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에서 97년은 케이지 시대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더락, 콘에어, 페이스오프 ㅋㅋㅋ 그것도 단순 액션 배우가 아닌 어떤 역도 소화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 지금은 B급 영화 다작 배우로 전락한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B급 대본을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이끌어가더라고요
너무 오래전꺼라 대략적인것만 기억나는데 갈랜드 그린이 30명정도 죽인 연쇄살인마지만 생각보다 얌전하고 사막 소녀와도 별일 없고 아무런 일도 안한것은 자기 딸이 무슨일로 죽었는데 그 일에 관련자들을 모조리 찾아내고 죽여서 진짜 살을 씹어 먹어버려 복수를 한 과거 때문에 그런겁니다. 복수를 마쳤으니 삶에 미련도 의욕도 없는거고 사막 소녀를 아련하게 본것도 자기 딸이 생각나서 그런거죠. 그런데 우연히 라스베거스에 떨어졌으니 똑똑한 머리로 도박으로 대박치고 정신줄 놓고 즐기는걸로 끝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작중에서 희대의 연쇄 살인마 "갈랜드 그린" 역할로 출연하신 배우분 "스티브 부세미" 라는 배우인데 연기 또한 아주 좋아요. 단독 주연급으로는 츨연하신 작품이 아직 전무한데 이 배우분의 연기는 뭐랄까... 좀 독특한데 뭔가 특정대상을 마주하여 대화를 하거나 바라볼 때 초점없고 공허한 느낌의 연기는 그의 전매특허인 듯 한 느낌이랄까요~?! 국내 배우분 중에서는 원로 배우이신 김혜자 선생님께서 이런 뭔가 뻥 뚫려서 공허하고 퀭한 느낌의 초점없는 연기... 영화 "마더" 에서 이런 연기를 선보이셨죠. 스티브 부세미 배우 또한 이런 느낌의 연기를 잘 하시는 배우이신 듯 해요. 아무튼 명성높은 배우분들과의 호흡도 좋으신 배우분. 개인적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만큼이나 정말 손꼽아 애정하는 배우로서 안타깝게도 지금은 알츠히이머 증세로 병마와 투병중이신 브루스 윌리스 형님의 블록버스터 주연작 "아마겟돈" 에서도 스티브 부세미 배우분 출연하셨는데 작중 주인공 해리 스템퍼 (브루스 윌리스 형님) 가 이끄는 석유 시추팀 사단에서도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물로 나옵니다. "아마겟돈" 에서도 작중에서 "콘 에어" 의 갈랜드 그린처럼 IQ가 상당히 높은 천재로 나오죠.
고등학생때였나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비디오 출시되자마자 바로 예약해서 봤고 시간이 흐른 후에 케이블에서도 많이 했었죠 케서방 헐리우드에서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이기도 했고 , 무엇보다 이 영화로 스티브 부세미란 배우도 알게 됐죠 영화 끝나고 나오던 곡은 제 플레이리스트에 아직도 저장해서 듣는 중 리앤 라임즈도 물론 좋지만 엔딩 장면이 트리샤 이어우드버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범죄심리학적으로 사이러스와 포우의 대화에서 사이러스는 아버지에게 매우 학대당했고 포우는 자기가 바라는 아버지의 이상향이었던거 같음 포우가 자신에게 인생을독학했다고 말해줬을때 사이러스는 진심으로 미소짓는데 그것은 학대받은 자신의 삶을 포우가 인정해줬다는거임. 자기가 바라는 이상향이었기에 포우에게 관대함
어릴적 tv에서 방영할 때마다 수없이 본 영화였는데, 도입부는 방금 처음 봤다. 늘 비행기 탄 이후만봐서, 순수한(?) 어린이던 당시 내 생각은 저런 나쁜 사람이(범죄자)가 어떻게 결혼을 했지? 저런 나쁜 사람의 아이는 불쌍하겠다 이런거였는데 알고보니 저런 설정이었구나. 도입부를 20년만에 처음 봤네
95년에서 97년은 케이지 시대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더락, 콘에어, 페이스오프 ㅋㅋㅋ
그것도 단순 액션 배우가 아닌 어떤 역도 소화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 지금은 B급 영화 다작 배우로 전락한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B급 대본을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이끌어가더라고요
패밀리맨, 넥스트 등 ㅎㅎ
실수했어도 잘되기를 빌어요ㅠ
더록 콘에어 같은 옛장르 너무 좋아요
케서방 전성기때는 다 명작이쥬 ㅎㅎ
페이스오프도 추가요~!
캬~ 그렇죠! 액션명작들
액션 아니지만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도 지리죠
이거 진심 아무런 의미부여 안하고 그냥 영화의 본질중 하나인 재미를 완벽하게 구현한 존나 잼있는 영화임
@@antonioblack3702 지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말대로라면 이 세상에 성선성악 에서 자유로운 작품이 몇 개나 있겠냐?
철학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tonioblack3702 따봉수만 봐도 누가 개소리 지껄이는지 알겠노 ㅋ
마지막장면에서 그 어린나이에 토요명화로 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여 진짜 개명작임
너무 오래전꺼라 대략적인것만 기억나는데 갈랜드 그린이 30명정도 죽인 연쇄살인마지만 생각보다 얌전하고 사막 소녀와도 별일 없고 아무런 일도 안한것은 자기 딸이 무슨일로 죽었는데 그 일에 관련자들을 모조리 찾아내고 죽여서 진짜 살을 씹어 먹어버려 복수를 한 과거 때문에 그런겁니다. 복수를 마쳤으니 삶에 미련도 의욕도 없는거고 사막 소녀를 아련하게 본것도 자기 딸이 생각나서 그런거죠. 그런데 우연히 라스베거스에 떨어졌으니 똑똑한 머리로 도박으로 대박치고 정신줄 놓고 즐기는걸로 끝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짬가요? 첨들어요 항상 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
@@limsuc 예전 콘 에어 관련 내용과 영화 분석에서 본 기억으로 적었지만 지금 다시 찾아보니 그런 분석 자체를 못찾겠네요(너무 오래전꺼라). 정확성은 낮다고 봐주세요 ㅠㅠ
@@Turn_off 그런 뒷내용이라면 충분히 있을만합니다.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맞는거 같네요. 그래야 아구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영화에서 악질범들(쟈니24,사이러스, 빌리,고릴라,산티노 등등)은 권선징악에 따른 전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갈랜드 그릴은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것이 위와같은 배경이야기가 있으면 딱 맞아 떨어집니다 ㅎ
이 영화 작중에서 희대의 연쇄 살인마 "갈랜드 그린" 역할로 출연하신 배우분 "스티브 부세미" 라는 배우인데 연기 또한 아주 좋아요. 단독 주연급으로는 츨연하신 작품이 아직 전무한데 이 배우분의 연기는 뭐랄까... 좀 독특한데 뭔가 특정대상을 마주하여 대화를 하거나 바라볼 때 초점없고 공허한 느낌의 연기는 그의 전매특허인 듯 한 느낌이랄까요~?! 국내 배우분 중에서는 원로 배우이신 김혜자 선생님께서 이런 뭔가 뻥 뚫려서 공허하고 퀭한 느낌의 초점없는 연기... 영화 "마더" 에서 이런 연기를 선보이셨죠. 스티브 부세미 배우 또한 이런 느낌의 연기를 잘 하시는 배우이신 듯 해요. 아무튼 명성높은 배우분들과의 호흡도 좋으신 배우분. 개인적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만큼이나 정말 손꼽아 애정하는 배우로서 안타깝게도 지금은 알츠히이머 증세로 병마와 투병중이신 브루스 윌리스 형님의 블록버스터 주연작 "아마겟돈" 에서도 스티브 부세미 배우분 출연하셨는데 작중 주인공 해리 스템퍼 (브루스 윌리스 형님) 가 이끄는 석유 시추팀 사단에서도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물로 나옵니다. "아마겟돈" 에서도 작중에서 "콘 에어" 의 갈랜드 그린처럼 IQ가 상당히 높은 천재로 나오죠.
90년대쯤 영화 감성 특유의 분위기 같은게 있음
ㅇㅈㅋㅋㅋ화질도 그렇고 그 감성
최근에 탑건2로 느낄수있었죠 ㅎㅎㅎㅎ
갈수록 복잡해지고 반전을 꼭 넣어야 하는 영화들이 많아지는데- 이 영화처럼 내용과 구성이 말 그대로 직선적인 작품들이 정말 편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참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케서방님 클래스는 이 영화에서도 진국이기도 하구요.
이때 비디오 테잎 대여점이 활황이었고 가게 들어가면 콘에어 등 히트영화들이 각각 수십장씩 비치되어 있었죠
그때 생각이 납니다. 지금 기준에도 손색없는 각본과 연출 입니다.
어릴적 피카디리 극장에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OST가 너무 좋아서 요즘도 간간히 듣고있어요.
진짜 사이다 액션 영화의 원탑이라 생각됨. 신파요소가 아예 없진 않는데도 거부감이 없으며 클라이막스에 다다를수록 시원한 스턴트액션이 많아져서 후반부 결말이 예상되는데도 지루함을 없애줌. 복잡하지않고 생각없이 그저 시원한 액션과 상상만하던 비현실적인 빵빵터지는 사고현장들을 보고싶다면 강력추천.
진짜 개명작이지 개명작중 명작 어릴적 방영나오면 무조건 챙겨보던 영화!! 몇번본줄 모르겠다 ㅋㅋ
개명작이 아니고 고양이명작 아닌가요?
26:45 깡통들을 배치해서 작전설명하는 와중에 부하가 돌덩이를 가르키며 "이건 뭔데요?" 하니까 두목이 어이없이 보면서 "돌덩이야" 하는장면인데 개 웃겼음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사리 먹고 뻘쭘해 하는 질문자의 표정이 눈에 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후반에 유난히 액션 명작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꼭 뭐 작품성을 떠나서 오락영화 그 자체로서 잘만들어진 영화들이 유난히 많았던 시기였던듯.... 콘에어, 더록, 스타쉽트루퍼스 등등 기억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히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페이스 오프 007 네버다이 리셀웨폰4 블레이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등을 빼 먹으셨네
진짜 콘에어 , 페이스오프 등 진짜 헐리우드 영화의 황금기였죠~
이시절 니콜라스케이지의 페이스오프,더록,콘에어는 명작이었음. 다음엔 스피드도 리뷰해주세요!!!
콘에어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잼있었어요.
화질 음질도 그때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음.
20년도 11월 과거에 영읽남님이 콘 에어 다뤄주셨는데 입대 몇일전에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헉 건강히 제대하신거죠?!
@@01nam 전역하고 사회에 잘 복귀 했습니다~ 군대에서도 영읽남님 영상 보며 시간 녹였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이정도면 영읽남이 결혼해줘야겠네
뽀뽀해~ (짝) 뽀뽀해~(쪽)
두 분 결혼하신다면 결혼식 사회 봐 드리겠습니다. 부디 다산하시어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젊은세대들의 결혼기피와 함께 대한민국 사회 최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중인 저출산율 문제에 기여하여 주십시오. ㅋ ㅋ
고등학생때였나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비디오 출시되자마자 바로 예약해서 봤고 시간이 흐른 후에 케이블에서도 많이 했었죠
케서방 헐리우드에서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이기도 했고 , 무엇보다
이 영화로 스티브 부세미란 배우도 알게 됐죠 영화 끝나고 나오던 곡은 제 플레이리스트에 아직도 저장해서 듣는 중
리앤 라임즈도 물론 좋지만 엔딩 장면이 트리샤 이어우드버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제 케서방 아님 ㅋㅋ
@@user-fd3yd2px4t 그렇죠 이후에 결혼 한 번 더 했던걸로 압니다
콘에어 스피드 에어포스원 더록 등등 그당시
영화는 보고 또 봐도 재밌다
영화 전체적인 평가는 킬링타임용으로 보통이지만
OST "How Do I Live" 는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올라간 정말 명곡이죠
그리고 그 곡은 영화 시상식 최고의 ost 주제가 최악의 ost 주제가 동시 석권하기도 했었죠 당시 OST 부분 처음 있는 사례였다고 함
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대체... 2년 동안 개봉한게 콘에어 더록 페이스오프.... 이거 세 가지로도 이미 전설이다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닌데
야간일 마치고 퇴근길에 당시 스포츠신문 기사 보고나서 극장에서 본 추억의 영화
영화관에서 입석이 있었어요 광주 광주극장에서 박스깔고 봤답니다.
몇번을 봤는지 이제 셀수도 없는 영화 ㅋㅋ 여기서 나온 마약전담반이 수리남에 나온 그 DEA죠 ㅋㅋㅋ
명작 of 명작
영화 채널에서 해줄 때 우연히 보게 되면 항상 끝까지 보는 영화
이거 어렸을때 진짜 재미있게봤었는데 ㅎㅎㅎㅎㅎ 이젠 추억이네요
이 영화 하면 이상하게 스티브 부세미가 He's Got The Whole World 동요 부른거 계속 생각나네요
콘에어,터미네이터2는 아직도 한번씩 본다 띵작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영화 정말 의미 깊은 영화다....
그때 그 꼬마는 이제 30대가 되었지😂
그때는 몰랐지만.... 정말 엄청난 배우들이 많이 나오셨네요. 처음보고 엄청 충격 먹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저건양아치가시비를걸어서정당방위로죽인건데7년~10년간교도소생활을하다니특수부대군인이라서....민간인이라면1~2년간교도소에서복역하겠지나라를위해목숨을걸고훈련을받았는데댓가가이거라니....
자막만 있으면 최고로 좋은데 이 채널,.
콘에어.더록 진짜 인생영화
언제봐도 몇번을봐도 재밋음
저당시도 지금도 다시봐도 재밌음
2:17 아내가 만들어서 보낸게 아니에요 ㅜㅜ 저거 트윙키 만드는 회사에서 만드는 스노볼이라는 제품이에요 이 영화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해외직구로 사먹었어요
고딩때 콘에어 요약 정말 재밌게 봤어서 한번 보고 두세번은 더 본것같은 데 이제 군입대를 한달 앞두고 있네요...
90년대 액션영화
투박하지만 재밌음
콘에어 브로큰 에로우
페이스 오프 클리프 헹어 등등
더록 , 콘에어 , 페이스오프 =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더록과 콘에어 100번정도 봤습니다
예전에 방송국에서 해준 더빙 녹화했다가 자주봤습니다
더빙도 훌륭했었어요
니콜라스 케이지, 존 말코비치, 스티브 부세미, 존 쿠삭... 추억의 슈퍼스타들이 한 영화에... 지금 봐도 무시무시하다. ㅎㄷㄷ
중3때 콘에어 그리고 페이스오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리뷰 보고 구독하겟습니다
How do i live. 직관적이고 단순한 가사였지만 포우가 사랑하는 아내와 딸.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을 담아 낸 것 같아 더 절절하게
와 닿았던 곡이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범죄심리학적으로 사이러스와 포우의 대화에서 사이러스는 아버지에게 매우 학대당했고 포우는 자기가 바라는 아버지의 이상향이었던거 같음
포우가 자신에게 인생을독학했다고 말해줬을때 사이러스는 진심으로 미소짓는데 그것은 학대받은 자신의 삶을 포우가 인정해줬다는거임. 자기가 바라는 이상향이었기에 포우에게 관대함
어릴적 tv에서 방영할 때마다 수없이 본 영화였는데, 도입부는 방금 처음 봤다. 늘 비행기 탄 이후만봐서, 순수한(?) 어린이던 당시 내 생각은 저런 나쁜 사람이(범죄자)가 어떻게 결혼을 했지? 저런 나쁜 사람의 아이는 불쌍하겠다 이런거였는데 알고보니 저런 설정이었구나. 도입부를 20년만에 처음 봤네
지금 세대는 너무도 행복하다. 80년대 90년대 낭만이 가득한 띵작들을 누릴 수 있으니 말이야. 몇개 추천하자면 "더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꼭보셈. 다 니콜라스 케이지주연.
일개미 영읽남님ㅋ 영상도 올리시고 진짜 부지런하십니다ㅎ 영화 리뷰 잘 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진배우들의 멋진영화 그리고.. 33:00 리앤라임즈 노래 쩔었는데... 잘보고가 형~
가만히 보면 우리 니콜라스 케이지 성님은 왤케 억울한 역할을 많이하시냐...
캐스팅에 저 스케일…제작비가 대체 얼마나 들었을까요. 그런데 수익도 엄청났던 영화. 당시에 정말 핫했죠. 니콜라스 케이지도 그렇고
스티브 부세미가 연기한 갈랜드 그린 참 재미있는 캐릭터 입니다.
최고의 블록버스터..리메이크 해도 재미있을꺼 같다
이야!!! 니콜라스 케이지 최고시절이구먼!!! 도대체 왜 그렇게 된거지?
동양페티쉬땜시 ㅋㅋ
@@OTL-T_T 수송기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의 하나
액션과 작품성을 가진 콘에어와 더 락 이 두개로 대박친 니콜라스케이지 인기가 하늘높은줄 모를때죠
중학생때 학교 전체로 극장가서봤었지.. 좌석이 부족해서 바닥에 앉아 봤지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칼까지 꺼내든 3명을 상대하는데 저건 무조건 정당방위아닌가
미국은 특히 더그런데
TV에서 더록,콘에어,페이스오프 하면 꼭 챙겨봤었다는ㅋㅋㅋ
계속 해설이 나오니 영화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뭔가 해설을 줄이고 영화의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줄거리를 전달하는 방법을 좀 찾으셔야할듯...
이건 볼때마다 저 사막에서 갈랜드랑 소녀랑 같이 있는 장면이 너무 불쾌했던 기억이 있네요
뭔가 사막의 황량한 분위기속에 이상하게 생긴 범죄자 아저씨가 소녀를 바라본다는거 자체가 너무 불쾌했죠
그런걸 노린 연출인거 같긴 하지만서도..
영일남님 리뷰는 역시 항상 좋아요!
이거야 말로 진정한 헐리우드 영화.
케이지형 요크셔테리어 컷도 멋지게 소화하시네
현재의 대배우들이 왜 슈퍼스타가 된지 알려주는영화
OST도 좋음..진짜 때려 부수고 총질 하고 스케일 진짜 ㅎㄷㄷ..
개봉당시 학교 측에 돈 찔러주고 학교 단체관람 매수가 드러나 뉴스로도 보도되기도 함;;
영화를보는건지 나레이션을듣는건지 설명적당히하고 영화를보여줘야지
진짜 니콜라스 케이지형....최고였는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혹시 대부, 록키, 에일리언 작품 요청해도 될까요...
니콜라스 케이지 참 좋아합니다
더락,콘에어 이 2개는 아직도 내 인생영화 순위에
26:14 지금보니까 초대형담배꽁초모형이네 ㅋㅋ 확대해서 찍은줄
내가 영화관에서 처음본 영화가 이거였던거 같아요. 그때는 뒤에 서서 보는게 있었는데요. 아마도 아빠 친구랑 간거 같은데 서있는 어른들 사이로 서서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은 당연히 기억이 안나죠. 나중에 더 커서 다시 봤는데 재밌었어요.
니콜라스옹 참 예전에는 시나리오 고르는 재주가 탁월했었는데 요즘은 출연료 때문인지 참.. 아쉬운 배우임
더록으로 홈런치고 뒤이어 2루타 정도의 성적을 낸 콘에어. ㅎㅎ 그의 전성기 시절. 나의 20대 초반 화려했던 시절...
더록 / 페이스오프 / 콘에어 : 20년 지난 지금봐도 핵꿀잼인 니콜라스 케이지 전성기 액션영화둘
주인공 카메론 포우를 맏은
성우 이정구씨의 더빙이 돋보였었죠.
3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후 소행성을 폭파하러 우주선 탑승
30:46 어서 오십시오라고 써있네요 ㅎㅎ
수십번 본 영화네요 ㅋㅋ ost도 좋고~
으아 콘에어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서 나이들어서 보니 진짜 잘만든 영화
아 근데 나래이션 설명을 좀 줄이면 어떤가요 ㅠ설명이 너무 많아서 집중이 집중이
잘 안되요..중요한 대화 자막은 넣고 나래이션 줄이면 더 많이 볼게요!!
여배우들 왤케 이쁘냐
90~00사이는 인류의 모든부분들이 최강이얐던것 같다 영화 문화 예술 스포츠마져도...
이거 진짜 명작인데... 토요명화로 봤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다 좋은데 상황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면 너무 피곤해요..눈으로 이해할수있는건 그냥 보고 넘어가게 해도좋을거같은데
진짜 내 최고 베스트오브베스트 영화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임관한게 아니라 제대한거에요 군인이였으면 군감옥에 갔을꺼고 콘에어 탈 일도 없었겠죠~
람보와 더불어 전쟁 영웅을 전과자로 만드는 영화. 미국 형법을 잘 모르지만 포우의 무공훈장 수훈 경력이면 훈장이 참작 되어 최소한 집행 유예는 나왔을건데.
명작은 영원한가보네요 저도 어릴때 설날이면 가족들과 다같이 저녁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영화네요
영읽남 취향이 나랑 같은듯ㅎㅎㅎㅎ 양들의침묵부터 알아봄ㅋㅋ
콘에어 브금이었나? 옛날에 그알인가 경찰청 사람들 엔딩브금으로 썼던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음 약간 토요명화 오프닝 같은 음악이였는데
빠바바밤↘️ 빠바바밤↗️ 띠이오오옹~ 하는 그런 브금이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음 ㅠㅠ 그래서 케이지형 나온 더록 도 봤는데 못찾음 ㅠㅠ
battle in the boneyard입니다 콘에어ost13번트랙ㅅㅅ
아마 사건25시 엔딩 음악이었을거에요ㅎ
3대 1로 상대방이 칼도 들었는데 감옥이라니 우리나라인가 ?
*_배우 케이지가 케이지(감옥) 안에 들어가는 영화~★_*
저 당시 케이지 형은 정말 쵝오의 슷하였지... 괜히 캐서방 수식어가 붙은 게 아니었어.
저번주에 오랜만에 봤었는데 지금 봐도 재미있었음 ㅋㅋㅋ
인생영화 열손가락중 하나 콘에어!! 마지막 OST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음
중딩시절...
이 영화보고 나름 가장 반전이었던게....
스티브 부세미 배우가 여자꼬맹이를 아무런 해를 안끼쳤던게 반전이었음
콘에어와 페이스오프는 진짜 대박이엇지
부세미 가 연기한 엽기살인광 그린의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주인공 포가 살인마들이 제정신 아닌 자들이라며 분개하자 그린이 맞받아치면서 하는 말 : 사무실에 처박혀 주50시간씩 50년 일하는 인생을 산 후, 실버타운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은 제정신인 거니?
콘에어 더록 페이스오프..저땐 톰형이 와도 못 이겼지
영화음악 How do I live without you 도 멋지죠~~^^ 90년대가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성기였단 생각이 드내요. 콘에어, 페이스오프, 더 록 등이 유명했으니까요~~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던 추억 돋는다
니콜라스케이지 액션이 정말 돋보였던 기억이나고
영화 본질에 충실했지 않았나 싶네요
1'43" 이게 미국이 정말 뭐 같은게 집에 들어온 도둑 내쫓다가 도둑이 다치면 내가 벌받아야 한다.. 과했다고..
대학교1학년때 극장에서 참 재미있게 본 콘에어 마지막 와이프 만날때 나오는 OST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