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feat. 노량: 죽음의 바다) [임진왜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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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жов 2023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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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조선 최정예 16,000을 탄금대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린 신립 [임진왜란-10]](http://i.ytimg.com/vi/kskDWqJ-nK4/mqdefault.jpg)
![고니시랑 심유경이 거짓말치다 걸려서 그런거 아님 (feat. 정유재란) [임진왜란-29]](http://i.ytimg.com/vi/rjI9byJyOd0/mqdefault.jpg)
![[임진왜란63] 이순신 전사하였나? 스스로 죽었나? 숨어 살았나? 결론 내려드림.](/img/n.gif)
1:42
1:42
당시 히데요리의 나이는 5살이었습니다.
89년에 태어났다 91년에 죽은 츠루마츠와 헷갈린 것 같습니다.
츠루마츠의 죽음에 대해서도, 히데요리의 탄생에 대해서도 언급했었는데 대본을 작성하다 헷갈렸나 보네요 ㅠ
8:11
8:11
고니시가 있는 성은 ‘순천왜성’인데 영상 내 ‘사천왜성’으로 잘못 표기됐습니다.
다른데선 잘 표기 했는데 여기선 실수했네요 ㅠ
죄송합니다 ㅠ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아요
재미 있으면 됐습니다
선조가 얼마나 짠돌이면 최고의 무장에게 주는 시호인 충무도 안 주고 나중에 인조가 주었다는 것 부터 양심이 가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짠돌이보단 찌질하다는게 정확
인조 업적하나 생겻노
선조는 사람이 아닌ㄷ
짠돌이 라기보다는 쫄보 라고 보는게 더 맞을듯
런도 못한 조의 몇 안되는 업적
선조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의 공과 원균의 과를 남긴 조상들이 잘 했네요
역사기록과 언론의 중요성이죠
끝까지 자기 변명, 올려치기에 이순신 깍아내리기냐 역시 소인배 런조 클라스ㅡㅡ
이순신 장군님과 선조, 원균을 보면 역사기록과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명나라 사관과 다르게 조선 사관들은 1부터 10까지 오바하지 않고 빠짐없이 기록했으니 ㅋㅋㅋ
선조 졸렬한거 화나는데 하필이면 오래살아서 내용이 많아지네;; 근데 더 큰일인건 인조도 뒤에서 씨익웃으면서 대기중임
15:47 군인대우가 개 같은건 예나지금이나 변하질않네요,, 역사가 말해주듯 똑같은 일이 발생할까봐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ㅠㅠ 넘 기다렸습니다 😊
이분 목소리랑 그림들이 너무 잘 어울리심. 다 아는 내용이어도 계속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위대한 분이라 후일담이 많네요. 😢😢
원균 선조는 언제봐도 화가난다 버러지만도못한것들
이순신의생각은 수백년후에 적중해버리고....
선조를 무능하기 보다는 자신의책임감를 부정하고
이순신를 비롯한 주위에 대해서 경계심이 많은왕라고 보면 될듯.
진짜 무능왕이라면 병자호란 삼전도의굴욕의
인조를 따라올 사람이 있으까?
4일에 걸쳐 다 보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재밌네요. 역사이야기.
거란과의 전쟁과 같이
조선에서 일본군의 피해가 커야
더이상 쳐들어오지 않게됨
거란은 고려에서
3차 칩입때 황제 친위대 10만이 몰살 당함
황제의 권력이 크게 약화되어 거란이 멀망의 길로 가게됨
일본도 500척 이상 노량에서 잃었기에
다시 배를 만들어서
조선을 노략질할 의지가 상실됨
배 한척 만드는 비용이 그당시에도 엄청난 비용이 듬
수백척 파괴해버린 이순신장군의 전과~~~
수려한 그래픽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셔 열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1:09 바람 방향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당시 조명연합수군이 노량수도 좌단(대도 부근)에서 시마즈 요시히로를 맞이할 때
서북풍(또는 북서풍, 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옴, 조선군 쪽에서 일본군으로)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근거는
1. 노량수도 좌단(대도) 북쪽으로 시마즈군이 돌파하려고 할 때 명군이 화공을 시도하였고, 불기운이 세게 번졌다는 기록이
신흠의 상촌집에 나오고 있고(제장명 교수 발표자료 참고)
2. 선조 31년 12월 4일 실록에 보면 군문도감이 선조에게 노량해전의 상황을 전하는 문구가 나오는데
포와 화살은 쏘지도 않고(쏠 겨를이나 틈이 없이) 불뭉치만을 적선에 던져(無暇放砲、射矢, 只以包火投之於賊船) 적선 2백여을 소각하였다.
라는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때
일본군 쪽에서 조명연합수군 쪽으로 부는 동풍(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닌
조명연합수군 쪽에서 일본군 쪽으로 부는 서풍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계열의 바람이 불아
1.2 의 상황에서 바람을 활용해 화공을 시도하여 시마즈군에 타격을 입힌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또한 당시는 음력 11월 19일로, 매우 추운 겨울이었으므로, 통계적으로도 서북풍 계열의 바람이 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참고사항입니다]
당시의 조류에 대해서는 공식 기록이 나와있지는 않으나,
국립해양조사원의 23년 음력 11월 19일의 조류정보를 확인하였을 때, 19일 0시 이후부터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해류의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혹시 이것이 일본군이 노량수도를 되짚어 돌아갈 수 없었던 원인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조명연합수군이 왜군을 관음포로 몰았던 8시 전후도 밀물(바다에서 육지 방향의 조류) 이었구요.
워낙 노량해전에 대한 기록이 적어, 제가 모르는 기록이 있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엽적인 부분이고, 관심도가 적을 수 있지만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슬프네 노량해전의 이름만들어도..
다만 일본군을 그대로 보내주면
조선사에서는 천추의 한이될듯
나에 죽음을 알리지 마라 ,,너에 일을 나에게 미루지 마라 . 방패막이 병사가 일을 못해서
시마즈: 난 이때의 전투를 참여한것을 눈물나게 후회했다. 하 그 ㅅㄲ(고니시) 걍 뒤지게 내버려 둘걸
히데요시가 욕심이 많았네요. 조선 안쳐들어오고 자기세력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후계작업을 잘했어야 했는데 결국 도쿠가와이에야스에게 권력이 넘어갔군요
그렇죠 게다가 하필 히데요시 가문 살린다고 앞장선 다이묘가 성격 Ziral 맞고 남들 이간질 에 유능하고 모든걸 히데요시한테 보고하기로 유명한 이시다 미츠나리라서 도쿠가와가 승리할수 있었죠 만일 마에다가 정권 임시적으로 잡았다면 역사는 달라질수 있었을지도
@@LexiaKazu인정 마에다가 5년만 더 오래살았어도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지 못했을듯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개념을 밥말아먹었는지 태국(아유타야 왕국)과 류큐 왕국(오키나와)에게 "너네 나라도 정복할꺼임." 이라는 어그로성의 국서를 보내는 바람에 빡친 태국과 류큐 왕국이 임진왜란이 터지자 명나라에 자국 군대의 조선 파병을 제안했던 순간도 있었음.
자기세력 공고히가 안되지 ㅋㅋ 그 수 많은 전쟁광들 먹을 파이가 없는데 어캐 감당하냐? 통일하고 내부를 공고히 하려면 외부의 공공의적을 두는게 진리 라는거임.
공고히 할 건덕지도 없어요
어차피 봉건제라 영주의 집합체고 각자 자기 지역에선 왕이나 다름없는 권력을 누리는데 이들을 한번에 다 싸잡아 죽이지 않는 이상 세력이 가장 큰 도쿠가와에게 넘어가는건 기정사실이었죠
히데요시 또한 도쿠가와가 차기 대권을 노리는걸 알았고 죽기 직전에도 도쿠가와가 결국 권력을 잡을것이란걸 예측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분이 없어 각 제후들을 동원하여 제거할수도 없었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것도 그저 도쿠가와가 배신하지 않길 기도하며 죽기직전까지도 도쿠가와에게 히데요리 잘 부탁한단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도쿠가와 막부가 꽤나 긴 시간 권력을 잡긴 하지만 결국 이들도 조슈번을 중심으로 세력을 기른 메이지유신의 주체가 되는 지방세력에게 무너지죠
히데요시 죽을때 설명하는 브금이 코에이사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에 나오는 음악 아닌가요?
저렇게 공신에 책봉하면 ...나중에 백성들과 장군들이 목숨 걸고 싸울려고 할까...? 진짜 선조는 레전드다...
그후 인조 때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뤘죠
@@user-yn7lm7sg1v 그리고 고종 때도...
이래서 왕이 다스리는 정치가 무서운거임, 무능하고 인성 터진 왕이 정권 잡으면 나라 망하는거
1.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워봤자 인정도 못받은 장수들과 의병들
2. 독립운동가 및 국가유공자 후손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동안 떵떵거리며 사는 친일파 후손들
…이런 걸 보고 학습한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할 필요가 없다(해봤자 나만 손해) 라는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선조야 말로 헬조선을 상징하는 왕이네
헬조선의 상징
하성군, 능양군, 광무제 개똥이와 그 왕비, 조병갑
퍼펙트
그래도 임진왜란 시리즈 재미 있었습니다
선조가 객사를 했어야하는데 아쉽네 ^^
네, 차라리 실제로 전장에서 군인, 백성들과 함께 조선의 실상을 뼈저리게 목격하고 개혁을 꿈꿨던 광해가 전쟁 중이나 종전 직후에라도 왕이 되어 꿈을 펼쳤다면... 근현대사가 극적으로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에서 '만약에~' 라는 게 참 허망한 몽상에 그치는 것이지만, 임진왜란 이후 조선이 가는 방향을 보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위기 때마다 영웅들이 들고 일어난 것을 위안으로 삼을 수 밖에요. ㅠ.ㅠ
그와중에 500척이나 더 남아있었다고요
진작 망했어야할 나라가 체제유지 하난 끝내주게 잘해서 징하게 500년씩이나 나라를 보존함
이제 임진왜란,정유재란은 끝나고,선조편으로 계속 이어지나요?
아마 광해군 편으로 넘어가지 않을까요?
왕이 찌질하면 아무리 호국공신이라 할지라도 살고 싶지 않을듯하다
이순신 장군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니죠. 감옥에 갇힌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상경 하시던 어머니도 잃었고 명량해전 승리 이후에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왜군에게 아들 이면을 잃었고 왕인 선조는 자신을 의심, 경계하고 제거 대상으로 여긴다면 전장에서 명예롭게 전사하는 것이 자신이나 부하, 가족들을 위한 것 이라고 생각 했을 것 같습니다.
왜군을 피해서 몽진을 간 것은 이해는 가지만, 명나라로 무책임하게 도망치려고 한 선조와 조선 수군을 이끌면서 제해권 장악해서 수륙병진을 막아내고 전라와 경상도 백성들을 보호했던 이순신은 비교 대상이 되고 그런 이순신은 선조 입장에서 정치적인 부담이 되는 존재죠.
왜 부담되는거죠? 전후 명예직주고 공신임명해주면 그만인데요?
@@qkdhrwifh1436 조선을 만든 태조 이성계도 고려말 혼란기 역사적인 전투성과를 내면서 건국했죠. 그런 트라우마?
영웅이순신장군 이걸보니 저런졸개왕과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울이유가있는지 의심스럽네 ㅠ ㅠ
시마즈 함대 노량해전서 전멸 직전까지 갔는데, 고니시는 구원안하고 걍 ㅌㅌ하고 나 몰라라 해서, 나중에 시마즈 가문과 고니시 가문 웬수진다는...
솔직히 시마즈가 의미없는 짓 했지 고니시 도울 필요가 없는데.쾐히 휘하의
군사들만 죽고 간신인 휘하장수들도 26명이나 전사. 한마디로 부하들을
개죽음 시킨 적장.
시대를 잘못 타고 난 영웅 이순신
선조도 이순신장군 동상옆에 같이 세워라! 매일가서 계란던지게. 그런 무능한 왕 때문에 백성들만 도륙당하고 한심하다.
아이고 참으세요
계란이 무슨 죄입니까?
계란조차 저런 쓰레기에 던져지는걸 수치스러워 할겁니다
ㄷㄷ
광해군 드가쟈쟈
2만 가까이 사상자를 낸 사람이 1등 공신은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 권율 말인가요?
@@user-rk9kl8lc9h 원균요
선조가 빌런이네
6:46 명나라에서도 이순신에게 벼슬을 내렸고 명예직이긴 해도 진린보다 높아서 저랬다간 하극상이니 실제로는 달랐을겁니다
오랜만에 김시민과 이억기 이운룡이다
노량해전에서 타격을 입고 일본으로 돌아간 시마즈 가문은 이후 세기가하라 전투에서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다 도쿠가와에게 미움 받아 에도막부 내내 차별 당합니다. ㅎㅎ 그래서 이후 메이지 유신을 주도 하게되고 일본 해군의 주력으로 발전해 2차대전에 참전(?) 합니다. ㅎㅎ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사실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런조 하는 꼬라지 보면 안타깝지만 전쟁터에서 전사하신게 그나마 드러운꼴 더 안보고 성웅이 되신거 같다....죽기직전 까지 얼마나 괴롭혔을까
시마즈가 구하러와서 포위당해 공격당하는데 뒤에서 협공은 커녕 바이~ 하고 지나가는 고니시 시볼롬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를 무능하기 보단 자신의 책임감를 부정한 이기적인왕
저걸 뚫구 탈출에 성공한 시마즈도 참 대단한 장수인듯.
등자룡을 구하려다 사망한것이 확실한 팩트가 맞나요?
응? 히데요시... 죽었다 그랬는데 살고 이러는 거...
지금 푸틴이랑 오버랩되네...
아직은 쉼쉰채로 발견되고 있지만...
선조능 밀어버려라. 아니 조선 왕릉싹다 밀어!!! 세종대왕님은 제외
할수만 있으면 부관참시를 해도 시원찮고
그 시체를 까마귀 밥으로 던지거나
채찍질을 해서 살점을 하나하나 뜯어버려도 시원찮을 수준이죠
사실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는 노량해전이 아니리 남해도 전투...
노량해전으로 퇴로가 막혀 탈출에 실패한 수천의 왜군들이 집결해 남해도의 왜성으로 다시 들어가 농성하는걸 격파한 게 남해도 전투임
진주목사 김시민장군도 충무공
혹시 등자룡을 구하려다 죽은게아닌 등자룡이 죽어버리면 조선의 입장에서 명나라에 너무 눈치가 보이니 이순신 장군이 다른곳에서 전사하셨는데 다른곳에 등자룡을 구햤다는 말이있니 그냥 등자룡을 구하다 죽은것으로 무리해서 출전한 수전에서 명나라 장수들과 조선이 그나마 눈치를 덜보게끔 글만 그렇게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도 이순신이 등자룡을 구하러 가다가 희생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투 배치를 보면 그들의 진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등자룡의 배는 조선의 동맹군의 실수로 인해 화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갇혀들었습니다. 이런 보고는 그저 명나라의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한 것으로 사실과는 다릅니다.
천지신명이시어
이기게 해주소서
적을 무찌른다면
오늘 죽는다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고니시가 양아치네 ㅋㅋ
8분 11초 순천 왜성 인데 왜 사천 왜성 이라고 해요?
아! 그거 수정 한 줄 알았는데 수정이 안 됐군요 ㅠ
죄송합니다 ㅠㅠ
살아도 선조가 제거했을듯
KBS 불멸의 이순신의 마지막 회 클라이막스
- 이 바다는 또한 나의 피도 원할 것일세...
- 독전고를 울려라, 싸움이 급하다!
- 단, 한 명의 조선 수군도 동요해서는 아니되느니,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무능한 왕 선조 와 인조.만약 임란 때 세종 이나 정조 가 임금 이었으면 이 많이 두들겨 맞았을까 생각 되내요.어쩌면 이순신 장군 이 수군 이 아니고 육전 에서 대승 을 거둔 장군 이 될수도,,
세종이나 정조가 왕이었다면 임진왜란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죠.
미리 대비하고 군사력을 강화했을테니까.
설령 일어났어도 초반에 일본군이 깨지고
물러났을 확률이 높죠.
@@user-pj1iv7hp9y군사력은 무슨 돈으로 강화하죠? 그리고 군사력을 강화한들 20만에 가까운 원정군을 막아낼수있나요?
임진왜란은 왕이 선조라서 쳐맞은 전쟁이 아니라 왕이 선조라서 이긴 전쟁입니다. 선조가 아니라 다른 어중간한 왕이었으면 조선 망했어요,,,
@@qkdhrwifh1436
세종이나 정조시대를 보시면 두 임금은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사람들 입니다.
그 당시 돈이 많아서 군사력을 강화한게 아니라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방력 강화에 힘썼고 그 결과 세종대에는 여진족들을 토벌하고
영토도 넖히는 결과를 가졌왔고요.
또 이이의 주장처럼 군사 10만을 제대로 양성했다면 임진왜란이 일어났어도 초반에 일본군을 물리칠수 있었습니다. 임진왜란때
쳐들어온 일본군 숫자가 20만 이었는데 군사전문가들에 의하면 남의 나라에 원정으로
출병하여 이기려면 적어도 상대국 보다 3배이상 군사력을 동원해야 하며 완전히 정복하는건 5배이상 동원해야 한다고 하므로 적어도 세종이나
정조같은 국방에 힘쓴 임금들 이었다면 충분히 10만 이상의 군사들을 제대로 양성했을것으로 보아 임진왜란을 당했어도 초반에 격퇴시켰을 거라 봅니다.
@@user-pj1iv7hp9y 군사10만을 무슨수로 제대로 양성하죠?조선시대 1인당 쌀 소비량이 1.7섬정도 됩니다. 그럼 10만병사 밥먹이는거로만 30만섬 이상의 쌀이 필요합니다. 복역에 대한 대가를 제외하고 군량으로만 30만섬입니다. 당시 조선 사정으로 저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십만십만 거리지 말고 현실을 보십쇼
내가 1966년 경에 읽은 책 "이순신과 그들"에 보면, 노량해전 막바지에 장군께서 일부러 갑옷을 벗고 지휘루에 올라
적탄에 맞아 쓰러지신다. 책을 읽던 나는 책에서 눈을 못 떼고 요샛말로 멘붕!
그래서 전사했다고 거짓보고 하고 도망쳐서 숨어살았다는 썰이 있지요~
이런데도 하성군 그 🐕새끼가 명군입네 하는건
진짜 어거지지
아나 노량에서 안죽었으면 강제은퇴시켜서 명예직으로 남기거나
일부러 꼬투리잡어서 귀양하고 강제 퇴직시키거나 할꺼임
선조성격상 책인감이없어서 그렇치 무능한왕은아니라서
인조와는 다르다 인조와는!
역모로 죽였겠죠 온갖 꼬투리 다잡아서
@@user-jh7ho8zr8r 선조가 인조처럼 병진도 아니고 죽이진 못해요 이미 백성을 2번이나 버리고 의주까지 튀어서 그상태에서 이순신까지 죽이면
왕권에 심가한 타격이오져 이런건 역사쫌 보심 이해됩니다 더군다가 선조자신이 이순신모함해서 처형시킬뻔한 사람이라 또 똑같이 몰아서 죽일려고든다면 리스크가 엄청 크져
@@user-jh7ho8zr8r전쟁이후 선조가 역모누명씌워서 죽인 장수 누가있죠?
@@qkdhrwifh1436 ???없는데요? 전쟁중에 사기꾼 1명 죽인적은있져
@@kicopjc8188 맞죠 선조는 리스크 감수하면서 전쟁영웅 숙청할만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냥 공신,명예직만 줘도 상부상조할수있는데 죽일이유가 없죠
6.25때 미군에게 모든 전작권 넘기고 미국만 바라본 런승만의 피가 명에게 군권 모두 넘기고 명군만 바라본 선조놈의 피로부터 이때부터 이어진겨..
그거랑 이거랑 뭐 연결지어서 반미선동하나 ? ㅋㅋㅋㅋ
일단 조선육군이 명에게 육지에대한 군권을 넘겨야했던건 당연함 상국의 군대니까 조공국과 제국의 군대가 합동으로 활동하면 그것에대한 주군권은 제국에서 가지게됨
굳이 동아시아뿐아니라 유럽역사에도 뒤져봐 제후국군대 장수가 제국군대장수를 재끼고 군권을 휘두르는지 거기도 지휘받아서 행동함
너님의말을 여기 영상에서 나오는 일본을 예로들어 말하면 전쟁하러왔는데 막부에서 총사령관을 지정했는데 다이묘말들어가면서 전쟁하란 소리랑 똑같음
그리고 6.25때 왜 전작권을 넘겻을까 ? 6.25때 피흘려가며 전쟁하신분들 욕하자는건 아니지만 그당시 우리나라 장교나 부사관수준이 난리였음
일부분들은 고군분투하셧지만 전체적으로 전쟁경험은커녕 전투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죄다깔려있으니까
반대로 북한의경우 게릴라전이라고해도 비록 지위가낮았다고해도 정규전투를 경험한 장교진 부사관이 있는대다
소련이 밀어줘가면서 키워줬음
그러니 전쟁초반 기습과 장비문제가있다해도 경험이없으니 개작살이났던거지
그러니 미군이 작전권을 가지고 이리저리 시켜야할수밖에 없었지 그렇게안하고 한국군 단독작전하면 떡실신당하는게 부지기수니까
실제 6.25후반까지도 중국군들이 한국군은 밥으로보고 대규모 공세를 취할땐 항상 한국군부대를 쳤음
여기에 그 전작권을 미군이 쥐고있음으로서 6.25이후에도 북한은 대규모 무력도발을 못했음 왜 ? 작전의 주가 미군이기때문에
미군을 치는거나 다름없다보니 함부로 대규모 무력도발은 못했던거지
그냥 반미하면 다 짱인줄알아 ㅋㅋㅋㅋ
@@user-bk5bf3qt6w
깊히 공감. 우릴군이 미군보단 전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지금 전작권 전향하면 울나라가 전체가 위헙.
6 25. 초반 그 처참했던 우리군 무기 기술등 전력 조금이라두 알구 나불거림?
@@user-tf7ox6zf7f ㅋㅋ 그럼 전쟁끝나고도 전작권을 찾아오지 않은 이유가 뭐냐? 6.25가 끝난지 70년이 넘어간다 멍청아..
지금도 우리 국방력으로 북한을 억제 못한다고 생각하냐 모질아? 전세계 어떤 나라가 전작권을 다른 나라에게 준 나라가 있냐?
@@user-tf7ox6zf7f빨갱이라 저딴소리하는거임
잘 죽었어 시마즈가 좋은 일한거야 저기서 안갔으면
선조 그 성질 머리에 저거
놔뒀을리가 없다
허락도 없이 무과 치루고
공격명령 씹고 육군이랑 합치랬더니 신에게는 12척 드립이나 치고 ...열거 하다보니
내가 다 화가나네
이순신장군에게 그런 모욕적인 말를 실례.
이런 2찍 관종마인드는...개돼지라 여겨도 상관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