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서비스는 달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알아서 챙겨주면 좋은거고 없어도 본전이고 그렇게 생각해야해요. 만두도 직접만들면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손만두도 겸하는 중화요리집이면 주문을 넣는게 맞다고 봐요. 마냥 서비스 달라고 하면 속으로 니가 뭔데 달라는거야??할 수도 있고 음식물에 장난질을 할지도 모르니 서로 예의를 보이는게 좋습니다. 저는 차라리 군만두서비스는 얼마나 시켜야되는지 묻거나 메뉴표에 나온 셋트데로만 시켜봤어요. 빠른거 보다 안전하게 부탁합니다하면 종종 서비스가 올때가 있었네요. 근데 사실 시켜먹기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가 더 많았어요.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2차가서 술먹으려고 요리류로만 4개 정도 시키고 군만두나 짬뽕국물 좀 서비스로 달라니까 홀 보던 가게 주인 아줌마가 인상 팍쓰면서 서비스는 내 마음대로 주는거지 달라 말라 말하지 말라던 중국집 생각나네요. 다들 기분 상해서 바로 술 한잔씩만 하고 다른곳 감 ㅎㅎ
@@james-eo9sz ㄹㅇㅋㅋ 꼭 술 취해서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아줌마! 군만두나 짬뽕국물은 서비스로 안주나?' 이러니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손하게 얘기하거나 서비스가 당연할 정도로 많이시키면 요리하는 쪽에서도 고마워서 주지
우리 어머니가 자식들 좋은거만 먹이시려고 그랬는지 저는 어릴때부터 간짜장만 먹고 자라서 짜장면은 당연히 간짜장인줄 알았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짜장면 시킬때면 얘들이 무조건 그냥 짜장만 시키더군요;; 그래서 한 동안 '이게 뭐지?' '짜장면이 원래 이런거야?' '????' 이러면서 적응 못했던 ㅋㅋㅋ
그러면 홀에서 먹는거라면 주방장 나오라고 해서 따져서 제대로 볶아달라고 해주시고 배달이라면 양파에 춘장 넣어서 볶아달라고 짜장 볶아 놓은걸로 해주지 말라고 말하세요 짜장은 물 넣은거고 간 짜장은 물 안 넣은거라 조리법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다른 요리가 나오면 교체해달라는 것은 손님의 권리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장 안 가는 이유가 1.가격과 중량이 안 써있음. 2.물어보고 안 사면 미안한 마음 들어야 됨. 3. 에초에 필요한 만큼 소량으로 팔지도 않음. 그거 다 가져가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값만 더 나옴. 4. 안산다고 가는데 자꾸 뭘 더 얹어준다고 사라고 하는 사람 한명씩 꼭 있음. 안그래도 다 못먹고 음식물 쓰레기 행인데 쓰레기 더 떠넘기는... 근데도 내가 미안해 해야됨. 스트레스 받음. 근데도 시장 이용 하라는 켐페인에서는 "실갱이 하며 깎는 재미"같은거나 이야기함. 실갱이는 이미 회사에서도 하고 이미 충분히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음.내 돈 쓰러 가서까지 추가로 더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음. 그런 맘을 이야기 해 줘도 "이게 진정한 재미인데... 니가 세상살이를 덜 해봐서 그래"라고 함. 이게 꼰대임. 남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안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함. 군만두도 그런거임. 서비스로 주면 고마운 거고. 안주면 서운할 수는 있음. 그럼 "옜날엔 다 줬었는데"하고 이야기 꺼내면 들어주고 맞장구 쳐 줄수 있음. 이게 "이해한다"는 거임. 근데 그걸 달라고 이야기 하는거는 보기 싫음. 구걸하는거니까. 왜냐하면 우리들 모두 어떤 알바나 일 할때 비슷한 경험 한 적 있으니까, 편의점 일 할때 계산 다 끝낸 다음 "거 봉투에 좀 넣어줘요"라고 하거나 식당 일 할때 메뉴에 없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거나 20명이 와서 16인분만 시키더니 그릇 4개만 더 달라고 해서 나누고는 국물좀 더 달라 밥좀 더 달라, 김 있으면 김 좀 달라.반찬이 좀 모자란데 계란 좀 부쳐달라.... 결국은 다 못먹고 남기고는 "단체손님인데 좀 안 깎아주나?"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고. 까페일 할때 "애들 먹이게 따듯한 우유좀 주세요"라고 하지를 않나... 그런 경험을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다 해봤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손님일땐 그런 진상이기 싫은겁니다. 근데 그런 말을 들으면 "어 너는 그렇구나. 나는 예전부터 항상 이래와서 이게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하면 될 것을, "너 짱깨구나. 그러게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하지 그랬니?"라고 반응이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그런 사람을 꼰대라고 하는겁니다. 자기 생각, 자기 행동이 모두 옳고 정당하고, 그런 자기 생각과 다른 생각을 접하거나 자기 행동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말을 들으면 마치 자기 존재 자체가 부정 당한것 처럼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요. 나이든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라요. 꼰대에 나이는 없습니다.
간짜장 매니아로서 30년 넘게 살면서 전국에 난다긴다 하는 곳은 다 가봤지만 물 안넣고 채수로만 요리한집은 진짜 몇군데 없음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단가가 안나옴 배달 간짜장은 200% 없다 보면 됨 어떤곳은 우리는 방금 볶았다는걸 인식시켜주기 위해 생양파수준으로 주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오히려 더 맛없어요 호구 되지 말고 그냥 일반짜장 시켜 드시면 됩니다
짜장은 대량으로 볶아서 물넣고 간맞추고 물전분으로 농도조절하면서 오래 끓여서 채소들이 숨이 죽는데 간짜장은 즉석으로 야채넣고 볶은춘장 넣고 볶아서 야채가 숨이 살아있는 차인데 간짜장이 소량으로 즉석으로 볶아서 보통은 간짜장이 더 맛있어요 물론 취향차이는 있고 짜장면을 잘하는집은 다르지만요
간짜장은 물을 섞지 않고 볶는게 간짜장입니다 본래 이름은 건짜장이구요 바로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볶아서 야채즙이나오면 거기에 즙으로만 한번더 끓여 전분칠하는방식도 있습니다 흔이 말하는 옛날짜장인거죠 먹을때 침성분 때문에 전분이 풀려서 물이 많이 생기면 물짜장 많이 안생기면 간짜장입니다
@@달토끼-v4f 진짜 오래된 중국집은 아직도 라드로 합니다... 라드로 하다가 갑자기 식용유로 하게 된 이유가.. 식용유 회사에 모략이었죠.. 지들꺼 팔려고...라드가 사람몸에 안좋다. 몸에서 녹지 않고 안빠진다... 이런소리 했죠.. 근데 몇년전 나왔죠.. 적당량에 돼지기름은 사람몸에 좋다고.. 오히려 소기름이 분해가 안됩니다. 저희도 중식당 하는데 다행히 아버지가 50년전에 배우셨던 분이라 ㅎ 라드 파는거 안쓰고 저희는 직접 돼지기름 짜서 씁니다 ㅎ 확실히 맛있어요 볶음밥도 그렇고요 ㅎ
@@Generator11 아는척 하지마시고요^^ 춘장 없이면 간은 뭘로 하나요? 간짜장은 물이랑 녹말 없이 볶는데 양파 그 만큼 안 볶으면 타요. 양파에서 단맛내고 춘장에서 짠맛내는 건데 춘장 없이? 양파에 면 비벼먹는 소리 하지마시고요. 기름에 춘장 볶고 양파 넣는거는 아시죠? 집에서 고추장에 참기름에 밥 비벼 보세요. 잘 안비벼지시나요?ㅋㅋㅋㅋ어디서 배달 시켜가지고 면 뿐거에 소스 비벼 드시니 안 비벼지는거죠. 어디가서 외식 한 번 못해보고 맨날 배달만 시켜먹으면서 아는 척 하지마시죠? 그리고 돈 아낄려면 춘장을 더 많이 넣겠죠?ㅋㅋㅋㅋ양파가 더 비싸니 앞으로 아는 척 하고 댕기지 마소
호의랑 서비스는 다른 겁니다. 호의는 정말 좋은 마음만으로 하는거고 서비스는 손님, 고객이 다시 찾아 올 수 있게 만드는 장사의 수단일 뿐입니다. 옛날에는 군만두 서비스라는 수단을 대부분의 중식당에서 이용했습니다. 식사를 해결할 가게를 메인 음식 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비교해서 고르는 건 소비자의 몫이죠.
불편충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식당에서 농담,진담 여부를 떠나 서비스음식'요구'를 하는 순간 직원들 마음엔 불만이 시작됩니다. 직원 입장에서 단호하게 거절하면 요구한 손님 기분 나쁘고, 갖다주면 사장기분 안좋죠. 서비스 받을만한 손님이면 알아서 갖다 준답니다. 그럼 서비스 받을만한 손님 기준이 뭐냐고요? 내가 준 음식에 정말로 기뻐하고, 직원에게 유독 잘해주며, "돈많이쓰는"손님입니다^^ 특히 40대 이상 기성세대분들, 웃으면서 능글맞게 말해도 서비스 달라는 말에는 '웃는얼굴에 침뱉는' 가게 간혹 있을수 있으니, 하지 마십쇼. 실례입니다 그거
@@keenoy7042 음,,, 그렇게 들릴수도 았겠네요. 선 요약: 1. 가게에서 서비스를 주는 행위는 "손님에 대한 미안함, 또는 감사함의 표시" 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다. 2. 단, 가게에 대한 기본제공사항이 불만족 스러울 경우, 우리는 충분히 서비스를 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경우, 가게에서 "이렇게 해드리면 될까요?" 라고 제시하는것이 일반적이지, "~했으니까 서비스 주세요!"는 다소 무례할 수 있다. 이 내용 참고하시며 아래 글 읽으시면 됩니다. 오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말을 붙이자면 제가 음식점에서 일하니까 이걸 예시로 들게요. 기본적으로 어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린 가격을 지불하고, 그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습니다. 집에서 탕수육 해먹는게 가격적으로 더 싼것을 알지만 사먹는 이유는 준비과정,설거지등을 생략해주고, 맛이 보장되며, 가만히 앉아있으면 내 앞에 차려지고, 다먹고 설거지까지 가게에서 다 해주는 것에 대한 가격지불인거죠. 이 과정에서 가게는 재료값과 제작비용(가스비,물값등) 정도만 빼면 나머지는 움직이는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즉, 손님은 탕수육 먹고 나가는 시점에서 나가는 시점까지에 대한 가격을 지불, 가게는 탕수육 해주고 갖다주고 정리하는것 까지에 대한 노동력을 제공하는거지, 군만두 같은건 의무사항이 아닌겁니다. 단, 가게의 판단에서 이정도면 꽤 이익이 창출됐거나, 손님이 정당한 가격 이상으로 무언가를 지불(팁, 단골이 됨으로 소량의 안정성보장, 기분좋은매너도 여기에 포함이겠지요) 또는 손님의 판단에서 가격에 충당하지 못한 대가(맛이 없거나, 양이 너무 적거나, 나와야 할 음식이 너무 늦거나 또는 안나올경우)를 받으면 가게가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감사, 또는 미안함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무작정 '많이 먹었으니까 서비스 주시죠' 이런 마인드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마음에 안들어요" 아니면 "우리 잘했지? 뀨?" 이런 느낌이에요. 말이 많이 길었죠? 이해가 조금 어렵거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글 적어주세요 ^^
전제 : 간짜장 레시피에 전분이 들어가면 저게 무슨 간짜장이냐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다. 팩트 1: 이연복 셰프님이 물을 안 넣는다고 했지 전분을 안 넣는다고 말하진 않으셨다. 팩트 2 : 과거로부터 간짜장에는 전분물을 안 넣는 게 보편적인 레시피로 통용됐다. 팩트 3 : 여경래 셰프님과 이연복 셰프님의 간짜장 레시피에는 전분물이 소량 들어간다. 결론 : 간짜장과 짜장의 큰 차이는 물의 양이다. 전분이 아니라.
2:52 썸네일 여기서부터 보시면 돼요
서비스=주인장 마음.
구걸=주지 않아도 될 무언가를 얻어낼려는 마음.
서비스란게 말하지 않아도 받으면 기분좋은거지만,
안줘도 되는걸 달라하는건 추한게 그것만큼 없다.
주면 기분좋은거고, 안주면 그게 당연한거다.
(댓글보니 서비스가 어쩌고 저쩌고 보니.. 에휴..)
외국에서 살다왔나 촌티 작살나네잉
@@송지훈-e2f 이게 요즘 젊은사람들 마인드다
나이 30초반이상은 빠지쇼잉
촌티랑 작살 요즘엔 안쓰는데 쓰셔서 나이가 짐작이 가네요잉
미안한데 중식업계에서는 4인분이상 시키면 군만두 주는게 공식이라 중식업계 사람들이 군만두 안주면 따지라던데ㅋㅋ
@@송지훈-e2f 으 글에서 시체썩는내납디다. 그냥 보시죠
@고파드 안주는곳은 어차피 망할곳이라 신경쓰지말고 시켜먹지 말라던데ㅋㅋ
물 전분 안넣은 짜장면 한문장이 3분짜리 영상이 됐네
진짜 영상 한 9초로 만들어서 '물 전분 안 넣은 짜장면' 하고 끝나면 개웃기겠네 ㅋㅋㅋ
수능 영어지문인가
대개 유툽 영상이 그러하다 글로 읽을 수 있는 걸 영상화한 게 요즘 시대의 정보 습득이다. 그래서 글을 읽는 건 항상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 그럼 수공~
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약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팩트로 때리는거야 ㅋㅋㅋㅋㅋ
우선 중식당은 큰 통에 짜장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짜장 주문이 오면 면을 삶아서
찬물에 행궈준후 짜장소스만 부어줍니다.
간짜장 주문이 들어오면
양배추와 양파를 식감좋게 잘게 썰어서
기존의 짜장소스와 함께 볶아줍니다.
예전 중국집 배달 알바할때 보니까 그렇더군요
먹어보면 티나서 그런곳은 두번 방문 안합니다
그러니 간짜장도 그리 맛이 없었구나...
사실 서비스는 달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알아서 챙겨주면 좋은거고 없어도 본전이고 그렇게 생각해야해요.
만두도 직접만들면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손만두도 겸하는 중화요리집이면 주문을 넣는게 맞다고 봐요.
마냥 서비스 달라고 하면 속으로 니가 뭔데 달라는거야??할 수도 있고 음식물에 장난질을 할지도 모르니 서로 예의를 보이는게 좋습니다.
저는 차라리 군만두서비스는 얼마나 시켜야되는지 묻거나 메뉴표에 나온 셋트데로만 시켜봤어요.
빠른거 보다 안전하게 부탁합니다하면 종종 서비스가 올때가 있었네요.
근데 사실 시켜먹기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가 더 많았어요.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2차가서 술먹으려고 요리류로만 4개 정도 시키고 군만두나 짬뽕국물 좀 서비스로 달라니까 홀 보던 가게 주인 아줌마가 인상 팍쓰면서 서비스는 내 마음대로 주는거지 달라 말라 말하지 말라던 중국집 생각나네요.
다들 기분 상해서 바로 술 한잔씩만 하고 다른곳 감 ㅎㅎ
@@gaon1405 다음에는 '혹시 짬뽕 국물 좀 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세요 저도 술이랑 요리먹는데 기분 나빠한 곳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배운사람
@@james-eo9sz ㄹㅇㅋㅋ 꼭 술 취해서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아줌마! 군만두나 짬뽕국물은 서비스로 안주나?' 이러니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손하게 얘기하거나 서비스가 당연할 정도로 많이시키면 요리하는 쪽에서도 고마워서 주지
서비스도 달라고 해야 함
와 김상중님 진짜 목소리가 와... 너무 멋있다..
2:43 그것이 알고싶다 톤으로 말하는게 너무 웃겨 ㅋㅋ
우리 어머니가 자식들 좋은거만 먹이시려고 그랬는지 저는 어릴때부터 간짜장만 먹고 자라서 짜장면은 당연히 간짜장인줄 알았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짜장면 시킬때면 얘들이 무조건 그냥 짜장만 시키더군요;;
그래서 한 동안 '이게 뭐지?' '짜장면이 원래 이런거야?' '????' 이러면서 적응 못했던 ㅋㅋㅋ
우리집도 간짜장만 먹음
우리집도 간짜장
부럽다
0:51 1:18 그런데말입니다아조시...평소에ㅋㅋㅋ유머스타일 어떤지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밤에 봤다가 짜장면 먹고싶어짐 ㅋㅋㅋ
그러면 간짜장 소스를 따로 주는 이유는 뭔가요?
2:52 여기요
저녁에 보면 살찌는 영상 ㅎㅎㅎ
나는 간짜장이 양파 좀 더 넣고 불맛내서 갖다주는건줄 알았는데 언제부턴가 간짜장에 불맛도 없고 그냥 양파만 더 넣고 그릇따로 주는느낌이라 일반짜장 먹음 ㅠㅠ
옛날 그 맛나던 간짜장이 그립다
옛날에는 간짜장의 1000원차이가 큰만큼
맛도 진짜 컷는데.....
물짜장에.양파 조금 넣고 한번 볶아서 나와서 그래요. 예전엔 첨부터 볶아서 만들어줘서 맛이 달랐다고 하더라고요...ㅜㅜ
김상중 행님 진짜 개그 아무것도아닌데 말투때문에 강제로웃게하시네 ㅋㅋㅋㅋㅋㅋ
프렌차이즈 중식집 주방보조로 있어봤지만.. 짜장은 아침에 볶아서 보온통에 담아서 짜장면 들어오면 면위에 바로 퍼서 주고 간짜장 들어오면 그 짜장을 팬에 한번 더 데운후에 세우하나 톡 올려주고 나가던데
그건 간짜장 아님
사기임 ㅋㅋ
양파가 살아있어야되서 그렇게팔진못할텐대?..
@@Harimau88 오~ 내 이메일도 하리마우인데 반갑!! 저 일하던곳은 손님상에 나갔던 양파 씻어서 넣고 한번 더 볶아서 주던디야.. 나 그래서 중식 앵간하면 안먹음
어릴땐 짜장맛있다가
20대 때는 간짜장 맛있다가
다시 30대부터는 짜장이 맛있다
전 여전히 간짜장ㅋㅋ
30대인데 ... 먼 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냥 자당이면 자장이고 간짜장이면 간짜장이지
짜장보단 짬뽕이지
@김다윤 😭😭😭😭😭😭
@@minnymm2719
맛의 차의를 모르시는군ㅋ
와 군만두 얘기꺼냈는데 아 좀 힘들것 같아요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뚝 끊어버려서 참 예의없는식당 했는데 갔다주신거 보고 감동함 내가시킨것도 아닌데
군만두는 4인이상 메뉴시키면 줍니다
2:46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
요즘 간짜장은 짜장+ 양파 쪼가리 끝. 이게 짜장인지 간짜장인지. 양심적으로 장사하자
그러면 홀에서 먹는거라면 주방장 나오라고 해서 따져서 제대로 볶아달라고 해주시고 배달이라면 양파에 춘장 넣어서 볶아달라고 짜장 볶아 놓은걸로 해주지 말라고 말하세요 짜장은 물 넣은거고 간 짜장은 물 안 넣은거라 조리법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다른 요리가 나오면 교체해달라는 것은 손님의 권리입니다
ㄹㅇㅋㅋ
제가 봤을땐 유난히 그쪽드신거같은데 쪼가리만으로 짜장볶을라면 몇망이 들어가는지는 아세요??말같은 소리를해야지 평균적으로 하루에 150정도 파는가게도 양파 15키로짜리 두망은 쓰는데 쪼가리만 따로 모아서 짜장을볶는다?? 어디서 어줍잔은 소문듣고와서 진짜인거마냥 얘기를 합니까..
저도 중국집 가서 홀에서 간짜장 주문 시켰더니 양파 식감 자체가 달랐던 적이 있었고요, 간짜장이라고 하기엔 전분물과 물을 넣어서 조리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간짜장을 몇번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jangjinhee23 이분 최근 몇년간 간짜장 안드셔보셨나. 요즘 간짜장은 그냥 짜장임. 진기름지고 아삭아삭한 양파와 양배추 가득한 간짜장보기가 힘듬
삼선간짜장 먹고 싶어요.
찹쌀탕수육 추가
양장피 중자 추가.
군만두는 서비스죠,
그놈의 군만두는 거지도 이니고
일부러 물이 많이 생기면 더러워 보일까봐 혼자 시켜먹는거 아니고 밖에서 사람들과 먹을땐 무조건 간짜장 시켜먹었는데...짬뽕은 땀이 나서 ;; 볶음밥은 가게 마다 맛의 차이가 큰거 같음
다행이다 .
막 짜장 먹은후에 이걸 봤다
부럽네요..전 지금 미칠꺼같음
간짜장에는 반숙계란후라이 튀긴거 그거 올려줘야 제맛임 그리고 요즘사람들 잘모르는데 예전에는 볶음밥 하면 돼지고기 넣고 볶아 줬음 진정한 꼬소한 볶음밥을 느낄수 있음 참고로 다 부산식 중화요리라는거 요즘은 이렇게 해주는거 부산에서도 찾기 힘들고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듬
맞아요!
돼지고기 들어간 그 엄청 고소한 맛이 떠오르네요
요샌 어쩌다 시골 구석 중국집에서 맛날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 집을 실력을 볼려면 볶음밥을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꼬들하면서도 고소하고 짭짤하게 제대로 볶는 집이 요샌 거의 없어요 거의 비빔밥 수준에 짜장 뿌려서 오죠 어렸을 때 먹던 고소한 볶음밥이 그리워요
울동네 중국집들은 아직 계란후라이 해주는데 ㅎ 계란후라이 같이 주는게 보기어려운게 아니라 ㅋ 완두콩 주는집 보기가 더 어려운거지 ㅋ
요즘엔 라드를 안쓰니까 옛날맛이 안나죠 모든 중국집 메뉴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장 안 가는 이유가 1.가격과 중량이 안 써있음. 2.물어보고 안 사면 미안한 마음 들어야 됨. 3. 에초에 필요한 만큼 소량으로 팔지도 않음. 그거 다 가져가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값만 더 나옴. 4. 안산다고 가는데 자꾸 뭘 더 얹어준다고 사라고 하는 사람 한명씩 꼭 있음. 안그래도 다 못먹고 음식물 쓰레기 행인데 쓰레기 더 떠넘기는... 근데도 내가 미안해 해야됨. 스트레스 받음.
근데도 시장 이용 하라는 켐페인에서는 "실갱이 하며 깎는 재미"같은거나 이야기함. 실갱이는 이미 회사에서도 하고 이미 충분히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음.내 돈 쓰러 가서까지 추가로 더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음. 그런 맘을 이야기 해 줘도 "이게 진정한 재미인데... 니가 세상살이를 덜 해봐서 그래"라고 함. 이게 꼰대임. 남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안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함.
군만두도 그런거임. 서비스로 주면 고마운 거고. 안주면 서운할 수는 있음. 그럼 "옜날엔 다 줬었는데"하고 이야기 꺼내면 들어주고 맞장구 쳐 줄수 있음. 이게 "이해한다"는 거임. 근데 그걸 달라고 이야기 하는거는 보기 싫음. 구걸하는거니까. 왜냐하면 우리들 모두 어떤 알바나 일 할때 비슷한 경험 한 적 있으니까, 편의점 일 할때 계산 다 끝낸 다음 "거 봉투에 좀 넣어줘요"라고 하거나 식당 일 할때 메뉴에 없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거나 20명이 와서 16인분만 시키더니 그릇 4개만 더 달라고 해서 나누고는 국물좀 더 달라 밥좀 더 달라, 김 있으면 김 좀 달라.반찬이 좀 모자란데 계란 좀 부쳐달라.... 결국은 다 못먹고 남기고는 "단체손님인데 좀 안 깎아주나?"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고. 까페일 할때 "애들 먹이게 따듯한 우유좀 주세요"라고 하지를 않나... 그런 경험을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다 해봤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손님일땐 그런 진상이기 싫은겁니다.
근데 그런 말을 들으면 "어 너는 그렇구나. 나는 예전부터 항상 이래와서 이게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하면 될 것을, "너 짱깨구나. 그러게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하지 그랬니?"라고 반응이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그런 사람을 꼰대라고 하는겁니다. 자기 생각, 자기 행동이 모두 옳고 정당하고, 그런 자기 생각과 다른 생각을 접하거나 자기 행동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말을 들으면 마치 자기 존재 자체가 부정 당한것 처럼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요. 나이든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라요. 꼰대에 나이는 없습니다.
얼마에요 하면 이미 봉투에 담음.ㅋㅋ
시장 가기 시른 이유 ㅇㅈ
온누리 쓰레기 상품권 누가 만들엇는지
아무말도 안들리고 나는 지금 짜장면 배민시키고 있음....... 먹어야 겠다... 안되겠다...
간짜장이 더 맛있는 이유
양파가 그냥 짜장보다 훨씬 아삭아삭함
그것도 그렇게 바로 즉석에서 볶으닌깐요 ㅎ 짜장은 만들어 놓거든요 ㅎ 뭐든지 만들어 놓은 거 보다 바로 만드는게 가장 맛있죠 ㅎ
김상중씨넘좋아
맛있겠어요~~>.< 덕분에 입맛 충전합니당
짜장면 급땡김 아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식이 늘엇다
김성경 이쁘다 ㄷㄷㄷ
짜장《유니짜장《간짜장《삼선간짜장《쟁반짜장
뭔가 작위적이다.. ㅋㅋ
흐름이 참 그러네요
요즘에 간짜장 해주는데 거의없어 찾기힘들어
2:47 WOW ♡
솔직히 지금까지 두가지 맛 차이를 모르고 먹었다...
ㄹㅇ간짜장은 겁나 꾸덕함 ㅋㅋ 비비기도 힘들고.. 하지만 특유의 단짠+기름진맛에 즐겨먹곤 하지여~
간짜장은 있는데 온짜장은? 🤣🤣
난 간짜장 야채 고기가 살아있어서 좋음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나만 몰랐던....ㅋㅋㅋ
MSG 나쁜거아니에요~
MSG 넣고 신선한 재료 썼다고하는 가게가 나쁜거에요~
바나나 대신 자장면 드시는 건가요
이연복이 군만두 서비스 달라는거에 지쳐서 만두메뉴 아예 없애버렸다는걸 몰랐나보네요
나중에 이연복이 이거 모니터링하면서 씁쓸하게 봤을듯
배달도 안하는집인데.
@@tracksjjang 매장에서 시킬 때 그렇게 말한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직접 언급한게 있으니 한번 보세요.
기억에 현지에서 먹힐까? 예능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연복 군만두랑은 다른거 아니에요? 그건 직접 만들어서 하는거라 들었던거같은데... 이건 걍 만들어진거 떼온거고
@@손재원-d4g 뭐가 되었든 정식메뉴가 있고 돈받고 파는걸 공짜로 달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주는 사람이 호의로 줘야 맞는거지 그거 왜 안 주냐고 하는 순간 선 넘는겁니다
간짜장 매니아로서
30년 넘게 살면서 전국에 난다긴다 하는 곳은 다 가봤지만
물 안넣고 채수로만 요리한집은 진짜 몇군데 없음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단가가 안나옴
배달 간짜장은 200% 없다 보면 됨
어떤곳은 우리는 방금 볶았다는걸 인식시켜주기 위해
생양파수준으로 주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오히려 더 맛없어요
호구 되지 말고 그냥 일반짜장 시켜 드시면 됩니다
내일은 짜장면이다
주문할때랑 계산할때 이연복셰프가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 ㅋㅋ 그럼 서비스 이런거 찝어서 하지말라고 말씀하셨을 수도
밤 열 시에 이걸 왜 보는지......
잠, 다 잤네 ㅠㅠ
짜장시키면 양파가 약간 형체만 간신히 유지한 액체화?된느낌
간짜장은 양파가 죽은지 얼마안돼서 생동감이느껴지는 느낌으로 구분하는데 맞나여?
짜장은 대량으로 볶아서 물넣고 간맞추고 물전분으로 농도조절하면서 오래 끓여서
채소들이 숨이 죽는데
간짜장은 즉석으로 야채넣고 볶은춘장 넣고 볶아서 야채가 숨이 살아있는 차인데
간짜장이 소량으로 즉석으로 볶아서 보통은 간짜장이 더 맛있어요 물론 취향차이는 있고 짜장면을 잘하는집은 다르지만요
진짜 동네 간짜장보면 양념따로, 면따로만 준거같음
아니 원래 따로 주는게 아니였나요?
위에 두분 댓글 뜻을 이해 못하시나요,,
짜장을 따로 볶아서 담겨 나와야 간짜장인데,
요샌 그냥 짜장면 소스를 그릇에 담아서만 나오는 것 같다는 말이에요
@@역선 님 빼고 한명 더있었는데 댓삭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만들어놓은 짜장에 양파만
볶아서 나오죠 진짜 오리지널 간짜장은
딱 한번 먹어봤네요 물이 안들어가서
잘 비벼지지도 않았던 기억이 근데 맛은 좋음
아니 이해고 뭐고 뭐있는데? 댓쓴사람이 "양념"이랑 "면"을 구분 했는데
뭔 자동해석이냐?
헐 댕댕이 배달원와도 가만히 잇는거 넘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누가왔나~ 슬쩍 보기만하고 쉬넼ㅋㅋㅋㅋㅋ
집밥 백선생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만드는 방송을 보면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는데
간짜장의 짜장에 물을 더 붓고 전분을 추가해서 2배로 만들면 짜장면이 된다고 했습니다.
뭐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데 그건 농담반 진담반이고 실제로 간짜장만들 때 물이 아예 안들어가서 진짜 실력있는 분 아니면 많이 태워먹어요. 간짜장시켰는데 아 왜 쫌 씁지? 싶으면 그건 태운거임.
@@user-gp1xm9wg5z 그렇게 안 태울려고 그냥 짜장 소스에 간짜장 만드는경우도 있음
간짜장은 물을 섞지 않고 볶는게 간짜장입니다 본래 이름은 건짜장이구요 바로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볶아서 야채즙이나오면 거기에 즙으로만 한번더 끓여 전분칠하는방식도 있습니다 흔이 말하는 옛날짜장인거죠 먹을때 침성분 때문에 전분이 풀려서 물이 많이 생기면 물짜장 많이 안생기면 간짜장입니다
@@user-abcde12345a그건 가짜임 간짜장 시키는데 짜장으로 간짜장인척 중국집 그런곳은 걸러야함
@@kA-ov9gl 그렇구나
34년전 애들7~8명이 뭉쳐 놀다가 시내까지 나갔었는데 배도 고프고 머 먹을거 없나?
찿던중 북경장이라는 중국집이 있길래 (간판글씨도 붉은한문으로 큼직하게 적혀있는데 어릴때니 다똑같은중국집인줄 알았음)
짜장면 먹자고 해서 가진돈을계산해보니 대충 만원정도...
그당시 제법큰돈이였음..
대충 짜장면이 한그릇에 500원정도 할거라는생각에 일단 들어갔는데...
짜짱면(7000원)
이건 그냥 저능아 아닌가...?
으어~~~~~~~ 배고프다고 ㅜㅜ
그렇구먼 근데 궁금한것은 실제로 그리했을때와 안그랬을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더 궁금한건데
아항 그렇구나앙 짜장은 미리 만들아놓고 간짜장은 주문들어와야 만드는건줄알았넹...
왠지 짜장 맛있게 먹던 집에서
부모님 오셔서 간짜장 시켜먹었더니
평소보다 훨신 짜던데 저거때문인갑느네
돼지기름으로 볶은 짜장면이 진짜지
요즘은 식용유...
라드로 볶는데 거의 없음 30년전이면 몰라도 연세가 있으신가봐요?
@@달토끼-v4f 이립쯤 되었소만
@@childrenmr8316 이립쯤? 저랑 별 차이 안나시는데 라드로 볶은 짜장면은 못 드셔보셨을꺼 같은데 그게 진짜 짜장이라뇨?...
@@달토끼-v4f 이립 중후반이오
90년도 국딩때 많이먹어봤소
그맛이 그립소
@@달토끼-v4f 진짜 오래된 중국집은 아직도 라드로 합니다... 라드로 하다가 갑자기 식용유로 하게 된 이유가.. 식용유 회사에 모략이었죠.. 지들꺼 팔려고...라드가 사람몸에 안좋다. 몸에서 녹지 않고 안빠진다... 이런소리 했죠.. 근데 몇년전 나왔죠.. 적당량에 돼지기름은 사람몸에 좋다고.. 오히려 소기름이 분해가 안됩니다. 저희도 중식당 하는데 다행히 아버지가 50년전에 배우셨던 분이라 ㅎ 라드 파는거 안쓰고 저희는 직접 돼지기름 짜서 씁니다 ㅎ 확실히 맛있어요 볶음밥도 그렇고요 ㅎ
간짜장을 시켯는데 잘 비벼진다?
그집은 걸러야할 집
너무안비벼지는것보단 나음ㅋㅋㅋ
ㄹㅇ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
@@달토끼-v4f 간짜장을 못하거나 돈 아끼려는 집은 춘장없이 양파만볶아서 맛도 일반짜장맛이고 특히 일반 짜장처럼 잘 비벼지는게 특징이죠
@@Generator11 아는척 하지마시고요^^ 춘장 없이면 간은 뭘로 하나요? 간짜장은 물이랑 녹말 없이 볶는데 양파 그 만큼 안 볶으면 타요. 양파에서 단맛내고 춘장에서 짠맛내는 건데 춘장 없이? 양파에 면 비벼먹는 소리 하지마시고요. 기름에 춘장 볶고 양파 넣는거는 아시죠? 집에서 고추장에 참기름에 밥 비벼 보세요. 잘 안비벼지시나요?ㅋㅋㅋㅋ어디서 배달 시켜가지고 면 뿐거에 소스 비벼 드시니 안 비벼지는거죠. 어디가서 외식 한 번 못해보고 맨날 배달만 시켜먹으면서 아는 척 하지마시죠? 그리고 돈 아낄려면 춘장을 더 많이 넣겠죠?ㅋㅋㅋㅋ양파가 더 비싸니 앞으로 아는 척 하고 댕기지 마소
@@달토끼-v4f 춘장은 조금만 볶고 나머지는 그냥 미리 끓여둔소스로 섞으니까 잘 비벼지죠...ㅠ
그냥짜장과 간짜장의 재조과정을모르니 진정한차이를 모르겟지 ㅋ 그리고 맛으로따져도 간짜장이더맛잇는건사실이고 ㅋ 짜장은 제일많이나가는 매뉴라 물이들어가고 미리 만들어놓는다는거고 간짜장은 주문시 만들어지고 물이안들어간다는것
요즘 간짜장은 간짜장이 아냐!
옛날 양파와 양배추가 듬뿍 들어간 간짜장이 그립따ㅋ
네. 다음 틀딱
@@금은동-g7u 은동이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보고있는데
애미없는 티내지 말라고했지! ㅠㅠ
엄마는 은동이 씹새끼 안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아~
@@Tonic-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nic-J ㅋㅋㅋㅋㅋㅋㅋ케
@@금은동-g7u 은동이 극딜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이 과하네..
요즘 간짜장은 만들어 놓은 짜장에 양파넣고 볶아주는거 잘아네
요새 보통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이 별로 없음
약간 쌉싸래한 볶은 맛이 안남 ㅠ
아 댓글읽어보던중 이게 맛는표현인거같네요 쌉싸래한~그렇게 먹었으면 재대로드신거에요 ㅎ
오 맛이 느껴진다
급 짜장면 먹고싶은 사람?
와ᆢ 저거시키고 군만두서비스는 아니겠지?ㅎㄷㄷ
우리동네는 세그릇부터 주는게 국룰이었는뎅
방방봐
2만원을 시키든 5만원을 시키든 주는집도 있고 안주는 집도 있음. 그냥 사장 마음대로임.
그러게요 아 넌지시 서비스좀 달라는 이런것좀 안했음 좋겟네요 서비스 줘도 욕먹자나요 . 아 요즘은 이렇게 작게나오는구나...
뻔뻔하넴
0:51 배달원분께 감정노동 시키면 기분이 좋으세요?
2:42 그걸 진지하게 하지 말라고ㅋㅋ
여기 어쩌다어른 상중이형님 집인데요???이러면 아냐 ㅋㅋ
간짜장의 유래
말랐다(건)에서 유래
-일반 짜장면과 달리 물과 녹말이 들어가지 않음
연복피셜) 간짜장1 = 일반짜장2
짜장면이 좋아요
서비스 군만두는 말그대로 서비스인거지 서비스를 강요하면 주문받는 사람도 기분나쁘고 기분나빠서 서비스 안주면 받는사람도 기분나쁜거임 서비스를 당연하다고 생각ㄴㄴ
간짜장과 짜장의 차이는 간짜장이 더 비쌉니다
아니 자막은 도데체 누가 넣길래 이리 개판인거죠?
아 바로 짜장 볶는거만 다른게 아니라 물을 안쓰는거구나 첨 알았네
@@상식이통하는세상-d5z 븅신 쉑 그거를 시켜먹는 소비자 입장에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
마를 건 한자 써서 원래 건짜장인데 간짜장으로 이름 변형된거임
간짜장 차이는 설탕 아닌가요 간짜장에 설탕 안넣던데
군만두 당연시 하는거 진짜싫음 호의를 권리인줄 아는거
시킨게 3만원 넘을듯한데다 공장만두 얼마나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hooongjun4476 군만두 공장제 업소용
벌크 시키면 10키로에 2-3만원선입니다.
몇개서비스해줘도 되죠...
@@비둘기-q3x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기본구성에 없는 걸 추가로 부탁하면서, 그걸 당연시 여기고 고맙게 생각할 줄 모르는 게 괘씸해서 그렇지, 그거 얼마 안하는 거 누가 모릅니까??
호의랑 서비스는 다른 겁니다. 호의는 정말 좋은 마음만으로 하는거고 서비스는 손님, 고객이 다시 찾아 올 수 있게 만드는 장사의 수단일 뿐입니다. 옛날에는 군만두 서비스라는 수단을 대부분의 중식당에서 이용했습니다. 식사를 해결할 가게를 메인 음식 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비교해서 고르는 건 소비자의 몫이죠.
전국 짜장면 가게들이 거의 모두 제공하는건데 자기만 못 받으면 오히려 맘상하죠.
"내가 인심좋게 서비스로 주는건데 말이야"
이럴 만한 거창한게 아님.
나는 여태껏 간을 더 쎄게해서 간짜장인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를 건...
먹는도중에 생기는물은 침이예요..
@@상식이통하는세상-d5z 아 그런가요 하나 배워갑니다🤔
근데 진짜 간짜장 더 짬짤해~~
@@feedbackplz5215아는 척하다가 ㅋㅋ 짜장면 먹다가 물되는게 침이라 생각했다니 ㅋ 님 침은 그렇개 많이 나오나봐요 옆에서 같이 밥먹어줄 사람 없겠네
@@시지푸스-c9n ? 결과적으론 물이긴한데 결국 침이 더해진거 아닌가요
뭘 그렇게 아는척 했다는건지 모르겠네
내가맞다고 빡빡우긴것도아니고..;
혹시 그 물에 밥말아드시는분인가요^^
이미 본인들이 만들어낸 문화입니다
내 가게가 저 집보다 잘돼야 해 군만두 서비스 넣어주자
이게 시작인것을
군만두 서비스 안주고 손님 잃어봐야 그때야 서비스 내줄건가봄
손님탓하기 전에 본인들 탓 먼저 하셔야지
ㅇㅇ
차라리 군만두 제공 기준을 명시하고 안내하는게 피차간에 깔끔함.
다른데는 말 안해도 알아서 주는데 뭔 대단한 호의랍시고 주방장 마음이다 라고 안주면 오히려 맘상하지.
짜장면집이 한두군데만 있는것도 아니고.
간짜장이 원가가 훨씬 높아서 별로 안남는다고 들었는데 2배나 차이 나는구나
뭘 군만두를 당연하게 달래
불편충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식당에서 농담,진담 여부를 떠나 서비스음식'요구'를 하는 순간 직원들 마음엔 불만이 시작됩니다.
직원 입장에서 단호하게 거절하면 요구한 손님 기분 나쁘고, 갖다주면 사장기분 안좋죠. 서비스 받을만한 손님이면 알아서 갖다 준답니다.
그럼 서비스 받을만한 손님 기준이 뭐냐고요? 내가 준 음식에 정말로 기뻐하고, 직원에게 유독 잘해주며, "돈많이쓰는"손님입니다^^
특히 40대 이상 기성세대분들, 웃으면서 능글맞게 말해도 서비스 달라는 말에는 '웃는얼굴에 침뱉는' 가게 간혹 있을수 있으니, 하지 마십쇼. 실례입니다 그거
@@keenoy7042 음,,, 그렇게 들릴수도 았겠네요.
선 요약:
1. 가게에서 서비스를 주는 행위는 "손님에 대한 미안함, 또는 감사함의 표시" 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다.
2. 단, 가게에 대한 기본제공사항이 불만족 스러울 경우, 우리는 충분히 서비스를 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경우, 가게에서 "이렇게 해드리면 될까요?" 라고 제시하는것이 일반적이지, "~했으니까 서비스 주세요!"는 다소 무례할 수 있다.
이 내용 참고하시며 아래 글 읽으시면 됩니다.
오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말을 붙이자면
제가 음식점에서 일하니까 이걸 예시로 들게요. 기본적으로 어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린 가격을 지불하고, 그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습니다. 집에서 탕수육 해먹는게 가격적으로 더 싼것을 알지만 사먹는 이유는 준비과정,설거지등을 생략해주고, 맛이 보장되며, 가만히 앉아있으면 내 앞에 차려지고, 다먹고 설거지까지 가게에서 다 해주는 것에 대한 가격지불인거죠.
이 과정에서 가게는 재료값과 제작비용(가스비,물값등) 정도만 빼면 나머지는 움직이는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즉, 손님은 탕수육 먹고 나가는 시점에서 나가는 시점까지에 대한 가격을 지불, 가게는 탕수육 해주고 갖다주고 정리하는것 까지에 대한 노동력을 제공하는거지, 군만두 같은건 의무사항이 아닌겁니다.
단, 가게의 판단에서 이정도면 꽤 이익이 창출됐거나, 손님이 정당한 가격 이상으로 무언가를 지불(팁, 단골이 됨으로 소량의 안정성보장, 기분좋은매너도 여기에 포함이겠지요) 또는 손님의 판단에서 가격에 충당하지 못한 대가(맛이 없거나, 양이 너무 적거나, 나와야 할 음식이 너무 늦거나 또는 안나올경우)를 받으면 가게가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감사, 또는 미안함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무작정 '많이 먹었으니까 서비스 주시죠' 이런 마인드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마음에 안들어요" 아니면 "우리 잘했지? 뀨?" 이런 느낌이에요.
말이 많이 길었죠? 이해가 조금 어렵거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글 적어주세요 ^^
뭐야 왜 마스크 안... 아 2017년 영상이구나.
성경이누나 이쁘다 ㅋㅋ
Msg지금도 비싸던데 미원
군만두는 어떻게 돼요 군만두 군만두
아 군만두가 이렇게 작구나..
포인트 카드 없어요?
전제 : 간짜장 레시피에 전분이 들어가면 저게 무슨 간짜장이냐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다.
팩트 1: 이연복 셰프님이 물을 안 넣는다고 했지 전분을 안 넣는다고 말하진 않으셨다.
팩트 2 : 과거로부터 간짜장에는 전분물을 안 넣는 게 보편적인 레시피로 통용됐다.
팩트 3 : 여경래 셰프님과 이연복 셰프님의 간짜장 레시피에는 전분물이 소량 들어간다.
결론 : 간짜장과 짜장의 큰 차이는 물의 양이다. 전분이 아니라.
팩트: 그부분 아무도 뭐라안함
분명 썸네일에 이연복이 보였는데 안나오길래 내가 김상중을 이연복으로 잘못봤나 했는데 ㅋㅋ
짜장 먹고싶다 거저께먹었는데 또
ㅜㅠ
탕수육 정도는 시키고 비벼야지
면에 서비스는 좀
예전에 중국집에서 일할때 짜장 한웍을 볶는데 미원과 같은 아이미를 몇국자 가득 퍼서 넣는거 보고 놀랬다
냉면이 젤 맛있당게
누가 산거지? 문제는.. 난 짜장이 더 맛있었다.. 그래서.. 왜 짜장이랑 간짜장이랑 구분 된건지 몰랐다. 구분 해놓으니까.. 짜장면만 시켜 먹게됨.. 구분 안해놓으니까 간짜장이 먹고싶음...그런 느낌?뭔소린지 모르겠지만..
탕수육 정돈 시키고 군만두 달라하셈 ㅋㅋ
짜장면 6그릇 정도면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Adriancho1404 거지근성이지
어짜피 마진 많이 남는게 짜장임 서비스 달라는 게 이상하진 않지 만두 직접 빚은 게 아닌 이상 다 기성품씀 만두 개당 200원인가 400원인가 하는 걸로 앎 돈 제일 잘버는게 중식이니 서비스 맘대로 부르는게 낫지
@Jason KJK 엥 저 뇩 사는데 회식비 700불이면 왠만하면 서비스 주시는데 ...
@Jason KJK 그러게 미국은 다치면 보험없어서 다 지돈으로 하던데
비교가능한가ㅋㅋㅋㅋ 미쳤지
간짜장 짜장 가지고 싸우지말고 그냥 짜파게티 끓여먹어
우와 중국집 배달도 카드가 되는구나..우리 동네는 안되든데,,
안되는집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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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여........????
간짜장은 좀 간짜장으로 파세요
먹어보면 알아요
원래 뜻이 그런 거면 그냥 건짜장이라고 하지... 간짜장이라고 해서 간이 더 된 짜장이라고 아는 사람들 많을 듯. 결국 틀린 말은 아니지만.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군만두 ....... 혹시 단골 ??
진짜 포인트 ㅇㅈㄹ하고 사람 곤란하게 하네 ㅋㅋㅋ 내가 배달하는 입장인데 포인트 ㅇㅈㄹ하면 죽빵부터 갈긴다 군만두 서비스지 달라는듯이 ㅋㅋ
네다짱
ㄹㅇ ㅈㄴ 불편함 ㅋㅋㅋㅋ 저런 문화에 파생해서 어디가서 때쓰는 민원인이나 진상짓 한다고 ㅋㅋㅋ
골목식당 백반집에 "남은음식 싸가도 되죠?(비닐봉투 주섬주섬), 왜 안돼요? 다시 팔려고?, 초등학생한테 돈 받으려고? 진짜?" 이딴게 저런대서 영향받는거임
손님이니까 툭툭 내뱉을 수 있는거 아니냐고~, 손님은 왕 아니냐고~ ㅇㅈㄹ 마인드
ㄹㅇ 씹 거지근성
저런거 뻔히 알면서 연출하는 방송클라쓰
"군만두가 왔네, 근데 요즘은 이렇게 작게와?"에서 내 귀를 의심했다.
@@MaechaKoocha ㄹㅇ ㅋㅋ 그 초등학생이면은 처 먹을만큼 처 먹는데 저학년은 돈 안 받죠?? ㅋ 진짜 인심이지 ㄹㅇ 씹거지 마인드
딸배ㅋㅋㅋ
포인트카드 도대체무슨 생각으로 말한걸까? 재미로 한거면 정신이상자고 진심으로 한거면 사회 부적응자인데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는.....간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