첩 19:17 우리 차원에서 이해- 코펜하겐 해석 상호작용하는 순간 입자로 붕괴되어 우리가 이해될수있게된다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궤도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마지막에 '이해하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 -> 어쨌든 세상은 이렇게 펼쳐져 있는 것 같아, 그 펼쳐짐을 활용하여 우리 삶을 풍족하게 살아가면 되잖아?' 라는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이는 다른 분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저는 마음 공부에 관심이 많아(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 있고,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여러 영상과 책을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매트릭스와 유사, 카르마, 세상은 마음의 투사(거울, 양자역학의 관측과 유사하죠 ㅎ), 환생을 지속하는 것처럼 보이는 삶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호접지몽), 더 나아가기 위해선(영혼) 혹은 참나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카르마의 완전한 해소)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그 근원(우리는 왜 이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가, 삶의 목적)에서는 한계를 봅니다(각자의 해석, 삶은 일종의 학교와 유사,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반대의(상대성) 경험이 필요 등의 설명). 이 때 부처님이 '독화살의 비유' 를 들며 일단, 닥치고 마음을 깨끗히 하는 데(카르마 해소 -> 이건 무엇이 됐든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매진해, 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근원의 원리는 어차피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영역(성인의 반열에 오른 극소수만 접근한 진리 - 부처, 예수,,, )이니 세상의 원리(상대성, 제로시스템, 카르마 ->영자역학에 비유하자면 파동방정식, 드러난 현상) 를 통해 카르마 해소(업장소멸, 흙탕물을 맑게 하여, 베일을 넘어)를 하여 참나에 이르라(깨달음) 라는 부처님의 말씀이 어쩌면 궤도님이 얘기한(현재 과학자가 처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자) 내용과 맥락이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즐거움과 함께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편의점e클라스에 나온 김상욱교수님 레파토리를 기반으로 궤도님의 설명이 추가되었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우리가 이해한 것이 중요한가" 하는 질문은 사실 "우리가 현상을 이해하는것과 상관없이 양자역학은 실제로 존재한다. 실제로 현상을 잘 설명하고 수학적으로 정확하다면 우리가 이해하냐 못하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려는 설명이었죠 ㅋㅋㅋ
59:32 여기부터 정말 좋았어요 인간의 지능에는 한계가 있으니 이해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구글 번역기에 언어전문가가 없는데도 일 잘하고 있다!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데이터를 통해 인간들은 번역기를 잘 활용하고 있다! 이해하지 못해도 좋다! 긴시간동안 즐거웠다! 알하23!
이걸 이제야 봤습니다 😱 이과 출신이긴 하지만 지금은 명리학을 공부중인데 양자역학의 개념 음양의 개념과 너무나 유사하게 들립니다 음과 양은 대립하지만 또 동시에 존재하고 음 속에는 항상 양이 존재하고, 역시 양 속에는 음이 존재합니다. 그렇게 어울리며 완전한 균형을 이룰때 태극이 되었다가 또 어느순간 무극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음과 양으로 나뉩니다 계속 순환하며 변화하는것인데... 이게 입자와 파동의 논리에 적용되니 너무나 놀랍네요
@@듀-j4d 이해보다는 자주 접하고 관심있게 보는 것도 공부라는 할 수 있겠네요. -> 썩어빠진 한국에서는 안 통한다. -> 썩어빠진 한국은 이해 중심적으로 교육을 한다는 의미가 되어버리네요? 두현님 의도는 관심있게 보는 것만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하신 것 같은데 저분은 무엇을 공부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해 얘기하신 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못 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알쓸인잡] 양자역학이 뭔데? 이해 안 되는 사람 여기 모여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쉽게 설명하는 양자역학💡](http://i.ytimg.com/vi/Gxsn42acnpU/mqdefault.jpg)
![[#알쓸인잡] 양자역학이 뭔데? 이해 안 되는 사람 여기 모여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쉽게 설명하는 양자역학💡](/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1시간) 생명이 이상한 현상이라고?🤔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으로 설명하는 '죽음'이란 무엇인가?](/img/n.gif)
아부 알리 알하산 이븐 알하산 이븐 알하이삼~ (실명)
이토록 어려운 영상을 편집해주신 2호 침투부 수호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간섭무늬 오타를 바로 발견해주신 능력자 한국인들을 뵈니 역시 침착맨 채널 시청자분들은 클라스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
간선무늬면 어떻고 랜선무늬면 어떻습니까~ 이미 우리는 코펜하겐 해석으로 붕괴된 간섭무늬 깐부들 아니겠습니까~
그 안에 담긴 과학적 사고만으로도 감사하다
지적도 감사~ 대응도 감사~ 세상은 역시 감사할 것 투성이네요 :)
역시 과학은 사랑입니다!
안될과학 항상 감사하다 :)
정신없어 젠장..
월간궤도.. 꼭 부탁드립니다..!
고마워 궤도민수야 ~
진짜 미쳤다 미쳤어 궤도선생님
간선무늬 -> 간섭무늬 자막 오류가 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무릎꿇으세요
고럴수도있다 이말이야
어짜피 간선이든 간섭이든 내용 이해 못했으니 괜찮습니다..
문과 편집자 컷!
뭐가 중요해~
장난 안 치고 진짜 재밌음... 너무 좋아.
전자기력, 광학 시리즈 다 해줘...
최근 인터넷 통틀어 최고의 컨텐츠다. 딱딱한 과학과 쌉소리가 만나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머리에 쏙 쏙 박히지만 돌아서면 리셋된다.
마치 백억년버튼처럼
볼때마다 새롭다...? 오히려 감사하다
돌아서면 리셋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서면 리셋돼서 또 보러 옴 ㅋㅋㅋㅋㅋㅋㅋ
28:47 채팅창에 “심윤수가 모든 고양이를 관측중이기 땜에 파동고양이는 없다” ㅋㅋㅋㅋㅋ이거 웰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개웃갸
미쳣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ㄹㅇ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자역학 일반인 강의나 학생강의 중에 이만큼 재미있고 쉽게 이해가게 설명한거 단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하는 분들도 다들 교수님이나 박사님이여서 학문적인거에 집중되있는데 이분은 비유나 묘사를 적절히 사용해서 진짜 다르네요..ㄷㄷ
옆에서 침소리 던지면 허허 웃은 담에 자기할 말 계속할 수도있는데 진짜 다 받아주면서 드립에 드립 얹고 거기에서 본론으로 강제연결시키는 솜씨가 진짜 일품인듯...
어떻게든 사담할려고 하는 학생 이악물고 수업시키려는 선생님의 모습..
'즐기는자' 모드
@@user-is1rl5qj8e ㅋㅋㅋㅋㅋ
강제연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A등급 센세다 이맨이야
진짜 좋은 강의 옆에서 침소리해주니까 단짠단짠오진다....
진짜 솔직히 궤도민수 합방 컨텐츠가 왕 최애 컨텐츠임 진짜 1달에 한번정도 헸음좋겠음 그냥 침소리랑 유식하고 과학적인 침소리가 합쳐진 느낌 진짜 내스탈임
ㄹㅇ정기적으로모셔야함
ㅇㄱㄹㅇ만쳐 ㅋㅋ
ㄹㅇㅋㅋ
걍 딴거하고 있을때 틀어놓으면 개꿀임ㅋㅋ 이해는 잘 안돼도 침착맨이 침소리 섞으면서 풀어주는 느낌
ㅇㅈㅋㅋㅋㅋ 일하면서 보면 5시간 후딱
진짜 신기한게 양자역학적 관측에는 시간적인 선후관계도 없음. 예를들어 양자얽힘등을 이용해서 이중슬릿 실험에서 슬릿을 통과한 빛이 스크린에 도달하고 나서 그 이후에 관측되는 실험을 고안해도 빛은 입자처럼 행동해서 스크린엔 2줄만 나옴. 마치 빛이 쏘아진 순간 앞으로 자신이 관측될 거라는 걸 미리 알고 있는 것 이미 입자처럼 행동하게 됨.
슬릿자체가 관측하는 행위 아닌가요?
@@minwoo951292 슬릿은 말 그대로 물리적인 틈을 얘기하고 슬릿 자체가 관측하는 행위라고는 볼 수 없죠.
@@ragnaraw 아 그런가요?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던거 였거든요 이중 슬릿으로 전자를 통과할때 슬릿은 물리적인 틈이라서 관측한다고 불수없다 라는 전제는 슬릿 말고도 다른 물체로 대체해도 가능한건가요? 제가 슬릿실험자체에 정보나 무지해서 무식한 질문을 드립니다ㅜㅜ
@@minwoo951292 질문의 의도를 잘모르겠내요. 대상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가 관측입니다.
@@김수찬-g8i 아 다시한번 질문을 드리면 제 입장에서는 슬릿을 세워서 실험하나 사람을 세워놓고 실험하나 똑같은 관측행위 같은데 이중 슬릿 실험에서는 왜 슬릿은 관측행위가 아닌것 처럼 묘사 되는것 같아서요
아무리 침소리를 해 봐도 그저 좋은 의견이라는 선생님... 점점 안색이 어두워지는 침착맨
ㄹㅇㅋㅋ 억지 써도 안 되는 게 오윤영 박사님 앞의 문제아들 같누 ㅋㅋ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어두워지는 침착맨..? 감사하다
ㅋㅋ기강 제대로 잡히네
@@옥수수-y3l 다울었니....? 이제 할일을 하자^^
쉽게 가르치시고, 리액션도 좋으셔서 배울 맛 나고, 방장도 잘 이해하고, 침착맨 내용 결부되니 짱 재밌네요. 전에 김상욱 물리학 교수님이 하신 프로도 재밌게 봤는데, 과학을 배울 기회도 거의 없었던 문과생도 잘보고 갑니다!!ㅋㅋㅋ
최근 침투부 컨텐츠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재밌게 본거라 피드백 남기고 싶어서 저번 양자역학 영상이랑 이번 영상 댓글 남겨요. 궤도님 또 나오셨으면 좋곘습니다 ㅋㅋㅋㅋ 이해가 뭐가 중요합니까 즐거우면 됐죠!!
ㄹㅇ 너무 재밌음
1:01:35 즐거우면 됐잖아~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잠못잤음 재밌어서
진짜 정기컨텐츠됫으면좋겟음 ㅠ
자신이 전달하는 지식이, "쉽게 풀어서 맛보기 설명"해주는 것 뿐, 이것은 온전한 이론적 설명과 오차나 왜곡이 존재한다라고 끊임없이 첨언하는 태도가 너무 멋지다. 참된 과학 유튜버. 컨텐츠의 의도나 목적이 분명히 전달되니 괜히 악의적으로 태클거는 (오히려 멍청한) 사람들 없으면 좋겠네요.
궤도 선생님 너무 멋있다. 내가 아무리 완벽하게 이해했어도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건 정말 어렵던데. 한달에 한번씩 출연 간 곡 히 부탁드립니다!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한 사람은 없다...
월간궤도 기원합니다
@@료마가간다 여기에 안 어울리는 말이다. 주워 들은 거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고 ㅋㅋㅋㅋ
@@료마가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전자밀림당해볼래?
왜이렇게 오만하세요
진짜 1,2부 완전 재미있게 봤는데 달에 한번씩 하면 좋겠다
이런 과학, 물리 이런거 너무 좋아요
34:32 "양자역학을 공부한다는 느낌을 사는겁니다"
@@박민규-q1u4t 빈지노 인스타 프로필 맞아요! 빈지노 얼굴로 OBEY 패러디한 ㅎㅎ
자기 프사 설명? 감사하다
훈훈한 광경을 선사해준 위 댓글들에 감사하다.
@@hehehe7788 개념을 선사한거죠
와 진짜이건 한달에 주기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이게유투브의 진정한 순기능이 아닐까?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말하는게 귀에 너무쏙쏙 들어온다 이걸 1부 2부 다본 내가 신기할정도로 제자리에서 다봐버렸네ㅋㅋㄲㅋ
44:54 침착맨 듣기싫어서 침소리하는데 맞는말해서 분량늘어나는거에 당황ㅋㅋ
아 내가 무슨말을....
55555555
입틀막하면서 거북해하는중 ㅋㅋㅋㅋㅋㅋ
존나 슬퍼보임ㅋㅋㅋㅋ
침착맨님 대박입니다😮
...ㅇ..왜요..?😢
진짜 양자역학 영상중에 스킵안하고 졸지않고 아하~ 하면서1.2편 끝까지 다본거 처음인듯.
정말 최고!!!!ㅠㅠ
나 게스트 중에 이분이 제일 좋앜ㅋㅋㅋㅋㅋㅋㅋ제일 유익한데 이상하제 제일웃곀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익한데 이상하게 제일 웃기심ㅋㅋㅋㅋ 드립 받아치는 말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 아무거나 다 받으면서 깔끔하게 정리도 잘하시고여.
45:53 교수님들이 대학원생 늘리는 말빨에 넘어가선 안됩니다.
"좋은 생각을 했구나^^"
전무님 오시는 날이 소잡는 날이면 민수님들 오시는날은 개방장 잡는날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민수님 사랑해~
김정환~ 전~무님 사~~랑해~
G식민수~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민수는 다른분인데 ㅠ 궤도님이라 해주세요
왜 졸려보인다고하지 집중해서 듣고 질문에 답을 유추하고 연계되는 침소리에 방장 즐거운게 보여요
궤도님 나온 역대 침투부중 가장 재밌게봤던 회차입니다
요즘도 관측하신다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반대파 의견으로 던진 사고실험이 양자역학의 대표적 예시로 쓰이는 슈뢰딩거의 기분 = 침소리 장전하고 발사했더니 궤도님이 역시 양자역맨이라 받아 줄 때의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뢰딩거 vs 궤도보어
24:31
@@ripi1858 무례딩거의 침냥이
ㄹㅇㅋㅋㅋ
양자역학에 관심있어서 여러 책을 읽어봤으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처음으로 완전히 이해했다 민수님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유투버도 들어가봤는데 민수님이 원래 말을 잘 하시는 것도 있지만 침착맨님과 케미가 정말 좋은신 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서 유투부에서 양자역학 5시간 영상을 들었습니다
혹시 미치셨나요?
침착맨과 중착맨이 동일인물이 아닌 이유를 코펜하겐해석을 이용해서 증명하는 거보고 정말 놀랐음. 보면서 "캬" 이 소리가 절로 나왔음
침착맨-궤도방송 보고 안될과학 랩미팅 정주행도 뛰고왔는데 역시 궤소리는 침착맨과 있어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제발 정기적으로 합방좀 ㄹㅇ로ㅠ
반도체를 전공하면서 양자역학을 배울 때에 파동방정식으로 시작하는 무지성 수학난사에 고통받으며 물리적인 의미 따위는 뒷전이었는데 정리하고 가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무지성 수학난사 ㅋㅋㅋ
선생님도 고양이 표지만 좋아했읍니까?
@@웃곰-z9r 제가 공부한 책은 반도체 책이라서(양자역학 파트가 있었던거죠) 고양이 사진은 없었습니다 ㅎㅎ.. finfet사진이 표지였어요.
사실 반도체에서는 설명해주지 않으신 입자가 아무런 매질이 없는 공간을 순간이동 해버리는 터널링이라는 양자역학 현상에 집중하는데 이건 말씀 안하셔서 아쉬웠네요.
@@user-ne6og7xq4b 침착맨 원본박물관의 원본 영상 보시면 터널링도 포함되어 있어요
전자현미경 설명하시면서 어떤 발상을 통한 실험에서 어떻게 실험했고 그 와중에 터널링이란 현상이 어떻게 발견되었나까지 다 설명하셨는데 본채널 편집하면서 다 들어냈더라구요
저도 물리학 전공인데 갠적으로 양자역학 배우면서 충격적이었던 현상 중 하나가 터널링이라서 편집된게 안타깝군요..ㅠ
걍 사람 자체가 호감이라 그런가
저번 것도 그렇고 이상하게 틀어두고 끝까지 다 보게 됨.
뭔지 모르겠는데 머리에 들어오기도 하고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네요.
흥미진진하게 과학을 배우는 풍수리지맨.. 과학민수 정말 "감사하다"
감사할수도
안감사할수도 있습니다
??? : 감사함과 안감사함이 같이있는거야
??? : 감사함과 안감사함이 같이있는거야
완벽한 교양이다 진짜 너무 재밌으면서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이해 안가서 유튭 마니봤는데 이분이 젤 설명 잘함 진짜 제일 쉽게 설명함
침착맨이 과알못 멘트 마니해죠서 더 이해 잘 가여 앞으로 과학 시리즈 만들어줘여ㅜ
진짜 더럽게 어려운 이론ㅇㅈㅇㅈㅇㅈ
내용이랑 목소리가 익숙하다 해서 며칠 동안 생각해봤는데 중학생 때 들었던 팟캐스트에 궤도님이 나오셨더라구요 ㅋㅋ 그 때 이중슬릿 실험에서 관측에 대해 정의하는 것 듣고 되게 소름 돋았는데 다시 들어도 여전히 신기한,,
침투부는 항상 재밌지만 유익하진 않은 라면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젠 유익하기까지 하다. 마치 야채라면 같다.
풀무원 라면이 되버렸네...
음?
싫어졌어..
무빠마보다 더 몸에 좋아졌군요...
차슈 추가요
마지막 말씀하신게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게 공대생인 제 입장으로는 이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현상을 '관측'하고 공학적 사고로 '활용' 할수만 있다면 된다는 걸로 느꼈습니다. 이해하려고 풀피인데 포션빠는듯한 일은 하지 말고 그 포션으로 공격력을 높이는 활용방법을 찾으면 되겠군요.
1. 간섭무늬를 간선무늬로 썼다?
2. 이해 못해서 미치지않았다
3. 침투부 계속 볼 수있어서 오히려 좋아
잠들면서 듣기 딱좋은 길이와 정보.. 너무좋다
양자역학 간단 정리)
유현덕이 "아잇 신현규!" 하자 신현규는 입자가 되었다.
"파동이었다."
입자현규야 고맙다....
방귀를 안 뀌는 신현규가 입자고 방귀를 뀐 신현규가 파동이라고 했을 때, 신현규는 방구를 뀔 수도(파동) 안 뀔 수도(입자)있지만 유현덕(유비 아님ㅎ)이 "아잇 신현규!"라며 관측하자 즉히 방구 뀌지 않는 차렷 자세 신현규로 붕괴한 거군요.
방구는 입자이기 때문에 두 줄
파동이었다라는 대댓글까지 문학 한 편 본 느낌이네요.. 하지만 과학이다~
마지막에 이해라는 개념과 함께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더 마음 편하게 듣게되면서 이해가 돼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진짜 궤도님 설명은 대한민국 1등인듯… 나 혼자 아는건 할 수 있겠지만 타인에게 설명하는 건 훨씬 어려운건데..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정말 어려운데 정말 재밌네요. 단순히 이론을 아는 것과 그것을 이해한다는건 정말 차원이 다른 이야기같아요. 이해를 한다는 것은 상상력의 영역인 것 같음...
이해한걸 설명하는것도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죠
@@Catpiecatpie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 듯
운트마
맞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과학은 상상력이라고 했지요
진짜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을 수 있다니...솔직히 이상형월드컵 볼 땐 졸 때도 많았는데ㅋㅋ 이 시리즈는 졸립지도 않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안될과학 최고!!
원래 간섭 무늬라고 썼는데 님들이 관측해서 간선 무늬로 붕괴한 겁니다
진짜 침x궤도민수 콜라보는 최고임… 과학이 이렇게 재밌고 흥미롭다는 걸 이제 알게됨 ㅜㅜ 억울할지경임
최고민수님이 주식 얘기하다가 안될과학님이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설명하고 김성회님 옆에서 소리지르고 개방장 옆에서 그냥 있기만하면 4박5일 컨텐츠 쌉가능
옆에서 심윤수 작가님이 통조림 얘기 해야 합니다.
베이스로 깔아주는 여행민수까지….
와 그거야말로 k-어벤저스
침쓸신잡 ㄷ ㄷ
여기서 이제 풍씨가 우기면됨
과학에서 중요한게 자꾸 틀렸는지 확인하고 의심하는거임.
근데 침착맨님이 이걸 잘함. 계속 태클검.
그래서 궤도님이 놀랄 정도의 질문이 나오는거임ㅋㅋㅋㅋ
나는 일개 과학에 관심있는 일반인인데, 침착맨님이 던지는 질문 중에 당시 과학계에서 중요했던 질문이 많이 있음....
와 진짜 설명 잘하신다 ㄷㄷ 지금까지는 빛만 입자이면서 파동인줄 알았더니 모든것이 입자이면서 파동이구나 ㄷㄷ
드 브로이 법칙을 보면, 수학적으로 질량이 커질수록 파동성이 줄어들고 전자처럼 질량이 작을수록 파동성이 상승하는 것을 공식으로 확인할 수있죠
@@Gink-q9f 아하... 그렇구나 좋은 정보 감사하다
"모든 것이 입자이면서 파동인 것"보다는 "모든 것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띨 수 있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이긴 합니다 : )
추가로 입자파의 파장은 플랑크 상수를 운동량(질량과 속도의 곱)으로 나누는 과정을 통해 구할 수 있으므로 질량과 속도가 크면 클수록 파장은 점점 작아질 것이며 질량과 속도가 작으면 작을수록 파장은 점점 커질 것입니다
입자가 있으니 파동이 존재하는 것 처럼 나(입자)를 관측해주는 너(입자)가 있어서 나도 있는게 되네요. 나를 관측할 네가 없으면 나도 없으니,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관측하고 인정하고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생각을 해봤네요.
저는 화학전공자인데 안될과학 저분은 진짜 양자역학을 정말 쉽게 전달하신거같아요
제발 유기합성 설명회좀 같이 해주셨으면 할정도로
유기합성은 답이 없..
현대물리 헬륨파트와 고체물리 central equation 설명 들어보고싶다... 우리 교수한테 물어보긴 좀 무서워;
너무 재밌따 나중에 시험 기간에 보면 100배 더 재밌겠지? 이해를 못해도 즐거웠으니 안될과학에 감사하다
32:27 깐부 정의 ㄷㄷㄷㄷㄷㄷ
32:05 정확히 비유하자면 로봇끼리의 결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로봇과 B로봇은 부품이 호환됩니다. 양자역학적으로 A로봇은 B로봇의 손을 자기의 손이라고 인식합니다. B로봇은 A로봇의 손을 자기의 손이라고 인식합니다. 왜냐하면 A로봇의 손은 A로봇과 B로봇에 동시에 존재하고, B로봇의 손도 마찬가지로 A로봇과 B로봇에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유"결합이라고 합니다. 상대방 로봇의 손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진짜 존잼,, 뼛속까지 문과맨으로서 이런 영상 풀로 본것 자체가 기적,, 물론 머리에 남은건 없음 ㅎㅎ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요 이해는 안 가지만 중요한 거 나오면 괜히 놀라고
2일에 거쳐 완주했습니다 궤도님만 나오면 제 최애 착맨컨텐츠가 갱신됩니다 역시
15:56 방구대장 현규님 이쯤되면 등장해주셔야되는데..
등장해서 우리가 관측하는 순간 방구대장이 아니게 됩니다.
예체능 전공인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ㅋㅋㅋ다음 특집 꼭 해주세요ㅠ
치고 들어오는 질문이 제 수준이여서 그른가... 설명을 그 수준에 맞춰 잘 설명해줘서 그런가..그 어떤 양자역학 이야기보다 확실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미치셨습니다.
@@kkammoo 와! 샍ㅡ
웃기고 이쁘고.. 정말 귀엽고 재밌고.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그동안 수없이 책도 읽고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요...참 잘 하십니다. 두분 자랑스럽습니다
모든순간이 흥미진진. 하지만 양자얽힘부터는 심각하고 심오하고 더욱 재미있습니다. 그부분을 더 알고 싶었네요. .그러다가 정신없이 푸후후 하하하 배꼽잡네요
둘이 아슬아슬하게 말이 통하네
사실 저게 말 아주 잘 통하는거, 안통하면 애초에 말 자체가 안나오고 오디오 빔. 서로의 말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딴지도 걸고 반박도 하고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분들임
극과극은 통한다
원본도 보고 편집본으로 복습까지함
ㄹㅇ 재밌다 두분 케미 좋음.. 안될과학 결국 구독함
아 ㅠㅠ 진짜 둘이 정기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와...파블로프의 댕댕이 실험.... 하....ㅠㅜ 개잔인하네 ㅠㅠㅠㅠ 맘아파 각종 실험동물들. ..다른 세계에서는 즐겁게 뛰놀길!!!!!
진짜 이 영상 본방+풀방+편집 다 합쳐서 10시간 넘게 봤네;;
혹시.... 양자역학 전공 준비하시나요?
@@다람쥐썬더-r6j 대학교때 사이드로 잠깐 배웠습니당
@@LittleSkyRuby 오...오.. 양자역학을 사이드로 배우신 멋진 사람...!
굳이 따지면 관측할때 입자가 되는게 아니라 무엇이든지 영향을 줄때 입자가 되는게 맞는 표현같네요
과학민수님의 화면 너머까지 전해지는 열정과 즐거움 덕분에 하루의 마무리가 정말 알차네요 바로 구독 박습니다 몸건강, 목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하.다.
진짜 궤도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
침착맨 + 과학, 뭔가 이질감이 들어서 안보려다가 보는데 겁나 잼있네 ㅋㅋㅋㅋㅋㅋㅋ침착맨, 도대체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기적으로 이 콘텐츠하면 안되나요 너무 재밌어요 ㅠㅜ 그리고 유익해요
21:20 행동대장 슈뢰딩거
9:37 관측 개념 등장
입자 눈에 보여->관측을 하면 입자
파동 안보여-> 관측안하면 파동이다
11:58 본다의 개념
모든 입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파동->입자붕괴
17:36 달 존재이유
18:36 귀신 존재 중첩
19:17 우리 차원에서 이해- 코펜하겐 해석
상호작용하는 순간 입자로 붕괴되어 우리가 이해될수있게된다
와................... 인정...인정... 진짜 오랜만에 참을 수 없는 웃음 폭풍을 느낌..... 궤도, 침착맨 인정....
20:25 레전드 보어민수썰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자려고 틀었는데 왜 재밌냐고
'민수'냐 '궤도'냐.. 타이틀을 두고 펼쳐질 강의대결 기대하겠습니다..
주식궤도 vs 과학민수 ㄷㄷㄷ
성지순례 ㄷㄷ
침착맨 풀영상 보는건 잘 때 삼국지 켜놓는 것 밖에 없었는데.. 궤도님 나온건 풀로 다 봤네요.. 꿀잼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궤도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마지막에 '이해하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 -> 어쨌든 세상은 이렇게 펼쳐져 있는 것 같아, 그 펼쳐짐을 활용하여 우리 삶을 풍족하게 살아가면 되잖아?' 라는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이는 다른 분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저는 마음 공부에 관심이 많아(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 있고,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여러 영상과 책을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매트릭스와 유사, 카르마, 세상은 마음의 투사(거울, 양자역학의 관측과 유사하죠 ㅎ), 환생을 지속하는 것처럼 보이는 삶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호접지몽), 더 나아가기 위해선(영혼) 혹은 참나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카르마의 완전한 해소)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그 근원(우리는 왜 이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가, 삶의 목적)에서는 한계를 봅니다(각자의 해석, 삶은 일종의 학교와 유사,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반대의(상대성) 경험이 필요 등의 설명). 이 때 부처님이 '독화살의 비유' 를 들며 일단, 닥치고 마음을 깨끗히 하는 데(카르마 해소 -> 이건 무엇이 됐든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매진해, 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근원의 원리는 어차피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영역(성인의 반열에 오른 극소수만 접근한 진리 - 부처, 예수,,, )이니 세상의 원리(상대성, 제로시스템, 카르마 ->영자역학에 비유하자면 파동방정식, 드러난 현상) 를 통해 카르마 해소(업장소멸, 흙탕물을 맑게 하여, 베일을 넘어)를 하여 참나에 이르라(깨달음) 라는 부처님의 말씀이 어쩌면 궤도님이 얘기한(현재 과학자가 처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자) 내용과 맥락이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즐거움과 함께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과학자 분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전형적인 문과인 사람으로써 궁금했던 것들을 알게 쉽게 풀어주시니 문과(입자) 와 이과(파동)가 학문이라는 안에선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너무 재밌네요 ㅎㅎ
1시간짜리 과학민수영상..? 오히려 좋아
고맙다 최고침수자야…
이영상보고 든 생각인데
우주는 끝이 없다 계속 생성되고 있다
이 말이 이해가 되는게 관측하지 않아서
파동상태 였다가 우리가 발견하는 순간
입자가 돼서 생성되는것처럼 보이는거 같음
아님말고 ㅋㅋ
흥미로운 과학에 침소리를 갈아서 얹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파이팅!
지금까지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원탑... 시간 삭제 당했음..... 궤도민수 진짜 사랑해요
레전드 방송이다... 근래에 들어서 이렇게 유익하면서 재밌는 방송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월간 궤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분 누리호 발사 kbs 라이브에 앉아계시네 ㅋㅋㅋㅋㅋ대단하시다
간선무늬->간섭무늬 입니다 편집자분이 헷갈리신듯
??? : 뭐가 중요해~
애초에 발음을 간선무늬로 하신거같은데..
저도 본방보면서 간선무늬로 생각하고 봄 ㅋㅋ
간선이던 간섭이던 뭐가 중요합니다. 설거지가 중요하지
얘 편집자도 사람이야 사람!
양자역학에서는 다 가능합니다
편의점e클라스에 나온 김상욱교수님 레파토리를 기반으로 궤도님의 설명이 추가되었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우리가 이해한 것이 중요한가" 하는 질문은 사실 "우리가 현상을 이해하는것과 상관없이 양자역학은 실제로 존재한다. 실제로 현상을 잘 설명하고 수학적으로 정확하다면 우리가 이해하냐 못하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려는 설명이었죠 ㅋㅋㅋ
설명 안듣고 침소리만 할줄 알았는데 잘 듣고있다가 중간중간 날카로운 해석 내놓는거보면 역시 침착맨이구나 싶다 ㄷㄷ
궤도님 눈에 광기가 은은히 서려 있어.
주인장 텐션 개발리는거 보는것도 은근 재밌네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유익하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아니겠지만 우리의 시시했던 일상에 다른 관점에 눈을 하나 더 달아준 느낌이랄까
최고민수 : 주식민수, 민수 시리즈의 시작
궤도민수 : 과학민수
역사민수 : 이집트학 연구소 소장, 곽'민수'
게임민수 : G식민수, 겜성회
김풍민수 : 전분야에 전문가인 척 가능, 김풍
요리민수 : 유튜버 '진화아들'의 아버지
여행민수 : 빠니보틀
야구민수 찬호형님만 남았다 이제....
역사민수는 애굽민수로..
와 클로징까지 완벽하네요... 금기인 옾카페를 언급하시다니...ㄷㄷ🫣
월간 궤도 기원합니다 안될 과학에서 보는 영상도 너무 재밌지만 침착맨님과 상호 작용을 통해 나오는 영상이 또 다른 재미가 있네오
59:32 여기부터 정말 좋았어요
인간의 지능에는 한계가 있으니 이해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구글 번역기에 언어전문가가 없는데도 일 잘하고 있다!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데이터를 통해 인간들은 번역기를 잘 활용하고 있다!
이해하지 못해도 좋다!
긴시간동안 즐거웠다!
알하23!
두편에 나눠서 나오니깐 너무 좋네요
와 이거 진짜 흥미롭고 재밌어요. 양자얽힘 얘기는 좋아서 소름 돋았어요
풍이형 이거 보지마 형은 잘못없어! 기죽지마!
이걸 이제야 봤습니다 😱
이과 출신이긴 하지만 지금은 명리학을 공부중인데 양자역학의 개념
음양의 개념과 너무나 유사하게 들립니다
음과 양은 대립하지만 또 동시에 존재하고 음 속에는 항상 양이 존재하고, 역시 양 속에는 음이 존재합니다.
그렇게 어울리며 완전한 균형을 이룰때 태극이 되었다가 또 어느순간 무극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음과 양으로 나뉩니다
계속 순환하며 변화하는것인데... 이게 입자와 파동의 논리에 적용되니 너무나 놀랍네요
오 당신 이제 미쳤을지도?
공부하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이해보다는 자주 접하고 관심있게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겠네요. 띠용하고 갑니다.
하지만 그런 공부는 썩어빠진 한국에선 잘 안통하죠 ㅠㅠ...
이게 공부한다는 태도를 배운다는거거든요... 오히려 좋아 무 야 호~
@@듀-j4d
이해보다는 자주 접하고 관심있게 보는 것도 공부라는 할 수 있겠네요.
-> 썩어빠진 한국에서는 안 통한다.
-> 썩어빠진 한국은 이해 중심적으로 교육을 한다는 의미가 되어버리네요?
두현님 의도는 관심있게 보는 것만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하신 것 같은데
저분은 무엇을 공부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해 얘기하신 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못 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season4407 두현님의 말씀은 저도 생각해보았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저도 season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두현님 말씀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이해위주의 교육을 택했다는 것이지요.
레전드네요….너무즐겁네요양자역학
1:00:29 우리가 방장을 사랑하는 이유 무한감사하다~~~
궤도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웃음소리가 너무 호탕하셔서 맨날 자면서 들으면서 자옄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