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드림은 사라졌다.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 (파도 김동규 편집장 & 김수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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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чер 2024
  • 지금 40~50대에게는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은 낭만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로망이었습니다. 그럭저럭 2008년까지만 해도 미국과 유럽의 명목 GDP는 비슷했죠. 하지만 미국과 유럽연합은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레미 리프킨이 말했던 유러피안 드림도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대체 유럽연합은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요? 국제시사문예지 파도의 김동규 편집장과 김수빈 에디터와 함께 그 이유 세 가지를 알아봅니다.
    영상 편집 = 강기훈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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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미국 #유럽 #해외이슈
    00:00 하이라이트
    00:50 미국과 유럽의 경제 격차
    03:30 15년만에 상황이 달라진 미국과 유럽연합 GDP
    06:30 매튜 이글레시아스의 3가지 원인 분석
    13:40 미국인의 '실용적인 문제 해결' 중시 사고
    15:40 유럽의 반격
    19:05 '진짜 문제는 유럽연합의 정치 실종'
    23:20 그럼 유럽에겐 희망이 없을까?
    29:09 2024 IT트렌드 강좌

КОМЕНТАРІ • 340

  • @TTimesTV
    @TTimesTV  5 місяців тому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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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0 매튜 이글레시아스의 3가지 원인 분석
    13:40 미국인의 '실용적인 문제 해결' 중시 사고
    15:40 유럽의 반격
    19:05 '진짜 문제는 유럽연합의 정치 실종'
    23:20 그럼 유럽에겐 희망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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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나온 파도 기사를 소개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격차가 15년간 더 벌어진 이유
    www.pado.kr/article/2023120811538878996
    -빅테크가 '망 중립성'으로 경쟁을 약화시키는 방법
    www.pado.kr/article/2023070711118819337

    • @user-ql1ig5lr2q
      @user-ql1ig5lr2q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의 경쟁과 유럽의 복지에서 이미 유럽은 지는 게임입니다

    • @machomachoman6764
      @machomachoman6764 4 місяці тому

      진보네 보수네 하는 말은 우리나라 좌파 정치권에서 만든 말장난일 뿐 입니다 대한민국에서만 쓰이는 말인데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썼나요?
      좌파 우파가 있을 뿐입니다 또 이것이 표준어 이기도 하구요
      이곳이 정치 채널이면 몰라도 아니라면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좌파 정당 우파 정치인 등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정당이나 정치인의 경우도 진보 보수가 아닌 좌파 우파로 말해야 옳습니다 그래야 일관성도 있구요

  • @user-qk2qu2ql6e
    @user-qk2qu2ql6e 5 місяців тому +56

    전세계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그 중에 상위권들이 대우가 좋은 미국에 정착을 하다보니 인재풀이 엄청 강하다고 봅니다

  • @sms6284
    @sms6284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유럽은 복지와 관광산업
    미국은 첨단기술 혁신을 통한 끊임없는 성장 이게 근원적 차이임
    그리고 최근 달러대비 유로화 가치가 낮아진것도 있고
    앞으로 미국은 인구성장 유럽은 감소 내지 유지
    미국 유럽의 gdp격차는 앞으로도 더 벌어질것

  • @learjet3871
    @learjet3871 5 місяців тому +110

    미국을 상대할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은 지정학적으로도 완벽하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듐도 발견되었는데 세계최고의 매장량이라죠? 석유 매장량도 최고이고,
    현재 세계적으로 대단한 기업들도 모두 미국기업이죠? 이런 것들은 우연이 아니죠.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미국등 서구가 남의 나라 국민보고 개고기
      못먹게 하는 등 독선을 민주주의인권이라
      못해 싫어하는 나라로서 저항권이 있어요.

    • @tanm444
      @tanm444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n8kc3wl4v 개고기는 좀 그만 먹어라 ㅋㅋㅋㅋ 좋은 먹을거 많은데 꼭 먹어야 함? 박쥐먹는 중국이랑 다를게 없음.

    • @7mmalltheway
      @7mmalltheway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직은 합리적인 사고 체계로서도 미국을 상대할 나라도 없습니다.
      그런 하드웨어를 갖고 소프트웨어 까지 갖췄으니 상대가 될까요?
      하지만 그런 사고 체계도 무너지기 시작하여 미국인들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긴 하죠.

    • @JaeHyunPark
      @JaeHyun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7

      ​@@7mmalltheway거대한 시장에 거대한 인구수에 이민이 베이스가 되는 나라라 범죄 이런 건 문제가 되는 것도 있는데 자유에 초점을 너무 맞춘 것도 있음 그러함에도 미국은 여전히 압도적인 엘리트들 때문에 최강 선진국인 건 변함없음

    • @yummy77777
      @yummy77777 5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rn8kc3wl4v 그건 유럽이고 미국은 전반적으로 다 존중해주자 마인드임. 물론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pc주의가 문제긴하지만....

  • @starlightt20
    @starlightt20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창업가를 우대하는 정신이 미국을 최강대국으로 만들고 유지하는 비결이죠. 석유 전기 자동차 반도체 인터넷 ai 전부 미국의 창업가들이 발전시킨 산업들이니까요

    • @yummy77777
      @yummy77777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공계 대우가 좋죠.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럽을 미국이 민주당이 빨대로 다 빨아먹고
      공화당이 토사구팽.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이 유럽을 이용해먹고 버리기

    • @nyla7983
      @nyla7983 5 місяців тому

      투자자을 존중하고 보호하여
      수많은 유력한 투자기업의 출현이 미국 기업들이 세계 산업과 경제을 선도함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lofimusique1987
    @lofimusique1987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유럽과 미국에 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여러가지 시사점과 교훈을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DubistdasBeste
    @DubistdasBeste 5 місяців тому +53

    독일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미국인의 실용적인 문제해결 중시사고 에피소드가 참 공감이 가네요. 😅 하지만 저런 점 때문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외국인들이 독일에서 직장에 취직하기 쉽고 더 나은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거 같아요. 외노자로서 저는 제 능력보다 더 많은걸 받으며 살수있어서 감사하게 살고있어요. 미국 유럽 격차는 전부터 컸구요. 15년전 독일대학다닐때 교수님이 수업하시다가 이정도는 미국학생들 취미수준인데 너네는 왜 이것도 못하냐고 독일친구들 혼내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 @soondori3364
      @soondori3364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게을러요 유럽이
      복지에만 관심많고
      새로운게 없음

    • @7mmalltheway
      @7mmalltheway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영국, 독일과 미국애서 살면서 직장 생활을 해 본 결과 제가 갖게 된 소견을 말해보자 한다면,
      유럽에는 아직도 봉건제와 귀족정의 잔재가 뿌리 깊게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안그런척 해도 속으로는 그 ‘귀족’이 되고 싶어 하고 계급을 나누고 싶어하는 본능들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주된 이유중의 하나는, 미국은 출발부터 귀족정을 거부하고 시작한 국가 이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미국의 경제적 중상류층은 배관공을 해도 될 수 있지만 , 유럽에선 아직도 그런 그런 소수의 엘리트 클럽 진입에 성공 해야만 그러한 삶을 성취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독일에 대한 환상이 참 많았었는데 이제는 한국보다도 훨씬 강한 그 엄청난 수직적 위계질서에 놀라 참 힘들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대장이 왕처럼 군림 하지만 미국에서는 대장은 그냥 동등한 인간 관계에 있어 친구도 될 수 있는 직장 상사일 뿐이거든요.

    • @stewie2k259
      @stewie2k259 5 місяців тому

      뒤져도 FM대로 하는 독일인들 ㅋㅋㅋ 유도리라는게 없음

    • @yummy77777
      @yummy77777 5 місяців тому +5

      @@7mmalltheway 저도 딱 그느낌을 받았어요.

    • @smithjack3497
      @smithjack3497 5 місяців тому

      ​@@yummy77777 신분은 사라졌지만 계급은 영원하다. 전쟁때 빼고.

  •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최근에 가장 흥미롭게 본 컨텐츠네요!!
    너무 감사해요!

  • @lukelukelukeluke2
    @lukelukelukeluke2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프랑스에 몇년 살았고 자연스레 여러 유럽 나라 여행갈 일도 있었는데.. 여행말고 외노자로 살다보니 유럽에 대한 환상 싹 사라지더군요

    • @user-aaayyyddd
      @user-aaayyyddd 4 місяці тому

      외노자로살면 어느나라던 똑같죠 ㅋㅋ 미국도마찬가지

    • @MrMnbv1144
      @MrMnbv1144 4 місяці тому

      미국이 유럽 임금 2배 이상입니다

    • @user-aaayyyddd
      @user-aaayyyddd 4 місяці тому

      @@MrMnbv1144 2배면뭐해요? 외노자인데

    • @MrMnbv1144
      @MrMnbv1144 4 місяці тому

      @@user-aaayyyddd 미국 외노자는 연봉이 4억 이상이거든요

    • @user-aaayyyddd
      @user-aaayyyddd 4 місяці тому

      @@MrMnbv1144 ㅋㅋㅋㅋㅋ 꿈꿧노 미국gdp는 보고 그소리하는건가 미국대기업인턴연봉이2억인디 어떤외노자를4억주냐 ㅋㅋㅋㅋ

  • @user-sn9qt9qk8j
    @user-sn9qt9qk8j 4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자유의 힘이지.

  • @user-bz1ns6ds7b
    @user-bz1ns6ds7b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음. 맨날 일과 생활 양립이라던 유럽식보다 아무리 그래도 터프한 미국식이 더 경제효과는 좋은것은 어찌보면 더 상식같음.
    옛날에는 과학기술의 시작이 유럽이 많았는데 2차대전후로는 미국이 거의 주도하는것 같음.
    다만 사람처럼 살고 싶으면 유럽생각하면 되고 더 욕심내고 더 벌려면 미국생각해야 되는것 같음.
    주로 구산업이 유럽이 주라 지속적으로 신산업이 나오는 미국과의 격차는 피하기 힘들것 같음.

  • @jonghyukpark6528
    @jonghyukpark6528 5 місяців тому +35

    예전에 프랑스 하면 만인의 연인 소피마루소가 있는 꿈과 낭만의 번접할수 없는 나라 이미지 였는데, 최근 프랑스하면 지하철 오줌 냄새가 먼저 생각남.

    • @MyFaceTime
      @MyFaceTime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캐나다나 미국도 지하철역은 오줌냄새 남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5 місяців тому

      ​@@MyFaceTime한국은 CCTV없었을 때도 오줌냄새는 안났음 지금도 심지어 CCTV앞에서도 일부 중년이후남들이 방뇨하나 오줌냄새는 안남

    • @moonp3890
      @moonp3890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난 쥐 🐁

    • @Char494
      @Char49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벼룩😂

  • @nov_je
    @nov_je 5 місяців тому +7

    파도 너무 말씀 잘하시고 알차고 재밌다

  • @user-zk5mi4je1i
    @user-zk5mi4je1i 5 місяців тому +9

    2:10: 🌍 미국과 유럽의 경제 격차와 유럽의 경제 성장에 대한 비교
    2:10: 유럽 주요 국가들의 경제 성장이 미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음
    2:18: 유럽 연합의 주요 국가들이 경제 성장을 이끌지 못하고 있는 상황
    3:40: 미국과 유럽 간의 GDP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현황
    4:16: 유럽의 전통적인 산업 기술이 미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음
    4:40: 프랑스와 유럽의 경제 상황이 예전과는 다르게 가난해지고 있는 추세
    4:58: 📉 미국과 유럽의 경제 격차는 15년간 벌어졌으며, 그 이유는 거시경제 관리, 셰일 혁명, 환경 규제 등이 있다.
    4:58: 미국과 유럽의 경제 격차
    7:02: 거시경제 관리의 영향
    7:59: 셰일 혁명의 영향
    8:55: 유럽의 환경 규제
    09:15: 🌍 미국의 경제적 우월성과 에너지 자립,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환경이 강조됨
    09:15: 미국의 경제적 우월성과 에너지 자립
    11:21: 미국의 실용적인 문제 해결과 이념에 흔들리지 않음
    11:53: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환경
    12:18: 미국의 이민정책과 실리콘밸리의 혁신
    12:39: 미국의 세계 1위 산유국
    12:58: 사우디와 러시아의 유가 조절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13:31: 미국의 경제 격차 확대
    14:03: 🌍 유럽 국가들의 경제 성장과 미국의 실용적 문제 해결에 대한 토론
    14:03: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실용적 문제 해결 비교
    15:13: 미국과 한국의 유연한 대처 방식에 대한 비교
    16:51: 영국과 독일 등 중견 국가들의 경제 상황
    16:58: 폴란드의 경제 성장과 유럽의 새로운 나라들의 발전
    18:23: 발칸 지역 및 헝가리의 경제 성장과 투자
    18:39: 🌍 유럽 연합의 정치적 문제와 미래 전망
    18:39: 유럽 연합의 단일 시장과 구매력의 매력
    18:55: 유럽 연합의 재정 정책 결정의 어려움
    19:13: 유럽의 정치적 문제와 결정력 부족
    19:32: 유럽의 위기 상황에서의 통화 정책 문제
    19:51: 유럽의 정치 리더십의 부재와 해결책의 부족
    21:03: 유럽 연합과 국제 정치의 비교
    22:35: 유럽 연합의 미래 전망과 선택의 시점
    23:27: 🌍 유럽의 산업 변화와 규제에 대한 논의
    23:27: 유럽 기업의 강세가 줄어들고 미국으로의 이주 증가
    25:19: 유럽에서의 기술 발전과 규제에 대한 비교
    27:29: AI 연구에 대한 유럽의 규제 법안 제정
    27:41: 🌍 미국과 유럽의 격차에 대한 중요성과 IT 트렌드 강좌 소개
    27:41: 한국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지 고민해야 함
    28:10: 정치의 중요성과 거버넌스의 작동에 대한 중요성 강조
    28:57: 미국과 유럽의 장단점에 대한 소개
    29:11: 2024 IT 트렌드 강좌 소개
    Recapped using Tammy AI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미국은 지속적으로 혁신과 민간 기업들 위주로 발전을 위해서 극도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성장 했지만 유럽은 기존의 것에 만족하거나 혁신보다는 안전을 선택하는 경향이 둘의 미래를 갈리게 했다고 봐야죠 우리나라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미국의 모습일지 유럽의 모습일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 @doubletrouble3241
    @doubletrouble3241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전문가들의 분석은 항상 하인드 싸이트 이다. 사건이나 상황이 발생한 후에 그 원인을 분석하는 것은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소설이다.

  • @taegooksong
    @taegooks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우~~ 대단한 컨텐츠입니다. ^^

  • @azabird
    @azabird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영어/영미권/신대륙/이민국가 vs 유럽구대륙. 2007-08년 이후 바뀐 세상이지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는 대표적으로 미국과 호주이고요. 캐나다는 위 두 나라 대비해서는 더딘 펀이지만 그럼에도 유럽의 독일과 프랑스 대비하면 무척 가파르게 성장중이고요

  • @youcantata
    @youcantata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유럽이 뒤처진 건 결국 전통적 산업은 그럭저럭 잘하고 있지만 신성장 동력이 될만한 산업이 부족해서가 아닐지.
    중국의 스마트폰이라든지 인터넷 서비스라든지 게임 산업 전기차 로보트 인공지능 등 새로운 성장산업이 부재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함.

    • @user-ci8ii3bu6e
      @user-ci8ii3bu6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20년전까지는 모바일에서 노키아가 최고였죠. 유럽의 사고방식과 사회구조 자체가 신산업의 발전을 막은겁니다

  • @limeorangejuice
    @limeorangejuice 5 місяців тому +5

    혁신의 부재. 노동시장의 경직성. 노동자 중심의 사고. 부에 대한 혐오. 이주자의 질의 차이.

  • @mskim_0303
    @mskim_0303 5 місяців тому +7

    '파도'에서 해 주시는 방송 내용들 너무 좋네요....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cw4ng8rx2l
    @user-cw4ng8rx2l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미국은 기업가가 최대 이익을 내도록 허용하고 돕는 시스템과 독과점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더뎌지고 일반 대중의 형편이 나빠지면 과감히 독과점 기업을 해체하고 세금을 부과하여 빈부격차를 줄이는 시스템이 반복되었다 이민자들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우수한 사람들이 미국으로 간 것도 성공 요인들 중의 하나 라고 생각한다

  • @tesla3388
    @tesla3388 5 місяців тому +19

    2023년 GDP기준으로는 미국28조달러 EU19조달러로 9조달러 차이입니다.

  • @ojo380
    @ojo38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훙미롭게 잘 들었어요 ^^

  • @user-xf6ou8up5x
    @user-xf6ou8up5x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유럽의 잃어버린 혁신의 20년

  • @RiskReturn
    @RiskReturn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이고, 유럽은 잃어버린 20년이죠. 단지 추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GDP 그래프가 20~30년째 누워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지역의 공통점은 역사적으로 봉건제를 오랫동안 운영한 나라들이라는 겁니다. 인류의 정치 발전사상 다른 그 어디를 봐도 봉건제는 진작에 중앙집권제로 대체되어 사라진 후진적인 제도인데 이 두 지역에선 봉건제가 근대까지 유지 됐습니다. 봉건제가 오래 유지 됐다는것은 영지를 보유한 귀족 가문들이 많고 세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왕정이 입헌군주제로 평화롭게 전환 되면서 왕족과 긴밀한 관계였던 귀족 가문들도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에 귀족이 있습니까? 봉건제도 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도금시대 산업 발전 과정에서 새롭게 출현한 철강왕 카네기, 석유왕 록펠러, 철도왕 밴더빌트, 금융왕 JP모건등의 자본가들이 셔먼 독점법에 의해 기업 해체를 당하게 되죠. 봉건제가 뿌리 깊은 유럽의 정치가 귀족의 이익을 철통 같이 지켜줄 동안, 미국은 정치가 거대자본과 정경유착 하지 않고 공공선을 위해 스스로 개혁을 했다는게 다른 나라 어디에도 없는 진정한 미국의 정신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출현한 거대 IT 기업들도 미국 정부의 반독점법을 두려워 하는거고요. 일본은 자이바츠들이 미군정에 의해 해체되고, 한국은 IMF때 30대 재벌중 절반 이상이 파산했지만 전부 타의에 의한것이죠.
    한국 사회에선 80년대 대학시절 각인 된 반미 정서가 팽배한 세대가 정치 전면에 나서면서 2000년대 부터 유럽 미화가 심각한데, 유럽이 미국과 가장 차이나는것이 바로 세금 제도입니다. 복지를 가장한 유럽의 높은 세율은 중산층 이하 일반 계층이 영원히 올라갈수 없도록 세워 놓은 장벽과 같습니다. 이러한 세금 제도를 비교한 해외 논문들을 보면, 유럽은 상위 1%가 소득의 35%를 세금으로 내고 하위 30%도 소득의 30%를 내서 별 차이가 없지만, 미국은 상위 1%가 소득의 35%를 세금으로 낼 동안 하위 30%는 소득의 단 15%만을 세금으로 냅니다. 이러한 차이는 유럽은 모든 국민이 동일하게 부담하는 간접세인 부가세가 많고 소득세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선 미국이 양극화가 심한 사회고 사회주의적 정책이 많은 유럽을 마치 더 이상적인곳 처럼 미화하고 있죠? 유럽과 일본 청년들의 특징은 신분 상승 욕구가 없다는겁니다 그저 자기 자리에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마치 현대판 농노 처럼 말이죠. 혹자는 그게 가붕개도 행복한 세상이랍니다.
    한국은 식민지, 6.25 를 차례로 겪으면서 전통적 신분질서가 붕괴되고 한국판 귀족인 양반이 기득권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대에 가문을 일으키는게 모든 집들의 숙명이었던 산업화 과정을 거쳐 성숙 단계에 이른 지금은 무주공산인 현대판 귀족 자리를 서로 차지하고 대대로 누릴려고 정치인들이 온갖 특혜와 세습 제도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현재 한국 정치의 현실입니다. 한국이 저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요? 정치가 유럽처럼 특정 계층의 사익을 대변하지 않고, 미국 처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면 됩니다. 하지만 한국 유권자들의 현실을 볼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군요.

    • @user-zj9zf1ds5f
      @user-zj9zf1ds5f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user-xh9dm1bj7e
      @user-xh9dm1bj7e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어 기고 있네요. 님 글에 많은 공감을하고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히면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 @89NKOTB
      @89NKOTB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이 아니라 논문이나 기사화해도 좋을 내용이다. ㅎㅎ 영상과 관점은 다르지만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네. ㅎㅎㅎ

    • @keepachivinwonderz
      @keepachivinwonderz 5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은 대체 누구신가요 ?
      초면에 익명의 힘을 빌어 부탁드립니다, 참고만 할테니
      비트코인에 대한 인사이트도 남겨주세요.

    • @s.y5633
      @s.y5633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공감합니다 뭐하시는 분이세요? 유럽에 있다가 북미에 사는 한국인으로써 정말 피부로 느낀 걸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cx2gj6en9k
    @user-cx2gj6en9k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셰일이 혁명이고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만 실리콘밸리의 동력은 열정과 큰 성공보수인데 과연 성공보수에대한 유럽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

  • @yummy77777
    @yummy77777 5 місяців тому +2

    God Bless America

  • @user-ut8xe7ne2i
    @user-ut8xe7ne2i 4 місяці тому

    잘들었습니다

  • @DarakCho
    @DarakCho 5 місяців тому +29

    진짜 이런 컨텐츠가 있다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parkherenow
      @parkherenow 5 місяців тому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의 만민이 유럽을 이렇케 만든거네요!
      유럽에서 똑똑하면 미국으로 간다,,,,,,중동에서 머리가ㅜ깨어있으면 유럽으로 가고,,,,

    • @hjpasa3782
      @hjpasa3782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부러 진실을 가리려는 가면을 쓰고 나오는 바보같은 방송을 보고 침흘리며 좋아하는 것은 바보들 뿐이다.

    • @missprettie2165
      @missprettie2165 5 місяців тому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user-qb7ow9rq2r
    @user-qb7ow9rq2r 5 місяців тому +4

    "Le piège américain" de Frédéric Pierucci, Alstom 전 간부가 쓴 책도 읽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user-cx2gj6en9k
    @user-cx2gj6en9k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유럽에 환호할때 인간적 자본주를 말했으니 떨어질때도 인간적 자본주의를 말하는거죠.

  • @jaehakjung2462
    @jaehakjung2462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단편적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서 제게 큰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기사를 지속적으로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 @jakes7386
      @jakes7386 5 місяців тому +3

      15년만에 프랑스를 방문해 보고 좀 놀랐습니다.
      미국보다 헐씬 싼 물가 그러나 임금수준은 그보다 더 떨어지고 어딘지 모르게 추레해진 파리가 가슴 아프더군요.
      미국의 힘은 세일이나 앞선 기술개발외에도 말씀하신대로 이민자들을 활발히 받아드려 그들을 잘 횔용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럽으로 몰리는 이민자들과는 달리 불법으로 입국해도 바로 노동현장으로 투입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ㅇ하이테크와 3D 산업현장을 이민자들이 많이 커버해서 기술개발과 인플레 억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요.

    • @jaehakjung2462
      @jaehakjung246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jakes7386
      역사를 통해 보더라도 교역이 활발하고 성장이 나오는 곳에는 꿈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게돼죠. 댓글에서 말하신 것처럼 그런 면에서 미국과 유럽이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력은 눈에 보여지고 쉽게 순위를 정할 수 있지만 그 원천인 인구, 과학기술, 문화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 @drawbended
    @drawbended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은 한 국가인데 영토가 워낙 광대하고 50개주로 나뉘어져서 주자치제가 발달해있는 국가고
    유럽은 애초에 서로 다른 정체성이 강한 나라들이 약 30여년전에 EU경제공동체로 경제와 화폐만 통합을 한 거죠
    미국은 한개고 EU는 19개국이 모여있는거임

  • @user-ci7vt8nn7n
    @user-ci7vt8nn7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유럽이 늙어서 그렇죠.
    미국은 세계인재들이 가고 싶어 하는 나라고 유럽은 능력 없이 복지 혜택 받으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나라고.

  • @conniewlliams4382
    @conniewlliams4382 2 місяці тому +1

    E U is No comparison to the U S A. GOD bless you guys. Thanks! for true information.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상은 비용을 먹고 자람... 그냥 좋은척 좋은소리 옳은척 옳은소리 대로 하는건 누구나 좋아하지만 거기에 드는 비용을 무시한 결과임.

  • @taeyoonsong2039
    @taeyoonsong2039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드니에서 가정청소하시는분들중 한국사람이 엄청 많아요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유럽의 비극은 무너져가는 결혼제도와 가족문화를 되살릴 엄두도 못내고 그냥 이슬람, 아프리카 이민자들 받는 걸로 때우고 있다는 것이죠. 유럽이 유럽이었던 이유가 있는데 그걸 이슬람과 제3세계로 채우고 있으니 잘 될 수가 있겠어요? 결국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백인들의 결혼율과 출산율이 너무 많이 떨어졌죠. 그나마 잘 버텼던 북유럽 국가들도 출산율이 대폭 하락하는 중입니다. 미국이 유리한 건 무너지는 결혼제도와 가족문화를 히스패닉으로 채운다는 것이죠. 하층민들은 같은 기독교 문화권인 히스패닉들로 채우고 가장 필요한 이공계 인재들은 전 세계에서 인재들을 빨아들이고 있죠. 미국도 문제가 많지만 유럽이 겪고 있는 것들에 비하면 진짜 천국 수준이죠. 10년만 지나도 격차는 더 벌어질 겁니다. 그냥 인구구조 자체가 그렇게 정해져 있어요. 이민자들의 질이 너무 안 좋습니다. 유럽은....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미국은 세게최고 석유 가스 대국임. 그게 가장 큰 차이. 유럽은 북해유전 하나빼고 뭐있음?

  • @MG-bf2mp
    @MG-bf2mp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제 생각에 미국이 경제적으로 격차를 벌리며 나아갈 수 있는 근본 원인은 1. 달러 패권과 2. 금융 시장의 힘인거 같습니다. 1. 금융 위기가 와도 달러를 찍어내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미국은 나라 차원에서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을 앓는다는 표현이 있죠.) 2. 미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보면 다른 증시 대비 항상 더 가파른 기울기로 우상향 해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 기업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사업하면 그만큼 자본을 수혈하기 쉽고, 미국회사에서 일하면 그만큼 보수도 많이 받을 확률이 높기에 인재들이 미국으로 모이는거 같습니다. 미국이 자본주의적 선순환 구조를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 내에서는 사회적 문제가 많아 보이지만요. 그래서 유럽 국가들이 삶의 질은 우리가 더 낫다고 말하는거 같구요.

    • @JJ-uq8lp
      @JJ-uq8l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가 느끼기에는 미국사회가 가장 열려있어서가 아닌가 이게 미국을 강력한 국가로 만들어주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음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ісяців тому

      @@JJ-uq8lp그건 정치사회이지, 경제가 아니죠

    • @user-se1zf7jh9o
      @user-se1zf7jh9o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pl5pu6it5x정치 없이 경제가 성장하나요?
      트럼프때부터 미국은 말도 안되는 압도적 경제 성장을 합니다
      1인당 GDP 8만달러 찍고 지금 76이죠
      한국도 압도적 성장을 하는데
      운이 좋은게 특히 미국을 따라간게
      매우 큽니다
      미국을 절대적 초강대국인게
      군사 금융입니다
      중국이 미친듯이 이걸 따라가고 싶어
      안달인 분야이고 우리도 미국의 장점을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유럽같은 거품 긴 쓰레기 나라들은
      걍 버리면 됩니다

  • @namedmaster1842
    @namedmaster1842 5 місяців тому +5

    GDP 볼 필요 있나? 생활에 체감은 중하층민 생활은 어떤지 아닌가? 1인당 GDP 를 본다면 아일랜드는? 평균의 함정을 배운다면 1인당 GDP만 보면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야지.

    • @royal8380
      @royal8380 Місяць тому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처럼 미국보다
      1인당 gdp높은 나라가 몇이나될까요?
      그나라들도 인구얼마 되지도 않는
      국제적 영향력 하나없는 도시국가
      같은 나라잖아요 미국과 비교하면
      나라라고 보기도 힘든 나.라. 들인데요

  • @Kuneu
    @Kuneu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영국이 그나마 유럽연합 이었을땐 영,독,프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해오면서 경제가 탄탄했었지만 영국이 나온 이후 독일, 프랑스 위주로 유럽 연합을 지탱하고있고 영국은 미국편에 붙었으니 약해질 수 밖에 없을 듯

  • @sincerity518
    @sincerity518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회민주주의 VS 자유민주주의

  • @HIND_D
    @HIND_D 5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냥 땅 차이임.. 유럽이랑 미국이랑 국토 바꿔서 30년만 지나면 반대로 될껄? 단위면적당 추출가능한 에너지와 곡물을 따져보면 미국이 압도적임

  • @user-up1hm9ie9y
    @user-up1hm9ie9y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럽인들 선민의식 없애지 않는한 답없다.

  • @Haeil_Park
    @Haeil_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지금에 와서 유럽에 비해 미국이 더 우월한 실적을 내는 것은 미국 정부가 강력해서가 아니라 시장이 강력하기 때문이죠. 중앙집권이니 지방분권이니 그런 정치적인 부분을 본질은 아닌듯 보입니다. 미국 정치는 연준의 판단이나 시장의 요구등 경제정책을 충실히 실현하고 있다는 점이 그 정도 수준이죠. 방해를 안하는 수준? 한국은 기업이 열심히 해도 불필요한, 또는 과도한 규제로 발목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또 정치 진영간의 감정적 대결로 인한 현안의 정치적 결단의 부재도 큰 부분이구요.
    미국의 시장은 기축통화 지위를 갖고서 타국가보다 우선적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수 있다는 큰 잇점이 있고 게다가 정책의 결과로써 생겨나는 부작용과 위험부담을 근린궁핍화 정책을 통해 타국가에 전가시킬 수 있다는 게 미국이란 국가, 경제가 갖고 있는 우월성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활동에 규제보다는 자유를 많이 부여하고 이윤동기에 관대한 마인드가 있다는 점도 큰 부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기업과 경제의 차원이 아닌 개개인의 삶의 관점에서 미국도 양극화가 돌이킬 수 없이 악화돼 있고 치솟은 집값으로 인해 과연 과거보다 살기 좋아졌는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어요.
    미국은 외형적으로 유럽과 격차를 벌리고 있고 경제력이 더 커지고 국가가 강력한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일반 국민의 삶이 유럽보다 나은건지, 행복지수가 더 높아졌는지 회의적이네요

    •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같은 영어권 국가이면서 행복도 높은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가야 함

  • @user-lv1ce7jc5p
    @user-lv1ce7jc5p 4 місяці тому +1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피해는
    대한민국 한반도도 남북이 서로 다른 진영에서 어거지로 참전한 꼴이 되어
    경제적 리스크뿐 아니라
    전쟁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이지만
    유럽도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식량과 에너지 자원의 수급 등
    더욱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거기에 인구 감소에 따른 저임금 노동력의 확보를 위해서
    받아들인 외국인 이민자나 난민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가 많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과 같은 EU를 브렉시트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EU 유럽 연합의 체제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유럽인들이라면 잘 이해할 것이다
    개인들의 삶은 단지 숫자 데이터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물러설 수 없는 존엄의 영역이 있다
    만일 영국처럼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성급하고 어리석은 결정이었는지를 지켜보면서
    어떤 지도자를 세우고
    더불어 함께 공존하려는 지혜를 발휘하느냐의 문제는
    그나마 전쟁을 막고 갈등을 줄이면서
    평화롭게 공존하하는 것만으로도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인 것이다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이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 이스라엘 전쟁같은
    3차 4차 세계대전이나 마찬가지인 전쟁의 포화속에서 살고 있다
    직접적인 참전은 아니어도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적지 않은데도
    그들이 숨죽여 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러사아로 부터 그렇게 많은 가스관이나 송유관 등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공급받으면서도
    러시아를 왜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우크라이나를 볼모로 삼아서
    전쟁의 가능성을 확대하였을까~???
    독일의 메르켈은
    이런 전쟁의 발발 가능성을 막고자
    끊임없이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대세는 막을 수 없는 문제였던 것 같다
    프랑스 마크롱을 비롯하여 전략적 자율성 등
    유럽 각 국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몸부림에 가까운 노력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단지 숫자 데이터만으로 떠들어대는 천박함은
    우리가 영국처럼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해가 지지않는 나라도 한 순간에 몰락하는 역사는 허다하다
    보이는 것만이 사실이고 진실이라고 믿고 싶겠지만
    보이는 것들은 언젠가는 소진되거나 소멸한다는 점에서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식민 지배를 당한 경험은
    경제가 성장해도 그 후유증이
    세대를 거치고 거쳐도 남는다는 점에서
    무서운 일인 것 같다
    지배와 피지배의 단편적인 사고로
    인간을 대하는 천박함이
    이제는 위선과 가식의 탈도 벗고
    민낯을 드러내는 천박하고 야만적인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죄에 대한 부끄러움과 반성도 없고
    사고의 기능이 마비된 것 같은
    좀비들을 보는 것같은 시대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가~???
    자살률 1위의 국가
    전쟁이 아직 안 일어나도
    아~ 우리는 전쟁 중인 국가였지~???

  • @user-oj4uw4nv5c
    @user-oj4uw4nv5c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스타에서 에너지 무한 치트 키 쓰는데 어떻게 이겨...

  • @eishukuohmasu3982
    @eishukuohmasu398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경제성장 경제성장 보다사람이 살기가 편한나라가돼야지

  • @user-ur4ne5wo2n
    @user-ur4ne5wo2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 생각엔 미국과 유럽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민정책인것 같습니다.
    미국은 전세계 천재들, 엘리트, 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만 이민을 받고있죠. 인도, 중국 천재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들도 미국으로 갈려고 하죠.
    반면 유럽의 이민자들은 아프리카로부터 온 피난민들이 주죠.
    우리나라는 동남아 값싼 인력들, 가난한 시골집 처녀들의 결혼이민이 주죠....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최고의 나라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전세계인들이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일 잘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니 제일 잘사는 나라가 될수밖에요...

    • @youngyoung7080
      @youngyoung7080 4 місяці тому

      이거는 틀린 말이에요. 미국은 합법적으로 저소득 난민 수준 이민자를 받고있진않지만 난민수준의 비공식적 불법이민자가 남미로부터 엄청나게 들어와서 유럽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 @richardk111
    @richardk111 5 місяців тому +7

    글쎄요, 전 정부, 정책에서 답을 찾는게 문제 아닌가 생각 되네요. 미국이 어렇게 된 이유는 미국정부 정책이 아니라 자유시장 원리와 이노베이션, 현신, 정신에서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사람들은 이렇게생각하죠, 정부 때문에 성공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방해만 하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유럽이 뒤쳐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개속해서 규정으로 자유시장을 압박하고 과도한 복지로 노동시장의 유동성을 해치고. 한국도 정부에서 답을 찾지 말고 시장과 기업(대중소 모두)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 @user-rd8md8mq6v
    @user-rd8md8mq6v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국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아르헨티나로 가고 있지…

  • @user-zy4rl6sg7b
    @user-zy4rl6sg7b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럽은 셰일유전이 거의 없습니다.

  • @seonghong4043
    @seonghong4043 5 місяців тому +9

    17:00
    폴란드가 독일의 40% 에서 70% 로 쫓아간게 아니라
    30% 에서 40% 로 쫓아간거임.
    1 인당 gdp
    1억 8321달라 --> 18,321 달라
    26:00
    아이슬란드 출신 --> 아일랜드 출신

  • @Sam-hs2zy
    @Sam-hs2zy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슬람 난민 유입^^

  • @walehump7216
    @walehump721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번째 이유인 적극적 이민정책은 국민들이 싫어하지만
    자국민들에게 가장 득이 되는 정책이죠
    상속세 축소도 비슷하고ㅎ

  • @woori1983
    @woori1983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옛날에 미국에 공부하러 왔다가 정착했어요. 정착한지 10년인 2014년에 시민권 받고 이제 20년 살고 있는데 이것저것 고민 해보다가 그래도 미국이 괜찮은것 같아서 정착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미국이 전성기니 ㅋㅋㅋ 나중이야 모르겠지만요 ㅋ

  • @user-xp4it3gz9z
    @user-xp4it3gz9z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EU는 느슨한 연합인데 느슨한 연합은 각국이 독자 길을 가게되므로 효율성 집중도가 떨어지므로 정체 퇴보하게 됩니다 발전하려면 합중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mincheoloh7992
    @mincheoloh7992 5 місяців тому +9

    가장 큰 차이는 달러 발권력 아닐까요? 이로부터 국가 예산을 얼마던지 유연성있게 집행할수 있게 되는거지요. 국방 관련 엄청난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도 주저없이 투자를 하게 되는거고. 최근들어 에너지 수출국이 된것도 큰 벼화인것은 맞고. 연구 개발쪽으로도 국가 주도로 지원해주는게 엄청납니다.

  • @user-xz2nq9ep6u
    @user-xz2nq9ep6u 4 місяці тому

    경쟁과 개방 도전 이 답이다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파워때문이죠.... 그에 따른 막대한 R&D예산 확보가 가능함. EU는 총 GDP는 미국과 비슷할지 몰라도 각국의 파워가 쌔서 미국처럼 한곳에 예산을 쏟아붓는게 불간으함. 그리고 실상 삶의질 까보면 미국인이 유럽인 보다 잘산다고 할수있는지??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5 місяців тому

      서구가 글로벌 패권을 다른 대륙 다른 인종 쪽에 넘기는 과정은 순탄치 않을것. 그런데 중국도 벌써부터 자만해서
      샴페인 일찍터뜨려 자멸하는 느낌. 누가 자신이 가진 것을 뺏기려 할지 생각해보면 알아. 만국사에서 패권을 순순인정하고 공존모색세력이 있는가 하면 인정 않고 끝까지 버티다 무너지는 세력이 있는데 미국이 어느 쪽일지는 볼일.

  • @user-hj4vu8sj8g
    @user-hj4vu8sj8g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규제가 많은건 큰정부 결국 경제성장 걸림돌이 됨

  • @KimCholmin
    @KimCholmi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러피안 드림은 없었음. 처음부터 유럽은 이민자를 받아준 적도 없고.. 미국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유럽은 많은 인구가 몰려가서 공장에서 빡세게 일을 해서 성장하는 모델하고는 멀어보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같지도 않고요. 한국사람들이 유럽에 공장에 몰려가서 일을 할리도 없고요.

  • @Jmaynardkeynes
    @Jmaynardkeyne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핵심은 고용… 미국은 언제나 잘리고, 또 언제나 재취업이 가능한,,,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쓸 수 있지…ㅋㅋ

  • @user-xt7mp2wm3d
    @user-xt7mp2wm3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실 안주, 과거의 영광에 대한 지나친 향수 및 자부심...... 이 부분이 유럽과 미국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 같음.
    당장의 현실만 보면 지금 미국의 지도층과 일반 국민들까지 모두 속된 말로 '국뽕치사량 100%'에 취해 살아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적어도 최상위 지도층들은 그래도 항시 경계하면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투자하면서 패권 유지를 위해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유럽(특히 서유럽 주요 선진국들)은 과거의 영광에 아직까지도 지나치게 집착해 변화를 거부하거나 설사 받아들인다 해도 행정 처리 등이 너무 늦음. 그러니 미국은커녕 한국과 중국에게도 여러 부문에서 절절 매는 것임.

  • @wj2791
    @wj2791 4 місяці тому +1

    한국도 앞으로 10 년, 어떻해 될까?

  • @user-of9sg1vv1w
    @user-of9sg1vv1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5:47 진짜 한국인들 인식 제대로 꼬집으시네

  • @donghyeonkim9958
    @donghyeonkim9958 12 днів тому

    유럽은 나이들어서 다 쉬려고 하고 어떻게해서든 일안하려고하고 복지 과대하게 늘리고 미국은 나이들어도 일하려는 문화, 경쟁하고 성장하려고 하니 차이가 더 벌어지는거 같음

  • @nyla7983
    @nyla798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되면 되게하라
    잠재력 5배을 발휘하여 불가능에 도전. 극복하는 역동적. 창조적 정신이 재요구되는 현재의 자유대한민국 입니다

  • @user-ku1qo8jd3t
    @user-ku1qo8jd3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럽이 부러운거 딱 1개 축구를 즐기고 재미있게 볼 수있는거 ㅇㅇ

  • @user-zz5jn8cx8k
    @user-zz5jn8cx8k 5 місяців тому +3

    ▶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간에
    에 맞게 빠르게 하면 발전하는 거고
    뒤처지면 퇴보하는게 역사의 순리입니다!

  • @kanra80
    @kanra8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러피안 드림보단 빈대의 나라 이런느낌

  • @user-kk8ju5he7o
    @user-kk8ju5he7o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럽 특히 영국과 프랑스는 냉전 때부터 미국과 소련한데 억눌리며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었다. 냉전 후에는 중국, 인도가 몸집 키우면서 훨씬 빠르게 감소중이고

  • @moonshot3429
    @moonshot3429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사회주의 정책 일관하다보면 하향 평준화될 수 밖에 없겠지요. 북한이 그 극한적 사회사례

  • @user-cx2gj6en9k
    @user-cx2gj6en9k 5 місяців тому

    한나라가 아니라 재정적책이 힘들다..그렇긴한데 독일이 재정지원을 쓰지않은이유. 밑빠진 독에 물붙기니깐. 당연히 구조조정이 선행되어야하는데.. 실제로 그리스의 부활은 구조조정했기때문이라고 들었는데. 미국이면 밑빠진곳에 물을 부었을까? 구조조정을 요구했을까?

  • @dugwons40
    @dugwons4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구촌 상위 국가 등극 필수 조건:1, 인구 1억 이상 되어야, 2, 1억 이상이 살아 갈만한 땅(영토)가, 1, 2 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어렵습니다. 해외에서,

  • @user-zr2po3dk7r
    @user-zr2po3dk7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가 유럽 흉볼 입장은 아닌거 같음...
    우리나라도 이제 정체되서 가치를 내는 기업들은 안나오고 정부지원금과 싼 외국인노동자들 임금따먹기나 하는 좀비좆소기업들만 많아짐
    대부분 산업은 중국에 따라잡혀서 경쟁에 밀리고 있고 앞으로 출산율 때문에 노동시장도 작아질텐데 국민들은 노동유연화같은 개혁애 관심없고 복지 포퓰리즘 외치는 정치인만 지지하니 ㅋㅋ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럽은 걍 관광지지.

  • @nolimitk7740
    @nolimitk774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국 그 피상적인 정치사상적 어젠다가 산업발전을 좌지우지 한다는것

  • @_F_Y_
    @_F_Y_ 4 місяці тому +1

    뭔가 동의하기 힘든 대화를 하시는듯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더 심란해지네요. 미국 가시면 그 실상을 보실듯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미국인들이 유럽으로 역이민 하는 케이스가 엄청나졌다라는걸 놓치신듯 합니다.

  • @user-nh6ol1zp7o
    @user-nh6ol1zp7o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복지로 흥한 유럽
    복지로 폐망한다 !!!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1. 미국과 유럽? 비교 자체가 잘못된 거죠. 미국은 권투로 치면 (슈퍼)헤비급인데, 유럽은 그보다 두 체급이상 밑, 슈퍼 미들급 정도(?)입니다. 애초에 둘은 비교상대가 아니에요. 비교 상대가 아닌 걸 억지로 비교하는 것에서부터 넌센스가 시작됨.
    2. 인구의 수도 중요하긴 하나 산업과 연관 지을 때는 인구의 질도 중요한데, 미국의 경우, 흑인과 히스패닉, 카톨릭 인구가 늘어나는게 얼마나 미국의 산업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임.
    3. 폴란드, 그리스 같은 유럽의 변경지역에서 GDP가 늘어나는 게 유럽에 얼마나 기여할지?
    4. 유럽이 합중국이 될 가능성은 그닥 없어보임, 각 개별국가의 정체성, 자긍심이 높아서.

  • @teresayu2477
    @teresayu2477 5 місяців тому

    경제가치가 커지면 진보하는걸까요? 쉐일이든 속탄이든 석유든 핵이든 빠른속도로 성장하는만큼 빠른속도로 지구는 파괴될거고 그 끝은 모두가 치러야하니 참으로 불공정하죠. 유럽도 중국이나 미국같다면 좀 어질어질하네요.

  • @user-wq7fw4lb2m
    @user-wq7fw4lb2m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실용은 개나 줘버린 거지된 대한민국
    맨뒤에서 일어설 생각도없이 술이 덜깬채.

  • @kyunghasuh7660
    @kyunghasuh766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슬란드가 아니고 아일랜ㄷ.

  • @user-bh5wx8fs7p
    @user-bh5wx8fs7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뭘 어렵게 이야기하나. 미국 자유, 유럽 통제 ㅋㅋㅋ 문제를 해결하는 미국, 행동하지 않은 유럽

  • @jay-ot4uc
    @jay-ot4uc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유럽은 원래부터
    좋은 말로 프리미엄 쉬운 말로 거품이 잔뜩 낀 상태였지
    일본의 품질,미국의 혁신에 비해
    산업 혁명을 선도 한거 빼고 뭣도 없는게 유럽임
    독일이나 유럽산 제품 몇몇 빼고는
    품질이 좋아서 비싸게 팔렸던게 아님
    유럽산이라서 비싸게 팔린거지
    현재는 명품 외에는 거품 빠지는 중

    • @JaeHyunPark
      @JaeHyun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재는 가성비의 중국, 미국의 압도적인 혁신이 맞부딪히는 그런 상황이긴 한데
      유럽은 새로운 산업의 후발주자가 된 게 매우 큼 금융이나 제약 쪽은 그래도 괜찮지만 큰 돈이 되는 뭔가는 없음

    • @yummy77777
      @yummy7777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엄밀히말해서 산업혁명 하나로 잠깐 뜬것뿐. 원래 항상 동양에 밀리던게 서양 서구세계에요. 그리고 현 최강은 동서양을 망라하는 신대륙의 미국이고요.

  • @cooljslim
    @cooljslim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미국은 한 나라이고 유럽은 정치/경제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묶은 나라들의 묶음인데,
    이전에 댓글 다신 분 처럼 하나의 균질한 나라와 여러나라가 합쳐진 유럽과 1대1 비교는 조금 무리인듯 하네요

    • @jisammoon
      @jisammoo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로 연합 vs 미국 해도 저 말들은 다 마찬가지임.

  • @leejunkyung1473
    @leejunkyung147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러분 메이딘 절머니 메이딘 프랑스 그어차피 터키 모로코 알제리 이친구들이 만드는 건데 뭐가 좋타고 삼니까
    ㅎㅎ

  • @Char494
    @Char494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유럽에 거의 이십년 살면서 느낀점 .. 공평하다는 것이 얼마나 인간의 욕구를 저하시키는가를 느꼈습니다. 노력해도 티가안나는 시스템은 발전이 없습니다.

  • @cyclo4u
    @cyclo4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킥보드 규제 풀어주고
    신규산업 활성화 시켰다가 욕만 먹던데

  • @jaisonyan3597
    @jaisonyan3597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국은 달라패권을 유지할수있으니
    마구찍어 푸는게 가능
    유렵 일본은 찍어서 돈버는데 지장이 있는 듯

  • @Evianfresh
    @Evianfresh 4 місяці тому +1

    복지 없애자고히는 사람들은 현재 본인들이 복지로 살아가는줄 모르나봄.

  • @hongseok2
    @hongseok2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미국 연방정부 부채가 34조 달러(약 4경5천조 원)이고, 1시간마다 2100억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 @mathematicallogic7721
      @mathematicallogic7721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미국의 off balance sheet asset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주장 ㅎㅎㅎㅎ 자원의 가채매장량, 지적재산권, 지정학적 가치, 군사력의 경제적 가치, soft power, 우주개발능력, 인구증가율에 따른 human capital dynamics 모두 재무상관표에 반영하면 왜 저런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통화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지.

    • @drawbended
      @drawbended 5 місяців тому +7

      기축 통화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봐야지 무조건 부채가 안좋은게 아님 미국은 부채를 감당하면서 기축통화 달러 운용이 가능한 유일한 나라임

    • @drawbended
      @drawbended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부채라는게 미국 국채가 전세계에 퍼져있다는 거임 전세계 나라들이 수출을 하면 그 대금을 달러로 받거나 미국달러 채권으로 보유하고 그 달러로 또 수입상품에 대한 지불을 하는거임 그러니 미국은 달러채권을 발행하고 부채를 늘릴수록 기축 통화국으로서 영향력이 커지는 거임 단순하게 부채는 안 좋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이해가 감

    • @user-jw9jr5dr4h
      @user-jw9jr5dr4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채는 GDP 대비로 따지니까 GDP만 높아지면 별 문제 없어요. 기술 경쟁에서 뒤쳐지고 정체하고 있는 유럽이 더 문제죠. 미국 다음인 중국은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처럼 미국 따라하기 전략으로 성과를 봤지만 유럽은 따라가지도 못하고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죠.

    • @user-ur4ne5wo2n
      @user-ur4ne5wo2n 5 місяців тому

      전세계가 달러를 쓰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른나라가 미국처럼 돈을 찍어냈디면 베네주엘라, 잠비아 꼴이 났을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찍어내는 달러는 전세계인이 같이 감내해야할 고통이죠. 사실상 엄청난 반칙이죠.... 가장 부자인 미국인을 위해 쓰는 돈인데 가난한 나라들까지 갖다바치는 꼴이죠.
      그래서 전세계 똑똑한 사람들이 기를 쓰고 미국으로 이민가려고 하죠. 어메리칸드림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 @framedriven2123
    @framedriven2123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과 유럽의 차이에 대해 우파의 설명도 좀 소개해 주시지요.

  • @user-jd4ro5ed5l
    @user-jd4ro5ed5l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유럽이ᆢ쭈구리 되는 이유는, 착취로 이룬 문명인데도 세상의 중심인 양 자긍님이 도를 넘었고, 아프리카에 빨대 꼽았던 것이 어렵게 된 것이고, 결정적인 것은 미국이 계속 견재하면서 누르기 때문이죠. 핵심은 러시아가스를 막았으니ᆢ 앞으로는 더 쪼그리 될 듯 싶네요.ㅎ

    • @user-fe1jb7zn8w
      @user-fe1jb7zn8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초에 미국은 사기임. 높고 비옥한 토지와 수력 자원. 해양자원. 압도적인 인구. 알레스카와 텍사스에서 나오는 가스와 원유. 산업화하기 좋은 조건을 거의 빠짐없이 갖추고 있음.
      경제 규모만 따져도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는 단독으로 해도 세계 탑 10에 들어가는 규모임.

  • @soujigenba9602
    @soujigenba9602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스 다음으로 경제잘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오이씨디보고서 ㅎㄷㄷㄷ

  • @lifeisshort99
    @lifeisshort99 5 місяців тому

    서유럽이 동유럽을 흡수하면서 생긴 일이라 봅니다. 가난한 동유럽을 갑자기 잘살수 없죠. 동유럽인들은 서유럽으로 가서 싼임금으로 일하고 동유럽 먹여 살리려니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