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오래 쓰는데는 단단한 경성닙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세일러 기종중에서는 프로피트 14k가 장시간 필기용으로 가장 좋은듯해요 살짝 연성끼가 있는 펜촉은 그만큼 컨트롤이 필요해서 장시간 필기하게 되면 살짝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가품은 없을 거예요 제조사 명만 확실히 확인하면 됩니다! ㅎ
세일러 KOP ,프로기어, 프로피트 스탠다드, 프로피트 캐쥬얼, 의 만년필 디자인은 거의 비슷해보이는데요. 그립존의 두께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되나요? 몸통 바디 부분의 두께가 KOP 두껍다고 보면 될까요? 고가의 프로기어 21K 나 KOP 모델이 몸통 바디 부분이 두꺼운 편인가요?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14K 랑 세일러 프로기어 21K의 그립존과 바디 몸통의 굵기 차이도 있는 편인가요? 그립존이 두꺼운 세일러 모델을 사고싶다면 저가형중에는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KOP같은 고가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사고싶네요.
@@문구대장정 원래는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14K 나 프로피트 금장 21K 로 생각하다가 돈을 더주라도 고급 만년필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세일러 프로기어 금장 21K 모델 구매할까 고민중인데요 . 세일러 프로기어 금장 21 K 모델 추천하시나요? 사용해보신적이있으시나요? 금장입문용으로는 가격이 있어보이지만 구매하고 싶드라구요
파이로트 743 괜찮습니다 다만 파이로트 74 나 742 모델이 가격대비 만족감이 크기 때문에 743까지 가지 않고 742정도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0만원대 찾으시면 743 좋습니다. 파이로트 만년필 30만원대에서는 가장 추천드릴 만한 만년필이예요. 펜촉 종류가 정말 많기 때문에 잘 고민해보시고, 재고확인도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손이 큰 편이시지 않는 이상 두 펜 모두 장시간 필기에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그래도 골라보자면 일단 줄노트가 아닌 일반 종이에 필기시에는 몽블랑 149가 더 낫습니다 현행닙은 경성닙이여서 장시간 필기시에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고 무게중심이나 그립감도 좋습니다 다만 종이 칸에 맞춰서 필기해야 하는 경우에 몽블랑 펜촉은 F촉이라도 상당히 두껍게 나오기 때문에, 이 때는 같은 F촉이라도 가늘게 나오는 KOP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KOP는 살짝 연성끼가 있어서 컨트롤 하면서 장시간 사용하면 살짝 피곤할 수 있습니다
크으으으으!!! Kop!! 너무 부럽네요... 저도 구매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녀석입니다. 프로피트21k를 써 보고 괜찮지만 취향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버터필감/펠리칸의 노예...) 그래도 21k b닙 정도라면 탐나네요... 다만 저는 기어보다는 프로피트가 더 끌리더라구요ㅎㅎ 시가형에 꽂혀서...... Kop는 지금 당장은 비싸고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m200 골든베릴을 질러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슴당ㅎㅎ
이런 만년필은 학교나 회사에서 빙 둘러 앉아서 토론하면서 테이블 위 노트에 메모를 할 때 참석자의 시선을 끌어모으겠네요. 양 옆에 앉은 사람은 눈동자가 만년필을 따라 움직일 것 같기도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외국 유튜브에 투명 배럴로 kop를 보여주면서 770달러 가치가 있냐고 질문하고 있는데 압도적인 컨버터를 밖에서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굉장하네요. 서너 달 전에는 만년필에 1도 관심이 없었고 상상할 수 있는 만년필 회사는 몽블랑, 파카, 파이롯트 정도가 전부였는데 만년필에 매혹되어 입문하고, 서너 달 전에는 한 번도 클릭하지 않았던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고, 현재는 트위스비 제품이 일상에서 자주 쓸 수 있는 합리적 실용성에서 훌륭하고 파이롯트가 닙 기술에서 가장 뛰어난 것 같고 일제 3사는 파이롯트, 플레티넘, 세일러가 있고 유럽 제품에서 오로라와 몽블랑은 평품 지위를 구축함과 동시에 특히 몽블랑은 '성배의 펜'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지만 가격에 상당한 거품을 집어넣은 것으로 보이고 그에 비한다면 파이롯트와 플래티넘은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중국산은 가성비 면에서 우수하고, 품질은 나쁘지 않고 적당히 쓸만하다.... 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파이롯트는 몇 개의 제품에서 만족을 느꼈고 플래티넘은 센츄리 니스에서 괜찮다고 느끼며 센츄리 부르고뉴 sf 주문을 해놓았는데 일제 3사에서 한 개도 갖고 있지 않은 세일러는 10~20만원의 제품을 하나 살까 말까, 플래티넘 니스 제품과 비슷한 필감이면 살 필요가 없고 필기할 때 플래티넘과 다른 특성과 느낌이 있으면 살 수도 있다...는 망설임이 있는 상태입니다.
입문한지 3~4달 정도에 이정도 지식을 쌓으신거면 1~2년이 지나면 전문가가 되실 것 같습니다 ㅎ 세일러와 플래티넘의 필감은 많이 다릅니다 굳이 꼽아보자면 세일러랑 파이로트가 살짝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요 세일러의 매력은 다양한 색상을 가진 배럴과 21K펜촉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죠 ㅎ 21K 모델 중에 하나를 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문구대장정 세일러 21k 중에서... 바로 문구학자님께 이 부분 질문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파이롯트 커스텀 743 f : 97 파이롯트 헤리티지 912 sf : 93 파이롯트 742 fa: 92 트위스비 화이트 로즈골드ef: 90 플레티넘 센츄리 니스f : 90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 스모크 로즈 ef: 88 트위스비 에코 ef: 86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미니 ef: 82 파이롯트 카쿠노ef: 80 라미 룩스 ef: 79 홍디안 n1 ef: 77 라미 사파리ef:69 IWI 사파리 ef: 63 진하오 450, 750: 61 플레티넘 센츄리 부르고뉴sf: 93 이상 기대하며 주문해놓은 상태. 파이롯트 에라보 93 이상 기대하며 주문할 예정. 이게 저의 취향입니다. 문구학자님께서는 93이상 또는 97 이상 가능성 있는 만년필로 어떤 만년필을 추천하시겠습니까? 매장에 가면 "ㅇㅇㅇ" 시필해보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하려고요~^^ 저는 헤리티지 sf의 만족감이 컸기에 743 sf가 98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하는 중입니다. 막상 이렇게 구입해놓았지만 커스텀 743은 아껴쓰는 편이고 제일 많이 쓰는게 헤리티지 sf와 플레티넘 니스이고 90미만은 거의 안 쓰는데 이럴 줄 알앗으면 그 아래 제품 살 돈을 아껴써 상위 모델을 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만년필 진도 나가는데 문구학자님의 가르침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trivirute 맞습니다 다만 상상과 통찰님이 세일러 만의 독특함을 찾고계시는 거 같아서 21K 모델을 추천드린 겁니다. 그리고 21K 모델도 여러 모델이 있습니다. 프로피트 21K가 14K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의미였기 때문에 프로피트 21K가 아닌 KOP같은 모델을 사서 써보시면 세일러만의 필감을 더 강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역시 명품 설명이십니다! 분석적 설명에 큰 도움 받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잘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ㅎ
문구류의 왕이라는 이름이 수긍이 갈 정도로 화려한 닙과 내부에 놀랐네요!
세일러 만년필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데, 배경도 함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니님은 보통 유럽제 만년필을 많이 쓰시죠? ㅎㅎ
@@문구대장정 네 그렇습니다 ㅎㅎ 독일과 프랑스쪽을 주로 씁니다. 아무래도 유학시절에 가장 많이 접했기 때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kennyreview 유럽쪽 유학파셨군요! 이렇게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게 될 줄 알았다면 좀 더 유럽여행을 많이 해놓을 걸 그랬어요 ㅠㅠ
@@문구대장정 ㅠㅜ 저도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가고 싶은 국가가 너무 많네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혹시 볼펜심 리뷰나 추천랭킹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돼려나요? 파카 퀵 플로우나 모나미 fx4000같은 고급형 볼펜에 들어가는 심들 리뷰나 추천 영상 같은게 하나도 없네요
종류가 너무 많은데요 ㅠㅠ ㅎㅎㅎ
좋은 유튜브 소재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KOP가 커스텀845보다 큰가요??
커스텀 845보다 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글을 오래쓸때도 괜찮을까요..ㅋㅋㅋ 오래동안 함께 할 팬을 찾고 있는데 고민됩니닷 ㅠㅠ아 그리고 잘못해서 짭을 사게 될 수도 있나요?
글을 오래 쓰는데는 단단한 경성닙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세일러 기종중에서는 프로피트 14k가 장시간 필기용으로 가장 좋은듯해요
살짝 연성끼가 있는 펜촉은 그만큼 컨트롤이 필요해서 장시간 필기하게 되면 살짝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가품은 없을 거예요
제조사 명만 확실히 확인하면 됩니다! ㅎ
@@문구대장정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큼지막하니 좋아보이네요... 근데 컨버터는 좀 플래그쉽에 맞게 큰 모델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ㅠ..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컨버터가 조금 아쉽죠 ㅠ
리뷰 감사합니다! 세일러 펜은 캡을 닫을 때 스크류가 서서히 조여오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우와! 정말이네요
다른 만년필과 캡의 스크류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저는 거기까지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선생님 원톤 프로피트 21k랑 kop랑 금함량이 같다고 하셨는데 투톤 Kop는 프로피트에 비해 금빛이 약간 덜한 편인가요?
21k가 금빛이 살짝 진하긴 합니다
금빛은 금 함유량이랑 관련없구요
금 함유량은 같아요 ㅎ
딱 제가 원하는 닙 특성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필감이죠 ㅎ
시청 감사합니다 ~
크...최근에 구입하여 사용 중인데 사각이면서도 부드러운 묘한 필감에 빠져들었습니다. 사이즈 뿐만 아니라 필감으로도 킹이라 할 수 있겠다 했죠ㅎㅎ
써보셨군요! ㅎㅎ
묘한 필감이죠
연성인듯 아닌듯
폭신거릴듯 말듯 ㅎㅎ
아니 대장정님... 와 ㅋㅋ
어제12시전에만 해도 7천이셨잖아요...
이거 뭐죠? ㅎㄷㄷ
8천 축하드려요 ㅋㅋ
이제 King of review youtuber가 되신거 같네요 ㅋㅋ
-1만 이벤트 기대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갑자기 구독자 수가 많이 올라서 다음 리뷰가 부담이 되네요 ㅎㅎ
King Of Reviewer 대장정님!
2만 축하드립니다!
밥먹느라고 조금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대장정님이 있었기에, 제가 샤덕이 될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샤덕이 되셨군요
조금씩 만년필 덕후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 ㅎ
좋은 주말 되세요~^^
아마 학생이라서 돈이 없기때문에 만년필을 많이 사거나 비싼 만년필을 쓰진 않겠지만..
언젠가는 사파리라도 사서 써보고 싶네요!
Want to have one FOC, PLEASE GUIDE ME
세일러 KOP ,프로기어, 프로피트 스탠다드, 프로피트 캐쥬얼, 의 만년필 디자인은 거의 비슷해보이는데요. 그립존의 두께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되나요? 몸통 바디 부분의 두께가 KOP 두껍다고 보면 될까요? 고가의 프로기어 21K 나 KOP 모델이 몸통 바디 부분이 두꺼운 편인가요?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14K 랑 세일러 프로기어 21K의 그립존과 바디 몸통의 굵기 차이도 있는 편인가요?
그립존이 두꺼운 세일러 모델을 사고싶다면 저가형중에는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KOP같은 고가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사고싶네요.
세일러 같은 경우에는 고가모델 리알로나 KOP는 확실히 그립부분이 두꺼워지지만, 언급하신 20만원 전후 모델은 거의 두께가 같습니다.
길이도 아주 미세한 차이정도구요.
미세한 차이일지라도 좀 더 굵은 모델을 원하신다면 21K 모델이 살짝 더 굵습니다
@@문구대장정 원래는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14K 나 프로피트 금장 21K 로 생각하다가 돈을 더주라도 고급 만년필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세일러 프로기어 금장 21K 모델 구매할까 고민중인데요 . 세일러 프로기어 금장 21 K 모델 추천하시나요? 사용해보신적이있으시나요? 금장입문용으로는 가격이 있어보이지만 구매하고 싶드라구요
필압 강한편이 아니시라면 한번쯤 써볼만한 펜입니다!
일제 만년필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이네요.파이롯트 743어떤가요? 안 좋으면 30만원대로 추천해주세요.
파이로트 743 괜찮습니다
다만 파이로트 74 나 742 모델이 가격대비 만족감이 크기 때문에 743까지 가지 않고 742정도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0만원대 찾으시면 743 좋습니다.
파이로트 만년필 30만원대에서는 가장 추천드릴 만한 만년필이예요.
펜촉 종류가 정말 많기 때문에 잘 고민해보시고, 재고확인도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구대장정 감사합니다. 제가 세일러 프로핏트ef닙을 즐겨 쓰는데 비슷한 느낌을 사려면 무슨펜촉을 사야할까요?
ef촉 구매하시면 됩니다
굵기는 비슷한데
세일러는 초반부터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파이로트는 초반에 거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만 743이라면 초반에도 상당히 부드러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구대장정 덕분에 주문하려고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파이롯트 커스텀 우루시 와 고민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우루시의 부드러운 필감이 좋았는데 세일러는 경험이없기도해서요.ㅜㅜ
세일러 경험 없으시면 다른 중저가 모델 써보시고 kop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kop가 필감이 독특한 편이라서요 ㅎ
크... 한때 데몬으로 찾던 만년필이였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 데몬도 있죠!! ㅎㅎㅎ
필기량이 꽤 많은편인데 KOP와 몽블랑149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가격대가 있는 펜들이다보니 추천한번 부탁드려요
손이 큰 편이시지 않는 이상 두 펜 모두 장시간 필기에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그래도 골라보자면 일단 줄노트가 아닌 일반 종이에 필기시에는 몽블랑 149가 더 낫습니다
현행닙은 경성닙이여서 장시간 필기시에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고 무게중심이나 그립감도 좋습니다
다만 종이 칸에 맞춰서 필기해야 하는 경우에 몽블랑 펜촉은 F촉이라도 상당히 두껍게 나오기 때문에, 이 때는 같은 F촉이라도 가늘게 나오는 KOP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KOP는 살짝 연성끼가 있어서 컨트롤 하면서 장시간 사용하면 살짝 피곤할 수 있습니다
실사용으로 플래티넘 프레지던트를 쓰고있는데 kop어떨까요 ㅎㅎ 굉장히 멋져서 욕구가 막 샘솟네여 ㅠㅠ
프레지던트를 쓰시는 걸 보니 어느정도 큼직하고 플래그쉽 모델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ㅎ
노트에 촘촘하게 기입하는 용이 아니라면 실사용으로도 훌륭합니다
세일러도 일제 만년필이라 생각보다 획이 굵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실사용으로도 괜찮을까요??
노트 필기용으로는 조금 힘들구요
그 외에는 실사용으로도 충분합니다 ㅎ
다음 샤프 리뷰 맞춰보겠습니다.. 로트링 500? 예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 정답! ㅋㅋ
中屋万年筆の紹介も見てみたいです！
日本の万年筆ファンの憧れです！
中屋万年筆は持ってないですね。
もし買うことになったら、またレニューしてみますね。
다음 리뷰는 샤프죠? 영상업로드 언제 되나요?
내일 올립니다!
크으으으으!!! Kop!! 너무 부럽네요... 저도 구매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녀석입니다. 프로피트21k를 써 보고 괜찮지만 취향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버터필감/펠리칸의 노예...) 그래도 21k b닙 정도라면 탐나네요... 다만 저는 기어보다는 프로피트가 더 끌리더라구요ㅎㅎ 시가형에 꽂혀서......
Kop는 지금 당장은 비싸고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m200 골든베릴을 질러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슴당ㅎㅎ
저도 펠리칸 참 좋아합니다 ㅎㅎ
프로피트 21k와는 필감이 많이 다르니 언젠가 구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
가격이 m1000이랑 맞먹는 놈이라 부담되지만요 ㅠㅠ
와 KOP너무 좋죠. 저는 한자루 있는데요. 몽블랑 149와 완전히 반대되는 녀석으로 사고 싶었습니다. 149가 검정색에 금장 시가형이니까, KOP는 프로패셔널에 데몬에 은장으로 구매했죠 ㅎㅎ 리뷰 잘 보았습니다.
데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이 커다란 녀석이 데몬이라면.. ㅎㅎ 눈으로 본 적이 없어서 실감이 안납니다 ㅎㅎ
문구학자님 제가 학생이라 필기용으로 세일러 프로피트 스탠다드ef촉,라미2000ef촉을 고민중인데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지금은 라미 사파리와 펠리칸m200을 사용하고 있어요).
노트에 꼼꼼하게 필기하는 용이라면 프로피트,
수학문제, 또는 문제집 문제 풀이용이라면 라미 가 좋을 것 같네요.
라미는 촉 모양 자체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걸 느껴보고 싶다면 라미2000 괜찮습니다 ㅎ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Kopを買いました。韓国特有の万年筆はありますか？韓国の文具事情も知りたいです。
残念ながら韓国は万年筆を専門的に作るメーカーがありません・・・
韓国はとても勉強をすると聞いてます。筆記機具が発達してそうなのにですね。
프로기어 시그마에서 만족하고 있는데....kop 너무 탐나네요
기회가 되면 써보시길 바랍니다
독특한 필감이예요~^^
와! 이런 것도 있었군요! 정말 예뻐요~ 😃
시청 감사해요~^^
7:46에 무슨 잉크 쓰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세일러에서 만든 브랜드 잉크인데
킹덤노트 라는 일본 중고 만년필 판매 브랜드랑 콜라보로 내놓은 잉크입니다
리뷰보면서
아 149 f로 맘먹었는데
다시 흔들리네요 kop
어찌할까요
고견을 듣고싶습니당
튼실하게 종이위를 가르는 필감을 원한다면 149,
부드럽게 종이위를 가르는 필감을 원하신다며 KOP ㅎㅎ
덕분에 구입했읍니다 kop
추가로
나미키 우루시로얄까지
라면만 먹을예정임다
보일러끄고 ㅋㅋ
@@kevink4781
지르는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ㅎㅎ
라면먹을 돈이 남아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ブライヤーのキングプロフィットもあって、めっちゃかっこいいですよ！
受注生産品なので、注文してから届くまで半年近くかかりますが、、、
ただ今、調べてみました。かっこいいですね！
半年ぐらい待つ価値がありますね。
良い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와 이걸 지르셨네요. 역시 킹 프로피트보다 프로기어 KOP가 보기 좋네요. 프로피트 시리즈가 노골적으로 몽블랑을 베낀 거라서 독자적인 디자인의 프로기어 쪽에 더 눈이 가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킹 프로피트는 너무 몽블랑 느낌이 나서 프로기어로 골랐습니다!!
Robert Parker님의 감탄사를 들으니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샤프심 리뷰 존버 1일차
앗.....^^
어마무시한 펜이군요... 초심자라 잘 모르지만, 세일러 라면 세필과 검정 잉크를 좋아합니다. 이 채널은 ♡ 입니다.
와 이 영상보고 훅해서 구매해버렸는데요.
지금 무서워서 써보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ㅜ
사셧으면 써보셔야죠 ㅎㅎ괜찮습니다
떨어뜨리지 않는 한 그렇게 쉽게 고장안납니다 ㅎ
이것이 순금 닙 대결인가요?
ㅋㅋ 순금닙대결 ㅎㅎ
이런 만년필은 학교나 회사에서 빙 둘러 앉아서 토론하면서 테이블 위 노트에 메모를 할 때
참석자의 시선을 끌어모으겠네요. 양 옆에 앉은 사람은 눈동자가 만년필을 따라 움직일 것 같기도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외국 유튜브에 투명 배럴로 kop를 보여주면서 770달러 가치가 있냐고 질문하고 있는데 압도적인 컨버터를 밖에서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굉장하네요.
서너 달 전에는 만년필에 1도 관심이 없었고 상상할 수 있는 만년필 회사는 몽블랑, 파카, 파이롯트 정도가 전부였는데
만년필에 매혹되어 입문하고,
서너 달 전에는 한 번도 클릭하지 않았던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고,
현재는
트위스비 제품이 일상에서 자주 쓸 수 있는 합리적 실용성에서 훌륭하고
파이롯트가 닙 기술에서 가장 뛰어난 것 같고
일제 3사는 파이롯트, 플레티넘, 세일러가 있고
유럽 제품에서 오로라와 몽블랑은 평품 지위를 구축함과 동시에
특히 몽블랑은 '성배의 펜'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지만 가격에 상당한 거품을 집어넣은 것으로 보이고
그에 비한다면 파이롯트와 플래티넘은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중국산은 가성비 면에서 우수하고, 품질은 나쁘지 않고 적당히 쓸만하다.... 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파이롯트는 몇 개의 제품에서 만족을 느꼈고
플래티넘은 센츄리 니스에서 괜찮다고 느끼며 센츄리 부르고뉴 sf 주문을 해놓았는데
일제 3사에서 한 개도 갖고 있지 않은 세일러는 10~20만원의 제품을 하나 살까 말까,
플래티넘 니스 제품과 비슷한 필감이면 살 필요가 없고
필기할 때 플래티넘과 다른 특성과 느낌이 있으면 살 수도 있다...는 망설임이 있는 상태입니다.
입문한지 3~4달 정도에 이정도 지식을 쌓으신거면
1~2년이 지나면 전문가가 되실 것 같습니다 ㅎ
세일러와 플래티넘의 필감은 많이 다릅니다
굳이 꼽아보자면 세일러랑 파이로트가 살짝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요
세일러의 매력은 다양한 색상을 가진 배럴과 21K펜촉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죠 ㅎ
21K 모델 중에 하나를 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문구대장정 세일러 21k 중에서...
바로 문구학자님께 이 부분 질문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파이롯트 커스텀 743 f : 97
파이롯트 헤리티지 912 sf : 93
파이롯트 742 fa: 92
트위스비 화이트 로즈골드ef: 90
플레티넘 센츄리 니스f : 90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 스모크 로즈 ef: 88
트위스비 에코 ef: 86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미니 ef: 82
파이롯트 카쿠노ef: 80
라미 룩스 ef: 79
홍디안 n1 ef: 77
라미 사파리ef:69
IWI 사파리 ef: 63
진하오 450, 750: 61
플레티넘 센츄리 부르고뉴sf: 93 이상 기대하며 주문해놓은 상태.
파이롯트 에라보 93 이상 기대하며 주문할 예정.
이게 저의 취향입니다.
문구학자님께서는
93이상 또는 97 이상 가능성 있는 만년필로
어떤 만년필을 추천하시겠습니까?
매장에 가면 "ㅇㅇㅇ" 시필해보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하려고요~^^
저는 헤리티지 sf의 만족감이 컸기에
743 sf가 98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하는 중입니다.
막상 이렇게 구입해놓았지만
커스텀 743은 아껴쓰는 편이고
제일 많이 쓰는게 헤리티지 sf와
플레티넘 니스이고
90미만은 거의 안 쓰는데
이럴 줄 알앗으면
그 아래 제품 살 돈을 아껴써
상위 모델을 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만년필 진도 나가는데
문구학자님의 가르침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구대장정 14k가 아니고 21k추천하신 이유는 뭔가요? 어떤 영상에서 어렴풋이 기억하기로는.. 14k 와 21k의 차이는 필감이다, 가 아니라
기분이다, 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trivirute 맞습니다
다만 상상과 통찰님이 세일러 만의 독특함을 찾고계시는 거 같아서 21K 모델을 추천드린 겁니다.
그리고 21K 모델도 여러 모델이 있습니다.
프로피트 21K가 14K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의미였기 때문에 프로피트 21K가 아닌 KOP같은 모델을 사서 써보시면 세일러만의 필감을 더 강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trivirute KOP 모델 써보실 수 있으면 써보시기 바랍니다.
93점 이상 나올 것 같습니다 ㅎ
와 저도 하나 장만 해야 하는데~!
사고싶으면 사야죠! ㅎㅎ
저...는 그래도 kop같은 것보다 리알로가 더 끌려요!
리알로는 피스톤 필러라 잉크가 많이 들어가죠!! ㅎㅎ 저도 써보고 싶네요 ㅎ
킹펜과 149면 만년필 종결인가 😮
저거는....부자들의 장난감인가요...?
돌핀님도 사실수 있어요....ㅎ
제가 세일러 KOP쓰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제가 쓰고 있는 만년필 중 최고라 할만하네요
동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2빠아앙!
감사합니다 ㅎㅎ
아 ㅋㅋ프로페셔널 기어 21k 너무작습니다 kop돈모아야겠습니다 제손이 남자지만 큰편이아니라서요 그래도 작습니다 만년필이 세필ef가 없네요 까비
kop는 굵은 획으로 휘저어주는 맛 입니다 ㅎㅎ
연한 연성 필감이 매력적인 만년필입니다 ^^
와... 세일러는 잘 몰라서 아기자기한 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몽블랑 급으로 깐지나네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색상의 만년필을 주로 만들긴하죠 ㅎㅎ
???: 길이보단 굵기죠
크고 참 아름답구나~~!
큼직하니 멋집니다
남호님께도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