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뽑아보는 타임라인] ✅ 0:43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진단 해보기 ✅ 1:34 뇌장축이 뭔데? ✅ 3:43 장에 좋은 음식 & 좋지 않은 음식 ✅ 5:05 유산균 고르기 어려울 때! (+언제 먹어야 하나요?) 0:25 Q1.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이 궁금해요. 2:15 Q2. 긴장할 때마다 화장실 가는 것, 치료법이 있나요? 4:20 Q3. 유산균 고르는 법 알려주세요! --- 👉 다음 주 목요일(6/3)에는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나도 이말하고 싶었는데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은 다받는데 과민성 대장 걸린 사람은 돌연변이도 아니고 저는 음식물 알레르기에 의한 병이라 생각되는데 음식물이 장내에서 유해성을 가져서 유당불내증 이라던가 셀리악병 이런거 스트레스 때문은 아닌듯 결론은 복통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게 정답 과민성 대장 복통 으로 인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악화 이순이 맞음
저는 IBS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입니다. 저도 고등학생시절 죽음까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던 적이 있어요. 어차피 완치 안될꺼 같이 살자 하고 요새는 관리에 집중해요. 일단 운동을 하게 되면 장운동이 활성화되서 가스가 잘 빠지고 배출이 되서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이건 완치법이 없어서 스트레스 관리 하셔야하구요. 저는 관리안하면 확실히 안좋아지는게 바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식습관도 고포드맵 음식들은 절대 먹으시면 안되요. (고포드맵 음식 찾아보셔서 꼭 피하셔야합니다.) 유산균도 맞는 거 찾아서 꾸준히 보름이상 먹는게 중요해요. 평소 배찜질하는게 통증하고 증상예방에 제일 중요한데 저는 한의학 공부하는 지인한테 추천받은 대장전용온열기 사서 매일 찜질하고 있는데 가스빠지고 통증이 좀 낫네요.. 완치법이 없더라도 평소 관리가 중요한 병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15년 되어가는데 저는 결국 중요한 일정있음 스멕타 먹습니다. 다른 방법 찾아보겠다고 고생만하고 중요한 일을 망치니 트라우마 생겨서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공황도 왔고요. 3일 전부터 음식 조심하고 전날 저녁이나 아침에 스멕타먹고 그래도 약간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이들면 아예 신경이 안쓰이도록 진통제 먹고있습니다. 남들은 다 큰 어른이 화장실 걱정하는거 이해 못하지만 당해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ㅜ
저는 버스 택시 차 절대 못타요... 몇달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린적이있었는데 그 후로 신호걸리면 내릴수없다는 신경때문에 버스 안탄지 거의 반년이 넘었어요 지하철은 중간에 내려도 역마다 화장실이 있어 안심돼서 타는데 버스랑 차는 아예 못타겠더라구요 내과가서 약처방도 받아서 먹어봤는데 효과를 못봤어요 저랑 비슷한 경우이신 분들 안계실까요?? 있으시면 어떻게 고치셨는지 알려주세요ㅠㅠ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계속 조심하고 있는건 맞는데요 저도 님처럼 버스 못 타요 지하철 타고 가다가 내린적도 여러번 요즘 길가 화장실 다 잠겨 있잖아요 주유소 뛰어가고 지하철 노선 있는길 위주로 자가 운전하고 정말 돌아다니는게 공포에요 파출소 뛰어들어가는건 일도 아니에요 속는셈치고 한의원가서 약 먹고 침 맞고 조긍 나아졌어요 주변에 유명한 곳 알아보시고 먹는거 신경쓰면서 나에게 맞는거 계속 공부하세요
전 화장실 가고 싶고 그런 건 하나도 없는데 가스가 차고 소리가 나서 미치겠어요 ㅋㅋㅋ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생 대학생도 소리날까봐 노심초사하며 보냈네요… 소리 안 나게 하려고 몸 뒤척거리고 책 넘기고 기침하고 ㅠㅠ 가스가 배출이 안 되니까 목으로까지 넘어와서 침만 삼켜도 개구리 소리가 나더라고요 엄청 크게... 비타민도 먹고 영양제 다 챙겨먹어도 별 의미는 없는 듯합니다;; 최대한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 줄이고 가끔 초콜릿이나 에너지바 같은 거 먹는 게 답이더라고요 아직까지 완치 개념이 없다는 게 슬프네요…
훌륭하신 선생님 여러분 환자가 오래 치료해도 낫지 않으면 신경정신과로 치료 받게 도와 주세요 저가 1년 넘게 고생하다가 동네 언니께 듣고 일주일 약 받아와 이틀 먹고 끝났습니다 나이는 67세 여자 입니다 한때 스트레스로 많이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지금도 신경약 먹고 있습니다 내시경검사 다해도 다른병명은 없어요
과민성장증후군 으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서는 따로 음식물 연구가 빈약해서 서양에서 전문기관을 찾아 봤습니다. 우선 인터넷에 pear fodmap 을 처보세요 high 라고 나왔죠. 이런것 피하세요. 그리고 그냥 fodmap 이라고 처보세요 그림칸에 표들이 보이죠. 이걸 내리받아 살펴보세요. 표를 보고 high 는 피하고 low 계열을 먹으면 장 부담이 줄어 들어 훨씬 편해집니다. 죽어라 먹고 싶은 것, 조금 만 드세요. 이병을 영어로 irritable bowel syndrome (ibs)해서 훨씬 부드럽게 들립니다. 끝
진짜 이거 보다 악마같은 질환은없습니다. 평생관리해야해요. 운동을 해서 장에 가스 수시로 빼주고, 식단도 무조건 가스차는 고포드맵 음식 안됩니다. 평소 배찜질이 장의 대사작용을 활성화하고 통증하고 증상예방에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저는 잘아는 분한테 추천받은 대장전용온열기로 매일 찜질하고 있는데 가스빠지고 통증이 좀 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유산균 맞는것도 찾아서 최소 한달이상 장기복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유산균도 자기한테 맞는 걸 찾아야해요. 꾸준히 관리하셔야합니다.
일단 운동을 하게 되면 장운동이 활성화되서 가스가 잘 빠지고 배출이 되서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이건 완치법이 없어서 스트레스 관리 하셔야하구요. 저는 관리안하면 확실히 안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식습관도 고포드맵 음식들은 절대 먹으시면 안되요. (고포드맵 음식 찾아보셔서 꼭 피하셔야합니다.) 유산균도 맞는 거 찾아서 꾸준히 보름이상 먹는게 중요해요. 평소 배찜질하는게 통증하고 증상예방에 제일 중요한데 저는 질병쪽 공부하는 지인한테 추천받은 대장전용온열기 검색해서 사서 매일 찜질하고 있는데 가스빠지고 통증이 좀 낫네요.. 완치법이 없더라도 평소 관리가 중요한 병입니다.
진짜 과민성대장증후군 달고 사는 사람으로 스트레스가 주요원인이 맞는 것 같아요. 중요한 시험, 일이 있으면 배에 가스가 미친듯이 찹니다. 진짜 어쩔 수 없을 때는 배 부여 잡고 일 하는데 미쳐요. 변비도 있음 더 난리…. ㅠㅠ 당장 잠 재울 수 있는 것은 안 먹는 것 밖에 없는데 이게 또 변비로 이어져 악순환. FM은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의 자극적이지 않은(+채소, 수분이 충분한) 식사를 꾸준히 하면 사라짐. 하지만 이 현대 사회에 절밥 같은 건강식만, 심지어 정해진 분량을 전해진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것은 병원 환자 밖에 없지 않나요? 진짜 챙겨 먹기 힘듦😢 진짜 스트레스에 강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근 20년간 설사만 했습니다. 밥멉고나면 20분이내 설사가 나오구요 또 다시 20분정도 지나 신호가와서 화장실가면 설사가 나옵니다. 하루평균 3~4회정도 설사를 하구요. 일명 황금똥이라고 하는건 언제 눠봤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다는 양배추 브로콜리 액기스등 먹어도 효과가없어 유산균을 1년 내내 먹었지만 설사는 더 심해졌구요 장에좋다는 윌 같은 제품먹으면 설사는 더 심해지구요 여름에도 따뜻한물만 먹습니다 그래서 외식도 힘들고 맛집탐방같은건 꿈도 못꾸고 외식을 할때는 일부러 작게먹습니다. 화장실을 바로 이용할수있는 집이나 펜션같은곳을 가서야 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위,대장내시경에는 특이점 없었구요 한약도 수개월먹어보았지만 의미없었구요 어떻게 치료해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20년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밥먹듯이 설사 했었는데 고려은단 비타민c (유재석 아저씨가 광고하는) 밥먹고 나서 1-2알씩 먹으면서 없어졌습니다.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괜찮아요 다 배출되고 물 많이 드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고 효과가 없을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해서 없어졌어요 그런데 비타민 가끔 안먹으면 재발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근본적인 원인을 없앤건 아닌거 같아요 아마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다른 요소가 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양배추는 과민성에 좋지 않습니다...ㅠㅠ 브로콜리도 머리 부분만 괜찮구요. 많이 심하시다면 저포드맵 식단을 한 번 해보세요. 저도 1년 내내 고생했는데 식단관리하고 밀가루 잠깐 끊었더니 속이 세상 편하더라구요. 밀가루 포기가 어려워서 가스까지 없애긴 쉽지 않지만...ㅠㅠ
꼭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입니다 계속 설사를 하고 배가 좀 비면 부들부글 부륵부륵 배에서 계속 큰 소리가 나요. 그리고 설사를 화장실에 갈때마다 하고 복통이 자주 있어요 ㅠㅠ 하루 동안 쌀죽만 먹어도 복통과 설사는 계속됐고요. 우유나 유 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훨씬 자주 합니다. 긴장하거나 학교에 가면 더 배에서 소리가 엄청 자주 나고요. 복통도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물론 집에서도 배가 아픕니다.그치만 학교에서 보단 아픈 횟수가 적어요. (해외에 있어서 검사 받기가 복잡하고 어려워요.답변 꼭 부탁드릴께요ㅠㅠ)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급해 보이셔서... 배가 빈 느낌이라면 보온병같은 병에 음료랑 간단한 간식 가지고 다니시면서 느낌 오실때마다 조금씩 드시면 되구 제가 느낀 가장 큰 도움은 핫팩입니다 핫팩을 배에 두면 배가 편해지면서 소리도 잦아들더라구요..! 설사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장이 튼튼해져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외라면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하시구 대부분 편의점 생수통에 있는 물이 정수기 물보다 더 미네랄 함량이 많고 깨끗하여서 계속 설사하신다면 물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심리적인 영향에 상관없이 늘 장에 '안전,편안'신호를 주는게 나이지는 방법이더라구요.배말고 장기에 온기를 주는게 젤 좋구요. 뜸을 직접 배에 뜨거나, 금황토벨트같은 것을 배에 차고 장기까지 온기를 지속적으로 주는게 늘 '편안'한 상태가 디폴트값이 되어 해결될 수 있어요.
제가 전엔 안그랬는데 어느날 학원에서 갑자기 설사때문에 엄청 조용한 상황에서 배에서 큰소리가 났거든요..그때 이후로 학원만 가면 그 소리가 또 날까봐 너무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그러면 또 배가 아프고 또 소리가 나고 그럼 또 스트레스를 받고..계속 악순환인데 어떡하죠..?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했는데 대장내시경 받아봐도 문제가 없다고 나오더군요 마땅한 약도 없고 참...직접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치료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도움 될만한거 다해봤는데 저는 잠 잘자는 거랑 운동이랑 배 따뜻하게 해주는게 제일 효과적이더라구요. 식단 관리는 기본이구요.(기름지고 밀가루 음식 + 탄산음료 진짜 조심해야해요) 특히 아직 초기이신 분들은 수면용찜질기가 찜질기 중에 화력 제일 세니까 그걸로 자기 전에 찜질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배를 따뜻하게해주는게 중요해서 아침에 물드실때도 무조건 따뜻한 물로 드셔야해요 . 그리고 이게 정신적인 부분이랑도 연관이 있는지 주변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잠도 푹 자주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참...다들 화이팅입니다
마음을 여유 있게 가져라.. 이 답변이 저는 들을 때 마다 항상 제일 답답한 것 같네요. 마음을 여유 있게 가질 수 있다면 저런 고민을 할까요? 긴장이 되고 설사가 나오는 상황에서 마음을 여유 있게.....? 실제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정말 식은 땀 날 정도로 고생해 본 사람들이라면 저 말이 얼마나 답답한 소린지 알 것 같네요
유익하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만 신경써도 경련성 복통이 심해지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일상생활하는데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평소 다니던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가니 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약침도 맞고 탕약도 지어왔습니다. 일단 심리적인 것이 커서 그런지 탕약을 먹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실제로도 업무중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이 줄어서 삶의 질이 확실히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진짜 과민성 때문에 죽을 것 같았었어요 ㅠㅠ 진짜 매일 가스차고 배아파서 삶의 질이 거의 극악이였어요. 요새는 좀 많이 나았네요. 식습관 무조건 채소 위주로 먹었고, 운동 매일 했어요. 그리고 배 아플 때 배에 핫팩이나, 대장전용온열기 중에 괜찮은거사서 매일 배에 대고 지지니까 가스랑 복통에 좋더라고요. 폼롤러로 배마사지도 하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머리가 멍하고 어지러운게 뇌랑 연관이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네이버 카페에서 알게된 제품 중에 장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일정하게 눌러주는 한방복부지압기가 과민성증후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변비형은 어떤 이유로 장이 느려지는거고 설사형은 어떤 이유로 장이 빠르게 움직여서 발생하는거라는데 평소에 일정하게 자극을 해주면 속도가 일정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저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뇌장축이라는 내용에 관심이 많아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국내에는 별로 자료가 없었고 해외에서 많은 논문들을 찾아볼수있었고 하나하나 기록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국에 어떤분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관련한 블로그 포스팅을 읽게되었고 그분께서 분석하신 내용들과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들이 거의 상통하더군요! 정말 제대로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따져보며 기능성 유산균을 찾아서 먹으니 확실히 공부한 노력만큼의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식단과 운동을 잘 해주시고, 기능성유산균은 스트레스관리와 장관리 함께 할수있는걸로 선택해보세요. 예전에 저처럼 고통받고계신분들이 많이 계실테니... 참고로 제가먹고있는거 힌트만 드릴께요. 현재 N이버에서 저포드맵유산균 검색해 테아닌 프로바이오틱스 결함된 제품입니다.
[쏙!쏙! 뽑아보는 타임라인]
✅ 0:43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진단 해보기
✅ 1:34 뇌장축이 뭔데?
✅ 3:43 장에 좋은 음식 & 좋지 않은 음식
✅ 5:05 유산균 고르기 어려울 때! (+언제 먹어야 하나요?)
0:25 Q1.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이 궁금해요.
2:15 Q2. 긴장할 때마다 화장실 가는 것, 치료법이 있나요?
4:20 Q3. 유산균 고르는 법 알려주세요!
---
👉 다음 주 목요일(6/3)에는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업무중 신경을 많이 쓰면 뱃속이 불편하던데 화장실가서도 시원하게 해결이 안되고 답답합니다.
선생님 방구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데요?
특히 차만타면 방구가 나와서 돌겠어요
감사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침을 먹어야 할까요 먹어야 한다면 공복시간은 12시간정도는 되어야 할까요 학생이라 저녁을 빨리 먹지 못해 12시간 공복이 어렵습니다 ㅠ
저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입니다 하루 장실3~5회 가구요 소식하는편입니다
1. 차가운음식x 찬물x 찬커피x 탄산X
2. 기름진음식x 밀가루음식(빵,과자)x
3. 포드맵도 사람BY사람이라 안맞는게 있을수있음 자기가 먹어보고판단
4. 아침 꼭먹기 과일꼭먹기
5. 걷기 OR 달리기 운동필수
6. 당연한거지만 스트레스X 숙면O
7. 간헐적단식(주1~2회)
8. 자기전4시간 음식섭취x
이렇게 하시면 배아플일없습니다.제 장 엄청예민해서 힘들었는데 저렇게 관리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맞는말인데 다 지키는게 쉽지 않네요ㅠㅠ노력해볼게요...! 만성설사 3년차...
진짜 다맞음.. 안맞는음식은 각오하고먹음 ㅜ
감사합니다 ❤
하나더 매운음식 금지
ㅜㅜㅜ공황이잇다보니 식단이런거지켜도 과민성이 심하네요 괴롭네요.
신경을써서 배가아픈게아니고 배가아파서신경쓰이는겁니다
ㅅㅂ 개공감 ...... 와... 내가 진짜 하고싶은말 ㅋㅋㅋㅋ
나도 이말하고 싶었는데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은 다받는데 과민성 대장 걸린 사람은 돌연변이도 아니고 저는 음식물 알레르기에 의한 병이라 생각되는데
음식물이 장내에서 유해성을 가져서 유당불내증 이라던가 셀리악병 이런거
스트레스 때문은 아닌듯 결론은 복통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게 정답
과민성 대장 복통 으로 인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악화 이순이 맞음
전 신경쓰면 배가 아픈데..
정말 복통 때문에 스트레스 더 받아서 악순환이 되던데요 결국 직장도 그만두게 되었네요
신경이쓰여서배가아프고 배가아플까봐 신경이쓰이고 악순환ㅡ.ㅡ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에 인생30년째 말아먹은 사람입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내시경했는데 아주 깨끗하단 소릴듣고 그때 얼마나 속이 다 무너지던지 차라리 병이라도 나있으면 고칠텐데 하고말이죠. 제가 여태 노력해온것들을 나열해드릴게요. 일단 긴장되지 않기위해 손목시계를 좀 살짝 조여서 두근거림을 줄이게도 해보고, 배가 찬편이라서 365일 배쪽에 핫팩을 붙입니다(물론 옷에 붙임), 소음인이라서 돼지고기랑 밀가루를 안먹고 있고요, 긴장감을 줄이려고 하루 물3L씩 마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그나마 덜하기는 하는데, 이것마저도 그날그날 컨디션이 그나마 좋지도 않으면 영 쓸모도 없었어요. 결국 인서울 전문대 나오고 학원도 열심히해서 일 잘한다 소리들을 정도로 성실했지만, 사무실 출근이 어려워서, 여건이 최악인 최저시급도 받기힘든 재택알바근무하고 월/화/수/토 새벽에 사람없을시간에 청소알바 겸해서 꾸역꾸역 살고있어요.
진짜공감...직장도못다님
혹시 SIBO 진단을 위한 수소호기검사도 해보셨나요?
저랑 똑같이 배가 차네요
저는 근무가 넘 불규칙한대요
설사를 하긴하지만 제대로된
변을 잘못누는 ᆢ 변비성
대장염같아요 그런데 제경험은
양배추 ᆢ 절대 생거는안되고
삶아서 쌈싸먹거나ᆢ아니면채씬 양배추
씻은다음 물기있는상태서 후라이팬에
볶은것을(양배추가 자체수분이있어서
기름없어도됨)플레인요거트 섞어서
냉장고에 하루이틀둔거 먹으니
속이 편안해?지고 변도 나오더라구요
저같은경우 대장에 염증이많아
변이가늘고 잘안나오거든요
진짜 공감합니다. 선생님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도 장이 안좋아서 무지 힘든데 큰 위안이 됩니다.
저도 직장다니기 힘드네요 진짜 치료법없나요
항상 긴장이 되는 상황이 오기만 하면 부글부글 거리는 원인이 따로 있었네요. 과민성대장증후근이 검사를 해도 원인을 모를 수 있다는 부분에서 놀랐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긴장상태가 되면 장을 비우려는 속성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집앞 공원도 어쩔땐 벅참ㅠ 밥먹고 1시간이내 나가면,특히 화장실 없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금방 쌀것같음. 평소에도 거의 설사똥 형태고 1시간 출퇴근도 중간에 배아파서 내린적많음ㅠ 진짜 지랄같은 장
저랑 증상이 같네요. 전 차전자피 하루에 한포 물에먹고나서 그나마 나아졌어요..힘내시길
ㅜㅜ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어디 나갈땐 무조건 화장실 있는지 주변 건물 지리 다 찾아보고 화장실 없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긴장돼서 배가 막 부글부글해요
진짜...ㅇㅈ 화장실 없는거 알게되면 왠지 모르게 배 아프기 시작해요...
@@unCalientacabezas 222222
ㅋㅋㅋ변비인 친구들이 부러운 맞죠?
저는 IBS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입니다.
저도 고등학생시절 죽음까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던 적이 있어요.
어차피 완치 안될꺼 같이 살자 하고 요새는 관리에 집중해요.
일단 운동을 하게 되면 장운동이 활성화되서 가스가 잘 빠지고 배출이 되서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이건 완치법이 없어서 스트레스 관리 하셔야하구요.
저는 관리안하면 확실히 안좋아지는게 바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식습관도 고포드맵 음식들은 절대 먹으시면 안되요.
(고포드맵 음식 찾아보셔서 꼭 피하셔야합니다.)
유산균도 맞는 거 찾아서 꾸준히 보름이상 먹는게 중요해요.
평소 배찜질하는게 통증하고 증상예방에 제일 중요한데
저는 한의학 공부하는 지인한테 추천받은 대장전용온열기 사서 매일 찜질하고 있는데 가스빠지고 통증이 좀 낫네요..
완치법이 없더라도 평소 관리가 중요한 병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너무 아파 배찜질 하고 싶은데 온열기는 검색하면 나오나요? 해봐야겠네요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어쩔수 없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생각보다 흔한 질환인데 아직 현대의학에서 밝혀진 부분이 적다니 신기하네요! 뇌와 장이 연결되어 있다는 부분도요 저도 앓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퇴사가 답인데..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 스트레스 관리, 정신력으로 버텨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순수하신...
교수님.
말씀 하시는 것에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설사.변비 반복에
죽을 맛인데 .
유산균 섭취 20일 중인데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어떤분글보고 윗몸일으키기 시작했는데 좋아졌어요
배에 찬 가스를 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많이 걷는것도 필요하구요
댓글들 읽어보니 저와 비슷한 고통을 겪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제 나왔으면 좋겠어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이 고통요
절대 모름 ㅋㅋ 둔한 곰탱이같은 컬러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름
사실 부러움 둔탱이들
뇌장축(머리 속 영향 장내 영햫)
1.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라
2. 기름기 없는 것 라면 가공육 먹지 말것
3 발효음식 피하기
4
선생님 저 방구때문에 내일 병원 갈려고요
살다 살다 방구 조절이 안되어서 병원가는날이 오다니
이 영상보니 갑자기 배가 안아파요~~^^편안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 되어가는데 저는 결국 중요한 일정있음 스멕타 먹습니다. 다른 방법 찾아보겠다고 고생만하고 중요한 일을 망치니 트라우마 생겨서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공황도 왔고요. 3일 전부터 음식 조심하고 전날 저녁이나 아침에 스멕타먹고 그래도 약간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이들면 아예 신경이 안쓰이도록 진통제 먹고있습니다. 남들은 다 큰 어른이 화장실 걱정하는거 이해 못하지만 당해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ㅜ
스멕타이트 효과 정말 좋음.
저는 지사제보다는 정장 목적으로 먹어요
저에게 딱인 영상인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과민성대장 유산균따위로 안 나아요
팩트
완전 ㅇㅈ
지금 2개월짼데 죽고싶다
어떤 치료가 있나여?
ㄹㅇ 진짜로
가장 유익한 영상입니다
뷔페가서 배 미친듯이 아파가지고 음식 한입도 못먹은 설움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버스 택시 차 절대 못타요... 몇달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린적이있었는데 그 후로 신호걸리면 내릴수없다는 신경때문에 버스 안탄지 거의 반년이 넘었어요 지하철은 중간에 내려도 역마다 화장실이 있어 안심돼서 타는데 버스랑 차는 아예 못타겠더라구요 내과가서 약처방도 받아서 먹어봤는데 효과를 못봤어요 저랑 비슷한 경우이신 분들 안계실까요?? 있으시면 어떻게 고치셨는지 알려주세요ㅠㅠ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계속 조심하고 있는건 맞는데요
저도 님처럼 버스 못 타요
지하철 타고 가다가 내린적도 여러번
요즘 길가 화장실 다 잠겨 있잖아요
주유소 뛰어가고 지하철 노선 있는길 위주로 자가 운전하고 정말 돌아다니는게 공포에요
파출소 뛰어들어가는건 일도 아니에요
속는셈치고 한의원가서 약 먹고 침 맞고 조긍 나아졌어요 주변에 유명한 곳 알아보시고 먹는거 신경쓰면서 나에게 맞는거 계속 공부하세요
저는 한 2년 고생하고 고쳤는데 신경성이라 너무 힘들면 정신과쪽도 생각해보세여
복부 온열찜질 매일 수시간(수면시)
효과 짱!!!
전 화장실 가고 싶고 그런 건 하나도 없는데 가스가 차고 소리가 나서 미치겠어요 ㅋㅋㅋ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생 대학생도 소리날까봐 노심초사하며 보냈네요… 소리 안 나게 하려고 몸 뒤척거리고 책 넘기고 기침하고 ㅠㅠ 가스가 배출이 안 되니까 목으로까지 넘어와서 침만 삼켜도 개구리 소리가 나더라고요 엄청 크게... 비타민도 먹고 영양제 다 챙겨먹어도 별 의미는 없는 듯합니다;; 최대한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 줄이고 가끔 초콜릿이나 에너지바 같은 거 먹는 게 답이더라고요 아직까지 완치 개념이 없다는 게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많은정보 큰도움됐어요
훌륭하신 선생님 여러분 환자가 오래 치료해도 낫지 않으면 신경정신과로 치료 받게 도와 주세요
저가 1년 넘게 고생하다가 동네 언니께 듣고 일주일 약 받아와 이틀 먹고 끝났습니다 나이는 67세 여자 입니다 한때 스트레스로 많이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지금도 신경약 먹고 있습니다
내시경검사 다해도 다른병명은 없어요
저의글이 과민성대장염 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학이 이렇게 발전해도 이걸 못고친도 욕도 했습니다 헛수고다 생각하시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과민성장증후군 으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서는 따로 음식물 연구가 빈약해서
서양에서 전문기관을 찾아 봤습니다.
우선 인터넷에 pear fodmap 을 처보세요
high 라고 나왔죠. 이런것 피하세요.
그리고 그냥 fodmap 이라고 처보세요
그림칸에 표들이 보이죠. 이걸 내리받아
살펴보세요. 표를 보고 high 는 피하고
low 계열을 먹으면 장 부담이 줄어
들어 훨씬 편해집니다. 죽어라 먹고
싶은 것, 조금 만 드세요.
이병을 영어로 irritable bowel
syndrome (ibs)해서 훨씬
부드럽게 들립니다. 끝
말씀을 너무 친절히 잘해주세요☺️
돌아버리겠어요;;;;회사에 앉아있는데 배에서 꾸륵꾸륵 꼬록 꼬록 이런 소리 계속 들리고(누가보면 설사 참는줄) 그러고 좀 가면 뱃속에서 꾸오오오오옥 이러고 소리 엄청 크게 들리고;;;더 스트레스 받음;;;;;;;;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이거 보다 악마같은 질환은없습니다. 평생관리해야해요.
운동을 해서 장에 가스 수시로 빼주고,
식단도 무조건 가스차는 고포드맵 음식 안됩니다.
평소 배찜질이 장의 대사작용을 활성화하고 통증하고 증상예방에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저는 잘아는 분한테 추천받은 대장전용온열기로 매일 찜질하고 있는데 가스빠지고 통증이 좀 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유산균 맞는것도 찾아서 최소 한달이상 장기복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유산균도 자기한테 맞는 걸 찾아야해요.
꾸준히 관리하셔야합니다.
배에서 소릴날때마다 배 찢어버리고 초기화시키고싶음 ㄹㅇ
😂😂😂ㅋㅋㅋㅋ 😅😅
일단 운동을 하게 되면 장운동이 활성화되서 가스가 잘 빠지고 배출이 되서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이건 완치법이 없어서 스트레스 관리 하셔야하구요. 저는 관리안하면 확실히 안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식습관도 고포드맵 음식들은 절대 먹으시면 안되요. (고포드맵 음식 찾아보셔서 꼭 피하셔야합니다.)
유산균도 맞는 거 찾아서 꾸준히 보름이상 먹는게 중요해요.
평소 배찜질하는게 통증하고 증상예방에 제일 중요한데 저는 질병쪽 공부하는 지인한테
추천받은 대장전용온열기 검색해서 사서
매일 찜질하고 있는데 가스빠지고 통증이 좀 낫네요..
완치법이 없더라도 평소 관리가 중요한 병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대장전용온열기 어떤게좋나요?
@@롱라-x7g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거 샀어요. 건강작업꺼 쓰고있습니다.
@@롱라-x7g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거 샀어요!
진짜 과민성대장증후군 달고 사는 사람으로 스트레스가 주요원인이 맞는 것 같아요. 중요한 시험, 일이 있으면 배에 가스가 미친듯이 찹니다. 진짜 어쩔 수 없을 때는 배 부여 잡고 일 하는데 미쳐요. 변비도 있음 더 난리…. ㅠㅠ 당장 잠 재울 수 있는 것은 안 먹는 것 밖에 없는데 이게 또 변비로 이어져 악순환.
FM은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의 자극적이지 않은(+채소, 수분이 충분한) 식사를 꾸준히 하면 사라짐.
하지만 이 현대 사회에 절밥 같은 건강식만, 심지어 정해진 분량을 전해진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것은 병원 환자 밖에 없지 않나요? 진짜 챙겨 먹기 힘듦😢
진짜 스트레스에 강하고 싶습니다~!
평소 궁금했던건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Nice video
1. 아침만 먹으면 배가아픔.
2. 아픈것이 미친듯이 천둥치고 전쟁나듯 참을수없이 몰려옴.
ㄹㅇ진짜 복통 한번 시작하면 정신 잃을거같음
고등학생때부터 근 20년간 설사만 했습니다.
밥멉고나면 20분이내 설사가 나오구요
또 다시 20분정도 지나 신호가와서 화장실가면 설사가 나옵니다. 하루평균 3~4회정도 설사를 하구요. 일명 황금똥이라고 하는건 언제 눠봤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다는 양배추 브로콜리 액기스등 먹어도 효과가없어
유산균을 1년 내내 먹었지만 설사는 더 심해졌구요
장에좋다는 윌 같은 제품먹으면 설사는 더 심해지구요
여름에도 따뜻한물만 먹습니다
그래서 외식도 힘들고 맛집탐방같은건 꿈도 못꾸고 외식을 할때는 일부러 작게먹습니다.
화장실을 바로 이용할수있는 집이나 펜션같은곳을 가서야 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위,대장내시경에는 특이점 없었구요
한약도 수개월먹어보았지만 의미없었구요
어떻게 치료해가는게 좋을까요?
스트레스가 주 원인일수 있어요...
자기전에 명상한번씩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명상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영상많아요
저는 20년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밥먹듯이 설사 했었는데 고려은단 비타민c (유재석 아저씨가 광고하는) 밥먹고 나서 1-2알씩 먹으면서 없어졌습니다.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괜찮아요 다 배출되고 물 많이 드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고 효과가 없을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해서 없어졌어요 그런데 비타민 가끔 안먹으면 재발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근본적인 원인을 없앤건 아닌거 같아요 아마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다른 요소가 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행여누름나와칡뿌리말린거
달려먹어보세요.
이두가지는찬성질이라따뜻하게
데워드세요.
저도몇년째설사로힘들었는데
하이문단백질이랑
먹었더니이젠괜찮이졌어요.
체질따라틀리지만
약초방에건초들있으니
비산것도아니니한번드셔보세요.
아마효과가있을겁니다.
저도병원이랑한약방도안가본데
없습니다.
양배추는 과민성에 좋지 않습니다...ㅠㅠ 브로콜리도 머리 부분만 괜찮구요. 많이 심하시다면 저포드맵 식단을 한 번 해보세요. 저도 1년 내내 고생했는데 식단관리하고 밀가루 잠깐 끊었더니 속이 세상 편하더라구요. 밀가루 포기가 어려워서 가스까지 없애긴 쉽지 않지만...ㅠㅠ
이분 저랑 증상 완전 똑같네요... ㅜㅜ
결론
1.약으로 못고침
2.운동할것
3.음식 가릴것
팩트
펴~ㅇ~생~~토록~
최근부터 진짜 심해진지 2주정도 되었는데 미치겠어요 진짜 배 삽시간에 아프면서 설사 엄청하고.... 하루 한 번 보던 변을 두세번 이상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바이오틱스섬유소 유산균 펩신베타인 소화효소제를 먹고 완전치료 했어요 같이 먹어야 됩니다 저도 10년을 고생했는데 병원에서는 약도 없고 고생했는데 지금은 완전 괜찮아 졌어요 고포드맵 식품은 좋아지면 조금씩 먹어야 됩니다 건강 하세요 ^^
선생님 전 걷는운동도 기본적으로 4~5시간 하는데 오히려 운동하는게 배에 가스도 잘차고 방구쟁이 되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까지 긴장했는데 웃게해즈서 감사합니다요-
걸음을 걸으면 장운동이 돼서 가스가 많이 나오긴 하는것같아요
꼭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입니다
계속 설사를 하고 배가 좀 비면 부들부글 부륵부륵 배에서 계속 큰 소리가 나요.
그리고 설사를 화장실에 갈때마다 하고
복통이 자주 있어요 ㅠㅠ
하루 동안 쌀죽만 먹어도 복통과 설사는 계속됐고요. 우유나 유 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훨씬 자주 합니다. 긴장하거나 학교에 가면 더 배에서 소리가 엄청 자주 나고요. 복통도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물론 집에서도 배가 아픕니다.그치만 학교에서 보단 아픈 횟수가 적어요.
(해외에 있어서 검사 받기가 복잡하고 어려워요.답변 꼭 부탁드릴께요ㅠㅠ)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급해 보이셔서...
배가 빈 느낌이라면 보온병같은 병에 음료랑 간단한 간식 가지고 다니시면서
느낌 오실때마다 조금씩 드시면 되구
제가 느낀 가장 큰 도움은 핫팩입니다
핫팩을 배에 두면 배가 편해지면서
소리도 잦아들더라구요..!
설사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장이 튼튼해져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외라면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하시구
대부분 편의점 생수통에 있는 물이
정수기 물보다 더 미네랄 함량이 많고
깨끗하여서 계속 설사하신다면 물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이다-n9d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유재품은 락토프리, 혹은 두유를 드시고.. 음료든 음식이든 따뜻하게 데워드세요. 항상 하체와 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도움되요 ㅠㅠ
@@사람이다-n9d 저도 핫팩이나 따뜻한물에 목욕하면 괜찮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것도 안통하더라고요...ㅠ
곶감 감 종류를 드시고 배에 핫팩을 붙이시고
따뜻한물드시고 겨울에 온수메트 사용해보세요~
친절한설명 감사합니다^^
유산균먹고 설사하면 안 맞는 건가요? 바꿔야 하는지..계속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학교가기 20분전부터 심계항진 오고 배부글부글하고 매일 설사해요.. 시험기간은 더 심하고.. 괴로워요
진짜 뭐만먹어도 설사가나와요 긴장돼도 배가 부글부글거리고 학교갈때도 학교생활엔 문제가없는데 그냥 긴장돼서ㅜ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을 릴렉스
선생님 제가 10년전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큰일잠깐보고 출근거리는40분내지인데 지하철에서 내리면 화장실이급해지고 출근해서 점심먹자 마자 바로화장실로가야해요ㅜㅜ 어딜 여행갈땐 불안하구요 또 배가 아프면 ㅜㅜ고생이 많아요 이것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죠?방법은 없나요?누구랑만나서 점심을 밖에서 먹고나면 화장실부터 찾아요ㅜㅜ
ㄹㅇ 진짜 중요한 일엔 성인용 기저귀 차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거의 똑같은 증상이라 긴장만 하면 그래서 고속 버스도 못 타거 기차만 타요 ㅠㅠ
회사네서 음식을 먹으면 가스가 찬다는 건 음식에 조미료가 많이 있을 경우도 그런 거 같더라고요.
집 밥 먹았을 경우와 다른 증상이 저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저는 회사 국만 먹으면 배탈..그래서 회사에서 나오는 국 안먹어요. 특히 된장국..ㅡㅡ 싸구려 중국 된장 사서 된장국 끓이나봄. 다른 국도 조미료 엄청 치나봐요.ㅡㅡ
교수님께서 힌트를 주셨네여.
10년넘게 ibs-m 증상을 갖고있었는데 약끊고 뇌장축유산균으로 정착해서 해결했습니다
나도 진짜 삼겹살 먹으면 그래요 소개팅나가서 삼겹살에 쇠주한잔 먹었디가 30분동안 화장실에서 못나와서 까였음 ㅠㅠ 그때 처음 알았음 ㅠㅠ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제 생각에 정신병에 가까움... 신경하고의 관련성이 가장 큰거같아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유산균을 먹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맞나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장내시경 조직검사 다했는데
염증정도도 없다해서요
면역력저하로도 나타나는것같아
유산균섭취하니 돟아졌습니다
화장실은 매일 거의 아침에
Good
혹시 과민성대장염때매 병원가면 대장내시경하나요?
심리적인 영향에 상관없이 늘 장에 '안전,편안'신호를 주는게 나이지는 방법이더라구요.배말고 장기에 온기를 주는게 젤 좋구요.
뜸을 직접 배에 뜨거나, 금황토벨트같은 것을 배에 차고 장기까지 온기를 지속적으로 주는게
늘 '편안'한 상태가 디폴트값이 되어 해결될 수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10년차로써 장문혈 지압기 꼭 챙겨다니세요... 정말 급할 때 산소호흡기 같은겁니다 ㅎ
동의.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장문혈 지압기라고 네이버에 치시면 나오실 거에요!
유산균 음료하고 요거트는 어떤거 섭취해도되요?
재로우 아이딜 서포트 배지 캡 드셔 보세요 저는 5일째인데 새로운 세상 입니다 너무 좋아요
아침마다 항상 아파서 유산균도 먹어보고 배가 안 아파지는 약이란 약도 다 먹어보고 병원도 가봤는데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정말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과민성대장염에 고기 안좋은거아닌가요?
힐링돼요.
저 과민성 대장염도 병원에서 진단서가 나와 직장에서 휴직이 가능한가요?
이래서 어른들이 건강 건강 한거구나 밥 배달음식으로 대충 먹거나 햄버거 드라이브스루로 자주 먹고 커피 입에 달고 살았더니 어느순간..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긴것보다 배가 아프면서 생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ㅏㅓ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현대의학의 범주를 벗어난 정신적 영역의 해답은 각자 스스로에게 달려있군요..ㅎㅎ
위장이 약해서 그런거죠 전 태어날때부터 배탈이 심해서 애가 죽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결국 발달장애 같아요 위장발달장애
제가 전엔 안그랬는데 어느날 학원에서 갑자기 설사때문에 엄청 조용한 상황에서 배에서 큰소리가 났거든요..그때 이후로 학원만 가면 그 소리가 또 날까봐 너무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그러면 또 배가 아프고 또 소리가 나고 그럼 또 스트레스를 받고..계속 악순환인데 어떡하죠..?
유산균챙겨먹었는데...복통이 심하면 바꿔야하나요? 유산균 처방받은건 괜찮았는데 직접사서 먹으면 안맞아요..가스차고 변비에 복통까지
구입한 유산균을 꾸준히 잘 먹어서 몇 개월뒤 정착되면 유산균을 먹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유산균을 평생 먹어야 하는걸까요?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했는데 대장내시경 받아봐도 문제가 없다고 나오더군요 마땅한 약도 없고 참...직접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치료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도움 될만한거 다해봤는데 저는 잠 잘자는 거랑 운동이랑 배 따뜻하게 해주는게 제일 효과적이더라구요. 식단 관리는 기본이구요.(기름지고 밀가루 음식 + 탄산음료 진짜 조심해야해요) 특히 아직 초기이신 분들은 수면용찜질기가 찜질기 중에 화력 제일 세니까 그걸로 자기 전에 찜질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배를 따뜻하게해주는게 중요해서 아침에 물드실때도 무조건 따뜻한 물로 드셔야해요 . 그리고 이게 정신적인 부분이랑도 연관이 있는지 주변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잠도 푹 자주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참...다들 화이팅입니다
마음을 여유 있게 가져라.. 이 답변이 저는 들을 때 마다 항상 제일 답답한 것 같네요.
마음을 여유 있게 가질 수 있다면 저런 고민을 할까요? 긴장이 되고 설사가 나오는 상황에서 마음을 여유 있게.....?
실제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정말 식은 땀 날 정도로 고생해 본 사람들이라면 저 말이 얼마나 답답한 소린지 알 것 같네요
다 똑같은 말뿐이네요
스트레스, 식이요법...
이런식의 제목은 환자들에게 실망감만 남습니다
ㅇㅈ
그거 말고는 답이 없잖아요 ㅎ
치료법이 없는데 저게 최선이죠..
해결책이 없으니 환자들은 답답하죠 어디선가 알로애가 과민성증후군에 좋데요 먹어볼까하네요
제가 13살인데 과민성대장증후군 이있는데
어떻하면 스트레스를 안받을수있나요?
@@regeditious ㅇㅈ
감사합니다^^
저는 통곡식 위주의 오래 씹는 식사를 하고, 식사 전에 항상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숟가락 정도를 먹고 있습니다. 몇주만에 위와 장이 매우 편안하고 좋아졌습니다. 정상적인 변도 잘 나오고요 도움이 되실까하여 글 남깁니다. 다들 힘내시고 꼭 건강 회복하세요~^^
저도 과민성인데..
신기한게 올초 대장내시경하고 속을 다 비우고 나니.. 첨으로 정말 예쁜변을 봤어요 ㅋㅋ
며칠안가서 돌아오고.. ㅋ
찬거 많이 먹거나 기름진거 먹으면 여지없음 T.T
속 다비운상태에서 좋았던거면 거기에 무슨답이 있지않을까요 T.T
유익하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만 신경써도 경련성 복통이 심해지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일상생활하는데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평소 다니던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가니 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약침도 맞고 탕약도 지어왔습니다. 일단 심리적인 것이 커서 그런지 탕약을 먹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실제로도 업무중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이 줄어서 삶의 질이 확실히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과민성5년차입니다 정말 징글징글한병이고요 솔직히 너무더럽기도하고요..내가 내몸 특히 변의가 내맘대로조절이안되니 환장하고미칠노릇입니다 교수님말따라 완치개념도없는병이고 조금호전되엇다싶다가도 또 도로심해져요 현재는 제가다니는길 화장실위치부터알아보는게일이됐어요 ㅜㅜ
대학병원에서 이리보정 처방받아 드세요
저도 불안장애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일상생활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리보정이 잘 맞았다는 후기보고 저도 시도했고 살았습니다.
다른분들도 편안해 지시라고 글 남깁니다!
선생님 제가 일 년 넘게 음식만 먹으멱 체해서요. 십여년 전에도 고민성댸장중후근 진단 받았어요
병원에서완치 했읍니다
담석증일 수도 있으니 동네병원에서 초음파검사 받아보세요.
영상 고맙습니다^^
매운거, 밀가루, 기름진거 먹으면
복통과 설사
한식 위주 담백한 백반 먹으면 편안
맛난걸 못 먹어요.
슬픈 병이야
진짜 과민성 때문에 죽을 것 같았었어요 ㅠㅠ
진짜 매일 가스차고 배아파서 삶의 질이 거의 극악이였어요.
요새는 좀 많이 나았네요. 식습관 무조건 채소 위주로 먹었고, 운동 매일 했어요.
그리고 배 아플 때 배에 핫팩이나, 대장전용온열기 중에 괜찮은거사서 매일 배에 대고
지지니까 가스랑 복통에 좋더라고요.
폼롤러로 배마사지도 하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머리가 멍하고 어지러운게
뇌랑 연관이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네이버 카페에서 알게된 제품 중에
장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일정하게 눌러주는
한방복부지압기가
과민성증후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변비형은 어떤 이유로 장이 느려지는거고
설사형은 어떤 이유로 장이 빠르게 움직여서 발생하는거라는데
평소에 일정하게 자극을 해주면
속도가 일정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일정하게 눌러주면 도움 될 것 같기도 한데....한방복부지압기 검색하면 되나요
근데 과민성대장 이 설사. 변비 다 포함되는건가여?
저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뇌장축이라는 내용에 관심이 많아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국내에는 별로 자료가 없었고 해외에서 많은 논문들을 찾아볼수있었고 하나하나 기록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국에 어떤분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관련한 블로그 포스팅을 읽게되었고 그분께서 분석하신 내용들과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들이 거의 상통하더군요! 정말 제대로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따져보며 기능성 유산균을 찾아서 먹으니 확실히 공부한 노력만큼의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식단과 운동을 잘 해주시고, 기능성유산균은 스트레스관리와 장관리 함께 할수있는걸로 선택해보세요. 예전에 저처럼 고통받고계신분들이 많이 계실테니... 참고로 제가먹고있는거 힌트만 드릴께요. 현재 N이버에서 저포드맵유산균 검색해 테아닌 프로바이오틱스 결함된 제품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만성복통을 앓고 있습니다
치료는 가능한가요?
검사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니
절망입니디
생불여사!
신경약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신경약은 졸려서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을 많이 줍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증후군은 제대로 밝혀진 원인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과민성인데 설사형이구요 과민성은 소식해야하고 자극적인것도 조심하면 좋아집니다 증구훈23년차입니다. 에휴
저는 변 상태도 좋고 설사도 안하는데 복통하고 트름만 있어요;;; 이것도 과민증후군인가요?
과민성대장증후군하고 대인기피 공황장애 이런것도 연관지어짐 배가아프고 급설사가자주일어나니 사람들을잘안만나게되니 진짜우울함 대변참는애들이 그렇게부러움 오늘도화장실3번갔는데 지금또 화장실에서글쓰고있음 하...
일단규칙적인 생활 하고 포드맵 음시ㄱ피하고 그럼조금좋아짐 유산균은 나는 만들어서 먹음 기존 품은 효과없음 라면 먹고 유산균 백날 먹어봤자 소용없음 삼겹살역시 마찬가지 내경험 난 고침 20년걸림
기존 증상 어떠셨을까요?
이거 정신적인거 맞는 듯요 일에 몰입하고 있으면 속 편한데 배 의식하거나 긴장하고 있으면 또 증상 생김
스트레스받으면 장뿐만 아니라 위장이랑 두통이 동시에 날뛴다 ㅠㅠ
밥먹고 집오다가 차에서 똥쌀뻔함..
밥만 먹으면 부글 부글ㅠㅠ 밖에서 밥도 못먹겠음 차에 요강을 두거나 기저귀를 차거나 집에서만 밥을 먹어야하나 진짜ㅠㅠ운전하기전에 화장실 꼭 필수로 가야함
저는 복통으로 우울증도 왔어요
저는 위장장애 과민성대장 2년째 고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