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말고디에디트 안녕하세요. 에디터M님. 에디터M님의 빨래 없는 생활을 만들어드리고 있는 런드리고의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 런드리고 서비스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직접 사용하시고 주신 의견이라 그런지 저희가 신경 쓰고 있는 점을 바로 캐치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에디터M님이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이미 적용된 부분도 있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설명드리려고 해요. 06:17 런드리고는 9/2부터 섬유 유연제에 향을 추가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섬유 유연제의 과하고 부담스러운 향이 아닌 은은한 비누 향입니다. 곧 향이 나는 물 빨래를 받아보시게 될 거예요. 06:30 깨끗하게 다림질된 옷이 구겨지면 안타깝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현재 사이즈의 런드렛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에디터M님처럼 사이즈가 크다는 의견을 주신 분들이 계셔서 현재 런드리고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런드렛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집 세탁기가 고장나서 런드리고나 세탁특공대같은 세탁 구독서비스를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공통된 장점은 세탁을 안해도 된다는 점 입니다. 이게 정말 삶의 질을 높혀줍니다. 세탁이라는 게 집안일 중에서도 은근 품이 드는 거라 직장 다녀오고 세탁까지 하기가 지칠 때가 꽤 되더라구요... 셔츠류는 다려서 오니까 다람질도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탁소를 다녀오지 않아도 집 앞에 걸어두면 집 앞으로 배달해준다는 게 정말 편리합니다. 업체별 장단점을 보면 1.런드리고 - 쓰레기가 안나옴. 세탁 비닐도 수거해갑니다. (대신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런드리렛 공간 차지가 꽤 거슬림) - 친환경 세제 사용 - 다음날 바로 가져다 줌 (이게 꽤 큰 장점임. 세탁특공대는 2~3일 정도 걸림) - 여러 옵션의 구독요금제 2. 세탁특공대 - 런드리고보단 개별 단가가 저렴 - 런드리렛같은 고정 키트가 없어서 공간 차지x(대신 쓰레기 오지게 나옴) - gs25와 연동 서비스 제공 이렇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저는 이제 세탁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편리하지만 아무래도 세탁공장에서 건조기에 씨게 돌리기 때문에 옷 상태가 진짜.... 얼마 못입게 됩니다... 보풀이 일어나고 스크레치가 나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심지어 은색 봄버자켓을 드라이로 맡겼는데 택 보고서 그냥 물세탁기에 돌려버리고.... 새탁물 상태는 옷 곳곳에 구멍과 스크래치가 나 있는 상태로 왔습니다. 화가 나서 항의했지만 자기네 세탁기에는 문제가 없다고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옷값은 못받고 소액의 보상 포인트만 받았습니다...그 뒤로 안씁니다. 그리고 구독료가 한달에 적어도 3~4만원인데 그 돈 몇 달 모으면 그냥 세탁기 사는 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구독 끊고 집에서 돌립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코트나 니트같은 겨울 옷은 맡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쓴 댓글이지만 관심있는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짜 호화로운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쇼핑을 많이 하는 것도 안닌데도 월세살먼 월200만원 이상은 나가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자기계발, 취미생활, 문화생활, 친목활동 등 까지 하면 200은 턱없이 부족하고, 여기다 각종 보험이나 자차유지비용 등등 생활 수준을 조금만 높이려면 정말 답 없죠...ㅠㅠ
아마 사람들 만나거나 그러면 대부분은 스타벅스 같은데 갈텐데 거긴 아무리 싼거 시켜도 5000원은 나가니까.... 또 기다릴 때나 출근 전에나, 퇴근 후나 학교 마치고 어디서 일할 일 있을 때 카페 하루에 한번만 가도 한달에 적어도 15만원은 넘게 나오겠네요.... 게다가 케이크나 빵같은 거 추가하면 못해도 5-6천원 나오고.. 밖에서 3-4시간 정도 있으려고 하면 못해서 만원 이상은 나가는 거 같아요. 밖에 나가면 무조건 돈 나가네요. 10만원이면 많은 편은 아닐겁니다.. 친구랑 커피 마셔도 3명꺼 3만원은 족히 다오고요.... 카페가 좋긴한데 자주가면 돈이 너무 나가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커피 살 돈도 걱정할정도로 여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오 완전 솔직하게 다 밝혀주셨네옄ㅋㅋㅋㅋㅋ 대표님 물은 생수 사먹지 말구 브리타 사서 쓰는거 어떠세요?! 필터가 있는 물병 같은거라 수돗물 받아서 정화시켜서 먹는거에요. 필터는 육천원정도 하고 한달에 한번 갈면되어요ㅎㅎ 생수 플라스틱 쓰레기도 안 나오고 간편해서 저는 엄청 잘 쓰고 있어요!
skfhal405 서울 아리수가 생각보다 깨끗하대요. 옛날에 스브스뉴스인가? 거기서 우리나라는 수돗물 음용률이 낮다고 하는데, 저는 그거 보고 나서부터는 수돗물 그냥 먹어요. 따라서 바로 마시면 약간 소독냄새(염소)가 나기 때문에 한 30분 정도 날려주고 마시면 됩니다. 브리타도 그렇고 생수 사먹는 것도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와서... 시도해보세요. 저 그 방송 보자마자 그렇게 먹은지 한 1년 넘었는데 몸에 아무 이상 없습니다.
브리타는 비추용.. 캐나다도 물 진짜 깨끗해서 다들 브리타 많이 썼는데 벤쿠버에 있는 정수처리장 헤드랑 그룹 미팅한적있는데 자긴... 이 회사 다니고 나서 브리타 쓴적없다 이러더라구요 브리타 쓰지말라고하면 수 걸릴수 있으니까 많은 말은 하지 않겠는데 그렇다.. 면서.. 그래서 전 절때 브리타 안써요...
같은 30대 싱글로서 넘나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같은 나이대의 직장인분들이 한달에 생활비로 적게는 40-50만원, 혹은 70만원 정도로 쓰는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조르고 졸라멘 삶이 나에겐 너무도 불가능하게 느껴지면서 나는 쓰레기인가…걸어다니는 소비로봇인가 하며 자책하는 마음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건 보면서 첨으로 넘나 공감되고 속이 편안~해집니다 ㅎㅎㅎㅎ삶에서 좋은 음악, 좋은 음식과 문화생활 둥이 큰 의미를 차지하는 사람으로서, 내 능력 안에서 감당할수만 있다면 허리를 졸라멘 삶만이 답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너무 힘들어서 전세대출을 내서도 혼자 독립하려고 해요..ㅠㅠ 같이 살면 가족들과 모두 부딪혀서..대화로 풀기에는 너무 얽히고 동생을 편애하는 부모님이나 편애하는 부모님 믿고 큰소리치는 동생을 도저히 이길수 없어서 곧 자립하려고 하고있어요..시험도 사실 12월이라 얼마남지않아서 신경쓸게 많은데 그래도 이게 정답이겠죠..?
진짜..격하게 공감합니다...간만에 외식 좀 해볼까 하면 매달나가는 월세때문에 '그냥 집에서 해먹자' 라고 생각해서 하루 이틀 하다보면 귀찮기도 하고, 그 전에 할 수 있는 요리의 바리에이션의 부족함에 먼저 질려버려서 결굴 외식을 하게되고..길가다가 맘에 드는것좀 있다 싶다가도 막상 가격표를 보고 돌아서게 되고...재테크의 기본은 고정지출을 줄이는 것부터라고해서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정리하면 계속 쓰던 거라 불편하게 느껴지고,,,정말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스토리에요. 저는 어느 날은 정말 절약해서 잘 썼다 싶으면 집주인냥이들이 아파서 그 아낀돈 그대로 동물병원비로 나가는 플러스마이너스0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 대학 마지막학기가 시작한 올해부터 독립을 시작했지만 어느 하나 쉬운게 없는 거 같아요...나만 힘든가 싶다가도 이렇게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괜히 동지가 생긴거 같고 아직 드러누울 때는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에디터M의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잘보고가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대표님도 힘내세요~👍👍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 에디터M님이 추천해 주시는 구독서비스나 앱은 진짜 유용한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도 고정비용이 늘고 절 본 친구들도 고정비용이 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살림컨텐츠(?)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20살에 단돈50만원지원받아 나와 쭉 이사만10번, 28살에 1억5천(대출끼고 )전세집얻었을때 진짜 기뻣는데 금수저들한테 대단한거 아닌 돈일수있지만 , 집에서 엄마아빠도움으로 밥먹고 돈쓰면서살면 경험은 얻을수가없어요, 없으니까 노력하게되고 그래서 당연히 힘들어요 하지만 경험이 쌓이고쌓이면서 비례적으로 일찍이 어른이되고 결과적으론 금전적으로도 더나아요 (금수저친구들 제외하면 제가제일 행복하게잘 살고있는듯,,,) ㅎ 돈만생각하면 계속 품안의 편안한 자식으로 살수도 있겠지만 세상엔 부모님없이 스스로 해나가면서 얻는 더 값어치있는것들이 무수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 부모님께 떳떳하고 기분도좋구요
즐겁게 소비할 것들을 그만큼 많이 아셔서 소비도 평균대비 높으신 듯. 저는 혼자 살 때 상해서 버리는 것이 많아서 zero화 하니까 한 달 식대 5만원 미만이었습니다.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 댁 갈때, 양파랑 파 등 기본 야채나 치약 같은 소소한 거 업어오는 기준이죠. 그러니 고정비는 급격히 줄더라구요. 그렇다고 전체 지출이 줄지는 않는 이 마법같은 삶의 발란스
혼자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 확실히 1인가구가 경제적인 생활방식은 아닌거 같아요ㅠ 저처럼 비혼의 삶을 생각하는 경우 경제적인 준비가 훨씬 더 철저해야 하는 것 같구요. 올 초를 기준으로 긴축재정을 통한 씨드머니를 마련 노력에 들어갔는데ㅜㅜ 에디터님들 소비하시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언니 1인가구 꿀팁이요! 브리타 정수기 사서 쓰면 매번 물병 플라스틱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씩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저는 환경... 도 있지만 솔직히 분리수거 하러 가기 귀찮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아침에 물 새로 받아놓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나쁘지 않고, 얼마정도 먹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서울 상경하고 자취하면서 전에는 습관처럼 사던 립스틱도 한개도 안사고 옷도 계절마다 두세벌씩만 사면서 숨만 쉬며 사는데도 한달 고정 지출이 136만원이에요!!!! 거기에 적금 좀 넣고 가족 친구 생일 챙기고 나면 작고 소중한 제 월급은 남은게 없는ㅠㅠ 제가 20대 초반에 상상한 화려한 자취라이프는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고향 친구들한테 얘기합니다 쫒겨날때까지 엄마집에 붙어있으라고 생활비 드리는거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40만원이라도 드리면서 붙어있으라고
직장다니면서 자취하면 확실히 소비수준 자체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쪼꼼ㅈ은 많이 쓰시는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잘버니까 그만큼 쓰시는 것 같아요. 특히 월세살면 계속나갈돈을 전세살면서 여유를 위해 쓰시는거같고요. 그래도 만약 소비 고민이 있다면 카테고리별로 지출액을 정하고 써보세요ㅎㅎ. 저의 경우에는 예산을 굳이 빡빡하게 안잡고 일년평균+10정도로 정했었는데 정하고 쓰는것만으로도 계속 인식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그리고 이용하시는 서비스 많으셔서 처음에는 놀랐는데, 생각해보면 에디터님의 소중한 시간이나 그시간에 일을해서 사라질 여유를 생각해보면 큰 값이 아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ㅎ자가전세가신것도, 스스로인생의 중심을 잡고 사시는것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저도 네이버 멤버십 쓰는데 포인트 주는건 네이버가 갑이에요 ㅋ 그리고 네이버페이로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에 작대기 세개 누르면 제휴 포인트 전환이 있어요. 거기로 들어가면 엘포인트, OK캐쉬백, 하나머니 등 여러 곳으로 흩어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휴 포인트 전환에 없어도 한 2~3 다리 거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진짜 유익하고 채널도 콘텐츠도 넘 좋은데..... 선글라스 끼고 계신 에디터님들이 진입장벽임......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특히 사람 눈을 보면서 대화하고... 아는 사람 이목구비 특징(코가 크다 이런거)도 잘 기억 못할 정도로 눈동자를 많이 쳐다보는데.... 에디터님들 눈동자가 안 보이니까 약간 무서워요..... 평소에 티비에도 선글라스 끼고 나오는 연예인들도 잘 못 보겠거든요.... 그래도 콘텐츠는 진짜.... 솔직히 구독자 10만도 안되는 건 이해 안가요 왜 알고리즘 선택을 못 받는거지?? 콘텐츠들 진짜 다 좋아요 어쩜 이렇게 많은 걸 알고 있고 그 많은 걸 콘텐츠로 가공하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 자취4년 했는데 150고정지출 맞아여 ㅋㅋㅋㅋ 근데 일년에 한 두세번정도만 백오십쓰지 나머지 달은 늘 이백전후로 써서ㅜㅜㅜ물론 여행 연말 이런 날끼면 삼사백도 나가여..자취 정리하고 집들어왔는데 아직도 백오십넘게 쓰는게 함정....코로나로 사람도 못만나는데 ㅠㅠㅠㅠㅅ
한달 총지출이 199인줄알고 뭐 그래도 괜찮은거아닌가? 싶었는데 네이버페이가 199만원이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럴슈잇..죠
....
....네 반성하고 이번달엔 50만원 보다 적게 쓰려고 피나는 노력중이에요 ㅋㅋ
ㅋㅋ 한달에 200만원 넘게 쓸수있는 당신이 부럽읍니다..
술 밥.. 품위 유지비에서 빵 터졌어요~ㅎ
네이버 리뷰 열심히 쓰시구 10%정도 네이버페이로 반환 받으세요 ㅋㅋㅋ
존리: (절레절레) 그러면 안돼요..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있잖아요,. 세상 제일 힘든일을 잘 해내고 있는 겁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자랑스러울거까지야...
라이프 스타일이죠.. 어떤사람은 모아서 즐겁고 어떤 사람은 번만큼 쓰면서 즐겁고
자신의 인생을 즐길수 있다는게 자랑스러운거죠.
피해주지 않고 자신의 삶을 즐기는데, 그런 자신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질 않을 이유가 없죠.
@@구레카장 뭐가그리 아니꼬우세요
@@the-edit-life 111111@
#빨래말고디에디트
안녕하세요. 에디터M님. 에디터M님의 빨래 없는 생활을 만들어드리고 있는 런드리고의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
런드리고 서비스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직접 사용하시고 주신 의견이라 그런지 저희가 신경 쓰고 있는 점을 바로 캐치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에디터M님이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이미 적용된 부분도 있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설명드리려고 해요.
06:17 런드리고는 9/2부터 섬유 유연제에 향을 추가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섬유 유연제의 과하고 부담스러운 향이 아닌 은은한 비누 향입니다. 곧 향이 나는 물 빨래를 받아보시게 될 거예요.
06:30 깨끗하게 다림질된 옷이 구겨지면 안타깝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현재 사이즈의 런드렛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에디터M님처럼 사이즈가 크다는 의견을 주신 분들이 계셔서 현재 런드리고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런드렛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디에디트님 체널 보고 어플 다운받아서 일단 자유이용 신청했어요! 대박 집이 서울이긴 한데 근처에 세탁소가 멀어서 멘붕이었는데!! 써보고 좋으면 월간구독할게요 대박대박 이런게 있었어 대박대박!! 진짜 딱 필요했는데 ㅠㅠ
광고 주세요!
광고주세요 광고
섬유유연제 건강에 나쁘다는 얘기도 있던데 선택 가능하면 될 듯
향 상관없이 친환경적인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주세요..부탁드려요 ㅠ.ㅠ
완전 공감... 다 돈입니다... 나름 아껴서 쓴다고 하는데 100만원은 그냥 넘어요ㅜㅜ 조금 풀어지면 150 넘고... 하지만 혼자사는걸 후회하느냐? 노놉! 가족을 사랑하지만 다시 같이 살 생각하면.. 헤헤...아껴서 다시 잘! 살아야지 합니다.
고정 100 풀어지면 150 이건 혼자사는 자취생은 진리인것 같아요 ㅠ
다음달 부터는 좀 아껴봐야지 ㅠㅠ(이번달 말고 ㅋㅋ)
마쟈요...ㅔ혼자 사는게 좋아요 진짜...
마쟈여....나만 그런게아니엿구나..... 저는 많이쓰는줄알고 내역보면서 매달 광광울엇는데😂
곧 독립할 예정인데 저도.....그 정도 돈 들어도 혼자 살고 싶은데....확실히 다시 같이 살기 싫어질 정도로 편한지 궁금합니다! 저도 가족은 사랑합니다만.........ㅎㅎ
저도 독립은 아니고 대학생이여서 생활비로 자취중인데 최소 50만원으로 잡고 살아도 쓴거보면 100은 나와요...근데 내역보면 다 내가 쓴게 맞음...미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내가 이렇게 썼다고? 이거 보이스피싱아냐?"하고 보면 다 내가 씀... 나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 내가 쓴게 맞음.. 미스테리...' 폭풍 공감해요....
친구많으면 돈절대못모아
부모님 등골잘계시고?
@@띠로리-d5b 응~
쿠팡 다 좋은데 포장재가 너무 많아요 진짜ㅜㅜ 다섯가지정도 사면 박스가 세네개씩 와버림....
맞아! 아니 왜 한박스에 안담아서 주는거야 ㅠㅠㅠ
가끔 쿠팡 배송 온거 박스 보면 압도당하버림
요즘 정말 쿠팡 많이 쓰던데 과대포장은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
@@the-edit-life 쿠팡 배달원 분들이 건당 수당을 받아서 일부러 상품 하나당 한박스로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쿠팡 물류센터가 여러 지역으로 나눠지기도 하고 모아서 포장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 집품해서 바로 개별포장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
다 알겠는데 ,,, 같은 물건을 두개 시킨건 대체 왜 따로 포장하는건지 ㅠ
@@oneb1445 아닐걸요..그건 쿠팡플렉스고 쿠팡맨은 그냥 월급인걸로 압니다..
아 맞아요! 미국 아마존에서 한번에 시키면 한박스에 다 넣어져서 와요! 생각해보니 이게 다르네요
같은 30대 여자로 이런 현실적인 살아있는 콘테츠 넘 조하요 파이팅입니다!
와.. 이누나
내가 살면서 주변사람들 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 쿠팡 보통 1~4개 정도던데 거의 모든곳을 정기결제 하는 사람처음봄..
저 씻으면서 라디오 듣는것처럼 켜놨는데 처음에 벅스나올때 ㅇㅇ 나도 지니쓰니까 웨이버 나올때 ㅇㅇ 나도 넷플 쓰니까 하고 있었는데 진짜 다쓰시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ㅋㅋㅋ
저도 집 세탁기가 고장나서 런드리고나 세탁특공대같은 세탁 구독서비스를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공통된 장점은 세탁을 안해도 된다는 점 입니다. 이게 정말 삶의 질을 높혀줍니다. 세탁이라는 게 집안일 중에서도 은근 품이 드는 거라 직장 다녀오고 세탁까지 하기가 지칠 때가 꽤 되더라구요... 셔츠류는 다려서 오니까 다람질도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탁소를 다녀오지 않아도 집 앞에 걸어두면 집 앞으로 배달해준다는 게 정말 편리합니다. 업체별 장단점을 보면
1.런드리고
- 쓰레기가 안나옴. 세탁 비닐도 수거해갑니다.
(대신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런드리렛 공간 차지가 꽤 거슬림)
- 친환경 세제 사용
- 다음날 바로 가져다 줌 (이게 꽤 큰 장점임. 세탁특공대는 2~3일 정도 걸림)
- 여러 옵션의 구독요금제
2. 세탁특공대
- 런드리고보단 개별 단가가 저렴
- 런드리렛같은 고정 키트가 없어서 공간 차지x(대신 쓰레기 오지게 나옴)
- gs25와 연동 서비스 제공
이렇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저는 이제 세탁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편리하지만 아무래도 세탁공장에서 건조기에 씨게 돌리기 때문에 옷 상태가 진짜.... 얼마 못입게 됩니다... 보풀이 일어나고 스크레치가 나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심지어 은색 봄버자켓을 드라이로 맡겼는데 택 보고서 그냥 물세탁기에 돌려버리고.... 새탁물 상태는 옷 곳곳에 구멍과 스크래치가 나 있는 상태로 왔습니다. 화가 나서 항의했지만 자기네 세탁기에는 문제가 없다고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옷값은 못받고 소액의 보상 포인트만 받았습니다...그 뒤로 안씁니다. 그리고 구독료가 한달에 적어도 3~4만원인데 그 돈 몇 달 모으면 그냥 세탁기 사는 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구독 끊고 집에서 돌립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코트나 니트같은 겨울 옷은 맡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쓴 댓글이지만 관심있는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그돈으로 세탁기 건조기 다장만햇어요 저렴이들로. 런드리고 맡길돈으로 모아서 사세요
@@이러브-p2w 맞아요 저도 건조기 샀는데 백만원 정도에 삶의질 상승...!!!!!
200을 쓰든 500을 쓰든~ 그만큼 잘 벌면 되죠 ㅎ.ㅎ
진짜 호화로운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쇼핑을 많이 하는 것도 안닌데도 월세살먼 월200만원 이상은 나가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자기계발, 취미생활, 문화생활, 친목활동 등 까지 하면 200은 턱없이 부족하고, 여기다 각종 보험이나 자차유지비용 등등 생활 수준을 조금만 높이려면 정말 답 없죠...ㅠㅠ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인데 서울에서 자취하면 정말... 정말 돈이 많이 나가요 ㅠㅠ 숨쉬는 모든 순간이 돈입니다.. 서울에서 혼자 사는데 필요한 최소 평균금액이 140만원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버는 만큼 쓰는거죠 뭐! 에디터님도 자취 파이팅
아 최소 평균 금액이 140이라니 ㅠ
너무 퍽퍽한 세상이에요. 가끔 서울에서 살려고 돈버는 기분 ㅜ
서울에살던친구가 월급으로 방값에만 반이상나간다며 돈을벌어도 쓸돈이없다고 결국 고향으로 내려왔어요 다시왔지만 훨씬 안정적이라며 허허러
@@birthday- 집값 무시 못하죠 진짜ㅋㅋ... 서울 사는 친구 원룸 전세금이 1억.. 대출받앗던데 저 사는 대구는 2-3천이면 됨 ㅜㅜ 자가면 몰라도 세입자면 개빡세요ㅜ
음... 저는 서울 금천사는 30초반 남자 직장인 입니다. 현재 2억짜리 오피 전세에 혼자살고 있는데 전세이자+관리비+생활비해서 한달에 70~80 나가네요. 실수령은 350정도 받고 있고 차는 없습니다.
진짜 25인데 월 100임...
네이버 쇼핑 한달에 2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아닌가뇨?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나는 쓰레기다...
나는 쓰레기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엄청 많이 쓰는거구나 자책하고 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 맘편히 잠들수 있겠네여 ㅋㅋ
전 진짜진짜 디에디트 너무 재밌구 좋은데 왜ㅠㅠ 구독자가 많이 안 느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아 진짜 너무 아까워! 언니들 진짜 마력 짱짱인데ㅠ 세상사람 모두 구독 좋아요 했으면 좋겠어요!
그쵸? 아니 왜이렇게 안느는거야!!!
유튜브 놈들..
와... 너무 충격적이다 다른 건 다 그러실 수도 있지...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 식비가 30만 원인데 커피값이 10만 원이라니... 게다가 사무실에 커피 머신 있으시다면서요 ㅠㅠ 마음 아파...
아마 사람들 만나거나 그러면 대부분은 스타벅스 같은데 갈텐데 거긴 아무리 싼거 시켜도 5000원은 나가니까....
또 기다릴 때나 출근 전에나, 퇴근 후나 학교 마치고 어디서 일할 일 있을 때 카페 하루에 한번만 가도 한달에 적어도 15만원은 넘게 나오겠네요....
게다가 케이크나 빵같은 거 추가하면 못해도 5-6천원 나오고.. 밖에서 3-4시간 정도 있으려고 하면 못해서 만원 이상은 나가는 거 같아요.
밖에 나가면 무조건 돈 나가네요. 10만원이면 많은 편은 아닐겁니다..
친구랑 커피 마셔도 3명꺼 3만원은 족히 다오고요.... 카페가 좋긴한데 자주가면 돈이 너무 나가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커피 살 돈도 걱정할정도로 여유로웠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28살 사회초년생인데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달 카드값 220만원 넘어갔습니당...(물론 개인 벌이로 커버되는 범위지만..)
우리 존재들 화이팅 합시다~ (부모님에게 저축 좀 하라고 구박받는 중..)
220만원! 힘껏쓰셨군요! 화이팅! ㅋㅋㅋ
우리 다음달부터는 저금해보아요 ㅋㅋ
디에디트 라이프 THE EDIT 전 네이버페이만은 80정도인데 어마어마하신 분 ㅋㅋㅎㅋㅎ (멤버십 뽕 뽑는 중)
오 완전 솔직하게 다 밝혀주셨네옄ㅋㅋㅋㅋㅋ 대표님 물은 생수 사먹지 말구 브리타 사서 쓰는거 어떠세요?! 필터가 있는 물병 같은거라 수돗물 받아서 정화시켜서 먹는거에요. 필터는 육천원정도 하고 한달에 한번 갈면되어요ㅎㅎ 생수 플라스틱 쓰레기도 안 나오고 간편해서 저는 엄청 잘 쓰고 있어요!
저도 브리타 완전 추천이요!! 간편하고 물맛 좋고 쓰레기 안남고 완전 좋아요
저도 플라스틱 쓰레기 너무 많이 나와서 브리타 썼는데 요즘 수돗물에서 유충 발견됐다는 뉴스보고 다시 생수로.....ㅠㅠ
skfhal405 서울 아리수가 생각보다 깨끗하대요. 옛날에 스브스뉴스인가? 거기서 우리나라는 수돗물 음용률이 낮다고 하는데, 저는 그거 보고 나서부터는 수돗물 그냥 먹어요. 따라서 바로 마시면 약간 소독냄새(염소)가 나기 때문에 한 30분 정도 날려주고 마시면 됩니다. 브리타도 그렇고 생수 사먹는 것도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와서... 시도해보세요. 저 그 방송 보자마자 그렇게 먹은지 한 1년 넘었는데 몸에 아무 이상 없습니다.
ua-cam.com/video/HzbGBzsnbSw/v-deo.html
브리타는 비추용.. 캐나다도 물 진짜 깨끗해서 다들 브리타 많이 썼는데 벤쿠버에 있는 정수처리장 헤드랑 그룹 미팅한적있는데 자긴... 이 회사 다니고 나서 브리타 쓴적없다 이러더라구요 브리타 쓰지말라고하면 수 걸릴수 있으니까 많은 말은 하지 않겠는데 그렇다.. 면서.. 그래서 전 절때 브리타 안써요...
역시 30대 남자에게도 귀감이 되는 맥시멀리스트의 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댓글 왤케 웃기죠 ㅋㅋ
맥시멀리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남 사는 거에 왈가왈부하는 건 실속이 있나ㅋㅋㅋㅋ 어이없어! 그래도 언니 줄일 수 있는건 조금 줄여보아요💗 전 언니들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그든요 히히
뎨디트 많이 벌구 많이 저축하고 많이 쓰면서도 부자됐으면🎉
로켓프레시 자주 쓰시면 프레시백 신청하셔요! 귀여운 박스에 담아서 보내주고, 물건 다 빼고나면 박스는 다음 로켓배송이나 로켓프레시 배송때 문앞에 놓으면 수거해가는 시스템이에요!
같은 30대 싱글로서 넘나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같은 나이대의 직장인분들이 한달에 생활비로 적게는 40-50만원, 혹은 70만원 정도로 쓰는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조르고 졸라멘 삶이 나에겐 너무도 불가능하게 느껴지면서 나는 쓰레기인가…걸어다니는 소비로봇인가 하며 자책하는 마음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건 보면서 첨으로 넘나 공감되고 속이 편안~해집니다 ㅎㅎㅎㅎ삶에서 좋은 음악, 좋은 음식과 문화생활 둥이 큰 의미를 차지하는 사람으로서, 내 능력 안에서 감당할수만 있다면 허리를 졸라멘 삶만이 답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34살인데 제가 쓰는거 거의다 중복에 비슷한 금액에... 진짜 핵 공감이에요ㅋㅋㅋ 그러케 사치스럽게 산것 같지않은데도 이미 텅장이야...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 보석같은 분이시군요~~😉
자취하다가 다시 부모님이랑 살라니까 힘들어요.ㅠㅠ 너무 안맞아.. (절레절레) 그 자취의 맛이란게 있어요 사정되고 돈벌면 자취가 젤 좋아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혼자 살아보겠습니다 ㅠㅠ 넘 반갑고 신나요 오늘도 잘 볼게요 대표님 🤍 그리구 악플러들 다 망해라 !!!!!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사실 댓글은 정말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보자마자 웃었어요 ㅋㅋ
디에디트 라이프 THE EDIT 크크 그래두요 항상 좋은 말만 들으셨음 좋겠어요 !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혼살 하나씩 볼때마다 너무 행복한 거 있죠 ㅠㅠ 괜히 대표님이랑 내적 친밀감 생기고 ㅋㅋㅋ 덕분에 늘 즐겁고 행복해요 (ෆ`꒳´ෆ)
이 시리즈 한 번 더 해주세요 리뉴얼 버전으로요 😊
벌써 일곱번째였구나 혼자살아보겠습니다 너무 좋아여
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저도 30대가 된다면 꼭 언니들 처럼 멋진 으른이 되고 싶어 진다구요ㅠㅠㅠㅠ이 시리즈 평생 해주세요!!!!!!
구확표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ua-cam.com/video/ls_8qYg3dXo/v-deo.html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다른 시리즈도 좋지만 저도 혼자 사는 입장에서 "혼자 살아보겠습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제가 요즘 뜸했는데 다음주부터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이미 독립 5개월차라 혼자산다는 개념이 너무 익숙해지고.. 맨날 똑같아서 좀 뜸했어요 ㅠㅠ
아임 갈비지 한명 더 추가요😂
헤헤 여긴 쓰레기통 ... ㅋㅋ
공개하신 내역 보니까 제일 많이 나가는 항목 전세이자 식비 생필품 이 세개만 합쳐도 벌써 백만원이 넘어가네요..ㅠ
이렇게나 솔직하게 밝혀주시다니. 이렇게 유익한 유투버ㅠㅠㅠㅠ 흥해라. 앞으로도 이런 컨셉.솔직함.날것. 그대로의 영상 계속 보여주세요~^^ 화이팅!
너무 힘들어서 전세대출을 내서도 혼자 독립하려고 해요..ㅠㅠ 같이 살면 가족들과 모두 부딪혀서..대화로 풀기에는 너무 얽히고 동생을 편애하는 부모님이나 편애하는 부모님 믿고 큰소리치는 동생을 도저히 이길수 없어서 곧 자립하려고 하고있어요..시험도 사실 12월이라 얼마남지않아서 신경쓸게 많은데 그래도 이게 정답이겠죠..?
넹
저도 동생과 방을 같이 쓰다 얼마 전에 독립했는데,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혼자라 너무 행복합니다, 꼭 독립하세요! 응원합니다 ㅠㅠ!
@@멋젼 역시..
예민한 시기에는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정말 힘들었는데 자리잡고 마음 여유가지면서 나아졌어요 .. 그리고 월세전세값보고 마음이 더 사그라진 것도 있고요. 서울집값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잔소리들으면서 사는게 고정비를 저축하니 ㅠㅠ
네 가족과 부딪히는경우 멀어지면 행복해지더라규요 ㅎㅎㅎㅎㅎ 소중함도 더 느끼고
혼자사니까 진짜 돈이 이렇게 많이드는줄몰랐어요ㅠㅠㅠ 내심 부모님이 맨날 자식들앞에서 힘들다 돈없다 타령하시던게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근데 감당 가능한만큼 버니까 쓰는거죠. 능력있는게 죄는아니고 노력의 대가로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는건 자유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됨. 부러울수 있음 시기질투는 안됨
근데 많이버시나보다 부럽
편한걸 선택하고 비싼서비스들 많이이용하는느낌? 그래서 더 많이나가는거 ㅠㅠㅠ
통신사 서비스를 거의 안쓰던 입장에서 알뜰폰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9900원 7기가 쓰는데 통신비보고 깜짝 놀랐네요.. ㄷㄷ
워줘드 9900에 7기가가 가능한가요????
저도 어느 통신사 알뜰폰 요금제인지 궁금합니다!!!
프리티 든든한 6기가 통화100분 문자100통 유플러스 9900원쓰는중이고, 당시에 이벤트로 7기가(1년간)엿어요. 지금은 10기가 6600원 이벤트중이네요. 어느 알뜰폰이나 항상 이벤트는 자주 하던것같은데 신청하실때 여기저기 찾아보시면 싼것 찾으실 수 있어요.
대표님은 통신쪽도 명품 좋아 하십니다
통신사라고 같은게 아니라고 생각하십니다
비싸도 명품
인정 알뜰폰갈아 탄지 3개월 개죻음
근데 사람들 많이 안쓰길 기도하는중
다 쓰게되면 금액올라갈거같음,,
자취19년째.... 완전 공감가네요... 안쓴다고 아껴도 계산기 두둘겨보면 한달 고정 지출이 150이 넘더라루요....ㅠㅠ
언니가 많이 쓴게 아니구 물가가 비싼거였다구 생각하자..!>
구래여! 서울 물가 미쳤다구요 ㅋㅋ
진짜..격하게 공감합니다...간만에 외식 좀 해볼까 하면 매달나가는 월세때문에 '그냥 집에서 해먹자' 라고 생각해서 하루 이틀 하다보면 귀찮기도 하고, 그 전에 할 수 있는 요리의 바리에이션의 부족함에 먼저 질려버려서 결굴 외식을 하게되고..길가다가 맘에 드는것좀 있다 싶다가도 막상 가격표를 보고 돌아서게 되고...재테크의 기본은 고정지출을 줄이는 것부터라고해서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정리하면 계속 쓰던 거라 불편하게 느껴지고,,,정말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스토리에요. 저는 어느 날은 정말 절약해서 잘 썼다 싶으면 집주인냥이들이 아파서 그 아낀돈 그대로 동물병원비로 나가는 플러스마이너스0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
대학 마지막학기가 시작한 올해부터 독립을 시작했지만 어느 하나 쉬운게 없는 거 같아요...나만 힘든가 싶다가도 이렇게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괜히 동지가 생긴거 같고 아직 드러누울 때는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에디터M의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잘보고가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대표님도 힘내세요~👍👍
맞아요 외식-돈많이씀 -반성 -집밥 - 지겨움- 이럴려고 돈버나-외식의 무한루프 ㅋㅋㅋ 그리고 고정지출 줄이려고 보면 나는 이미 스트리밍의 노예 ㅠㅠㅠ 다들 너무 격하게 공감해주셔서 저 너무 힘이나요! 앞으로 이런 이야기 많이 준비해볼게요!
남의 가계부 몰래 보는 것 같고 너무재밌어요!! 후속영상도 올라오면 좋겠다 ㅜㅜ😭
집 나가면 다 돈이에요 정말로 .. 다 돈이에요 ㅋㅋㅋ ㅠㅠ 빨래 어플도 있었다니... 정말 세상 좋아졌군요 ㅋㅋㅋ 매달 카드값 결제할 때 생각보다 많이나와서 계산해보면 제가 다 쓴게 맞더라고요,,,^^ ,,,,,,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회귀하는 연어마냥 계속 들어오게되는 영상,,거의 마음의 고향임,,
맞아요!! 진짜 혼자살면 모든게 다 돈이에요!!!
대표님 그정도면 합리적인 소비아닌가요? 고개를 무한 끄덕이며 영상봤어요!
저는 지금 고시생이라 품위유지비가 0에 수렴하는데도 한달평균 대표님 반정도 쓰더라구요... 공부스트레스를 맛있는거 먹는걸로 보상심리가 생겨서 삼시세끼를 맛있게 챙겨먹다보니 혹은배달시키다보니 엥겔지수가 치솟고있어요ㅠㅠ 뱅크샐러드는 늘 채찍질을 해주지만 전 배민주문을 멈추지 않죠ㅋㅋㅋㅋ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다:) 혼자살아보겠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고개를 무한 끄덕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저는 쓰레기고 우리 모두 다음달 부터는 좀 아껴볼까요? ㅋㅋ
그리고 배달음식 많이 먹으면 진짜 돈이 물처럼 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최소금액 맞춰서 시키다보면 한끼에 2만원 훌쩍.
외식보다 비싸요 ㅠㅠ
@@the-edit-life 네네 이번달부턴 집밥해먹고, 배달음식줄이고 아껴보아요!! 뱅크샐러드의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9:51 쿠팡은 아이스팩 가저가시는거 아니에요~~ 프레쉬백에다 다시 넣어야됩니다....
전세집은 완전 잘 얻으신거 같아요! 저도 자취하는데 아껴써도 월세에 50정도 나가서 한달에 120정도는 그냥 나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 에디터M님이 추천해 주시는 구독서비스나 앱은 진짜 유용한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도 고정비용이 늘고 절 본 친구들도 고정비용이 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살림컨텐츠(?)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대학생인데 카드값 보고 난 비싼거 사지도않은것같은데 매번 놀라요 현타오고ㅋㅋㅋ 남의 소비내역 보는 게 이리 재밌을 줄이야 너무 재밌어요>
앜ㅋㅋㅋ 평소에 엄청 알뜰해 보였는데
귀여운 허당이시군용ㅋㅋㅋㅋ
저두 부모님집 나오니 돈 많이 들더라구요ㅠ
지금은 많이 안정되었지만 세상과 타협하기 힘들었습니다ㅠㅠ
0:06 나는 쓰레기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쁜 쓰레기.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어. 암온더탑.
M님 재력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임 온리원 ㅋㅋㅋ
제 얘기인줄....저도 *늘의집에서 200만원 썼.....어여
근데 아직 더 필요한게 많아요...........
저는 20살에 단돈50만원지원받아 나와 쭉 이사만10번, 28살에 1억5천(대출끼고 )전세집얻었을때 진짜 기뻣는데 금수저들한테 대단한거 아닌 돈일수있지만 , 집에서 엄마아빠도움으로 밥먹고 돈쓰면서살면 경험은 얻을수가없어요, 없으니까 노력하게되고 그래서 당연히 힘들어요 하지만 경험이 쌓이고쌓이면서 비례적으로 일찍이 어른이되고 결과적으론 금전적으로도 더나아요 (금수저친구들 제외하면 제가제일 행복하게잘 살고있는듯,,,) ㅎ 돈만생각하면 계속 품안의 편안한 자식으로 살수도 있겠지만 세상엔 부모님없이 스스로 해나가면서 얻는 더 값어치있는것들이 무수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 부모님께 떳떳하고 기분도좋구요
30대 직장인 여성 저도 엄청 씁니다ㅜㅜ
재무상담? 컨설팅도 받아도 좋을것같아요
그거 보험영업 같은거라 하지마여
누가 뭐래도 자랑스러워 하는 게 맞습니다. 디에디터 채널의 승승장구를 기원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즐겁게 소비할 것들을 그만큼 많이 아셔서 소비도 평균대비 높으신 듯. 저는 혼자 살 때 상해서 버리는 것이 많아서 zero화 하니까 한 달 식대 5만원 미만이었습니다.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 댁 갈때, 양파랑 파 등 기본 야채나 치약 같은 소소한 거 업어오는 기준이죠. 그러니 고정비는 급격히 줄더라구요. 그렇다고 전체 지출이 줄지는 않는 이 마법같은 삶의 발란스
빨래 넘 비싸다 ㅋㅋ 저는 빨래도 다하고 밥도 다 해먹고 한달 2~3만원 내는 회사 기숙사 살고 넷플도 무임승차 하는데 왜 돈이 없죠?
배달 안 시키고 동네 마트에서 쇼핑하고 빨래만 혼자 해도 몇 십 만원은 아낄거 같은뎅.
야근을 거의 매일하면 남들은 당연히 하는 것도 잘 못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국 습관 탓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대표님의 혼자라이프 너무 좋아요ㅜㅠ 대표님 말투도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디에디트 더더더 잘돼서 대표님의 한강뷰 혼자라이프를 볼 수 있는 그날까지 팟팅ㅎㅎ!
아... 한강뷰 상상하고 헤벌쭉 웃었음요 ㅋㅋㅋ 감사해요!
진짜 서울 혼자살면 최소 150-200은 기본 깨지는게 사실..
2:00 제가 학생이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대출금을 갚는 돈 + 이자인건가요 아님 only 이자만 한 달에 저정도라는 건가요??? 아무나 답글 달아주셔도 감사해용 ㅠㅠ
아마 온리 이자일거예요 보통 전세로 집을 구하면 이자를 전세기간동안 내고 원금은 전세를 빼면서 보증금으로 다시 갚아요
중도상환수수료 없으면 일부 갚아나가는게 좋죠ㅎ 근데 이자만 낸다고 쳐도 월세에 비하면 싸게먹히고 어차피 집나가면 전세보증금 다시 돌아오니까 상관없음
제가 5년 독립해서 살다가 엄마 집에 기어들어와서 사는 20대 후반 직장인인데요. 다시 들어오면 안쓰는만큼 돈이 모이느냐. 아니더라고요. 안심하고 더 씁니다..ㅜㅜ 저도 trash...
그리고 저는 쓱 배송 잘 씁니다. 지방사람에겐 쓱 배송이 최선인 것 같아요.
혼자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 확실히 1인가구가 경제적인 생활방식은 아닌거 같아요ㅠ
저처럼 비혼의 삶을 생각하는 경우 경제적인 준비가 훨씬 더 철저해야 하는 것 같구요.
올 초를 기준으로 긴축재정을 통한 씨드머니를 마련 노력에 들어갔는데ㅜㅜ 에디터님들 소비하시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언니 1인가구 꿀팁이요! 브리타 정수기 사서 쓰면 매번 물병 플라스틱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씩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저는 환경... 도 있지만 솔직히 분리수거 하러 가기 귀찮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아침에 물 새로 받아놓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나쁘지 않고, 얼마정도 먹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머 알고리즘으로 들어온 제게 이게 무슨 횡재래요. 돈 1원도 크게 느껴지는 1인가구로서 진짜 귀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M님 문화지출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치 안부리고 먹고 살기만 해도 150만원 나가더라구요ㅠ 심지어 아껴쓰는게 그정도.. 그래서 가계부 쓰면서 도대체 어떻게 줄일수 있나 보려고 합니다 ㅋㅋ
마켓컬리는 다 좋은데 포장재가 너무 많이 와요. 3개 샀는데 박스가 3개(냉동 냉장 상온) ㅋㅋ 매번 배송받을 때마다 엄청난 쓰레기에 죄책감까지 생깁니다 마켓컬리도 헬로네이처럼 보냉가방으로 바꼈으면 좋겠어요 암튼 독립하면 다 돈입니다 ㅠㅠ
저도 핵공감입니다 저는 진짜 놀랐던게 향신료랑 치즈랑 야채를 샀는데 부피가 큰 품목도 아닌데 다 따로오고 비닐도아니고 큰박스에 개별로와서 진짜 충격적이였어요 쓰레기를 같이 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팩은 버리기도 쉽지않고해서 주문을 망설이게 될 정도ㅋㅋㅋㅋㅋ
몇년만에 보는데… 진짜 지금의 터무니없는 물가에 놀라고, 199만원에 다시 놀라고… 그럼에도 광고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보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봐도 네이버 페이 광고 같아욬ㅋㅋㅋㅋㅋ
마켓컬리 다 좋은데 상온,냉장,냉동 동시에 시키면 박스 한번에 3개나 옴... ㅋㅋㅋ 심지어 문앞에 안 놓고 오피스텔 공동현관에 놓고가는 경우도있음..... 씁
벅스 음악 pd 때문에 못끊던 사람 여기요ㅠㅠ ㅋㅋㅋ
벅스에서 최근에 그룹 멤버십같은게 나왔어요
가족이랑 묶고 엔빵하니 좀 낫더라고요
현실은 가족이랑 묶은걸 다 제가 내고 있지만 ^_^
제가 작년에 서울 상경하고 자취하면서 전에는 습관처럼 사던 립스틱도 한개도 안사고 옷도 계절마다 두세벌씩만 사면서 숨만 쉬며 사는데도 한달 고정 지출이 136만원이에요!!!! 거기에 적금 좀 넣고 가족 친구 생일 챙기고 나면 작고 소중한 제 월급은 남은게 없는ㅠㅠ 제가 20대 초반에 상상한 화려한 자취라이프는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고향 친구들한테 얘기합니다 쫒겨날때까지 엄마집에 붙어있으라고 생활비 드리는거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40만원이라도 드리면서 붙어있으라고
생활비에... 보험료도 들어가지 않았죠.... 하아... 정말 숨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는지 ㅠㅠ 이 시리즈 넘 좋아요!!!
버는 만큼 쓰면 됩니다. 그런데 노동할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결국 버는 족족 쓴다면 나이들어 손가락 빨아야한다는거죠
보험료로 나가는것도 없던데 재무구조에 신경써야하지않나 싶습니다.
흠 얼마전 전세독립했는데 한달 60으로도 살아지던데.. (대출이자제외)
그런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안쓰려면 일단 사람이 물욕이 없어야됨ㅋㅋ
전 고양이를 키우기로 마음먹은 대신 다른 물질적인 행복들은 거의 포기?했습니다 근데 내새끼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더라구요
우와 60이요? 대박 ㅋㅋㅋㅋ
고양이요? 더대박 ㅠㅠ 나만없어 고양이 ㅠㅠㅠ
뭔가 마음을 채워줄게 있다면, 확실히 물욕이나 다른 부분은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다니면서 자취하면 확실히 소비수준 자체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쪼꼼ㅈ은 많이 쓰시는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잘버니까 그만큼 쓰시는 것 같아요. 특히 월세살면 계속나갈돈을 전세살면서 여유를 위해 쓰시는거같고요. 그래도 만약 소비 고민이 있다면 카테고리별로 지출액을 정하고 써보세요ㅎㅎ. 저의 경우에는 예산을 굳이 빡빡하게 안잡고 일년평균+10정도로 정했었는데 정하고 쓰는것만으로도 계속 인식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그리고 이용하시는 서비스 많으셔서 처음에는 놀랐는데, 생각해보면 에디터님의 소중한 시간이나 그시간에 일을해서 사라질 여유를 생각해보면 큰 값이 아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ㅎ자가전세가신것도, 스스로인생의 중심을 잡고 사시는것도 너무 보기 좋으세요😊
똑같은 30대 인데 부럽네요. 오히려 더 놀라운점은 이렇게 돈을 쓰고, 품위유지비? 도 합치면...
150이면 그냥 최저생활입니다 ...집있고 차있도 대출 할부 없다는 전제하에도 지금 물가에 150이면 빠듯합니다 물론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월세 공과금 보험 통신비 제외하면 백도 안되는데 성인이 한달에 백으로 생활한다는건 그냥 최저생활만 하고 산다는거죠
저도 네이버 멤버십 쓰는데 포인트 주는건 네이버가 갑이에요 ㅋ 그리고 네이버페이로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에 작대기 세개 누르면 제휴 포인트 전환이 있어요. 거기로 들어가면 엘포인트, OK캐쉬백, 하나머니 등 여러 곳으로 흩어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휴 포인트 전환에 없어도 한 2~3 다리 거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화아.. 에센셜 너무 플레이리스트 좋지요..에디터님도 듣는다니..
대박!!!!!! 유튜브 프리미엄 1년 넘게 쓰고 있는데 웹에서 결제해야 싼거 처음 알았어요!!!!!!! 당장 결제 바꿔야지!!! 감사합니다ㅠㅠ!!!! 🤍
뜬금없는 얘기지만 언니 썬글라스 공답해주실수있나요?ㅜㅜ 너무 찰떡이고 잘어울리심..예뽀용
언니 ㅋㅋㅋㅋ 이렇게 쓸래도 부지런한 사람들만 쓸 수 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ㄹㅇ 부지런함의 대명사
아직 얹혀사는 30대라ㅠ 넘 멋지고 부러워요! 경험나눠주셔서 좋아요😊
대리경험이라도 즐거우셨다면 저도 기뻐요!
오올~~❤️ 대표님 표정 기요미😍 한번뿐인 내 인생인데, 맛있는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그런게 행복이죠!!!
새삼스럽지만 언변이 너무 좋으셔서 1분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ㅋㅋ
혼자살면 돈 진짜 많이듬.모든게 다 돈임
엄빠랑 같이 살때 빠짝 벌어서 독립해야함.
혼자 벌어서 산다는건
인간을 성숙하게해줌
아 진심 핵공감!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너무 많고, 통장 내역보면서 “내가 쓴 거 맞아?!”라는 생각이 드는데 보면 다 맞음 ㅠㅠ
진짜 유익하고 채널도 콘텐츠도 넘 좋은데..... 선글라스 끼고 계신 에디터님들이 진입장벽임......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특히 사람 눈을 보면서 대화하고... 아는 사람 이목구비 특징(코가 크다 이런거)도 잘 기억 못할 정도로 눈동자를 많이 쳐다보는데.... 에디터님들 눈동자가 안 보이니까 약간 무서워요..... 평소에 티비에도 선글라스 끼고 나오는 연예인들도 잘 못 보겠거든요.... 그래도 콘텐츠는 진짜.... 솔직히 구독자 10만도 안되는 건 이해 안가요 왜 알고리즘 선택을 못 받는거지?? 콘텐츠들 진짜 다 좋아요 어쩜 이렇게 많은 걸 알고 있고 그 많은 걸 콘텐츠로 가공하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너무 재밌어요!! 뜻밖의 장르를 만난 느낌... 모라구해야지? 또라이프 장르랄까
쇼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광고 스킵 안하고 보고 있습니다🤪
저 정도면 적당하게 쓰는거 아닌가요?🤣🤣
네이버페이가 포인트를 많이 돌려줄 수 있는 건 소상공인들에게 카드 수수료를 많이 떼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연매출 3억이하 가맹점에 보통 신용카드사들은 0.8%를 떼는데 네이버페이는 2.2%를 뗀다고 합니다
자랑스러운거 맞아요 전세진짜 어려워여 ㅜㅜ 저도 독립해서 사는데 아직 월세입니다
감사해요! 벌써 1년 5개월 뒤가 두려움 전세초보 ㅠㅠㅠ
독립하려고 슬슬 알아보는 중인데 유용하고 재밌어서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정독하구있어요 ㅎㅎㅎ 조금 일하고 많이 버시와요
처음 봤을 때는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봤는데 자취 준비를 하게 돼서 다시 보니까... 너무 막막하네요ㅜㅜ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컨텐츠 좋아해서 꾸준히 봤는데 보면볼수록 자취하고 싶어서 너무 부러웠는데 이런 단점도 있군요ㅜ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오.. 구독 서비스 엄청 많이 보시네요.. 고정 지출이 큰 편이시긴 한듯. 뭐 근데 그 이상으로 돈 많이 벌면 되니까요 ㅇㅇ
ㅋㅋ 내 자신을 ㅋㅋ더 소중히 ㅋㅋㅋ 여기면서 살면되요 ㅋㅋㅋ 타인 의식 하지 말아요 ^^ 오지랖 ㅋ 부리는 인간들 꺼지라 해요 ^^ 대표님
저 자취4년 했는데 150고정지출 맞아여 ㅋㅋㅋㅋ 근데 일년에 한 두세번정도만 백오십쓰지 나머지 달은 늘 이백전후로 써서ㅜㅜㅜ물론 여행 연말 이런 날끼면 삼사백도 나가여..자취 정리하고 집들어왔는데 아직도 백오십넘게 쓰는게 함정....코로나로 사람도 못만나는데 ㅠㅠㅠㅠㅅ
버는 만큼 쓰면 되는데, 수입에서 얼만큼을 저금을 하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맨날 카드값 보고 기함하는 사람 저 혼자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M님 혼자사는 콘텐츠가 디에디트/디에디트 라잎 통틀어서 젤 재밌어요 ㅋㅋ 저 그릇하울 콘텐츠 보고 그릇 따라사고 카드값에 깜놀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