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일어났을 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12살이었는데 그때는 18살이라는 나이가 마냥 의젓한 어른 같아 보였어요 근데 제가 막상 작년에 18살이 되고 올해 19살이 되면서 느낀 게 열여덟이라는 나이는 정말 어린 나이라는 거예요 세월호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다들 수학여행 간다고 들떠있었을 건데 사진 많이 찍고 추억 쌓을 생각에 며칠 전부터 기대에 부풀어있었을 건데... 세월호 관련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 세상에서는 못다 핀 꽃들이 모여 부디 그곳에서는 활짝 핀 꽃 여러 송이로 남아있길 바라요
2014년 세월호 사고가 일어났을때 저는 초등학교 4학년 11살이였는데요. 저도 그 당시때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정말 멋진 어엿한 어른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제가 막상 작년에 고2 하고 올해 고3됐는데, 제 나이에 18세, 19세 언니 오빠들이 너무 어려보이는거 있죠?ㅠㅠ
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전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18살)이 마냥 진짜 어른인 줄만 알았는데 작년에 18살이 되고 올해 19살이 되보니 진짜 아무것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지도 못한 나이일 뿐더러 진짜 어린 나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선배님들이 그곳에서는 살아생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길 바라요
오늘 따라 유독 그 날의 아이들이 생각나 영상을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참사 당시 직장인이었던 전 이제 두 아들의 엄마, 부모가 되었어요. 부모가 되기 이전에도 세월호 아이들은 제게 큰 쇼크와 크나큰 충격 슬픔이였었는데... 엄마라는 자리가 되어 돌아보니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영상을 보며 흐느끼는 절 보는 아들들이 엄마 왜 울어? 묻기에 이젠 알려주어도 될 큰아들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형아들 누나들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떠나는 날이 있었다고 처음으로 설명해주고, 또 같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잊지 않고있습니다. 다른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잊지 않고 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있어요. 역사는 잊혀지지않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건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들. 현재는 역사입니다. 역사는 현재이고 이는 곧 미래 입니다. 우리 국민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아이들 아기때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그 귀엽고 예쁜... 사랑스러웠던 아이들을 17년간 곱게 키워 너무 일찍 떠나보내게 된 부모님들 심정이 얼마나 아프고, 그 상처와 그리움이 클까싶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 반드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 일들에 대한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올바르지못한 행동을 한 모든 책임자들은 꼭 댓가를 치뤄야해요.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인간들이... ㅋ 배울만큼 배웠다는 인간들이 진실을 은폐할려고만 하고, 진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다 무슨 뇌물들을 먹었나? 진짜 속터지네요. 자기네 가족들이 똑같이 당해도 저런식의 이해못할 행동을 할까요? 진짜 나쁜 인간들 많네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 사랑하는 아들 딸들의...부모님의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클까 생각하면 저는 세월호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너무 납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유가족분들이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세월호가 가져다 준 상처와 아픔이 너무 커서 충격이 너무 커서 저는 지금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이렇게 안전하지않은 나라에서 이렇게 진실되지못한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나라에서 나라를 대표한다는 누구하나 아픈 가족들의 손을 진심으로 잡아주지않는 이런 나라에서 무슨 아이들을 낳구 키우나요? 우리나라는 후진국입니다. 진짜로. 부디 304명의 희생자분들이 아픔없는곳에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세상과 이 나라에 대한 원망을 안고, 눈을 감았겠지만, ㅠㅠ 정의가 살아있고, 진실이 언젠가는 이길꺼란 그 믿음이 있다면 꼭 참사의 주범들과 모든 잘못된 책임자들은 모두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입니다. ㅠㅠ 🎗 항상 기억할께요.
세월호 사건이 진짜 슬픈게 단순히 다른 사건처럼 추모하는게 아닌 정치색 입힌거임 하물며 해외 9.11테러도 추모하고 기리는데 우린 특정 사이트 들어가면 조롱함 특히나 당시 정권은 오보에 후 정부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었음 인양말곤...(그마저도 뉴스에선 인양 순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그리고 이번 정부에 이태원 참사... 더이상 참사가 정치색 물들지 않고... 편히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를 했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hen the students call and ask for help but the rescuers only asked what is the latitude ang longitude of the sinking ship it breaks my heart because the rescuers didn't even asked if how many students are boared in the ferry and if they are all safe🥺😔😭
진짜 보면서 너무 마음 아프고 무책임한 인간들과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분하고 화가 나네요 아니 진짜 갇힌 애들이 살려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는데 그렇게 호소를 했는데 어떻게 된것들이 아무도 안구해주죠? 애들 일부러 방치한건가요?? 그러고도 당신들이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글고 자식 잃어서 가슴 찢어지듯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한테 자꾸 돈 받아 가는걸로 엮어서 몰아가는 모냥인데 그러지 마세요 위로는 해주지 못할 망정 여우 사냥 하듯이 조롱하는건 진짜 사람 새끼가 할짓이 아니잖아요 이 ㅅㅂ것들아
그때 당시에 저 중학교때인데 학교 끝나고 와보니 뉴스에서 세월호가 나왔는데 구조 됫다고 또 구조영상보여주고 그래서 전 믿었는데 구조된게 없고 거짓말이란걸 알았을때 배신감,안타깝다 생각이들었고 누나,형들 구조 더했었으면 살았을텐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벌어지면 안됩니다
기관장의 행위가 의심스럽습니다‥먼저누군가 배의 한쪽 엔진 파워를 사고당시 만졌고 한쪽파워가 풀파워가 아니라 데드슬로우에 있었다 ‥이해를 돕기위해 신상철님의 유튜브를 먼저 링크합니다 ua-cam.com/video/MQYkUoTeFp0/v-deo.html 제생각도 신상철님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1. 데드슬로우로 빼는 시점과 140도에서 145도로 변침을 위해 조타기를 돌리는 시점이 동일했다면 배는 순간 우회의 힘이 강하게 작용 했을거고 이로인해 배는 순간 좌현쪽으로 기울수있다 2. 미디어오늘인가 기사를 보면 청해진 해운은 2013년도에 세월호에서 사용하던 연료 DFO에 대해 연료를 사용한바 엔진에 찌꺼기 슬러지가 끼여 발전기문제로 엔진이 스탑되는 경우가있어 아주위험하니 연료공급사에 이러한 연료문제점을 밝혀달라고 공문을 보낸바있다‥ 이러한 연료로 인한 엔진문제를 기관장은 알수있었을것이고 이러한 엔진의 운항중 스탑을 막기위해 지맘대로 엔진파워를 만졌을 가능성‥ 3. 항공기의 경우 랜딩해서 게이트로 들어가기 바로전 한쪽 엔진을 끄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연료절감‥ 게이트로 다와서 한쪽엔진을 끄더라도 게이트까지 붙이는데는아무 문제없음‥ 근데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세이브하는 연료의 비용절감은 무시못함‥ 이렇든 회사에서 혹 연료절감을 위해서 기관장에게 지시하여 한쪽의 엔진 파워를 슬로우나 데드로 줄여 운행했을가능성‥ 줄여도 신상철님이 말씀했듯 배는 간다‥ 한방향으로 회전하려는 경향이 있을뿐 그것은 조타로 막으면 되니까‥ 이렇게 연료를 줄이면 회사에서 기관장에게 어드밴티지를 줬을 가능성‥당시 기관장의 월급은 이준석 선장보다 많았다 ‥ 또한 당시 기관장이 조타실로 올라오니 이준석 선장이 조타실을 슬그머니 빠져나갔는데‥기관장의 파워빼는 행위를 이준석선장도 알고있거나 묵시했을가능성‥왜냐 ‥선장은 일관되게 기관장의 진술에 반박하거나 하지않고 동조하는듯한 진술만 있음 4. 2번에서 말한 슬러지로 발전기가 순간 나가면 비상용발전기가 돌아가는데 비상용이 돌아가기전까지 전기가 순간 트립이 걸리고 이때 140도에서 145도의 변침이 있었다면 타는 순간 전기트립에 의해 돌아간 상태에서 고정될수있고 이때 조타수가 미집(반대방향)으로 돌려도 안먹게 됨‥그래서 조타수는 당시 "어 타가,, 타가"라는 말을 반복함‥ 이와 동시에 기관장이 이때 데드슬로우로 뺐다면 배의 회전력은 급격이 늘어나고 이때 순간 배는 좌현쪽으로 기울수있고 기울면서 라싱이 제대로 안되어있던 화물들과 평형수 시스템의 문제로 더기울었을 가능성‥ 이때 타는 나중보면 조타수말대로 좌현쪽으로 돌아간 상태가 확인이 됐는데 그건 순간 전기트립이 되어 우현쪽으로 꺾여 고정되었던 타가 비상발전기가 돌아가면서 전기가 다시 공급되어 좌현으로 조타수가 미집잡은 부분으로 타가 움직임으로서 결국 타는 좌현타인 상태로 나옴 5. 가설: 기관장은 오른쪽 파워를 데드슬로우로 한번에 뺀것이 아니라 최초 아침에 조타실로 왔을때 풀에서 하프정도로 빼고 왼쪽 브릿지로 나가 좌현 뒤쪽을 바라본다‥ 왜냐‥ 한쪽파워를 줄였으니 육안으로 이상없는지 확인해보려고‥근데 이런행위를 본 이준석 선장은 슬그머니 조타실을 나가 선장실로간다‥다시 들어와 선장이 없는 것을 확인한 기관장은 괜스레 선장실 맞은편에 있는 공조실을둘러보고 다시 조타실로 들어와 당직 기관사들에게 전화를 해서 공조실 청소를 시킨댜‥ 왜냐 조타실에서 파워를 데드슬로우까지 빼면 기관실에서 알수있으니까‥그렇게 전화지시를 한후 파워를 하프에서 데드슬로우까지 빼버린다‥ 이때 동시에 항해사는 조타수에게 우현 145도를 지시하여 140도에서 145도로 변침이 실시되고 왼쪽엔진 풀파워와 우측엔진 데드슬로우로 인한 우회두의 힘과 타의 우회전 조정이 더해져 배의 우회는 급속하게 일어남으로써 순간 좌현으로 기운다‥ 이럴가능성‥ 이러한 부분의 기관장의 엔진 파워를 임의로 만진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강력한 조사 수사가 필요하다 봅니다‥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왜 해경집에서 자냐? 구속수사해서 유치장에 가둬놔야하는데? 선장만 꼬리자르기 당하고 무기징역 받고 해경은 업무상과실치사죄 인정안되어서 무죄받음ㅋㅋ 이 사건이 선장만의 잘못이냐? 배를 불법 증축한 청해진해운, 구조를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해경이 구조를 안하는것도 모자라 ssu, udt ,미군 출동 다 막았음ㅋㅋ 이게 나라냐?
벌써 10년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살려주세요 배가 기울어요...
가슴 찢어지는 소리 ㅠㅠ 부모가 들으면 ...아 ...얼마나 무서웠을까
얘들아 ~어른으로써 지켜주지 못하고 보호해 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구나
세월호 사건 일어났을 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12살이었는데 그때는 18살이라는 나이가 마냥 의젓한 어른 같아 보였어요 근데 제가 막상 작년에 18살이 되고 올해 19살이 되면서 느낀 게 열여덟이라는 나이는 정말 어린 나이라는 거예요 세월호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다들 수학여행 간다고 들떠있었을 건데 사진 많이 찍고 추억 쌓을 생각에 며칠 전부터 기대에 부풀어있었을 건데... 세월호 관련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 세상에서는 못다 핀 꽃들이 모여 부디 그곳에서는 활짝 핀 꽃 여러 송이로 남아있길 바라요
2014년 세월호 사고가 일어났을때 저는 초등학교 4학년 11살이였는데요. 저도 그 당시때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정말 멋진 어엿한 어른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제가 막상 작년에 고2 하고 올해 고3됐는데, 제 나이에 18세, 19세 언니 오빠들이 너무 어려보이는거 있죠?ㅠㅠ
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전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18살)이 마냥 진짜 어른인 줄만 알았는데 작년에 18살이 되고 올해 19살이 되보니 진짜 아무것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지도 못한 나이일 뿐더러 진짜 어린 나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선배님들이 그곳에서는 살아생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길 바라요
내가 지금 열아홉인데
너무 너무 어린 나이였음..
그땐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아득했고
어른같았는데 너무나도 애인 나이임
정말.. 너무 슬픔 내가 열아홉이 될 동안
그들은 열여덟에 머물러 있는게
편지를 바다에 넣어요
그 편지를 바닷속에 언니가 읽어요....
천진한 어린아이가 생각했을법한 편지에
할 말을 잃게되네요..
배가 기우는데 살려달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왜 가만히 있으라했어요
모두 다 살릴수 있었던 아까운 꽃들을
왜 ...어휴
창문깨는 도구만 배치했어도 다 살 수 있었음
물에 들어가도 구할 여력이 없음
@@user-sw7fw7wn3c South Korea's law is trash
@@user-sw7fw7wn3cㅇㅈ
오늘 따라 유독 그 날의 아이들이 생각나 영상을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참사 당시 직장인이었던 전 이제 두 아들의 엄마, 부모가 되었어요.
부모가 되기 이전에도 세월호 아이들은 제게 큰 쇼크와 크나큰 충격 슬픔이였었는데... 엄마라는 자리가 되어 돌아보니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영상을 보며 흐느끼는 절 보는 아들들이 엄마 왜 울어? 묻기에
이젠 알려주어도 될
큰아들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형아들 누나들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떠나는 날이 있었다고
처음으로 설명해주고, 또
같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잊지 않고있습니다.
다른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잊지 않고
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있어요.
역사는 잊혀지지않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건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들.
현재는 역사입니다.
역사는 현재이고 이는 곧 미래 입니다.
우리 국민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사회 시스템이나 어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지 말라고 얘기 해줘야겠지요
엄마아빠말은 잘 듣더라도..
내가 저렇게 되도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해주실꺼라거 생각하니깐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 나네요.. 저는 03년생 고3인데 먼저 가신 형 누나들 생각에 가끔 영상보는데 볼때마다 너무 슬프네요 정말..
아이들 아기때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그 귀엽고 예쁜...
사랑스러웠던 아이들을 17년간
곱게 키워 너무 일찍 떠나보내게 된 부모님들 심정이 얼마나 아프고, 그 상처와 그리움이 클까싶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 반드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 일들에 대한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올바르지못한 행동을 한 모든 책임자들은 꼭 댓가를 치뤄야해요.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인간들이... ㅋ 배울만큼 배웠다는 인간들이 진실을 은폐할려고만 하고,
진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다 무슨 뇌물들을 먹었나? 진짜 속터지네요. 자기네 가족들이 똑같이
당해도 저런식의 이해못할 행동을
할까요? 진짜 나쁜 인간들 많네요.
아휴…
어떻게 사실 수 있겠어요
산다고 다 사는 게 아닐텐데..
부모님들 꼭 안아드리고 손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어떠케 진짜ㅠㅜㅜㅜㅜㅜㅜㅜ 애들 처음에 얘기하는거 진짜 너무 슬프다 하.. 대처만 제대로 했아도..ㅠㅠㅠㅠㅜㅜ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
세월호 9주기입니다.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 선생님, 승객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유가족님들 힘내시고 끝까지 싸워 이기세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
사랑하는 아들 딸들의...부모님의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클까 생각하면
저는 세월호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너무 납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유가족분들이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세월호가 가져다 준 상처와 아픔이 너무 커서 충격이 너무 커서 저는 지금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이렇게 안전하지않은 나라에서 이렇게 진실되지못한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나라에서
나라를 대표한다는 누구하나 아픈 가족들의 손을 진심으로 잡아주지않는 이런 나라에서 무슨 아이들을 낳구 키우나요?
우리나라는 후진국입니다. 진짜로.
부디 304명의 희생자분들이 아픔없는곳에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세상과 이 나라에 대한 원망을 안고,
눈을 감았겠지만, ㅠㅠ 정의가 살아있고, 진실이 언젠가는 이길꺼란
그 믿음이 있다면 꼭 참사의 주범들과
모든 잘못된 책임자들은 모두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입니다. ㅠㅠ 🎗 항상 기억할께요.
위안부처럼 유가족 다 돌아가시기 기다렸다가 진실 공개할듯..
ㅇㅈ
세월호 사건이 진짜 슬픈게
단순히 다른 사건처럼 추모하는게 아닌 정치색 입힌거임
하물며 해외 9.11테러도 추모하고 기리는데 우린 특정 사이트 들어가면 조롱함
특히나 당시 정권은 오보에 후 정부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었음 인양말곤...(그마저도 뉴스에선 인양 순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그리고 이번 정부에 이태원 참사...
더이상 참사가 정치색 물들지 않고... 편히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를 했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조건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ㅠㅠ 하늘에서 푹 쉬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는 좋은 곳으로 못갈듯
🎗잊지않겠습니다🎗세월호416🎗😭😭
잊지않겠습니다
잊으면 안될일입니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데 불과하고 혼자 도망간 선장에 의해 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일입니다..
애들이 너무 착해서 말 잘 듣다가 죽었네요
안전조끼 입었으면 얼른 나왔어야 해
주변 어부 아저씨가 그러쟎아요? 배에서 나와있었으면
우리가 구조했을텐 데 어찌 안 나오고 있었냐고 하쟎아요
800억 8000억도 부족한 아이들이였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부모의 전부였다
그 더러운 입에 담지마라
아까워서 부르지도 못한 이름이다
다시 돌아온다면 생이 다 할때까지 목이 쉬어라 부를수 있다
편히 쉬세요
잊지않고 있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남인 저 조차도 가슴 언저리가 이렇게 아린데‥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학생들 너무착해서 열받아 18
고딩때는 반항좀 해도되는데 ...
눈앞에서 .. 이건 그냥 살인인데 ...ㅠ찢어죽일것들 지자식이 눈앞에 갇혀잇어도 그렇게 했을가
살인자들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하루 하루를 고통과 지옥 속에서 살길 간절히 빈다
미친... 넘 가슴아파
지금이 2024년인데 왜 거기에 보트가 한 척밖에 없고 왜 크지 않은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승무원이 승객 수를 알려주지 않았는지, 그렇지 않았다면 추측한 것일까요?
왜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까...
도저히 납득이안가요
When the students call and ask for help but the rescuers only asked what is the latitude ang longitude of the sinking ship it breaks my heart because the rescuers didn't even asked if how many students are boared in the ferry and if they are all safe🥺😔😭
그 부모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 너무 가슴 아픈 사건
유가족분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저도 고등학생아이 부모인데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어여쁜 학생들 미안해요...하늘에선 아프지 마요 진상규명 철저히 하고 선원들은 전원 구조라니 ㅡㅡ 어이없네요 뛰어내리라고만 했어도
절대잊이않을게요
유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
정말해경이라는 이름을달고 어떻게 그렇게싸이코같은짖을했을까.🎗🎗🎗제가 해경에대해 공부를했었던학생인데요. 저사람들은 그많은시간동안 창문하나깨지몼하고 위에있는선장이나 구하고있고 솔직히선장이나다른배관리자는 다 갖출것입고있는데. 왜그런걸까요.
그래 ..자식잃고 돈이 무슨필요야 몇백억줘도 다필요없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말아야된다 불쌍한 아이들ㅠㅠ 좋은곳에 가길바래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장수(장수 바라지도 않을께)도 아니고 그냥 환갑 넘어서 병원에서 누워서 죽을수 있는것도 인간으로써 행복인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너무 슬프다
제대로 밝혀진건 없고 답답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7반 김수빈이는 이지혜선생님과 희생된 친구들하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있을거에요. 벌써 세월호침몰사고가 일어난지 9주기째지만 우리나라는 참사가 일어나지않는 안전한 나라로 성장해 나갔으면 바랍니다.
31:50 와 진짜 너무 맞는 말이다...
진짜 보면서 너무 마음 아프고 무책임한 인간들과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분하고 화가 나네요 아니 진짜 갇힌 애들이 살려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는데 그렇게 호소를 했는데 어떻게 된것들이 아무도 안구해주죠? 애들 일부러 방치한건가요?? 그러고도 당신들이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글고 자식 잃어서 가슴 찢어지듯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한테 자꾸 돈 받아 가는걸로 엮어서 몰아가는 모냥인데 그러지 마세요 위로는 해주지 못할 망정 여우 사냥 하듯이 조롱하는건 진짜 사람 새끼가 할짓이 아니잖아요 이 ㅅㅂ것들아
아 증말 거지같다 한 고등학교 2학년 거의 전학생이 죽는게 말이 되냐..
사고터질때 8살이라 솔직히 암것도 몰랐는데 조금더 크고나니까 내가 정말 암생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
전 6살...ㅠㅠㆍㆍㅠㅠㅠ
해경이 가라앉을것도 예측못하네 개그냐?
🎗️
그때 당시에 저 중학교때인데 학교 끝나고 와보니 뉴스에서 세월호가 나왔는데 구조 됫다고 또 구조영상보여주고 그래서 전 믿었는데 구조된게 없고 거짓말이란걸 알았을때 배신감,안타깝다 생각이들었고 누나,형들 구조 더했었으면 살았을텐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벌어지면 안됩니다
저 당시 저는 대학생이였이었습니다.
학교 갈려고 머리 감고 나오는 중 아침에 뉴스에 봤던 세월호 사고 ㅠㅠ
전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이었어요 세월호 사고가 있던 그날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갔었는데 끝나고 오니까 뉴스가 하고 있더라고요 아직도 생생해요 ㅠㅠ
저는 6살이여ㅠㅠ
잊지않겠습니다4.16 🎗️
나가라고 했으면 304명 다 살 수 있었을텐데.
나라가 진짜 참 답답하게 아름답다.
쪼금 기울어지기시작했을 때. 해경보트 수십대 대기시키고. 구명조끼입은 학생들은 지금 다 뛰어내리세요 라고민 했어도……….
7:25 아 진짜 미치겠다...ㅠ
아이들이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이 살아온 삶을 후회하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ไม่มีใครลืมเหตุการณ์ในครั้งนี้มันเป็นเเผลในใจของคนเกาหลีทุกๆคนและรวมถึงประเทศอื่นด้วยฉันในฐานะที่เป็นคนไทยขอไว้อาลัยเเละจะไม่มีวันลืมพวกพี่ๆเขาเด็ดขาด🎗🇰🇷
7:27 애들도 알고 있었는데…. 하…..
단원고학부보님들힘네세요
눈에넣어도아프지않을아들딸들을보니안타깝네요선장이학생들을구하지않고혼자빠져나왔다는게화가나네요
학생들먼저구해야지그래야아이들이살아서부모곁으로가지
마음이 찢어진다
틱톡에 나오면
보다돌린다
마음이 이상해져서
남도이러는데
부모님 마음은
어떠실지
10:16 하... 진짜 개빡친다
추모용으로 교실에 놔둔 과자를 왜쳐먹냐 개념 개말아먹었네
환경지키미들이죠
해경도 억울하긴하겠다. 당연히 정상적인 경우면 배가 저렇게 기울었는데 다 나와있겠거니 선장이 탈출지시를 했겠거니하고 탈출하라고 따로 방송안했을듯싶은데 사이코선장일줄 누가 알앗겠음
기관장의 행위가 의심스럽습니다‥먼저누군가 배의 한쪽 엔진 파워를 사고당시 만졌고 한쪽파워가 풀파워가 아니라 데드슬로우에 있었다 ‥이해를 돕기위해 신상철님의 유튜브를 먼저 링크합니다 ua-cam.com/video/MQYkUoTeFp0/v-deo.html
제생각도 신상철님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1. 데드슬로우로 빼는 시점과 140도에서 145도로 변침을 위해 조타기를 돌리는 시점이 동일했다면 배는 순간 우회의 힘이 강하게 작용 했을거고 이로인해 배는 순간 좌현쪽으로 기울수있다
2. 미디어오늘인가 기사를 보면 청해진 해운은 2013년도에 세월호에서 사용하던 연료 DFO에 대해 연료를 사용한바 엔진에 찌꺼기 슬러지가 끼여 발전기문제로 엔진이 스탑되는 경우가있어 아주위험하니 연료공급사에 이러한 연료문제점을 밝혀달라고 공문을 보낸바있다‥ 이러한 연료로 인한 엔진문제를 기관장은 알수있었을것이고 이러한 엔진의 운항중 스탑을 막기위해 지맘대로 엔진파워를 만졌을 가능성‥
3. 항공기의 경우 랜딩해서 게이트로 들어가기 바로전 한쪽 엔진을 끄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연료절감‥ 게이트로 다와서 한쪽엔진을 끄더라도 게이트까지 붙이는데는아무 문제없음‥ 근데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세이브하는 연료의 비용절감은 무시못함‥ 이렇든 회사에서 혹 연료절감을 위해서 기관장에게 지시하여 한쪽의 엔진 파워를 슬로우나 데드로 줄여 운행했을가능성‥ 줄여도 신상철님이 말씀했듯 배는 간다‥ 한방향으로 회전하려는 경향이 있을뿐 그것은 조타로 막으면 되니까‥ 이렇게 연료를 줄이면 회사에서 기관장에게 어드밴티지를 줬을 가능성‥당시 기관장의 월급은 이준석 선장보다 많았다 ‥ 또한 당시 기관장이 조타실로 올라오니 이준석 선장이 조타실을 슬그머니 빠져나갔는데‥기관장의 파워빼는 행위를 이준석선장도 알고있거나 묵시했을가능성‥왜냐 ‥선장은 일관되게 기관장의 진술에 반박하거나 하지않고 동조하는듯한 진술만 있음
4. 2번에서 말한 슬러지로 발전기가 순간 나가면 비상용발전기가 돌아가는데 비상용이 돌아가기전까지 전기가 순간 트립이 걸리고 이때 140도에서 145도의 변침이 있었다면 타는 순간 전기트립에 의해 돌아간 상태에서 고정될수있고 이때 조타수가 미집(반대방향)으로 돌려도 안먹게 됨‥그래서 조타수는 당시 "어 타가,, 타가"라는 말을 반복함‥ 이와 동시에 기관장이 이때 데드슬로우로 뺐다면 배의 회전력은 급격이 늘어나고 이때 순간 배는 좌현쪽으로 기울수있고 기울면서 라싱이 제대로 안되어있던 화물들과 평형수 시스템의 문제로 더기울었을 가능성‥ 이때 타는 나중보면 조타수말대로 좌현쪽으로 돌아간 상태가 확인이 됐는데 그건 순간 전기트립이 되어 우현쪽으로 꺾여 고정되었던 타가 비상발전기가 돌아가면서 전기가 다시 공급되어 좌현으로 조타수가 미집잡은 부분으로 타가 움직임으로서 결국 타는 좌현타인 상태로 나옴
5. 가설: 기관장은 오른쪽 파워를 데드슬로우로 한번에 뺀것이 아니라 최초 아침에 조타실로 왔을때 풀에서 하프정도로 빼고 왼쪽 브릿지로 나가 좌현 뒤쪽을 바라본다‥ 왜냐‥ 한쪽파워를 줄였으니 육안으로 이상없는지 확인해보려고‥근데 이런행위를 본 이준석 선장은 슬그머니 조타실을 나가 선장실로간다‥다시 들어와 선장이 없는 것을 확인한 기관장은 괜스레 선장실 맞은편에 있는 공조실을둘러보고 다시 조타실로 들어와 당직 기관사들에게 전화를 해서 공조실 청소를 시킨댜‥ 왜냐 조타실에서 파워를 데드슬로우까지 빼면 기관실에서 알수있으니까‥그렇게 전화지시를 한후 파워를 하프에서 데드슬로우까지 빼버린다‥ 이때 동시에 항해사는 조타수에게 우현 145도를 지시하여 140도에서 145도로 변침이 실시되고 왼쪽엔진 풀파워와 우측엔진 데드슬로우로 인한 우회두의 힘과 타의 우회전 조정이 더해져 배의 우회는 급속하게 일어남으로써 순간 좌현으로 기운다‥ 이럴가능성‥
이러한 부분의 기관장의 엔진 파워를 임의로 만진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강력한 조사 수사가 필요하다 봅니다‥
과자 까먹는 거 미친 거네
30:03
14:06
일본한테 쓰나미 현수막 하지 말아야지
후쿠시마 쓰나미 재앙만해도1만명이상이나 사망하거나 실종됬느네
선장이 누구집에서 잤냐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해경과 진도 vts의 안일한 대처 그리고 선장의 빤쓰런이 만들어낸 참사지.
정권 좀 잡아보겠다고 꼬투리잡아서 말도안되는 어거지부리는 박주민씨 진짜 역겹다.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왜 해경집에서 자냐? 구속수사해서 유치장에 가둬놔야하는데? 선장만 꼬리자르기 당하고 무기징역 받고 해경은 업무상과실치사죄 인정안되어서 무죄받음ㅋㅋ 이 사건이 선장만의 잘못이냐? 배를 불법 증축한 청해진해운, 구조를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해경이 구조를 안하는것도 모자라 ssu, udt ,미군 출동 다 막았음ㅋㅋ 이게 나라냐?
저 땐 별생각 안났는데 지금보니 기울어져가는 배에서 해경보고 구하라한거는 어이없고, 교실보존하는것도 어이없네 저기 다니고있는 남은 학생들은 저걸 계속 보라는 소리잖아? 배려가 1도 없어
개인적으로 사고는 안타깝지만 유가족이 시민단체랑 으쌰으쌰해서 정부 돈뜯으려고 한거랑 슬픔강요하는거 때문에 맘뜸 ㅇㅇ
@@user-kk3cp6np1g 노란리본 안달면 사람 sns로 인민재판회부하고 10년동안 광화문앞에서 알박기하고 시민단체랑 쿵짝해서 특별법제정하고 할거 다해도 뭐 더필요하다 하면서 세금뜯어내고 이게 시체팔이죠. 무지는 자랑이아닙니다. 잘 모르는 정보로 어줍짢게 반박하지말고 눈깔고 지나가세요 ㅇㅋ?
에휴...유가족들이 무슨죄냐
유가족은 욕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