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웃겨라 아니에요. 박성준 이전에는 저그가 우승했었던적이 없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때는 저그유저들이 홍진호를 응원하기도했었던것으로 알고있구요. 심지어 온겜넷 캐스터는 코카콜래배 스타리그때 이런 말을 하기도했었습니다. " 저그는 들러리냐?" 그도 그럴것이 저그는 우승을 못하고있는데 토스하고 테란은 계속 우승을 하고있었습니다
와...... 이 경기가 벌써 2004년도라니?!?????????? 19년전에 있었던 일이라는게 쉬이 믿기 힘들다.. 내가 중학생일때만해도 중학교에서 TOP 10 안에 들었기때문에 나도 프로게이머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현실은 예체능으로 용인대 진학 했지만 ㅅㅍ 돈벌이 ㅈㄴ 어렵네😅 하아...................
저 당시 스타리그 하던 금요일 아침부터 굉장히 설레면서 경기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과 함께 꿀잼으로 봤던 기억이.
돌아가고싶다..
10대~40대 폭넓게 하나되어 즐길수있었던 유일한게임..진짜 저때가 그립긴하다
롤은? 배그는? 리니지 아이온은? 지가 이것만 하니까 그것만 보이지
@@cky9007 롤.배그는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다. 리니지랑 아이온은 아재들도 많이 하는데 현재 10대들이 리니지 하나?
@@cky9007 롤은 40대가 잘 안하잖아.애들이랑 말싸움하는거 현타온다고
@@cky9007 40대는 거의 없고 지금 30대도 롤배그하던사람들이 30대가 된거지 30대가 롤배그 시작한건 아님
@@cky9007 다 했던 사람으로써 이걸 부정할 순 없는데.
그 게임들은 안된다 ㅋㅋ
스타 지금 봐라.
몇년만 지나면 30년이 다되가는데도 여전히 유튜브나 동접도 그렇고 롤이나 배그를 3040이 스타처럼 할 수 있을까?
박정석 우승할때 뻑가고 토스유저가 되었고, 이경기 마침 대구에서 해서 보러갔다가 박성준 플레이보고 뻑가서 저그로 갈아탔었지요 ㅋ
추억 돗는다
10:47 우승 1회로 만드는 전설의 시작
7:11 하늘의 왕자 등장... 스카웃이 나온 경기는... 토스가 거의 다 이겼어 임마
치욕임ㅋㅋ
결승전할때는 약속도 안잡고 집에서 보던때가 생각나네 ㅠ 벌써 20년이 다되가네
26:41 박정석 정말 대단하다..ㅋㅋㅋ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을 관광시키고 온 박성준을 상대로ㅋㅋ
최연성 관광은 MSL OSL에서는 반대였음
@@dydcjs61 질레트4강 맞음 5대0 관광
@@내이름-q6j ㅇㅇ 질레트는 박성준이고 박정석 이랑 나머지는 MBC 팀리그, MSL말한거임 그전 댓글 있어서 달아둔거
이경기 할때만해도 박성준이 역대 최고 토스킬러 저그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함 ㅋㅋㅋ 이때까지만해도 쟁쟁한 테란들 다 잡고 온 테란전 스페셜리스트인줄...
박성준 전성기땐 테란전 스폐셜 리스트는 맞았죠 ㅎ
실제로 저때 조지명식에서 박성준이 테란전은 자신 있는데 토스전이 약점이라고 할 정도였음ㅋㅋㅋ
이때 박정석의 프로토스 전투력은 그냥 대한민국 최고였음ㅎㅎㅎ
이때 박정석 앞마당 게스없는 맵에서 컨셉 잘잡았음
ㄹㅇ 특히 토스에게있어 저그의 파라독스와 같았던 지옥같은 머큐리에서 테란,저그잡음 ㄹㅇ
그리그 데뷔전에는 팀플레이 유저로 활동해서 미네랄위주의 기본유닛 운영이 탄탄했음
사실상 커세어 다크의 시초라고 생각되는 경기 2004년 7월 결승
사실상 프토의 기초 빌드들은 기욤, 김동수, 등이 토대를 거의 닦았죠.
영웅의 레이트 커닥
10:58 저그 우승/준우승 확률 상태가...?
참고로 이 대회가 저그 최초로 우승한 대회였죠....
사실상 콩그 콩버마인드 콩리건
콩의가오
이대회전까지 저그준우승자 홍진호,강도경,조용호,장진남인가 장진수인가 이정도로 알고있음
질레트가 최초 저그우승자나옴
이 대회 전까지 저그 최초우승자는 조진락중에 한명일줄 알았음. 그런데 귀신같이 어떤 로열로더 신예가 나오게 되는데
4:12 이분들 신림동 고시촌에서 박성준 챙겨주던 청년들인듯ㅋㅋㅋ 다 젊은 남성들이네ㅋㅋ
박정석선수 진짜 훈남이었네
7:10 ‘그 분’ 등장
5판제 토스 재앙의 시작.
박정석 전성기 택신 이상이구나 ㄷㄷㄷ
외모 리즈시절 진짜 역대급임 괜히 인기가 많았던게 아닌듯...
이형이 저그전이 약하긴했는데 이길때는 누구보다 멎지게이김ㅋㅋㅋ
1경기는 잘한건 맞는데 3경기 남자이야기 투스타 커세어가 뮤탈에 제압당해서 도망다니던 경기보면 이런말 쉽게 안나올듯
@@루디븐 정석이형이 저그전은 좀 아쉬웠음. 이길때는 힘들고 멋있게이기는데 질땐 허무함
정말 상성대로 가는 형이였음 테란전은 올타임으로 따져도 상위권이고, 프프전은 평타이상은 했고 저그전이 워낙 모 아님 도...근데 이긴 경기는 임팩트가 쩔긴함 (대표적으로 콩형과의 머큐리 혈전, 조용호와 러시아워 혈전)
4:45 눈빛ㄷㄷㄷ
0:38 박명수 : 야 남자가 빨간머리가 뭐냐 으흐흐흐
크 결승전 대구 엑스코 기억난다ㅠㅠ
명경기
와 초반 가난하게 하면서 박성준상대로 대단한 전성기다
yongseung21 전성기?
토스로 저그를 다전제 결승에서 이기는 것은 힘들구나. 전에 김동수와 김택용 말고 없지 않나....
결승전에 거의저그가 이겻죠
이때까진 결승에선 저그가 더 암울했음 저그 우승자자체가 아예 없어서
김동수가 이긴 봉준구는 원래 저그 유저 맞는데 결승전때 저그를 선택안한 경기가 있어서 순수 저그와의 결승 우승은 인정 못받는다합니다
@@대한민국을웃겨라 아니에요. 박성준 이전에는 저그가 우승했었던적이 없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때는 저그유저들이 홍진호를 응원하기도했었던것으로 알고있구요.
심지어 온겜넷 캐스터는 코카콜래배 스타리그때 이런 말을 하기도했었습니다.
" 저그는 들러리냐?"
그도 그럴것이 저그는 우승을 못하고있는데 토스하고 테란은 계속 우승을 하고있었습니다
@@유영민-f9x 코카콜라배면 ㄹㅇ 개 테란맵들 너무 넘쳐나던 시대.. 홍진호 혼자 고군분투하던
투신의 시작
이거 고화질버전없나 ㅠㅠ
아쉽다... 투신이나 마씨 결승에서 상대할땐 하나 같이 맵이 불운이여서 아쉬웠음 ㅠ
저그전이 조금은 아쉽긴했음...
불운이라.. 그것도 어차피 핑계임
저그전 해답은 결국엔 커닥... 그걸 완성한 게 김택용이고
3:25 조재현이 왜 여기서나와
와...... 이 경기가 벌써 2004년도라니?!??????????
19년전에 있었던 일이라는게 쉬이 믿기 힘들다..
내가 중학생일때만해도 중학교에서 TOP 10 안에 들었기때문에
나도 프로게이머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현실은 예체능으로 용인대 진학 했지만 ㅅㅍ
돈벌이 ㅈㄴ 어렵네😅
하아...................
0:31 수박바 vs 김우빈
머큐리맵제작한 맵디자이너는 능지처참에 처하라
웃긴게 퍽큐리 제작자가 밸런스 완벽하다는 노스텔지어 제작이기도 함..
노스텔지어는?
그리고 무슨섬같은거 저그는쥐약임
머큐리 제작자가 투혼도 만듬
다크대비만 했더라면 3대0으로 이겻을 텐데
22:24 망하거든요ㅋㅋㅋ
4:59 매미킴?
22:27 외국인 누구죠? 히바우드 인가...
이 맵에서 저그를 이기다니 대단하네..
나름 밸런스 맵임 저 당시에는
@@리치-u1w 황밸맵이긴 했는데 저 당시에 토스가 저그 상대로 온리저글링에 대한 해법을 못찾고 엄청 힘들어 하던 시절이었음...뭐 지금 경기로 박정석이 온리저글링에 대한 대처를 보여주긴 했지만 1회성 운영이라..
커세어 세기 셔틀 한기일 때 스커지로 대처했으면 어땠을까 ...
와사람봐라
박정석잘했네
와 온게임넷은 진짜 넘사벽이다 질레트…
관중석 조제현 ㅋㅋㅋ
저 당시 나왔던 맵이 머큐리, 레퀴엠.. 아주 개 저그맵이었지 ㅡㅡ 레퀴엠은 그나마 네오 레퀴엠으로 수정하고 나서야 그나마 프로토스가 나아졌지... 머큐리는 진짜 프로토스 팬 입장으로선 정말 최고의 쓰레기맵이었다 ㅡㅡ
잡혔다라도 이미 훈장감 ㅋㅋㅋㅋㅋㅋ
등짝형 ㅈㄴ잘생겼네
강도경 스타일 죽이네
스포어 콜로니 만들줄 모르나? 초본가? ㅎㅎ
박씨전
박성준은 플토상대로 재앙인듯
답답 하다 커세어 다크한테 저럿게 당하나... 스파이어좀 짖지 스포니클좀 짖지 ... 어이가 없다
짓지
자기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