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키우던 애기 엄마가 블로그에 남긴 글임 -레오가 제 꿈에 나와서 종알종알 사람 말을 하는 거예요. "내가 할퀴는 이유는 엄마가 내 가슴뼈를 부러뜨렸기 때문이야"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레오는 나를 할퀸 적도 없고 내가 레오를 학대한 적도 없는데 맹랑하게 온지 3주밖에 안된놈이 꿈에 나타나 사람말을 하면서 저를 원망하니 괴이하였습니다. 이상도 하다, 레오는 지금 우리 넷(광어님 가족)이서 엄청 위하고 있는데 레오가 왜 꿈에 나와서 저런 말을 하지?라고 생각하다 아차, 싶어서 '파사모'에 들어가서 콘도르 사진을 찾아보고 '영원하라'의 블로그에도 가서 뒤져보았지만 가져간 날 찍은 사진 외 그의 거대한 킹스네이크 사진만 2~3일에 한번 꼴로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실명까지 털렸는데 실명은 모르겠고 암튼 실명까지 털렸다 함 블로거는 100만원 벌금형 처해졌다는데 항소를 해서 진행중이라 함 (항소해서 결과가 아무런 처벌이 없는거인가..?) 암튼 개쓰레기임 저새끼;; 50만원에 입양하겠단 사람도 제쳐두고 나름 유명인한테 맡긴건데 존나 당당하게 먹이로 주고 시발련롬이 사람새낀가 하
10 년 전 즈음..... 인터넷 유기견 돌봄 까페에서 유기견만 입양해서 학대하고 죽인 놈도 있었지요. 교회 광신도였는데, 성경에 개가 사탄 마귀에 불경한 이교도의 상징으로 나와있다면서 주님 말씀 실천하려고 개들을 입양한 후, 끔찍하게 고문하고 죽인 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옴
@@윶-w6r 안녕하세요도 패턴이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뒤에 아무 문자도 없다 -> 거래하는데 답장이 느리고 답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근 높은확률로 찔러보기만 하는 사람이 많아요 2. 안녕하세요 뒤에 빠르게 원하는 내용을 적은 문자가 온다 -> 이건 그냥 안녕하세요+내용적은거랑 비슷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죠
최근 중고거래 소식으로는(당근) 판매자가 본인꺼인 에어팟프로를 마치 주웠다면서 주인을 찾는다는 글을 올림 어느 사람이 궁금해서 문의했더니 판매자는 본인껀데 마치 자기꺼라는 문자가 엄청나게 왔다고 말함.. 그리고 그걸 즐기고 있었던 거죠 ㅋㅋㅋ 자기꺼라고 문자안오는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다라며 유쾌했음 ㅋㅋㅋㅋ
오래전,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닌적이 있었는데 원래는 작고 예쁜 순종들 순으로 입양이 되지만 한번은 대형견들이 자꾸만 무더기로 입양이 되길래 이게 뭔가....하고 입양 기록부를 보니 외곽 지역의 교회에서 무려 12 마리의 대형견들을 입양해 감 담당자가 그 교회 목사랑 아는 사람이라 의심없이 내주었다고 함 그래서 내가 그 교회로 찾아가 개들의 근황을 물어보니 신자들이 예뻐서 데려갔다고 뻥치다가, 그 신자 좀 불러달라고 하니 죄다 도망갔다고 말을 횡성수설함 그래서 인근 주민들에게 저 교회에 개 기르는거 본적이 있냐고 수소문해보니 최근 한달간 목사랑 신자들이 교회 뒷산에서 개 메달아놓고 토치로 그슬리는거 많이 봤다고 함 분노한 내가 교회로 쳐들어가서 따졌더니 [ 모든 동물은 하나님께서 먹고 이용하라 창조하신 음식인데 왜 소나 돼지 식용은 분노하지 않고 개먹는 것만 문제삼냐 ] 라며 목사가 성경 설교까지 해댐
약3년전에 제주도 항공권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글을 보고(금액정확히 기억안남) 구매했는데 받고보니 제주도 특정 호텔에 2박이상(1박에 20만원대;;) 예약해야만 해당 금액에 제주도항공권을 살수있는 일종의 끼워팔기식(?) 쿠폰이더라구요.. 판매자는 악랄하게도 그런설명부분은 다 자르고 제주도 항공권이랑 금액부분만 사진찍어서 올려놨었는데 제가 이건 명백한 사기다라고 환불해달라고 하자 말귀를 엄~청 못알아처먹는 척을 하며 "제가 무슨 사기를 쳤지요?" " 호텔에 자면되지 그게 왜요? " "제가 뭘 잘못한거죠?" 라는 말만 앵무새마냥 반복하길래 제가 신고한다고 하자 일끝나고 저녁에 어디어디 경찰서에서 만나자며 자기집앞 경찰서를 알려주더이다.. 심지어 그사람은 부산에 살고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암튼 1시간가량 말싸움끝에 겨우겨우 환불을 받고 일단락되는듯..하였으나 더 소름돋는건 제 주변 직장동료에게 말했더니 그거 "XX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로 쉽게 신청해서 받을수있는 공짜쿠폰" 이였다는.. 그 사건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그뒤론 중고거래 일절 안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도 혼자서 힘들게 당근마켓 설치하고 첫거래에 당근 마켓 빌런 만났음ㅋㅋㅋ 꽃병을 사려고 직거래 약속하고 만나려고 판매자 아파트 앞까지 가서 전화함. 갑자기 판매자가 코로나 걱정된다고 직거래는 에바고 문앞에 돈을 두고 가면 자기가 5분뒤에 현관 앞에 물건을 놓는 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엄마가 황당해서 이게 당근마켓 거래방식이냐고 나한테 전화했는데 나도 ㅈㄴ 웃겨섴ㅋㅋㅋㅋ 그냥 차단하고 집으로 오시라고함,,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당일통보는 빌런 맞긴 한데 당근에서 의외로 종종 있는 거래방식이긴 함. 근데 보통 문 앞에 물건을 먼저 놓고있고 그걸 들고가는 사람이 그 자리에 돈을 놔두고 가는 방식으로 ㅇㅇ.. 저도 몇번 그렇게 한 적 있는데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내려오기 어려운데 이런 방식 가능하냐고 해서 ㅇㅋ해서 거래했었음. 그 뒤로도 그냥 어디 둘테니 가져가세요 식의 거래 종종 봄.. 물론 저따위로 당일날 하는건 진짜 개오바고 무매너 거래 맞고 심지어 직거래는 물건부터 보여주지 않나 보통.. 돈 놓고가면 물건 내놓겠다는걸 당일날 ㅋㅋ... 뭔가 비대면거래 어줍짢게 시도하려는 빌런같음 비매너신고하시는게 ㅋㅋ... 암튼 그래도 거래방식 자체는 당근에서 종종 하는 방법이긴 함
@@Kannpajdn 아니 뭔 머리 비었다까지...? 당근에서 주로 물건 상태 확인시켜주고 이상 없으시죠? 하면 돈 주는경우가 훨씬 많지 않나요...?? 생각해보니 배송으로 오가는 중고거래야 당연히 입금부터지만 대면하는 직거래는 물건부터 보여주지 않나요? 그 얘기인데 좀 오해하게 쓰긴 했네요 ㅋ 그치만 그게 대가리 비었다고 뭔 욕까지 박을 일인가 ㅋㅋ 당근같이 서로 만나는 경우에는 물건 여기 있구요 하면서 보여주고 그다음 구매자가 돈 주면 물건 전달 이렇게 하니깐 그 말이구만.. 보통 구매만 하는 입장이라 그런 판매자도 봤다는건데 무슨...ㅋㅋ 제가 애초에 무작정 당일날 비대면 통보하는게 옳다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당근에서 저렇게 비대면거래 제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얘기인데 초면에 욕이나 박고 수준 알만하네요 ㅋㅋ
원래 먼저 들인 반려동물이 무조건 1순위가 되야하는거지만 합사가 불가능한 동물을 입양해와서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애지중지 키우던 애를 입양보내는거일텐데 ㅋㅋ 저걸 먹이로 줘버리는건 같은 동물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조차 할수있는 일인가?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햄스터를 키우다 어쩔수없이 입양보내든 뭘 입양보내든 애정쏟아 키운 애고 입양을 해가겠다는건 내가 이 아이를 가족으로 잘 키우겠다는 서로의 암묵적 동의인건데 관리안해서 죽게되거나 병나는것도 엄청 화나는일을 걍 먹이로 줘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법적으로는 지가 주인이고 우리나라는 동물관련해서 법이 강력하지도 않으니 처벌못받겠지만 저건 도의적으로 진짜 개말종쓰레기아닌가
내가 겪은 당근 거래 빌런 휴대폰 충전 케이블 3천원에 팔기로 하고 지하철역에서 만났다. 현금이 없다고 계좌이체 하면 안되냐고 묻던 젊은 남자. 그러라고 했더니 입금하는 척 하면서 송금 버튼을 안 누르고 개찰구 너머로 뛰어서 도망감. 역무원 불러서 잡음. 에휴… 왜그러고 사냐
이번 1월달 거북이를 분양 보내고 용품을 처분하려고 여과기랑 램프를 당근에서 판매했었는데 사겠다고 하신분이 나타나 약속을 잡고 스몰톡 하는데 뭐를 키웠었냐는 말에 저는 커먼머스크 거북이를 키웠다 하니 자기도 거북이를 키우려고 여과기를 구입한다 하고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레이저백을 키우시더라구요; 아무튼 그날 그렇게 대화를 마치고 다음날 약속장소에서 뵙고 가려는데 어저께 보내준 사진을 지울 수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 이런 표정으로 쳐다 보고 있으니 친구가 말해줬는데 제가 어제 보내드린 거북이 사진에 제 성기가 비쳤다며 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싀벌 놀래서 헉 하고 제 핸드폰을 거의 쥐어주다시피 드렸는데 (삭제 직접하시라고) 굳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여기에 제 성기가 비쳤다고.... 저는 알았다고 알았다고 빨리 지우시라고 하고 핸드폰을 받아 거의 도망치듯 쉬지않고 마라톤으로 단숨에ㅜ역까지 뛰어갔습니다ㅜ 지치지도 않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그런 또라이 처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일담도 있는데 거래 마치고 그날 밤; 당근마켓 채팅으로 많이 놀라셨죠....? 라고 연락이 와 단숨에 차단 박았습니다
전 제가 살아온 기간동안 단 한번도 중고거래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부모님이 너무 극심하게 반대하셔서 못했습니다. 근데 작년 제가 고*별 오디오웹툰 시즌 1을 너무 보고싶어서 신경질내는 엄마를 간신히 설득?해 중고거래했는데 다행히 벽돌 말고 상품이 왔답니다 ㅎㅎ 거래자분 감사해요~
당근에서 식물 주로 거래하는 80점대 온도 유저 인데요 재일 기억남는 소름돋는 거래가 집앞 거래하는데 집앞에 도착했다는 당근을 받고 옷입고 물건챙기고 나갈채비하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2-3분정도 지났는데 엘베로 내려가는데 뒤에 덩치큰 아저씨가 타고 있는거예요. 뭐지 했는데 내려 가는 도중에 갑자기 ㅇㅇ님 이신가요? 해서 개놀램.. 웃으면서 거래는 했는데 가장 소름 돋았던 거래였어요
하필 오늘 당근 거래를 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소름 돋습니다. 이제까지는 별탈없었는데. 오늘 작은 pc스피커를 사보니 멀쩡하다던 말과는 다르게 한쪽 스피커가 안나오고, 수리흔적이있었습니다.(수리한 업체 스티커).. 참 찝찝하더군요. 물론 싼가격으로 산거라 다시 그곳까지 찾아가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내가 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ㅜ.ㅜ
ㅠㅠ 친절하고 상냥하고 남을 배려하는 님 같은 분이 몇몇 변태와 진상 때문에... 벽을 치며 변해야 한다는게 슬프네요.... 상처 치유되시면... 잊으시고... 다시 무료나눔 많이 많이 해주시길... 몇몇 변태 진상들 때문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선행을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뱀 키우던 애기 엄마가 블로그에 남긴 글임
-레오가 제 꿈에 나와서 종알종알 사람 말을 하는 거예요. "내가 할퀴는 이유는 엄마가 내 가슴뼈를 부러뜨렸기 때문이야"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레오는 나를 할퀸 적도 없고 내가 레오를 학대한 적도 없는데 맹랑하게 온지 3주밖에 안된놈이 꿈에 나타나 사람말을 하면서 저를 원망하니 괴이하였습니다. 이상도 하다, 레오는 지금 우리 넷(광어님 가족)이서 엄청 위하고 있는데 레오가 왜 꿈에 나와서 저런 말을 하지?라고 생각하다 아차, 싶어서 '파사모'에 들어가서 콘도르 사진을 찾아보고 '영원하라'의 블로그에도 가서 뒤져보았지만 가져간 날 찍은 사진 외 그의 거대한 킹스네이크 사진만 2~3일에 한번 꼴로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실명까지 털렸는데 실명은 모르겠고 암튼 실명까지 털렸다 함 블로거는 100만원 벌금형 처해졌다는데 항소를 해서 진행중이라 함 (항소해서 결과가 아무런 처벌이 없는거인가..?)
암튼 개쓰레기임 저새끼;;
50만원에 입양하겠단 사람도 제쳐두고 나름 유명인한테 맡긴건데 존나 당당하게 먹이로 주고 시발련롬이 사람새낀가
하
10 년 전 즈음.....
인터넷 유기견 돌봄 까페에서 유기견만 입양해서 학대하고 죽인 놈도 있었지요.
교회 광신도였는데, 성경에 개가 사탄 마귀에 불경한 이교도의 상징으로 나와있다면서 주님 말씀 실천하려고 개들을 입양한 후, 끔찍하게 고문하고 죽인 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옴
진짜 사람이 아닌듯
아............. 진짜 너무 싫다 주님 말씀 실천하려고 개들을 입양했다구요?? 고문을 했다니........ 강아지가 무슨 죄라고....... 아 진짜 인간이 제일 싫구나.. 보살펴주어야 할 강아지를......... 진짜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세상에는 성격이 좋고 착한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병신새끼들도 넘쳐난다
얼마나 억울했기에 꿈까지ㅜㅜ
뱀 사건 진심 남이 ㅈㄴ 애지중지 사랑주면서 키운 뱀을 먹이로 먹여버리네 개소름이다
최근에도 비슷한 사건 일어남. 키우던 도마뱀 무료분양했더니 다른 도마뱀 밥으로 던져준일
먹이로 준건 진짜 개소름
뱀 사건이 소름이네요; 애기 어째요;;
애는 어쩔수없이 분양 보내긴했어도 애지중지 키웠을텐데ㅠ
애완동물을 죄책감 없이 자기 애와동물밥으로 줘서 산채로 죽이며 그걸 영상으로 찍으며 즐겼단거 아냐ㅠ
미친 새끼가 머리 비었나ㅠ
먹이는 팻숍에서 따로 팔텐데ㅠ
애기는 모르겠지...? 몰라야할텐데ㅠㅠㅠ
애기가 아고라에 처벌 원한다고 글 쓴 거 보니 아는 듯요ㅠㅠ
@ㄱㄱㄱ 고양이랑 뱀 같이 키우기엔 위험할 것 같고 엄마가 데려온 고양이랑 애 뱀이랑 뭘 키울건지 정할 때 누구 의견이 더 우세하겠음? 부모님이랑 잘 이야기 하고 보낸 거겠지 소름 ㅇㅈㄹ 남의 집안 얘기 존나 쉽게 하네
@ㄱㄱㄱ 와 답글마다 그 싸이코 쉴드치고 다니네ㅋㅋㅋ 정신 말짱한 사람이면 저게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라는거 알지 않나? 혹시 본인임?
어떻게 뱀을 뱀한테 먹이로 주는지.. 쥐도 뱀 먹이용 쥐가 있는데..
뱀사건은 진짜 너무했다...누구에게는 소중히 키우던 반려동물이고 가족일텐데 사고로 무지개다리 건너도 엄청 슬픈데 먹이로 줬다니...진짜 미친애 같다...남에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반드시 본인도 피눈물날일이 꼭 생길거다 나쁜넘
그리고 심지어 그걸 블로그에 자랑스럽게 쓰다니 ㅠㅠ 그게 남들 눈에 이상해 보인다는 생각도 못하는듯……
그정도면 정신이상자 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공감능력이 제로에 수렴하는거죠 지가 키우는 뱀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이 키우던 뱀도 소중한건데 말이죠
처죽여도 모자름
공감ㅠ
개인적인 트라우마때문에 뱀을 진짜 죽도록싫어하는데 저 얘기는 듣고나니 내가 뱀보다 싫어할수있는게 세상엔 참 많구나 싶었음.. 할짓인가..?
와..뱀사건 진짜 싸패인가..
본인도 뱀 키우면서 어떻게 남이 애지중지 키우던 뱀 먹이로 줄 생각을 함?..
다른사람이 애지중지 키우던 뱀 분양받아서 자기뱀 먹이로 주는건 진짜 사람이냐?
ㄹㅇ..애기 개충격 먹었을듯
@ㄱㄱㄱ 그쪽은 분양 안 돼서 다행이에요
진짜 사람이아니다.,악마로 태어난ㅅㄲ임
사이코같아요. 뱀사건이 제일 충격.
뱀을 뱀 먹이로;;; 뱀도 벰을 먹는구나;;;
아나콘다나 구렁이가 아닌 이상 그게 가능한가;??
중고거래는 판매든 구매든 철칙을 지켜놓고 하면 이상한사람은 어느정도 애초부터 걸러지긴 하더라구요
15년넘게 중고거래 몇백건 하면서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나보니 첫문자만 받고도 어떨지 대충 감이 오긴 합니다
그냥 안녕하세요인데 감이 오시나요…?
@@윶-w6r ㅋㅋㅋㅋ
@@윶-w6r 안녕하세요도 패턴이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뒤에 아무 문자도 없다
-> 거래하는데 답장이 느리고 답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근 높은확률로 찔러보기만 하는 사람이 많아요
2. 안녕하세요 뒤에 빠르게 원하는 내용을 적은 문자가 온다
-> 이건 그냥 안녕하세요+내용적은거랑 비슷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죠
아 근데 이건 두번째까지 봐야하니 첫문자만 보고는 판단이 안되는경우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lducjswo ㄹㅇ 거래하는데 인사만 하고 용건 한참 뒤에 말 하는거 답답함 그리고 그런 경우 대부분 거래 파기되거나 이상한 애들 많았음 바로바로 용건 말하는 경우가 정상적인 거래였음
콘도르 사건은 진짜 충격적
잘 키워달라고 보낸 애를 먹이로 주다니 ㅠ
잔인성이 경악스럽 ㅠㅠ
......... 진짜 너무 경악스럽네요. 뱀키우는 인간이 다른 가정에 있던 뱀을 먹이로 활용하다니.. 어우............. 진짜 거북하네요 저 사람 정말 사이코 아닌가요..참 세상엔 별 일이 다있네요..........
고작 짐승 한마리 때문에 사람을 욕하진 맙시다 ㅎㅎ
@@lxlx2308 님도 짐승인데요?
@@lxlx2308 고작 짐승 한마리라구요...?
그러면 인간의 유희를 위해서 짐승을 마음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lxlx2308 지나가던 사람이 당신 핸드폰 박살내도 고작 물건때문에 사람을 욕하진 맙시다ㅎㅎ
이분 말투는 보통이였다가 빨라 지면서 음이 높아지고 이게 계속 반복..
신경쓰여서 영상 집중이 잘 안 됨 ㅠ
중고차에서 나온 바지가 진짜 혈흔이였으면 자국이 아예 갈색으로 변했을거임
자기가 원하는 가격에 배송조건 마음에 안든다고
어맛 사기당할 뻔했네요 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못팔도록 파는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드는 애들도 많지 ㅋㅋㅋ
지가 판매자도 아니면서 판매중인 게시글 돌아다니면서 판매완료 댓글 도배하고 다니는 애들도 진짜 이해안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
최근 중고거래 소식으로는(당근)
판매자가 본인꺼인 에어팟프로를 마치 주웠다면서 주인을 찾는다는 글을 올림
어느 사람이 궁금해서 문의했더니 판매자는 본인껀데 마치 자기꺼라는 문자가 엄청나게 왔다고 말함..
그리고 그걸 즐기고 있었던 거죠 ㅋㅋㅋ
자기꺼라고 문자안오는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다라며 유쾌했음 ㅋㅋㅋㅋ
어 저두 그 글 많이봣어용 ㅋㅋㅋ
마지막에 당신이 처음이다? 이걸 자기거라고 안하고 그냥 문의한 사람한테 구라친 사람이 보냈단 소리인거죠?
@@sdfjhbgvds 판매자가 문의한 사람에게 한말이죠ㅎㅎ 처음 문의자는 판매를 하지 왜 나눔을 하냐고 물었었습니다.
@@diflaus 이야기가 와전 됐나 보네요?
주웠으면 님 쓰거나 파는게 좋을 거 같다고 말했는데
자기 껀데 어떤 x끼들이 채팅거나 궁금해서 올렸다고함 그리고 님빼고 다들 지들꺼라고 하는거 재밌다고함
나도해봐야겠다씨발!!!
첫번째 판매자 개 억울 했겠네
콘스네이크 사건은 저번에 진돗개 분양하고 보신탕 끓인 사건 기억나네요… 세상에…
ㄹㅇ 잘키워주겠다고 데려가놓고 저지랄하는거 보면 진짜 죽여도모자람
오래전,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닌적이 있었는데
원래는 작고 예쁜 순종들 순으로 입양이 되지만
한번은 대형견들이 자꾸만 무더기로 입양이 되길래
이게 뭔가....하고 입양 기록부를 보니
외곽 지역의 교회에서 무려 12 마리의 대형견들을 입양해 감
담당자가 그 교회 목사랑 아는 사람이라 의심없이 내주었다고 함
그래서 내가 그 교회로 찾아가 개들의 근황을 물어보니
신자들이 예뻐서 데려갔다고 뻥치다가, 그 신자 좀 불러달라고 하니
죄다 도망갔다고 말을 횡성수설함
그래서 인근 주민들에게 저 교회에 개 기르는거 본적이 있냐고 수소문해보니
최근 한달간 목사랑 신자들이 교회 뒷산에서 개 메달아놓고 토치로 그슬리는거 많이 봤다고 함
분노한 내가 교회로 쳐들어가서 따졌더니
[ 모든 동물은 하나님께서 먹고 이용하라 창조하신 음식인데 왜 소나 돼지 식용은 분노하지 않고 개먹는 것만 문제삼냐 ] 라며 목사가 성경 설교까지 해댐
맞아요 같은거죠 ....
@@모터헤드-s6f 구약에서는 개, 돼지, 새김질하는 반추동물은 불결한 동물이고 먹지 말라고 되어있음 ㅋㅋㅋㅋ
@@모터헤드-s6f진짜 소름끼치네요
악마가 어째서 신을믿는거죠...
중고나라에서 여러 또라이썰들중 뱀먹이로 뱀을준 사건이 제일 충격적이네
밥먹고있는데 속안좋아짐
약3년전에 제주도 항공권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글을 보고(금액정확히 기억안남) 구매했는데 받고보니 제주도 특정 호텔에 2박이상(1박에 20만원대;;) 예약해야만 해당 금액에 제주도항공권을 살수있는 일종의 끼워팔기식(?) 쿠폰이더라구요.. 판매자는 악랄하게도 그런설명부분은 다 자르고 제주도 항공권이랑 금액부분만 사진찍어서 올려놨었는데 제가 이건 명백한 사기다라고 환불해달라고 하자 말귀를 엄~청 못알아처먹는 척을 하며 "제가 무슨 사기를 쳤지요?" " 호텔에 자면되지 그게 왜요? " "제가 뭘 잘못한거죠?" 라는 말만 앵무새마냥 반복하길래 제가 신고한다고 하자 일끝나고 저녁에 어디어디 경찰서에서 만나자며 자기집앞 경찰서를 알려주더이다.. 심지어 그사람은 부산에 살고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암튼 1시간가량 말싸움끝에 겨우겨우 환불을 받고 일단락되는듯..하였으나 더 소름돋는건 제 주변 직장동료에게 말했더니 그거 "XX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로 쉽게 신청해서 받을수있는 공짜쿠폰" 이였다는.. 그 사건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그뒤론 중고거래 일절 안합니다. ㅋㅋ
그거 넘 뻔한 수법이라.. 왜 당하셨나요..
@@ciccic1100 너무 머라 하지마세요 사기라는게 알면서도 당하는게 사기에요.. 중고차 허위도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형이 경찰인데 사기꾼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 부산이라고 합니다.
보이스 피싱책 잡으면 거의 90 퍼센트가 부산이래요.
@@모터헤드-s6f 엥 부산에 글케 많이 산다고요? 90퍼는 에바 아닌가
@@ciccic1100 누가 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도 혼자서 힘들게 당근마켓 설치하고 첫거래에 당근 마켓 빌런 만났음ㅋㅋㅋ 꽃병을 사려고 직거래 약속하고 만나려고 판매자 아파트 앞까지 가서 전화함. 갑자기 판매자가 코로나 걱정된다고 직거래는 에바고 문앞에 돈을 두고 가면 자기가 5분뒤에 현관 앞에 물건을 놓는 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엄마가 황당해서 이게 당근마켓 거래방식이냐고 나한테 전화했는데 나도 ㅈㄴ 웃겨섴ㅋㅋㅋㅋ 그냥 차단하고 집으로 오시라고함,,ㅌㅋㅋㅋㅋㅋㅋ
와.. 어머님께서 전화 안하셨으면 돈 날릴뻔했네 다행이다..;;
근데 이렇게 당일통보는 빌런 맞긴 한데 당근에서 의외로 종종 있는 거래방식이긴 함. 근데 보통 문 앞에 물건을 먼저 놓고있고 그걸 들고가는 사람이 그 자리에 돈을 놔두고 가는 방식으로 ㅇㅇ.. 저도 몇번 그렇게 한 적 있는데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내려오기 어려운데 이런 방식 가능하냐고 해서 ㅇㅋ해서 거래했었음. 그 뒤로도 그냥 어디 둘테니 가져가세요 식의 거래 종종 봄.. 물론 저따위로 당일날 하는건 진짜 개오바고 무매너 거래 맞고 심지어 직거래는 물건부터 보여주지 않나 보통.. 돈 놓고가면 물건 내놓겠다는걸 당일날 ㅋㅋ... 뭔가 비대면거래 어줍짢게 시도하려는 빌런같음 비매너신고하시는게 ㅋㅋ...
암튼 그래도 거래방식 자체는 당근에서 종종 하는 방법이긴 함
@@user-pqnxikopl 중고거래는 선입금인데요 ㅋㅋ 머리빈거 티내지마셈
@@Kannpajdn 아니 뭔 머리 비었다까지...? 당근에서 주로 물건 상태 확인시켜주고 이상 없으시죠? 하면 돈 주는경우가 훨씬 많지 않나요...?? 생각해보니 배송으로 오가는 중고거래야 당연히 입금부터지만 대면하는 직거래는 물건부터 보여주지 않나요? 그 얘기인데 좀 오해하게 쓰긴 했네요 ㅋ 그치만 그게 대가리 비었다고 뭔 욕까지 박을 일인가 ㅋㅋ 당근같이 서로 만나는 경우에는 물건 여기 있구요 하면서 보여주고 그다음 구매자가 돈 주면 물건 전달 이렇게 하니깐 그 말이구만.. 보통 구매만 하는 입장이라 그런 판매자도 봤다는건데 무슨...ㅋㅋ 제가 애초에 무작정 당일날 비대면 통보하는게 옳다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당근에서 저렇게 비대면거래 제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얘기인데 초면에 욕이나 박고 수준 알만하네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전 선불도 후불도 다 해봤어요. 그리고 님이 말하신 경우 전 두번이나 있었는데 다 정상거래했어요.
2:06 결말은 둘째치고 등록된 번호와 다른 번호를 보내면 저런 알림이 뜬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ㄷㄷ
당근에만 미친놈들이 있는건 아니네.. 위에도 있다
@⏪[수민]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말투좀 바꿔라 제발
글게용..남편번호 많이 알려줬는데..
진짜 플로리다 킹스네이크 나오는 순간
소름이 싹 돋았네 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킹이라는 접두어는 동종포식을 하는 뱀한테 붙는지라...
킹받네가그럼 엄청 무서운 말이네요;;
@@hongkang8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좋은정보 알아가네요 킹코브라 킹스네이크 등등 동족포식 종이구나..
역시 중고거래는 머리에 라면사리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도평화롭네요
와 저걸 고소 안 한다고?
개인정보 유포인데 ㅋㅋㅋㅋ
전화번호 까는 것만으로는 고소가 안 되거든 ㅋㅋㅋㅋ
8700k rtx2060 180만에 팔던데 당근 양심 어디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프사를누르지마세요 ㅇ
3060 새삥이 90인데 2060을 180에요?ㅋㅋ
8700k 는 뭐임
@@엉-t3p cpu인듯요 8세대
@@moka8364 i9인지 궁금햇음
당근에 9만원짜리 네고금지라고 올렸는데 다 얼마에 안될까요? 이러고 7만에 쿨거래가능하신가요? ㅇㅈㄹ함 ㅋㅋ 빌런들 개많음
진짜 이상한사람 많다는걸 중고거래 하면서 느낌
비매너는 애교임 진짜 싸이코 많음
중고거래 할때 네고 불가라고 올렸는데 네고 시도하면 그냥 차단하는게 편합니다
피인줄 알았는데 그냥 오일 ㅋㅋㅋㅋㅋㅋ
@@내프사를누르지마세요 ㅇ
원래 먼저 들인 반려동물이 무조건 1순위가 되야하는거지만 합사가 불가능한 동물을 입양해와서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애지중지 키우던 애를 입양보내는거일텐데 ㅋㅋ 저걸 먹이로 줘버리는건 같은 동물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조차 할수있는 일인가?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햄스터를 키우다 어쩔수없이 입양보내든 뭘 입양보내든 애정쏟아 키운 애고 입양을 해가겠다는건 내가 이 아이를 가족으로 잘 키우겠다는 서로의 암묵적 동의인건데 관리안해서 죽게되거나 병나는것도 엄청 화나는일을 걍 먹이로 줘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법적으로는 지가 주인이고 우리나라는 동물관련해서 법이 강력하지도 않으니 처벌못받겠지만 저건 도의적으로 진짜 개말종쓰레기아닌가
까치 살모사 분양 받으신분은 그뒤로 소식이 없다는...
첫번째 사연 판매자 개불쌍하다...
중고거래보면 천원에 목숨 건 거지들 너무 많음
뱀사건은 정말 너무하네요
파사모는 거르는게 답임
2:59 본인 허락 없이 폰번 알려주면 불법인데ㅋㅋㅋㅋㅋㅋ
아 잼따 ㅋㅋㅋㅋㅋㅋ 중고차는 어쩜 아다리가 딱딱 맞냐 완전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의 범인이 나타날것만 같은 전개임ㅋㅋ
뱀 사건은 솔직히 엄마도 너무하네. 이미 애가 뱀을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데 지가 고양이 키우자고 먼저 키우던 뱀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법이 어딨어.
약속 날짜,시간에 안 나타나는 인간들 많음. 그래서 도착 10분 전에 연락 달라고 사전에 말 하고 약속 시간 지나서도 연락 없으면 쓰레기구나 생각하고 차단 박음
아무리보냈다지만 잘키워달라고했고 사진도보내달라고한거면 애정있으신건데 저걸 먹이로 쳐주고있네..
은근 3~40대 아재들이 쿨거래 ㅈㄴ 잘해줌 전담거래같은거도 얼마라고 말하면 딱 그대로 사주고 네고도 별로 안해달라그럼
입대전에 전자제품 다 판매하고 입대하려고 파는데 아재들이 쿨거래 해줘서 좋았음 ㅋㅋ 심지어 먼저 네고 해드린다고 얘기 꺼내니 그걸 뭐하러 깍아주냐고 그냥 제값 받으라고 네고를 거부하심 ㅋㅋ
가장 돈을 잘벌나이니깐 ㅋㅋㅋㅋ
와 이분 영상 오랫만에 본다..
5:36 이 사기건은 오래 지났는데 아직도 회자되네요.... 이 사기꾼은 지금도 관련 업계에 있습니다
누군가요...?? 파사모에 아직 계셔요..?? 🤔
ㄴㄱ??
그래서 첨에 건물에 남자는 어디로 사라진건데..??
네고 금지해놨는데 "얼마까지 네고 가능해요?"라고 당연하게 물어보는 거지들 많음..
그래서 기존가격보다 좀더 올려서 해야되죠.
@@만둣속아이 그러면 연락자체가 안옴
걍 차단이답😂
9:30 그렇게 시작하는 속짬님의 로맨스
댓글창 박살났네;;;
네고 금지라고 써놓고 싸게 내놓아도 엄청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엄청싸게 올리면 거지가 몰려서 진쩌 개피곤해요 특히 1만원 이하 물건은 잘 안올림. 빨리 팔려고 확 낮춰 놓으면 ㄱㅈㅅㄲ들이 더 싸게 안되냐고 몰려서 성질나서 그냥 가격 확올리면 연락 안와요 ㅋㅋㅋㅋ
내가 겪은 당근 거래 빌런
휴대폰 충전 케이블 3천원에 팔기로 하고 지하철역에서 만났다.
현금이 없다고 계좌이체 하면 안되냐고 묻던 젊은 남자. 그러라고 했더니 입금하는 척 하면서 송금 버튼을 안 누르고
개찰구 너머로 뛰어서 도망감.
역무원 불러서 잡음. 에휴… 왜그러고 사냐
젊은 사람이 고작 3천원 때문에...어휴...
아니 고작 3천원을ㅋㅋㅋㅋ
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뱀 사건 너무 화남
뱀은 진짜... 마트에 가면 손질된 생닭도 파는데 굳이 살아있는걸..
동생을 왜 딴사람한테 보내 ㅜㅜ 그렇게 사랑하면 끝까지 함께해야지 ㅜㅜ 콘도르 얘기 너무 안됐다... 우리집 고양이 호랑이먹이로 줬다고하면 나 진짜 더이상 못살아
나레이션 되게 리드미컬하네요 강약중강약
저는 피묻은 청바지 딱 보자 마자 오일이라는 생각은 안했고 그냥 차량 내부에 녹이 묻은거라고 생각했음 - 지나가던 자동차 정비공 이었음돠
세상엔 또라이가 정말 많네요 코로나보다 저런 인간들이 더 무섭습니다
이야 잘키워주세요 ㅠㅠ 하고 애지중지 초등학생이 키운걸 그냥 먹이로 준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사탄도 안저러겠다
사탄 실직ㅋㅋㅋㅋㅋ
애기가 2년간 키운 뱀인데 그걸 먹이로 주다니 ㅜㅜ 너무한데... 미리 먹이용으로 데려간다고 알렸어야지..
어짜피 돈 주고 산거임 소유권은 저 블로거한테 있음
근데 저걸 티나게 블로그에 올린 게 문제지 먹이로 준 건 아무 잘못 없음
@@joerandom435 먹이로 준다고 용도를 미리 말했어야지; 저게 왜 문제가 안 돼;; 애가 그 말을 듣고도 팔았겠어?
@@joerandom435 사이코같아..
@@joerandom435 잘 기워준다고 속이고 데려간거잖아
@@joerandom435 무료 분양 잘키운다해서 맡겼다
글좀 잘보고 댓글다세요
9:29 몇 일x 며칠o
뱀 사건은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ㅜ
최근에 당근 첫거래했는데
판매자가 당근 가입한 번호랑 다른 번호라 뜨길래
뭐뭐지.. 했는데 택배도 잘 보내주고
그냥 개인정보라서 딴 사람꺼 보낸거나
그런거같음..
전화번호 다른거 쓰는건 문제되지 않죠. 저도 부모님폰으로 당근거래 하며 택배 거래시 휴대폰번호 알려달라그러면 제번호 알려주거든요
진짜 당근이든 중고나라든 빌런 개짱임 ㅡㅡ 당근마켓 빌런때매 빡쳐서 중고나라에 올렷는데 쿨거한다길래 네고 해줬는데도 더 깎고 그 이상은 안된대도 다섯번을 더묻고는 물어볼건 다물어보더니 만나기로 한날 잠수탐
당금 진짜 발암임ㅋㅋㅋ 책상 하나 파는데 어떤 아줌마 메세지와서 금액 폭삭 깍더니 의자 안쓰면 저주세요 ㅇㅈㄹ 하지 않나 전자제품 파는데 10만원 깍아달라 ㅁㅊㄴ 많음ㅋㅋㅋ
@하체하는날은지옥 ㄹㅇ 우선 사려는 모델 신품 기준 가격부터 알아보고 오면 될텐데 모델 시세 안 알아보고 그냥 자기 기준 전자제품 주제에 뭐 이렇게 비싸? 좀 깎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네고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음
당근... 빌런천국...
@@내프사를누르지마세요 ㅇ
@@내프사를누르지마세요 정작 여기도 빌런천국
이번 1월달
거북이를 분양 보내고 용품을 처분하려고 여과기랑 램프를 당근에서 판매했었는데 사겠다고 하신분이 나타나 약속을 잡고 스몰톡 하는데 뭐를 키웠었냐는 말에 저는 커먼머스크 거북이를 키웠다 하니 자기도 거북이를 키우려고 여과기를 구입한다 하고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레이저백을 키우시더라구요; 아무튼 그날 그렇게 대화를 마치고 다음날 약속장소에서 뵙고 가려는데 어저께 보내준 사진을 지울 수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 이런 표정으로 쳐다 보고 있으니 친구가 말해줬는데 제가 어제 보내드린 거북이 사진에 제 성기가 비쳤다며 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싀벌 놀래서 헉 하고 제 핸드폰을 거의 쥐어주다시피 드렸는데 (삭제 직접하시라고) 굳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여기에 제 성기가 비쳤다고.... 저는 알았다고 알았다고 빨리 지우시라고 하고 핸드폰을 받아 거의 도망치듯 쉬지않고 마라톤으로 단숨에ㅜ역까지 뛰어갔습니다ㅜ 지치지도 않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그런 또라이 처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일담도 있는데 거래 마치고 그날 밤; 당근마켓 채팅으로 많이 놀라셨죠....? 라고 연락이 와 단숨에 차단 박았습니다
와 이건 진짜 레어 썰인데?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
5:40
싱글벙글 파사모
매주 개인간 싸움이 있고
매달 샵 논란이 터지며
매년 큰 사건들이 하나씩 생기는..
익스트림 파사모
ㅋㅋㅋㅋㅋㅋ놀랍지도 않음ㅋㅋ 매달 되팔이 신고 올라오는 게 파사몬데 먹이로 주는 거 쯤이야 ㅋㅋ
@@가리비-r7f 솔직히 팩트긴해~
첫번째 썰보고 소름돋았는데 그냥 빡대가리가 오해한거네 에이씨ㅋㅋㅋㅋㅋㅋ
블로거는 어디가서 크게 다쳤으면좋겠다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면 끝엔 네고 해달라는 글이 꼭따라온다 .
전 제가 살아온 기간동안 단 한번도 중고거래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부모님이 너무 극심하게 반대하셔서 못했습니다. 근데 작년 제가 고*별 오디오웹툰 시즌 1을 너무 보고싶어서 신경질내는 엄마를 간신히 설득?해 중고거래했는데 다행히 벽돌 말고 상품이 왔답니다 ㅎㅎ 거래자분 감사해요~
그런 부모밑에서 불쌍하네요
@@sumb6964 이런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자식 둔 것도 부모입장에서는 아쉬운거지뭐
@@needlev3948 그런부모가없어서^^
@@sumb6964 ㅜㅜ 부모님 홧팅!
@@needlev3948 시비는 걸고싶은데 말빨은 안되고 ㅂㄷㅂㄷ 한심 ㅠ 유전?
아들이 뱀키우는데
고양이 데려오는 엄마..
당근에서 식물 주로 거래하는 80점대 온도 유저 인데요
재일 기억남는 소름돋는 거래가
집앞 거래하는데 집앞에 도착했다는 당근을 받고 옷입고 물건챙기고 나갈채비하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2-3분정도 지났는데 엘베로 내려가는데 뒤에 덩치큰 아저씨가 타고 있는거예요. 뭐지 했는데 내려 가는 도중에 갑자기 ㅇㅇ님 이신가요? 해서 개놀램..
웃으면서 거래는 했는데 가장 소름 돋았던 거래였어요
왜요?? 식물거래상대가 남자라서 놀라신건가요?
당연히 놀라지 거래하는 사람인지 어케알고 ㅇㅇ님이냐고 묻는데 나였어도 놀랄듯
걍 겁 많은듯 덩치큰 아저씨라서 ㅋㅋ
아저씨 억울할듯
@@즈치-m9w 타이밍을 어떻게 맞췄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제가 타고 내려 가는데 딱 그 엘베에 계셨는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나가는데는 1분도 안걸렸거든요 엘베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을 뿐이라..
첫번째썰은 오해라고 치면,잘못찾아갔던 건물에 5층남자는 그러면 누구였던거임..?분양안된건물인데..
더 소름인건 저 영상에 나온 건물이 아라트라움이라는 평택의 생숙인데, 임대관리업체가 사기친업체임. 피해자만 수백명 ㅋㅋㅋ
오늘 처음으로 당근거래했는데 당근에 빌런들 천지였네 ㄷ
판매글 올려놓으면 채팅으로 다짜고짜 네고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공드리-k5s
네고가 무슨뜻인가요?
중고거래를 한번도
안해봐서.....
@@jsh690411 아마 깎아달라는 의미일거예요. 싸게 팔아달라 이 의미 같습니다.
@@jsh690411 맞아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 분 설명처럼 깎아달란 말이에욤
네고 negotiation 협상이란 뜻
번개탄 나온 차량은 ㅈㅅ한 사람의 유족들이 처분한 차량일텐데, 정말 양심도 없다 진짜.. 폐차를 해야지 그걸 다시 재판매하다니;;;;
와 진짜 ㅋㅋㅋㅋㅋ 할말없게 만드는 그들의 행동 ㅋㅋㅋ
뱀사건 진짜 미쳤다 아니 초등학생이고 어리면 더 상처받고 힘들었을텐데 내가 알게 뭐야하면서 나몰라 하면서 애지중지 키운 뱀을...저사람은 강한처벌해야한다
중고거래 하러 가는데 이 영상 뜨는게 더 소름이네
하필 오늘 당근 거래를 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소름 돋습니다.
이제까지는 별탈없었는데. 오늘 작은 pc스피커를 사보니 멀쩡하다던 말과는 다르게 한쪽 스피커가 안나오고, 수리흔적이있었습니다.(수리한 업체 스티커).. 참 찝찝하더군요.
물론 싼가격으로 산거라 다시 그곳까지 찾아가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내가 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ㅜ.ㅜ
ㅠㅠ 스피커 같은 경우는 미리 들어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여서 구매하시고 나서 당황하셨겠네요..
최근썰중하나... 해외여행중에사온 게임cd가 있는데 안해서 팔려고올림... 구매자왈 그나라환율이 지금 이러니까 이가격에달라고 생떼부림 그래서나도그럼환율오르면그때팔게요 그때까지 차단하겠습니다 하고 차단박음
와 뱀 사건은 사이코패스인가
소름 돋네
마지막꺼 개소름이네 저거 범죄아닌가?? 집주소 알아내서 찾아오는거
차수리중이라 늦을거 같다 라고 이야기 나온 시점이니
주소는 사전동의하에 받은 상태로 보여요
@ㄱㄱㄱ 주소를 말하게 만든담에 안산다고한거잖슴.. 그리고 찾아감
당근에서는 딱 십만 원 넘지 않는 선에서 대낮에 사람 많은 곳에서 직거래가 답.
첫번째 구매자는 꼭 고소당했길 바란다
첫번째 썰 주소 우리동네 인데;; 1:02
당근 은근 미친놈 많더라 ㄹㅇ
여기도 이상한놈이 있네
@@숯-p2d ㅋㅋㅋㅋㅋㅋ
와 콘도르사건은 진짜 열받는데.. 진짜 화가난다..어떻게 그럴수가 있냐..인간이 아니네..
아니 뱀을 분양받아서 지 뱀한테 먹이로 준다고? 이게 무슨....
1:13 와 여기 우리 동네이네;; 어우 무섭다 역시 당근..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어진 사람보면 중국인같음
다크에덴은 템 이름들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반가웠네ㅋㅋㅋㅋ 접은지 좀 됐지만..ㅋㅋㅋ
다크에덴 접은지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운영하나봐요 ㄷㄷ
@@brownb8802 다크에덴 현재진행형으로 아직도 살아있어요 ㄷㄷ
헐 다덴 아직도 있군여... 오토바이 생각나네요 ㅋㅋ 막 몬스터들두요.. 진짜 오래된건데 그 게임..
다크에덴 그거 온라인게임 아님? 재밌지..지금도 하나?들? 신기하당
뱀 먹이로 주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초등학생 아들이 2년동안 열심히 키웠다는데 저게 사람이냐 ㅋㅋ?
나 여잔데 안신은 신발이랑 옷같은거 반품귀찮아서 보관했다가 다시 팔기 그래서 무료나눔몇번했는데 변태2명,진상아줌마 한명 만나서 그후론 아까워도 그냥버림 상상초월이라 당시에 대처로 제대로 못함ㅠㅠ
ㅠㅠ 친절하고 상냥하고 남을 배려하는 님 같은 분이 몇몇 변태와 진상 때문에... 벽을 치며 변해야 한다는게 슬프네요.... 상처 치유되시면... 잊으시고... 다시 무료나눔 많이 많이 해주시길... 몇몇 변태 진상들 때문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선행을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헐값으로 올리시면 그나마 낫습니다. 무료나눔만 검색어 지정하는지, 그것만 하루종일 검색하는지...무료나눔보다는 100원 1000원이라도 소액을 걸어놓으세요. 그러면 무료나눔거지가 절반은 걸러지고, 필요한 사람이 연락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첫마디에 싸한느낌이들면 바로 차단때립니다.
엮이면 피곤해서요
7:20 이거뭐임 개너무하다ㅠ
뱀사건 물론 입양해서 그런 몹쓸짓을한 놈이 미친놈이지만 애엄마도 이해가 안돼요 초등학생 아들이 2년동안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뱀이 있는데 고양이를 데리고와 같이 못키운다고 뱀을 입양시키다니요 아이에게 평생 못잊을 트라우마가 남을거예요 ....
뱀 먹이 준건 진짜 그 초등학생뿐만 우리에게도 충격적임
새벽에 안 자고 있고 당근 연락 와서 지금 거래되냐 해서 거래된다고 하니 계속 집 주소 가르쳐 달라함 그래서 집 앞 지하철역 거기로 오면 된다고 하니 답도 없고 회원탈퇴함 머지 했다는...
전체 몰아보기 만들어주세요 계속 듣고싶은데 전체목록이없네요 ㅠㅠ
물건 나눔하는데 ㅋㅋ 지네 집앞까지 와서 달라고해서 그냥 씹은 채팅이 몇백개는 될듯
와 첫번째 진짜 너무 무례하다
근데 무지능 네고하는 것들은 되팔이나 판매업자라고 보면됨
cu건물은ㅋㅋㅋ3천원팔자고 귀찬게하니까 그냥 삭제한듯
저런 빌런들 실제로 만나면 무섭고 뭔가찝찝할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