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간호조무사 늘려서 간병인통합병상 확대 주장은 좋아보입니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늘려서 간병인통합병상 확대 주장은 좋아보입니다. = 요즘 간병인 1명 일당 15만원(16만원~20만원도)+식대3끼 간식(5만원) = 매일 현찰로 20만원씩은 주어야 그나마 간병인 역할을 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정해진 15만원만 주면 태업?해 버립니다. 할매 간병인 실제 노동시간은 : 24시간중 --> 아무리 많이 최대치로 잡아도 2시간(60분?)이하이고, 나머지 22시간(23시간)은 그냥 대기하거나 쉬는 시간이죠. 그래서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하루일당 5만원씩 더 받고 대신할 수 있죠. 제가 4년쯤전에 정형외과 수술로 입원했던 경험도 = 2019년 10월 당시 하루일당 10만원 드리는 할매(아줌마?) 간병인이 있었지만, 간호사 간호조무사 호출 벨 눌러서 소변통 비우고 다 했습니다. 여기서 얻은 생생한 경험이죠. 환자와 보호자도 하루 5만원씩~8만원씩 더 주는 것에 100% 대~대~찬성합니다. ※ 저임금 쭉 ~ 동결하고 = 대신에 물가잡고 + 부동산잡고.
@바스탈 샤키 치매 노인 케어할 기술 있읍니다. 그러나 세금을 걷는 것이 어렵습니다(증세하면 정권뺏김). 기술 이 암만 발달해도, 돈이 많아도,치매노인을 위한 세금을 걷기 가 어렵습니다. 국민이 증세를 싫어하므로 정치인 이 대신 공격 받아 불행 무릎쓸 정치인은 없을것. 노무현이 그나마 세금걷고 욕먹고 공격 받은 인물(더 이상의 인물은 안나올것 ㅡ 곧 정치적 무덤)
사망 진단 비용이 50만원이나 들어요??? 제 어머니는 89세 내년이면 90세가 됩니다. 다른분들이 어케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전 엄마를 요양원이나 요영병원에 보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 엄마도 가기 싫어하시고요. 연세가 있으셔서 훗날 임종을 생각 안해본것 아닙니다만, 집에서 편안히 돌아가시는걸 원합니다. 흑흑흑
안녕하세요.. 저도 뇌경색 96세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는데 엄마보다 제가 먼저 죽을것 같아요.. 간병비도 그렇고 장애엄마를 모시는게 이렇게 힘드네요.. 아픈 사람을 돌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절대 모릅니다.. 그져 연세드시면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게 젤로 행복한 사람같아요..
@@만왕 이건 남이 도망자라고 쉽게 비판해선 안되는 답변이에요. 당사자도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와서 후회된다 이걸 우리는 읽고 우리에게 닥치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나 깊게 생각할 문제지 도망자다 뭐다 그건 저나 님이나 다른사람들이 함부로 비판할 거는 아니에요. 이렇게 다는 것은 뭐 더 죄책감 가지라는 말인가요? 본인은 뭐 간병의 고통을 다 겪어보고 다는 댓인가요? 나에게 닥칠 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해서 우리나라에 노인들만 많은데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아픈 가족에게 들어가는 여러비용을 대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정작 간병 하다가 일도 못하면 가족 전체가 생활고에 시달린다. 국가에서 간병비 지원과 재가요양서비스를 더확대해야 한다. 요양병원들 요양원들에서 혹시 노인 학대 행위는 없는지에 대한 점검도 수시로 해야한다
사지마비환자 간병하기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간병하다 온몸이 다 망가졌어요ㅠㅠ 병원에서 마비환자 케어관련 지도가 아예 없었어요ㅠㅠ 병원에서 보호자에게 환자케어 교육을 해줘야 합니다. 아는게 없어 보호자 환자 다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마비환자 간병비 지원 무조건 필요합니다.
다짜고자 생존 나이를 정하고 안락사하는건 매우 야만적인데요? 건강하게 무병장수 하시는 어르신들은 돌어가셔야하나요? 님은 그렇게 죽고 싶으세요? 의료기술이 날로 반전하고 있는데 재산이 있는 어르신들은 돈만 있으면 건강히 장수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어요 단순 현실적인 문제만 보고 판단할 일은 아니에요
과거엔 평균 수명이 짧아 환자도 간병가족도 나이가 젊었지만, 지금은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환자도 완전 고령에 간병가족도 나이가 많아 간병이 더 힘든 상황이 많습니다. 환자가 70대면 간병자녀는 4-50대이고, 환자가 80대면 간병자녀는 5-60대이고, 환자가 90대면 자녀가 먼저 가 없는 경우도...
하루에도 몇번씩 멘탈이 나가서 다시 다잡는데 안되요 진짜 보통일이 아니에요 진짜 이건.... ㅎ 막노동이 차라리 나을것같아요 주변에서 효녀네..하는소리도 진짜 듣고싶지가 않아요 그런소리들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부모라서 제 목숨을 갈아서 살려보려고하는거지 근데 저도 지쳐서 점점 마음을 비우는중이에요 제가 포기하면 살릴 사람이 없는데
4년전에 작고한 아버지 생각나네. 비형간염항체 가 없어서 복수차고 황달에 긴급하게 간이식받아야하는데 20년전에는 불법이라 국내에서 못하고 중국가서 1억주고 간이식받았지만 면역거부반응으로 평생 약만드심 그후부터 별별 암은 다 걸렸다. 고통스럽게 이겨내고 이겨내고 꾸역꾸역 연명하면서 끝내 암의 종착지 혀암걸려서 고통스럽게 지내다가 결국에 가셨음. 당시 입원했던 병원 병동에 환자들 전부다 혀암이었고. 진짜 다 고통스러워 하셨음. 간병인들은 가족들이었고 결국 남편들 다 죽었음. 엄마가 힘들어하면서 탈피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터라 나와 남동생이 번갈아가면서 돌보고 그랬는데 겪어본 바. 하루빨리 안락사 합법화 되어야함. 나는 아빠 간호하면서 느낀게 되게 많았기 때문에 아빠 나이 때 즘되서도 존엄사 시행안되면 그냥 자살할거임. 내 꿈은 고통없이 한번에 죽는게 내꿈. 그리고 젊은 간병가족들은 부모에게 100% 집중하지마세요. 부모가 뭐 물려주는게 없는이상 나중에 폐해밖에 없습니다. 챙길거 챙기고 사세요. 하루빨리 안락하 합법화 되길 기도합니다.
할머니, 아버지, 외활머니 순으로 장기 간병을 해본 경험을 말해보자면....40여년 전에는 요즘 처럼 욕창 방지 매트도 없었고...장기요양 보험도 없었고...성인 기저귀도 일본 수입품 아니면 없었음...그때는 성인 기저귀 한번 사면 남대문 시장 같은 곳에서 한팩에 5만원씩 했었는데...요즘엔 공기 순환식 욕창바지 매트가 나와서 체위 변경 안해줘도 욕창 생기지 않으니 그나마 낫고...성인 기저귀도 국산, 중국산 선택의 폭도 넓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고...보조 장비도 많아졌음...그리고 자꾸 간호간병 병동 이야기 하는데...간호 간병 병동 입원하려면 어느정도 거동이 가능하고...자신이 스스로 식사도 가능해야 한다는 점....정말 치료나 협진 또는 검사 받으러 갈때 휠체어 태어서 이동하고 배변보조, 퇴식 정도 도와주는 정도이지...지금 뉴스처럼 거동 아예 불가하고...기저귀로 대소변 다 처리해야 하는 환자는 간호간병 병동 입원 자체가 안됨...그리고 노인들의 경우 섬망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섬망 증상 없어야 입원 시켜주고....입원했다가도 섬망 증상나오면....가족한테 연락온다...일반 병실로 옮기시고 가족이 하든 간병인 구하시라고...왜냐면 진정제 놔야 하는데...이거 잘못 맞으면 큰일 나거든...그러니 반드시 보호자 상시 대기하라고 함...그리고 저 간병비만 드는 것이 아니라....병원에서 겉 기저귀+속 기저귀 사용하면 약 30만원정도 기저귀 값 나오고...간병인들이 간병비를 그대로 받는게 아니라...간병업체에서 수수료 떼고 주기 때문에...어느정도는 인사치례를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눈치 없이 음료수 사다주거나 간식 사다주면 간병인들이 정말 싫어함...차라리 돈 10만원이라도 별도로 챙겨주는걸 좋아하고...환자한테 잘 해줌...뇌심혈관 질환처럼 갑자기 쓰러지고 손쓸틈도 없이 되는거 아니면....대부분 노인들은 낙상으로 머리 다쳐서 뇌출혈로 의식잃고 신체 마비 오는 경우 많음...고관절 골절도 무섭지만 뇌출혈로 마비오면 이건 돌아가실 때까지 답 없음....자식이나 후손 생각하면 평소에 걷기라도 꾸준히 해서 하체 힘 기르고 유지하는 것이 최선임...마지막으로 간병비도 단순히 보조만 하는 것인지...아니면 대자로 뻣어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먹이는 것 까지인지 등에 따라서 간병비 달라지고...덩치에 따라서 1~2만원 추가로 가산됨....간병비 일당 15만원은 대소변 다 받아내고...거동 안되면서 식사도 먹여줘야 하는데다가...덩치가 큰 사람들의 경우임...즉 평소에 적정 체중 유지하기 위해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평소 건강 유지에도 좋고...최악의 순간에 돈도 덜 나감...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월급을 중간에 떼가는게 많아서 정작 힘들게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최저시급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다. 가족도 돌보기 힘든 환자를 적은돈으로 그 힘든일을 하려니 학대라는 사건사고가 날 수밖에. 노인은 점점 늘거고 힘든일은 점점 기피하게 될거고. 스위스처럼 실질적인 존엄사를 적극 반영해야한다.
정부에서 지원을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먹고 살려고 일하는건 맞는데 아프거나 나이들어서 쓰고 가족들을 위해 버는거잖아요. 자기돈번건 전부 자기위해쓰고 가족들 아프거나 하면 전부 정부에서 지원받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보면 뭐만 힘들면 죄다 정부에다 손 벌리는데 좀 지나치다고 생각함.
@@MoonWha179 집에서 간병하는 경우는 지금도 지원해주고 있잖아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는 간호.간병 병동으로 입원하면되는데 자리가 없으면 좀 기다리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죠. 그리고 치매나 좀 힘든 환자의 경우 간호.간병 병동에서 안 받아주려는 곳이 있긴한데 이건 병원에서 지들 편하려고 그러는거고..
간병비는 한달 4-5백만원인데 세금신고도 안돼고 그만큼 돈을 쓰면 간병하는 간병사도 제대로 된 간병을 해 주어야하는데 윗돈 요구에 배째라는 듯이 그러면 본인들이 하던지라는 적반하장 이래서 간병병동이 더 확대되어야 합니다 직장인으로 간병비를 부담없이 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뉴질랜드에서 83세 현지인인 시어머님이 항암치료 받으시다 차도가 없자 의사의 권유로 더 이상 받지않으시고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이제는 호스피스에 들어가계세요. 그전까지는 집에 혼자 계시면서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 다니셨는데, 다 무료이고요, 정부에서 지원해줘서 건병인이 주 2-3일 청소,빨래, 요리 등 도와주러 와서 저희 부부는 다른 도시에 거주하고 있어도 안심이 되었네요.(자녀가 멀리 살거나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분들이 많아요.) 호스피스 들어가실때도 본인집을 제외한 재산이 어느정도에 있는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데, 아예 아무것도 없는 분들은 전액 무료예요. 무상의료가 여기도 느리고 낙후되긴했는데, 급여의 30퍼센트까지 떼어가니깐 그래도 이 정도 혜택을 줄 수 있는것같아요.
병원서 콧줄로 강제 영양공급하고 손 묶어서 내 맘대로 안되요. 가정에서 환자 아사시키면 가족이 살인죄에 걸립니다. 환자가 치매나 뇌병변으로 인지능력 사라지면 그냥 의료진이 하자는대로 다 해야해요.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90노인 죽을만하면 살려내고 살려내고... 환자 스스로 인지있어 병원에 가지 말고 집에서 자연사할수 있으면 그게 그나마 최선. 근데 통증과 호흡곤란등 당장의 고통때문에 병원 가는순간 지옥문 열림.
경험자로써 마음이 아픕니다.저도 간암환자인데도 시어머님 24시간 병간호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간에 복수차서 움직일수도없고 밥도 하루한끼만 먹었는데 시누이도있고 시동생도있고 동서도있어도 직장다닌다고 핑계로 오지도 않고 임종까지.... 돌아가신후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그고통을 누가알까요.현재는 큰아들이 간이식을 해줘서 지금은 건강챙기면서 지내고있습니다.큰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을 살아갈 수 없는 빈곤과 범죄, 신체장애와 장기간 방치되어 회복이 힘든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 노화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이유로도 누구나 죽고싶을 때 고통없이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대부분의 사회문제가 해결됩니다. 최고의 복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해서 우리나라에 노인들만 많은데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아픈 가족에게 들어가는 여러비용을 대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정작 간병 하다가 일도 못하면 가족 전체가 생활고에 시달린다. 국가에서 간병비 지원과 재가요양서비스를 더확대해야 한다. 요양병원들 요양원들에서 혹시 노인 학대 행위는 없는지에 대한 점검도 수시로 해야한다
저렇게 살아서 뭐하나... 여행을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친구를 만날수있는것도 아니고 속도만 늦출 뿐 상태가 나빠지기만 할텐데... 본인이 모아둔 돈이라고 많아서 그거 쓰면 모를까 자식들 도움받아가며 저건 좀 아니지않나... 한평생 좋은 업적쌓았다 해도 저상태로 지내면 자괴감만 더 커지지않을까... 인생을 왜 저렇게 마감해...
존엄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다른 사람의 간병으로 살아야 한다면 스스로 존엄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상인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하고 가정도 파탄나게 하는 돌봄은 가족의 비극입니다. 슬퍼도 아쉬워도 운명이려니 하고 스스로 결심을 해야 합니다. 효도하는 자식이지만 인생은 망친 사람이라면 그것도 내 핏줄이 간병으로 인생을 망친다면 정말 슬픈 일이죠. 그렇다고 나라의 세금으로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경우가 아니지요.
이런걸보면 송해님이나 현미님처럼 건강하게 장수하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시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것같다ㅜㅜ
언젠간 가겠지푸르른이청춘
언제나 자다가 죽기를 바래야 합니다.
식구들 괴롭히지 않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늘려서 간병인통합병상 확대 주장은 좋아보입니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늘려서 간병인통합병상 확대 주장은 좋아보입니다. = 요즘 간병인 1명 일당 15만원(16만원~20만원도)+식대3끼 간식(5만원) = 매일 현찰로 20만원씩은 주어야 그나마 간병인 역할을 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정해진 15만원만 주면 태업?해 버립니다.
할매 간병인 실제 노동시간은 : 24시간중 --> 아무리 많이 최대치로 잡아도 2시간(60분?)이하이고, 나머지 22시간(23시간)은 그냥 대기하거나 쉬는 시간이죠.
그래서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하루일당 5만원씩 더 받고 대신할 수 있죠.
제가 4년쯤전에 정형외과 수술로 입원했던 경험도 = 2019년 10월 당시 하루일당 10만원 드리는 할매(아줌마?) 간병인이 있었지만, 간호사 간호조무사 호출 벨 눌러서 소변통 비우고 다 했습니다.
여기서 얻은 생생한 경험이죠.
환자와 보호자도 하루 5만원씩~8만원씩 더 주는 것에 100% 대~대~찬성합니다.
※ 저임금 쭉 ~ 동결하고 = 대신에 물가잡고 + 부동산잡고.
갑자기 죽고싶어요
병원가기 싫습니다
의사가 싫어요
그러게요 ㅜㅜ
조금 불편한 얘기지만
이제는 존엄사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구할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어야합니다!!
네 한국에도 좋은제도 있습니다. 님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6개월안에 마지막 보라고 연락올 겁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한방에 가는것도 축복이다
본인 안락사 요구
그걸 누가 모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뉴스지.
너무나 당연한 소리? 마치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 갈증이 났을때 물을 먹으면 해소된다. 뭐 이런 ?
자식들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빨리 가고싶어도 병원에서 목숨만 붙어있게 해 놓으니 답답할 노릇이지.
건강한 사람이 돌아가시는 경우는
심근경색 뇌경색으로 돌아기시는 거죠
그외 질병은 길고 긴 시간을 질병으로 고생하다 돌아 가시는게 대부분이죠
간병 비용은 끔찍하다. 한달에 거의 400만원이 들어가는데...ㅠㅠ 명만 이어갈뿐 누구에게도 불행할 뿐이다. 내가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스스로 떠나고싶다. 떠남을 선택할수있게 해주면 좋겠다.
ㅠㅠㅠ 정부 지원 절실한데 아픈가족있는 사람들은 막막하다
품위있는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존엄된 임종은 반드시 실현되어야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존엄된 임종?
웃기고 있네 ᆢ
존엄된? 된? 존엄된 임종? ㅋㅋㅋ ㅈ ㄹ ㅎ ㄱ ㅈ ㅃㅈㄴ
@바스탈 샤키 치매 노인 케어할 기술 있읍니다. 그러나 세금을 걷는 것이 어렵습니다(증세하면 정권뺏김). 기술 이 암만 발달해도, 돈이 많아도,치매노인을 위한 세금을 걷기 가 어렵습니다. 국민이 증세를 싫어하므로 정치인 이 대신 공격 받아 불행 무릎쓸 정치인은 없을것. 노무현이 그나마 세금걷고 욕먹고 공격 받은 인물(더 이상의 인물은 안나올것 ㅡ 곧 정치적 무덤)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고독사 하고 있죠. 해결 불가 에요. 국민이 증세를 반대 하기 때문 입니다. 증세 했다가는 정권 뺏기고 공격 받아서 가정 파탄 남
행복한 죽음 필요함^^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를 의자에 앉혀 놓기만하면 닭털 뽑듯 깨끗하게 목욕시키는 로봇의자 만들어 보급해야 함
집에서 사망하면 가족들이 경찰조사를 받고 다시 병원의사의 진단서를 받아야하고, 진단비용도 오십만원을 지급해야합니다.
법개정이 필요합니다
왜 법을 개정해야하죠?
친족 살인때문에 하는 겁니다
친족살인이 아니다라고 판명되면 다시 돌려줘야지
사망 진단 비용이 50만원이나 들어요???
제 어머니는 89세 내년이면 90세가 됩니다. 다른분들이 어케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전 엄마를 요양원이나 요영병원에 보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 엄마도 가기 싫어하시고요. 연세가 있으셔서 훗날 임종을 생각 안해본것 아닙니다만, 집에서 편안히 돌아가시는걸 원합니다. 흑흑흑
진짜 욕 나올뻔..자연사인걸 증명해주면서 50만원이나 받는다고. 법이 도둑을 만드는건지 의사가 도둑인건지..정말 자연사했다는 진단을 위해MRI라도 찍나.. 참 나.
사망진단서 1-2만원 수준입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뇌경색 96세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는데 엄마보다 제가 먼저 죽을것 같아요..
간병비도 그렇고 장애엄마를 모시는게 이렇게 힘드네요..
아픈 사람을 돌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절대 모릅니다..
그져 연세드시면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게 젤로 행복한 사람같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엄마가. 치매 4등급 인데 힘내세요
저두 3년간 간병하다 지난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나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가 좋지않아요
힘내세요
90세넘은 아버지 가끔 골절 치료비에 간병비 에휴... 마취에서 안깨어 나셨으면 하는 바램까지 근데 또 멀쩡하게 깨어나시네요 서로 힘든 의미없는 삶
엄마를 7년 가까이 간병하며 20대를 날렸다 몸도 몸이지만 그과정에서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정신이 없었고 수면제에 의존해야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진짜 가정 의료 방문 혜택좀 늘려라
전 40대도 날리는 중입죠~ 돈도 못 모으고.. 자살은 마지막 자존심이라 매일같이 '우연'한 교통사고나 '우발'적인 칼부림이 나에게 벌어지길 기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긴병에효자없다는말 공감합니다.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스위스처럼 본인이 선택할수있는법도 만들어주세요.
자식낳아도 다~~소용 없다니까요^^^ 새끼가 아프면 밤잠설치며 키워놨더니 말년에는 결국ᆢᆢᆢ ㅋ 특히 아들들은 다필요없음ㅋ 개한민국에서 아주잠깐의 행복을위해 애낳지마세요~~
재수없으면 백살까지 산다
@@장-v4p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를 낳았으니 부모된 도리는 당연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부양할 의무는 없는건데
자기 노년을 위해 아이를 낳으신건가요?
@@장-v4p 부모의 선택으로 낳은 건데 참 가지가지하시네요. 좋은 부모고 잘 키웠다면 알아서 다 잘할겁니다
@@장-v4p 자식이 보험입니까 누가 낳아달라 했나요 본인이 필요해서 낳았고 본인이 사랑해서 만들었으면 책임있는부모는 기본입니다 자식한테 부담주는말 그만하세요 나도 나이먹을만큼 먹었지만 우리가 자식키울때와 지금은 사회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도 겪어봤습니다. 도망치고 싶고 하루하루가 숨막혔던 시간들.. 부모님 간병이 정말 힘들지만 모든일이 지나 시간을 돌려 생각해보면. 후회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에게 후회가 없다는게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알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DiningKoreanfood-oo7bj
도망자
@@만왕 이건 남이 도망자라고 쉽게 비판해선 안되는 답변이에요. 당사자도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와서 후회된다 이걸 우리는 읽고 우리에게 닥치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나 깊게 생각할 문제지 도망자다 뭐다 그건 저나 님이나 다른사람들이 함부로 비판할 거는 아니에요. 이렇게 다는 것은 뭐 더 죄책감 가지라는 말인가요? 본인은 뭐 간병의 고통을 다 겪어보고 다는 댓인가요? 나에게 닥칠 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rinriple
도망자를 도망자라 하지
지레짐작 하지말고
해보고 이런소리라 말하란 얘기같은데 안하고 이런 얘길 하겠어 그렇다면 싸패나 쏘패지
@@만왕 사람이 되게 가볍네요 ? 겪어본 사람이 그렇게 쉽게 말을 하나요? 겪은 사람치고 너무 가벼워서 댓 남겼습니다.
@@rinriple
뭘 가벼워 도망자를 도망자라하는거고
본인조차 후회한다는데
내가 저사람 욕보이는걸로 보여?
병원에서는 곧죽을 사람도 연명시킨다.
불필요한 검사가 너무 많다.
환자가족들은 하라는대로 하다가 등골다빠진다.
다된자를 너무 적극적으로 약주고 검사하지 마라.
존엄사 사전신청
하는방법있다
자녀의
동의서
받아
제출하고
몸에지니고
다니면된다
의사
병의원에
연명치료안한다
고지합니다
@@한재석-l5s존엄사 사전 신청은 어디가서 신청 하지요? 또 아푼 본인이 신청을 해야 되나요?
90세 되신분을 아침마다 검사하고 똑같은 검사 검사 엑스레이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바늘 찌를곳도 없어서 여기저기 몇번씩 하다가 실패하고 사람살리는게 아니라는 생각드는데 병원에서는 해야된다고 하니 안할수도 없고 ㅠ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이은영-q5x건강보험공단에서 연명치료거부 신청하면 됩니다
이제는 존엄사가 필요합니다 . 국가도 본인들과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한국엔 요양병원이 있다. 니 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라 6개월안에 마지막이라고 연락올거다
자기 발로 화장실 못가면 끝난 삶이다
가족 모두 힘들어진다
진짜 문제는 그런 상태에도 십년은 거뜬히 넘기는데
정말 혼자서 간병하면 폐인됩니다.
간병하다 자식이 먼저 가는 가는 경우도 봤어요. 😢
가진거 많은 사람일수록 죽을때 미련이 많다고 하네요
허기사 돈이 많으면 고급으로
간병 받고 가족들 고생 안시키니 , 그들은 서민들 사정 아몰랑일겁니다 존엄사법 불편할겁니다
그래서 요양병원으로 보내죠
대소변 못 가려도 오래살긴합니다
간병비 도 엄청나지만 간병인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격어보지 못하고늣 이해 못한다
자기 발로 화장실 못가도 그상태로 오래 살아요
태어나는 건
내의지로 못 했지만
가는 건 때가 되었을때
존엄사로 편히 가고 싶다.
안락사 합법화에 한 표 행사합니다. 저렇게 살아봐야 본인도 가족도 다 힘든 나날입니다.
죽고 싶은 노인이 없어요ㅠㅠ
@@youngmanlee8061 그러게요 😊😊😊
@@youngmanlee8061 강제라도 안락사 해야된다!
피해를 준다고 안락사 조장하면 본인 태어났을때도 부모가 힘들면 안락사 시켰어야하나요???
아이구 긴병큰고통 잠못자는 암투병은 본이이 너무나힘듭니다 안락사는. 어떻케 하나요
과잉진료, 불필요한 쇼핑진료를 줄여야 간병쪽으로 보험재정을 늘릴 수 있어요
이건 정말 현실입니다 맞습니다 간병하는 가족도 골병이 같이듭니다. 어떻게하니 요즘은 자식도 안낳고 있어도 한둘 일도 중단하고 매달리면…. 이런보건복지문제를 해결해야
초고령사회로 진입해서 우리나라에 노인들만 많은데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아픈 가족에게 들어가는 여러비용을 대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정작 간병 하다가 일도 못하면 가족 전체가 생활고에 시달린다. 국가에서 간병비 지원과 재가요양서비스를 더확대해야 한다. 요양병원들 요양원들에서 혹시 노인 학대 행위는 없는지에 대한 점검도 수시로 해야한다
노인은 많고 세금낼 사람은 읍고
사지마비환자 간병하기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간병하다 온몸이 다 망가졌어요ㅠㅠ 병원에서 마비환자 케어관련 지도가 아예 없었어요ㅠㅠ 병원에서 보호자에게 환자케어 교육을 해줘야 합니다. 아는게 없어 보호자 환자 다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마비환자 간병비 지원 무조건 필요합니다.
80넘으면살만큼살았고 똥오줌받아내고 돈이고가족이고힘들게할바엔 안락서 국가에서 허가해줘야된다고봄 다른사람에게 특히내가사랑하는가족에게 피해끼치고 살고싶은생각은없을듯,,, 국가적으로 80이후는안락사허가해줘라
나이를 한정하는건 멀쩡하게 장수하는 어르신까지 눈치보게만들듯하네요 연령상관없이 질병의 심각도를 기준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요양병원 있지 않나요? 님부모는 요양병원 보내세요 6개월안에 마지막이니 보라고 연락올겁니다.
나이를 정해서 몇살이후부터 가능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질병의 중증도를 보고 정해야죠. 80 90되도 멀쩡하게 걸어다니고 듣고 보는 노인들 많습니다. 3040년대생도 건강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좋은거만 먹고 아프면 바로병원달려가는 요즘세대가 늙으면 어떻겠어요.
나이와 상관이없습니다. 젊은이는 연명하지말고 장기기증을 강제로 하는 법을 만들어서 기증을 기다리는 수십만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게 해야 합니다. 한명의 기증자가 20명에게 새 생명을 줄수 있습니다.
다짜고자 생존 나이를 정하고 안락사하는건 매우 야만적인데요?
건강하게 무병장수 하시는 어르신들은 돌어가셔야하나요? 님은 그렇게 죽고 싶으세요? 의료기술이 날로 반전하고 있는데 재산이 있는 어르신들은 돈만 있으면 건강히 장수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어요 단순 현실적인 문제만 보고 판단할 일은 아니에요
존엄사는 현대 사회엔 꼭 필요하다
한국에 요양병원이 있잖아. 니 부모는 요양병원에 보내라. 6개월안에 마지막이라고 연락올거다
제발 존엄사법 실행되길 간절하게바랍니다. 자식들에게 고통스런 삶을 안겨주고싶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누워 계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죽고싶어하지 않습니다. 나이들어서 그렇게 된건지? 진짜 더 살고 싶은건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은 재산을 다 팔어서 돌봄을 받더라도 더 살고싶어해요. 막상 닥쳐보면 그런가봅니다 사람맘이.
안락사? 그건 그쪽 생각이고.? 누군가에겐 하루라도 더 살게 해주고 싶은 소중한 가족일수 있다. 아픈 당사자가 더 살고 싶은 사람일수 있고..
몆년전부터 나오는 단골 스토리 된부분이라 새삼스럽지도 않은데 결론은 후원 지원 인력아닌가?
@@culu3170 맞아요. 저렇게 골병들면서 키웠는데.... 아들 딸들이 존엄사해줬으면 하고 바라는 모습이라면 정말 비참하겠네요
겪어보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말 무시하세요 저도 한달전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3년간 간병하면서 금전적으로 힘들어지고 건강도 많이 나빠졌습니다 내가 나이들어 와병 상태가되면 존엄사하고 싶네요
96세 할머니를 72세 시어머니가 모시고 있어요. 치매가 심하셔서 몇년전부터 병상에만 누워서 이유식만 드시고 소변줄 꽂고 기저귀를 갈아드려야 합니다. 양가 할머니 4분 모두 치매셨고 간병비용도 스트레스도 너무 심각합니다. 억지 연명치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럴거면 안락사 합법화 하자.. 산 사람은 살아야지..
요양병원 있잖아. 니 부모는 요양병원 보내라
요양병원은 뭐 딴거 있늠줄 아냐? 그냥 목숨만 붙여놓는거야. 내가 노인 돼서 아프면 그냥 편하게 가고 말지 ㅅㅂ 요양병원 같혀서 콧줄 박고 시체처럼 살래 ?
슬프다...아픈사람도 간호하는 사람도...ㅜㅜ
무엇보다도 존엄사를 할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태어날 때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가는것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병원 안 가면 돼요.
통증만 없다면...
스위스같은 안락사에 대하여 전국민투표를 하여 입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폐암은 아니고 폐가 안좋아 갑자기 얼마전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연명치료안한다 우리나라도 싸인 하시던데요 싸인하고 4일만에 돌아가심
@@쑥님-c7u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통증 없이 쉽게 가시면 최고죠
한국에도 좋은제도 있지요. 님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6개월안에 마지막이니 보라고 연락올겁니다.
하루라도 더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삶의 질이 중요함. 숨만 쉬며 삶을 연명할바에야 존엄사가 나음 . 스위스처럼 법적으로 허용해야함
제발..선택적으로 스스로 죽을수 있는 법좀 만들어 주세요..
필요한거같아요
한국에 좋은제도 있습니다 님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6개월안에 마지막이니 보시라 연락올겁니다.
@@후쿠오카곤방와 난, 나. 내 얘기 한거입니다. 님 부모님이나 보내시길.
저는 아빠와 함께 16년 넘게 경추손상으로 마비 된 엄마를 간병해 오고있어요.
현실적인 여건들이 버겁지만 그것보다는 엄마 본인이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면서 힘든 점 투정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엄마가 이렇게라도 제 곁에 계셔주셔서 그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따님 마음이 넘 예뻐요. 힘들텐데.. 아버지랑 교대로 운동 꼭 하면서 건강지키세요.
존엄사가 실행되어서 불필요한 의료행위가 사라지고 시한부 환자들은 고통없이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 맞아요.
요양병원은 사람 죽지않게 해서 병원비만 내게 하는 시스템..
욕창 체위 바꾸는것도
나중에 5회 10회 해서 돈 내라더라ㅗ
존엄사 이미 시행하고 있어요
@@kpop-vw8xz우라나라는 불법 ㅇㅋ?
어이구 모지라.. 존엄사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 그걸 소극적 안락사라 하지. 공부좀하자.
@@박도영-l6w
요양병원은 죽지 않게 하는게 아니라 혼자 보살필수 없으니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삶을 연장하는곳이란다.
과거엔 평균 수명이 짧아 환자도 간병가족도 나이가 젊었지만, 지금은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환자도 완전 고령에 간병가족도 나이가 많아 간병이 더 힘든 상황이 많습니다. 환자가 70대면 간병자녀는 4-50대이고, 환자가 80대면 간병자녀는 5-60대이고, 환자가 90대면 자녀가 먼저 가 없는 경우도...
님 말씀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서서이 죽어가는 고통.... 죽을 사람도 빨리 죽고 싶어요. 안락사 허용해 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멘탈이 나가서 다시 다잡는데 안되요 진짜 보통일이 아니에요 진짜 이건.... ㅎ
막노동이 차라리 나을것같아요
주변에서 효녀네..하는소리도 진짜 듣고싶지가 않아요 그런소리들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부모라서 제 목숨을 갈아서 살려보려고하는거지
근데 저도 지쳐서 점점 마음을 비우는중이에요 제가 포기하면 살릴 사람이 없는데
제엄마도 한달 정도 입원하고 계신데 병원비가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정말 현실이 무서운게 우리도 조부모 한 분이 아픈데 자식 4명이 모시다가 병원비 간병비로 다 박살나고 지금은 집안마다 첫째들이 자기 월급갖다주고있음...조부모 하나 모시는데 3대가 공멸함...
참 착한 분들이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자식4명이 간병비를 부담스럽다고 하는건가요??? 기가막히네
간병비 한달 160정도면 되던데
@@jojokim08병원비도 있다잖아요.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시네.
@@user-mg6yh1mx4j 현재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해있고 간병인을 쓰고 있습니다.
전 혼자 부담하고있는 중인데
4명이 부담을 나눈다고하잖아요 그래서 하는말이죠
우리나라 솔직히 90넘으면 본인이 건강하게 혼자서 못 움직이면 본인선택으로 안락사를 추진했음한다.
인간으로써 존엄이 없어진다고 본다..
한국에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님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6개월안에 마지막이니 보시라 연락올겁니다.
@@후쿠오카곤방와뭐하시는 분인지? ㅠㅠ
@@차일권-n3k 남에게 물을때는 본인부터 밝히고 묻는것이 예의거늘..
무슨 6개월이 누구나
확증인가요?
울시아버님 요양병원에서 2년 넘게 버티고 계심
자녀에게 힘들게 간병하게 하고싶은
부모는 없을겁니다
존엄사할수있게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부모와 자식 모두를 위해서
한국에도 좋은제도가 있지요 님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그러면 6개월안에 마지막이니 보라고 연락올겁니다.
보험 없이 노후를 맞으신 부모님을 경험해보니, 자식들이 많이 힘들었어요... 충분치는 못해도 어느정도 고정금이 들어오는 노후 설계는 필수라 봅니다.
가뜩이나 일할청년이 없는데 한참일할 청년세대가 늙은부모 24시간 수발드느라 일도 못해서 수급자나 단기알바하면서 빈곤하게 살아야하고 돈이 없으니 비싼 간병비는 꿈도못꾸고 근근히 하루벌어 하루살면서 의지되는거라곤 맨날 침대에 누워있는 가족밖에 없는 삶이 얼마나 어둡고 우울한삶일지...언제까지 효도로 포장하고 니네부모가 너키울려고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그것도 못해주냐 이딴말로 끝날일이 아니죠.
맞아요 요즘 mz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애를 안낳는세대인데 부모봉양은 절대 못할세대죠 바라면 안됩니다 각자도생
안락사합법화해야하고 본인이결정할수있도록합시다
보내는건 너무슬픈일이지만 남아있는가족을위해서라도
정부가나서서 국회에서통과될수있도록
북유럽은 이런사안은 국민투표로 결정하는데 한국은 국민들 안락사찬성79퍼인데도 꿈쩍도안함. 유사민주주의국가
통과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것은 정부에서 신경 안쓰고
병원, 요양병원, 시설등에서 싫어 하겠죠.
본인이 선택하라면 .
나는 죽기싫은데 .
며느리 .자식 눈치보고 죽여주세요 해야하나 ?
하나님께서 말세에는 사랑이 식어진다하셧는데
말세는 말세다 .
그러면 본인이 늙어 병들때는 어떤생각할까싶다
산사람은 살아야합니다..ㅜㅜ 적당한 간병해주는 요양병원 알아보시고, 입원 시키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120만원 정도 인것으로 아는데...그러다 돌아가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90넘은 노인분을 악착같이 살릴려는 시도는 서로가 다죽습니다.
호스피스병원처럼 치료 목적보다 계시는 동안 통증을 완하만하고 가족면회로 심리안정을 주는 병원이 많이많이 생겨서 편안한 죽음을 맞고싶다
내가족이 나로인해 간병파산하면 살아도 비참하다
4년전에 작고한 아버지 생각나네. 비형간염항체 가 없어서 복수차고 황달에 긴급하게 간이식받아야하는데 20년전에는 불법이라 국내에서 못하고 중국가서 1억주고 간이식받았지만 면역거부반응으로 평생 약만드심 그후부터 별별 암은 다 걸렸다. 고통스럽게 이겨내고 이겨내고 꾸역꾸역 연명하면서 끝내 암의 종착지 혀암걸려서 고통스럽게 지내다가 결국에 가셨음. 당시 입원했던 병원 병동에 환자들 전부다 혀암이었고. 진짜 다 고통스러워 하셨음. 간병인들은 가족들이었고 결국 남편들 다 죽었음. 엄마가 힘들어하면서 탈피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터라 나와 남동생이 번갈아가면서 돌보고 그랬는데 겪어본 바. 하루빨리 안락사 합법화 되어야함. 나는 아빠 간호하면서 느낀게 되게 많았기 때문에 아빠 나이 때 즘되서도 존엄사 시행안되면 그냥 자살할거임. 내 꿈은 고통없이 한번에 죽는게 내꿈. 그리고 젊은 간병가족들은 부모에게 100% 집중하지마세요. 부모가 뭐 물려주는게 없는이상 나중에 폐해밖에 없습니다. 챙길거 챙기고 사세요. 하루빨리 안락하 합법화 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에 직면할 텐데,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그때까지 안락사 허용안되면 제가 알아서 가려고요. 국회 의사당 앞에서.
누워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산 사람들이 저 고생해가며 남은 삶 망쳐가는게 말이 되는건가
본인이 죽을날 기다려봤어?
당신은 부모님 없으신가?
심하시다..말씀이.
당신도 자식한테 그대로
받게됄지도 모르니까요..
현실이 저래요 저희도 아버지 오래입원학셨는데 간병하시는분들 얼마나힘든지 압니다 간병인도 골병이 들지요.돌봄서비스시간을 늘여주든가 나라에서 정말대책을세워야
@@dreameroh4819 나라에서 대책 세우려면 세금 늘려야하느데, 누가 세금 더 내려할까요?
재정지원이 돈 찍어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남은자식 자살하고싶을듯
존엄사 법이 빨리 만들어져서 시행되어야 합니다. 본인이 선택하면 의료보험에서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수명이 늘어나니 생기는 문제, 수명이 늘어난게 복인지 독인지 조차 이젠 모르겠다. 현재 상황만 봐선 독에 가까움... 가능하면 은퇴할 연령이 되면 한 5년 정도만 노후를 보내고 70 이전에 병 없이 자연사 하는게 복 받은 인생 처럼 느껴짐.
아프고 모아놓은 돈이없으면 오래사는건 끔찍한일인듯요
80까지는 건강하던데..그 이상되면 약간씩 힘들어짐.
연장된 수명만큼 삶의 질도 똑같아야 되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지속되는 수명연장은 그야말로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60대부터는 본인목숨은 본인이 알아서 할 수있게 존엄사법 만들어야!!!
간병하다 내가먼저쓰러짐, 노인은 급증하고 젊은이는 부족한데. 답이없죠,건강보험. 적자주범,안락사 합법화가 맞을듯
안태어나는게 최고의 축복이다.
맞아요
안태어나는게 정답인듯~ 사람하나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얼마나 많은것들이 공들여야 하는건지 알라들은 모른다
늙으나젊으나 연명치료 안해도 되는 제도에 싸인이나 해라
대책없이 있다가 가족들 고생시키지 말고
정말 간병문제 심각합니다.앞으로 고령화사회에서 더 심각해지면 심각해지는데... 신속하게 국가에서 관리 및 대책을 마련해야할 듯 합니다.
간병은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돈을 아무리 물 붓듯 퍼 부어도 한계가 있어요. 간병사도 인간이라 지치고 화내고 끔찍한 학대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제발 인간이 하는 간병 기대하지 말고 로봇에게 맡겨야 해요. 간병로봇이 대안입니다.
ㅠ ㅠ 너무 힘든 현실! 맘편히 잠도못자고..나라에서 좀 들여다 봐줬으면 좋겠다!
경험자로서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줬으면 합니다
ㅠㅠ..
요양병원 있잖아요.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곳. 님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6개월안에 연락올겁니다. 마지막이니 보시라고
요양병원도. 돈 나감....
난..97세 되신 ..어머니 가 계십니다 ...건강하게 사시다가 하늘나라 가신것도 축복입니다
80이 넘으면 입원하지말고 가족모아 다들 얼굴보고 조용히 영면절차를 갖는 법을 만들어야한다 존엄은 평안한 죽음이다 의사 돈 벌게 살려두는게 아니다
간병비는 집팔고 땅팔아서 마련한다고 해도.. 간병인의 자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것, 환자의 인권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락사 안하는 이유가 뭘까. 빨리 법을통과하라.
돈이죠 뭐… 초고령이 더 심화되면 아마 그때 추진할수도 있겠네요
할머니, 아버지, 외활머니 순으로 장기 간병을 해본 경험을 말해보자면....40여년 전에는 요즘 처럼 욕창 방지 매트도 없었고...장기요양 보험도 없었고...성인 기저귀도 일본 수입품 아니면 없었음...그때는 성인 기저귀 한번 사면 남대문 시장 같은 곳에서 한팩에 5만원씩 했었는데...요즘엔 공기 순환식 욕창바지 매트가 나와서 체위 변경 안해줘도 욕창 생기지 않으니 그나마 낫고...성인 기저귀도 국산, 중국산 선택의 폭도 넓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고...보조 장비도 많아졌음...그리고 자꾸 간호간병 병동 이야기 하는데...간호 간병 병동 입원하려면 어느정도 거동이 가능하고...자신이 스스로 식사도 가능해야 한다는 점....정말 치료나 협진 또는 검사 받으러 갈때 휠체어 태어서 이동하고 배변보조, 퇴식 정도 도와주는 정도이지...지금 뉴스처럼 거동 아예 불가하고...기저귀로 대소변 다 처리해야 하는 환자는 간호간병 병동 입원 자체가 안됨...그리고 노인들의 경우 섬망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섬망 증상 없어야 입원 시켜주고....입원했다가도 섬망 증상나오면....가족한테 연락온다...일반 병실로 옮기시고 가족이 하든 간병인 구하시라고...왜냐면 진정제 놔야 하는데...이거 잘못 맞으면 큰일 나거든...그러니 반드시 보호자 상시 대기하라고 함...그리고 저 간병비만 드는 것이 아니라....병원에서 겉 기저귀+속 기저귀 사용하면 약 30만원정도 기저귀 값 나오고...간병인들이 간병비를 그대로 받는게 아니라...간병업체에서 수수료 떼고 주기 때문에...어느정도는 인사치례를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눈치 없이 음료수 사다주거나 간식 사다주면 간병인들이 정말 싫어함...차라리 돈 10만원이라도 별도로 챙겨주는걸 좋아하고...환자한테 잘 해줌...뇌심혈관 질환처럼 갑자기 쓰러지고 손쓸틈도 없이 되는거 아니면....대부분 노인들은 낙상으로 머리 다쳐서 뇌출혈로 의식잃고 신체 마비 오는 경우 많음...고관절 골절도 무섭지만 뇌출혈로 마비오면 이건 돌아가실 때까지 답 없음....자식이나 후손 생각하면 평소에 걷기라도 꾸준히 해서 하체 힘 기르고 유지하는 것이 최선임...마지막으로 간병비도 단순히 보조만 하는 것인지...아니면 대자로 뻣어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먹이는 것 까지인지 등에 따라서 간병비 달라지고...덩치에 따라서 1~2만원 추가로 가산됨....간병비 일당 15만원은 대소변 다 받아내고...거동 안되면서 식사도 먹여줘야 하는데다가...덩치가 큰 사람들의 경우임...즉 평소에 적정 체중 유지하기 위해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평소 건강 유지에도 좋고...최악의 순간에 돈도 덜 나감...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월급을 중간에 떼가는게 많아서 정작 힘들게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최저시급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다.
가족도 돌보기 힘든 환자를 적은돈으로 그 힘든일을 하려니 학대라는 사건사고가 날 수밖에.
노인은 점점 늘거고 힘든일은 점점 기피하게 될거고.
스위스처럼 실질적인 존엄사를 적극 반영해야한다.
저는 조선족 간병인 계좌로 직접 10일마다 한번씩 넣었어요
간병인도 모자라서 힘든 환자는 안할려고 해요.
엥? 다른곳으로 이직하세요 얼마든지 자리 있어요
맞아요 최저시급에 폭언,폭행,성추행 많고 치매가 있어 대책이 없고 그냥 감내해야 됩니다 조금 이상이 있으면 보호자님들 난리납니다 두번다시 원 취업은 안가고 싶습니다
간병 청년은 진짜 나라에서 양심이 있으면 무조건 도와줘야한다.
너무 슬프지만 안락사 빨리 도입 되어야한다 갈수록 노령화가 더 심해질텐데 ..
한국엔 요양병원이 있지. 니 부모는 요양병원에 보내라. 6개월안에 마지막이라 연락올거다
내가누군지도 모르는상태로....
내가 평생 사랑했던 가족들까지 고통받게하면서 숨만붙어있고싶은사람이 과연있을까? 살아있다는게 숨만쉬는건 아니잖아......죽는게가장힘든것같아 슬프다
난 이말의 100퍼 공감한다 일해야 먹고사는데 일못하면 누가 월급주냐고 이런거 해소되는게 복지인데ㅜ
정부에서 지원을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먹고 살려고 일하는건 맞는데 아프거나 나이들어서 쓰고 가족들을 위해 버는거잖아요. 자기돈번건 전부 자기위해쓰고 가족들 아프거나 하면 전부 정부에서 지원받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보면 뭐만 힘들면 죄다 정부에다 손 벌리는데 좀 지나치다고 생각함.
@@리퍼그림 님아 어디 공짜바랍니까? 의료보험 저용처럼 서민들 부담좀 줄여달라는건데 한달에 고정적으로 300~400이 우수운돈인가요?
@@MoonWha179 집에서 간병하는 경우는 지금도 지원해주고 있잖아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는 간호.간병 병동으로 입원하면되는데 자리가 없으면 좀 기다리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죠. 그리고 치매나 좀 힘든 환자의 경우 간호.간병 병동에서 안 받아주려는 곳이 있긴한데 이건 병원에서 지들 편하려고 그러는거고..
@@리퍼그림 공부좀 하시고 댓글을 쓰세요 채매 가족 정부지원 없습니다 국가채매안심센타 하나 지어놓고 그게다예요 지역마다 1개 1~2시간 시간거리 거기 가서 공원에 앉아있는게 다더라구요
@@리퍼그림 집에서 간병하는경우 무슨 지원이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청년이 간병 퇴사후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ㅈ 24시간 케어해도 60분 쳐준다잔아요 한달30
차라리 호스피스 병원을 늘려주세요ㅠㅠ 안아프게 거기서 편하게
있다가 돌아가시게요
본인의 삶의 마감은 본인이 선택하도록
간병비는 한달 4-5백만원인데
세금신고도 안돼고
그만큼 돈을 쓰면 간병하는 간병사도 제대로 된 간병을 해 주어야하는데 윗돈 요구에
배째라는 듯이 그러면 본인들이 하던지라는 적반하장
이래서 간병병동이 더 확대되어야 합니다
직장인으로 간병비를 부담없이 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런 분야에 인공지능이 빨리 발전했으면...
난 남편하고 합의한 딩크족이라 챙겨 줄 자식도 없는데 빨리 안락사나 허용해주라
늙어서 건강하다면 몰라도 병 걸리면 미련없이 죽고싶다 연명치료 생각만해도 끔찍해
병원 안가면 되는데....
곡기 끊으면 되죠
초고령사회에 노인인구 더 증가할텐테... 합법적인 안락사 통과시켜야 ㅠ
나도 늙으면 저리 될수도 있겠지만요.. 사랑하는
가족들도 함께 죽자나 마찬가지네요...존엄사를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시대가 도래했네요~
하루빨리 일본처럼 건강보험에 간병비를 추가해 노후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야 됩니다.
캐나다 의료가 무상이라 대기시간이 길고 낙후되긴 했지만 수술이나 입원시 가족이 간병을 하지 않고 의료진들이 돌보는 시스템은 한국에서의 간병 경험을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임.
환자가 있어도 가족의 경제적 활동이나 학업 등 일상이 침해받지 않아야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
미국도 수술, 입원시 간병인 따로 필요없습니다. 65세 이상 메디케어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의 조선족 간병인 극혐합니다
맞아요 설사 간병인이ㅡ필요한상황에 자식이나 배우자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확인되면 기본 밥먹을정도 비용은 지급해줍니다.
뉴질랜드에서 83세 현지인인 시어머님이 항암치료 받으시다 차도가 없자 의사의 권유로 더 이상 받지않으시고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이제는 호스피스에 들어가계세요. 그전까지는 집에 혼자 계시면서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 다니셨는데, 다 무료이고요, 정부에서 지원해줘서 건병인이 주 2-3일 청소,빨래, 요리 등 도와주러 와서 저희 부부는 다른 도시에 거주하고 있어도 안심이 되었네요.(자녀가 멀리 살거나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분들이 많아요.)
호스피스 들어가실때도 본인집을 제외한 재산이 어느정도에 있는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데, 아예 아무것도 없는 분들은 전액 무료예요.
무상의료가 여기도 느리고 낙후되긴했는데, 급여의 30퍼센트까지 떼어가니깐 그래도 이 정도 혜택을 줄 수 있는것같아요.
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아픈사람도 간호하는분들도
모두가 힘든상황
다들 원하지않는데
뜻대로 안되는 현실
집에서 죽는걸 원해도
안되는 ~
어느 프랑스 작가는 90이 넘은 어느날
이제 가야할때가 되었다고 주변인들과
작별인사도 하고 가족들과 지내며 보름
정도 음식을 중단하고 돌아가셨다고...
저도 이담에 쇠약해져 누구에게 의존해야
하는 삶이 온다면 단식으로 제 마지막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ㅜㅜ찡합니다
그런데 굶어서 죽는 것 보다 조력자살이 편하죠
우리나라는 이런 것으로 정부에서 어찌 할생각 안
작가라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였군.보통 사람이였다면 죽기 싫어서 아둥바둥 하던데.
병원서 콧줄로 강제 영양공급하고 손 묶어서 내 맘대로 안되요. 가정에서 환자 아사시키면 가족이 살인죄에 걸립니다. 환자가 치매나 뇌병변으로 인지능력 사라지면 그냥 의료진이 하자는대로 다 해야해요.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90노인 죽을만하면 살려내고 살려내고...
환자 스스로 인지있어 병원에 가지 말고 집에서 자연사할수 있으면 그게 그나마 최선. 근데 통증과 호흡곤란등 당장의 고통때문에 병원 가는순간 지옥문 열림.
조속히 존엄사 합법화 되길...
우리 외숙모는 지금도 35째 요양원에 있어요
병원까지40년.이것은 아닌가싶네요
경험자로써 마음이 아픕니다.저도 간암환자인데도 시어머님 24시간 병간호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간에 복수차서 움직일수도없고 밥도 하루한끼만 먹었는데 시누이도있고 시동생도있고 동서도있어도 직장다닌다고 핑계로 오지도 않고 임종까지....
돌아가신후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그고통을 누가알까요.현재는 큰아들이 간이식을 해줘서 지금은 건강챙기면서 지내고있습니다.큰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고생많으셨어요…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 간병하시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세아-o9s 감사드립니다.건행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나를 위해 건강챙기보 행복하게 사세요~~^^
@@이안-p4b 감사드립니다.건행
@@Kurylenko-Hu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죽고싶으면 안락사 시켜줘야지 저건 자신도 고문이고 자식도 고문하는거다. 오로지 이익은 간병인, 의료인만 보는것
병든몸으로 오래사는건 복이 아니고 재앙이다.
아주 어릴쩍 옆집에 아저씨 혈압 때문에 한번 쓰러지셨는데 몇년 뒤 동네 영감님들하고 고스톱치시고
돈 많이 따시고 막걸리도 잘 드시고 집에 돌아가셨는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지.
그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최고의 임종이였던거 같다.
진심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감당할수
없는 범위인거 같아요
스스로 생을 살아갈 수 없는 빈곤과 범죄, 신체장애와 장기간 방치되어 회복이 힘든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 노화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이유로도 누구나 죽고싶을 때 고통없이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대부분의 사회문제가 해결됩니다. 최고의 복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연명치료거부 미리해놓자~
존엄사 법개정이 절실합니다.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의 삶을 위해 스위스처럼 본인의 삶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오래 사는건 모두에게 재앙입니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은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다 나라 망합니다
이제 갈수록 이런상황이 크게늘어갈거라는거지요. 의학이 발전하면서 갈수록 수명은 늘어가는데 문제는 누워서 간병을 받으며 오래사시는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갈거라는 것입니다. 이게 앞으로 분명히 다가오고있는 미래라는 겁니다.
본인이 그만 살고싶을때 죽을수 있는 약이 나와 판매되었음 좋겠다. 나는 고생 시키고 싶지않은데 앞날은 알수없고 돈은없고 ㅜㅜ
펜토 바르비탈..
안락사가 합법인 나라에서 쓰이는 약물
온가족이 너무힘들어요.
생활비 아둥바둥 쪼개서 형제들이
어머니 병원비를 대고있어요.
죽을고비를 넘기신게 수십번
이번에도 흡인성폐렴이 와서.
위험했고 고비는 넘기셨는데
중환자실로 이송되 병원비가
몇백이 나왔네요.
이생활이 10년이 다되가요.
왜이런걸까요. 깜깜하고
끝없는 밤바다 수영하는
기분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간병비가 사람 죽입니다ㅜ 제발 의료보험으로 비용처리 해주세요
초고령사회로 진입해서 우리나라에 노인들만 많은데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아픈 가족에게 들어가는 여러비용을 대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정작 간병 하다가 일도 못하면 가족 전체가 생활고에 시달린다. 국가에서 간병비 지원과 재가요양서비스를 더확대해야 한다. 요양병원들 요양원들에서 혹시 노인 학대 행위는 없는지에 대한 점검도 수시로 해야한다
자식들이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언제 죽나하고 그날만 기다리게 됨.... 진짜...
한달에 400~500씩 나가는 걸 딱 3년 이상 해보세요. 그때가면 죄책감도 안들고 그냥 같이 죽는게 서로를 위해서 편한게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됩니다. 그러다 본인만 살아남게되는 기사들 우리가 종종 뉴스에서 보게되죠.
자살한다고 맨날 소리치던 할아버지 특실에 계셨다. 난동 부리니 어쩔 수 없어서. 부부교수 한달에 사백이 나오던 비용 넘 힘들다고 일반 병실에 보내달라고 계속 사정했던 게 기억이난다.
ㄹㅇ..
저도 부모님 언제 돌아가시나 ㅠㅠ 합니다. 어릴적 학대 구타 방임 전혀 사랑도 못받았고 그래서 정도 없어요. ㅠㅠ 그저 기본 자식 도리를 하는것일뿐
집에서 임종하시려면 가족중에 누군가가 희생해서 모셔야합니다.
돈이 있어도.없어도 모시는건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헌독이 새독을 치는 격이죠. 이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 인생 다산 늙은이 때문에 젊은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뽑는거죠. 경제활동 단절에 건강악화에.... 이건 너무 큰 손해입니다! 존엄사 법안 빨리 나와야 합니다!!! 안그래도 힘든 가족들 경찰조사가 왼말이야!? ㅉㅉㅉ
뭔 소리세요?끝에 문장요 왜 간병을 하는데 조사를
집에서 사망시 경찰에서 사인 조사를 한다네요
환자의 존엄사의 권리를 인정해줬음 좋겠네요
요양병원의 존재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ㅡ
연명치료 거부 반드시 미리 해놓아야 한다ㅡ
연명치료거부 어떻게하나요?
@@김선영-z8y7p 우리는 할배랑 내가 다니는 병원가서 했어요 백병원
연명치료 거부.
실제론 무용지물 입니다
@@봉연김-x8s 왜요..? 내가 거부한다고해도요..?
@@김선영-z8y7pㅡ지역의료보험공단에가면 할수있어요.
공동간병제 써야해요!!한달윌급 간병비로쓰다 쪽박차죠
죽을때까지 병원에서 안 먹어도 되는 약과 항암제 과잉검사비까지 강요당합니다. 죽어갈때 병원에서 과잉진료로 오백만원이상 수당을 요구합니다.
자가호흡 자가소화 자가배변이 안된다면..스스로 살아있다고 할수가 없다.누군가가 바로 옆에서 이런 아주 기본적인 생명활동을 대신 수행해줘야 한다는것인데.그 누군가의 인생은 어떤 존재의미를 가지는지...
저렇게 살아서 뭐하나... 여행을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친구를 만날수있는것도 아니고 속도만 늦출 뿐 상태가 나빠지기만 할텐데... 본인이 모아둔 돈이라고 많아서 그거 쓰면 모를까 자식들 도움받아가며 저건 좀 아니지않나... 한평생 좋은 업적쌓았다 해도 저상태로 지내면 자괴감만 더 커지지않을까... 인생을 왜 저렇게 마감해...
존엄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다른 사람의 간병으로 살아야 한다면 스스로 존엄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상인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하고 가정도 파탄나게 하는 돌봄은 가족의 비극입니다.
슬퍼도 아쉬워도 운명이려니 하고 스스로 결심을 해야 합니다. 효도하는 자식이지만 인생은 망친 사람이라면 그것도 내 핏줄이 간병으로 인생을 망친다면 정말 슬픈 일이죠.
그렇다고 나라의 세금으로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경우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