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lee086 나는 똑같이 여성들을 비난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특히 이 축제가 열리는 중부 인두아 지역에서 그런 지역으로 가는 이유는 그들 때문에 전국을 비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도 전체가 홀리를 기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부 인디언들은 이 축제를 기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인도도 훨씬 더 안전합니다. 거의 한국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 케랄라주는 식자율이 99%다. 해당 주에서는 이것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ejlee086 한국인으로서 당신도 문명화에 대해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전 세계가 코렌스가 어떤 인종차별주의자인지 알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동남아에서 너희들과 거의 똑같이 생긴 사람들에게까지 인종차별적이다. 한국인은 생활 방식으로 문명화되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으로 문명화되지 않았습니다.
@@ejlee086 isn't it awkward that you are blaming whole country for a incident? Obviously you'll avoid another thousands of positive videos, but that's not good. You see what you want to see, you can't blame others for that. If that event happened, measures taken against that fastly.
@@lunardynasty4876 Fu¢k off. That's a bad event and we admire that, but it doesn't mean you start spreading false messages. First of all, holi is celebrated all across the country. 2nd, there's a lot of foreigners visit India just to enjoy holi, alot mean more than 10,000. And it's at least, it maybe cross 1 lakh. So, don't exaggerate a single event, we know it's our fault and people like you are waiting for this type of events. 3rd, it's more safe than any European or American countries if you ignore relegious tensions.
@@Bitcoin77722 한때 자유주의자로 인도 개혁의 기대를 한참 받던 인도 모디 총리가 알고 보니 극성 힌두교도들 등에 엎고 반이슬람 정서로 권력 유지하며 아다니 같은 놈 키워준 거더군요... 깡패집단이 돌아가면서 권력 잡고 친구 밀어주는 나라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인도는 정말 복잡한 사회입니다. 사용언어도 그렇고 민족도 그렇고 정말 다양한데다가 중앙집권제가 일찍 자리잡은 동아시아에 비해 국가라는 개념이 자리잡은건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중국 농민공은 대체로 돌아갈 곳이 있어 사회부담이 덜하나 인도는 진짜 무소유의 빈민들이 많고 국가주도의 인프라건설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수익배분계층이 있죠. 발전에 필요한 잉여가치가 국가에 쌓이지도 않고 정작 쌓이더라도 그걸 배분할 파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괄목할만한 산업발전이 일어나지 않는거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100%동의 합니다, 우리나라는 혐중에 듣기 좋아하는 뉴스만 보게되므로 많이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탈중국화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중국 농산물을 먹지 않고 중국과 교역을 안하면서 과연 우리가 살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무역 적자가 심한데 , 중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을 수 없습니다
인간도 결국 동물이죠. 자신의 사회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문명을 석기시대로 돌리는 짓쯤은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14억 인구의 시골&닫힌 사회 인도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해 경쟁하고 발전하는 길을 택해, 저같은 나부랭이도 이렇게 한가하게 이런 고급 강의에 댓글을 달게 해준 지금까지 고생해온 인생선배님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은 2023년입니다. 정상적인 국가와는 많이 다른 아직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인도입니다. 몇가지는 변화하거나 발전된 부분은 있으나 아직이라는 말을 더많이 듣는 인도입니다. 문화,정치,국민성등 무시하고 경제만 보고 들어갈수있는 시장이 아니죠 아무리 욕해도 아직 중국을 따라갈수있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을 대체할 인구많고 노동력이 싼 나라들;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런데 이나라들을 다 합치면 21-22억 되지만 중국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인도가 중국과 적대시 못하는 이유가 중국경제가 인도에서 발빼면 인도경제는 그냥 무너진다네요. 그래서 국경분쟁이 있어도 찍소리 안하는거랍니다,, 미국이 일본처럼 손볼수 없는게 중국이 너무 커버렸네요....
Your media is like this. They don't report any good news about China, they only talk about China in the 1980s and 1990s, which makes Koreans feel that China is very backward
인도는 중국과 달리 세계의 공장이 될 생각도 패권을 추구할 마음도 없습니다. 인도는 그냥 지역패권을 유지하면서 자급자족을 유지하는 게 목표이고 그게 인도 기득권이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기술 최소한의 수입만 합니다. 인도에는 14억 인구 중에 10억이 넘는 빈민층이 살지만 인도 기득권은 국민들을 위해 일할 마음이 없습니다. 보통 이런 나라는 기득권과 일반 국민들이 민족적으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는 2천년동안 카스트 제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기득권은 당연히 카스트 최상층 브라만이고 이게 진짜로 무너지기를 바라지는 않는 겁니다. 비슷한 지역으로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미가 있습니다.
모든 것에 공감합니다만 브라(흐)만은 신이고... 카스트의 최고의 계층은 브라(흐)민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통치는 크샤트리아 신분이 주로 했습니다. 인도에서 유일하게 수준 높은 지역은 Goa 주입니다. 그 이유는 19세기 포르투갈 민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많은 사법 개혁을 해서 사회가 어느 정도 쭉 유지하는 환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외국인 자체가 불가촉 천민이라 다이렉트로 오더 내리기가 힘듦. 그래서 로컬 매니저에게만 일을 시키는데 그 매니저는 본인 할일 다 했다는 식으로만 일을 하기 때문에 조직이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비효율적임. 제3국 대부분이 그렇지만 책임회피 성향이 주업무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이 안됨. 서서히 변화가 있겠지만 거기는 외국인들에게 지옥임. 인도가 변화가 더딜 수록 아세안이 먼저 중국 수출 생산 대체지역이 확고해질 것임. 논외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도인과 비지니스를 하면 맨날 지들 회사의 회장님이 돈이 많다고 함. 지들 회장 돈하고 나하고 뭔 상관임. 그리고 일이 성사되어 진행되어도 결제는 잘되지만 너무 싸서 재미 없음.
그냥 단순히 인구 딥따 많은거 비슷하다고 대체할것이다라는 것은 환상.. 그럴 능력과 의지가 있었으면 이미 중국의 경쟁자 포지션으로 어느정도 대체를 하고 있어야하는데 전혀 아니죠 뭐.. 중국 개혁개방급의 변화를 겪어야 가능한 일이고 그 일당 독재의 중국에서 그 쌩난리를 겪고 추진해도 힘들어하던 변화를 민주주의에 자국 국뽕에 빠진 인도에서는 더더욱 힘듬.. 베트남 방글라데시 같은 국가들 모아다가 일부 대체하는게 현실적이겠죠
그런데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인도에서 나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인도 자동차 2위임) 현대는 어떻게 인도에서 성공했는지 궁금하네요 아 물론 현대자동차가 인도 내수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한 거 겠지만요 현대가 인도에서 생산한 제품을 얼마나 수출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결국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는 아직 힘들겠네요. 여태 인도관련해서 많이 뛰우던데. 개소리였던건가 보네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인도 집권층이 말을 했을정도면 말이죠. 인도가 내수중심이면, 결국 외국기업들은 인도의 내수을 키워서 파이을 나눠먹어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
중국은 기본공업기반이 잘돼있어 모든 부품, 원자재를 본토에서 조달할수있지만, 인도, 배트남...등나라에서는 모두 중국에서 입수해야 돼고 중국은 모든 교통, 운수가 잘되어 있지만 인도, 배트남...등 나라에서는 모든 운수조달이 순리롭지 못하다! 중국의 시장, 소비는 인도, 배트남...등나라 보다 많고크 , 현지에서 8-90% 수익을! 인도, 배트남...등나라의 소비가 약해 모든 생산상품은 본토, 혹은 다른나라로 이송 판매! 관새 운임 보관이 무시못해! 인도인의 6~70%의 문맹! 복잡한 종교로 인한 장애! 배트남의 수많은 외국기업진출로 인력쟁탈전! 당분간 인건비는 싸다 하다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인건비 무시못해! ....언론에서 메일 인도, 배트남...진출어떻고 탁상 공론하지만 기업하기 좋은 나라 중국만한 나라도 없다고 미국의...이름난 전문가들이 평가!..
냉철하게 인도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앞으로 인도에 대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인도 대기업 ceo와 친한 사람의 친분을 이용해서 기업이 정착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정착한 현대자동차 같은 기업들이 다른 한국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도는 결코 쉽지 않은 매운 맛 카레임이 분명합니다.
인도에 살아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편견없이 볼 것이 아니라 중국만큼의 인력 수준만 되어도 강대국이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적인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못합니다. 부패된 정치와 종교의 고착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고 시민의식만해도 종교문화가 그들의 시민의식과 산업에 필요한 인력수준마저 갉아 먹고 있습니다. 주재원으로 일하셨던 분의 얘기들을 들어보시거나 살아보신 분들은 99프로 확신해서 말할 수 있을 거에요. 어려워도 돌아가는게 훨씬 나은 경제 산업정책을 마련하는게 낫습니다. 그게 더 빨라요. 백이면 백 주재원들만 죽어나요... 결코 문화차이만 두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이 일해보세요. 그리고 규정과 법이 종교 상위층에 의해 수도 없이 바뀌는데 산업을 규제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체널에서 박기자 예기 들었는데 한국이 대중국 수출이 30% 감소한 어느 분기에 아세안 수출도 20% 감소했다, 같은 분기에 중국과 아세안은 서로끼리 수출 증가 했다. 이게 사실이면 한국이 탈퇴한 중국시장을 아세안이 먹고, 대신 중국이 아세안시장을 먹겠끔 허락하고, 둘이서 주고받기 하고 한국은 중국시장도 잃으고 동남아시장도 확보 못하고. 미국도 한국한테 더많이 퍼주지 않고 심지어 한국 반도체 뺏을려고 하고. 유럽도 중국이랑 뭘 하려고 중국방문 줄 서있고. 중동도 중국이랑 적극적으로 뭘 하고있고. 아프리카는 몇십년전 부터 이미 중국이랑 친밀하고. 남미도 여러국가 중국이랑 친해지려고 하고. 한국은 도대체 탈중국 하면서 얻은게 뭐 있음?
강 교수님 공유사항 매우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우리 나라는 여전히 사고틀을 못 벗어납니다. 미국이 손을 내민 나라는 선한 나라, 그 반대면 악. 모두 자국의 이익 중심으로 가고 있고, 미국도 결국 자국의 이익안에서만 움직입니다.. 그런데 멍청하게 미국의 뒷꽁무니만 좇아가겠다는 현 정부 외교 정책자들응 국가의 해악집단입니다
강성용 교수님이 말씀하신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로 ...' 중국보다 나은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의견이 있습니다.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이기는 하지만, 보통의 민주주의 나라라고보기에는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낮은 교육수준과 그것을 고착시키는 신분제도의 의식. 이것이 첫번재 발전을 막는 커다란 벽입니다. 그것으로 빈민층이 많고 정말 많은 빈민층을 구제할 경제적 구조나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현재를 바꾸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집없이 사는 사람들이 얼나마 많은지 아시죠. 그리고 집이 있어도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통제하려면 그들의 삶의 철학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에게는 너무나 받아들일 수 없는 생각입니다. ...... ......
![붓다는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한적이 없다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Ra09B7Ufv84/mqdefault.jpg)
4년전? 불교를 공부하다가 엄청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강성용교수님 인도 베다 수업 2시간짜리?로 맥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간 똘중들과 똘교수들에게 빼앗긴 시간이 아깝더군요.
이렇게 지식지혜를 공유해주시니 요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도 주재원 근무 중인데.....이나라 .... 답 없습니다. 교수님 말씀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일본인 유튜버 유이뿅이 인도 여행간 영상이 있는데 그거 보면 딱 그 생각이 들지요.
이게 인간이 사는 나라인가..
물론 잘 사는 동네는 잘 해 놨겠지만 서민 동네는 진짜 답이 없는..
@@ejlee086 나는 똑같이 여성들을 비난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특히 이 축제가 열리는 중부 인두아 지역에서 그런 지역으로 가는 이유는 그들 때문에 전국을 비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도 전체가 홀리를 기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부 인디언들은 이 축제를 기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인도도 훨씬 더 안전합니다.
거의 한국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 케랄라주는 식자율이 99%다. 해당 주에서는 이것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ejlee086 한국인으로서 당신도 문명화에 대해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전 세계가 코렌스가 어떤 인종차별주의자인지 알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동남아에서 너희들과 거의 똑같이 생긴 사람들에게까지 인종차별적이다.
한국인은 생활 방식으로 문명화되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으로 문명화되지 않았습니다.
@@ejlee086 isn't it awkward that you are blaming whole country for a incident? Obviously you'll avoid another thousands of positive videos, but that's not good. You see what you want to see, you can't blame others for that.
If that event happened, measures taken against that fastly.
@@lunardynasty4876 Fu¢k off. That's a bad event and we admire that, but it doesn't mean you start spreading false messages.
First of all, holi is celebrated all across the country. 2nd, there's a lot of foreigners visit India just to enjoy holi, alot mean more than 10,000. And it's at least, it maybe cross 1 lakh. So, don't exaggerate a single event, we know it's our fault and people like you are waiting for this type of events.
3rd, it's more safe than any European or American countries if you ignore relegious tensions.
강성용 교수님의 균형잡인 시각에 인도에 대해서 근거없는 비현실적 환상만 가질게 아니라 냉철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기회와 위기는 어디나 동시에 존재한다 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역시 언론보다 전문가의 말씀이 중요하군요~
여태까지 수많은 언론인들, 경제전문가들... 다들 개뻥이라는거잖어 ㅋㅋㅋ
그나저나 머리는 검은색이고 수염은 흰색이라 첨에 콧물인줄 알았네요 ㅜㅜ
예전에 개콘에 빡구 생각났음 😊😊
좌파의 전형적 외모
언론은 자본에 충실할 뿐이죠. 누가 돈을 주면 기사를 만들거나 실어주는게 언론입니다.
즉, 기사의 진실성이나 정확성은 중요하지 않죠. 그냥 돈을 주는 곳에서 어떤 뉘앙스를 전달할지 오더를 주면 그대로 써서 내는게 언론입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그렇지만 그런 쓰레기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한국
똑같은 사안에 대한 쓰레기 언론들의 보도 태도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을
강성용교수님은 진짜 노련한 전문가여서 설득력있게 현실 접근성있는 실제 근거를 제시하시면서 애기하시고 계십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절대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인도 나와바리 내에선 인도 권력자 친구 외에는 사업할 생각하지 마라. 외국기업 들어오면 어떻게든 방해해서 권력자 친구가 다 먹도록 한다.. 그런 거네요. 인도 내수 다 먹어도 충분히 거대 기업 되니까 그럴만 하겠네요..
그러네요
인도는 일단은 혁명부터 일어나서 기존의 기득권층 다 뒤짚어놔야 뭐가되도 되겠네요 ㄷㄷ
@@Bitcoin77722 한때 자유주의자로 인도 개혁의 기대를 한참 받던 인도 모디 총리가 알고 보니 극성 힌두교도들 등에 엎고 반이슬람 정서로 권력 유지하며 아다니 같은 놈 키워준 거더군요... 깡패집단이 돌아가면서 권력 잡고 친구 밀어주는 나라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거 중국도 비슷한 문제인데....
인도는 정말 복잡한 사회입니다. 사용언어도 그렇고 민족도 그렇고 정말 다양한데다가 중앙집권제가 일찍 자리잡은 동아시아에 비해 국가라는 개념이 자리잡은건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중국 농민공은 대체로 돌아갈 곳이 있어 사회부담이 덜하나 인도는 진짜 무소유의 빈민들이 많고 국가주도의 인프라건설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수익배분계층이 있죠. 발전에 필요한 잉여가치가 국가에 쌓이지도 않고 정작 쌓이더라도 그걸 배분할 파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괄목할만한 산업발전이 일어나지 않는거지 않나 생각합니다.
@@금돼지-h9y 중국이 그러가면 그렇게 성장못했을껄요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런 정상적인 전문가가 많이 필요한데 말이죠 ㅜㅜ
진짜 탑티어 전문가들은 대기업이나 정부에 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 맬 주변국 자극하고. 피해주고. 적이라하면서 한국의 미래? 풉 살려줄데 사람답게 살아도 살려줄가 인데. 말대는소리해야지. 몃천년동안이나. 한국인들. 주인인. 배신하고. 뒤통수 치는데. 너라면. 한국인들 같은노예들. 살려줄거냐?
@@one-now ㅂㅂㅂㅂㅂㅂㅂ
@@one-now 근데 요즘 정부를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아요..;;
@@ikpark8131이명박 이후엔 다 그닥이니😢
교수님 말씀에 100%동의 합니다, 우리나라는 혐중에 듣기 좋아하는 뉴스만 보게되므로 많이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탈중국화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중국 농산물을 먹지 않고 중국과 교역을 안하면서 과연 우리가 살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무역 적자가 심한데 , 중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을 수 없습니다
이분 아주 똑부러지게 말하세네/ 귀에쏙쏙들어와요. 전문가 는이레야지.
인간도 결국 동물이죠. 자신의 사회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문명을 석기시대로 돌리는 짓쯤은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14억 인구의 시골&닫힌 사회 인도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해 경쟁하고 발전하는 길을 택해, 저같은 나부랭이도 이렇게 한가하게 이런 고급 강의에 댓글을 달게 해준 지금까지 고생해온 인생선배님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좋아요 😅
히야 식견 탁월하신 말씀이세요
맞습니다 전쟁이후 황폐화된 국가를 세계가 놀라울정도로 발전시킨 선배들을 존경해야 합니다...만 이번 대통령을 찍은 선배들에게까지는 존경을 못하겠네요
@@hoonjung1062 어휴 정치병자 ㅉㅉ
kim jung eun
강교수님의 통차력이 넘치는 강의 훌륭합니다.
강교수님의 탁월한 분석과 현실적 조언,,, 정말 대단하시고 고맙습니다. 근데요 베트남도 마찬가지에요
삼성도 인도에서 생산된 휴대폰은 인도내수용이라고 애기했어요. 애플역시 마찬가지일껍니다. 인도는 내수지향경제예요. 수출지향국가가 아닙니다
중국도 휴대폰뿐 아니라 거의다 내수용이지요.
훌륭한 강의를 준비해 주신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인도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으니,막연한 장미빛 환상에 젖어 있었습니다.꾸벅
교수님 강의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좋아요😊
지금은 2023년입니다.
정상적인 국가와는 많이 다른 아직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인도입니다.
몇가지는 변화하거나 발전된 부분은 있으나 아직이라는 말을 더많이 듣는 인도입니다.
문화,정치,국민성등 무시하고 경제만 보고 들어갈수있는 시장이 아니죠
아무리 욕해도 아직 중국을 따라갈수있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와 미래를 보는 안목 자체가 다르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성용 교수님 국보급이십니다.
강성용 교수님 강의 정말 재밌어요. 삼프로에 나와서 하신 시리즈 전부 다 봤습니다. 인도에 대한 이해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30년후에도 대체 안될수도라고 아주 온건하게 말씀 하셨는데 인도에 존 관심있고 아는분들은 최소 30년간은 절대 불가능이라고 다들 생각할듯
맞는 말씀인 듯 싶습니다. 인도에 대한 환상이 있었네요. 인도는 카스트 제도 인프라 부족등의 문제가 있는 데 그리 외국인 투자에 대해 부정적 이라면 다시 봐야 겠네요!!
교수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인도에서 IT 회사 하고 있는데 현실과 정책이 반대인 나라 같습니다. 외국인의 투자를 원하지만 법인 설립전에는 은행계좌도 못 만듭니다. 투자하라고 해 놓고 투자를 하기 위해 송금을 못하는 웃긴 상황입니다.
강 교수님 강의 너무 고맙니다.좋은 공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해외 전문가중에 가장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입니다
중국은 부패하지만 일은 적당히 하나,. 인도는 부패할 뿐 아무것도 안함. 인도가 잘하는 건 인구늘리기 뿐
적당히만 일하는 나라가 미국하고 패권다투나?미친듯이 일벌리고 있으니 서방이 긴장하지
웃고가는 중국인 ㅋㅋㅋ 옳바른 생각하고 계십니다.
@@김해-s5k 중국인 노노, 짱국인 예스 예스
@@김해-s5k 그렇게 중국 무시하다 대가리 박는 날이 곧 옵니다
@@김해-s5k 중국인들은 한국이 중국을 버리고 인도나 베트남에 갈가봐 벌벌 떨고 있답니다 😅
교수님 강의는 항상 재밌어요~!
결론은 인도가 그런 여러 문제가 있는 시장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그냥 무시하고 포기할 수는 없다는거네요. 인도는 인도로 봐야하고 중국의 대체가 아니다. 주변국도 포함해서.
우리가 얼마나 흑백논리에 사로 잡혀 사는지 한방에 깨우쳐 주시네요.
제가 삼성다닐때, 뭐하나 만들라고 금형재작을 하면 1-10가지 모두 다 해줘도 잘 못함, 결국은 한국에서 금형제작을해서ㅠ와요, 중국에 있을때는 애들이 뚝딱 하고 만들어서 옴, 그것도 엄청 잘 만들어 오는데~ 도면만 주면 알아서 하는데, 인도는 진짜 노답임
인도에서 자체개발(?)한 무기도 나중에 양산할때 부품끼리 아다리(?)가 안맞아서 품질이 들쑥 날쑥 한것은 유명하지요.
제작
중국도 20년 전에는 똑같이 한심했음. 지금은 나름 전반적인 공업 수준이 올라간 것이고.
지금의 인도가 20년 전의 중국이라고 보면 딱 맞아.
이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닦는 시점인데, 이걸 똑같은 선상에서 비교 하는건 무리.
@@djWjfkrhwkdsksclsi 응 이말을 하는 근거는? 구체적인 내용은 사용성 테스트할 때 시나리오보다 더 근거없는 소리
박식하신 분 다르긴 다르네요,잘 보고 갑니다
중국을 대체할 인구많고 노동력이 싼 나라들;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런데 이나라들을 다 합치면 21-22억 되지만 중국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인도가 중국과 적대시 못하는 이유가 중국경제가 인도에서 발빼면 인도경제는 그냥 무너진다네요. 그래서 국경분쟁이 있어도 찍소리 안하는거랍니다,, 미국이 일본처럼 손볼수 없는게 중국이 너무 커버렸네요....
중국이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버틸 나라 그렇케 많치 않습니다.그게 인도 뿐만이 아닙니다.
타이밍 늦음
중국 만큼 큰 내수+소비력에 중국만큼 인프라 잘깔린 나라 찾기 힘들죠 굳이 떠지면 북미나 유럽연합 정도
언론에선 인도와 중국의 군사 충돌만 보도하지만 보호무역 국가 인도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50%가 중국산. 이런 게 진정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Your media is like this. They don't report any good news about China, they only talk about China in the 1980s and 1990s, which makes Koreans feel that China is very backward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인도에서 돈을 벌어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교수님의 혜안은 늘 감탄하네요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최고~~
좋은 조언 좋은 말씀 참고하시고 현실을 존중해야합니다
현실이 멍청한 국가는없습니다 즉 누가누구를 악용할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면서 호조호위해야합니다
인도에 실체 고맙습니다🎉
교수님,,,바쁘시다고 하셨는데,,,,,건강하셔서 너무 좋아요.
강교수님 덕분에 인도에 대해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전문가 몇 안되는데 강교수님은 찐이네요
전문가 다운 전문가시네요. 다행이네요 이런분들이 한국에 계시니까
국뽕 정치는 가능해도, 궁뽕 경제는 불가능하다. 명언이네요.
박통때 1970년 내내
우리네도 국뽕 중 국뽕이었는데
현재 여기까지 왔잖소
아 그렇군요! 자칫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질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인도인들은 정작 인도에 살지 않는다는 거
ㅋ,불쌍한 한국인들 천년넘게 믿은 불교는 인도기원 ㅋ
니가쓰는 숫자도 인도기원
@@이재명각하만세 그게 뭔 상관인데 답답아
@@이재명각하만세 인도에 불교없단다. 가봐
@@이재명각하만세 인도에 불교는 힌두교에 흡수되서 거의 사라진지 오래됐다
현재 가장 대다수를 이루는 힌두교 80.46%이고 다음으로 이슬람교 13.43%
나머지는 기독교 2.34% , 시크교 1.87% , 자이나교 0.41% 이 정도이다
@@이재명각하만세 참 한심한 글이네
불교에 대해선 알고나 이런 글 쓸까?
소수 권력자들이 카스트제도를 기반으로 빨대를 꽂는한 저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교육을 못받고 까막눈에 극빈자가 수두룩한데 뭘하겠습니까.
인도는 중국과 달리 세계의 공장이 될 생각도 패권을 추구할 마음도 없습니다. 인도는 그냥 지역패권을 유지하면서 자급자족을 유지하는 게 목표이고 그게 인도 기득권이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기술 최소한의 수입만 합니다. 인도에는 14억 인구 중에 10억이 넘는 빈민층이 살지만 인도 기득권은 국민들을 위해 일할 마음이 없습니다. 보통 이런 나라는 기득권과 일반 국민들이 민족적으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는 2천년동안 카스트 제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기득권은 당연히 카스트 최상층 브라만이고 이게 진짜로 무너지기를 바라지는 않는 겁니다. 비슷한 지역으로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미가 있습니다.
징그럽게도 꼬장꼬장한 나라네요
인도국민들은 영원히 서구국가들이나 동북아시아 국가들처럼은 못 살아볼 것 같네요 안타깝지만요
모든 것에 공감합니다만 브라(흐)만은 신이고... 카스트의 최고의 계층은 브라(흐)민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통치는 크샤트리아 신분이 주로 했습니다.
인도에서 유일하게 수준 높은 지역은 Goa 주입니다. 그 이유는 19세기 포르투갈 민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많은 사법 개혁을 해서 사회가 어느 정도 쭉 유지하는 환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조선과 똑같네요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발언은 참 불편하군요.
인도는 남아시아 패권국인데😂😂😂😂
외국인 자체가 불가촉 천민이라 다이렉트로 오더 내리기가 힘듦. 그래서 로컬 매니저에게만 일을 시키는데 그 매니저는 본인 할일 다 했다는 식으로만 일을 하기 때문에 조직이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비효율적임. 제3국 대부분이 그렇지만 책임회피 성향이 주업무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이 안됨. 서서히 변화가 있겠지만 거기는 외국인들에게 지옥임. 인도가 변화가 더딜 수록 아세안이 먼저 중국 수출 생산 대체지역이 확고해질 것임. 논외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도인과 비지니스를 하면 맨날 지들 회사의 회장님이 돈이 많다고 함. 지들 회장 돈하고 나하고 뭔 상관임. 그리고 일이 성사되어 진행되어도 결제는 잘되지만 너무 싸서 재미 없음.
인도를 여행가봐도 인도를 잘 알 수 있잖아. 인도인 대다수는 발전에 관심이 없다가 맞나 모르겠다. 그냥 의욕이 없다. 진짜 좋은 분석이다
인도는 희두교 종교주의 국가라서 절때 가능성 없습니다 길거리에 가봐요 큰길에서 소들이 지나가도 차들이 멈춰서야 되요 소를 신으로 여기니까
@GF 환생이 있다 생각하니까... 이번생은 망했다 하면 다음생에 좋겠지 이래버리니... 좋은 철학은 아닌듯
거기다가 기본적인 실력 자체가 중국한테 안 됨. 하다못해 위생*행정*문맹퇴치 분야에서도
@GF 현재 미국 IT기업 CEO들은 대부분 인도인입니다. 양국총리도 인도계구요. 저도 일반화의 오류를 번하고 있지만, 님도 마찬가지네요.
@@sintsoo그게 일부 깨어있는 인도인들은 해외나가 사니깐 그런거죠..
인도내에 사는 대다수는 답이 없슴
인도는 실효적인 지배를 하는 소수의 영주와 황제와의 끈끈한 관계로 운영되던 국가입니다.
그게 소수의 재벌과 총리로 바뀐것 뿐이죠.
그전의 식민지 시절도 사실 비슷했는데 앞으로도 바뀌긴 어려울겁니다.
Oh really Korean illiterate 😂 LoL
그냥 단순히 인구 딥따 많은거 비슷하다고 대체할것이다라는 것은 환상.. 그럴 능력과 의지가 있었으면 이미 중국의 경쟁자 포지션으로 어느정도 대체를 하고 있어야하는데 전혀 아니죠 뭐.. 중국 개혁개방급의 변화를 겪어야 가능한 일이고 그 일당 독재의 중국에서 그 쌩난리를 겪고 추진해도 힘들어하던 변화를 민주주의에 자국 국뽕에 빠진 인도에서는 더더욱 힘듬.. 베트남 방글라데시 같은 국가들 모아다가 일부 대체하는게 현실적이겠죠
인도야말로 문화대혁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오, 민주주의는 열등한 체제다?
@@davidjacobs8558 민주주의가 열등하다는게 아니라 급격한 사회변화는 힘들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이글루-m2u 그러니까, 민주주의는 무조건 좋고, 독재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독재체제가 민주주의보다 더 좋을때도 많다?
@@davidjacobs8558 무언가 많이 꼬아서 보시는듯 하신데.. 민주주의던 독재던 어떤 체제는 결과에대한 성공 여부를 보장하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결과에대한 책임을 국민들이지고 회피할 수 없냐 있냐의 차이입니다.
역시 강성용 교수👍👍
강성용교수님 반갑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항상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인도에서 나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인도 자동차 2위임) 현대는 어떻게 인도에서 성공했는지 궁금하네요
아 물론 현대자동차가 인도 내수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한 거 겠지만요 현대가 인도에서 생산한 제품을 얼마나 수출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인도 자동차의 절반은 일본계 기업인 스즈키 합작사가 먹고 있어요.현기차가 나름 성공하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 저가 차량들이라 판매댓수 말고 얼마나 유의미한지는 글쎄라는 말이..
다만 기계설치비보다 사람을 많이 갖다 쓰는게 훨 싸다고는 합니다.
이런분들이 진짜 학자죠.
매우 유익합니다.
결국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는 아직 힘들겠네요. 여태 인도관련해서 많이 뛰우던데. 개소리였던건가 보네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인도 집권층이 말을 했을정도면 말이죠. 인도가 내수중심이면, 결국 외국기업들은 인도의 내수을 키워서 파이을 나눠먹어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
인도전문가: 인도 중국 대체 못한다
인도네시아 전문가: 중국 대체 못한다
등등 동남아 전문가: 안된다
삼프로 KB증권: 인도로 대체된다 <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냉정하고 공정하게 내용 분석을 처음로 봄니다. 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교수님 존경합니다.
중국은 기본공업기반이 잘돼있어 모든 부품, 원자재를 본토에서 조달할수있지만, 인도, 배트남...등나라에서는 모두 중국에서 입수해야 돼고 중국은 모든 교통, 운수가 잘되어 있지만 인도, 배트남...등 나라에서는 모든 운수조달이 순리롭지 못하다! 중국의 시장, 소비는 인도, 배트남...등나라 보다 많고크 , 현지에서 8-90% 수익을! 인도, 배트남...등나라의 소비가 약해 모든 생산상품은 본토, 혹은 다른나라로 이송 판매! 관새 운임 보관이 무시못해! 인도인의 6~70%의 문맹! 복잡한 종교로 인한 장애! 배트남의 수많은 외국기업진출로 인력쟁탈전! 당분간 인건비는 싸다 하다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인건비 무시못해! ....언론에서 메일 인도, 배트남...진출어떻고 탁상 공론하지만 기업하기 좋은 나라 중국만한 나라도 없다고 미국의...이름난 전문가들이 평가!..
역시 맞는 말씀사실그대로 얘기하는 전문가..
교수님 삼프로 부터 쭈욱 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공하신 분야의 교수님께서 냉정하게 바라보시는 모습에 정말 “진짜“구나 느꼈습니다.
보통은 자기 분야에 긍정적인 견해시지만,,,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끝내는 중국과의 관계를 좋게 가져가면서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를 전략적으로 접근하는게 향후 30년을 좌우할것 같네요.
문득 300년동안 영국은 인도에서 멀 했을까... 궁금해지네요.
머 어차피 식민지니깐 단물만 빨았겠죠. 그런 취급을 받던 인도가 외세(특히 서방)에게 호의적일거라 기대하는 것은... 무리죠.
동인도 회사가 이 영상에 나온 기득권들 처럼 인도 정치권력이랑 시장 나눠먹기
이건 너무 멍청한 댓글이다 영국때문에 이득봣음 봣지 손해본건 하나도 없음 그당히 국민 대부분이 엘리트도 없고 문맹율고 개높던 나라도 아닌 여러나라들이 따로 살던데 인도얏는데 그걸 영국이 통일시키고 독립해줘서 이렇게 사는거지그나마 무굴제국 시절 인도는 나라도 아니엿음
택수야 혹시 대깨문이야? 자꾸 일본식민지가 생각나는거얌?
@Guidingstar 아 예... 인도원주민들이 남아있은걸 보니 인도에서 는 영국신사답게 행동했나보군요.
근데 영국신사는 화장실 은 필요없나봐요.
@@inside2831 무슨 말인지 전혀 짐작도 안 되는데요.
결론적으로 인도 정부가 욕심히 너무 과해. 뭘 설장하려면 투자를 하든 어떤식을로 양보하고 내줘야 그 다음이 있는건데 처음부터 무조건 자국기업 자국기술 어떻게 성장하나?
냉철하게 인도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앞으로 인도에 대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인도 대기업 ceo와 친한 사람의 친분을 이용해서 기업이 정착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정착한 현대자동차 같은 기업들이 다른 한국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도는 결코 쉽지 않은 매운 맛 카레임이 분명합니다.
존경하는 두분 ❤❤
언론은 국뽕에 취해있고 삼류전문가들은 우리가 바라는에 떠벌인다 이분은 진짜 찐이다👍👍👍🥇
인도에 살아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편견없이 볼 것이 아니라 중국만큼의 인력 수준만 되어도 강대국이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적인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못합니다. 부패된 정치와 종교의 고착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고 시민의식만해도 종교문화가 그들의 시민의식과 산업에 필요한 인력수준마저 갉아 먹고 있습니다. 주재원으로 일하셨던 분의 얘기들을 들어보시거나 살아보신 분들은 99프로 확신해서 말할 수 있을 거에요. 어려워도 돌아가는게 훨씬 나은 경제 산업정책을 마련하는게 낫습니다. 그게 더 빨라요. 백이면 백 주재원들만 죽어나요... 결코 문화차이만 두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이 일해보세요. 그리고 규정과 법이 종교 상위층에 의해 수도 없이 바뀌는데 산업을 규제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도가 중국을 대체한다느니 이런 개그적인 물음이나 생각같은것 제발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절대적으로 그럴일이 없을것이니. 중국이 땅떵어리가 커서 .인구가 많아서 경제성상한것이 아니고.인도가 인구많고 땅이커도 지금까지 발전이 없다는것에 척 봐도 알만할것 같은데.
보기드문 바른말 하시는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강교수님의 여러 강연을 종합해보면 '인도는 답이 없더라' 이다
인도는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슴
일부 깨어있는 인도인들만 해외나가서 잘살고 있슴
예전에 봤을때는 인도에 대해서 가볍게 논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오늘 내용을 듣고 나니.....무척 공감이 많이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남아시아도 아세안도 구심점 국가의 한계나 문화/인구/지리적인 한계가 보여서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이 새로운 세계경제 동력이 되지 않겠나 합니다.
진찌 좋은 내용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국민들 깨어났으면 하는 생각뿐.희망은 없겠지만.
인도는 대국으로서의 아량이 느껴지는 국가가 아닙니다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가 아니다... 차라리 한국이 낫다...
한국에선 공장에서 일하면 쓰레기취급함. 청년도 줄어들고있음.한국 중소기업공장을 외국인이 지탱중. 뿌리산업 희망없음
인도는 친러시아를 지향하고 있는데, 멋대로 오판하면 실책이 될 수도 ᆢ교수님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사랑합니다❤
고견이네요 🎉🎉🎉🎉
역시 경제한방! ❤❤
2023년 인도는 법을 개정해 중국 기업 샤오미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압수했다. 인도는 확실히 외국인 투자의 묘지다.
예외적인 의견이나 인도에서 투자가 원만치 못한 이유중 하나는 넘을수없는 크다인도 사회구성인 캐스트 시스템의 영향도
나라가 발전하려면 문화가 참 중요함... 인도는 문화자체부터 중국을 대신할만큼 의욕도 없고 능력도 갖추지 못함...
기득권이 많은걸 포기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음? 심지어 수천년 카스트 제도가 유지되고 강력한 전통으로 유지되는 곳인데 진짜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섬세한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체널에서 박기자 예기 들었는데 한국이 대중국 수출이 30% 감소한 어느 분기에 아세안 수출도 20% 감소했다, 같은 분기에 중국과 아세안은 서로끼리 수출 증가 했다. 이게 사실이면 한국이 탈퇴한 중국시장을 아세안이 먹고, 대신 중국이 아세안시장을 먹겠끔 허락하고, 둘이서 주고받기 하고 한국은 중국시장도 잃으고 동남아시장도 확보 못하고. 미국도 한국한테 더많이 퍼주지 않고 심지어 한국 반도체 뺏을려고 하고. 유럽도 중국이랑 뭘 하려고 중국방문 줄 서있고. 중동도 중국이랑 적극적으로 뭘 하고있고. 아프리카는 몇십년전 부터 이미 중국이랑 친밀하고. 남미도 여러국가 중국이랑 친해지려고 하고. 한국은 도대체 탈중국 하면서 얻은게 뭐 있음?
정치계에서도 심각하게 느껴야 하는데 천날만날 여당여당 싸우기만 하고.걱정입니다.
예리한 판단
와~ , 제가 하고 싶은 얘기 다해주시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ㅎㅎ
성용 씨 가 최고 여용 !!!
얼핏 들은건데 중국사람하고 인도사람하고는 근무하는 태도와 마인드 부터가 달라서 인도에서는 기업들이 사업을 하기가 좀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좀 게으르고 나태하다 했던가
유튜브 유이뿅 채널에서 인도 여행간 영상이 있는데 그거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됨.
강성용 교수님과 알파고 기자님 나오는 방송은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강 교수님 공유사항 매우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우리 나라는 여전히 사고틀을 못 벗어납니다.
미국이 손을 내민 나라는 선한 나라, 그 반대면 악.
모두 자국의 이익 중심으로 가고 있고, 미국도 결국 자국의 이익안에서만 움직입니다..
그런데 멍청하게 미국의 뒷꽁무니만 좇아가겠다는 현 정부 외교 정책자들응 국가의 해악집단입니다
강성용 교수님이 말씀하신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로 ...' 중국보다 나은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의견이 있습니다.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이기는 하지만, 보통의 민주주의 나라라고보기에는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낮은 교육수준과 그것을 고착시키는 신분제도의 의식. 이것이 첫번재 발전을 막는 커다란 벽입니다. 그것으로 빈민층이 많고 정말 많은 빈민층을 구제할 경제적 구조나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현재를 바꾸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집없이 사는 사람들이 얼나마 많은지 아시죠. 그리고 집이 있어도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통제하려면 그들의 삶의 철학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에게는 너무나 받아들일 수 없는 생각입니다. ...... ......
인도는 그냥 커다란 필리핀이다
대단하십니다.
인도가 어느정도 생산 공장이 되겠지만 동남아의 역할이 커질거라 봅니다. 또한 기술 발전으로 앞으로 2030년 이후로 로봇과 ai가 값싼 노동력을 대체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그럴지도
😂😂😂😅
There is a possibility that once a robot loses control, it will destroy hum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