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은 대기업 퇴사할 정도의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대기업보다 돈 잘 주는 회사로 얼마든지 이직 잘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40대 중반쯤 되면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노동소득이 아닌 투자소득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대기업에만 쭉 있었더라도 저축만했으면 연봉 적은 사람들의 복리 수익에 뒤쳐집니다. 수익률은 내 전체 자산 기준 수익률이 높아야하구요.
8년지났을때까지만 해도 행복했고 멋진 완벽한 삶이었는데. 퇴사후 경제적 부도 더이뤘고. 아이들과도 더많은 시간을 보냈고. 여유있게 여행도 취미활동도 더많이 하며 남부럽지않은 10년이 지나 불과 단 1년만에 퇴사11년째인 지금 또 생각이 바뀌네요. 생각은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나봐요.
뭐든지 도망친 곳에는 낙원이 없다 대기업에 다녀도 좋고 퇴사를 해도 되는데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하게 있어야 그게 행복한 삶이다 먹고 살 문제 때문에 억지로 대기업에 다니는 것도 괴로운 일이지만 딱히 하고 싶은 일이니 철저한 계획 없이 잘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진짜로 굶어죽는 거다 뭘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정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나는 노가다 기술자 일당쟁이고 친동생은 kt 10년차쯤 되나 그 비슷한데. 노가다가 소득세가 거의 없어서 세후 연봉으로 따지면 솔직히 꽤 많이 차이남. Kt가 노조가 쌔서 정년도 긴 편인데도 우리 일에 비하면 퇴임 걱정이 심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아이 갖는것도 늦추고 대학원 다니는거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는데, 이번에 어머니 아프셔서 같이 돌아가면서 거의 한 2년 동안 어머니 간병했는데. 대기업이 진짜 좋구나하고 옆에서 많이 느낌. 재택근무랑 휴가 같은게 정말 많아서 어머니 간병하면서도 회사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일하는 분위기 회사에서 배려해주는게 넘사고. 그리고 주변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인맥이런게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낌. 이번에 어머니 상치르는데 동생 회사에서 사람도 진짜 많이오고 서로서로 많이 챙겨주는게 그냥 눈에 딱 보임. 조금 웃겼던 건 나는 노가다 동생은 회사원 사위는 병원하는데 문상 오신분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거의 그냥 옷차림만 봐도 누구 손님인지가 너무 딱 보임. 남자의 경우 구두에 광나고 시계 차고 있으면 회사원. 구두에 광 안나고 조금 편하게 입었으면 자영업이나 전문직. 여자의 경우 가방이며 옷차림이 더 티가 확나고.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돈 잘벌어도 확실히 좀 없어보이게 입고. 결론. 대기업이 생각보다 소득적인 면에서 살짝 아쉬울 수는 있지만, 옷차림이며 언행이며 그냥 딱봐도 티가 날 정도로 삶의 급들이 높은 느낌이 난다. 회사따라 다르겠지만 복리후생이 넘사다. 주변 인맥 수준이 높아지고 서로 그것을 관리하는데 신경을 아주 많이 쓴다. 입사 후에도 정년 등 의식하여 일도 잘하고 발전도 계속해야 살아남는다. 노가다 자리잡은 기술직 장점. 생각보다 잘 번다. 나이들어도 걱정없다. 말고는 전부다 단점.
대기업다니는 사람치고 제대로 워라밸지키면서 시는 사람 못봤음 공식적인 근무는 정시에 끝난다해도 집가서도 내일 발표준비할거, 서류들 끝내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책임감 부담감때문에 위염을 달고살더라 저 월4,500만원이라는게 커보일수도 있지만 저분들이 평소하는 노동강도에 비하면 정말 과소평가된 금액임
알바로 들어간 이마트를 정직원이 되고 점포 대표로 베트남 해외연수도 다녀오고 총 4년근무 하다가 퇴사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후회했지만 지금은 국가기술 자격증 몇개 더 따서 전직장보다 더 많은 월급받고 일하고 있네여. 공백기간이 있어도 다들 두려워 하지마세요. 공백기간은 여러분들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현대그룹사 16년전에 다녔음. 연봉 꽤나 높았음. 그러다 3년 좀 넘어 퇴사했고 개발자로 여기저기 전전함. 후회도 살짝했으나 스타트업쪽에서 계속 시도했음. 결과적으로 적지 않은 돈으로 엑시트하고, 지금은 연봉 1.5억으로 일하고 있음. 말하고 싶은 결론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하고 본인에 확신한다면 대기업 그만두라는. 아니라면 계속 다니고
7~8년전쯤 현대 비슷레벨 대기업에서 초봉세전5000정도받았고 2년정도 다니고 퇴사했죠. 대기업퇴사하고 고생좀 했습니다만 지금은 세후1억3천정도 벌고 있습니다. 대기업계속다녔으면 세후로 지금 절반정도 받았겠죠. 후회도 도전도 다 자기가 선택하는거고 결과는 노력과 운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ㅎ
10에 9명은 허황된꿈 꾸고 관두고 나와서 별볼일 없이 빌빌댐.. 우리누나도 LG들어가서 한 2년하다 장사한다고 때려치고 나오더니 돈 다까먹고 다시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해보니 기존에 받는 임금, 근로환경 안되니까 금방금방 퇴사하고 돈떨어지면 또 취업하고 결혼도 안하고 진짜 개차반 됐음..
그정도 연봉받을 때 퇴사하는게 정답. 그정도 연봉이면 많이 받는거 아님.. 연봉 1억넘어가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당히 고민되는 구간(연봉은 많이받고 나이가 좀 차기 시작하는 시기)이 오면 더 어려워지고 주변 상황들이 더 안좋아짐. 퇴사하기로 맘 먹었다면 단호히 하시길. 젊을 땐 돈 없어도 살수 있지만 나이들면 진짜 바보될 수 있음.
그래도 여러분 한살이라도 어릴 때 제발 대공중견기업 이상급으로 취직힌세요.. 참고로 대한민국 중소 협력업체는 신입이 2800~3000.. 3년차 3300 10년차 과장이 이것저것 포함해서 연봉 세전4000언저리랍니다... 삶의 질..투자도 대출도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암울해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당연히 다 대기업, 중견기업 가고자하죠. 그런데 그런 일자리 해봤자 15%도 안됩니다. 나머지 80%이상은 중소기업 가야해요. 이게 현실이예요. 그걸 선택하고자 해마다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 취업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조언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짜 다녀보지도... 사업하지도 않은 사람이시군요. 저는 공기업, 대기업... 그것도 최고 알짜 회사 출신입니다. 공기업때 약 5000~6000, 대기업때 6500~7500정도 받았죠. 지금 사업하면서 2억 정도는 법니다. 그런데, 그곳에 남아있는 동기나 선후배들도 1억초반은 버내요. 일하는 시간... 여유, 퇴직금 적립까지치면... 지금도 과연 내가 하는일이 맞는건가??? 싶은데... 8000과 월 1000이라니... 좀 더 경험하시고 말씀하시길..
@@MSK-sp1sn 2억을 어떻게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1억을 일 4시간 업무로 벌고있습니다. 회사 다닐 당시 스트레스 1/10도 받지 않고있으며, 매우 만족 중 입니다. 2억을 버신다니 대단합니다. 돈을 쫒으신다면 그저 부럽습니다만, 지금 제 생활에서는 솔직히 부럽지 않네요. 그저 다를뿐.. 새해에도 사업 번창하세요^^
네 씁니다. 기본급에 +로 고정상여가 있고 회사, 부서마다 비율은 달라요. 대기업 아니고 중견만 가도 그렇게 써주는 곳 많습니다. 참고로 퇴직금을 줄이려고 그렇게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고정으로 나오는 금액은 퇴직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법이 있어서 다 퇴직금 계산이 들어갑니다~
나도 대기업 퇴사자로서 현대 계열사 중앙아시아 해외 건설 현장에서 러시아 어 실력으로 35살까지 3년 정도 인허가 관리 했는데 해외 현장이니만큼 근무환경도 고달프고 생활환경도 열악해서 돈 2억 정도 모으고 퇴사함. 그 돈으로 바로 약 1년간 세계일주 하면서 세상 구경 및 인상 깊은 경험들 많이 했음. 그 후 한국에서 살기 싫어서 독일로 가서 독어를 배우며 유학을 해볼까 취직을 해 볼까 하며 1년 이상 모은 돈 생활비로 까먹고 있었는데 우연히 데이팅 앱에서 만난 그리스 여자와 사귀게 됬는데 여자 친구 아버지가 그리스의 섬에 집이랑 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내가 가진 돈이랑 자기가 가진 부동산으로 살아보자고 결정하고 그리스의 섬에 가서 결혼해서 장인 어른에게 살 집을 받고 올리브 밭과 해변 근처의 땅을 받고 지금 일 하나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음. 와이프는 여름에만 호텔 리셉션에서 일해서 돈 벌고 가을에 스스로 자란 올리브 열매만 팔면 자식도 없는 (비출산주의임.) 우리 먹고살 수 있는 돈이 나오고 장인 어른이 가진 땅 팔면 또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나옴. 한국 대기업에서 일하다 엉뚱하게 독일을 가겠다는 결정을 한 덕에 40살이 될 즈음에 한국 직장문화는 물론 노동에서도 완벽하게 해방이 되어 섬에서 와이프랑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음. 뭐 나 같은 사례를 예전 직장 동료들에게 얘기하면 다들 신기해 하긴 함. 인생이 어떻게 데이팅 앱으로 그렇게 풀릴 수 있냐고... 내가 그래서 언어를 잘 하면 그런 일도 벌어질 수 있다고 함. 나 스스로의 성격도 보신주의 보다는 좀 위험하더라도 과감하게 지르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무슨 자영업이니 주식 코인 같은 천편일률적인 것은 싫어하고 한국과는 다른 낫선 땅에 가서 운명의 힘에 나를 맏기자는 생각으로 외국에 가서 귀인을 만나게 된 것임.
난 이해가 잘 안가는게 고작 부품 역할을 하면서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받기를 바라는 걸까..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누구 밑에서 돈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최소한 돈 굴리는 방법부터 공부해요.. 월급받았으니 내 자신한테 보상해야지 이거사고 저거사고 룰루랄라 마시고 단순히 돈이 목적이면 철저하게 돈관리하고 체계적으로 늘려나가세요 월급이 적든 많든 모아야 늘어나고 계속 굴려야 돈이 늘어나죠 그리고 돈은 기계적으로 관리하세요 로봇처럼.. 감정적으로 하는 순간 다 날립니다
저도 대기업 다녔었는데 이 영상에서 나온만큼 벌지는 못했습니다. 대기업인데 식품 업계가 워낙 연봉이 낮은지라. 그러면서 퇴사 할때 영상에 나온 말 처럼 남들 못들어가서 안달나는 대기업인데 말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나간다니 뭐 내 지인은 유학도 다녀왔는데 현지서 취업 못하고 한국 왔다느니 뭐 자기들이 해본건 없고 다 본인들도 어디서 들은 말로 잘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말 다 무시하고 해외 나가서 살고 있는데 좋은 연봉 받으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수능 공부, 군대, 사회적 압박, 회사 업무 등 그런 거 버텨내는 한국분들 노력과 정신력이면 어딜가든 잘합니다. 한국의 인생 난이도는 극상이거든요. 단지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사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거지..
3년도 못 견뎠다면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른 분들은 일단 5년 정도는 참아보고, 그걸 밑천으로 경력직으로 옮기든, 자기 일을 하든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이 분은 유튜브 찍어 돈버는 분이니. 그걸 감안하고 들으시고요... 저 또한 대기업에 12년, 이후 외국계 등등 8년 등 총 20년 직장생활하고 창업한 사람입니다. 그건 참고하시구요~
고졸 시골 공장 공돌인데 잔업 하고 하면 400정도 벌고있음. 근데 주식을 하면서 월평균 200정도는 꾸준히 수익실현 하고 있고 이번7,8월은 어렵다는 상황에서 국장으로 월 600씩 수익실현 중. 😊😊 퇴사할 계획은 전혀없음. 모자란놈 일시켜주고 밥도주고 방도1인실 무료로 쓸수 있어서 걍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충성 ㅋ 순자산 8억5천 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15%정도래서 일단 그걸 목표로 달리는 중이고 무조건 달성 가능함. 😎😎
그 조언을 같은 직장인이 직장인끼리 해봐야 직장인들 인사이트가 어차피 대다수 구독하는 직장인들이라 그 조언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있고 도움되려는지 미지수네요 ㅋㅋㅋ 조언은 나보다 이미 선행한자나 나보다 앞서있는사람들에게 듣는게 조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 이유도 자격도 없지요.
기본급 2,742,777 을 봐야됩니다. 이게 연봉으로 치면 3300만원인데, 인센은 허수이고 basic salary가 실수 입니다. 저도 12년차 외국계이고 맥시멈 월급의 1200%까지도 받는데, 그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안정된 금액이라고 볼수 없어요. 지금 자산 가격보면 노동비 대비 너무 비싸다는 걸 알수 있어서, 개인1인이 버는 급여는 한계가 있고(3억넘어도 세금이 40%넘게 떼어감) 결국 단체를 굴릴수 있는 사업체 운영만이 부자로 가는 길이 맞습니다. 저는 겁나서 월급으로 대출 이자내며 투자중이구요😂
어려운 시기에 공기업 취업했다가, 대기업으로 옮겼다가 30대 후반부터 자영업 수준의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자리를 잡아서 왠간한 대기업 직원보다는 2배는 벌긴 합니다. 그러나... 인생 중요한시점 기준으로 사실, 처음 공기업 쭉~ 다녔던게 나았을것 같습니다. 젊은시절 안정적인 상대적 고액 연봉받고, 지금도 안짤리 고 정년 보장에 가까운 해택... 배우자 만나기도 쉽고. 근무시간 짧고.... 인생에 중요한 시기에 그렇게 보내는게 그래도 편하긴 합니다. 아... 저도 장학금 받고 대학 다녔던 사람입니다. 손가락 안에 드는 학교, 최고 점수 학과 나왔습니다.
친구가 대기업 다닐 때 너무 바빠서 돈 쓸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그냥 퇴근하고 들어가서 눈감았다 뜨면 세수겨우하고 다시출근 정신적인 문제 올 때쯤 이친구는 이미 학자금 일년만에 청산하고 이삼년차에 나이대에 모을 수 있는 돈 보다 훨씬 모았음 이러고 퇴사했는데 남부러울것 없이 잘살더라 하고 싶은일하면서 이게낫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다녔던 친구 그만뒀는데 일이 많더라 10년전에 그만뒀는데 일을주는데 그일을 정상적 퇴근시간에 집가면 주말근무해야해서 그게싫어서 월~금요일 야근매일함 자취방가면 밤10시 그래도 이때는 어려서 일도 재밌고 했다는데 결정적인거는 대리급되면 해외파견보낸다해서 그래서 그만뒀다는데 입사동기 24명이었나 23년에 물어보니 남아있는 애들이 4명이라했던거 같음
그만큼 업무강도 장난아니고 워라벨 거의없고 스트레스받는게 다 돈으로 환산되는거니 말 그대로 일한만큼 받는거지 대기업이 뭔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일도 안하는 사람한테 5천을 줄까 ㅋㅋㅋㅋ 대기업 문턱도 경험못해본 사람들이나 이해못하지 저같은경우도 대기업에서 교대근무뛰면서 초봉 4천받았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두고 3천대로 연봉낮춰 이직했네요 물론 연봉은 낮지만 딱 그만큼만 일하는거라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편합니다
🎥 풀영상 보러 가기 : ua-cam.com/video/MW9Fr4bMDm8/v-deo.html
ㅌ
현대그룹 생각보다 짜네
안망해서 두배바는게 아닙니다. 전기 원전 밸류업 실적개선
복사가안되
ᆢ
나는 이분처럼 대기업 퇴사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덕분에 중견, 중소기업 친구들이 그 틈을 이용해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된 경우를 많이 봤다.
완전 공감
TO가 그렇게 나오는 게 아닌데.
@@gooddreambuilder1566 ㅋㅋㅋ 인정 많이는 개뿔
@@gooddreambuilder1566그렇게도 나옵니다 많이는 안나와도 아 현장직 기준이라 사무직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스카이 고스펙 이공계도 넘쳐나는 마당에
연봉을 조금 더 받으면 좋지만, 연봉이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진 않습니다. 어차피 연봉이라는 건 아무리 많아받아도 더 받고 싶거든요. 직장생활 이외의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게 중요합니다 :)
부모님이 집한채 해주시는경우에 맞는 말인듯
철학이 있군요
글쎄입니다
연봉이 적당히 더 높으면 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음
헛소리 ㅋㅋ
보통 퇴사하는 사람들은 많은 조언을 들었다고 하는데..개인 경험을 비춰보면 그건 내 결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 정도였다는 생각이 듭디다.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가짐인 거 같네요.
좋은말씀이네요
맞습니다. 퇴사 몇번 해보니 결국은 제 마음가짐이 썩어 빠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BoBKuY 자신을 안다는 것, 과거를 반성한다는 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건승하리라 믿습니다.
맞는말씀
@@BoBKuY그게 왜 썩어 빠진거임ㅋㅋ
근데 뭐 자꾸 퇴사하고싶고 우울하면 오래 못다녀서 큰 의미없음.. 연봉 좀 낫더라도 버틸만 하고 꾸준히 다닐수있는게 베스트..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사람스트레스때문에 퇴사하고 나와서 이것저것 안될때 좀 후회하다가 지금은 오히려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낮
이게 맞다
얇고 길게 가는게 좋음. 있는듯 없는듯 오래가는 50대 60대 분들보면 처음엔 욕했는데 지금은 그게 현명한거 같음.
대기업도 정말 무게가.. 힘듭니다 맨날 평가 당하고..
퇴사하고 10년은 워라밸좋은 회사 다니며 행복하게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가고 함.
진짜 후회는 10년쯤 지난 40대중반에 안할수가 없음.
퇴사해서 대기업 -> 중소, 중견으로 가고 차장 부장달았을때를 비교하면 연봉은 2~3배 차이나니깐요
@@gooddreambuilder1566근거는? 이ㅈ랄 ㅋㅋㅋㅋㅋ 걍 상식선에서라도 생각좀 ㅎㄷㄷ😊
개발자들은 대기업 퇴사할 정도의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대기업보다 돈 잘 주는 회사로 얼마든지 이직 잘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40대 중반쯤 되면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노동소득이 아닌 투자소득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대기업에만 쭉 있었더라도 저축만했으면 연봉 적은 사람들의 복리 수익에 뒤쳐집니다. 수익률은 내 전체 자산 기준 수익률이 높아야하구요.
@@lijlijlil1898 ㅋㅋ 뭔 투자수익요ㅋㅋ 투자수익 연 10퍼만 벌어도 상위 5퍼센트인건 아시는지ㅋㅋㅋ
중소에서 15년의 시간을 보내야 퇴사한 3년차 연봉을 받게 될거임.
보통 답정너 상태에서 퇴사조언을 받으러 다니는거라 퇴사조언을 받는다해도 퇴사를 하는 사람의 심경변화는 거의 없죠
평안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그만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왜 참견인건지.. 좋은 직장일수록 기대치가 높고, 특히 부모님 등 어른들이 넘 좋아하고. 그만둔다하면 대역죄인 취급.. 그래서 대부분 그 직장과 안맞고 힘들어도 그냥 참고 다니죠 ㅠ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휴..
평양감사.
@@user-bq8uk2hs8m ?
난 평안감사 하고싶노
@@user-bq8uk2hs8m 평안이 맞습니다. 조선시대 평안도의 감사(관찰사)를 말하는겁니다.
맞아요. 돈만이 회사다니는 목적은 아니죠? 저도 잘 다니던회사 때려치고 미국으로 홀연히와서 지금직장은 한국서벌던거 반도 못벌지만 삶의질은 최소 5배 이상은 좋아진듯 하네요.
그런데 퇴사 조언을 듣는다는건 이미 퇴사하고싶다란 마음이 있는거라서, 보통 뭐라 하든 퇴사하게되죠.
그건 알겠고 뭘 해야하고 뭘 준비 해야할지 명확해졌지 않을까요?
같은 회사 기술직 임금 3년차 6500 5년차 7800
안 그렇기도 해요 그만두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현차, HD현대도 아닌,,,,현대그룹이 대기업인가요?
중견기업 아닌가....
그쵸 원래 이사가겠다고 마음먹으면 있던집에 살기 싫은법이죠ㅎㅎ
정말 딱 기본적인 삶만 유지할 수 있을정도로 벌려고 16년을 소비해야 한다니..ㅠㅠ
대기업 보다 못한데가 90%넘음.
똑똑한 분들이 대기업에 입사해서 거대한 기계의 일개부품역할을 하며 살아가는것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다행히도
퇴사의 용기를 내셔서 앞으로 잘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대기업에서 살아남기위한 노력을
개인을 위해 쏟는다면 반드시
훨씬나은 삶을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해보겠습니다!
현실판 노예
아직 젊으시면 새로운 도전하실 수 있죠
나이좀 있는분들은 대부분후회하시더라고요
저는 대기업은 아니고 공공기관다니는데 더 조건좋은곳으로 합격한거아니면 다 그냥 다니시더라구요
이런거 보고 퇴사하지 마여. 진짜 후회함
@@ad-so2ni분신
100프로후회함
'이런거 보고'하면 안되죠. 퇴사가 아니라 뭐든 생각없이 따라하는건 뒤탈이 따릅니다.
무조건 퇴사하고 35살전이다?? 워홀이라도 가셈
요새 너무 퇴사유투브가 많은듯
뭐할지 정하고 해보고서
결심하고 퇴사하셔요
19년 다니다..암수술 받으니..퇴사얘기나와 그만뒀네요..ㅠ 돈보다 건강이 재산입니다.
권고사직이요? 서운하셨을듯요
요즘은 좀 어떠신지요????
걱정해주는것도 오지랖인가? 너도 아프냐?@@유승범-h7e
저도 대기업 30대에 퇴사할 때 주변에서 많이 말렸죠. 당시 그 선택이 옳았던 건 아녔지만 그 선택이 옳음을 증명하려 열심히 살았네요. 8년이 지난 지금 너무나 멋진 선택임을 느끼는 중입니다.
크흐 멋지십니다 저 역시도 잘 따라가겠습니다!
개인사업 하시나요? 왜 후회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밍-x1i5d후회안할만큼 상황이 좋겠죠
8년지났을때까지만 해도 행복했고 멋진 완벽한 삶이었는데.
퇴사후 경제적 부도 더이뤘고.
아이들과도 더많은 시간을 보냈고.
여유있게 여행도 취미활동도 더많이 하며 남부럽지않은 10년이 지나
불과 단 1년만에
퇴사11년째인 지금
또 생각이 바뀌네요.
생각은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나봐요.
@@커밍쏜영상의 한달 급여와 연봉이
몇년차일때 받던건가요?신입때인가요?
요즘 2030 대기업에 취업못한다고 찡찡거리는게 많이 보이던데요
그래서 궁굼한게 있어서요
신입때 받는 실수령액 ?
4년지나서 받는 급여수준?
급여외 혜택?
대기업이 급여가 전기차 베터리 만드는 현장직보다 급여가 낮은데요..
직급이 올라야 급여가 오르는건가요?
뭐든지 도망친 곳에는 낙원이 없다
대기업에 다녀도 좋고 퇴사를 해도 되는데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하게 있어야 그게 행복한 삶이다
먹고 살 문제 때문에 억지로 대기업에 다니는 것도 괴로운 일이지만
딱히 하고 싶은 일이니 철저한 계획 없이 잘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진짜로 굶어죽는 거다
뭘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정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나는 노가다 기술자 일당쟁이고 친동생은 kt 10년차쯤 되나 그 비슷한데. 노가다가 소득세가 거의 없어서 세후 연봉으로 따지면 솔직히 꽤 많이 차이남.
Kt가 노조가 쌔서 정년도 긴 편인데도 우리 일에 비하면 퇴임 걱정이 심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아이 갖는것도 늦추고 대학원 다니는거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는데, 이번에 어머니 아프셔서 같이 돌아가면서 거의 한 2년 동안 어머니 간병했는데. 대기업이 진짜 좋구나하고 옆에서 많이 느낌. 재택근무랑 휴가 같은게 정말 많아서 어머니 간병하면서도 회사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일하는 분위기 회사에서 배려해주는게 넘사고. 그리고 주변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인맥이런게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낌. 이번에 어머니 상치르는데 동생 회사에서 사람도 진짜 많이오고 서로서로 많이 챙겨주는게 그냥 눈에 딱 보임. 조금 웃겼던 건 나는 노가다 동생은 회사원 사위는 병원하는데 문상 오신분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거의 그냥 옷차림만 봐도 누구 손님인지가 너무 딱 보임. 남자의 경우 구두에 광나고 시계 차고 있으면 회사원. 구두에 광 안나고 조금 편하게 입었으면 자영업이나 전문직. 여자의 경우 가방이며 옷차림이 더 티가 확나고.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돈 잘벌어도 확실히 좀 없어보이게 입고.
결론. 대기업이 생각보다 소득적인 면에서 살짝 아쉬울 수는 있지만, 옷차림이며 언행이며 그냥 딱봐도 티가 날 정도로 삶의 급들이 높은 느낌이 난다. 회사따라 다르겠지만 복리후생이 넘사다. 주변 인맥 수준이 높아지고 서로 그것을 관리하는데 신경을 아주 많이 쓴다. 입사 후에도 정년 등 의식하여 일도 잘하고 발전도 계속해야 살아남는다.
노가다 자리잡은 기술직 장점. 생각보다 잘 번다. 나이들어도 걱정없다. 말고는 전부다 단점.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죠 모든 일엔 장단점이 뚜렸하고 모두 다 사회에 필요한 일입니다
노가다 솔직히 돈을 못버는 직업은 절대 아니죠!! 근데 워라벨이 많이 안좋고 육체적인 힘듬이 커서 다들 꺼려하는 직업이죠..!! 그래도 그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돌아갑니다. 좋은 직업은 있어도 나쁜 직업은 없으니깐요!
@권우주 넘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20대초반에 건설회사들어가서 현장일 하다가 그만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였죠. 직장?동료들의 수준.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느꼈었죠..
@@코탕노가다는 워라밸이없습니다 지나가던 전기공무
대기업다니는 사람치고 제대로 워라밸지키면서 시는 사람 못봤음 공식적인 근무는 정시에 끝난다해도 집가서도 내일 발표준비할거, 서류들 끝내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책임감 부담감때문에 위염을 달고살더라 저 월4,500만원이라는게 커보일수도 있지만 저분들이 평소하는 노동강도에 비하면 정말 과소평가된 금액임
퇴사는 다음 준비가 되어있을 때 해야지 더럽고 치사하다고 나가면 백퍼 후회합니다
예전에는 한우물 파라고 교육받았는데 현재는 멀티로 수익 얻는게 나아요. 근로소득+배당소득+임대소득 등등,,, 누군가 그러죠. 직장다녀서 집에오면 뻗는데 무슨 다른일도 같이하냐고? 스타크래프트 게임보면 죽어라 본진 미네랄 캐는것보다 멀티로 미네랄 캐는게 승패를 좌우합니다. 하나가 안되도 일어설수 있습니다.
알바로 들어간 이마트를 정직원이 되고 점포 대표로 베트남 해외연수도 다녀오고 총 4년근무 하다가 퇴사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후회했지만 지금은 국가기술 자격증 몇개 더 따서 전직장보다 더 많은 월급받고 일하고 있네여. 공백기간이 있어도 다들 두려워 하지마세요. 공백기간은 여러분들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자격증 따셨어요??
ㅋㅋ 더 많은 월급 드립 웃고 반다
지게차?
이마트 정직달아더 4천임 이해함
아무자격증이나갖고 어딜 가도 더 많이 받으니까
나도 현대그룹사 16년전에 다녔음. 연봉 꽤나 높았음. 그러다 3년 좀 넘어 퇴사했고 개발자로 여기저기 전전함. 후회도 살짝했으나 스타트업쪽에서 계속 시도했음. 결과적으로 적지 않은 돈으로 엑시트하고, 지금은 연봉 1.5억으로 일하고 있음. 말하고 싶은 결론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하고 본인에 확신한다면 대기업 그만두라는. 아니라면 계속 다니고
니 지금까지 다녔으면 1.8억 받았을듯
@@움직임평론가 말도 안되는 소리좀 집어치우셈
@@움직임평론가 방구석 백수라 엑시트라는 개념을 모르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임평론가 현차에서 1.8억이상 받는 직급이 얼마나, 몇명있나?
현차 그룹 16년전에 3년다니고 퇴사했으면 19년차인데 직급은 부장이고(지금은 차장까지밖에 없음) 팀원기준 1억 5천은 받는듯.. 옆자리 아무것도 안하시는 부장님있는데 세상편하게 직장생활하심 상무님이 나갈생각 없냐 노랑봉투 제안하심 거절하시고 계속 칼퇴하시면서 인생 즐기심
시총 5위 안 회사에서 퇴사한지 10년 됐네요.
정부지원 사업 잘 활용하셔서
비즈니스 만들어 가시면
도움 되실 것 같네요
7~8년전쯤 현대 비슷레벨 대기업에서 초봉세전5000정도받았고 2년정도 다니고 퇴사했죠. 대기업퇴사하고 고생좀 했습니다만
지금은 세후1억3천정도 벌고 있습니다. 대기업계속다녔으면 세후로 지금 절반정도 받았겠죠. 후회도 도전도 다 자기가 선택하는거고 결과는 노력과 운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ㅎ
어떤 거 하시나요?
사업이최고
형님 어떤걸 하시기에 그렇게 많이 버시나요?ㄷㄷ
그래도 대기업이 급여. 복지, 배울게 많음. 중소가면 60%정도 밖에 안되고 복지도 비고가 안된다. 언차 쌓이면 급여는 누적되서 충븐히 많이 받게 됨.
대기업 얼마 안 돼요 ㅋㅋㅋㅋ 어중간하게 잘 버는 직장인보다 가능성에 집착하고 성공을 달리는 사람들이 훨씬 멋있습니다
어중간이라해도 초년생이저정도면 상위15퍼안에 들어요^^;;
옛날에 대겹이 아니다
무느ㅣ 만 호랑이
근데 대부분은 커리어 끝날때까지 그 놈의 가능성만 찾는게 문제죠. 돈은 개인의 능력보단 시스템이 벌어주는지라...
전 현재 1년차이고 교대근무중인데 세전 4천 좀 안됩니다. 나중에 30년차정도 되면 세전 8천 초중반 될거같은데 그때까지 존버하고싶네요 ㅎㅎ
10에 9명은 허황된꿈 꾸고 관두고 나와서 별볼일 없이 빌빌댐.. 우리누나도 LG들어가서 한 2년하다 장사한다고 때려치고 나오더니 돈 다까먹고 다시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해보니 기존에 받는 임금, 근로환경 안되니까 금방금방 퇴사하고 돈떨어지면 또 취업하고 결혼도 안하고 진짜 개차반 됐음..
그래도 능력있는 분 일텐데 이렇게 말하면 실례지만 인생이 망가졌네요.. 월급차이도 그렇지만 대겹 다니던 시절 때문에 엄청난 현타와 마음의 상처가 생기셨을듯... 경력으로 다른 대기업 취업은 안되나ㅠ
나도 월급 700 받다가 때려 치우고 자영업 코로나ㅅㅂ..계획이 있더라도 변수는 존재합니다.
@@곰돌이-n5t 대기업이직은 ㅈㄴ힘들죠
다시 대기업 가김 어렵죠 동종업계 경력직 뽑을때 2년 다니고 그만둔사람을 누가뽑겠습니까…
@@gangthing 그래도 신규채용 면접때 경력으로 내세울수있지않나요? 사유야 잘 포장하면 되는거구
잘될사람은 뭘해도 잘되고
안될사람은 뭘해도 안됩니다
본인 자신에대한 확신이 있다면 회사안에 가둬두지마세요
저는 37살이고 기술직 사업자로 월 세후 1500~1700정도 벌고있고
이일을 완전히 새로시작한지는 현재 7년차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확신이 있다면 회사 안에 나를 가두지 말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커밍쏜 ^^ 화이팅입니다
나만의 삶, 나만의 방식은 도전하는사람만이 쟁취할수있습니다
대단
어떤 기술이에요!?
@@쿠우쿠오 차량용품 출장설치 사업체 대표입니다
전국 각지 블랙박스 네비게이션등등 출장으로 설치해드리는 업체죠
트럭이나 트레일러, 버스, 수입차등등을 방문설치해드리고 있고,
서울까지 구역을 넓혀서
서울경기충북충남을 관리하고있습니다
채용중인 기사가 열명정도이며
모두 억대연봉 달성이고 저도 월세후 2000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ㅎㅎ
그정도 연봉받을 때 퇴사하는게 정답. 그정도 연봉이면 많이 받는거 아님.. 연봉 1억넘어가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당히 고민되는 구간(연봉은 많이받고 나이가 좀 차기 시작하는 시기)이 오면 더 어려워지고 주변 상황들이 더 안좋아짐. 퇴사하기로 맘 먹었다면 단호히 하시길. 젊을 땐 돈 없어도 살수 있지만 나이들면 진짜 바보될 수 있음.
좋은데로 이직 가능하면 퇴사하는게 맞지 아니면 사업하거나 근데 그냥 무작정 퇴사하는건 병신이지 ㅋㅋ
저도 대기업 다녔는데 지금 프리랜서로 월 세후 천 벌면서 제 사업 준비하고 있고 시간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고 좋습니다 물론 그 전까지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 했지만오
혹시 어떤일을 하시면서 세후 월 천을 벌고 계신지 여쭤봐도될까요?
@@arin4941 저는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자영업하는데 대기업실수령액이 생각보다 많지않구나 이렇게 잠깐생각했었는데
주5일 공휴일휴무 명절휴무 업무시간
이런걸 감안해보니 부럽네요
전 월2회휴무 하루최소12시간일하고
추석 설 명절에도 영업합니다
돈은 조금더 벌긴하지만 직장인들
쉬는날생각해보니 부럽네요
저도 자영업하면서 대기업연봉이상 벌지만
쉬는날없이 매일매일매일 일만하다보니 직장인들이 부럽기도하더군여 내야하는
세금은 왜 이렇게 많은지..
체계를 잘 갖춰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수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오토급으로 운영하고, 남는시간에 다른 사업에 뛰어드심이..
월급 어설프게 받으면 그러려니하는데
저렇게 안정적이고 많으면 안하는게 좋고
정하고픈거 있음 모아놓은돈으로 세컨일을 해보는게 좋지
대기업 들어갈 정도의 어린 시절부터 했을 노력을 생각하면 무엇을 하더라도 그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밥벌이는 충분히 가능할 사람..!
힘드셔서 그만두신건가요? 대기업 퇴사하고
나중에 다시 면접 보고 들어갈수있나요?
그래도 여러분 한살이라도 어릴 때 제발 대공중견기업 이상급으로 취직힌세요..
참고로 대한민국 중소 협력업체는
신입이 2800~3000..
3년차 3300
10년차 과장이 이것저것 포함해서 연봉 세전4000언저리랍니다...
삶의 질..투자도 대출도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암울해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당연히 다 대기업, 중견기업 가고자하죠. 그런데 그런 일자리 해봤자 15%도 안됩니다. 나머지 80%이상은 중소기업 가야해요. 이게 현실이예요. 그걸 선택하고자 해마다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 취업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조언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HM-do2xw독일처럼요
확실히 생산직 연봉이 쌔긴 하구나.. 중견기업 생산직 4조2교대 3년차 성과금 휴가비 등등 전부 포함 원천징수 6200찍혔는데 고졸이고 스팩 제로에 가까운 제 입장에서는 지금 직장 만족하며 다녀야 겠습니다ㅋㅋㅋ
대기업다닐땐 연봉 8000이라 어깨 으쓱했지만
퇴사하고 사업하며 월 1000 넘는순간 개인사업이 답이라는걸 느꼈다
단 월급 루팡들은 그냥 회사다녀야함
세후 월천이며누ㅜ회사계속다녀야겟죠?
@@어우추워이히히세후 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면 고민도 안하지 의사가 페이로 1000~1500일텐데 구라치고 있네
진짜 다녀보지도... 사업하지도 않은 사람이시군요.
저는 공기업, 대기업... 그것도 최고 알짜 회사 출신입니다. 공기업때 약 5000~6000, 대기업때 6500~7500정도 받았죠. 지금 사업하면서 2억 정도는 법니다.
그런데, 그곳에 남아있는 동기나 선후배들도 1억초반은 버내요.
일하는 시간... 여유, 퇴직금 적립까지치면... 지금도 과연 내가 하는일이 맞는건가??? 싶은데... 8000과 월 1000이라니...
좀 더 경험하시고 말씀하시길..
@@MSK-sp1sn 2억을 어떻게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1억을 일 4시간 업무로 벌고있습니다. 회사 다닐 당시 스트레스 1/10도 받지 않고있으며, 매우 만족 중 입니다.
2억을 버신다니 대단합니다.
돈을 쫒으신다면 그저 부럽습니다만,
지금 제 생활에서는 솔직히 부럽지 않네요.
그저 다를뿐..
새해에도 사업 번창하세요^^
사업이 답이다
내꺼랑 누가시켜서하는거랑 같나
돈 더 잘벌면 덤이고
평생할수있고
지금 순간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추후 10년 20년 가보면 개인사업자로 성공이 더 낫다는거
여기 댓글보면 현타 오지게 오네요 대기업만 다니시나…. 전기쪽 기사자격증 들고 24살 230 받으면서 일중인데…ㅜㅜ
ㅋㅋㅋ 대기업 다니는사람이 저리 많을까요 다들 방구석 ㅂㅅ들이지ㅋㅋ 님이 평균입니다 중소기업 근데 남자분이세요? 24살에 기사자격증을 따려면 미필이신건지
24살에 자격증도 있고 230 받으시는 거면 괜찮게 사시는 거에요.
꾸준히 경력 쌓으시면 차차 더 나아지실 겁니다. 딱 보기에 건실해 보이고 좋으네요.
전기기사 따면 더줘야되는거 아닌가
@@UUUT_4th 그건 회사정책에 달린거라…
@@UUUT_4th 기사 따도 초봉은 최저에요 기술직이 그렇죠 ㅋㅋ.. 기사따도 당장 전선 피복 벗기는 기술조차없는 책벌레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ㅜ
대기업 연봉은 부러운데 일처리 난이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궁금한게,, 계약연봉은 3300 으로 보이는데, 대기업은 인센금액도 매년 600프로 보장한다고 계약서에 쓰는건가요??
아녀 그렇게는 안써요
네 씁니다. 기본급에 +로 고정상여가 있고 회사, 부서마다 비율은 달라요. 대기업 아니고 중견만 가도 그렇게 써주는 곳 많습니다. 참고로 퇴직금을 줄이려고 그렇게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고정으로 나오는 금액은 퇴직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법이 있어서 다 퇴직금 계산이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급여가 적네요
세후 실수령 500이상일줄..
진짜 유툽 댓글보면 우리나라 상위 10-20프로 되는 분들 다 모여있는듯..
니가 월급노예라 그럼ㅋㅋ
우물안개구리라
나도 대기업 퇴사자로서 현대 계열사 중앙아시아 해외 건설 현장에서 러시아 어 실력으로 35살까지 3년 정도 인허가 관리 했는데 해외 현장이니만큼 근무환경도 고달프고 생활환경도 열악해서 돈 2억 정도 모으고 퇴사함. 그 돈으로 바로 약 1년간 세계일주 하면서 세상 구경 및 인상 깊은 경험들 많이 했음. 그 후 한국에서 살기 싫어서 독일로 가서 독어를 배우며 유학을 해볼까 취직을 해 볼까 하며 1년 이상 모은 돈 생활비로 까먹고 있었는데 우연히 데이팅 앱에서 만난 그리스 여자와 사귀게 됬는데 여자 친구 아버지가 그리스의 섬에 집이랑 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내가 가진 돈이랑 자기가 가진 부동산으로 살아보자고 결정하고 그리스의 섬에 가서 결혼해서 장인 어른에게 살 집을 받고 올리브 밭과 해변 근처의 땅을 받고 지금 일 하나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음. 와이프는 여름에만 호텔 리셉션에서 일해서 돈 벌고 가을에 스스로 자란 올리브 열매만 팔면 자식도 없는 (비출산주의임.) 우리 먹고살 수 있는 돈이 나오고 장인 어른이 가진 땅 팔면 또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나옴. 한국 대기업에서 일하다 엉뚱하게 독일을 가겠다는 결정을 한 덕에 40살이 될 즈음에 한국 직장문화는 물론 노동에서도 완벽하게 해방이 되어 섬에서 와이프랑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음. 뭐 나 같은 사례를 예전 직장 동료들에게 얘기하면 다들 신기해 하긴 함. 인생이 어떻게 데이팅 앱으로 그렇게 풀릴 수 있냐고... 내가 그래서 언어를 잘 하면 그런 일도 벌어질 수 있다고 함. 나 스스로의 성격도 보신주의 보다는 좀 위험하더라도 과감하게 지르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무슨 자영업이니 주식 코인 같은 천편일률적인 것은 싫어하고 한국과는 다른 낫선 땅에 가서 운명의 힘에 나를 맏기자는 생각으로 외국에 가서 귀인을 만나게 된 것임.
좋은 사주 타고 나셔서 그래요^^
3년차 4천받고 일하는데 행복합니다.
행복의 기준을 다른사람의 연봉에서 찾지 마세요
본인 자식들이랑 와이프는 다를거에요~
본인만 행복하면 다가 아니에요
@@내인생에댓글을달-j6d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지웅님의 댓글은 부적절한 댓글인 것 같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살지마셔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답니다😊
@@내인생에댓글을달-j6d ㅋㅋㅋ화이팅!
@@내인생에댓글을달-j6d 깨어있는 척 실패 ㅋㅋ
@@내인생에댓글을달-j6d 퐁퐁이횽 왓누
적네요.. 그래도 년차가 늘면 많아지긴 할테지만 연봉 9000이 되도 실수령이 6000대일거니 그것도 적은편이 아닐런지..
난 이해가 잘 안가는게 고작 부품 역할을 하면서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받기를 바라는 걸까..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누구 밑에서 돈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최소한 돈 굴리는 방법부터 공부해요..
월급받았으니 내 자신한테 보상해야지 이거사고 저거사고 룰루랄라 마시고 단순히 돈이 목적이면 철저하게 돈관리하고 체계적으로 늘려나가세요
월급이 적든 많든 모아야 늘어나고
계속 굴려야 돈이 늘어나죠
그리고 돈은 기계적으로 관리하세요 로봇처럼..
감정적으로 하는 순간 다 날립니다
저걸해봐야 님이 말하는거 가능하죠 뭘해도 맡에있는시간은 필요해요
현대쪽이 타기업들에 비해 많이 보수적인 편인가요? 현대쪽 다니다오신분있어 물어보니 거기도 좀 그런게 있는거같아서요
저도 대기업 다녔었는데 이 영상에서 나온만큼 벌지는 못했습니다. 대기업인데 식품 업계가 워낙 연봉이 낮은지라. 그러면서 퇴사 할때 영상에 나온 말 처럼 남들 못들어가서 안달나는 대기업인데 말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나간다니 뭐 내 지인은 유학도 다녀왔는데 현지서 취업 못하고 한국 왔다느니 뭐 자기들이 해본건 없고 다 본인들도 어디서 들은 말로 잘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말 다 무시하고 해외 나가서 살고 있는데 좋은 연봉 받으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수능 공부, 군대, 사회적 압박, 회사 업무 등 그런 거 버텨내는 한국분들 노력과 정신력이면 어딜가든 잘합니다. 한국의 인생 난이도는 극상이거든요. 단지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사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거지..
흔들릴때 항상 초심을 돌아보면 답이나옵니다. 입사면접때로 돌아가서 면접도안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회사라면 때려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조직에 맞지않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해보는게
크 저도 현대계열사 다니다가 퇴사했는데 반갑습니다!
배달합니다 월실수령750입니다
저도배달합니다 세후 월770찍었습니다.. 우리둘다 ㅎㅇㅌ!!
딸배는 꺼져
배달무시하지마라
고생한만큼 대우받으니 좋네
@@luckgood4866 딸배검거
@@sjsjsjwejsnmskalquws치킨 안처먹니? 무시질이네 ㅋㅋㅋ
죄송하지만 대학교,대학원은 알수 있을까요? ㅠ.ㅠ
해외취업하고 국내취업을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요즘 취준생이나. 직장인이라면
한번씩은 읽어본다는
대기업미리보기 책 추천요
읽고나니 대기업 내부 연봉 복지 조직문화 등
저 포도는 분명 실거야
3년도 못 견뎠다면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른 분들은 일단 5년 정도는 참아보고, 그걸 밑천으로 경력직으로 옮기든, 자기 일을 하든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이 분은 유튜브 찍어 돈버는 분이니. 그걸 감안하고 들으시고요...
저 또한 대기업에 12년, 이후 외국계 등등 8년 등 총 20년 직장생활하고 창업한 사람입니다. 그건 참고하시구요~
연봉 통보서는 단순 월급만 계산된거니 작은거지..
실연봉은 연봉계약금액 + 추석상여 + 설상여 + 여름휴가비 + 성과금 으로 계신해야 맞다고 봅니다.
연말정산때 수령금액으로 따지면 못해도 7천 후반~8천 초반됩니다.
어디 다니세요?
얘 잘모르네 ㅋㅋㅋ
실수령360에 성과급이 추가로지급되는건데 3년차는 마니못받아
그기 월급과 연봉에 이미 녹여져있어 ㅋㅋㅋㅋ
고졸 시골 공장 공돌인데 잔업 하고 하면 400정도 벌고있음. 근데 주식을 하면서 월평균 200정도는 꾸준히 수익실현 하고 있고 이번7,8월은 어렵다는 상황에서 국장으로 월 600씩 수익실현 중. 😊😊 퇴사할 계획은 전혀없음. 모자란놈 일시켜주고 밥도주고 방도1인실 무료로 쓸수 있어서 걍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충성 ㅋ 순자산 8억5천 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15%정도래서 일단 그걸 목표로 달리는 중이고 무조건 달성 가능함. 😎😎
더이상 한국에서도 대기업퇴사하는게 특이한일이 아니였음좋겠다 해외에선 직장옮기는게 비일비재인데 우리나라는 무슨 첫사랑과 결혼하듯 졸업후 첫직장과 정년까지 가기를 꿈꾼다
혹시 레조로 캠핑하시는 분 맞나요? 구독중인데…
입사를 좋소로 5년이상 시작하면 중견만가도 신세계임 지금 중견 연봉 7천인데 저에겐 갓기업임 좋소때는 여기서 일 1.5배 더하고 기본 쌍욕에다 일 위험하고 관리자들이 매일 성기잡아당기고 ㅋ 폭행아닌 폭행을 당하면서 연봉 4천대 받았었네요 ㅋ
메이저 중견임? 어딘데 글케 마이받노
쥬지 잡아당기는건 뭐 개병대노?
허언ㅋㅋㅋ
정년보장된 공무원 아니면 퇴사생각들면 빨리 넥스트 스텝으로 실행하는게 좋다. 어짜피 표정이나 결과에 다 나오므로 버텨봤자 잘리는건 시간문제임. 너 자를거야 라고 하는 회사 없음. 내가 버티는 중에 서서히 훅 들어와서 잘라버리던가 내 발로 걸어나가게 만들어버림.
대기업에서 중견 내려오고 뼈 빠지게 후회중 대기업 최고
공감이요..내려가는건 아닌듯
일단 대기업 찍고, 간판 같은거니까. 자신이 할일을 찾아 가는 거죠. 공대하면 할만하죠.
그럼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까지 가려면 보통 몇년 걸리나요?
이런 분들 때문에 또 누군가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잘 살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사회가 돌아 가는듯 하네요
현대그룹에서 삼성같은곳으로갓다면 돈은많이받고 좋겟지만 사무직환경이나분위기는.어떤지몰라서 모르겟지만.더좋은곳이면 후회없을텐데 비슷하거나 못한곳으로가면 후회하고 전직장이랑비교하고 고달플거같네요 생산직도 그러는데
그 조언을 같은 직장인이 직장인끼리 해봐야
직장인들 인사이트가 어차피 대다수 구독하는 직장인들이라 그 조언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있고 도움되려는지 미지수네요 ㅋㅋㅋ
조언은 나보다 이미 선행한자나 나보다 앞서있는사람들에게 듣는게 조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 이유도 자격도 없지요.
자주 만나는 사람 3명이 본인의 평균이라고들 하죠? 주변 대기업 다니는 직장인들한테 물어봐야 답이 뻔하지요 진짜 성공한 사람찾아가서 조언들어요 제발~~~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봐야 발목만 잡습니다~
대기업 직장인 보다 야망이 있고 그길 가기 위한 길이면 존중해야지.
현대그룹이 언제부터 대기업임?
기본급 2,742,777 을 봐야됩니다. 이게 연봉으로 치면 3300만원인데, 인센은 허수이고 basic salary가 실수 입니다. 저도 12년차 외국계이고 맥시멈 월급의 1200%까지도 받는데, 그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안정된 금액이라고 볼수 없어요.
지금 자산 가격보면 노동비 대비 너무 비싸다는 걸 알수 있어서, 개인1인이 버는 급여는 한계가 있고(3억넘어도 세금이 40%넘게 떼어감)
결국 단체를 굴릴수 있는 사업체 운영만이 부자로 가는 길이 맞습니다.
저는 겁나서 월급으로 대출 이자내며 투자중이구요😂
중요한건 아닌데 기본급 2,742,777이면 세금때고 들어온거니까 한 3700-3800쯤 될듯.
어려운 시기에 공기업 취업했다가, 대기업으로 옮겼다가 30대 후반부터 자영업 수준의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자리를 잡아서 왠간한 대기업 직원보다는 2배는 벌긴 합니다.
그러나... 인생 중요한시점 기준으로 사실, 처음 공기업 쭉~ 다녔던게 나았을것 같습니다.
젊은시절 안정적인 상대적 고액 연봉받고, 지금도 안짤리 고 정년 보장에 가까운 해택... 배우자 만나기도 쉽고. 근무시간 짧고....
인생에 중요한 시기에 그렇게 보내는게 그래도 편하긴 합니다.
아... 저도 장학금 받고 대학 다녔던 사람입니다. 손가락 안에 드는 학교, 최고 점수 학과 나왔습니다.
기본급은 큰데 성과급은 생각보다 적네요
기본급이 적당하고 성과급이 큰게 좋은구조인데 참..
성과급은 회사가 어려우면 언제 안나올지 모르는 돈인데?? 불로소득이라 세금도 많이떼가구 기본급 높은게 좋지~
@@Ssss000q고정성과급 주는 곳 가면 됨
생산직이었나요 연구개발직군이었나요
대기업은 분기별로도 보너스 나오지 않나요?
나는 한달 세후 250에 명절상여금 다 합쳐봤자 3300인데... 이 마저도 요샌 불안불안하다... 인생 참 살기힘들다
나이가???
여기가 현실성있는데 세후 400이 적다는 애들보면 전부다 대기업중에서도 탑급다니고있는듯
루팡은 찾아볼수가없음
지금은 어떤 마음인가요 후회하시나요?
월급 한달에 1억을버나..로또복권100억에 맞아도 일주일 지나면 있는금액에 너무적어서 만족하지못해서 더벌려고해서 망한다 합니다.
그러니 생산산업이 ..개인사업.중소기업. 중견기업.대기업이지만 여기찻아가서 대표자한테 크게만족하냐 물으면 대표자가..욕할것같아요.
그러므로 1만원이라도 크게봅시다.그러면 마음이편해집니다
로또100 억은 대만족
노예니 불만갖지마라는 합리화
10억이라도 만족할듯 시드머니니
사람의 따라서=능력의 따라서=
■본인의 커리어를 키우는것은 당연합니다.
400이면 생각보다 적네...
대신 연차쌓이면 나랑 차이많이 나겟지...
초봉이고 복지,안정(사업에비해,내할일집중),성과급,상여금,명절비,승진,사회활동,경력,자기개발 등등 사실 돈으로만 볼수없는것들이 있죠. 사내 식당,카페,힐링시설 등 식비도 줄고.
@@luv2233 연봉이 복지야 임마
현차 아니고 현대 계열사면 뭐 저정도지… 현차 기아만 연봉 높고 나머지는 그냥 그럼
사내식당 카페 힐링시설? 혼자 집에서 라면끓여먹는게 훨 맘편하지 ㅋㅋ
대기업이라도 3년차에도 300따리일뿐...성과급이라고 해봐야 매년 유동적인 거고 그거포함400 간신히 넘은 정도니 .....공부가 답이 아니다
...? 우리회사 1년차가 성과급 다빼고 5300은 받음 340-50정도 매월 실수령 ㅋㅋ
대겹 1년차에 300안넘는곳 없음 신포도라고 막 깎아내리지말자
42살 아줌마입니다 퇴사하지마세요
제인생에서 제일 큰 후회가 대기업퇴사하고 자영업시작한거임
ㅠㅠ돈은 더벌어도 내인생이 없어요
;; 저는 인생 있는데요..
돈은 더 벌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codipower 난 또 자영업하다 망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자영업은 본인을 갈아넣어야 겨우 성공하지. 위험 요인도 많고. 대기업의 보호막 아래 있는 게 그립겠지.
자영업이면 충분히 본인 인생 만들 수 있음. 그걸 왜 못함 쉬고 싶은 날 쉬면되지 돈 더 벌려고 본인이 안하는 것뿐 아님
친구가 대기업 다닐 때 너무 바빠서 돈 쓸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그냥 퇴근하고 들어가서 눈감았다 뜨면 세수겨우하고 다시출근 정신적인 문제 올 때쯤 이친구는 이미 학자금 일년만에 청산하고 이삼년차에 나이대에 모을 수 있는 돈 보다 훨씬 모았음 이러고 퇴사했는데 남부러울것 없이 잘살더라 하고 싶은일하면서 이게낫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다녔던 친구
그만뒀는데 일이 많더라 10년전에 그만뒀는데
일을주는데 그일을 정상적 퇴근시간에 집가면
주말근무해야해서 그게싫어서 월~금요일 야근매일함
자취방가면 밤10시 그래도 이때는 어려서 일도
재밌고 했다는데 결정적인거는 대리급되면
해외파견보낸다해서 그래서 그만뒀다는데
입사동기 24명이었나 23년에 물어보니 남아있는 애들이 4명이라했던거 같음
대기업의
단점이…전체에서 한곳만 죽어라 파서 전체를 보지 못함..중소기업 13년찬데..연봉은 6200밖에 안대지만 식견이 넓어지다 보니 개인사업으로 년 10억 찍고 있음
공기업 자회사 5년차가 300정도임... 360~400에 +@면 대단하신거임...
그건 자회사라서,, 공기업 자회사는 입사 쉽습니다. 대기업이랑 비교할 수 없죠
공기업은 얼마야
공공기관 5년차 월 750인데
@@광배근펌핑중 아 구라는 백수냐 월750이면 에효 5년차에 공공기관이 연봉 1.2억이라 대기업도 5년차가 1억 거의 불가능이야 10년넘어야 겨우 1억정도야 공공기관 평균초봉4천도 안돼 최고연봉이 중소기업은행 원자력연구소정도인데 겨우 5천넘어
@@광배근펌핑중 제발 밖에 좀 나가 이 인간아!!ㅜ
그만큼 업무강도 장난아니고 워라벨 거의없고 스트레스받는게 다 돈으로 환산되는거니 말 그대로 일한만큼 받는거지 대기업이 뭔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일도 안하는 사람한테 5천을 줄까 ㅋㅋㅋㅋ 대기업 문턱도 경험못해본 사람들이나 이해못하지 저같은경우도 대기업에서 교대근무뛰면서 초봉 4천받았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두고 3천대로 연봉낮춰 이직했네요 물론 연봉은 낮지만 딱 그만큼만 일하는거라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편합니다
회사에 놀러다닌다고 생각하고 출근합니다 놀러가자
A형이 근면성실함이 끝내주죠
월400만원으로 내시간과 자유를 담보잡힘….
능력이 없으면 그 돈의 절반에도 잡힘..
그래도 야근은 안하시죠?@@fwt7348
업무강도와 회사에서 쉬는시간 빼고 실제로 일하는 평균 근로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전 가성비가 궁금하네요
대기업인데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도 드네요...
겨우 3년차에 저정도가 적다고??? 욕심이 어마어마한 인물알세
현백임ㅇㅇ 현차 아님
@@e9a9현철 초봉6천 넘어요 성과빼고ㅋㅋㅋ
현대좆밥계열사겠지 ㅋㅋ 현차나 중공업 이런데랑 비교불가
밥 삼시세끼에 간식에 다주고 리조트 이용권 이런 부가서비스 퍼주고 온갖 할인 다드가고 애낳으면 학자금 다대주고 이차인데 대기업이랑 좇소는?
20년전 1군건설공정설계입사.
신입사원부터 출근길 떡집사장님이 부러웠음.
8년전직장때려치고 떡집이아닌 빵집차림.
주변에서 말림 특히 마눌님
몸은힘들지만스트레스없고 돈도 더잘범
즉 하기나름 죽으란법없음.
단,긍정적마인드 필수
8년전 차장연봉 약7천
현재 실수령 약1.5억
돈두돈이지만 맘편한게 최고임
사업하면서 세금 제하고 매달 1500~2500정도 버는데
1500버는달은 저축이 안됨 .
잘났다
1500~2500 이면 직원을 못해도 2~3명 쓰지않나요
직원 7~8명 씁니다.
매출은 꽤 높아요 나가는 돈이 많아서 그게 리스크죠
1500버는데 저축이 안된다는게 고정지출이 1500을 쓴다고여?생활비 1500?
@@자린이-u4z직원들 윌급만 줘도 안남죠? 8.200 1600?
현대 21년째 다니고 있는데 작년 연봉 세전 6,800~6,900 인데요?
원래 퇴사하기전에는 무조건 성공할거 같지요
그게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더 성공할거 같은데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는거...그렇지만
이런 능력있는 사람들은 끝내는 성공하긴 하더라구요
생산직인가요?
대기업을 다니는 장점은 사실
대출 받기가 유리한 부분 정도지요.
초봉이고 복지,안정(사업에비해,내할일집중),성과급,상여금,명절비,승진,사회활동,경력,자기개발 등등 사실 돈으로만 볼수없는것들이 있죠. 사내 식당,카페,힐링시설 등 식비도 줄고.
대기업을 다니는 장점은 성과급.. 월급 300 다써도 연 1500은 모임
좆소다니는 놈 검거 ㅋㅋㅋㅋㅋㅋ
연봉 성과금 복비 모든것이 우위에있는데ㅜ뭔 대출이 장점이라니 ㅋㅋㅋ좆소다니는거 셀프인증하노 너 대기업 안다녀봤지
연금 받기2년 남은 부사관분 전역하면 안되냐고 생전눈물없던 남편분 생각나네..ㅜㅜ계획이있다면 뭐든괜찮고 진짜 행복하지않다면 놓을줄도 알아야된다는..우리나라는 1순위가 돈이더라 가족이아니고 안타까움
억대 연봉이라고 해도 큰 부와 명예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만 있을뿐
연봉은 냉소적으로 따지는게맞고
불확실성금액, 잔특근, 보너스 다 합치믄ㅈ얼마다 이렇게 계산하는거 아님ㅋㅋㅋㄱ
조금나올때 진짜 돈관리안댐
나도 대기업인디 초기에는 뭐ps받음 최대얼마다 이리말하고다녔는데 잘못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