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양구는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도시였음 심지어 가장 심했을때가 고딩들한테 군인 두명이 구타당했을 때인데 군부대와 시장 시의원 시장협회장 등과 서비스 가격협상을 해놓고도 지켜지지가 않거나 터무니없는 민원들 때문이었음 그래놓고 위수지역 옮긴단 소리 들리자마자 반대하고 헬기장으로도 못쓰게 하는데 어떻게 거기에 군부대가 들어섬? 진짜 여러모로 빨리 망했으면 하는 도시 중 하나였음
양구지역 사람들은 좀 양심좀 있으시길 바랍니다. 군인가족 면회오면 식당이나 숙박시설에서 바가지 씌우고 군인들 외출 나오면 바가지 씌운 한 마디로 노양심 지역이 무슨 해체 반대를 외치고 지금도 아쉽다는 이야기나 하고 9:35 저 할인 20% 없던건데 일부러 뉴스에 보여주기 하려고 세운 거라고 하네요.
저 예전에 한 6-7년전? 에 저 부천 씨쥐뷔에서 영화보고 저 푸드코트 지나다가 진짜 덩그러니 있길래 너무 궁금해서 저기서 먹어본적 있었는데 가성비 나쁘지않아서 여기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던 ㅋㅋㅋ 댓글보니 그래도 지금도 장사를 하고 있다니 이젠 거의 명물화되셨겠네요. 와 근데 코로나 팬데믹 땐 타격이 컸을텐대 그것 마저 이겨내시다니 진짜 대단하신듯.
최근에 서면cgv 갔다온 부산 사는 영화죽돌이가 더 설명하겠습니다. 얼마전부터 cgv가 있는 층에 큰 헬스장을 짓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리고 서면cgv는 부산에서 아이맥스가 처음 열린 장소이기도 하지만, 각종 옛날 영화를 재개봉하기도 합니다. (재작년 봄에는 홍콩영화, 여름에는 한국 공포영화를 일주일 정도 상영했답니다.)
외박때 갔던 철원 피시방... 비회원은 1시간에 2000원 가까이 받으면서 회원가입은 평일에만 가능하던 그 곳을 잊을 수 없다. 모텔도 침대 없는 곳에서 3명 8만원인가 받고 있었고...택시는 만원 받을거 만오천이나 받고 앉아있고. 그냥 동네 자체가 군인들을 대놓고 등쳐먹으려는 거지
영화관 입점 목표로 만든 큰 상가가 저렇게 되기 쉬운듯 길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건물 안에 대부분 상가들이 있다보니 유동 인구 좀만 안나와도 안쪽에 있는 가게들은 장사 개같이 안되고... 그런 가게가 못버티고 나가면 점점 상가가 비고... 상가가 비면 고객들이 그 층에는 뭐 없다며 그 층 자체를 더더욱 안가고... 악순환 반복 그래서 여기 소개 안됐어도 저런 건물들 보면 영화관이랑 1~2층 정도만 상가가 좀 있고 중간층 텅텅 비어있는 경우 많이 봤음ㅋㅋ
예전에 양구에 군복무하는 친구가 휴가나간다고 놀러갔었는데 피시방 1시간에 3~4천원씩이나 받고 음식은 고작 컵라면(짜파게티 2800원), 과자(새우깡 2000원), 캔음로(코카콜라 250ml 2300원) 이런거 밖에 없었는데 비싸다고 항의하니까 '군인은 이런거 접할기회 별로없잖어~ 그냥 우리랑 교류한다 생각하고 그냥 해' 이러길래 '죄송한데요 저는 군인 아닌데요?' 이러니까 나가라고 함. 짜증나서 10분도 이용안하고 계산할때 돈 던지고 나옴 그 친구가 1주일 휴가받고 점심먹고 나간다고 시간 때우기 위해 갔다가 오히려 내가 빡쳐서 바로 차타고 1시간 달려서 춘천으로 가서 피시방에서 놀다가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원래는 삼겹살 먹을예정) 계속 양구에서 머물렀다면 고기가 아닌 고무씹는 느낌이였을듯 나중에 위수지역 폐지하고 군부대 철수하면서 지역 망하는거 보니 인과응보 정통으로 맞았네ㅋㅋ
신촌 밀리오레 분양 당시에는 광고로 '열차가 5분에 한번 올 예정인 유동인구 보장 역세권'이라고 거짓말은 아닌 홍보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거짓말은 아닌게 5분에 한번 지나가는건 맞다. 다만 그중에 한시간에 한번 있는 열차 빼고는 죄다 신촌역을 통과하는 회송 열차라 그렇지
영상 초반에 나온 돈스파 보니까 서울 3호선 불광역 인근에 cgv있는 백화점? 푸드코트 생각났어요. 거기는 여러 가게들 입점해서 아직 손님들 많이 찾던 모양이지만 돌아다녀보니까 아예 한쪽구역은 완전히 폐점해서 휑하니 남아있더라구요. 어딘가 모를 적막함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와 매드나인 돈스파 진짜 오랜만이네요 군대가기전에 22살때 4층 까페에서 알바하면서 5층가서 돈가스100번도 넘게 먹었었는데 건물이 씨지비로 바뀌고나서 안가봤는데 아직까지 하고 계시는군요 완전 반가워요 이번주에 가서 오래만에 먹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매드나인은 '아름다운친구'라는 뜻입니다 매드나인 -> 미친구-> 美친구 -> 아름다운친구
@@sjajdi333 매드나인ㅋㅋㅋㅋ 그시절 부천 북부역에서 3분거리인데 북부역에 무대도있었는데 ㅋㅋ 북부역에 나오면 오른쪽으로는 헌혈집도있었고 헌혈도 하면서 거기 건물에 메가박스있어서 헌혈하고 영화보고 했는데 ㅋㅋ 부천북부역 한쪽 무대 언젠가 없어지고 부천 북부역이 완전히 비보이 대회 무대로 바뀜 ㅋㅋ 매년 9~10월달사이 ㅋㅋ 코로나때는 실내에서 했었는데 암튼 부천북부역에서 유튜브찍는 사람도 간혹있음 ㅋㅋ
생각보다 창문이라는게 몇년만 지나도 내구성이 나가리 되는지라 10년 넘으면 거의 절반이상 비바람에 깨집니다. 무속인 분들이나 고스트 헌터분들이 폐가 순회하면서 귀신들리지 말라고 일부러 부수고 다니는 경우도 많고,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대로 노숙자들 들어와서 일 당하지 말라고 미리 깨놓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부산에 진짜 10년에 두세번 갈 정도로 부산 모르는데...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당시 서면에 숙소잡을 일이 있어서 멋모르고 서면CGV 아이맥스 예매했었더랬지요... CGV건물 자체 분위기도 무서웠지만 서면에서 거기까지 가는길도... 무슨 시골 하천 따라서 가는데 거참... 부산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저는 창원사는 이학민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cgv가 있는데, 창원시 합성동에 있어요. 그 영화관 바로 밑에 층에 푸드코트가 몇년 전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영업을 안하네요… 2014년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부울경에 사신다면 합성동 cgv 바로 밑에 층 가보셔도 될 것 같아요.
천안에도 천안역 cgv건물이 있죠 1층, 6-8층에 cgv, 맨 꼭대기 콜라텍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싹 빈데다가 매표소가 있는 6층에도 곳곳에 문을 닫은 상가들이 있어서 낮에가도 귀신나올듯한 비쥬얼입니다 심지어 1층매장이 문을 닫는 저녁시간부턴 도보로와도 지하주차장 통해서 들어가야되고 엘베도 넓은 화물용이라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사람없는데서 영화보고싶을때 간간히 갑니다ㅋㅋㅋ
서면으로 놀러간지 얼마 안됐을 때는 cgv대한이랑 서면이랑 헷갈려서 몇 번 당황한 적이 있었어요. cgv 서면에는 영화만 보러 갔었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허름한지는 잘 못느꼈는데 저런 으스스한 느낌인줄은..... 요새는 서면에서 영화보러 갈 때는 통신사 할인 때문에 롯데시네마만 가고 있네요
초딩때 허름한 빌라에 교회선생님 살아서 집 자주 놀러가서 밥 얻어먹었는데 고딩때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그 빌라가 망했는지 모르는데 창문 깨져있고 그래서 인적 드물거 같아서 층 올라가는데 어디 호수 문앞에 부적만 한 30개 이상 타닥타닥 붙혀 있어서 바로 옆 빌라감...벽돌 구형 건물이여서 더 무서웠음...
내가 몇 년 전에 21사단이었는데 아직 위수지역 안 풀렸을 때였음 고딩이 군인 팬지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그때도 양심 갖다 팔아먹은 가게 많았었음 PC방이고 민박이고 군인한텐 가격 올려받는 곳도 비일비재했고 위수지역 풀리는 건 기를 쓰고 막으려 들면서 군시설 들어오는 건 혐오시설이라고 또 기를 쓰고 피하려 하더라 솔직히 처음 양구 군생활 할때는 인프라는 좀 나쁘더라도 물좋고 공기 좋은 데에서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특히 하늘 올려다 볼때마다 별 보이는 하늘이란 게 너무 좋았음) 동네 사람들 양심 보고 시골에서 살 마음 싹 사라졌음 ㅋㅋ 양구 지금 망했다면 ㄹㅇ 개꼬시고 속이 다 시원하다 더러운 장사치 놈들
돈스파 바로 근처에 있는 가게인데 진짜 가게 하나 달랑있어서 무서웠어요... 분위기 빼면 돈가스 양도 많고 맛있어서 맛집! 혼자 살아남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옹 저도 나중에 꼭 가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히 양구는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도시였음 심지어 가장 심했을때가 고딩들한테 군인 두명이 구타당했을 때인데 군부대와 시장 시의원 시장협회장 등과 서비스 가격협상을 해놓고도 지켜지지가 않거나 터무니없는 민원들 때문이었음
그래놓고 위수지역 옮긴단 소리 들리자마자 반대하고 헬기장으로도 못쓰게 하는데 어떻게 거기에 군부대가 들어섬?
진짜 여러모로 빨리 망했으면 하는 도시 중 하나였음
더 문제는 사실상 도시의 지리,경제적 문제로 망한게 아니라 인심(정책)으로 망한거라 그 인심이 타 지역으로 이탈하면 이탈한 지역에서 또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단거
@@별마을 저 양구상인들은 갈데 없어요 있더라도 거기가서도 똑같은 짓하면 sns에 박제되고 자영업쪽에서 발빼야 할 상황까지 갈수도 있어요 그래서 가더라도 이미지세탁하고 업종바꿔서 이사가겠죠
08 2사단 출신인데 저기가 그렇게 되다니 신기하면서도 쌤통이네요 ㅎㅎ
@@서울-q6j 한국인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새끼들 굶어 죽더라도 이미지세탁한 것까지 다 까발려지고 살면 좋겠음
꼴좋은거지 지들이 비호감스택 쌓아놓고 다리우스5스택터진거지 군인들 등쳐먹고 잘살줄알았나 ㅈㄴ 이기적인게 지들 장사안되니까 폰도 쓰는거 줄이라고 하고 이전반대해놓고 공군은 시끄럽다고 오지말래 진짜 있을때 잘하지 소중함을 모르고 나쁜짓할땐 좋았냐?ㅋㅋㅋ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마지막의 양구는 진짜 벌받은겁니다.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기 ㅋㅋㅋㅋㅋ
다르게 생각하면 저런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풀려난...크흠
@@Koarzt 어짜피 저런 스레기들 양구에서 돈때먹는거 못까먹고 똑같이 장사했다 금방 망할듯 ㅋㅋ
@@Koarzt다른지역 가서 저렇게 장사하면 바로 망함ㅋㅋㅋㅋㅋㅋ
21사단 나와서 양구에서 군복무했는데 쉽지 않았네요..
파주 가구단지도 꽤 포스트아포칼립스 느낌이 넘치는 동네인데 . . . 망한 동네기도 하면서도 건물들이 다들 엄청 예뻐서, 사진 찍기 좋아욤
진짜 예나 지금이나 양구는 레전드네
양구지역 사람들은 좀 양심좀 있으시길 바랍니다. 군인가족 면회오면 식당이나 숙박시설에서 바가지 씌우고
군인들 외출 나오면 바가지 씌운 한 마디로 노양심 지역이 무슨 해체 반대를 외치고 지금도 아쉽다는 이야기나 하고
9:35 저 할인 20% 없던건데 일부러 뉴스에 보여주기 하려고 세운 거라고 하네요.
양구군 정말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후회하면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사실 차리든 말든 상관 없으니 상권이 다시 살아나진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은 안 변함. 정신차릴리는 없음.
개버릇 남못준다고 걍 정부탓들 하시다 가시겠죠
양구가 유령도시됐다니깐 그기분은,
겁나 맛있는 속풀이 짬뽕을 먹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예전에 한 6-7년전? 에 저 부천 씨쥐뷔에서 영화보고 저 푸드코트 지나다가 진짜 덩그러니 있길래 너무 궁금해서 저기서 먹어본적 있었는데 가성비 나쁘지않아서 여기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던 ㅋㅋㅋ 댓글보니 그래도 지금도 장사를 하고 있다니 이젠 거의 명물화되셨겠네요. 와 근데 코로나 팬데믹 땐 타격이 컸을텐대 그것 마저 이겨내시다니 진짜 대단하신듯.
처음에 나온 부천역 돈스파집은 옆에 초밥집도 생겼고 꽤 인기 많아졌어요!! (최근에 가봐서 앎) 돈까스 매우 맛있으니 꼭 먹으러 가보시길!~
경쟁자 생겼네 ㅋㅋㅋ
@@노빵맨 ㅋㅋㅋㅋ 덕분에 사장님 일할 맛 나실 듯.
돈까스 원정on
적적하실때 사람기운있으시니 살만하실듯ㅋㅋㅋㅋㅋ
몇년전에 맛있게먹었는데 아직도 있는개 대단
집기류에 가족사진까지 그대로 두고 나올 사정이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많은생각 어떤거..?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강성민족대국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ㅗ
@@seokpacheon11저녁 뭐 먹을지 생각함
저도 보면서 의아했네요. 저정도면 말 그대로 '도망치듯' 떠난건데 대체 뭐때문에 저렇게 급하게 모든걸 남겨두고 떠난걸까 싶은...
마지막은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최근에 서면cgv 갔다온 부산 사는 영화죽돌이가 더 설명하겠습니다.
얼마전부터 cgv가 있는 층에 큰 헬스장을 짓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리고 서면cgv는 부산에서 아이맥스가 처음 열린 장소이기도 하지만, 각종 옛날 영화를 재개봉하기도 합니다.
(재작년 봄에는 홍콩영화, 여름에는 한국 공포영화를 일주일 정도 상영했답니다.)
저 레전드 러브라이브 라이브뷰잉날 신촌CGV에있었는데 ㄹㅈㄷ였다.... 극장에 열기랑 습기 체취가 진짜 미쳤었음....
아 뷰잉때 어떻게 안 흔들어제낄수 있냐고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
체취 ㅋㅋㅋㅋㅋㅋㅋㅋ
28사단에서 전역했는데 동두천이 위수지역이라 모텔방잡았는데 군창고 같은 후줄근한 방을 18만원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병장때는 중대장이 싸우나에서 자도된다고 허락해줘서 다행이지..
외박때 갔던 철원 피시방... 비회원은 1시간에 2000원 가까이 받으면서 회원가입은 평일에만 가능하던 그 곳을 잊을 수 없다. 모텔도 침대 없는 곳에서 3명 8만원인가 받고 있었고...택시는 만원 받을거 만오천이나 받고 앉아있고. 그냥 동네 자체가 군인들을 대놓고 등쳐먹으려는 거지
모텔이 침대가 없음..? 이불 깔고 잠 그럼?? 헐
@@creammeatball ㅇㅇ첫 외박때 동생들 왔는데 철원 피시방 비회원 시간당2100원?정도에 주말회원가입불가 동생들 데리고 겜좀하다가 모텔가면 그냥 쌩바닥에 화장실 있고 이불몇개 있고 대충6만~8만부터 시작해서 한명당 1만씩 추가 이랬던거같음
@@creammeatball 침대를 넣으면 2인실이지만 침대빼고 그냥 이불만 넣어주고 4~5명 받는집들 많았어요. 그러면서도 3명이상이면 1인당 만2천원에서 만5천원씩 더받고
@@킨바라스와 미춋네...
혹시… 오뚜기?!
오늘도 어질어질한 소식 들려주신 짬뽕알님 감사합니다
???
이상해요 콘
짬 뽕알 ㅋㅋㅋㅋㅋ
영화관 입점 목표로 만든 큰 상가가 저렇게 되기 쉬운듯
길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건물 안에 대부분 상가들이 있다보니
유동 인구 좀만 안나와도 안쪽에 있는 가게들은 장사 개같이 안되고...
그런 가게가 못버티고 나가면 점점 상가가 비고...
상가가 비면 고객들이 그 층에는 뭐 없다며 그 층 자체를 더더욱 안가고... 악순환 반복
그래서 여기 소개 안됐어도 저런 건물들 보면 영화관이랑 1~2층 정도만 상가가 좀 있고 중간층 텅텅 비어있는 경우 많이 봤음ㅋㅋ
예전에 양구에 군복무하는 친구가 휴가나간다고 놀러갔었는데
피시방 1시간에 3~4천원씩이나 받고
음식은 고작 컵라면(짜파게티 2800원), 과자(새우깡 2000원), 캔음로(코카콜라 250ml 2300원) 이런거 밖에 없었는데 비싸다고 항의하니까 '군인은 이런거 접할기회 별로없잖어~ 그냥 우리랑 교류한다 생각하고 그냥 해' 이러길래 '죄송한데요 저는 군인 아닌데요?' 이러니까 나가라고 함.
짜증나서 10분도 이용안하고 계산할때 돈 던지고 나옴
그 친구가 1주일 휴가받고 점심먹고 나간다고 시간 때우기 위해 갔다가 오히려 내가 빡쳐서 바로 차타고 1시간 달려서 춘천으로 가서 피시방에서 놀다가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원래는 삼겹살 먹을예정) 계속 양구에서 머물렀다면 고기가 아닌 고무씹는 느낌이였을듯
나중에 위수지역 폐지하고 군부대 철수하면서 지역 망하는거 보니
인과응보 정통으로 맞았네ㅋㅋ
청운아파트는 슬프네요 ㅠ.ㅜ 다들 어디선가 잘 지내고 계신지. 괜히 심란하네...
다들 지금 어디서 뭘 하며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 왜 일부러 서면CGV를 그쪽 계단루트로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KFC있는 입구에서 엘베 타면 지극히 평범한 영화관 입구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 폐교탐방하는 영상들이 진짜 포스트아포칼립스 느낌 제대로던데...
앞으로 그런 대학교들이 더 많아질 듯
양구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야 함.
나라 위해 강제 징용 당한 사람들
피 뽑고 살 떼고 뼈까지 고와 먹는 좀비 동네로.
그런 ㅂ신 취급을 받는데 군대 가주는 니네 잘못이지
@@안중근0 함 빼봐 안빼면 내가 너 12사단 꼴 내줄테다
@@안중근0 가주기는 ㅅㅂㅋㅋㅋ안오면 잡아가니까 가는거지
@@안중근0
그럼 시발 레미제라블이라도 해봐?
징용대상자 전원이 합심해서 드러누우면 해결되긴함
청운은 진짜 아포칼립스 느낌이 물씬 나는데 마지막은 그냥 자업자득 ㅋㅋㅋ
3:09,4:40,6:56
전에 제주도 국제병원 취소된곳도 근처에 지어졌던 상가나 건물들 다 안쓰게 되어가지고 느낌 좋더라고요 저런곳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돈스파 보는순간 내가 아는데가 맞을텐데 했는데 바로 부천이었다ㅠㅠ역시 추억의맛!! 사장님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청소년시절 돈없고 배고플때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아주 착한 식당이었습니다
17년고 군번인데 양구 저건 진짜 양심없는게 숙박시설은 ㅈㄴ 거지같은 누런장판쪽방하나 비싼값에 받고 피방비는 ㅈㄴ비싸고 택시값도 ㅈㄴ 비쌈
근데 택씨아재가 한말이 더 어이없는게 양구에 사람없으니 이정도는 받아야한다고 정당화하더라
양구 에서 군생활했는데..
아직도 피씨방에 회원가입비가 있다는게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ㅋㅋㅋㅋ
ㄷㄷ얼마였나요?
@@ROUTE-ix4cn 당시오천원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주말엔 평일보다 요금비싸고(군인들 외박)
회원가입 안하면 밥먹으로 갈때 컴터종료하면
시간 다 날아갔습니다..
@@jhonkim7600 진짜 개 양아치 집단이군요..
부천역 돈스파 개인적인 리뷰
가격 : 사장님이 미쳤어요
맛 : 김밥천국 돈까스 수준, 군대수준 스파게티맛
양 : 사장님이 미쳤어요
분위기 : 사장님이 미쳤어요
접근성 : 나름 대로변이고 주차편함
마지막은 진짜 사람들의 이기심이 얼마나 더러운지 너무 잘 보여주고 또 그만한 대가를 아주 잘 받아서 좋은 사례로 남았다 진짜
양구소식은 너무나 흐뭇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양구는 벌 받아야함
폰 말고 또 있는데 제 친구가 간부인데 간부들은 군대밥 먹지말고
시내 나와서 먹으라고 누구한테 애기해서 대대장이 빡쳐서 아예 나가서 먹지 말라고 소리쳤던 일화도 있습니다.
양구 진짜 와... 내가 있었던 강릉은 존나 좋은곳이었구나
부산 지오플레이스는 가계들이 빠진것이 아니라 건물주 관련해서 상인들이 쫓겨나듯이 나간겁니다.. 해당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그거는네오스포라고 다른곳임다
찾아보면 지방에 이런곳 많을듯도
다양한 장소 이야기 재밌네요 잘 봤어요
양구는 정의구현 ㅋㅋ
신촌 밀리오레
분양 당시에는 광고로 '열차가 5분에 한번 올 예정인 유동인구 보장 역세권'이라고 거짓말은 아닌 홍보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거짓말은 아닌게 5분에 한번 지나가는건 맞다. 다만 그중에 한시간에 한번 있는 열차 빼고는 죄다 신촌역을 통과하는 회송 열차라 그렇지
*양구는 ㄹㅇ양아치 깡패 동네였음*
*군인들 대상으로 깡패도 안받을 돈을 억지로 뜯어내고*
*그 지역 고등학생들이 군인들 집단폭행 하는 진짜 깡패짓도 함*
*망한거 쌤통이다 ㄹㅇ ㅋㅋ*
양구는 같은 강원도 사람들도 욕을 함
오죽하면 옆 지역 인제 거주민들도 양구사람은 상종을 안혀
영상 초반에 나온 돈스파 보니까 서울 3호선 불광역 인근에 cgv있는 백화점? 푸드코트 생각났어요. 거기는 여러 가게들 입점해서 아직 손님들 많이 찾던 모양이지만 돌아다녀보니까 아예 한쪽구역은 완전히 폐점해서 휑하니 남아있더라구요. 어딘가 모를 적막함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nc백화점...그래도 아직 건재합니다
@@pancakematzip 그건 그렇죠...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던거 같더라구요
그니까요..ㅎㄴㄷ빼곤 다 망했더라고요 그래도 뒷쪽 푸드코트는 ㅎㄴㄷ생기기 전부터 오랫동안 운영해왔던데 얼마전에 방문하니 죄다 장사 그만두심ㅠㅠ
썸네일 보자마자 부산 지오플레이스 생각했는데 있네요ㅋㅌㅋㅋㅌㅋㅋㅋㅋ 아이맥스 보러 항상 가는데 갈때마다 느낌 묘하죠ㅋㅋㅋ 3:06 여기 저 안쪽에서 담배 한 대 피고 들어가고ㅋㅋ
와 매드나인 돈스파 진짜 오랜만이네요 군대가기전에 22살때 4층 까페에서 알바하면서 5층가서 돈가스100번도 넘게 먹었었는데 건물이 씨지비로 바뀌고나서 안가봤는데 아직까지 하고 계시는군요 완전 반가워요 이번주에 가서 오래만에 먹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매드나인은 '아름다운친구'라는 뜻입니다 매드나인 -> 미친구-> 美친구 -> 아름다운친구
매드나인 --> 미친 9 --> 미 친구 --> 아름다운 친구 로군요
매드나인일때 직원이었어요ㅎㅎ 매드나인을 알다니 내적 친밀감 생기네용ㅜㅜ근데 미친구 얘기는 첨들음ㅋㅋ
@@sjajdi333 매드나인ㅋㅋㅋㅋ 그시절 부천 북부역에서 3분거리인데 북부역에 무대도있었는데 ㅋㅋ
북부역에 나오면 오른쪽으로는 헌혈집도있었고 헌혈도 하면서 거기 건물에 메가박스있어서 헌혈하고 영화보고 했는데 ㅋㅋ
부천북부역 한쪽 무대 언젠가 없어지고 부천 북부역이 완전히 비보이 대회 무대로 바뀜 ㅋㅋ 매년 9~10월달사이 ㅋㅋ
코로나때는 실내에서 했었는데 암튼 부천북부역에서 유튜브찍는 사람도 간혹있음 ㅋㅋ
와 ㅋㅋㅋㅋㅋ
예전에 양구에 군인아파트앞 px있었음 아파트위치가 시내에있다보니 일반주민들도 자유롭게이용했는데 양구상인들이 들고일어나 이제못들어감ㅋㅋㅋ 뭐 원래 군인들위해서 싸게해줬던거라 어쩔수없긴하지만 이미신세계를맛본터라 너무아쉬움.., 지들도먹고살어야겟지.. 뭐 오랜만에 다시와보니 예전보단 좀 개선된듯 소잃고외양간고치지.,, 그나마 선수들이 전국에서모이니까 선수단들덕에 먹고는사는듯
폐가의 유리창을 깨는건 길가의 돌탑이나 눈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본능적인 파괴본능 같은데 현실에서 안되면 게임에서라도 파괴본능을 표출하는 인간세상이 범죄나 전쟁없는 곳이 되는걸 바라는 자체가 꿈같은 일일듯. 비바람만 들이치지 않아도 꽤나 오래 유지가 될텐데도.
폐가는 일부러 유리창을 깨는게 대부분입니다. 폐가가 멀쩡하면 창문같은거 도난하러 폐가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으니깐요.
설령 아무도 안훔치고 안깬다해도 15년 세월동안 관리없이 버티기도 힘들듯하네요..
노숙자들 들어오지 말라고 일부러 깹니다
생각보다 창문이라는게 몇년만 지나도 내구성이 나가리 되는지라 10년 넘으면 거의 절반이상 비바람에 깨집니다.
무속인 분들이나 고스트 헌터분들이 폐가 순회하면서 귀신들리지 말라고 일부러 부수고 다니는 경우도 많고,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대로 노숙자들 들어와서 일 당하지 말라고 미리 깨놓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폐가 곱게 해놓고 비우면 범죄자나 노숙자들 터잡고 살아요. 유리깨거나 더럽게 하고 가도 머물 사람은 머물겠지만.
2005년부터 07년까지 양구에서 군생활을 했죠. 전투복 입으면 피씨방 이천원... 여관은 욕조깨져있고 싫음 나가라.. 배짱이 장사. 정말 좋았던 기억이라곤 1도 없네요
양구 ㅋㅋ 친구가 군 생활을 거기서 했는데 진짜 바가지가 장난 아니었음
돈스파라는 집은 제가 10년전 고등학생때 자주 가던집입니다!
저렴하고 정겨운 맛이라서 좋아요 ㅎ 뛰어나게 맛있냐? 는 아니지만 그래도 훌륭한것같습니다. 만족감이 좋아요 ㅎㅎ
어릴적 집 앞에서 자주가던 분식집? 느낌!
예전에 신촌메가에서 영화봤었는데 진짜 건물이 너무 텅텅비어서 뭐 이런데 영화관이 다 있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좋은영상 잘봤어요!
부산에 진짜 10년에 두세번 갈 정도로 부산 모르는데...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당시 서면에 숙소잡을 일이 있어서 멋모르고 서면CGV 아이맥스 예매했었더랬지요... CGV건물 자체 분위기도 무서웠지만 서면에서 거기까지 가는길도... 무슨 시골 하천 따라서 가는데 거참... 부산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아앗ㅋㅋ 똥천,, 지오플레이스 ㅋㅋ 뭔가 엄청 외진 곳에 있는 느낌이죠..ㅋㅋㅋ
돈스파는 가성비 하나는 진짜 최고입니다..여자친구랑 가끔 가는데 정식 B 시키면 둘이서 다 못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살아서 저런곳을 못가서 너무 슬프네요
양구는 언제봐도 사이다 댓글만봐도 얼마나 양11아치같이 장사했는지 본인들빼공 다알음
양구는 진짜 하나도 안됐다는 생각 자체가 안듬. 진짜 거기는 자업자득 그 자체임
지오플레이스는 지금 옥상 CGV랑 지하에 홈플러스빼곤 1층 상가외엔 운영이 안되지만 곧 지하 홈플도 방뺀다는 찌라시가 있어서 귀추가 주목되는 순간입니다
양구는 진짜 지역 폐쇄해서 나오지도 못하게 해야함 악의 종자들이 딴데가서 뒤엉키면 안됨
저 20살땐 신촌이 진짜 핫플레이스였는데 이대가는길에 민들레영토라고 디게 재밌는 스터디카페도 있었고 데이트는 항상 신촌이였는데 군대갔다오니 대세는 홍대로 바뀌었더군요.. 감성이 완전 달라서 아쉽 ㅠ
민토!
훈훈한 마지막 이야기네요
1:52 이건 귀하네요
양구는 진작좀 잘하지 철원도 그렇고 군인들로 굴러가는주제에 바가지도 엄청씌우고 군인들한테 폭언하질않나 맘에 드는구석이없었음
위수지역폐지는 진짜 잘했다고봅니다.
양구는 진짜 쓰레기통이라 해야 할 만큼 주민들 의식 수준이 바닥 아래도 바닥이 있다는걸 보여줬음
와 이런영상 흥미진진하고 너무 좋음
우와.. 짬뽕님, 당시에 서면 지오플레이스에 가신건가요??
19살 때 까르푸에서 알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ㅎㄹ
당시 찍었던 영상을 보니 더 반갑군요!
서면 CGV에서 예전에 데이트도 많이 했는데 추억이네요...
한번씩 같이 가보자고 할 때마다 망한 거 아니냔 소리 들었는데 괜히 반갑네요ㅋㅋ
서면 CGV 추억의 CGV!
대한 극장은 좁아서 멀티플렉스관은 서면 아니면 남포동이었는데...
까르푸...크 추억 돋네요
그 당시 서면 CGV주위에 학원이 많긴 했었어요...
서면 자체도 지금은 번화가이지만 라떼는 대부분 학원가여서 서면시장에 백반집도 국수집도 국밥집도 싸고 저렴했었는데....
돈스파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분위기 진짜 ㅋㅋㅋ.. 저녁에 친구랑 갔는데 엘베문 열리니 앞 반대편에 돈스파만 불켜져있고 나머지는 다 불꺼져있음. 테이블공간도 불 꺼져있어서 어두컴컴한 곳에서 먹음ㅋㅋㅋㅋ
진짜 인두껍쓴 놈들이 만들어낸 아포칼립스는 양구 이길 데가 없지.
무서운 현수막 사이에서 영화관 정상 영업중 현수막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신촌에 자취했을땐 신촌 메가박스는 나만의 작은 극장 같은 느낌이었죠ㅋㅋ
한창 마블 유니버스 시리즈로 영화표 구하기 힘들때 신촌메가박스만큼은 그냥 현장발권에 손님도 별로 없어 매우편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는 창원사는 이학민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cgv가 있는데, 창원시 합성동에 있어요. 그 영화관 바로 밑에 층에 푸드코트가 몇년 전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영업을 안하네요… 2014년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부울경에 사신다면 합성동 cgv 바로 밑에 층 가보셔도 될 것 같아요.
거기 작년인가 60대 할아버지 한명 투신했었음
1:55 이때는 까르푸가 있었네요
와 20년 전에 지오플레이스 알바했었는데 그땐 엄청 잘됐는데 세월 무상하네요 ㅎㅎㅎ 시골집 저기 오삼불고기 팔던 그집인가🧑🏻🌾
서면 지오플레이스는 사연 많죠… 유튜브에 다큐도 있으니 한번 보는것도 좋습니다
양구 바가지야 워낙 유명한데 ㅈㄴ웃긴게 다른 강원도에 있는 부대나 최전방에 있는 경기도 부대는 위수지역 ㅈㄴ 넓었는데 양구만 지랄이였음
암튼 지금이라도 ㅈ망해서 속시원하네 ㅋㅋ
4년~5년전에 양구에서 군복무 했었는데 진짜 저 동네는 변하질 않는구나....
안양 1번가 롯데시네마도 만만치 않더라 친구랑 영화보러 왔는데 뭐시기 대학교랑 헬스장 빼면 텅텅 비어있고 영화관 로비 한쪽에 텅 빈곳 대문짝하게 임대문의 걸려있고 들어오니깐 나랑 친구랑 알바밖에 없었는데다가 에스컬레이터도 운행중단에 막혀있고 ㄹㅇ 개무서웠슴ㅋㅋ
신촌메가박스 자주갑니다 주차하기도 좋고 독립영화나 애니도 상영해 줘서 좋아하는 곳인데 잘되기를
1:57 까르푸는 오랜만에 보네요
마지막에 양구군 사례 비슷한게 현재 일어나고 잇음,
학생수는 줄어들고 잇고 지방은 더욱 심화되고 잇는데, 교사노조들은 임용교사수 늘리라고 시위질하고 잇음.
"해줘."
서면 지오플레이스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면 완전 폐허수준의 건물인걸로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예전엔 활기를 띄는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망해가네요
양구 상인들은 양심이라고는 없는 뻔뻔한 사람들이라 잘 망했음. 더 빨리 망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망함.
저기 처음나오는 곳 부천역근처인데 돈스파존나마싯어요...숨은맛집...
천안에도 천안역 cgv건물이 있죠
1층, 6-8층에 cgv, 맨 꼭대기 콜라텍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싹 빈데다가 매표소가 있는 6층에도 곳곳에 문을 닫은 상가들이 있어서 낮에가도 귀신나올듯한 비쥬얼입니다
심지어 1층매장이 문을 닫는 저녁시간부턴 도보로와도 지하주차장 통해서 들어가야되고 엘베도 넓은 화물용이라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사람없는데서 영화보고싶을때 간간히 갑니다ㅋㅋㅋ
늘 생각하는 건데 저런곳 구매해서 서바이벌 게임장 같은거 만드면 어떨까?
오쇠동에서 어릴때부터 고2때까지 살았습니다 그게 98년이네요..8:01 위오른쪽 사진이 제가 살았던 집입니다. 최근엔 자주 못갔는데 그래도 2~3년에 한번은 동창회 때문에 지나갑니다
와 의정부에도 태릉시네마 가면 영화관 아래층에 딱 저렇게 생긴 음식점 모여있는곳 있는데 ㅋㅋㅋ 거기도 가게 몇개밖에 운영 안했던 기억이 나는구만 중학교때 돈까스 먹었는데 쥰네 추억이네
6:56 이것보세요오!!
아쉽게도 짭임
뭔가 마음이 적적하면서 아리는데 그 느낌이 좋음
서면으로 놀러간지 얼마 안됐을 때는 cgv대한이랑 서면이랑 헷갈려서 몇 번 당황한 적이 있었어요.
cgv 서면에는 영화만 보러 갔었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허름한지는 잘 못느꼈는데 저런 으스스한 느낌인줄은.....
요새는 서면에서 영화보러 갈 때는 통신사 할인 때문에 롯데시네마만 가고 있네요
저도 부산 토박이인데도 첨엔 헷갈렸어욬ㅋㅋ 초등학교때 동생이랑 삼촌들이랑 해적 보러 cgv대한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예매된 곳이 지오플레이스 cgv여서 당황했던 기억이...ㅋㅋㅋ 추억이네요ㅠㅠ
초딩때 허름한 빌라에 교회선생님 살아서 집 자주 놀러가서 밥 얻어먹었는데 고딩때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그 빌라가 망했는지 모르는데 창문 깨져있고 그래서 인적 드물거 같아서 층 올라가는데 어디 호수 문앞에 부적만 한 30개 이상 타닥타닥 붙혀 있어서 바로 옆 빌라감...벽돌 구형 건물이여서 더 무서웠음...
한 8년전쯤 서면cgv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살았을때 심야영화 봐도 걸어서 집갈 수 있어서 심야영화보러 종종 가곤 했는데 남아있던 KFC랑 카페도 다 문닫았나보네요😢
1층에 KFC, 투썸, 이디야는 정상 영업하고 있어요
양구 망한거보니 속이 다 시원하고 인제 원통 여기는 좀 안망하나? 3명 누우면 다 차는 방에 3명이라고 18만원 받았던거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양구 댓글 저랑동기군요 양구 예전 어마했죠 사람겁니많고 터미널 앞 옆돌솥밥집 순대집
오락실 디디알 줄서하고 ㅋㅋ 오바로크 암튼 미친물가인정했죠 추억돋네요 ㅋㅋ
어릴때 엄마 따라 갔을때 지오플레이스 까르푸 있었을땐 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까르푸 망하고 나서는 점점 망해서 cgv랑 홈플러스랑 1층에 있는 상가 몇개만 지금은 운영 되는중...
양구는 진짜 레전드지 ㅋㅋ
오쇠동 진짜 길 잘못들면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내가 2015군번 2사단 포병대에서 복무했는데 원통 양구 겪고서 한국서 살면서 대가리에 총맞지 않는 이상 강원도에 다신 안들어간다고 맹세했고 현재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예정.
춘천 강릉 원주 이런곳도 안가시나요
지금 원통도 쑥대밭됨
부산 오늘 찾아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활성화 돼 있고 CGV도 좀더 깔끔해졌더라구요
실망..😅
내가 몇 년 전에 21사단이었는데 아직 위수지역 안 풀렸을 때였음
고딩이 군인 팬지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그때도 양심 갖다 팔아먹은 가게 많았었음
PC방이고 민박이고 군인한텐 가격 올려받는 곳도 비일비재했고 위수지역 풀리는 건 기를 쓰고 막으려 들면서 군시설 들어오는 건 혐오시설이라고 또 기를 쓰고 피하려 하더라
솔직히 처음 양구 군생활 할때는 인프라는 좀 나쁘더라도 물좋고 공기 좋은 데에서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특히 하늘 올려다 볼때마다 별 보이는 하늘이란 게 너무 좋았음)
동네 사람들 양심 보고 시골에서 살 마음 싹 사라졌음 ㅋㅋ
양구 지금 망했다면 ㄹㅇ 개꼬시고 속이 다 시원하다
더러운 장사치 놈들
지오플레이스는 밀리오레 거평프레야 두타등 이런 식의 복합쇼핑몰로 시작해서 초창기에는 유명가수들의 공연도 자주했었음...동대문 다망하듯 지금은 다망했지만 서면CGV와 지하 홈플러스는 아직도 성황중ㅋㅋ 이상 바로 앞건물사는 사람. 까르푸 홈에버 짤은 매우 오랜만...
영종도의 공항 근처 이마트 있던 자리? 거기도 십몇년전부터 아예 빈 상가였고 이마트도 계속 버티다가 결국 코로나 못이기고 철수했음..
CGV서면은 범내골말고 2호선 전포역이 더 가까워요
국제금융센터에서 내리는게 좀 더 안빠른가요?
@@수안-u2h 전포역이 360미터정도로 더빨라요! 국제금융센터는 서면역부터 2정거장이지만 전포역은 서면역 바로 다음역이라 전포역이 더 빠르고요 국제금융센터 앞에바로 보여서 저도 국제금융센터로 다녔는데 지도보니까 전포역이 더 가까워서 전포역으로 다니니까 훨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