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근 신캐들을 계속 뽑아줘야 되서 가볍게 하기 힘듬. 2이미 최종장에 엔딩 분위기를 쎄게 내서 다들 이미 블아의 여운을 어느정도 맛봐버림. 3 게마트리아도 붕괴된 마당에 누가 주적인지 모름. 최종보스의 윤곽이 안잡힘. 4스토리 업뎃이 느림. 스토리뽕이 잘 안참. 5. 요새는 스토리보단 화제성에 힘입어 이벤트를 늘리기만 하는 분위기임. (큰문제는 아닌데 뭔가 매력적인 신캐도 없이 거의 기존 캐릭터에 스킨만 씌워서 팔고 있어서 허무함.) 6 초기 화제성을 끌어올린데 비해 내부갈등이 좀 심했던거 같음. (아비도스 3장스토리랑 여름이벤트가 동시에 나온거 보면 진짜 설계 개판났던건 확실함.) 7 요즘엔 왠지모르게 캐릭터들이 총도 안들고 차분히 서있기만 하니까 캐릭터만의 개성이 안느껴짐. 몸도 안움직이고 전신샷으로 뽑으니까 되게 딱딱해보임. 다른게임 일러랑 비교하면 확실히 딱딱함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봄. 일러 하나로 승부하는 게임이 스탠딩이 재미없는건 팥없는 팥빵이나 내다 파는거임.... (....다시생각해 보니 요즘 총을 안 그리니까 애들이 블루아카만의 컨셉을 잃었음. 총이 캐릭터들 개성을 주는건데 요즘엔 자꾸 총을 빼고 여고생만 달랑 넣으니까 게임이 정체성을 잃은듯한 느낌을 줌.) 개인적으로 지금은 아직 세대교체된 후기지수들이 적응중이라봄. 사실 아무래도 좋고 계속 떠줬으면하는 블붕이의 마음임.
6번을 레알... 3.5주년 패스랑 여름 이벤트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설계가 그냥 개판이였던것 같음... (여름 이벤트 도중 재화 버프로 첫 1주는 싸오리랑 수요리 못 쓰고 한캐릭이 패스 2번 가져가는 등...) 뭔가 그 따라큐가 메인3장 마무리 지으면서 거하게 똥 싼 느낌임.
소신발언: 한달마다 매인, 이벤트, 케릭터 스토리 풀 더빙에 이벤트 전용 성우 보컬 노래도 나오고 어떻게든 게임성 살려 보겠다고 온몸 비틀고 복복각 과금 부담 낮추기 및 매출 상승을 위해 프라이즈 가차 추가 하고 분기마다 최소 70연 무료 가차까지 재공하는 그 프코 조차 4년차 부터 한계다 소리가 나왔는데 대기업 이면서 게임엔 절반도 투자 안하는 블아가 3년차에 위기가 온거면 당연함과 동시에 대단한거긴함
그냥 블루아카이브는 일본서버 미래시 보면서 내계정에서 즐길만한 시기에만 불태우고 그이외에는 쉬어간다는 마인드로 하게되는데, 그 이외에도 뭔가 다른 서브컬쳐 게임들에 비해 재투자(?)를 안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 PC클라도 얘기도 없고 풀더빙도 안해줘... 매번 같은 포멧의 공방 솔직히 이제 물리는 느낌이긴함
개선사항이랍시고 이것저것 이야기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인 이 게임은 기본 골조부터 이런 겜이라 지금와서 뜯어고치기엔 앞으로의 이벤트나 메인스에 악영향만 끼칠 뿐임. 이 스튜디오가 애초에 넥슨의 큰 푸쉬를 못받음. 일섭도 요스타가 멱살잡고 가고, 한섭은 개발진 스튜디오에서 이것저것하지 넥슨 퍼블에서 하는거보면 이놈들이 일을 하나? 싶을 정도고 최근에애 뭐 IO본부니 다른 IP제작이니 인력보충이니 밀어주는거 같지만... 그리고 가챠시스템 개편말고는 게임성에 대해서는 다른 게임을 만드는게 답임. 애초에 이게임은 메인으로 하기엔 너무 할게 없고, 예전 소녀전선 하듯이 랭킹전에(총력전) 바짝 땡기고 평소엔 숙제 10분 딸깍으로 재화나 캐는게 맞는, 바쁜 생활하는 사람도 겜해라고 만든 방향성으로 개발된 게임이니까. 지금와서 이것저것 추가하기엔 숙제많아지면 가챠매워서 접는 사람보다 이탈율 10배는 많아질거임. 다른 소샤겜 접는사람 유형보면 가챠폭사해서 접는사람도 많지만 그냥 일퀘못해서 접는사람이 더 많음. 마재님이 말한대로 블아 자체는 하던가 잘하는 방향으로, 캐릭성 물고빠는 오타쿠들 노리는 숏애니메나 노래나 스토리 볼룸이나 빵빵하게 넣어주는게 롱런하는 길임. 댓글에 갈라치기 월드컵하는놈들 많이보이는데 블아팬들이 개선사항 천안문한다고 꽥꽥거리기전에 본인들 말투나 돌아보는게 좋을듯 마지막으로 2년쯤 지난 한정캐들 뉴비들에게 좀 풀고 하드 조각작도 좀 뉴비친화적으로나 했으면 하는게 바램임. 픽뚤줄여주면 더좋고. 이번에도 천장해버려서
난 블아가 '게임'으로써 '재미'있기엔 이미 근본부터 틀려먹었다고 생각함 내가 봐온바로는 얘네가 게임성에 고민이 없는게 아님 단지 겜 기틀부터가 글러먹었을뿐 캐릭 하나 내맘대로 이동 못시키고 스킬 딸깍~딸깍 하는게 전부인데 전투설계 담당팀 그동안 머리 준내게 깨졌을듯 보스 퀄리티 점점 올라가다가 이번 호크마에서 제대로 정점찍은듯 근데 이거보다 더 잘 나올수가 있을까? 난 호크마가 블아에서 기대할수 있는 게임성의 한계점이라고 봄 호크마가 꿀잼이라는 말이 아니고 이게 이 글러먹은 게임에서 나올수있는 최선이라는거임 그럼 앞으로 뭘해야할까? 처음부터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라 캐빨로 뜬건데 당연히 캐빨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함 캐릭터 출시될때마다 제발 내 애정캐는 스페셜로 안나오게해주세요, 스페셜이란 그저 누군가는 감당해야할 희생양따리 취급 그놈의 카페들어올리기는 아직도 없지 sd모델링 잘뽑아놓고 감상할 방법도 없지 메인스토리도 더빙 없지 인연스토리도 더빙 없지 이게 뭐하자는거임 솔직히 그냥 블아라는 게임 자체가 캐릭디자인 혼자 통나무들어서 유지된 수준임 커뮤에서는 이번 트리니티 이벤트 잘뽑힌거보고 역시 그 KV 암덩어리들이 나가니 게임이 정상화됐구나 이대로만 갑시다!! 하고 호들갑떨던데 난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라고 봄 증명하려면 아직 더... 더 뭔가 보여줘야됨 1줄요약: 풀더빙 언제함?
애니 하려면 ㄹㅇ 1기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나.. 1기가 ㄹㅇ 뇌빼고 만든 수준이라... 이후에 뭘 어떻게 만들어도, 세계관이나 설정이나 캐릭터간 연관성을 뒷받침 못해줄거 같은데... 작화나 연출, 음악이야 다음에 잘 만들면 된다지만, 스토리랑 설정 씹창난건 복구불가 아닌가...
일섭 인구가 유지되는건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으로선 한없이 가벼워서 부담이 없다~총력전 치는 인구는 툭까놓고 전체 인구의 반절도 안됩니다. 한섭마저 그래요.~ 라는 점도 있어서 단순히 게임할거를 늘린다고 이게 좋게 흘러갈까? 싶긴 합니다 그걸 할거면 차라리 소전처럼 2 만드는게 나을거임 개인적으론 게임성을 늘릴거면 그방식으로 가고, 지금 블아한테 필요한거는 오히려 캐릭터 팔이의 강화라고 봄 뭐 일러를 이쁘게 뽑고, 모션을 이쁘게 뽑고 이런거는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됐구요 여기서 말하는 캐릭터 팔이의 강화는 '상호작용'의 강화쪽 몰루는 근본적으로 캐릭터를 뽑아도 모델룸 같은데서 진득하게 감상할 여지가 부족하다고 봄 물론 메모리얼, 카페 이런거야 있지만.. 카페는 지금으로선 아직도 기능 미완성에 가깝고 메모리얼은 이거 하나가 통나무 드는걸론 부족함 그나마 스트라이커는 나아요, 들기모션이라도 있으니 전투 안하고 편성창에서 그거라도 볼 수 있지 스페셜은 SD 잘깎은거 전투에 안들어가면 보지도 못함.. 암튼 뭐, 퇴사자 이슈가 있던거 치곤 이번에 아이돌 픽업에서 아직 저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긴 해서 다행이긴한데 진짜 처음 만들 때 너무 뭐가 없이 나온게 참 아쉽죠 게임 체급 많이 오른 지금에선
블아에서 중요한건 게임이 아니라 블아의 세계관 그 자체임. 페그오랑 거의 비슷한데, 블아에서 전투는 딱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에 몰입하기 위한 장치 + 돈벌이 정도임. 인게임 컨텐츠에 쓸 자원들을 스토리 및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에 집중한거임. 그러니까 최종장까지 스토리도 잘뽑혔고, 2차창작 및 팬덤도 많아진거고. 당장 일섭만 봐도, 맛있는 이벤트 하나 하니까 바로 매출 돌아오잖음. 지금 블루아카이브 이대로 괜찮은가 찍고 있는건 메인스가 여러모로 빌드업 단계여서 그렇다고 생각함. 따라서 6차 pv랑 신 메인스 공개될때가 블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4.5차때 빌드업 한거 터트릴 수 있는지, 재미는 있는지, 퀄리티는 좋은지 따위가 핵심이 될꺼임. 이를 위해선 높아진 유저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퀄리티 상승을 위한 노력, 재투자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결론은 메인스 더빙좀 해주고 상호작용 컨텐츠좀 추가해서 좀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읆,,,
충분히 포텐이 있는데 그걸 드럽게 못터트림ㅋㅋㅋㅋㅋ 게임성 떨어지고, 애니 말아먹고, 메인 스토리까지 위태로워지고 있고ㅋㅋㅋ 맛있는 재료들 다 잘 구해둬서 적당히 요리만 하면 되는데, 뭐 하려고 하면 주리나 미식연이 트롤함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막상 본인들이 후우카급은 아닌 느낌이라...
한섭은 미래시가 가장 중요한거같음, 결국 일섭에서 나온 캐릭터 보면서 돈을 쓸지 말지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방디더락 이벤 이후로 이벤트 일정이 씹창이 나있는만큼 할게 또 총력전, 또 대결전등등 같은거 밖에 없음 미래시를 최대한 줄여야 일명 폐사구간을 넘어서 인구도 덜줄거나 늘어나고 블아를 하는 맛이 더 살아날거같음 지금이 미래시 줄일 최적기라고 생각함 복각이벤트 기간을 과감하게 줄이거나 복각 이벤에서 나오는 픽업캐를 몰아서 내거나 하는 방법같은걸로 최대한 일섭하고 간격을 줄여야함 물론 최고의 방법은 '메인스풀더빙' 이긴한데
해당 영상의 바람은 알겠으나 3주년 그 실수로 보고.. 넥슨게임즈에서 대응이 너무 크리티컬로 보여요. 현상유지의 목적이라면 그 라이브때에서도 여러 주변상황에 따라 신중한 태도 중요한데.. 아무튼 전에 이벤트 건도 그렇고 이번 여기 어렵구나 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달까요. ...
넥슨이 좀 지원해서 일본어 풀더빙내줘 요샌 필순데 거의.. 비용얘기하는 사람들 많던데 스토리마다 애들 전부 튀어 나오는것도 아니고 나오던 애들만 주로 나오는데 뭐가 그리 비싸다고 하는지 이해가 어려움.. 메인만이라도 해주던가 조금씩 풀면 되는거지. 그럼 니케는 회사규모도 더 작고 그런데 걔낸 뭐 모자란 회사라서 메인스 더빙을 그렇게 해주나..? 그리고 솔직히 맛없는 게임성 살리려는 노력과 비용으로 차라리 더 맛있게 스토리 많이 뽑아내고 더빙에 신경써주고 예쁜 신규 캐릭터 많이 만들어서 IP에 더 애정갖게하는게 유입 훨씬 많을거라 생각함. 이제 사람들이 블아하면 게임으로 안보고 2차창작만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느끼는데, 그런사람들 데려오려면 이미 박은 게임성 살리는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풀더빙해도 안볼거잖아" 라고 하는 사람들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는게 이야기의 비중이 높은게임이고 그것에 애정을 가져서 2차창작이 엄청 활발한 게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적은건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난 이해가 안됨 차라리 게임성을 버리면 버렸지.
몇몇 댓글에서도 적어놨는데 이제 게임이 오래 되다 보니 장벽이란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제 그걸 좀 건드려야 되지 않나 싶음....학생들도 학생들인데 제일 현실적으로 와닿는 문제는 성장 재화가 개판이다 정도....오파츠 수급이 너무너무 힘든게 문제임 그래도 이번 방송 보고 느낀게 얘네들이 완전히 손 놓은게 아니고 고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4주년을 지켜보자까진 온거 같음 페스 방송때 인게임 개선보고 얘네 손 진짜 놓고 캐릭팔이만 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서ㅋㅋ.....
서브겜 지향&분재겜이니까 스토리 더빙 필요없다는 건 진짜 암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ㅋㅋㅋㅋ 트릭컬이 딱 서브겜용인데도 스토리 풀더빙에서 오는 몰입감이랑 매력이 장난이 아닌데 심지어 블아는 캐릭 스토리 원툴겜 아닌가..? 그럼 더더욱 더빙 중요시해야지 난 더빙 반대하는 센세들 이해가 안됨
@@마리사다제 전투면에서 이미 피로도가 크다면, 소야곡 이벤트때 선보인 직접 컨트롤 가능한 기능을 이용해서 상호작용이라도 추가하거나(특히 스페셜캐릭들), 상시 미니게임같은거라도 추가하면 훨 나을거같아요. 적어도 내가 뽑은캐릭들 머리만 쓰다듬고 들었다놨다 하는것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요...
1주년 유입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메인스토리 다 밀어버리니까 할 게없음.. 정확히 말하자면 할것들은 있는데 단순 노가다 총력전 뺑뺑이다 보니까 점점 숙제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됨 하루에 10분 깔짝이다 꺼버리는 정도까지 와버리고 메인스는 몇달에 한번씩, 그것도 감질나게 조금씩 내버리니까 기다리다 지쳐버림 나처럼 메인스 하나만 바라보고 하는 유저들 적지 않을거라 생각함 서브이벤트스토리 잘 만든다고 호평인거 알고있음 다만 메인스토리 제작에 방해가될 정도로 시간을 쏟진 않았으면 함
게임이 재미없다는건 본인 취향의 영역이라 할말은 없지만(본인도 재미없었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초창기에는 게임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가볍다? 오히려 게임 여러개 굴리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점이었어요. 근데 저한테는 컨텐츠 대비 게임이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현재 블루아카 시스템의 가챠 시스템과 천장 이월은 동시에 존재하기엔 기대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봅니다.... 천장이 비교적 높고 픽뚫 보정이 약한 대신 푸짐한 사료로 접근성을 쉽게하는 편인데 거기에 천장이월까지 붙는거는 수익적으로 양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천장이월이 되는 게임은 대신 다른쪽에서 창렬로 설정하는 편인데(쓰알 확률이 매우 낮다던가 사료량이 적다던가 등) 블루아카 시스템 그대로 + 천장 이월을 그대로 같이 합쳐주는건 기대를 덜하고있어야 할 사항같습니다
국내 게임중에서 블아랑 가챠시스템 비슷한 겜으로 보면 블아가 3성 2.5퍼 픽업 0.7퍼. 천장이월 X 니케가 ssr 4퍼 일반 픽업 2퍼. 픽업 필그림 1.5퍼 천장이월 O 트릭컬이 3성 3퍼 일반 픽업 0.8퍼. 픽업 엘다인 0.4퍼 천장이월 O 블아도 충분히 할만한 수준이긴함 니케는 사료가 보통~보통 이상인데 ssr확률 자체도 혜자인 편이고 천장이월도 지원함 트릭컬은 가챠가 좀 빡센 대신에 그만큼 사료도 많고 천장이월도 지원함 블아는 니케보단 확률적으로 별로고 트릭컬이랑 엇비슷하거나 살짝 안좋은 정도 인데 이젠 슬슬 할때 됨 타겜에 비해서 좀 가챠 힘듦..
그리고 위 게임들은 메인스는 당연히 풀더빙에 트릭컬은 이벤스도 풀더빙, 니케는 주요 이벤스들 풀더빙 때리는데 그거에 비해 블아는 이벤스는 물론 메인스도 풀더빙 지원 안해서 사실 성우비용도 많이 절약하긴함 ㅇㅇ... 메인스 풀더빙도 내주고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봄 애초에 게임성 자체도 니케 트릭컬에 비하면 별로긴 하니까 스토리에 집중해야지 ㅇㅇ..
나도 블붕이지만...요즘 니케를 더 많이 하게됨. 1. 블아 스토리가 끝난 거 같음. 2. 블아가 이제 뭘 하고 싶은 건지 잘 안 와닿음. 3. 블아가 IP팔이만 하는중으로 보여짐. 4. 블아에 비해 니케가 조작성이 재밌음. 5. 요즘 블아 뽕이 안느껴짐. 니케 스토리보면서 뽕 개 미친듯이 느껴짐. 특히 라스트 킹덤에 ''왕께서 행차하신다''부분. 6. 블루아카이브. 계속 서버에 접속중이길 묶어 두려면 뭔가 바뀌어야한다...
결국 크리스마스&정월 둘중에 하나는 유기가 확정된 이시점에서 진짜 업뎃이 느려도 너무 느림. 다른 게임은 띄우고 싶어도 그만큼 못띄웠을 흥한 캐릭터들 전부 출시 밀리면서 스스로 파묻음. 하반기 업뎃내역 보면 얘네 그간 뭐했나 싶은수준. 아닌데? 뭐도했고 뭐도했고 어쩌고~ 해봐야 반년만에 유저 40% 날아간게 현실. 미친듯이 돈 갖다부은 게임들 끝없이 쏟아지는 판에, 더빙하나 없이 맵하나 안깍고 딸깍해서 내놓는걸로 걔네들 화제성 씹어먹을수 있는 게임이 이따위 속도로 업뎃하는건 진짜 뼈저리게 반성해야됨
니케 가끔 이야기 나오는데 니케 일섭과의 비교는 좀 흥미로운 주제임 화제성, 2차 창작, 유저수는 블아가 훨씬 높거나 비슷한데 매출 따지면 니케가 훨씬 더 높음 즐기는 연령대 차이에 의한 것도 있지만 핵심은 결국 게임 퀄리티임 게임 퀄리티가 구리니 지갑을 잘 안 열지 솔직히 블아만큼 비공식 시장이 유독 거대한 경우? 거의 없을 거임
일단 뉴비한데 입문 난이도가 너무 헬임. 1년 전에 유입해서 리세만 대충하고 꾸역꾸역 하다가 복각때 인권들 다 뽑는다고 진짜 가랑이 찢어지게 고생했는데 지금 하는 뉴비들은 얼마나 더 심할지 감도 안 잡힘. 뭐 꿀통하면 된다느니 하는데 요즘 총력전 보면 꿀통도 쉬운게 아님 ㅋㅋㅋ
개인적으로 블아는 스토리가 제일 문제라고 보는데 얘네는 목적이 없다는게 문제임 큰 틀도 없고 이루고자하는 목적도 없음 각자 학교가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안고서 그걸 해결하려고는 하지만 다른 게임들처럼 큰 목적 하나를 가지고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음 최소한 선생이 키보토스에 와서 뭘 하려는지 갈피는 잡아놓고 이야기를 진행했어야함 목적없는 게임에 미래는 없음
유튜브에디션으로 스토리만 즐겨도 블아 99%는 즐긴느낌 인게임은 비슷한 프리코네보다 bm도 훨씬 매운편이고 보이스 풀더빙같은 재투자도 잘 안해주니 게임에대한 애정도 보이지않음 인게임적으로 큰 변화를 주거나 블아2 같은걸 개발하지않는이상 지금 유지한 콘크리트 점점 녹으면서 천천히 잊혀질거같음
요즘 블아 현타 느낀것 중 하나가 돈 쓸 의미가 없어짐... 어차피 신규 학생들은 대부분 3성이고, 가챠를 돌렸을때 3성이 뜨지 않으면 1, 2성 애들은 엥만큼 플레이 년수 채우면, 3성 안뜬 가챠는 사실상 버리는 돈에 가까운거같이 느껴져요. 최근 픽업들마다 천장칠때까지 돌리면 3성이 5회 정도 나오던데 나머지 15회차는 전부 돈을 버린다고 생각하니 너무 현타가 와요. (올블루뜨면 진짜 그냥 현타옴)
사실 접게 된 이유는 가챠 부담 때문이었음. 그러다보니 게임에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정말 심할 때는 240연차동안 캐릭 못 뽑은 적도 있음. 그 때는 너무 실망해서 접었는데 다시 복귀 해도 열심히 다시 모은 재화로 70연차 했는데 암것도 안 나옴. 다시 접게 되는 반복이 이어짐. 결국 캐릭터 안 나오면 할 거 없는 게임이라 안 하게 됨.
플스판 디비전2 4200시간 유저임다. 이 시장이 디비전 데스티니가디언즈 2파전뿐이지만 이 루트슈터 장르 진짜 얕볼수가 없습니다. 데가는 번지의 노하우집약체가 담겼기에 확장팩 빛의추락으로 나락 갔어도 게임본질이 기본은 먹어줘서 유종의미를 거두었고 (마녀여왕 확장팩이 극찬받음) 디비전은 뉴욕 혹은 워싱턴 넓은 맵을 돌아댕기면서 폐지를 파밍하고 ai가 뛰어난 총든 집단군과 싸우는 개념이라 전략전술도 중요하지만 내 빌드와 스킬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임기응변이 매우 필요합니다. 다크존이라는 pvp 대전지역도 있고 뺏고 죽이는 인성전도 난무 합니다 그리고 이미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로 루트슈터 두들기고 있는데 벌써 민심 작살나기 시작한거보면 블아는 블아만의 방식이 필요할거 같아요 키보토스 맵을 개방형으로 한 미니 디비전이라든가 ㅋㅋ 제가 블루아카의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도저히 하고 싶지 않은건 게임같지 않은 게임의 장벽이 매우크긴합니다
명일방주 5.5주년 중섭 방송 보니까 블루아카이브가 직면한 문제가 무었인지 다시한번 체감함. 이 게임은 ip자체는 탄탄 합니다만. 이젠 진짜로 이 게임이 유저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건지 진지하게 사력을 다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대로 계속 유지만 한다 하면 점점 사그라 들기만 할뿐입니다
@@마리사다제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만 블루아카이브는 게임이예요. 패키지로 팔아서 제공하는 비쥬얼 노벨형식의 게임도 아닐 뿐더러... 엄연히 가챠 방식의 bm을 채택한 게임임.... 게임이 게임으로서의 본분을 못 한다면 그건 실패한 게임일 뿐임. 단순히 이 게임이 오래 살아남은 것은 캐릭터가 이쁘고 스토리가 맛있고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맛으로 버티는 것 뿐...
@@lostawl5578 고건 맞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베이스에서 유저들이 재밌다?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음요 이벤트에 나오는 미니게임 재밌다고 하는데 그거 또 숙제로 내면 짜증내고 재미없다고 할거 뻔히 보이고 컨텐츠 없다고 하는데 막상 컨텐츠 생기면 짜증내는거 보면 모르겠어요
마재님 말대로 장수하는 ip가 되려면 있는걸 디지게 잘하던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변화가 위험하면 최소한 뭐라도 추가해야하는건 맞는듯. 4주년, 늦어도 4.5주년에 뭐 하난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풀더빙이 됐든 망한 1기와는 차원이 다른 작화 쩌는 2기라던지, 근본이 유니티라 어렵다곤 하지만 적당히 재밌는 인게임이라던지 개인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긴 한데 블아 ip로 fps나 rpg 장르인 블아2 같은거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게임인이상 게임성도 챙겨야된다 하는 주의긴한데 그게힘들면 스토리적인 부분에 신경 더 써주던가 뭐 메인스 사람들이 거의 다봐서 더빙넣어봤자 볼 사람 없다? 이거 다 핑계지 그러면 간보다가 개쩌는 이벤스에 더빙넣어보고 여론보면서 메인스전체에 더빙넣어도될지 앞으로나오는 메인스에만 더빙넣을지 그런거 결정하는거지 시도도안해보고 에이 안될것같은데 이런게 뭔 발전이 있겠음? 그런식으로 진짜 생각하면 게임 망함
블아는 결국에 게임인지라 게임으로서의 재미 부분도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3년 내내 제대로 조명 안하고 대결전이나 제결전 같은 쓰레기 기획한 결과임 밀고있는 주요 컨텐츠는 스토리, 메모리얼, 캐릭터 모델링인데 이건 걍 유튜브로 100% 동일 경험 할 수 있으니 뭣하러 재미도 없는 게임을 하려들까
오래 관두기도 했었지만 애정은 항상 가지고 있던 선생으로써 말하자면 애초에 게임성 따위는 거의 없고 스토리랑 ip로 밀어붙이는 느낌이었고 그거에 빠져서 아직도 하고 있음 가장 큰 문제는 최종장이 너무 엔딩 느낌이 나버렸다는거임 그 이후 스토리에 뭔가 집중이 안된달까 그냥 잘만 살아있어줬으면 좋겠음 이젠
모든 게임이 우하향은 뭐 당연한거지 그 곡선을 얼마나 완만하게 유지하는지가 관건인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입장벽이 얼마나 낮게 설정하는지도 중요한데 이부분이 해결해야 할 문제인듯 원신이 롱런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뉴비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아무때나 접고 아무때나 복귀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게 최대 장점인듯
원래 한섭 스토리 따라가던 유저였는데 요즘 블아 이야기만 나오면 퇴사자 이야기 하면서 까는게 너무 많아서, 궁금한 나머지 아비도스 3장을 유튜브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시 블뽕 찼습니다. 블아는 역시 신규 스토리, 신규 캐릭터 잘 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블아에 바라는건 많지만 딱 하나만 뽑자면 복각, 복복각 이런건 그냥 신규 이벤트에 + 하는 형식으로 가야하고 주기적으로 빠르게 신규 스토리, 캐릭터를 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큰 결심이 필요한 풀더빙이라든가, 게임적인 대규모 컨텐츠, 새로운 상호작용 컨텐츠 이런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신규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장을 기다리는 학생들, 이름없는 신과 잊혀진 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세계관, 총학생회장의 비밀 등등 나올게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흘러가면서 위에 큰 결심이 필요한 컨텐츠들도 추가 됐으면 정말 더할 나위 없겠네요.
솔직히 캐릭터 / 스토리 다 좋고 마음에 든다해도 아무리 그래도 4주년 바라보는 게임이 이벤트 상시화하는동안 미니게임도 상시화 안해주고 그나마 즐길만한게 보스전 1.2.3(총력전 . 대결전 .제약해제결전)은 너무하다고는 생각함 페그오도 발렌타이 이벤트 스토리 초콜릿 받거나 주는건 더빙해줫는데 너무 안해줌
Ip로서의 강점은 분명하지만... 모든 걸 쏟아부어서라도 흥행시켜야했던 애니메이션이 외주 선택 실수로 폭망... 한섭은 설상가상 지금 한창 게임이 매워질 시즌...(일본도 이 패치 부근 당시에 돈에 미쳤냐고 말이 많았음.) 우선 내가 생각하기로 블아의 애니는 메인스토리로 가면 어려움. 우선 "선생이 별 전투능력도 없지만 초월적인 전술력을 발휘하는 총격전의 표현"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 애니 1기에서 밝혀짐. 저걸 매 전투마다 전략전술 상황을 다 짜낸다 해도 그게 키보토스판 포켓몬스터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 오히려 밝고 건전한 서브스토리로 힐링을 위해 보는 애니로 방향을 틀고 메인스토리는 게임의 연출을 향상하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봄. 그리고 사료도 충분히 지급하고 있다곤 하는데... 뭐 캐릭 모으는데 지장이 가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현 총력전 등 메인컨텐츠의 요구스펙은 최소 전 2~3을 요구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 이거때문에 아무리 사료를 뿌려도 유저입장에선 엘리그마때문에 숨이 막힐수밖에 없고 진짜 돈지랄하는 유저 아니면 자신이 애정하는 캐릭터에 엘리그마를 박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음.
개인적으로 블아 되게 좋아했고 나름 애정을 많이 쏟은 최애캐도 있지만 게임 자체에는 요즘 손이 안가네요... 아무리 최애가 성능이 좋아도 총력전에서 쓰는건 보스가 정해져있고, 그마저도 보스 복각 몇번만에 신캐들에게 자리 내주는 입장이라 일회용이라는 생각이 씨게 듭니다. 그 외에도 총력전을 빡세게 달리지 않는 사람에겐 즐길거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저 같이 최애가 있는 사람들에겐 애정 캐릭터를 활용? 한달까 캐릭터를 가지고 즐길만한게 딱히 없다 생각이 드네요 그거 때문에 요즘은 게임으로 즐기기는 그만두고 그냥 최애만 2차 창작으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솔직히 진짜 많이 올려쳐서 좋다 평가하는거지 요즘 겜들처럼 컷씬 넣고 그런 수준도 아니고 예전 벽람 소전처럼 판떼기들 나와서 중얼중얼 하는거 읽는거라 피로도 맥스임. 솔직히 스트리머들 하는거 빼고는 스스로 얼마나 그걸 보겠음. 다 스킵이지 그저 일러레 지원게임 같음.
근데 매출 저점을 올리려면 복각을 줄이는게 중요한 부분이라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당장에 부족한 컨텐츠 보완은 무조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애정이나 덕질로 몇번 뽑기 들어가더라도 전자 피규어만으로 만족하고 인게임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실물굿즈보다 빈약하다는게 빨간약임. 결국 메인BM은 캐릭터 가챠일텐데, 매출저점 올리는데 관련 되려면 캐릭가챠때매 과금을 더 하게 만들어야함. 최애캐만 데려간다면 인게임재화+사료등으로 과금을 할 필요조차 없고. 애정캐와 그 근처수준 캐릭까지 데려가는것도 과금 거의 필요없다고 봄. 성능을 보고 뽑기도 들어가는 유저나, 애매한 호감캐정도 까지도 뽑는 유저에 이르러서야 청휘석이 모잘라지고 추가과금이 필요해진다고 봄. 성능을 보고 뽑는 유저를 유지하려면 전투컨텐츠가 피로도를 낮추고 성취감과 재미를 늘릴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해야하고, 전투성능을 배제하고 인게임에서 뽑았을때 매리트라고 해봐야 모모톡(인연스토리,메모리얼)뿐인데 10~30만원 더 써서 뽑기아서 메모리얼과 스토리약간 더 보는 정도는 너무 비쌈. 그냥 안뽑고 다음 복각이나 통언뜬 노리고 말지. 그러므로 기껏 뽑은 캐릭터 어딘가 더 써서 가치가 늘어야함. 꼭 전투 컨텐츠에 쓰이는게 아니라도 내가 뽑아뒀던 캐릭터랑 「놀아볼만한 컨텐츠」가 있어야 된다는 의미에 가까움. 예전에 몇몇 사람들이 카페에서 캐릭터를 들거나 직접 상호작용 같은걸 이야기 했던것도 이런 부분일거라고 생각함. 「내가 뽑은 캐릭터와 노는 액션」 성능을 보고 뽑게 만들려고 해도 전투컨텐츠 보완이 필요하고, 호감정도가 애매하더라도 뽑아 볼만한 가치를 주려고 해도 소셜(?)컨텐츠 보완이 필요함.
복각은 둘째치고 끝없이 이어지는 이격 행렬... 매력있는 신캐 하나 기대하는게 이젠 헛된 망상같이 느껴짐. 과연 이런식으로 언제까지 매출을 유지할수 있을까. 이런식으론 반드시 한계가 올텐데, 그 한계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쭉 빨자는 마인드인지 오해까지 하게됨. 편의성 개선은 잊을 만 할때 쯤 한 두개 고쳐주고, 제해결 같은 신규 콘텐츠는 머릿수 늘어난거 말고 총력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를 정도. 필수 op 캐릭은 출시 주기가 너무 짧다고 느껴짐.. 결국 이러면 신규 유저는 손도 대기 힘듬. 오픈때부터 했다지만 게임 수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게 느껴지는 요즘임
이번에 ui 조금씩 개편하는거 보면 아직 포기는 안했다는 생각은 듬 올해 중반에 모두가 아는 그 사건이 있었기도 했고, 그로 인한 여파로 인해 힘들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런 이유가 아마 내년 중반부터는 먹히기 힘들테니 더더욱 분발해줘야 하고. 최근에 그래도 고구마 라던가 데카그라마톤 이라던가 나아져 보이려는 모습을 보이는건 맞는듯
1.은근 신캐들을 계속 뽑아줘야 되서 가볍게 하기 힘듬.
2이미 최종장에 엔딩 분위기를 쎄게 내서 다들 이미 블아의 여운을 어느정도 맛봐버림.
3 게마트리아도 붕괴된 마당에 누가 주적인지 모름. 최종보스의 윤곽이 안잡힘.
4스토리 업뎃이 느림. 스토리뽕이 잘 안참.
5. 요새는 스토리보단 화제성에 힘입어 이벤트를 늘리기만 하는 분위기임. (큰문제는 아닌데 뭔가 매력적인 신캐도 없이 거의 기존 캐릭터에 스킨만 씌워서 팔고 있어서 허무함.)
6 초기 화제성을 끌어올린데 비해 내부갈등이 좀 심했던거 같음.
(아비도스 3장스토리랑 여름이벤트가 동시에 나온거 보면 진짜 설계 개판났던건 확실함.)
7 요즘엔 왠지모르게 캐릭터들이 총도 안들고 차분히 서있기만 하니까 캐릭터만의 개성이 안느껴짐. 몸도 안움직이고 전신샷으로 뽑으니까 되게 딱딱해보임. 다른게임 일러랑 비교하면 확실히 딱딱함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봄. 일러 하나로 승부하는 게임이 스탠딩이 재미없는건 팥없는 팥빵이나 내다 파는거임....
(....다시생각해 보니 요즘 총을 안 그리니까 애들이 블루아카만의 컨셉을 잃었음. 총이 캐릭터들 개성을 주는건데 요즘엔 자꾸 총을 빼고 여고생만 달랑 넣으니까 게임이 정체성을 잃은듯한 느낌을 줌.)
개인적으로 지금은 아직 세대교체된 후기지수들이 적응중이라봄.
사실 아무래도 좋고 계속 떠줬으면하는 블붕이의 마음임.
6번을 레알...
3.5주년 패스랑 여름 이벤트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설계가 그냥 개판이였던것 같음...
(여름 이벤트 도중 재화 버프로 첫 1주는 싸오리랑 수요리 못 쓰고 한캐릭이 패스 2번 가져가는 등...)
뭔가 그 따라큐가 메인3장 마무리 지으면서 거하게 똥 싼 느낌임.
후지기수x, 후기지수ㅇ
7번은 원래 이격은 총 안든 경우 많았는데 올해 이격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긴 해요
사실 그런 와중에도 신캐는 나오는데 실장을 안해줘서 문제
2번이 공감되는게 너무 조커를 급하게 꺼냄
다른겜이었으면 3,4주년쯤 되야 나올만한걸
이제 1년되어가는 브붕인데 2번 개공감...아직 한창인거같은데 벌써 엔딩느낌의 스토리가있다는거듣고 놀람ㅋㅋㅋ
소신발언: 한달마다 매인, 이벤트, 케릭터 스토리 풀 더빙에 이벤트 전용 성우 보컬 노래도 나오고 어떻게든 게임성 살려 보겠다고 온몸 비틀고 복복각 과금 부담 낮추기 및 매출 상승을 위해 프라이즈 가차 추가 하고 분기마다 최소 70연 무료 가차까지 재공하는 그 프코 조차 4년차 부터 한계다 소리가 나왔는데 대기업 이면서 게임엔 절반도 투자 안하는 블아가 3년차에 위기가 온거면 당연함과 동시에 대단한거긴함
캐릭터 IP의 자체 파워나 관련 굿즈 퀄리티는 갈수록 높아지는데
게임성은 점점 처참해짐....
다른 캐릭터 수집형게임은 최소한의 게임성을 갖추고 내는데
이거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캐릭터 발사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같음...
처음부터 그러긴 했음
게임성은 처음부터…
몰루 ip로 새 게임을 내던가 해야지 뭐...
게임성이란게 뭔데 대체
캐릭터는 계속 늘어나는데 뉴비가 가져갈수있는 캐릭터는 한정되어있으니까.... 진짜 뉴비가 유입하기 많이 힘듬......유입 친화적 패치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저도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국에 뉴비가 있어야 게임이 굴러가니깐요.
이런 게임류의 특성상 그럴 수는 없을듯...
그나마 지역밀기로 초창기 멤버들 엘리그마 해금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블아 캐릭터 😊
개인적으로 블아 찍먹해봤던 입장으로써...뭐랄까 호요버스 게임류를 많이 하는데 천장이 타겜 천장 두번이랑 맞먹으니까 운없으면 돈 다 꼴아박아도 3성? 캐릭쓰지도 못하는거 얻고 이러니까 힘들어요..압박이 큼..
진짜 뼈랑 살이 되는 말이다...
4주년엔 뭐가 나올까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올해초에 회사내부에 이런저런일이 많았으니 뭐..
4주년도 곧이니 앞으로만 잘운영해서 더 장수하길 바랄뿐
그냥 블루아카이브는 일본서버 미래시 보면서 내계정에서
즐길만한 시기에만 불태우고 그이외에는 쉬어간다는 마인드로 하게되는데,
그 이외에도 뭔가 다른 서브컬쳐 게임들에 비해 재투자(?)를 안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
PC클라도 얘기도 없고 풀더빙도 안해줘... 매번 같은 포멧의 공방 솔직히 이제 물리는 느낌이긴함
@@9roovinmagic487 공감합니다..진짜.. 뭔가 재투자 자체를 엄청 안하고 한다 해도 뭔가 엄청 절제해서 내보내는 느낌이라 맛없음. 이럴거면 스토리 업데이트라도 빨리빨리 내주던가..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청휘석 9900원이랑 4900원 월정액 구입하면서 즐기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월정액도 끊고 그냥 일일퀘만 하고 나가고 있음 저도 님처럼 일본섭 미래시 보면서 한섭에 좋은 캐릭 출시하면 그때만 달리고 있네요.
개선사항이랍시고 이것저것 이야기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인 이 게임은 기본 골조부터 이런 겜이라 지금와서 뜯어고치기엔 앞으로의 이벤트나 메인스에 악영향만 끼칠 뿐임. 이 스튜디오가 애초에 넥슨의 큰 푸쉬를 못받음.
일섭도 요스타가 멱살잡고 가고, 한섭은 개발진 스튜디오에서 이것저것하지 넥슨 퍼블에서 하는거보면 이놈들이 일을 하나? 싶을 정도고
최근에애 뭐 IO본부니 다른 IP제작이니 인력보충이니 밀어주는거 같지만...
그리고 가챠시스템 개편말고는 게임성에 대해서는 다른 게임을 만드는게 답임.
애초에 이게임은 메인으로 하기엔 너무 할게 없고, 예전 소녀전선 하듯이 랭킹전에(총력전) 바짝 땡기고 평소엔 숙제 10분 딸깍으로 재화나 캐는게 맞는, 바쁜 생활하는 사람도 겜해라고 만든 방향성으로 개발된 게임이니까.
지금와서 이것저것 추가하기엔 숙제많아지면 가챠매워서 접는 사람보다 이탈율 10배는 많아질거임. 다른 소샤겜 접는사람 유형보면 가챠폭사해서 접는사람도 많지만 그냥 일퀘못해서 접는사람이 더 많음.
마재님이 말한대로 블아 자체는 하던가 잘하는 방향으로, 캐릭성 물고빠는 오타쿠들 노리는 숏애니메나 노래나 스토리 볼룸이나 빵빵하게 넣어주는게 롱런하는 길임.
댓글에 갈라치기 월드컵하는놈들 많이보이는데 블아팬들이 개선사항 천안문한다고 꽥꽥거리기전에 본인들 말투나 돌아보는게 좋을듯
마지막으로 2년쯤 지난 한정캐들 뉴비들에게 좀 풀고 하드 조각작도 좀 뉴비친화적으로나 했으면 하는게 바램임. 픽뚤줄여주면 더좋고. 이번에도 천장해버려서
블루아카이브야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잘 살아야 한다~
우리 블아 가챠는 좀 매워도 맛있는 겜인데 오래오래 장수하는 IP 되면 좋겠네요
@@isd998 조금만 매우면 겜관위가 ㅈㄹ하고 조금만 덜 매우면 유저가 ㅈㄹ하니...
오래오래….!! 쭈욱 가쟈!!😊
난 블아가 '게임'으로써 '재미'있기엔 이미 근본부터 틀려먹었다고 생각함
내가 봐온바로는 얘네가 게임성에 고민이 없는게 아님 단지 겜 기틀부터가 글러먹었을뿐
캐릭 하나 내맘대로 이동 못시키고 스킬 딸깍~딸깍 하는게 전부인데 전투설계 담당팀 그동안 머리 준내게 깨졌을듯
보스 퀄리티 점점 올라가다가 이번 호크마에서 제대로 정점찍은듯 근데 이거보다 더 잘 나올수가 있을까? 난 호크마가 블아에서 기대할수 있는 게임성의 한계점이라고 봄 호크마가 꿀잼이라는 말이 아니고 이게 이 글러먹은 게임에서 나올수있는 최선이라는거임
그럼 앞으로 뭘해야할까? 처음부터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라 캐빨로 뜬건데 당연히 캐빨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함
캐릭터 출시될때마다 제발 내 애정캐는 스페셜로 안나오게해주세요, 스페셜이란 그저 누군가는 감당해야할 희생양따리 취급
그놈의 카페들어올리기는 아직도 없지 sd모델링 잘뽑아놓고 감상할 방법도 없지
메인스토리도 더빙 없지 인연스토리도 더빙 없지
이게 뭐하자는거임 솔직히 그냥 블아라는 게임 자체가 캐릭디자인 혼자 통나무들어서 유지된 수준임
커뮤에서는 이번 트리니티 이벤트 잘뽑힌거보고 역시 그 KV 암덩어리들이 나가니 게임이 정상화됐구나 이대로만 갑시다!! 하고 호들갑떨던데 난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라고 봄 증명하려면 아직 더... 더 뭔가 보여줘야됨
1줄요약: 풀더빙 언제함?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캐릭터를 뽑아도 뭔가 만족감이 크게 느껴지질않는게 문제같습니다. 컨텐츠라고 해봐야 항상하던 익숙한 맛이고 캐릭터자체에 매력어필이라곤해도 결국 의상으로 돌려막기식이니 결국 서브컬처의 한계가 오고있다고 느낌
모바일게임들 전성기가 2~3주년이라는 이유가 그거죠
컨텐츠가 총력전,총력전mk2,총력전mk3니까 솔직히 컨텐츠가 추가된것 치곤 플레이가 겜 초창기랑 별반 다르지 않아서 너무 물림
솔직히 게임성 없는게 가장 문제인거 같음 옆집 니케만 봐도 게임성 좋고 미니게임도 스케일 크게 한다는데 그런면에선 블아가 아쉽긴함
친구가 하도 추천해서 해봤는데 넥슨이 만들었는데도 시스템이 뭔 ㅈ소 게임보다 못함. 그흔한 스토리 더빙도 없고 스토리 소재가 참신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짜침.
애초에 물로켓이였음 캐릭터 차력쇼도 힘에 부치기 시작한 것
조만간 섭종할테니 스토어 통해서 최근 결제건들 환불받으셈
출시된지 3년이 넘었는데 이정도면 나름 순항인 듯
IP가 커지고 장수하려면 애니가 잘 되야하는데..
애니 퀄 좀 높여서 다시 만들어주면 안 될까...ㅜ
잔뜩 기대했었는데...
1기를 다시 만드는 건 리스크가 있을 겁니다. 차라리 이번 1기를 교훈삼아서 겜창부가 되었든 바로 에덴조약이 되었든간에 2기를 낼 생각이 있다면 이때 퀄리티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워낙 많이 망해서 안할듯
에덴조약 미친듯이 잘 뽑으면 용서 가능하다
애니 하려면 ㄹㅇ 1기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나..
1기가 ㄹㅇ 뇌빼고 만든 수준이라... 이후에 뭘 어떻게 만들어도, 세계관이나 설정이나 캐릭터간 연관성을 뒷받침 못해줄거 같은데...
작화나 연출, 음악이야 다음에 잘 만들면 된다지만, 스토리랑 설정 씹창난건 복구불가 아닌가...
오타쿠들 그냥 감지덕지 하지 퀄타령 지긋지긋하네
일섭 인구가 유지되는건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으로선 한없이 가벼워서 부담이 없다~총력전 치는 인구는 툭까놓고 전체 인구의 반절도 안됩니다. 한섭마저 그래요.~ 라는 점도 있어서
단순히 게임할거를 늘린다고 이게 좋게 흘러갈까? 싶긴 합니다
그걸 할거면 차라리 소전처럼 2 만드는게 나을거임
개인적으론 게임성을 늘릴거면 그방식으로 가고, 지금 블아한테 필요한거는 오히려 캐릭터 팔이의 강화라고 봄
뭐 일러를 이쁘게 뽑고, 모션을 이쁘게 뽑고 이런거는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됐구요
여기서 말하는 캐릭터 팔이의 강화는 '상호작용'의 강화쪽
몰루는 근본적으로 캐릭터를 뽑아도 모델룸 같은데서 진득하게 감상할 여지가 부족하다고 봄
물론 메모리얼, 카페 이런거야 있지만.. 카페는 지금으로선 아직도 기능 미완성에 가깝고 메모리얼은 이거 하나가 통나무 드는걸론 부족함
그나마 스트라이커는 나아요, 들기모션이라도 있으니 전투 안하고 편성창에서 그거라도 볼 수 있지
스페셜은 SD 잘깎은거 전투에 안들어가면 보지도 못함..
암튼 뭐, 퇴사자 이슈가 있던거 치곤 이번에 아이돌 픽업에서 아직 저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긴 해서 다행이긴한데
진짜 처음 만들 때 너무 뭐가 없이 나온게 참 아쉽죠 게임 체급 많이 오른 지금에선
일섭 프리코네도 클랜전 하드해지자마자 직장인들이랑 하드하게 겜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다 싸접했었죠
게임쪽보단 상호작용쪽 키워야한다는게 맞죠
이게 맞다
그래서 프로젝트rx가...?!
오픈할때 생각해보면 개발자들도 이렇게 체급커질거라곤 생각도못했을듯
블아에서 중요한건 게임이 아니라 블아의 세계관 그 자체임.
페그오랑 거의 비슷한데, 블아에서 전투는 딱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에 몰입하기 위한 장치 + 돈벌이 정도임.
인게임 컨텐츠에 쓸 자원들을 스토리 및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에 집중한거임. 그러니까 최종장까지 스토리도 잘뽑혔고, 2차창작 및 팬덤도 많아진거고.
당장 일섭만 봐도, 맛있는 이벤트 하나 하니까 바로 매출 돌아오잖음.
지금 블루아카이브 이대로 괜찮은가 찍고 있는건 메인스가 여러모로 빌드업 단계여서 그렇다고 생각함.
따라서 6차 pv랑 신 메인스 공개될때가 블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4.5차때 빌드업 한거 터트릴 수 있는지, 재미는 있는지, 퀄리티는 좋은지 따위가 핵심이 될꺼임.
이를 위해선 높아진 유저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퀄리티 상승을 위한 노력, 재투자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결론은 메인스 더빙좀 해주고 상호작용 컨텐츠좀 추가해서 좀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읆,,,
IP 콜라보는 온갖기업들이랑 계속 몇개씩 매번하는데 그 번돈을 게임에 재투자 안하고 어디에 쓰고있는건지를 잘모르겠음
그냥 블루아카이브 처음 시작하고 1장 호시노 구출+브금에서 나오는 감동,3장 에덴조약 스토리를 쭉 보면서 느꼈던 즐거움,최종장 엔딩+노래에서 나오던 눈물만 다시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에 쓰신 스토리를 담당하셨던 분이... 아.... 안돼.......
솔직히 내가 본 게임들중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잘 뽑힌 게임1위로 매달고 싶지만 돈쓰고 싶은 게임은 아님ㅋㅋㅋ
0:41 왜냐면 일본은 환율 이슈로 엔저라서 서민 경제가 박살 났고 구매력이 하락해서 그렇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터키가 있겠네요
우리도 환율1400박살나려고 하는데 명태니한테 나라꼬라지가 참
어떻게든 조용히는 살아있을듯
지금 뱅드림처럼ㅋㅋㅋㅋㅋㅋ
@@chainsawkas7545 뱅드림은..ㅋㅋㅋ
아 완전 잊고있었네 ㅋㅋㅋㅋ
충분히 포텐이 있는데 그걸 드럽게 못터트림ㅋㅋㅋㅋㅋ
게임성 떨어지고, 애니 말아먹고, 메인 스토리까지 위태로워지고 있고ㅋㅋㅋ
맛있는 재료들 다 잘 구해둬서 적당히 요리만 하면 되는데, 뭐 하려고 하면 주리나 미식연이 트롤함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막상 본인들이 후우카급은 아닌 느낌이라...
1장까지가 딱 끝임 ㅋㅋ 그때 박수받으면서 섭종했어야하는데 ㅈㄴ 질질끄니까 이건 뭐 재미도 업ㄱ고 애미도 없고
재투자 관련해서는 빚 져서라도 재투자하는 트릭컬 덕분에 블아 운영진이 뭐라고 변명해도 전부 핑곗거리로 바뀜
인력 빠져나간 티도 많이 나고 적당히 유지만하고 차기작으로 넘어가자는 뉘앙스도 슬금슬금 풍겨와서 미래가 밝다고는 못하겠음
메인스토리 좀 많이 내주고 관련된 컨텐츠 많이 내줘.. 스토리 갓겜으로 유명한데 스토리가 4년 동안 3일컷 분량이야...
대기업 게임이 풀더빙도 안되있고 매출만 뽑아먹을려는 심뽀가 아주 괘씸하다 ㅋㅋㅋ
블루아카,올해 들어와서 안 좋은 일들이 많았지만,앞으로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다ㅠㅠ
한섭은 미래시가 가장 중요한거같음, 결국 일섭에서 나온 캐릭터 보면서 돈을 쓸지 말지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방디더락 이벤 이후로 이벤트 일정이 씹창이 나있는만큼 할게 또 총력전, 또 대결전등등 같은거 밖에 없음 미래시를 최대한 줄여야 일명 폐사구간을 넘어서 인구도 덜줄거나 늘어나고 블아를 하는 맛이 더 살아날거같음 지금이 미래시 줄일 최적기라고 생각함 복각이벤트 기간을 과감하게 줄이거나 복각 이벤에서 나오는 픽업캐를 몰아서 내거나 하는 방법같은걸로 최대한 일섭하고 간격을 줄여야함 물론 최고의 방법은 '메인스풀더빙' 이긴한데
@@EMOND-t1 줄이면 돈때문에 땡긴다 뉴비못따라가 폐사한다 지갑모이기전에 땡기기만하내~패스하면 그거대로 코리아패싱한다 한섭무시하냐~ 소리나옴
니가 어케 아냐고?
나도 알기싫었어 ㅡㅡ
@@레마-y6c근데 대책없이 줄이면 확실히 떨어져나가는 애들 나오긴 함ㅋㅋ
미래시가 있는게 큰거같음
폭렬격전 같은경우에도 미래시가 없다보니 아직까지 매출높은데
프리코네나 블루아카이브는 미래시땜에 접거나 오히려 안 찌르는경우도 있다보니 너무 큼
@@김종현-e4i 내가 굳이 이미 아는 애들 뽑아야하나 하는 사람 많긴 하죠 괜히 3주년때 미래시 줄이겠다 발언 나온게 아니쥬
미래시 유무도 어느정도 좀 현타오게 만듬 걍 한섭 유저는 손가락만 쪽쪽빨다가 아는맛만 섭취할 뿐이니 무색무취하게 느껴짐
해당 영상의 바람은 알겠으나 3주년 그 실수로 보고.. 넥슨게임즈에서 대응이 너무 크리티컬로 보여요. 현상유지의 목적이라면 그 라이브때에서도 여러 주변상황에 따라 신중한 태도 중요한데.. 아무튼 전에 이벤트 건도 그렇고 이번 여기 어렵구나 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달까요. ...
넥슨이 좀 지원해서 일본어 풀더빙내줘 요샌 필순데 거의..
비용얘기하는 사람들 많던데 스토리마다 애들 전부 튀어 나오는것도 아니고 나오던 애들만 주로 나오는데 뭐가 그리 비싸다고 하는지 이해가 어려움.. 메인만이라도 해주던가 조금씩 풀면 되는거지. 그럼 니케는 회사규모도 더 작고 그런데 걔낸 뭐 모자란 회사라서 메인스 더빙을 그렇게 해주나..?
그리고 솔직히 맛없는 게임성 살리려는 노력과 비용으로 차라리 더 맛있게 스토리 많이 뽑아내고 더빙에 신경써주고 예쁜 신규 캐릭터 많이 만들어서 IP에 더 애정갖게하는게 유입 훨씬 많을거라 생각함. 이제 사람들이 블아하면 게임으로 안보고 2차창작만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느끼는데, 그런사람들 데려오려면 이미 박은 게임성 살리는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풀더빙해도 안볼거잖아" 라고 하는 사람들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는게 이야기의 비중이 높은게임이고 그것에 애정을 가져서 2차창작이 엄청 활발한 게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적은건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난 이해가 안됨 차라리 게임성을 버리면 버렸지.
요스타 관할인데 그건
딱히 돈 문제라기보단 그냥 딱히 할 생각이 없었던거 같음
@@마리사다제 ㄹㅇ 트릭컬도 하는데 블아가 못한다고?
@@goodiuaiu 트릭컬은 솔직히 특이케이스인거도 있지만 블아 유저들이 분석한거 중에 그냥 더빙을 고려안하고 텍스트를 쓰는거 같다는 말도 있었죠
@@마리사다제 그놈의 따라큐인지 미싱노인지가 적극적으로 풀더빙에 반대했었다는 썰도 있었으니...
기왕 개발트리아 건강해진 김에 향후 풀더빙도 계획해 줬으면 좋겠네요ㅠㅜ
몇몇 댓글에서도 적어놨는데 이제 게임이 오래 되다 보니 장벽이란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제 그걸 좀 건드려야 되지 않나 싶음....학생들도 학생들인데 제일 현실적으로 와닿는 문제는
성장 재화가 개판이다 정도....오파츠 수급이 너무너무 힘든게 문제임 그래도 이번 방송 보고 느낀게
얘네들이 완전히 손 놓은게 아니고 고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4주년을 지켜보자까진 온거 같음
페스 방송때 인게임 개선보고 얘네 손 진짜 놓고 캐릭팔이만 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서ㅋㅋ.....
블아만할때는 몰랐는데 블아 반쯤접고 릭컬하다가 방디부이벤스때문에 잠깐다시왔는데 더빙의유무가 이렇게 크구나 라는걸 느낌 캐릭터에대한 애정도 예전같지가않고
서브겜 지향&분재겜이니까 스토리 더빙 필요없다는 건 진짜 암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ㅋㅋㅋㅋ
트릭컬이 딱 서브겜용인데도 스토리 풀더빙에서 오는 몰입감이랑 매력이 장난이 아닌데
심지어 블아는 캐릭 스토리 원툴겜 아닌가..? 그럼 더더욱 더빙 중요시해야지 난 더빙 반대하는 센세들 이해가 안됨
이게 딱 맞음 더빙에서 오는 그 매력은 절대 텍스트 따위론 못 채워줌
@@jhtiger1104 ^그 피카츄^
저도 릭컬 시작하고 블아가 얼마나 ㅂㅅ인지 대가리 깨짐
천장 이월 안해줘도 되는데 픽업캐 확률은 무조건 올려야됨
픽뚫 진짜 너무 심함
픽뚫 심한건 맞음 ㄹㅇ 3성은 완전 운없지 않은 이상 꽤 뜨거든?
근데 내가 뽑으려는건 진짜 않나옴
그래서 연속으로 천장침ㅋㅋㅋ
블아는 픽뚫로 돈을 버는 구조인 듯
천장칠확률 25%
그렇다고 픽뚫로 통언뜬 노리는것도 캐릭터 많아져서 불가능;
오랜만에 핑크다제 우오오오오옷
(중 ☆ 복)
전 최근 뽑은 3성 5장이 죄다 픽뚧인데 확률 똑같이 해놓고 픽업이라고 장난치는건가 싶음.
2차창작이고 굿즈고 나발이고 결국 블아도 게임인데, 근본인 게임성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문제인거 같아요...
게임성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요
총력전류를 봤을 때는 이거 강화해도 다들 숙제만 늘어난다고 싫어할거 같은데
@@마리사다제 전투면에서 이미 피로도가 크다면, 소야곡 이벤트때 선보인 직접 컨트롤 가능한 기능을 이용해서 상호작용이라도 추가하거나(특히 스페셜캐릭들), 상시 미니게임같은거라도 추가하면 훨 나을거같아요. 적어도 내가 뽑은캐릭들 머리만 쓰다듬고 들었다놨다 하는것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요...
이제와서 지난 스토리에 다 풀더빙 넣는건 좀 힘들어도 앞으로 나올 메인스나 좀 큰 이벤스에라도 더빙 있었음 좋겠음
아니면 첫단어정도만 읽어주는 부분더빙이라도
1주년 유입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메인스토리 다 밀어버리니까 할 게없음.. 정확히 말하자면 할것들은 있는데 단순 노가다 총력전 뺑뺑이다 보니까 점점 숙제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됨 하루에 10분 깔짝이다 꺼버리는 정도까지 와버리고 메인스는 몇달에 한번씩, 그것도 감질나게 조금씩 내버리니까 기다리다 지쳐버림 나처럼 메인스 하나만 바라보고 하는 유저들 적지 않을거라 생각함 서브이벤트스토리 잘 만든다고 호평인거 알고있음 다만 메인스토리 제작에 방해가될 정도로 시간을 쏟진 않았으면 함
사료를 많이 주는 건 좋은데... 게임 서비스 기간이 늘어날 수록 캐릭터는 늘어나고... 가챠에서 픽뚫이 너무 심해서 그 초기 캐릭터만 계속 나옴.
3연 천장에 뉴비 선생님은 웁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새로운 컨텐츠라고 나오는 이벤스도 몇개빼곤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한 느낌이고.. 게임성도 그냥 앉아서 타이밍 맞게 클릭 몇번 해주면 되고 물린맛이 있긴함 큰 건 바라지 않지만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이라도 더 늘려줬음 좋겠음
그냥 흔히말하는 2차창작 서브컬처로만 가면 이대로 가도 상관없지.
이게 결국은 '게임'이니깐 피드백등도 할수있는거고. 소위 잘나간다는 다른겜들도 피드백영상은 계속 나옴(심지어 수위도 더 쎔). 이정도 수위마저 부정한다면 이미 그건 게임이라고 불릴수없지.
게임이 재미없다는건 본인 취향의 영역이라 할말은 없지만(본인도 재미없었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초창기에는 게임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가볍다? 오히려 게임 여러개 굴리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점이었어요.
근데 저한테는 컨텐츠 대비 게임이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IP의 확장이 중요했는데 애니를 그렇게 내버리니
현재 블루아카 시스템의 가챠 시스템과 천장 이월은 동시에 존재하기엔 기대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봅니다.... 천장이 비교적 높고 픽뚫 보정이 약한 대신 푸짐한 사료로 접근성을 쉽게하는 편인데 거기에 천장이월까지 붙는거는 수익적으로 양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천장이월이 되는 게임은 대신 다른쪽에서 창렬로 설정하는 편인데(쓰알 확률이 매우 낮다던가 사료량이 적다던가 등) 블루아카 시스템 그대로 + 천장 이월을 그대로 같이 합쳐주는건 기대를 덜하고있어야 할 사항같습니다
국내 게임중에서 블아랑 가챠시스템 비슷한 겜으로 보면
블아가 3성 2.5퍼 픽업 0.7퍼. 천장이월 X
니케가 ssr 4퍼 일반 픽업 2퍼. 픽업 필그림 1.5퍼 천장이월 O
트릭컬이 3성 3퍼 일반 픽업 0.8퍼. 픽업 엘다인 0.4퍼 천장이월 O
블아도 충분히 할만한 수준이긴함
니케는 사료가 보통~보통 이상인데 ssr확률 자체도 혜자인 편이고 천장이월도 지원함
트릭컬은 가챠가 좀 빡센 대신에 그만큼 사료도 많고 천장이월도 지원함
블아는 니케보단 확률적으로 별로고 트릭컬이랑 엇비슷하거나 살짝 안좋은 정도 인데 이젠 슬슬 할때 됨 타겜에 비해서 좀 가챠 힘듦..
그리고 위 게임들은 메인스는 당연히 풀더빙에
트릭컬은 이벤스도 풀더빙, 니케는 주요 이벤스들 풀더빙 때리는데 그거에 비해 블아는 이벤스는 물론 메인스도 풀더빙 지원 안해서 사실 성우비용도 많이 절약하긴함 ㅇㅇ...
메인스 풀더빙도 내주고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봄 애초에 게임성 자체도 니케 트릭컬에 비하면 별로긴 하니까 스토리에 집중해야지 ㅇㅇ..
@@everfantasy7999 블루아카이브엔 필그림,엘다인류 캐릭터가 없고 엘리그마덕에 돌파에 과금부담이 적어서 과금모델을 더 개선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캐릭터 하나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코스트를 봤을때도 니케나 트릭컬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들어가구요
@@everfantasy7999 솔직히 안된다면 천장 포인트 보상이라도 좀 괜찮게 줬으면 좋겠는데,(엘리그마로 주던가) 1챠당 제조 돌 쪼가리 1개는 너무 짜침...
@@BANASUSHI 캐릭터 하나 들어갈때 코스트는 니케랑 트릭컬이 더 많을거 같은데
성우는 3게임 다 똑같고 블아는 픽업캐마다 이벤스가 나오지 않지만 니케랑 트릭컬은 픽업마다 이벤스 나오는 비용(트릭컬은 이벤스도 풀더빙이라 +@) 일러 자체도 블아는 기본 한장에 + 표정 + 메모리얼 라투디 + SD 디자인, 니케는 기본 한장 + 표정 + 사격자세 + 버스트 스킬 라투디 + SD
트릭컬은 기본 디자인 + 이벤스 풀더빙 정도라서
니케 블아 >= 트릭컬 순으로 캐릭터 제작비 들어갈거 같네요
나도 블붕이지만...요즘 니케를 더 많이 하게됨.
1. 블아 스토리가 끝난 거 같음.
2. 블아가 이제 뭘 하고 싶은 건지 잘 안 와닿음.
3. 블아가 IP팔이만 하는중으로 보여짐.
4. 블아에 비해 니케가 조작성이 재밌음.
5. 요즘 블아 뽕이 안느껴짐. 니케 스토리보면서 뽕 개 미친듯이 느껴짐.
특히 라스트 킹덤에 ''왕께서 행차하신다''부분.
6. 블루아카이브. 계속 서버에 접속중이길 묶어 두려면 뭔가 바뀌어야한다...
니케 스토리뽕 하난 지리는듯
나도 블아 초창기때부터 시작한 만렙유저인데 스토리랑 게임성은 니케가 더 재밌는듯 ㅋㅋ
신규캐를 계속 내면서 뽑을 애들이 너무 많아지니까..
가챠 시스템좀 완화 시켜줬으면 좋겟음
뽑아야 할 애들이 너무많아 진짜
올해 뭔가 있었어야 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많이 지연된 느낌.. 그래도 하반기부터 여러가지로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되긴 합니다
솔직히 블아 하면할수록...
캐릭만 주구장창 뽑고 늘 하던것만 하는 게임이란게 계속 느껴짐...
딱 그정도 가치의 겜임 서브겜으로 딸깍하며 신캐들 뭐 나올까 기대하는 겜
장르자체가 이런식으로 하는 겜인지라.. 블아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건 몰라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센티브 받은거 분배 권한 가져놓고 사내 여론 주작질하다가 나가버린 놈들보고
왜 퇴사자들이 나갔는지 알 것같다 이러는 애들은 진짜 KV가 푼 알반가 싶네
그냥 게임 근본 설계가 하자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음 차기작을 출시하거나 대격변 수준의 컨텐츠를 만들어 주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작년부터 맘터 팔아줘, 이디야 커피 팔아줘, GS 빵 사줘, 또 맘터 팔아줘, 이번엔 파파존스 팔아줘..
컨텐츠 개발보다 콜라보 개발속도가 더 빠른 거 같아..
결국 크리스마스&정월 둘중에 하나는 유기가 확정된 이시점에서 진짜 업뎃이 느려도 너무 느림. 다른 게임은 띄우고 싶어도 그만큼 못띄웠을 흥한 캐릭터들 전부 출시 밀리면서 스스로 파묻음. 하반기 업뎃내역 보면 얘네 그간 뭐했나 싶은수준. 아닌데? 뭐도했고 뭐도했고 어쩌고~ 해봐야 반년만에 유저 40% 날아간게 현실. 미친듯이 돈 갖다부은 게임들 끝없이 쏟아지는 판에, 더빙하나 없이 맵하나 안깍고 딸깍해서 내놓는걸로 걔네들 화제성 씹어먹을수 있는 게임이 이따위 속도로 업뎃하는건 진짜 뼈저리게 반성해야됨
니케 가끔 이야기 나오는데 니케 일섭과의 비교는 좀 흥미로운 주제임
화제성, 2차 창작, 유저수는 블아가 훨씬 높거나 비슷한데 매출 따지면 니케가 훨씬 더 높음
즐기는 연령대 차이에 의한 것도 있지만 핵심은 결국 게임 퀄리티임
게임 퀄리티가 구리니 지갑을 잘 안 열지 솔직히 블아만큼 비공식 시장이 유독 거대한 경우? 거의 없을 거임
이러한 게임사 오너들이 진짜로 원하는것은
게임으로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굿즈로 돈을 더 버는거
포켓몬이 이 분야 대표주자고
류웨이도 그렇게 되고 싶다했고 미호요는 자신들을 게임회사라고 말하지 않음
풀더빙도 안해주는데 요즘 과금접었음
일단 뉴비한데 입문 난이도가 너무 헬임. 1년 전에 유입해서 리세만 대충하고 꾸역꾸역 하다가 복각때 인권들 다 뽑는다고 진짜 가랑이 찢어지게 고생했는데 지금 하는 뉴비들은 얼마나 더 심할지 감도 안 잡힘. 뭐 꿀통하면 된다느니 하는데 요즘 총력전 보면 꿀통도 쉬운게 아님 ㅋㅋㅋ
개인적으로 블아는 스토리가 제일 문제라고 보는데 얘네는 목적이 없다는게 문제임
큰 틀도 없고 이루고자하는 목적도 없음
각자 학교가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안고서 그걸 해결하려고는 하지만 다른 게임들처럼 큰 목적 하나를 가지고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음
최소한 선생이 키보토스에 와서 뭘 하려는지 갈피는 잡아놓고 이야기를 진행했어야함 목적없는 게임에 미래는 없음
역설적으로 그게 매력이어서 흥한거임 블아가 흥하기전엔 너무 시리어스한 스토리로 위주여서 입문하는게 어려우니까 가벼워서 2차창작이 접근하기가 쉬워서 현재의 블아가 있는거임 님이 말한부분은 그래서 종종 총학생회장떡밥으로 가끔씩 던져주고 있는거잖슴
유튜브에디션으로 스토리만 즐겨도 블아 99%는 즐긴느낌 인게임은
비슷한 프리코네보다 bm도 훨씬 매운편이고 보이스 풀더빙같은 재투자도 잘 안해주니 게임에대한 애정도 보이지않음
인게임적으로 큰 변화를 주거나 블아2 같은걸 개발하지않는이상 지금 유지한 콘크리트 점점 녹으면서 천천히 잊혀질거같음
어느순간 분재게임 되긴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점점 빡세짐 그 이유중 하나가 인권캐릭이 너무많은것도 한몫하는듯
적당히 꿀통단 하는거라면 문제없겠지만 각잡고 플래이상 달려면 내가 애정하는 애 아니여도 강제적으로 키워야되는 학생들이 너무많음..
@@Ededet 뉴비들 레벨 78까진 획득 경험치 3배로 고속성장 시켜주고 크레딧,보고서,BD 획득처도 좀 늘려주고 겜 첨 시작하면 한정 제외 캐릭터 하나 골라서 가져갈수 있게하면 딱 좋을듯
요즘 블아 현타 느낀것 중 하나가 돈 쓸 의미가 없어짐...
어차피 신규 학생들은 대부분 3성이고, 가챠를 돌렸을때 3성이 뜨지 않으면 1, 2성 애들은 엥만큼 플레이 년수 채우면, 3성 안뜬 가챠는 사실상 버리는 돈에 가까운거같이 느껴져요.
최근 픽업들마다 천장칠때까지 돌리면 3성이 5회 정도 나오던데 나머지 15회차는 전부 돈을 버린다고 생각하니 너무 현타가 와요. (올블루뜨면 진짜 그냥 현타옴)
그건 모든가챠겜이 공통이잖아요..
@@Roona-r7b 그건 맞긴하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3성 확률 2.5퍼 픽업확률 0.7퍼면 확률 좀 에바긴해
@@Roona-r7b 붕괴만해도 남는 애들은 그냥 갈거나 하면 되는데 아스나 400개는 어따 써요
@@nunvora00 왜 동문서답해요 ㅋㅋㅋㅋㅋㅋ중복보상이 엘레그마로 치환해서 주는데 의미가 없기는 다른 가챠겜도 블아랑 같든가 기껏해야 넘쳐나는 성장재료주는게 끝인데 다른겜도 픽업캐릭터 못얻으면 의미없다고 하시죠 ㅇㅇ 그럼 가챠겜하시면 안되는 부류심 정가주고 하는겜을 하시든가
@@Roona-r7b 로아하러 꺼지세요 ㅎㄷㄷㄷ
이게 상위권 랭킹을 노린다거나, 최애캐를 뽑는다 라는게 아닌 이상 가챠를 할 이유가 너무 없음. 솔직히 이정도 매출 나오는 것도 신기할 지경...
풀더빙이 왜 현실적으로 힘든일이지.. 좆소도 해주고 4천원짜리 비쥬얼 노벨도 해주는데 넥슨이 뭐가 힘들다고 블아는 걍 게임에 투자하기 싫은거임
사실 접게 된 이유는 가챠 부담 때문이었음. 그러다보니 게임에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정말 심할 때는 240연차동안 캐릭 못 뽑은 적도 있음. 그 때는 너무 실망해서 접었는데 다시 복귀 해도 열심히 다시 모은 재화로 70연차 했는데 암것도 안 나옴. 다시 접게 되는 반복이 이어짐. 결국 캐릭터 안 나오면 할 거 없는 게임이라 안 하게 됨.
블아가 캐릭터 ip로썬 괜찮은데 게임이 너무 노잼임
차라리 디비전2 같은 느낌으로 나오는것도 좋을듯
캐릭터 의상이나 총기 악세사리, 총기같으내 시즌패스로 넣고 각 학교별로, 아니면 이벤트의상같은거 스킨처럼 팔면 존나괜찮을거같음
이거 진짜 TPS로 나와주면 뼈를 묻을 자신 있습니다
캐릭성과 2차 창작으로 오래 버티긴했는데 게임이 재미없어요
한섭이 망하는 이유에는 미래시도 있음 스토리는 유튭에서 대충 스포당하고 신캐나오면 메모리얼에 인연스에 죄다올라옴 그거 기다릴라면 6개월 기다려야하는데 과연 버틸수가 있을까? 1~2년은 억지로 해도 결국 지쳐서 쓰러져나가게 되어있음
플스판 디비전2 4200시간 유저임다.
이 시장이 디비전 데스티니가디언즈 2파전뿐이지만 이 루트슈터 장르 진짜 얕볼수가 없습니다.
데가는 번지의 노하우집약체가 담겼기에 확장팩 빛의추락으로 나락 갔어도 게임본질이 기본은 먹어줘서 유종의미를 거두었고 (마녀여왕 확장팩이 극찬받음)
디비전은 뉴욕 혹은 워싱턴 넓은 맵을 돌아댕기면서 폐지를 파밍하고 ai가 뛰어난 총든 집단군과 싸우는 개념이라 전략전술도 중요하지만 내 빌드와 스킬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임기응변이 매우 필요합니다. 다크존이라는 pvp 대전지역도 있고 뺏고 죽이는 인성전도 난무 합니다
그리고 이미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로 루트슈터 두들기고 있는데 벌써 민심 작살나기 시작한거보면 블아는 블아만의 방식이 필요할거 같아요
키보토스 맵을 개방형으로 한 미니 디비전이라든가 ㅋㅋ
제가 블루아카의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도저히 하고 싶지 않은건 게임같지 않은 게임의 장벽이 매우크긴합니다
디비전처럼 내면 안됨..
장르에서 탑을 달리는 게임들도 욕먹고 골골거려서 경쟁작이 나오기만 하면 원탑을 갈아치울 것 같은데 나오는 족족 다 골로 가버리는 저주받은 장르임 ㅋㅋ
명일방주 5.5주년 중섭 방송 보니까 블루아카이브가 직면한 문제가 무었인지 다시한번 체감함. 이 게임은 ip자체는 탄탄 합니다만. 이젠 진짜로 이 게임이 유저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건지 진지하게 사력을 다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대로 계속 유지만 한다 하면 점점 사그라 들기만 할뿐입니다
근데 명방처럼 게임토대가 재밌는거면 몰라도 블아는 애초부터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서
@@마리사다제 그리해도 블루 아카이브 자체로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밑바닥부터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 하는건 사실임. 결국 이 포인트를 못 찾는다면 결과는 도태되고 사그라지는 미래밖에 안 남음
@@마리사다제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만 블루아카이브는 게임이예요. 패키지로 팔아서 제공하는 비쥬얼 노벨형식의 게임도 아닐 뿐더러... 엄연히 가챠 방식의 bm을 채택한 게임임.... 게임이 게임으로서의 본분을 못 한다면 그건 실패한 게임일 뿐임. 단순히 이 게임이 오래 살아남은 것은 캐릭터가 이쁘고 스토리가 맛있고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맛으로 버티는 것 뿐...
@@lostawl5578 고건 맞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베이스에서 유저들이 재밌다?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음요 이벤트에 나오는 미니게임 재밌다고 하는데 그거 또 숙제로 내면 짜증내고 재미없다고 할거 뻔히 보이고 컨텐츠 없다고 하는데 막상 컨텐츠 생기면 짜증내는거 보면 모르겠어요
@@lostawl5578 게임은 맞는데 게임적인 컨텐츠 낼때마다 짜증난다고 욕만 먹는데 이 방향성이 맞나 싶다는거죠 제 의견은
마재님 말대로 장수하는 ip가 되려면 있는걸 디지게 잘하던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변화가 위험하면 최소한 뭐라도 추가해야하는건 맞는듯. 4주년, 늦어도 4.5주년에 뭐 하난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풀더빙이 됐든 망한 1기와는 차원이 다른 작화 쩌는 2기라던지, 근본이 유니티라 어렵다곤 하지만 적당히 재밌는 인게임이라던지
개인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긴 한데 블아 ip로 fps나 rpg 장르인 블아2 같은거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게임인이상 게임성도 챙겨야된다 하는 주의긴한데 그게힘들면 스토리적인 부분에 신경 더 써주던가 뭐 메인스 사람들이 거의 다봐서 더빙넣어봤자 볼 사람 없다? 이거 다 핑계지
그러면 간보다가 개쩌는 이벤스에 더빙넣어보고 여론보면서 메인스전체에 더빙넣어도될지 앞으로나오는 메인스에만 더빙넣을지 그런거 결정하는거지 시도도안해보고 에이 안될것같은데 이런게 뭔 발전이 있겠음? 그런식으로 진짜 생각하면 게임 망함
ㄹㅇ 메인스 이밴트스토리는 풀더빙 해주면 좋겠다
외적으로 보면 24년에는 젠레스 같이 할만한 신작이 몇개 나온것도 있다고 생각 하네요.
지갑 총량은 그대로인데 이제는 블루아카에만 돈 쓰지 않으니까 말이죠.
블아는 결국에 게임인지라 게임으로서의 재미 부분도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3년 내내 제대로 조명 안하고 대결전이나 제결전 같은 쓰레기 기획한 결과임
밀고있는 주요 컨텐츠는 스토리, 메모리얼, 캐릭터 모델링인데
이건 걍 유튜브로 100% 동일 경험 할 수 있으니 뭣하러 재미도 없는 게임을 하려들까
그냥 존나 단순하게 말해서 게임이 재미가 없음
캐릭터, 스토리, 음악, 정말 IP파워는 대박인데 게임이 재미가 없다니까?
게임성 - 1분만 해보고 느낌 그 감정이 앞으로도 쭉감
스토리 - 아비도스 3장을 5개월동안 질질 끌면서 겨우 마무리함
인플레 - 패스 ㅈ망겜, 신규 컨텐츠는 없는데 6개월마다 역대급 성능(진짜임) 패스 캐릭만 뽑아내고 중간중간 사기 서폿까지 내니까 총력전이 원래도 그랬지만 더더욱 크리리트 차력쇼가 되버림
블아 게임은 진즉에 노답이라 접었고 2차창작 굿즈질 하면서 게임어떻게 돌아가나 소식만 보는사람인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블아보면서 느끼는건 체급만 존나게큰 풍선근육보는거같음 분명 유저수많고 IP파워 무시못하는거 맞는데 이게 3년 버틴 게임맞나 싶을정도로 컨탠츠는 처참한데 그간 불려온 유저수+2차창작빨+공식오프행사/콜라보빨로 퉁치는 느낌이랄까???? 이런수집형씹덕겜이 장수할려면 결국 게임사가 유저들 만족을 시키던 못시키던 꾸준이 새로운 신규컨탠츠 내놔야지 지금처럼 팬심만 믿고 버티는건 분명 한계가 있고 지금블아 팬심빨존버 한계점에 왔다고 본다
이제서야 순수 게임성의 심판대에 올라왔다고 봐야 하는거죠. 그 심판대 위에서 시도가 성공을 하면 장기전 가는거고 실패하면 고꾸라지는 거예요
진짜로 제가 생각하는 블아랑 완벽하게 똑같네요
블아 한섭오픈유저였고 2년 반 정도 하고 접었는데 그 동안 하면서 인게임적으로 뭔가 새로움을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음. 기껏 출시한다는 게 대결전 종합전술시험..ㅋㅋ
나도 게임성은 너무 노답이라 접긴 했는데 안타깝긴 하네 그래도 지금보다 더 잘 되면 좋겠는데
애초에 서브게임 포지션으로 흥한거라 컨텐츠 늘리면 인구수 더 줄어들거임. 소소하게 할만한거 넣어줘야 됨
@@iouy346q 이거에 동감임 그래서 풀더빙같은거도 할 필요가없음 블아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5~10분 정도 숙제하고 캐릭잠깐 보다 끌려고하는거지 메인스 풀더빙으로 기다리면서 애니보듯 할려는 사람 거의없음
누구 때문에 대부분 문어체로 쓰여 있어서 그대로 더빙하면 어색하긴 할텐데 스크립트 싹 갈아엎는 한이 있더라도 한어 일어 영어, 전 대사 풀더빙은 무조건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함.
마재님이 왜 1부에서 멘탈 터졌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영상 그냥 순수하게 게임이 침체되고있었음 그래서 마재님은 반등을 위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고 있었고 근데 1부가 좋다고는 못하니.. .
오래 관두기도 했었지만 애정은 항상 가지고 있던 선생으로써 말하자면 애초에 게임성 따위는 거의 없고 스토리랑 ip로 밀어붙이는 느낌이었고 그거에 빠져서 아직도 하고 있음 가장 큰 문제는 최종장이 너무 엔딩 느낌이 나버렸다는거임 그 이후 스토리에 뭔가 집중이 안된달까 그냥 잘만 살아있어줬으면 좋겠음 이젠
모든 게임이 우하향은 뭐 당연한거지 그 곡선을 얼마나 완만하게 유지하는지가 관건인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입장벽이 얼마나 낮게 설정하는지도 중요한데 이부분이 해결해야 할 문제인듯
원신이 롱런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뉴비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아무때나 접고 아무때나 복귀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게 최대 장점인듯
2차 창작은 게임사에 돈이 안되고 그렇다고 게임에 신규 재화같은거 넣으먼 유저들이 반발할태니 ip 확장이 제일임
솔직히 한국어 풀더빙좀 해줘라 진짜;; 기본도 못하노
원래 한섭 스토리 따라가던 유저였는데
요즘 블아 이야기만 나오면 퇴사자 이야기 하면서 까는게 너무 많아서, 궁금한 나머지 아비도스 3장을 유튜브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시 블뽕 찼습니다.
블아는 역시 신규 스토리, 신규 캐릭터 잘 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블아에 바라는건 많지만 딱 하나만 뽑자면 복각, 복복각 이런건 그냥 신규 이벤트에 + 하는 형식으로 가야하고
주기적으로 빠르게 신규 스토리, 캐릭터를 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큰 결심이 필요한 풀더빙이라든가, 게임적인 대규모 컨텐츠, 새로운 상호작용 컨텐츠 이런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신규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장을 기다리는 학생들, 이름없는 신과 잊혀진 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세계관, 총학생회장의 비밀 등등 나올게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흘러가면서 위에 큰 결심이 필요한 컨텐츠들도 추가 됐으면 정말 더할 나위 없겠네요.
모든캐릭을 키울 수 없다는 게 재미가 없음…
총력전이니 대결전이니 일년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 하는 느낌이라 ㄹㅇ 덕질 아니면 재미가 없는게 아닐까…
접고 싶은데 그동안 현질한게 아까워서 접질 못하는 현실이네요
등수만 없었어도 내가 좋아하는 캐릭으로 총력전도 하고 대결전도 하고 그랬을텐데.. 진짜 등수만 없었으면 덱이 더 다채로웠을것 같음
솔직히 캐릭터 / 스토리 다 좋고 마음에 든다해도 아무리 그래도 4주년 바라보는 게임이 이벤트 상시화하는동안 미니게임도 상시화 안해주고 그나마 즐길만한게 보스전 1.2.3(총력전 . 대결전 .제약해제결전)은 너무하다고는 생각함 페그오도 발렌타이 이벤트 스토리 초콜릿 받거나 주는건 더빙해줫는데 너무 안해줌
Ip로서의 강점은 분명하지만... 모든 걸 쏟아부어서라도 흥행시켜야했던 애니메이션이 외주 선택 실수로 폭망...
한섭은 설상가상 지금 한창 게임이 매워질 시즌...(일본도 이 패치 부근 당시에 돈에 미쳤냐고 말이 많았음.)
우선 내가 생각하기로 블아의 애니는 메인스토리로 가면 어려움.
우선 "선생이 별 전투능력도 없지만 초월적인 전술력을 발휘하는 총격전의 표현"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 애니 1기에서 밝혀짐. 저걸 매 전투마다 전략전술 상황을 다 짜낸다 해도 그게 키보토스판 포켓몬스터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
오히려 밝고 건전한 서브스토리로 힐링을 위해 보는 애니로 방향을 틀고 메인스토리는 게임의 연출을 향상하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봄.
그리고 사료도 충분히 지급하고 있다곤 하는데... 뭐 캐릭 모으는데 지장이 가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현 총력전 등 메인컨텐츠의 요구스펙은 최소 전 2~3을 요구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
이거때문에 아무리 사료를 뿌려도 유저입장에선 엘리그마때문에 숨이 막힐수밖에 없고 진짜 돈지랄하는 유저 아니면 자신이 애정하는 캐릭터에 엘리그마를 박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음.
메인스 업뎃 주기를 줄이거나 아님 저번 산해경 이벤처럼 이벤스를 준 메인스급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일단 뭐든 한방에 뒤집는 방법은?
풀더빙!!!!! 풀더빙이 무리면 이벤스 만이라도 더빙을!!!!!! 한국 주년 방송때 개발트리아 보면... 걱정 안해도 될듯한...
RX도 좋지만 블아2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말이 동생겜이지 완전 신작인데 블아 IP의 한계를 느꼈나?가 제일 먼저 떠올랐음
개인적으로 블아 되게 좋아했고 나름 애정을 많이 쏟은 최애캐도 있지만 게임 자체에는 요즘 손이 안가네요...
아무리 최애가 성능이 좋아도 총력전에서 쓰는건 보스가 정해져있고, 그마저도 보스 복각 몇번만에 신캐들에게 자리 내주는 입장이라 일회용이라는 생각이 씨게 듭니다.
그 외에도 총력전을 빡세게 달리지 않는 사람에겐 즐길거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저 같이 최애가 있는 사람들에겐 애정 캐릭터를 활용? 한달까 캐릭터를 가지고 즐길만한게 딱히 없다 생각이 드네요
그거 때문에 요즘은 게임으로 즐기기는 그만두고 그냥 최애만 2차 창작으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니케가 가챠비용이 비싸긴한데 골티 개념덕에 좋긴하구나...내가 원할때 원하는 니케하나 먹는건 꽤나 큼 근대 블아는 이월이 안된다니 충격
메인스 오픈+백귀야행 2장+게헨나 메인스(뇌제.마코토.카요코에피)+풀더빙 까줘야함. 풀더빙은 한번에 다못해도 아비도스1부터라도 안해주면 ㅈㄴ양심없는거고 pv오프닝?에서 보여주는 피냐머리 총학생회장 에피 언제나오는거임?
그리고 솔직히 뭐 개쩌는 느낌으로 후속작을 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후속작 냈다고 망하면 노답임
씹덕 게임 수명이 1~2년 정돈데 3년 갔으면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호요쪽 애들이 이상한거라...
호요가 이상한 애들이긴 함
7년차 에픽세븐보다도 못벌던데..
걔네도 확실히 옛날에 비하면 덜 번다는걸 생각하면
호요버스,핲그,쿠로,선본 등등
퀄좋은 모바일 중궈겜 개발사들 참 이상하면서도 대단함
진짜 개똥망겜들이나 1~2년 하지 적당히 만든 게임들은 최소한 5년은 감. 넥슨에서 유기당한 카운터사이드도 내년이면 5년차임
일단 게헨나 메인스와 2부 최종장까지 마지막까지 버텨주자
솔직히 요즘 블아가 별로 재미 없는거 같음 IP는 진짜 좋은데 문제가 요즘 검은신화 오공, 원신, 젠존제, 소전 2등등 퀄 좋은 중국겜들이 나오니 블아는 게임성이 너무 떨어짐 즉 흔하디 흔한 자동전투 이런거니 ㄹㅇ 지루해 죽을맛
스토리도 솔직히 진짜 많이 올려쳐서 좋다 평가하는거지
요즘 겜들처럼 컷씬 넣고 그런 수준도 아니고
예전 벽람 소전처럼 판떼기들 나와서 중얼중얼 하는거 읽는거라 피로도 맥스임.
솔직히 스트리머들 하는거 빼고는 스스로 얼마나 그걸 보겠음. 다 스킵이지
그저 일러레 지원게임 같음.
진정한 사료는 프리코네 절대 못따라온다
근데 매출 저점을 올리려면 복각을 줄이는게 중요한 부분이라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당장에 부족한 컨텐츠 보완은 무조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애정이나 덕질로 몇번 뽑기 들어가더라도 전자 피규어만으로 만족하고 인게임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실물굿즈보다 빈약하다는게 빨간약임.
결국 메인BM은 캐릭터 가챠일텐데, 매출저점 올리는데 관련 되려면 캐릭가챠때매 과금을 더 하게 만들어야함.
최애캐만 데려간다면 인게임재화+사료등으로 과금을 할 필요조차 없고. 애정캐와 그 근처수준 캐릭까지 데려가는것도 과금 거의 필요없다고 봄.
성능을 보고 뽑기도 들어가는 유저나, 애매한 호감캐정도 까지도 뽑는 유저에 이르러서야 청휘석이 모잘라지고 추가과금이 필요해진다고 봄.
성능을 보고 뽑는 유저를 유지하려면 전투컨텐츠가 피로도를 낮추고 성취감과 재미를 늘릴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해야하고,
전투성능을 배제하고 인게임에서 뽑았을때 매리트라고 해봐야 모모톡(인연스토리,메모리얼)뿐인데 10~30만원 더 써서 뽑기아서 메모리얼과 스토리약간 더 보는 정도는 너무 비쌈. 그냥 안뽑고 다음 복각이나 통언뜬 노리고 말지.
그러므로 기껏 뽑은 캐릭터 어딘가 더 써서 가치가 늘어야함. 꼭 전투 컨텐츠에 쓰이는게 아니라도 내가 뽑아뒀던 캐릭터랑 「놀아볼만한 컨텐츠」가 있어야 된다는 의미에 가까움.
예전에 몇몇 사람들이 카페에서 캐릭터를 들거나 직접 상호작용 같은걸 이야기 했던것도 이런 부분일거라고 생각함. 「내가 뽑은 캐릭터와 노는 액션」
성능을 보고 뽑게 만들려고 해도 전투컨텐츠 보완이 필요하고, 호감정도가 애매하더라도 뽑아 볼만한 가치를 주려고 해도 소셜(?)컨텐츠 보완이 필요함.
복각은 둘째치고 끝없이 이어지는 이격 행렬... 매력있는 신캐 하나 기대하는게 이젠 헛된 망상같이 느껴짐. 과연 이런식으로 언제까지 매출을 유지할수 있을까.
이런식으론 반드시 한계가 올텐데, 그 한계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쭉 빨자는 마인드인지 오해까지 하게됨. 편의성 개선은 잊을 만 할때 쯤 한 두개 고쳐주고,
제해결 같은 신규 콘텐츠는 머릿수 늘어난거 말고 총력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를 정도.
필수 op 캐릭은 출시 주기가 너무 짧다고 느껴짐.. 결국 이러면 신규 유저는 손도 대기 힘듬.
오픈때부터 했다지만 게임 수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게 느껴지는 요즘임
게임이 총력전 딥하게 파지 않는 라이트층에는 매번 단조로운 패턴의 반복인 거 같습니다. 저도 원래는 플레 따려고 악귀짓 많이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꿀통 유지만 하고 스토리 업뎃때만 좀 해보다가 말게 됨....
이번에 ui 조금씩 개편하는거 보면 아직 포기는 안했다는 생각은 듬
올해 중반에 모두가 아는 그 사건이 있었기도 했고, 그로 인한 여파로 인해 힘들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런 이유가 아마 내년 중반부터는 먹히기 힘들테니 더더욱 분발해줘야 하고.
최근에 그래도 고구마 라던가 데카그라마톤 이라던가 나아져 보이려는 모습을 보이는건 맞는듯
나만 현타와서 접은게 아니구나
크게 바뀐게 없이 이후로도 뭔가 그대로 일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현타와서 접음
스토리 어필겜인데 스토리 더빙이 없는겜
솔직히 재투자 안 하는 거 팩트인 듯
최신 씹덕겜들 보면 풀더빙은 기본임
한섭이든 일섭이든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가 재투자의 덩어리인데?
@@barcodekr 타겜에 비해 재투자가 소극적인건 맞죠
@@barcodekr 재투자가 아니라 당연한건대?? 이런 뽑기수집형 씹덕겜이 뽑기건덕지안만들면 어떻게 돈벌어 먹을려고?
그냥 풀더빙 안한게 개에바
만약에 진짜로 풀더빙막은게 그 라이터라고 치고 퇴사하자마자 더빙계획잡았다고 해도 내후년에나 더빙나오는데 상황보면 그냥 넥겜자체가 더빙할생각이없어보임
이건 ㄹㅇ 블아 2개월차인데 연출 JOAT 컨텐츠 다비슷비슷한거고 그렇다고 스토리에 몰입할 컨텐츠가 부족하고 여러모로 답답하지만 캐릭터하고 스토리하나로 인기유지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