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18일 (수) 】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를 사상 최고치까지 끌어올렸던 랠리는 연준이 금리를 50bp 인하한 이후에도 정책 완화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S&P 500 지수는 파월 의장이 큰 폭의 금리 인하가 계속될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면서 최대 1%까지 올랐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공격적인 완화는 일반적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나쁜 소식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은 연준의 신호에 반응하며 주식을 매도했고 결국 증시는 장중 저점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오늘 연준 발표를 앞두고 랠리가 있었던 만큼, 약간의 조정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경제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급등하지 않는 한, 낮은 금리와 강력한 기업 실적이 장기적으로 주가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 BMO캐피털의 이안 링겐은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흐름 속에서, 50bp 인하라는 사실이 여전히 매도로 받아들여진 것은 놀라운 일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연준의 19명의 위원 중 10명이 2024년에 남은 두 차례의 회의 동안 최소 추가로 50bp 이상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2025년에 추가로 100bp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번 50bp 인하는 연준이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없다.'라며, '이번 인하는 시기적절하며 뒤처지지 않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7bp 상승하여 3.71%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디와인 글로벌의 잭 매킨타이어는 '앞으로는 시장의 기대와 연준 간의 싸움이 될 것이며,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아닌 고용 데이터가 어느 쪽이 옳은지를 결정할 것이다'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는 '이번 큰 폭의 금리 인하는 연착륙에 대한 일종의 보험이다'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는 '연준은 예상보다 더 공격적이었다' '2025년 GDP 2%, 실업률 4.2%, 기업 이익 성장률 15% 전망을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웰스파고의 사미르 사마나는 '50bp의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줄여줄 것이며, 이는 경제와 기업 수익이 밀접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이다' Principal Asset Management의 시마 샤는 '연준이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분간은 시장이 계속해서 이 조치를 환영할 것다' 키 웰스의 라지브 샤르마는 '연준은 25bp가 아닌 50bp 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번 사이클의 첫 금리 인하의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준의 점도표 수정일 수 있는데, 올해 말까지 추가로 50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카슨 그룹의 소누 바르게세는 '50bp로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할 때 보통 뒤늦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구글(GOOG), EU로부터 부과받은 15억 유로의 반독점 벌금 관련 소송에서 승소 퀄컴(QCOM), EU 법원, 퀄컴 반독점 벌금 확정 티모바일(TMUS), 향후 3년간의 성장 목표 발표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NASA로부터 $48억 규모의 계약 체결 페이팔(PYPL), 아마존 'Buy with Prime' 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있었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0.29% → 5,618.26 다우 -0.25% → 41,503.10 나스닥100 -0.45% → 19,344.49 러셀2000 +0.04% → 2,206.3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09% → 3.6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51% → 3.70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015 → 100.9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96.5 → 2,584.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14 → 69.1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15 → 2.29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8월 건축허가건수 ★★ 1475K ▲ (예상: 1410K 이전: 1396K) 21:30 - 미국 - 8월 주택착공건수 ★★ 1356K ▲ (예상: 1318K 이전: 1238K) 23:30 - 미국 - EIA 원유 재고 ★★★ -1630K ▼ (예상: -213.57K 이전: 833K) 03:00 - 미국 - 기준금리 결정 ★★★ 5.00% (예상: 5.25% 이전: 5.50%) 03:30 - 미국 - FOMC 기자회견 ★★★ -------------------------------------------------------------------------------------------------------------------------- 【24년 9월 19일 (목) ｜주요 일정】 경제지표 20:00 - 영국 - 기준금리 결정 ★★★ 21:30 - 미국 - 2분기 경상수지 ★★ 21:30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1:30 - 미국 - 9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 ★★★ 23:00 - 미국 - 8월 기존주택판매 ★★★ 23: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 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todaynews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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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18일 (수) 】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를 사상 최고치까지 끌어올렸던 랠리는 연준이 금리를 50bp 인하한 이후에도 정책 완화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S&P 500 지수는 파월 의장이 큰 폭의 금리 인하가 계속될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면서 최대 1%까지 올랐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공격적인 완화는 일반적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나쁜 소식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은 연준의 신호에 반응하며 주식을 매도했고 결국 증시는 장중 저점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오늘 연준 발표를 앞두고 랠리가 있었던 만큼, 약간의 조정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경제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급등하지 않는 한, 낮은 금리와 강력한 기업 실적이 장기적으로 주가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
BMO캐피털의 이안 링겐은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흐름 속에서, 50bp 인하라는 사실이 여전히 매도로 받아들여진 것은 놀라운 일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연준의 19명의 위원 중 10명이 2024년에 남은 두 차례의 회의 동안 최소 추가로 50bp 이상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2025년에 추가로 100bp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번 50bp 인하는 연준이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없다.'라며, '이번 인하는 시기적절하며 뒤처지지 않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7bp 상승하여 3.71%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디와인 글로벌의 잭 매킨타이어는
'앞으로는 시장의 기대와 연준 간의 싸움이 될 것이며,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아닌 고용 데이터가 어느 쪽이 옳은지를 결정할 것이다'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는
'이번 큰 폭의 금리 인하는 연착륙에 대한 일종의 보험이다'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는
'연준은 예상보다 더 공격적이었다'
'2025년 GDP 2%, 실업률 4.2%, 기업 이익 성장률 15% 전망을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웰스파고의 사미르 사마나는
'50bp의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줄여줄 것이며, 이는 경제와 기업 수익이 밀접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이다'
Principal Asset Management의 시마 샤는
'연준이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분간은 시장이 계속해서 이 조치를 환영할 것다'
키 웰스의 라지브 샤르마는
'연준은 25bp가 아닌 50bp 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번 사이클의 첫 금리 인하의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준의 점도표 수정일 수 있는데, 올해 말까지 추가로 50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카슨 그룹의 소누 바르게세는
'50bp로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할 때 보통 뒤늦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구글(GOOG), EU로부터 부과받은 15억 유로의 반독점 벌금 관련 소송에서 승소
퀄컴(QCOM), EU 법원, 퀄컴 반독점 벌금 확정
티모바일(TMUS), 향후 3년간의 성장 목표 발표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NASA로부터 $48억 규모의 계약 체결
페이팔(PYPL), 아마존 'Buy with Prime' 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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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29% → 5,618.26
다우 -0.25% → 41,503.10
나스닥100 -0.45% → 19,344.49
러셀2000 +0.04% → 2,206.3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09% → 3.6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51% → 3.70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015 → 100.9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96.5 → 2,584.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14 → 69.1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15 → 2.29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8월 건축허가건수 ★★ 1475K ▲ (예상: 1410K 이전: 1396K)
21:30 - 미국 - 8월 주택착공건수 ★★ 1356K ▲ (예상: 1318K 이전: 1238K)
23:30 - 미국 - EIA 원유 재고 ★★★ -1630K ▼ (예상: -213.57K 이전: 833K)
03:00 - 미국 - 기준금리 결정 ★★★ 5.00% (예상: 5.25% 이전: 5.50%)
03:30 - 미국 - FOMC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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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19일 (목) ｜주요 일정】
경제지표
20:00 - 영국 - 기준금리 결정 ★★★
21:30 - 미국 - 2분기 경상수지 ★★
21:30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1:30 - 미국 - 9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 ★★★
23:00 - 미국 - 8월 기존주택판매 ★★★
23: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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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todaynews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5:59:47 놀라는 오선님 😊
진짜 오선님 놀라는거 처음봄 ㅋㅋㅋ
ㅋㅋㅋㅋㅋ
뭔말인지 잘 몰라도 주식시장 망했다는 말인듯 유 -50%인데 큰일이네
오십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