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에 나왔던 것과 한의원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감정을 만들어내는 게 몸이다, 그런데 내가 공한 줄 알면 느끼고 그것은 사라진다. 흘러간다. 감정을 집착하며 붙들고 있을 때 몸에 병이 생긴다. 그러니 내가 무엇인줄 알고 공한줄 알면 병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그것이 감정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두 느끼되 머물 곳이 없이 흘러가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건강한 것이다. 건강이란 생각조차 머물지 않았을 때 진정 건강한 것이다. 써니즈님 덕분에 다시 돌아보고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옥천봉은사로 현진스님을 뵙고 강의도 듣고왔습니다 다른분들이 느꼈던 것처럼 저도 사실 책을 읽고 책에 감정을 와해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없는것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현진스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던중 스님 자신도 책에 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한것 아니 표현할수있는 한계에 대해 말씀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참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제 생각에도 피아노나 다른 무엇을 배워도 혼자하는것은 힘든일인데... 하물며 인간의무의식을 와해하는데 얼마나 많은 다양성과 사람마다의 차이점 이런것들을 과연 혼자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오히려 이런것들을 바르게 배울수있다는것이 얼마나 값진것인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스님이 직접 다 느껴보고 많은 임상도 하시고 단순히 무의식의 와해만이 아니라 이것이 수행의 과정이라는 것과 현재의 불교가 진정한 정신적 괴로움의 해결방안을 주지 못하는 현시점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내놓았다는것이 큰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 한사람이 몇십년을 연구하고 체득한 가치를 책한권으로 실천법까지 알수있을까요... 인연되시는분들께 현진스님께 직접 배우고 스스로 자각해서 수행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1) 색: 총체적 외부 정보 2) 수: 감수기관(오감) 3) 상: 받아들인 정보를 호(욕망한다) 오(저항한다) 생존에 유리하냐? 불리하냐? 의 중요도가 강할 수록 감정의 밀도가 높아진다 (=기억을 강하게 저장시킨다) ( ex 호랑이를 보면? 튀어라) 생존에 필요한 중요도에 따라 정보를 분류할 때 바로 이 이 쓰인다 = 4) 행: 저장된 정보는 종류별로 군락을 지어 세포로 이동된다(뇌에만 다 저장되기엔 뇌 과부하가 크기 때문에) - 간(분노 화) 심(기쁨?) 비(염려?) 폐(슬픔 연민) 신방광(두려움 공포) - 감정적 반응은 뇌에서도 일어나지만, 오장육부(몸 전체?)를 통해서 다 일어나기 때문에, 뇌에서 stop을 외쳐도 통제되기 힘들다 ex. 트라우마, 공황상태, 조울증 5) 식 @ 육도 윤회 (1~4 순으로 진행) 1) 수라: 정자 난자 만나기 일보 직전의 상태 만나면 땅의 개체가 되어 땅에 갇혀(지옥: 땅지 + 감옥옥) 살게 된다. 더 이상 하늘의 개체가 아니게 된다 (하늘 E만 나를 도울 뿐) 땅에 갇혀 살 때 가장 중요한 건 이게 된다 2) 아귀: 먹는 것만 찾는다(갓난 아이) 3) 동물적 본능 4) 사회적 본능: 혼자 사는 것보단 같이 사는 게 유리하더라 @ 동물과 인간이 다른 점? 감정을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음 상상력을 가질 수 있음(질서 도덕 화폐: 이런 무형의 개체에 가치를 매길 수 있음) @ 코로나가 인류에게 변곡점인 이유? 모든 바이러스는 온도 습도에 취약한데, 코로나는 이를 극복, 적응(즉, 진화하였다) 앞으로 나오는 모든 병원균은 진화한 클라스로 나오게 될 꺼란 sign (But, 인간은 이미 나온 병원균에 대한 백신만 만들 수 있지, 앞으로 변이될 병원균에 대한 백신은 만들어낼 수 없다) @ 감정 얘기하다 왠 코로나 얘기? 감정 -> 신경계 영향 -> 호르몬 영향 --> 결국 오장육부, 면역력, 근골격 영향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음으로 감기에도 코로나에도 더 잘 걸림)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결국 자가면역질환도 유발 가능) @ 전체가 하나다? (감정의 일종?인) 상상력을 통해 본 망상에 불과 (즉, 거짓말)
오늘 영상은 세번네번 계속 돌려보고있습니다 책도 바로 주문 !!!!!! 어느순간 감정을 느낄때 머리는 깨어있는데 뱃속에서부터 가슴으로 번지는 막힌 기운이나 팔다리에 싸한기운 돌면서 힘이 안들어가는 무기력을 경험하는데 역시... 몸에 각인된 감정기운이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이 있어 오늘 하루 또 기운내고 살아갑니다 💕
스님의 방대한 과학적 지식, 친절한 설명 이해가 잘되었어요. 부처님이 화살을 맞았을때(생각과감정의 고통) ,화살을 뽑는게 우선이라 했어요. 화살을 분석하는건 나중일. 요즘 현대인들은 시간도 없고," how to" 에 목말라 있는 것 같아 문제해결, 그점이 조금 아쉽네요.
생각이 증폭된 상태가 '감정' 이며, 인생의 모든 문제는 '감정의 문제' 입니다.. 결국, 감정을 다스린다는 건, '희, 노, 애, 락' 을 다스릴 줄 안다는 것이며.. 그것이 곧, 초연함과 평상심에 이른 도(道)의 상태인 것이죠.. ♥️ 즉, 핵심은 '생각' 이며 모든것은 생각하기에 달렸다는 얘기입니다,, 오늘도 염체(카르마)관리하며 좋은 하루되세요.. 🤭
@@suyounkim3507 내 안에는.. 생각, 감정, 오감을 알아차리는 의식이 있으며, 그 의식을 알아차리는 또다른 의식이 있지요.. 첫번째 의식은 '색수상행식'에, '식' 의 작용이며, 두번째 의식은 '참나' 라 부르는 '순수의식' 이지요.. 우리가 명상을 하고 선정에 들고 삼매에 드는 이유는 두번째 의식과의 조우를 위함이지요 수연님.. ♡♡♡ 오늘도 몰입적인 하루를 사시고, 행복하세요,,
써니즈님과 현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정 노동자로 쏟아지는 감정을 그냥 참고 넘어간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정이 에너지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아무도 알려 주는 이가 없었고 감정은 눈에 보이는 것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중요한 것이라는 걸 느낄수도 없었죠. 그냥 참았던 그것들이 몸에 나타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스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흘려 보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저 써니즈님 무척좋아하는 구독자 입니다. 써니즈님이 컨텐츠로 올려주셔서 감정와해기법 바로 주문해서 읽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책은 감정와해를 해야만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감정와해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구체적인 방법은 끝까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사실 대부분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현진스님의 치료를 받은 사례로 끝. 결론은 이책을 읽어도 감정와해기법은 알수 없고 궁금하면 돈내고 현진스님한테 치료받아라 명상해라 솔직히 명상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말하기로는 과학적으로 풀어낼수 있는 법칙을 만들었다고 해놓고서 그 방법이 하나도 나와있지 않으니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크게 실망했습니다. 인터뷰 영상 보시고 책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냥 인터뷰만 보시는게 훨 나으실것 같아요
질문) 책을 읽어보니 원리와 효과 필요성만 언급되어 있고 아무리 찾아도 구체적인 방법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이해력이 떨어지는 탓인지 그저 '내가 하는게 아니다.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저절로 된다'. 말 없이 전해진다...'정도로만 읽힙니다. 뒷부분 체험담에서 편한 자세로15분 명상이라는 정도만 나오는 듯 하네요. 수면상태에서 하는건 또 뭔지... 약만 올라 간질거리기만 하네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nohandleIrejectmonstorousAIs 처음엔 상반된 생각으로 상쇄시키는데 이것도 어느순간에 비교우위를 차지하게되어 또다른 번뇌를 만들더군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통채로 받아들이는것 외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그게 익숙해지면 다가오는 모든 감정이 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느껴지더군요.
황제내경에 나왔던 것과 한의원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감정을 만들어내는 게 몸이다, 그런데 내가 공한 줄 알면 느끼고 그것은 사라진다. 흘러간다. 감정을 집착하며 붙들고 있을 때 몸에 병이 생긴다. 그러니 내가 무엇인줄 알고 공한줄 알면 병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그것이 감정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두 느끼되 머물 곳이 없이 흘러가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건강한 것이다. 건강이란 생각조차 머물지 않았을 때 진정 건강한 것이다.
써니즈님 덕분에 다시 돌아보고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옥천봉은사로 현진스님을 뵙고
강의도 듣고왔습니다
다른분들이 느꼈던 것처럼
저도 사실 책을 읽고 책에 감정을
와해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없는것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현진스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던중
스님 자신도 책에 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한것 아니 표현할수있는 한계에
대해 말씀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참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제 생각에도 피아노나 다른 무엇을 배워도 혼자하는것은 힘든일인데... 하물며 인간의무의식을 와해하는데
얼마나 많은 다양성과 사람마다의 차이점 이런것들을 과연 혼자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오히려 이런것들을
바르게 배울수있다는것이 얼마나 값진것인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스님이 직접 다 느껴보고 많은 임상도
하시고 단순히 무의식의 와해만이 아니라
이것이 수행의 과정이라는 것과
현재의 불교가 진정한 정신적 괴로움의
해결방안을 주지 못하는 현시점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내놓았다는것이
큰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 한사람이 몇십년을 연구하고 체득한
가치를 책한권으로 실천법까지 알수있을까요...
인연되시는분들께 현진스님께
직접 배우고 스스로 자각해서 수행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1) 색: 총체적 외부 정보
2) 수: 감수기관(오감)
3) 상: 받아들인 정보를
호(욕망한다)
오(저항한다)
생존에 유리하냐? 불리하냐? 의
중요도가 강할 수록 감정의 밀도가 높아진다
(=기억을 강하게 저장시킨다)
( ex 호랑이를 보면? 튀어라)
생존에 필요한 중요도에 따라 정보를 분류할 때 바로 이 이 쓰인다
=
4) 행: 저장된 정보는 종류별로 군락을 지어 세포로 이동된다(뇌에만 다 저장되기엔 뇌 과부하가 크기 때문에)
- 간(분노 화) 심(기쁨?) 비(염려?) 폐(슬픔 연민) 신방광(두려움 공포)
- 감정적 반응은 뇌에서도 일어나지만, 오장육부(몸 전체?)를 통해서 다 일어나기 때문에, 뇌에서 stop을 외쳐도 통제되기 힘들다
ex. 트라우마, 공황상태, 조울증
5) 식
@ 육도 윤회 (1~4 순으로 진행)
1) 수라: 정자 난자 만나기 일보 직전의 상태
만나면 땅의 개체가 되어 땅에 갇혀(지옥: 땅지 + 감옥옥) 살게 된다. 더 이상 하늘의 개체가 아니게 된다 (하늘 E만 나를 도울 뿐)
땅에 갇혀 살 때 가장 중요한 건 이게 된다
2) 아귀: 먹는 것만 찾는다(갓난 아이)
3) 동물적 본능
4) 사회적 본능: 혼자 사는 것보단 같이 사는 게 유리하더라
@ 동물과 인간이 다른 점?
감정을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음
상상력을 가질 수 있음(질서 도덕 화폐: 이런 무형의 개체에 가치를 매길 수 있음)
@ 코로나가 인류에게 변곡점인 이유?
모든 바이러스는 온도 습도에 취약한데, 코로나는 이를 극복, 적응(즉, 진화하였다)
앞으로 나오는 모든 병원균은 진화한 클라스로 나오게 될 꺼란 sign
(But, 인간은 이미 나온 병원균에 대한 백신만 만들 수 있지, 앞으로 변이될 병원균에 대한 백신은 만들어낼 수 없다)
@ 감정 얘기하다 왠 코로나 얘기?
감정 -> 신경계 영향 -> 호르몬 영향 --> 결국 오장육부, 면역력, 근골격 영향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음으로 감기에도 코로나에도 더 잘 걸림)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결국 자가면역질환도 유발 가능)
@ 전체가 하나다?
(감정의 일종?인) 상상력을 통해 본 망상에 불과 (즉, 거짓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오온이 오장육부와 관계가 깊다는게 이해됩니다
잘둣고감니다 스님 !__()__
세포에 새겨진감정은 불러내어
풀어주고 새로운정보는 내세포에
새기지 말고. 이게 업보해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써니즈님 고마워요😊
완전 공감합니다.
그일이 또 일어나도 내 인지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내 세포들이 그 비슷한 조건이 되면 불안과 공포에 휘둘리더라구요. 내 세포 구석 구석 미세한곳까지 정화합니다.
to the zero
오늘 영상은 세번네번 계속 돌려보고있습니다
책도 바로 주문 !!!!!!
어느순간 감정을 느낄때 머리는 깨어있는데 뱃속에서부터 가슴으로 번지는 막힌 기운이나 팔다리에 싸한기운 돌면서 힘이 안들어가는 무기력을 경험하는데 역시... 몸에 각인된 감정기운이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이 있어 오늘 하루 또 기운내고 살아갑니다 💕
세포에 각인된 감정들을 풀어줘야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공유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 에너지를 보냅니다.
스님의 방대한 과학적 지식, 친절한 설명 이해가 잘되었어요.
부처님이 화살을 맞았을때(생각과감정의 고통) ,화살을 뽑는게 우선이라 했어요. 화살을 분석하는건 나중일.
요즘 현대인들은 시간도 없고," how to" 에 목말라 있는 것 같아 문제해결, 그점이 조금 아쉽네요.
감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형성 되는군요
감정 때문에 우리가 즐겁고 괴롭고 한다는것에 이해가 갑니다
그것을 와해한다는것이 신기하네요
한번 공부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앞에 오프닝 영상이 몇초라도 들어가서 써니즈님 목소리를 놓치지 않아 좋네요!
생각이 증폭된 상태가 '감정' 이며,
인생의 모든 문제는 '감정의 문제' 입니다..
결국, 감정을 다스린다는 건,
'희, 노, 애, 락' 을 다스릴 줄 안다는 것이며..
그것이 곧, 초연함과 평상심에 이른 도(道)의
상태인 것이죠.. ♥️
즉, 핵심은 '생각' 이며
모든것은 생각하기에 달렸다는 얘기입니다,,
오늘도 염체(카르마)관리하며 좋은 하루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내 안에는..
생각, 감정, 오감을 알아차리는 의식이 있으며,
그 의식을 알아차리는 또다른 의식이 있지요..
첫번째 의식은 '색수상행식'에, '식' 의 작용이며,
두번째 의식은 '참나' 라 부르는 '순수의식' 이지요..
우리가 명상을 하고 선정에 들고 삼매에 드는
이유는 두번째 의식과의 조우를 위함이지요 수연님.. ♡♡♡
오늘도 몰입적인 하루를 사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성은 괜찮다고 하는데 감정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네요
저도 세포에 감정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을 말씀하셔서 놀랍네요.
왓칭에도 나와요
에너지가각세포에저장되고
순식간에서로상호작용을한다는내용..등
쉽게읽히고 읽어볼만함~~
이런걸 알아내시다니! 정말 불교는 어마어마하네요!
감사합니다 🙏 🙏 🙏
이런 인터뷰 영상은 늘 너무 좋습니다^^
현진스님 다음탄 있나요? 기대됩니다^^
짬뽕탕 한그릇을 먹었다...라는 느낌...그리고 맛있어야 한다...가 요점인 것 같네요...
하지만 요리가 짬뽕만 있는 건 아니니 참고 하겠다로 결론 짓겠습니다.
유독 특정 일에 감정이 강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써니즈님
감정와해기법 내용이 놀라워 방법을 배울려고 책을 사서 봤는데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네요
조금 실망 했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기회가 되어 여쮜보면 좋겠네요~
인간의 몸에 감정들이 저장되니
그렇게 삶이 괴로운거군요 흑흑
평생 저장되는듯 ㅡㅡ
써니즈님과 현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정 노동자로
쏟아지는 감정을 그냥 참고 넘어간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정이 에너지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아무도 알려 주는 이가 없었고 감정은 눈에 보이는 것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중요한 것이라는 걸 느낄수도 없었죠.
그냥 참았던 그것들이 몸에 나타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스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흘려 보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
저 써니즈님 무척좋아하는 구독자 입니다. 써니즈님이 컨텐츠로 올려주셔서 감정와해기법 바로 주문해서 읽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책은 감정와해를 해야만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감정와해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구체적인 방법은 끝까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사실 대부분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현진스님의 치료를 받은 사례로 끝.
결론은 이책을 읽어도 감정와해기법은 알수 없고 궁금하면 돈내고 현진스님한테 치료받아라
명상해라
솔직히 명상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말하기로는 과학적으로 풀어낼수 있는 법칙을 만들었다고 해놓고서 그 방법이 하나도 나와있지 않으니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크게 실망했습니다.
인터뷰 영상 보시고 책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냥 인터뷰만 보시는게 훨 나으실것 같아요
초중고대학까지 16년을 학교에서 지식을배웠지만 감정다루는방법이나 극복하는방법, 마음관리는 배운적이없었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배울수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일이라도 유독 높은 밀도로 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는 생존 본능이 강하게 발현되어서 일까요? 궁금합니다
책을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해요...ㅋㅋㅋ
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을 해소해주실 것 같아서 엄청 기다려집니다.
저두 내일 부산에서 가요^^
음ᆢ댓글중에ᆢ물론 이해안될수도 전혀다른의견도ᆢ이영상만으로 판단안하시면좋겠네요
스님을직접만나서 공부해보시면 방송에찍을수없는것들을 ᆢ이해가다됩니다
현진스님 직접 만나뵙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써니즈님 궁금합니다!!
값진 정보 멋져요....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건강하게 살수 있겠죠.
질문) 책을 읽어보니 원리와 효과 필요성만 언급되어 있고 아무리 찾아도 구체적인 방법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이해력이 떨어지는 탓인지 그저 '내가 하는게 아니다.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저절로 된다'. 말 없이 전해진다...'정도로만 읽힙니다. 뒷부분 체험담에서 편한 자세로15분 명상이라는 정도만 나오는 듯 하네요. 수면상태에서 하는건 또 뭔지... 약만 올라 간질거리기만 하네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스님을 직접 만나보세요
전 공황장애.우울증ᆢ등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류의 책들이 다 이런식입니다 무슨 매뉴얼처럼 딱딱 이성적으로 무엇무엇을 어떻게 언제해라 이부분이 없죠 그래서 스님들이 참선을 매일하고 마음수련하시는 분들도 매일 명상하는게 구체적으로 잡아내기 힘드니 전반적인걸 잡으려는 행위인것 같아요
@@사람-l2v 어디서 만나나요
옥천 봉은사 주지 스님이세요.
코로나 얘기랑 마지막에 전체성에 대해서는 의견과 주장은 있는데 설명과 근거가 부족한듯합니다.. 의견에 대한 설명이 안되는데요..
감정을 통제하는게 가능한가요?
이성이란 자동계산기가 작동해서 감정으로 반응되는데 이걸 인위적으로 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자기 이익과 상충되는 상황을 받아들이면 절로 지나는게 감정의 흐름입니다.
emotional center, 네거티브 감정은 컨트롤이 어려운 거대한 코끼리라고 힌두에서도 말합니다. 그것이 장악하는 걸 카운터하기위해서는 다른 코끼리 두마리를 배치합니다.
@@nohandleIrejectmonstorousAIs 처음엔 상반된 생각으로 상쇄시키는데 이것도 어느순간에 비교우위를 차지하게되어 또다른 번뇌를 만들더군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통채로 받아들이는것 외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그게 익숙해지면 다가오는 모든 감정이 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느껴지더군요.
@@상녀이-u4p ❤💘세상에서 감정이 젤 어렵고 젤 소중하기도 하고 그런것 같아요. 감정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부정적인 감정이 자연스러운걸까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겠지요. 스치는 바람처럼 느껴지면 초월상태를 체험하셨네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목사님도 초대해서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