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 한두개로는 감정반응 하지 않음. 다만 누적되어 이젠 말을 해야겠다 싶을 땐 함. 그때도 내 마음을 너무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상대방에게 부드럽되 분명하게 말함. 상황을 먼저 말하고 그럴땐 내 감정은 이렇다. 내 감정선을 말해서 분명히 해둠. 싸움이 아니라 원활한 관계를 위한 소통이 목적임. 그 뒤에 그 사람이 바뀔지 안바뀔지는 염두에 안둔다. 바뀔 사람이거나 미안해하면 나와 맞는 사람이고 미안해하지 않거나 노력할 의지 없는 사람과는 그 이상 관계를 깊게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애초에 어떤 관계를 알게되거나 시작할 때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상대가 좋아할만한 모습으로 억지로 나를 바꾸지 않음. 그리고 내가 잘못할 일이 있을 땐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하고 상대가 해주는 배려를 당연하게 절대 여기지 않음. 갠적으로 집순이라도 혼자 조용히 이것저것 많이 하며 시간 보내는 편인데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낼 줄 아는 것도 중요함. 그래야 상대의 개인적인 시간도 존중해줄 수 있음.
연애언어님 영상을 보다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와요 내가 왜이럴까 생각도 많이들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도 모르니 답답함도 컸는데 여러 영상을보면서 맞고틀리다보다는 나같은 유형이있구나하고 나에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ㅎㅎ 저는 삶자체에서도 그냥 불안함이 큰사람인데 연애에서조차 불안형이라니 불안파티네요..ㅋㅋㅋ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웁니당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불안형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연애했으면 좋겠네용ㅎㅎ
주인장님, 저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맞춰주는 편이고 헌신하는 연애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때문에 자주 걱정하게 되고 그럴때마다 남친이 위로를 해줬었는데요. 반복되다보니 남친이 지치게 된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남친이 힘들때 많이 도와줬었어요. 조언도 해주고. 그리고 몇달전에 남친이 여사친 문제로 저를 힘들게 했던 점들이 있었는데, 그 점으로 많이 불안해했어요. 오해라면서 그 일을 꺼내지 않기로 했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그 감정들때문에 남친한테 표현하다가 남친이 화가 나고 지친상태인데요, 3일동안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만약 잘 풀어나가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1 여자입니다 최근에 첫 연애가 끝났어요. 헤어진 사유는 표면적인 이유는 다르지만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라고 생각해요 지친다면서 헤어지자고했거든요 전남자친구는 헤어진 뒤에도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고 자타공인 워커홀릭이라 그런지 여전히 하던 일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저는 그게 미워서 구질구질하게 굴기도 했고요. 저는 몇주간은 매일 눈물이 멈추질 않고,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못할 만큼 괴로웠지만 지금은 헤어진지 4주가 지나니 좀 괜찮아졌어요. 구질구질하게 군 이후로는 아예 한번도 연락도 안 하고 있어요.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자존감을 높히니 혼자 있는 시간도 즐겁더라고요.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재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고1 정말 뜨겁고도 진득했던, 2년 연애 후, 고3에 헤어진 여자였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저의 연애도 떠오르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과한 의존과 불안 증세 등으로 이게 너무도 습관이 되어버려서 상대도 힘들 때 참아온 게 많더라고요. 매일매일이 힘들고 그래서 무당도 찾아보고 그랬었네요, 당사자님께서는 첫 연애였으니 만큼 더욱 서툴고 그랬을 거예요. 당시에는 그 사람만한 사람 없을 것 같고 인생에서 그 사람만큼 저를 사랑해준 사람이 없는 것 같고 하겠지만, 저는 현재 정말 멋진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서 저에 삶을 제대로 나아가고 있어요. 스스로 자존감 키우면서 혼자만의 시간의 즐거움을 깨닫는 것도 정말 잘하신 일이지만, 솔직히 이 시기에 세상에 남자는 많다 재회 할 거 못된다 라고 아무리 말해도 내가 그 예외가 될 수 있는 거잖아? 그리고 남자가 아무리 많아도 내가 좋아하는 건 그 남자 한 명 뿐인데! 하는 고집으로 ㅋㅋㅋ 잘 들리지도 않지만요. 지금 그 상태로 재회하시면 결국은 스스로가 을이 됩니다. 이전 연애에 그런 모습을 보여와서 또 헤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요. 제가 조언 드릴 것은 한 번 내 삶에 집중해보고 고등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벗어나 보시면, 이전의 남자들이 그때는 한 없이 소중하고 정말 세기의 사랑을 했었던 것 같던 연애들이 사실 사랑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웠구나 어리숙했구나 느끼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저도 전남자친구 되게 사랑했고 오래도록 미련 가지며 또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했어요. 그렇게 나에 집중하며 열심히 살다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보니, 전 남친에게 말했던 내 사소한 습관 불안 단점들을 장점으로 예쁘게 포장하며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말해주는 사람을 보니, 이전 연애에 헤어지고 내가 너무 의존해서 불안해서 내가 정신병이 있어서 하며 자책했던 것들이 우스워질정도로, 그래서 이번 연애에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챙길 수 있고 과한 의존은 병이 되지만 그래도 서로의 동반자로서 함께 앞을 나아갈 수 있도록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지더라고요. 결국 그래요... 세상에 남자 많다 라는 말이 괜히 있던게 아니구나, 결국 잊고 새사람으로 나아가야 하는 구나... 다시 한 번 해보면 다를텐데, 정말 이번에는 잘 할 수 있고 잘 해줄 수 있는데. 하지만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얽히고 설킨 것이 많지만... 재회를 할 만큼 내가 그 사람이 필요한가, 다시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의존과 불안을 내보여 헤어진 상대와 미래는 결국 내가 참고 내가 삼켜내고 감수해야할게 많아지거든요.
결국 버리고 가버린 사람은, 딱 그 정도의 사람으로만 보시면 좋겠어요.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 그래 그땐 그랬지 하면서 넘기는 게 좋지 않나 싶더라고요. 이런 케이스에서 재회를 해본 당사자로서, 무슨 일 있어도 말 못 하고 기분 안 좋아도 참게 되는 스스로를 보면서 결국 다시 이별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말씀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지만, 고등학교 한 남자한테 마음 써서 시간을 낭비하기엔 이제 청소년 시기는 고작 3년, 아니 2년 남았어요. 좀 더 그 시간을 즐기셨으면 해요. 그동안 견뎌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음 아마 다투거나 싸울 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해서 주도권? 을 얻고 그 다음 화해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해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본다는 거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면 연락 좀 자주해줘 뿌애애앵 -> 무작정 미안해.. 안그럴게 ㅜ 라던지 이러이러 해서 연락 못한거니까 너가 이해해줘. 가 아닌 -> 상황을 이야기하며 이러해서 연락하기 어려웠다 그 다음 그럼에도 너가 서운함을 느끼니 내가 그럼 이럴 땐 좀 더 신경 써주겠다 ~ 이런 말 아닐까요 ?.?이유는 타당하게 말하되 결과적으론 져주는..윈윈??
주인장님 평소 영상으로만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전여자친구와 7개월 넘게 연애했었고 처음 4~5개월은 문제 없이 잘 만났지만 마지막 2~3개월은 여자친구가 권태기가 세게 와 저에게 설렘이 없고 마음이 없다며 10일 전에 만나서 헤어졌습니다. 평소에 저는 여자친구를 잘 챙겨주고 술 먹으면 집 들어갈 때 까지 안 자고 집까지 바래다줬습니다. 저는 헤어질 당시 마음이 있었기에 울면서 잡아보려고 했지만 잡혀지지 않았고 아직까지 미련이 있으나 연락하기에 섣부르다 판단이 되고 바쁘게 지내야 빨리 잊을 것 같아서 바쁜 일들이 해결되고 이성적으로 괜찮다고 판단된 1월 초에 다시 연락하려고 하는데 약 한 달 뒤에 연락하면 너무 늦은 걸까요? 아니면 당장이라도 연락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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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 한두개로는 감정반응 하지 않음. 다만 누적되어 이젠 말을 해야겠다 싶을 땐 함. 그때도 내 마음을 너무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상대방에게 부드럽되 분명하게 말함. 상황을 먼저 말하고 그럴땐 내 감정은 이렇다. 내 감정선을 말해서 분명히 해둠. 싸움이 아니라 원활한 관계를 위한 소통이 목적임. 그 뒤에 그 사람이 바뀔지 안바뀔지는 염두에 안둔다. 바뀔 사람이거나 미안해하면 나와 맞는 사람이고 미안해하지 않거나 노력할 의지 없는 사람과는 그 이상 관계를 깊게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애초에 어떤 관계를 알게되거나 시작할 때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상대가 좋아할만한 모습으로 억지로 나를 바꾸지 않음. 그리고 내가 잘못할 일이 있을 땐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하고 상대가 해주는 배려를 당연하게 절대 여기지 않음. 갠적으로 집순이라도 혼자 조용히 이것저것 많이 하며 시간 보내는 편인데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낼 줄 아는 것도 중요함. 그래야 상대의 개인적인 시간도 존중해줄 수 있음.
부러버요..
영상초반부터 뼈맞으면서 봤습니다ㅠㅜㅋㅋ 진짜 연애언어님 덕분에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이런 스타일의 여자인데 남자가 안달라지만 그래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안달만나고 연애로는 이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ㅜㅜㅋ
인정 남자는 본인한테 목메는 여자들을 좋아하더라구요 ㅡㅡ
어느순간에는 풀어주셔야죠ㅎㅎ 불안정감으로 감정을 이끌어냈다면 그 이후에는 안정감과 신뢰를 주어야 연애로 이어집니다.
아 저도ㅋ 뭐가 아쉬워서 매달림
@@연애언어안정감과 신뢰감을 줘서 더 넘지 못하던데요.. ㅠ슬프다😢
와 감사합니다 완전 나를 위한 영상....
연애....ㅋㅋㅋ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아쉬워하지 하지 않는다란게 말이 쉽지 실제론 그게 잘 안되죠..
그게 잘 안된다 생각하면 정말 안됩니다. 된다고 생각해야해여
과정에선 이기고 마지막엔 져준다… 어렵네요 😅
연애언어님 영상을 보다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와요 내가 왜이럴까 생각도 많이들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도 모르니 답답함도 컸는데 여러 영상을보면서 맞고틀리다보다는
나같은 유형이있구나하고 나에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ㅎㅎ 저는 삶자체에서도 그냥 불안함이 큰사람인데 연애에서조차 불안형이라니 불안파티네요..ㅋㅋㅋ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웁니당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불안형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연애했으면 좋겠네용ㅎㅎ
말이 참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오.. 신기하다 난 저런 말하는 남자 안 만나는데.
후 사내연애 연하남 썸시작했는데 넘 어럅댜..
상담문의 고정댓글의 번호로 문자드리면되나요?
장거리도 알려주세요ㅠ
주인장님, 저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맞춰주는 편이고 헌신하는 연애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때문에 자주 걱정하게 되고 그럴때마다 남친이 위로를 해줬었는데요. 반복되다보니 남친이 지치게 된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남친이 힘들때 많이 도와줬었어요. 조언도 해주고.
그리고 몇달전에 남친이 여사친 문제로 저를 힘들게 했던 점들이 있었는데, 그 점으로 많이 불안해했어요. 오해라면서 그 일을 꺼내지 않기로 했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그 감정들때문에 남친한테 표현하다가 남친이 화가 나고 지친상태인데요, 3일동안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만약 잘 풀어나가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1 여자입니다 최근에 첫 연애가 끝났어요. 헤어진 사유는 표면적인 이유는 다르지만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라고 생각해요 지친다면서 헤어지자고했거든요 전남자친구는 헤어진 뒤에도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고 자타공인 워커홀릭이라 그런지 여전히 하던 일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저는 그게 미워서 구질구질하게 굴기도 했고요. 저는 몇주간은 매일 눈물이 멈추질 않고,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못할 만큼 괴로웠지만 지금은 헤어진지 4주가 지나니 좀 괜찮아졌어요. 구질구질하게 군 이후로는 아예 한번도 연락도 안 하고 있어요.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자존감을 높히니 혼자 있는 시간도 즐겁더라고요.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재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고1 정말 뜨겁고도 진득했던, 2년 연애 후, 고3에 헤어진 여자였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저의 연애도 떠오르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과한 의존과 불안 증세 등으로 이게 너무도 습관이 되어버려서 상대도 힘들 때 참아온 게 많더라고요. 매일매일이 힘들고 그래서 무당도 찾아보고 그랬었네요, 당사자님께서는 첫 연애였으니 만큼 더욱 서툴고 그랬을 거예요. 당시에는 그 사람만한 사람 없을 것 같고 인생에서 그 사람만큼 저를 사랑해준 사람이 없는 것 같고 하겠지만, 저는 현재 정말 멋진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서 저에 삶을 제대로 나아가고 있어요. 스스로 자존감 키우면서 혼자만의 시간의 즐거움을 깨닫는 것도 정말 잘하신 일이지만, 솔직히 이 시기에 세상에 남자는 많다 재회 할 거 못된다 라고 아무리 말해도 내가 그 예외가 될 수 있는 거잖아? 그리고 남자가 아무리 많아도 내가 좋아하는 건 그 남자 한 명 뿐인데! 하는 고집으로 ㅋㅋㅋ 잘 들리지도 않지만요. 지금 그 상태로 재회하시면 결국은 스스로가 을이 됩니다. 이전 연애에 그런 모습을 보여와서 또 헤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요. 제가 조언 드릴 것은 한 번 내 삶에 집중해보고 고등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벗어나 보시면, 이전의 남자들이 그때는 한 없이 소중하고 정말 세기의 사랑을 했었던 것 같던 연애들이 사실 사랑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웠구나 어리숙했구나 느끼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저도 전남자친구 되게 사랑했고 오래도록 미련 가지며 또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했어요. 그렇게 나에 집중하며 열심히 살다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보니, 전 남친에게 말했던 내 사소한 습관 불안 단점들을 장점으로 예쁘게 포장하며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말해주는 사람을 보니, 이전 연애에 헤어지고 내가 너무 의존해서 불안해서 내가 정신병이 있어서 하며 자책했던 것들이 우스워질정도로, 그래서 이번 연애에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챙길 수 있고 과한 의존은 병이 되지만 그래도 서로의 동반자로서 함께 앞을 나아갈 수 있도록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지더라고요. 결국 그래요... 세상에 남자 많다 라는 말이 괜히 있던게 아니구나, 결국 잊고 새사람으로 나아가야 하는 구나...
다시 한 번 해보면 다를텐데, 정말 이번에는 잘 할 수 있고 잘 해줄 수 있는데. 하지만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얽히고 설킨 것이 많지만... 재회를 할 만큼 내가 그 사람이 필요한가, 다시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의존과 불안을 내보여 헤어진 상대와 미래는 결국 내가 참고 내가 삼켜내고 감수해야할게 많아지거든요.
결국 버리고 가버린 사람은, 딱 그 정도의 사람으로만 보시면 좋겠어요.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 그래 그땐 그랬지 하면서 넘기는 게 좋지 않나 싶더라고요.
이런 케이스에서 재회를 해본 당사자로서, 무슨 일 있어도 말 못 하고 기분 안 좋아도 참게 되는 스스로를 보면서 결국 다시 이별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말씀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지만, 고등학교 한 남자한테 마음 써서 시간을 낭비하기엔 이제 청소년 시기는 고작 3년, 아니 2년 남았어요. 좀 더 그 시간을 즐기셨으면 해요. 그동안 견뎌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재회했습니다 조언 잘 새길게요..ㅜㅜ긴 글 정말 감사핮니다
@@msjg11 재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많은 대화 통하고 서로 맞춰가는 연애가 되시길 바랄게요.
진심어린 조언 정말감사해요..ㅜㅜㅜㅜ완전 깊게 새기겠슺니다
너무어렵다 휴 연애
3:55 ~ 4:50
이렇게 감정을 숨기고 계산적으로 주도권을 다툴 줄 알아야 연애를 잘 할 수 있는거군요..
사귄지 한달 정도된 남친이
전남친이랑 커플아이템 커플링 뭐해봤냐,
어디 여행가봤냐 등등 물어보는데요 이런거 물어봐서 좋을게 있나요..?
저는 썸 때 왜 헤어졌는지 정도만 물어봤는데 이후로 자꾸 물어보는데용..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다는데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ㅜ
판도라의 상자를 왜 여나요..?
과거도 중요하지만 전 현재 ‘우리’이야기 중점으로 하고 싶은데..
참고로 둘다 결혼적령기에요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는데 저런거 물어보는 남친 처음이에욮
결과적으로 져주라는 게 어떤 거죠..? 예시를 들어주시면 좋겠어요ㅜㅜ
ㅇㅈ
음 아마 다투거나 싸울 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해서 주도권? 을 얻고 그 다음 화해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해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본다는 거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면 연락 좀 자주해줘 뿌애애앵 -> 무작정 미안해.. 안그럴게 ㅜ 라던지 이러이러 해서 연락 못한거니까 너가 이해해줘. 가 아닌 -> 상황을 이야기하며 이러해서 연락하기 어려웠다 그 다음 그럼에도 너가 서운함을 느끼니 내가 그럼 이럴 땐 좀 더 신경 써주겠다 ~ 이런 말 아닐까요 ?.?이유는 타당하게 말하되 결과적으론 져주는..윈윈??
여자친구랑 3년만나고 헤어진지5개월 됐는데 한번씩 카톡은 하는데 얼굴한번 보자는식으로 제가 얘기하면 아직은 오빠보는게 불편하다고 하는 이유 심리는 먼가요?정말궁금합니다
상처받은 게 회복이 안됐거나 다시 만나서 감정이 생기면 또 상처받을까봐 두려운게 아닐까 싶어요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직접 만나기는 싫은 핑계겠죠
주인장님 평소 영상으로만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전여자친구와 7개월 넘게 연애했었고 처음 4~5개월은 문제 없이 잘 만났지만 마지막 2~3개월은 여자친구가 권태기가 세게 와 저에게 설렘이 없고 마음이 없다며 10일 전에 만나서 헤어졌습니다. 평소에 저는 여자친구를 잘 챙겨주고 술 먹으면 집 들어갈 때 까지 안 자고 집까지 바래다줬습니다. 저는 헤어질 당시 마음이 있었기에 울면서 잡아보려고 했지만 잡혀지지 않았고 아직까지 미련이 있으나 연락하기에 섣부르다 판단이 되고 바쁘게 지내야 빨리 잊을 것 같아서 바쁜 일들이 해결되고 이성적으로 괜찮다고 판단된 1월 초에 다시 연락하려고 하는데 약 한 달 뒤에 연락하면 너무 늦은 걸까요? 아니면 당장이라도 연락해야 할까요?
갈사람은 가는데 😢 같이 새사람 만나요
ㅠㅠ빨리 잡는게 맞아요.. 여자는 늦으면 맘 떠남 ㅠ
근데 걱정되는건 여자친구가 저런말을 하는 이유가 뭐엿을까 싶어서요ㅠ.여자가 먼저 한게 홧김에 저런말 한건지ㅠㅠ 아님 진짜 그마음인건지... 저는 여잔데 연락 안하는지 6일인데ㅜㅜ 연락이 왔음 좋겠는데ㅠㅠㅜ 안와유ㅠㅠ
근데 왜 연락하시려하세요?
힘들어도 다른여자 만나세요
@@Song-gy5fe 한 달 정도 시간을 가져도 떠나나요..? 지금이라도 연락해도 안 늦었겠죠?
만 나지마
4:00
시간 갖는 중에 만난 사람 마음 없다면서, 헤어지자마자 유튜브 기록 보니 그 썸녀랑 갈 데이트 검색하고 그 대체자랑 영화도 보고 크리스마스에 만나는데 혹시 리바운드/환승 관해서 재회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ㅠ
조상이 도왔다하고 버리세요 앞으로 만나도 고생합니다
@@냥-e9e둘이 크리스마스에 결국 사귀네요
1년 이상 사귄커플인데 (중간에 몇번 헤어졌엇어요) 제가 엄청엄청 속 좁은 사람인걸 남친이 알고잇어요 ㅜ 갑자기 저 방법 써도 될까요?? 남친이 연예계쪽에서 일하느라 주변에 여자들도 많고 여자팬들도 많은데 신경안쓸라케도 자꾸 집착하게 되네요 ㅜㅜ
pdf한번 읽어보세요! 제가 이정도 상황으로 연락 여부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후처치가 안되었다면 후처치까지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