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13 vs 133 승리의 기적! (feat. 명량해전) [임진왜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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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3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КОМЕНТАРІ • 56

  • @user-mb9ox4tm6v
    @user-mb9ox4tm6v 9 місяців тому +46

    원균의 말아먹기와 선조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승리로 이끌며 결국 조선을 구한 영웅의 모습 그 자체..

  • @user-wm8lu4my4q
    @user-wm8lu4my4q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불멸의이순신보면서 이순신어머니가 배타고 아들보러 가다 돌아가시는장면보면서 진짜 많이울었는데 모든시련을이겨내고 기적같이 나라를구하고 돌아가셨으니 이만한 영웅이따로있을까

  • @user-cw5lx3du3m
    @user-cw5lx3du3m 9 місяців тому +39

    전쟁중 선조한테 고문당해서 몸도상해
    어머니에 자식까지 죽어서 멘탈도 다나가
    왜군장수 원균이 수군말아먹어서 또 멘탈 나가
    그래도 멱살잡고 수군 하드캐리 한거 보면
    성웅이라는 호칭은 이순신밖에 없네

    • @Wanganfen
      @Wanganfe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정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죽하면 현대의 인물이 임진왜란 시대로 타임슬립한 op캐일거란 말이 수긍이 갈 정도

    • @user-ot7ju5zo7e
      @user-ot7ju5zo7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거의 신의영역 입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해전에서 무패장군입니다
      거기다 인성까지 겸비하니 선조가 정적으로 조진겁니다

    • @user-fw7bz3hy7d
      @user-fw7bz3hy7d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억기랑 최호 장군은 무슨 죄야ㅠㅠㅠ

  • @user-gv4dv8ys8m
    @user-gv4dv8ys8m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12월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한다는데 너무 기대 되면서 눈물날거 같아요 ㅠㅠ

  • @A9mon
    @A9mon 9 місяців тому +5

    판옥선 1척과 세키부네 133척
    이말이 왜이렇게
    울컥하네 만드나요

  • @user-sd6kc6zl4y
    @user-sd6kc6zl4y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명량해전

  • @세잎크로바
    @세잎크로바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정말 멋진 우리 장군님~~

  • @user-jy4bq2qj5r
    @user-jy4bq2qj5r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화 명량에서 대장선 한 척만 나가서 싸우는게 영화적 과장 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무신이 조선에 임하셨어

  • @user-er4mc4ko7j
    @user-er4mc4ko7j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소갈머리 선조는 삼도수군통제사 복직도 불쾌한지 정하는 자리에서 나갔다고 하는데 남은 대신들이 멋대로 복귀시켰음 심지어 계급도 이전보다 낮은채로 복직 시키고
    선조 때문에 복직 못했다면 정유재란 때 이미 일제강점기 왔을듯

  • @user-me7xh5ml4o
    @user-me7xh5ml4o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순신 장군이 이균 죽이고 왕이 되셨어야했는데...

  • @seungheelee9646
    @seungheelee964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명량해전. 정말 어찌 이겼는지 미스테리한. 이후 고군산도(전라북도 북단)까지 후퇴가 하일라이트.

  • @ttlqk4847
    @ttlqk484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6:34
    8:34
    본인이 한말을 바로 행동으로 지키는 충무공
    실천으로 본보기로 지휘하는 장군님...

  • @steelmin3191
    @steelmin3191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늘이 내린 장수라고 밖에는설명되지 않는

  • @user-bc9de8hz6h
    @user-bc9de8hz6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이라는 나라는 좋아하지않지만, 그래도 왕중왕은 세종대왕이요 장군중의 장군은 이순신장군이니~~~
    역사의 아이러니ㅠㅠ

  • @NakRang
    @NakRang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명량... 가슴이 웅장해진다...

  • @tasha5585
    @tasha5585 9 місяців тому

    또 당신입니까... GOAT

  • @user-mh4iv8mv7e
    @user-mh4iv8mv7e 9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레전드!!! 리!! 쑨!!!씬!!!

  • @user-wx6zy2tt9u
    @user-wx6zy2tt9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명량해전은 1597년 9월이었고 순천왜교성 전투가 10월~11월달인데 순천왜교성 전투에서 조선수군 병력은 약 16000명 정도였음 대략 1달 사이에 10배가 넘는 병력이 보강되고 판옥선도 대략 80척 정도가 보강됨 1달 사이에 그정도 병력이 한꺼번에 보강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데 아마도 칠천량 해전에서 전부 궤멸된게 아니라 전투중에 흩어진 병력들이 명량해전 이후에 다시 합류한걸로 추정됨

  • @user-mr7vv2wr9y
    @user-mr7vv2wr9y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와! 드뎌 선조(라 쓰고 하성군 이균이라 읽는다) 曰 "그냥 공무원 한 명이 사소한 왜적을 무찌른 전투"에 대한 이야기다...!!!

  • @DS-nl5pp
    @DS-nl5p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화도는 지금의 목포 고하도입니다. 완도 고금도(묘당도)로 옮겼던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었나요?

  • @Wanganfen
    @Wanganfe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순천 왜성 전투 해주세요

  • @user-pc8ez3vd4o
    @user-pc8ez3vd4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해도 소탕작전도 다뤄줄수있어요?

  • @ncr4471
    @ncr447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데 ㅋㅋㅋ 이게 현실이라니!!

  • @user-oi7cz7fl2u
    @user-oi7cz7fl2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려 현종과 양규 장군 그리고 강감찬 과 그 때 그 장수들. 보고 싶다. 정말.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히데요시라는 앞의 적은 죽었지만, 뒤에 있는 선조라는 적은 살아있다

  • @jyj371
    @jyj37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순신 장군을 고문했다는 설은 조선실록에 있나요? 백의종군과 함께 항상 등장하는 키워드라서 궁금합니다.

    • @user-wx6zy2tt9u
      @user-wx6zy2tt9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실제로 이순신제독이 심한 고문을 당했다는 기록은 없음 조사가 끝나고 말을 타고 돌아갔다는 기록이 있는데 고문을 심하게 당했으면 말을 탈수가 없음 아마도 말로 되묻다가 한번씩 죽비로 치듯이 한걸로 추측됨

    • @DaeGonKwon
      @DaeGonKwon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선실록에는 없습니다. 다만 정탁이 남긴 기록에는 문초 중에 형신 (정강이를 때리는) 을 받았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다만 당시 나이 50세에 형신은 건강에 지장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 @user-cx6nu9ju5t
    @user-cx6nu9ju5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음은 용의 승천...노량인건가

  • @subzzang91
    @subzzang91 9 місяців тому

    울산성전투 궁금해요..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순신과 쌍벽을 이루는
    왜군 최고의 맹장!
    하지메 사토루의 목숨을 건 분투로 절멸시킨 조선 수군을 부활 시킨 이순신 장군님 ㅠ

  • @dukasgeorge7584
    @dukasgeorge758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조가 그래도 인간인게 이순신을 다시 좌수사로 임명하고 수군을 이끌게 해줬다는거임 (지원은 안해줬지만).
    그나마 자기 잘못을 깨닫고 뒷수습을 어떻게든 했음.
    이게 뭐가 잘한거냐라고 하는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역사를 보면 끝까지 지가 잘못했다는거 인정하기 싫어서 온갖 말도 안되는 핑계되어서 오히려 신하를 숙청해버린 경우가 다반사임.
    원소가 전풍을 숙청하고, 숭정제가 원숭환을 숙청했드시, 공민왕이 수많은 장수들을 숙청했드시, 선조가 이순신을 숙청 안한것만으로도 잘한거라고 생각함.

    • @LexiaKazu
      @LexiaKaz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왕이 자신의 에러를 인정한 자체부터가 대단한거죠 보통은 억지 부리는데

    • @user-hv3nm5qq9u
      @user-hv3nm5qq9u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순신이 노량에서 안죽었으면 진짜 10000퍼센트 전쟁끝나고 숙청했을인간인데... 의병장들 죽인거만 봐도...

    • @dukasgeorge7584
      @dukasgeorge7584 7 місяців тому

      말 하나하나에서 무식하고 천박한 속성이 느껴지네. 역사적으로 대부분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대로 숙청했다고, 숭정제가 얼마나 많은 장군들을 저런 이유로 숙청했는지 알고나 있는지 @@user-ec3fu3hx8g

  • @user-pg6pm9or9h
    @user-pg6pm9or9h 9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좋은 콘텐츠를 늘 공짜로 보아 미안합니다.

  • @sih2322
    @sih2322 8 місяців тому

    도체찰사(총사령관) 이원익선생이 계셨기에 198VS 2 의 싸움에서 살아남아 수군을 제건할수있었고 명량해전에 승리할수있었죠..

  • @mysterioush8585
    @mysterioush858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400년 전 배설의 최대 성과는 칠천량의 지옥도 속에서 판옥선을 12척이라도 남겼다는 거고, 오늘날 그의 최대 성과는 후일을 기약하기 위해서라느니 PTSD 때문이라느니 같은 변명으로 그를 정당화해주는 정체불명의 인간들을 무럭무럭 양산했다는 거쥬.ㅎㅎ 배설의 행적을 조금만 둘러봐도 자기 보신이 최대의 목표였던 인간이라는 건 금방 알 수 있는데, 요즘은 동탁도 재평가하는 인간도 있고, 배설도 정당화하는 인간도 있고, 참 좋은 세상이어유.ㅎㅎㅎ 왜? 아예 충혜왕도 재평가해보시지.ㅎㅎ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9 місяців тому +3

      ㅇㅇ 고려의 역적. 기황후도 드라마 타이틀로 자리 차지한 적도 있는데.
      (하지원 님 좋아하지만)
      ㅡ 옛날이지만...
      얼마 안 있으면,
      "고종 옆의 최후의 애국자 이완용"
      이따위 멍소리의 드라마가 나올 수도 있음 ㅋㅋㅋ

    • @user-hv3nm5qq9u
      @user-hv3nm5qq9u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n9zd5bi6t불꽃심장 이완용

    • @Typhoon_no.1
      @Typhoon_no.1 8 місяців тому

      원균을 대놓고 구국의 영웅이라고 하는 미친놈들도 있는 마당에......

  • @user-my3xh7kv6r
    @user-my3xh7kv6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유재란때 전라도는 처절하게 유린당했고, 일본수군은 전북 부안까지 북상하여 약탈을 저질렀습니다.

  • @user-uz2xq9ob1x
    @user-uz2xq9ob1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빠가보다 선조가나은거같다

    • @iselenrue
      @iselenrue 9 місяців тому

      또 너야? 지나가는 곳 마다 정치댓글로 창내고 다니는 무지성 갈라치기 정치충???

    • @user-wc8bo4nd4z
      @user-wc8bo4nd4z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포34평 48억 만들어준 문재앙이 최고지ㅋㅋㅋㅋ

  • @isacjohn-yz2id
    @isacjohn-yz2i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균 보다는 그래도 배설이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