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이야기를 신나게 하다가 42분 쯤에 수성도 작다는 말을 수성이 더 작다고 해버렸네요ㅠ 다행히 바로 밑에 수성이 있어서 아마 보셨을 것 같아 다행이에요! 크기를 보면서도 헛소릴 해버려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봐주신 분들께 괜히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해요 :) 더 좋은 컨디션으로 실수하지 않고 양질의 정보만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명왕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다음에 특강으로 잘 준비해볼게요 :)
정보) 갈릴레오가 종교재판 받은건 지동설 때문이 아닌, 사바사바를 못해서이다. 원래 갈릴레오랑 친하게 지내던 대주교가 지동설을 내용으로 책 써보라 조언했고, 너무 강경하게 나가는 대신 이론 중 하나라고 덧붙이는게 좋을것 같다 말해줬다. 근데 그걸 책 속에서 멍청한 포지션의 사람이 대주교의 말을 전한다. 삔또가 상한 대주교는 나중에 교황이 되었고, 갈릴레오는 종교재판을 받게 된다.... 정보2) 갈릴레오는 신앙심 깊은 가톨릭이었다. (사실 당시에 무신론 같은건 존재하지 않았기에 당연한일.) 따라서 그는 지동설을 주장할때 종교에 반기를 들었다기 보단,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한 것에 가깝다. 사실 당시 사람들이 겨우 천동설이 틀렸다는 이유로 종교를 버릴리가 없다. 목성에 위성이 있든 지구가 태양을 돌든 신이 존재 여부와 상관이 없기때문. --> 지동설은 신성모독이 아니었다.
13:07 마이클 콜린스가 20세기 소년의 친구의 최종정체의 모티브이기도 하죠. 다들 켄지일행, 후쿠베나 야마네 사다키요는 기억하지만 분명 이야기 초반부터 실루엣이나 이름이 언급되지만 작중 마지막까지 중요하다 인식을 못하는 그녀석이 나는 콜린스 하면서 자조하는 부분에서 한대맞은 느낌이었음
태양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1. 태양에 가장 가깝게 바짝 붙어있는 행성으로 묘사된 수성. 그 수성과 태양과의 거리는 거대한 태양을 일렬로 40개를 늘어놓을 수 있는 꽤 긴 거리이다. 2.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38만키로미터로 태양계 모든 행성을 일렬로 세워도 남을 정도로 멀다. 3. 보이저1호는 카이퍼벨트를 벗어나고 있으며 태양 최종 중력권 오르트구름 경계까지는 거리가 약 1광년인데 47년전 발사된 보이저1호는 총알속도의 20배이상 속도로 가고있으나 아직 "1광일"을 못갔으며 22광시까지 날아감(빛의 속도로 22시간거리). 물리적 힘을 이용한 속도로는 최소 1만년 안에 태양계를 벗어날 꿈도 꾸지 말라는 뜻.
이걸 보니까 외계인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외계인을 만날 수 있다, 만난적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다. 우리가 관측 불가능한 우주 저 너머에는 대체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는 현재도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 인류사가 지속되는 동안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영역을 어디까지 관찰해낼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되내이다 보니 인간의 상상력이란게 새삼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1:02:40 GOAT 과학자들 특집으로 궤도님 특강 해주시면 진짜 재미있을듯!!! 모두들 많이 아는 , 뉴턴 , 아인슈타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르키메데스, 오펜하이머, 등등등 해서, 굵직굵직한거 설명하고 넘어가고 착맨이햄이 약간 장난식으러 순위 정하는 그런 컨텐츠 하면 엄청 재미있을듯!!!
33:40 이게 앞서 말하는 것과 결은 다르지만 상충되는 부분 가본적은 없지만 있다고 확정한다 '믿'는게 아니라 확정함 일단 에너지가 그렇게 측정되니까 전자기파나 중력에서 그러나 안가봤으므로 그걸 주변상황을 보고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것과 근처까지 가서 실체를 보는(또는 직접볼수없는 천체의 경우 근처에서 측정하는 것)건은 완전히 다르는 것임 그래서 우주에 가봐야하는것임 이론적으로 많이 알지만 실제로 안가봤으므로 그러나 영상에선 그렇게 말하질 않았지... 이야기 진행하다보니 그렇게된거 같음
47:54 48:23 과학이 이래서 말이 계속 바뀌는거임 01:05:19 굉장히 슬픈 사실이 중성자별은 그렇게 토르니뭐니 하면서 설명하면서 우리가 사는 태양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선 일축 물론 편집되어서 그렇겠지만... 01:07:31 dot보고 도트 ㅋㅋ 점... 01:13:15 그래서 종교임 01:26:08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1:54 이거 이제 또 바뀔거임. 대강 138~140억정도로 예전엔 조금 더 짧았음 120억 130억 01:35:41 여러분들이 마인크래프트 서버 열어서 한달하다가 접을때 사용한 넓이정도. 전체공간분의 사용한 공간 비율수준 01:35:59 이러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를 0으로 보니까 우크라이나같은 사태가 나는거임 그래서 그걸 막고자 01:38:25 언어로 이렇게 포장하는거지... 뒷수습.. 늦었어
명왕성 이야기를 신나게 하다가
42분 쯤에 수성도 작다는 말을
수성이 더 작다고 해버렸네요ㅠ
다행히 바로 밑에 수성이 있어서
아마 보셨을 것 같아 다행이에요!
크기를 보면서도 헛소릴 해버려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봐주신 분들께
괜히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해요 :)
더 좋은 컨디션으로 실수하지 않고
양질의 정보만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명왕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다음에 특강으로 잘 준비해볼게요 :)
네
킹애
Σ(-᷅_-᷄๑)
건강 챙겨 제발 건강 챙겨 제발 건강 챙겨 제발 건강 챙겨 제발
제발 자연사하자 과로사 하지말고
선생님 롤보다 과학이 재밌어요
이거 원래 요리 혹평듣고 궤도 시무룩해있었는데, 우주 나오면서 텐션 급상승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
염분의 과학 ㅋㅋㅋ
커여운 양파쿵야,,
반면 방장의 텐션은 궤도님 반비례로 다운됨ㅋㅋㅋㅋㅋㅋ
궤도 개웃기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와잉~~
1:01:50 궤도 센세의 풀컨디션으로 외치는 꾸짖을 갈! 두근거리는 심장이 무서워서인지 설래서인지 구분이 안간다.... 이게 사랑인가?
착맨이 궤도 텐션 떨어져 있는 거 딱 알아차리고 계속 체크하는 게 되게 스윗하더라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우주 나오자마자 텐션 올라간거보고 디테일 챙기는 착맨보고 역시.. 했다
해봐서 알고있는것도 일부러 오바하면서 물어보는거 스윗함
번아웃 올때 진심으로 걱정해 줬던 궤도~ 사랑해~~
왜들 이러십니까 둘이 동침한 사이라서 그정도는 기본입니다
둘이서 촛농플레이도 했음 ㅋㅋ@@jaem_note
젠장 또...
궤도님이 좋은점이 똑똑한사람들은 말도안되거나 유치한 질문하면
질색하거나 그것도 모르냐면서 무시하는 늬앙스를 풍기는데
좋은 질문이라면서 연결해서 설명을 해줌
물론 사람인지라 살짝 화날랑 말랑 할땐 있는듯 상대가 침착맨이라
왜냐면 답해주면서 더많이 말할 수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상대가 대학원생이라면???
진심 유치원생이랑 붙여놓고 싶다
왜 빌런들,,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대학원생의 이상한 질문은 참지 못하는 궤도
어떤 분들을 만났길래.. 그런 분들은 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아는체 하는 사람들이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대화하는거 좋아해요 궤도님이 그런 대화의 전형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서 좋네요
저거 전에 별 생각 없이 봤을땐 지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거대해지면 거대해질 수록 막연하고도 압도적으로 두렵기만 했는데
궤도님이 설명해주고 다른 과학자들이 관측한걸 보여주시고 하니까 간사하게도 두려운 마음이 점점 없어지네요ㅎㅎ
인간은 정말 아는 힘이 다인가봐요
그냥 그런 영상들은 배경음악때문에 더그런 경외적인 생각갖게함
@@goggle02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ㄷ
인트로에서 본인 압축이란 침소리를 침착하게 그럼 죽으니까라는 당연한 말로 받아치는 궤도님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자기가 생각해도 침소리인거 알고 슬쩍 고개 끄덕이는 방장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침투부 언어능력 1등급 ㅎㅇ
오예 내가 999에서 1천 만듬 👍
근데 마이클콜린스가 멋진게, 혼자 우주선에 남아서 달 궤도를 혼자 조용히 비행했대요. 그러면서 지구인은 아무도 보지못한 “달의 뒷면”을 감상했다네요. 지구랑 수신도 끊기고 완전히 혼자서 조용히요. 뭔가 쩔어요
영화 한 편 뚜딱이네
와 이 얘기 낭만적이다...
아 부럽다.. 멋지다
근데 그때 왜 비디오로 안 찍었을까요??
모든 인류와 단절된 채 최초로 달의 뒷면을 본 인간 ㄷㄷ
36:06 목을 노린 토르급 답변
타르는 어때? ㅋㅋㅋㅌㅋ
일단 궤도형 목소리 듣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하................. 너무 행복해...
침투부에 궤도 더 자주 나왔음 좋겠당.......
침투부가 맛있어 취두부가 맛있어?
@@강재모-n9w 이게 무슨 질문이야 ㅋㅋㅋㅋ 당연히 취두부지
0:49 아 도도새 얘기부터 넘 슬퍼...인간이 좋아서 따라다닌거 밖에없는데...ㅜㅜ 착한건데 왜 바보라불러ㅠㅠ
와 침착맨 영상중에 젤 좋아하는 영상을 궤도님과 리메이크라니
쿠키로 2부 얘기하고 후속작 얘기할때 너무 좋고 두근거린다 궤착맨 진짜 최고다
와 근데 이런 얘기를 이렇게 재밌게 이해 쉽게 과학적으로 풀어주는 능력은 진짜 대단하다
전문가 입장에서 약간 오류가 있을지언정 일반인들이 듣기에 너무 재밌고 유익함
와...진짜..이번 편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나오는거 하나하나 검색해보면서 봄 ㄷㄷㄷㄷㄷ
7:29 지방자치남근 ㄷㄷ
자치자지 ㄷㄷ
어떻게이런단어조합이
정보) 갈릴레오가 종교재판 받은건 지동설 때문이 아닌, 사바사바를 못해서이다. 원래 갈릴레오랑 친하게 지내던 대주교가 지동설을 내용으로 책 써보라 조언했고, 너무 강경하게 나가는 대신 이론 중 하나라고 덧붙이는게 좋을것 같다 말해줬다. 근데 그걸 책 속에서 멍청한 포지션의 사람이 대주교의 말을 전한다. 삔또가 상한 대주교는 나중에 교황이 되었고, 갈릴레오는 종교재판을 받게 된다....
정보2) 갈릴레오는 신앙심 깊은 가톨릭이었다. (사실 당시에 무신론 같은건 존재하지 않았기에 당연한일.) 따라서 그는 지동설을 주장할때 종교에 반기를 들었다기 보단,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한 것에 가깝다. 사실 당시 사람들이 겨우 천동설이 틀렸다는 이유로 종교를 버릴리가 없다. 목성에 위성이 있든 지구가 태양을 돌든 신이 존재 여부와 상관이 없기때문.
--> 지동설은 신성모독이 아니었다.
재밋네요 ㄱㅊ드립니다
????: "히히 누가 모티븐지 몰루겟찌??
옛날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뭣
어쩐지 익숙하당께..
돼지써코바이러스
야릇한쿼크...
앗..
점점 썸넬에서 인간의 모습을 상실해가는 궤도ㅋㅋ
인간최종진화
이 긴 시간을 풀 집중해서 봤다는 게 진짜 놀랍고... 너무너무 즐겁고 유익하고 흥미로웠습니다
13:07 마이클 콜린스가 20세기 소년의 친구의 최종정체의 모티브이기도 하죠. 다들 켄지일행, 후쿠베나 야마네 사다키요는 기억하지만 분명 이야기 초반부터 실루엣이나 이름이 언급되지만 작중 마지막까지 중요하다 인식을 못하는 그녀석이 나는 콜린스 하면서 자조하는 부분에서 한대맞은 느낌이었음
제목부터 미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주는 너무 흥미롭다. 거기다 궤도님의 설명까지 붙으니 배로 상승!!!
랄부는 왜이리 좋아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궤도의 과학 이야기는 언제나 유익하고 재밌다
역대급으로 재미있어요
또 방장님 없었으면 다 못 들었을 것 같아요 두 분 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밸런스 있게 해주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썸네일만 보고 "야릇한 쿼크"가 생각난다면, 너무 침착맨에 미친건가요?
쏘쪼
정상 입니다
아무튼 있어
좃밥개구리
그냥 미친게 아닐가요
아아 개방장과 궤도님의 콜라보는 참을수 없엉~~ 저녁밥 최고의 선택~🎉
5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궤도님의 우주강의 너무 재밌잖아
썸네일, 제목, 궤도와 침착맨, 분량... 모든 것이 미친 조합의 영상이다 그냥 사랑해형
아끼다가 이제야 봤는데 존잼이여 ㅋㅋㅋㅋㅋㅋㅋ 미시세계도 너무 궁금하고 암흑물질도 궁금하고 학생 때 천문학 좋아했어서 궤도님 강의 들을때마다 너무 즐겁네용 이런 거 많이 해주세요!!!!!!
궤도님 나오시는 영상은 자기 전에 틀어 놓습니다. 항상 제 꿀잠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37:39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수학을 이용해 선행경험적 법칙을 찾은 시도, 여전히 n3번이 비어있음)
우주에 다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께 봤어요~
36:45 수성은 위성이 없습니다.. 히드라는 명왕성의 위성입니다
1:28:47 M31 까지 거리는 250만 광년입니다
ㅋㅋㅋㅋㅋ 저거 생방으로 다보고 마지막에 '분량이 나오나?' 할 때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나오긴하더랔ㅋㅋㅋㅋ
그 어떤모습의 궤도님도 좋지만 역시 궤도님은 본업하실때가 가장 멋지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암흑물질편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이제 침투부에서 더이상 정상적인 궤도 썸네일은 나오지 않을듯
57:38 침착맨식 당근과 채찍
0:52도도새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호주 에뮤전쟁 나무위키 읽어줘 착맨이형(인간vs 새 전쟁에서 새가 이긴 사건)
썸네일의 상태와 고봉밥,,
사랑합니다,,
태양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1. 태양에 가장 가깝게 바짝 붙어있는 행성으로 묘사된 수성. 그 수성과 태양과의 거리는 거대한 태양을 일렬로 40개를 늘어놓을 수 있는 꽤 긴 거리이다.
2.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38만키로미터로 태양계 모든 행성을 일렬로 세워도 남을 정도로 멀다.
3. 보이저1호는 카이퍼벨트를 벗어나고 있으며 태양 최종 중력권 오르트구름 경계까지는 거리가 약 1광년인데 47년전 발사된 보이저1호는 총알속도의 20배이상 속도로 가고있으나 아직 "1광일"을 못갔으며 22광시까지 날아감(빛의 속도로 22시간거리). 물리적 힘을 이용한 속도로는 최소 1만년 안에 태양계를 벗어날 꿈도 꾸지 말라는 뜻.
우주 진짜 무서워하는데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잠들어서 다시 보긴했는데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ㅋㅋ!
1시간반영상인데 지루할수가없네
6:30 이때부터 궤도 쿠퍼 들어왔었네
1시간 40분짜리 풀편집이라니 역시 믿고 보는 침투부
궤도는 그냥 보면 추천이야 너무 좋습니다
진짜 하나도 안지루하고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기다려왔어요! 돌아온 침착맨과 제대로 준비된 궤도님의 과학 컨텐츠 합방!
아 궤도님 코끼리 설명하시는 거 개웃김 ㅋㅋㅋㅋㅋ
7:27 여기서부터 궤도랑 채팅창이랑 온갖 드립 나오는게 겁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1:12챗 호기심천국
5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식 밀당 뜻
궤도님 나오니까 행복하다
진심 개꿀잼 암흑물질도 해주세요 궤도님이 설명하면 진짜 재밌을듯
본인생각이 맞다는 오만한 생각 버려야할듯
창조의 기둥이 제일 와닿는다
8:06 부터 코끼리 아저씨 가사 반론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끼리 아저씨는 코만 손일까 이러네 진짜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
51:49 침착맨님 표정 개웃겨ㅠ
19:38 아이 웃음소리...
지평좌표계 빨리 와줘ㅠㅠ
이거 댓글 달려했는데 들은사람 있구나 ㄷㄷ;
나도 이거 할려고 했는데 이거 뭐고 무섭게 ㄷㄷ
ㄹㅇ 이거 머임…?
응? 이게 뭐노
이걸 보니까 외계인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외계인을 만날 수 있다, 만난적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다. 우리가 관측 불가능한 우주 저 너머에는 대체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는 현재도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 인류사가 지속되는 동안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영역을 어디까지 관찰해낼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되내이다 보니 인간의 상상력이란게 새삼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와! 자기전에 봐야지~~😋
42:56 명왕성 킬러라고 불리는 마이크 브라운씨는 저기 나오는 세드나 콰오와 카론 에리스 등 많은 왜소행성을 발견했고 그 중 에리스(제나)는 10번째 행성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10번째 행성 발견자라는 명예를 포기하고 과학적 신념을 선택한거죠.
스페이스궤도한테 지식의 저주를 받는 침조씨의 모습을 보니 썸넬을 누를 수 밖에 없자나..
잠잘때 너무나도 고마운 선물
점점갈수록 ㅋㅋㅋㅋㅋ썸네일에 궤도를 무슨 세계관 끝판왕 빌런처럼 묘사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궤도형 이거보면서 잘자고 있어요 고마워요 코끼리 다음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
56:03 곰보
와.. 엄청 유익한 영상이네요..! 우주 이야기 좋아해서 평소 다큐 많이 보는데 침착맨이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하니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다음 이야기 응원할게요!!
19:37 애기귀신 목소리 ㄷㄷ
이거뭐임?? 나만들은게아니었네
밖에서 소리질럿거나 그런가ㅓ지 뭐 뭔 근기근신 목소리 드립치노
재채기아님??
궤도 말하는게 너무 좋다. 1시간 40분이 어케 갔는지 모르겠다
아니 난 딴 것보다도 궤도가 침소리 하는거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자연스럽게 받아 쳐버리는 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51:36 궤도님 ㅈㄴ 방송하실때마다 무논리레벨이 올라가는 거 개웃기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님 작은 버전은 언제 해주시나요
1:02:40 GOAT 과학자들 특집으로 궤도님 특강 해주시면 진짜 재미있을듯!!! 모두들 많이 아는 , 뉴턴 , 아인슈타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르키메데스, 오펜하이머, 등등등 해서, 굵직굵직한거 설명하고 넘어가고 착맨이햄이 약간 장난식으러 순위 정하는 그런 컨텐츠 하면 엄청 재미있을듯!!!
9:15 난 뒷손잡이야~~ ㅋㅋㅋ
33:40 이게 앞서 말하는 것과 결은 다르지만 상충되는 부분
가본적은 없지만 있다고 확정한다
'믿'는게 아니라 확정함
일단 에너지가 그렇게 측정되니까
전자기파나 중력에서
그러나 안가봤으므로 그걸 주변상황을 보고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것과
근처까지 가서 실체를 보는(또는 직접볼수없는 천체의 경우 근처에서 측정하는 것)건은 완전히 다르는 것임
그래서 우주에 가봐야하는것임
이론적으로 많이 알지만 실제로 안가봤으므로
그러나 영상에선 그렇게 말하질 않았지...
이야기 진행하다보니 그렇게된거 같음
35:49 중성자별의 제트를 이용한거 아님? ;;;
중력이용한게 아니라;;;
37:13 아메리카나...
지구에서 가장큰 폭포도 협곡도 아님
미국중심주의에서 나온 '가장 위대한건 다 미국에 있다'에서 비롯된 잘못된 정보임
큰 협곡은 콜카캐니언~
47:54
48:23
과학이 이래서 말이 계속 바뀌는거임
01:05:19 굉장히 슬픈 사실이
중성자별은 그렇게 토르니뭐니 하면서 설명하면서
우리가 사는 태양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선 일축
물론 편집되어서 그렇겠지만...
01:07:31
dot보고 도트 ㅋㅋ
점...
01:13:15 그래서 종교임
01:26:08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1:54 이거 이제 또 바뀔거임. 대강 138~140억정도로
예전엔 조금 더 짧았음 120억 130억
01:35:41 여러분들이 마인크래프트 서버 열어서 한달하다가 접을때 사용한 넓이정도.
전체공간분의 사용한 공간 비율수준
01:35:59 이러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를 0으로 보니까
우크라이나같은 사태가 나는거임
그래서 그걸 막고자
01:38:25 언어로 이렇게 포장하는거지...
뒷수습..
늦었어
쫑알쫑알
궤도는 과학고에서 무슨 지식배틀이라도 하면서 살아온건가...?
사는 세상이 다르다...
33:22 중성자별 1cm3 부피의 질량이 3조톤이니 중성자별을 재료로 만든 스톰브레이커의 무게는 1경톤쯤 되겠네요.
나왔다. 침소리와 궤소리의 우주 콜라보.
잘때마다 항상 틀어놓고자서 도도새 멸종이야기랑 공룡 깃털이야기 멘트 다 외운듯요
우주에 대해 평소에도 생각하는 평범한 일개 지구인인데 너무 재밌어서 안 끊고 다이렉트로 다 봐 버렸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잉 다음 특강도 기대할게여 궤도!!
24:31 빵빵
역시 궤도찡..🥹
다음엔 제일 작은 단위까지 궤소리(...!!!) 하는것도 보고싶어요!! 너무 재밋자나 ~~~~ ♡
너무 재밌어요 진짜
감사합니당
궤도는 천문 얘기할 때가 제일 본인한테 맞는 옷인 듯 ㅎㅎ
퇴근하고 보는 침투브는 최고의 선물
코끼리에겐 코2가 있고 코2는 자동사냥이 가능하다!
설명 넘 재밌다 ㅎㅎ
이때 라이브 침바오 빙의한 날 맞남? ㅋㅋ 편집본에도 나오는지봐야징ㅋㅋㅋ
궤도님 덕분에 침대에 누워서 침착맨만 봐도 뭔가 공부한것같아서 좋네요ㅋㅋㅋㅋㅋ
이 조합이 최고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영상
설명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아조씨 둘이 코끼리 고추 얘기로 신난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궤도님 사람이 엄청 재밌는 걸 봤을때 느끼는 행복감이 돈으로 얼마나 가치가있는지궁금합니다
가면 갈수록 썸네일 속 궤선생님은 우주파멸 급 빌런이 되가네요
궤도 유입이라 넘 반갑다
아 진짜 방장 사랑해 너무 재밌게 봤어 궤도님도 고마워요❤
무리하지말고 힘내서 오래오래 방송해줘잉
1:10:55 자막 잘못 적혀 있네요. 훨씬 걔네들도가 아니라 훨씬 긴 애들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