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영어 10분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스페인어를 취미로 배우는데, 정말 나름 1 년 넘게 열심히 했는데, 인사 밖에 할 줄 몰랐어요. 그리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을 최대한으로 미루었어요. 언젠가는 마음의 준비도 되고,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그리고 엄청난 용기를 내서, 화상으로 1대1, 또는 그룹으로 회화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말하기 실력이 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새 스페인어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아웃풋 연습을 절대 미루지 마세요. 짧게 라도 꾸준히, 처음부터 하세요. 제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면, 처음 부터 원어민과 회화 연습을 할거예요. 세상에는 훌륭한 커리큘럼도 많고, 유능한 선생님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화를 시작하게 되면, 대화 나누는게 너무 재미있다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루에 한 시간씩 수업을 받고 싶구요. 이제는 원어민을 만나면 스페인어로 간단한 이야기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우고자 했던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어로 수다 떠는게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저는 Lingoda를 이용해서, 그룹 레슨을 받는데, 수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고, 저보다 스페인어를 보통 잘 합니다. 제가 우러러 보았던 영어를 쓰는 원어민들과 이제는 스페인어를 같이 배우고 있다는 사실도 재미있고, 가끔씩 저보다 못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왠지 우쭐해질 때도 있고, 은근히 경쟁심이 생겨서 수업 준비도 많이 하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수준에 있으시더라고, 짧게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원어민과 말을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윰곰님 덕분에 좋은 영어공부법을 배워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10회독을 목표로 하루 20유닛정도 읽고있는데요, 근데 제가 이걸 고정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출퇴근때라 지히철이나 버스에서 e-book으로 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큰소리로는 불가하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하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화상영어 말고 전화영어 하시는 걸까요? 얼굴 안 보고 하면 의사소통이 좀 더 불편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전 스픽어플로 ai랑 대화하는거 하긴 하는데.. 이게 강제성이 없으니 매일 하게는 안 되네요... 일단 그래머인유즈 10회 낭독 끝나면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신청해볼까 하구요
여러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중에, 원어민과 회화 연습을 하는 것을 첫 날 부터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스페인어를 1년 이상 독학을 했는데, 원어민을 만나면 인사 밖에 할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화상으로 회화 수업을 받으면서, 말 하기 실력이 부쩍 늘고, 듣기 실력도 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짧게 라고 원어민과 소통을 하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느끼고 그것을 조금씩 개선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커리 큘럼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도 많고, 그룹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저는 한 달전 부터, Lingoda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데, 수준에 맞는 수업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고, 선생님이 한 시간 내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해서, 듣기, 말하기 훈련도 됩니다. 제가 쌩뚱 맞게 불어나 독일어를 배우게 된다면, 첫날 부터,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기초 부터 수업을 들을 거예요. 세상은 넓고 훌륭한 선생님은 많거든요. 외국어는 소리가 아름다운 첼로와 같은 악기인데, 그런 어려운 악기를 혼자 배우려고 하면 얼마나 힘이 들고, 제대로 된 소리를 한 번이라도 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깨달았어요. 옛날에 독학으로 나름 열심히 폴란드어를 공부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제가 유창하게 구사하는 폴란드어를 원어민들이 잘 못알아 듣더라구요. 나름대로 비슷하게 발음을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어요. 들어서 알아 듣지 못하는 발음은, 비슷하게 흉내내기도 힘들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외국인과 짧게라도 수업을 하게 되면, 나쁜 습관이 들기전에 발음을 교정을 받을 수도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고싶은 질문이었는데, 질문조차 어케해야할지 고민하던찰나~~~ 쌤이 영상을 올려주시는 기적이 ㅎ
오늘두 감사해요^^
전화 영어 10분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스페인어를 취미로 배우는데, 정말 나름 1 년 넘게 열심히 했는데, 인사 밖에 할 줄 몰랐어요. 그리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을 최대한으로 미루었어요. 언젠가는 마음의 준비도 되고,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그리고 엄청난 용기를 내서, 화상으로 1대1, 또는 그룹으로 회화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말하기 실력이 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새 스페인어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아웃풋 연습을 절대 미루지 마세요. 짧게 라도 꾸준히, 처음부터 하세요.
제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면, 처음 부터 원어민과 회화 연습을 할거예요. 세상에는 훌륭한 커리큘럼도 많고, 유능한 선생님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화를 시작하게 되면, 대화 나누는게 너무 재미있다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루에 한 시간씩 수업을 받고 싶구요. 이제는 원어민을 만나면 스페인어로 간단한 이야기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우고자 했던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어로 수다 떠는게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저는 Lingoda를 이용해서, 그룹 레슨을 받는데, 수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고, 저보다 스페인어를 보통 잘 합니다. 제가 우러러 보았던 영어를 쓰는 원어민들과 이제는 스페인어를 같이 배우고 있다는 사실도 재미있고, 가끔씩 저보다 못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왠지 우쭐해질 때도 있고, 은근히 경쟁심이 생겨서 수업 준비도 많이 하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수준에 있으시더라고, 짧게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원어민과 말을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말하는 연습(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을 꾸준히 잘해서 마무리하고, 실전연습까지 완성하고 싶어요.
극 I이고 언어 감각없고 주변환경도 안되는 사람에 너무 공감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꿀팁 방출해주시니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예전에 영어학원다녀서 그래머인유즈 책이 있는데 오디오 미포함 이더라구요 .. 포함으로 사는게 듣기를 위해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오디오 음원 찾기도 어려운거같아요
저는 오디오 들으면서 따라 읽으시는 걸 추천해요. 그래야 듣기에도 도움되고, 발음 억양도 따라 읽으면서 도움도 되고요.
윰곰님 덕분에 좋은 영어공부법을
배워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10회독을 목표로 하루 20유닛정도 읽고있는데요,
근데 제가 이걸 고정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출퇴근때라 지히철이나 버스에서 e-book으로 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큰소리로는 불가하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하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시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긴 해요. 그런데 기왕이면 큰소리로 해보세요. 실제 발음이 들려야 발음 교정도 되고, 또 영어는 특히 높낮이, 그러니까 억양이나 강약 조절도 중요하거든요. :)
🎉🎉
그래머인유즈는 말을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더 포커스가 있는것 같아요 영어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반복밖에 지름길은 없다🎉🎉
요즘 영어발음 강의가 많은데
영어발음 교정하면서 표현공부를 병행하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죠
화상영어 말고 전화영어 하시는 걸까요? 얼굴 안 보고 하면 의사소통이 좀 더 불편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전 스픽어플로 ai랑 대화하는거 하긴 하는데.. 이게 강제성이 없으니 매일 하게는 안 되네요... 일단 그래머인유즈 10회 낭독 끝나면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신청해볼까 하구요
전화영어만 해도 저는 괜찮더라고요. :)
리스닝 듣기는 어떻게 할까요?
말하기 위주로 하다보니 리스닝은 요즘 많이 못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그냥 팟케스트를 듣고 있어요. :)
첫첫째 듣기를 먼저 하세요. 듣기가 안된 상태에서 원서의 문자를 그 발음 그대로 소리내어 읽을 수 없습니다. 듣기가 되기 전에 전화영어 하지 마세요. 돈낭비.시간 낭비입니다
여러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중에, 원어민과 회화 연습을 하는 것을 첫 날 부터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스페인어를 1년 이상 독학을 했는데, 원어민을 만나면 인사 밖에 할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화상으로 회화 수업을 받으면서, 말 하기 실력이 부쩍 늘고, 듣기 실력도 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짧게 라고 원어민과 소통을 하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느끼고 그것을 조금씩 개선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커리 큘럼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도 많고, 그룹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저는 한 달전 부터, Lingoda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데, 수준에 맞는 수업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고, 선생님이 한 시간 내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해서, 듣기, 말하기 훈련도 됩니다.
제가 쌩뚱 맞게 불어나 독일어를 배우게 된다면, 첫날 부터,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기초 부터 수업을 들을 거예요. 세상은 넓고 훌륭한 선생님은 많거든요.
외국어는 소리가 아름다운 첼로와 같은 악기인데, 그런 어려운 악기를 혼자 배우려고 하면 얼마나 힘이 들고, 제대로 된 소리를 한 번이라도 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깨달았어요.
옛날에 독학으로 나름 열심히 폴란드어를 공부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제가 유창하게 구사하는 폴란드어를 원어민들이 잘 못알아 듣더라구요. 나름대로 비슷하게 발음을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어요. 들어서 알아 듣지 못하는 발음은, 비슷하게 흉내내기도 힘들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외국인과 짧게라도 수업을 하게 되면, 나쁜 습관이 들기전에 발음을 교정을 받을 수도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