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저분해서 동남아인 줄" "관광은 몰라도 절대 살고 싶지는 않다." - 외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본 도시들(해외반응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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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бер 2022
- 세계적으로 일본은 친절하고 매너 좋은 사람들이 사는 문화 강국으로 알려져 있죠. 서구인들은 메이지 시대 이후에야 알려진 ‘수수께끼와 신비의 나라’, 짧은 기간에 세계 두 번째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던 ‘기적의 나라’에 열광하면서 스모, 가부키, 스시 등 다양한 일본 문화에 매료됩니다. 지금도 세계인들은 ‘일본’하면 청결과 예절, 아름다운 자연, 높은 문화수준이라는 이미지를 바로 떠올리죠.
하지만 이런 이미지는 시간을 두고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0년 룩셈부르크에 이어 1인당 GDP 세계 2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그 이후 20년 이상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2020년에는 세계 24위까지 추락하는데요, ‘잃어버린 20년’ 동안의 저성장과 급속한 고령화, 그리고 국제적 변화를 외면한 갈라파고스 시스템으로 일본의 무기력과 정체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두 달 전 미국 최대 소셜 사이트에 올라온 질문은 그동안 일본이 누리고 있던 친절과 배려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내용이었는데요, 일본에 살아본 외국인들이 털어놓은 또 다른 일본의 모습은 어떨지, 질문에 달린 800여개 댓글 중 주요 댓글을 통해 알아봅니다.
#일본#쇠퇴#해외반응#퇴보#나쁜점#침체#고령화#유령도시#도쿄#나고야#벳푸#교토#오사카
댓글 출처
/ what_is_the_absolute_w...
![[Our Sole Earth] Product Diet](http://i.ytimg.com/vi/ym0FE8YXQpM/mqdefault.jpg)
역사를 보면 항상 일본은 전쟁특수로 발전 해왔다. 메이지유신때도 그랬고, 임진왜란때도 그들은 비록 패하겼지만, 특수를 가졌다. 그래서 그들은 매번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고 아니면 전쟁을 직접 일으킨다. 전쟁이 없을때는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이었다. 즉, 남의것을 빼앗아와서 그것을 양분으로 살아가는 사회체제이다.
옳습니다. 그들은 청일전쟁 때에도, 제 1차 세계대전 때에도, 6.25 전쟁 때에도, 베트남 전쟁 때에도 전쟁 특수를 누렸죠.
이제 그런 전쟁이 안 일어나니까, 더 이상은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뒷걸음질을 하는 겁니다.
전쟁특수 기생국이네요
정확하심
임란때 끌고간 도공들과 각종 분야의 기술자들로 오늘의 문화를 일군 일본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과거 우리 선조들은 왜(일본)는 남여 노소를 불문하고 천박한 문화를 가졌다 라고 하였습니다
엄청 문란하구요
임금도 주지 않고 종처럼 맘껏 부리던 식민지인들이 사라진 이 시기 일본인들은 그 시대가 얼마나 그리울까? 열도 전체를 폐허로 만들어도 다시 그 꿈 같은 시절을 만들 건 전쟁광인 자민당 뿐이라고 끝없이 표를 준다. 그리고 꿈꾼다. 언제고 꿈이 이루어질 날을. 한국의 예쁜 아이돌걸 두 명을 첩으로 거느리고 살 그날을.
한 10년전 일본의 고령화에 대해 학교에서 배웠는데, 역시나 하강곡선.. 요즘은 일본의 존재감 자체가 없어짐.
근데 그 고령화가 지금 진행되는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는듯
우리나라는 이민자들 받아주고 있으니까 걱정 마셈.
@@user-kd9zz2yp6f 이민자들 받아들이니까 걱정 말라고. 우리 후진국이라고 멸시할 땐 언제고, 이제는 한국도 똑같다? 진짜 일뽕들의 정신승리는 아주아주 지긋지긋하다!
고령화가 문제인건 사실이지만 한국도 일본처럼 된다는것은 아닌것 같다,그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성향이 다르므로 문제인식과 대체능력이 다른결과를 만들수도 있씀.
우리도 인구 감소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인구 절정기였던 때가 얼마전이니 우리도 이제 쇠퇴기에 접어 들수 있습니다. 일본의 현재 모습이 20년후 우리의 모습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마 한국도 경기호황이후 조금 후퇴하겠지만, 일본과는 다른길로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식민지를 보냈어야 했지만, 한국전쟁이 일어났고 미국은 일본의 제재를 풀게되는 계기가 되며 전쟁의 소모품들을 미국에 납품하면서 망해야할 전범기업들이 돈을 엄청나게 끌어모으게 됩니다. 그러나 플라자합의에 의해 일본의 버블은 붕괴가 되고 그들은 그것에 둔감했고 자신감에 차 있었죠. 이제 그들은 자동차 산업과 관광산업으로 근근히 버티는 시대가 되었죠. 하지만 그들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2년이 넘는동안 관광수입은 제로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들은 경차를 구입할수 밖에 없게되었죠 내수의 대부분이 경차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출을 해야하는 중형 대형차의 개발에 뒤쳐질수 밖에 없는데다 최근 자동차반도체 수급의 불균형으로 도요타만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지만, 도요타에 납품하는 회사들의 일부가 부도 직전입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죠 거기에 아베노믹스의 실패로 일본의 앞날은 어둡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지금 인구가 줄고있지만 반도체, 조선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끌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문화수출이 한국의 미래를 밝히고 있죠,거기에 한국으로 여행오겠다는 외국인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미래엔 추가적인 관광산업의 발전은 아직 시작도 안된 상태입니다. 한국은 일본과는 다르게 디지털화가 잘진행됐고 일본은 디지털에 알레르기라도 있는것 마냥 지지부진합니다. 젊은 사람은 직장에 취직해서야 키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나라가 일본입니다.인터넷 뱅킹을 사용하기 위해 월사용료를 내야하는 나라가 일본이죠, 왜 인터넷뱅킹이 무료여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아나로그의 나라죠. 더 이상 그들과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통일이라는 큰 한방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근데 솔까 2010~2015까지 살았던 내 기억속에서도 그당시부터 이미 일본의 도쿄는 선진화된 첨단 도시가 아니라 옛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동네였음. 그건 또 그거대로 나름 매력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필터빼고 팩트만 보면 낙후됐다는게 맞는 표현.. 나름 도쿄 도심지인 신주쿠구에 살았는데도 그랬음
저도 십년전쯤 간사이 지역으로 여행갔었는데 선진국으로 알고있던 일본이 너무 90년대 느낌으로 낙후되어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그때쯤 오사카에 놀러갔었는데, 오사카는 작은 도시라서 그런가 했어요.
공산화된 중국, 파시즘화된 일본 사이에 있으니 한국은 힘듬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일뽕들 뇌에선 아름답게 꾸며대던 일본 건축과 일본의 친절함이 그곳에 거주한 다른 외국인이 더럽고 무례하다고 나오는구나. 그리고 이 외국인도 참 늦게 깨달게 되는구나...
안가봐서 모르지만 정말 끔찍하네여ᆢ
댓글에 나오는 저런 모습이 진짜 일본이지...
그동안 본모습을 감추고 날조하는라 엄청난 로비질을 했지만 그 약발이
떨어지는중....
도대체 1~14위는 무엇으로 돈을 벌기에 그 국가의 산업으로 1인당 GDP가 높습니까?? 대부분 인구수가 우리보다 작네요...
관심없는 나라이지만 동남아보다도 심각하네. 동남아는 사람들이 친절해서 살기에 괜찮음
상상이 되니까 더 소름끼치고 섬뜩하기까지하다
도쿄시내에 있는 호텔인데 겉보기만깨끗 ㅡㅡ욕조가 드럽고 욕조목욕은 커녕 샤워만 겨우했던 경험이 것도 가격이 싼호텔도 아니고 하루25만원 짜리 호텔이었는데 욕실도 겁나 작았던 악몽이..
진정한 zap의 본모습!!,,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최소20년 뒤에 우리의 미래가 아닐까?
경기남부의 학세권으로 불리는 아파트 촌이지만,
올 초등학교 입학생이 전교 60명 뿐입니다ㅠ.ㅠ
아파트 가격은 더럽게 올라서 신혼부부, 학령기 아이들이 있는 부부는
감히 엄두도 못 낼 지경입니다.
출퇴근 시간 대를 제외하고는 어린이 놀이터 조차 노인들만 즐비하네요.
딴것보다 일본인들은 제발 이 좀 닦고 치과도 좀 다니고 온천이든 목욕탕이든 물 좀 갈아라.
충격이네요. 89년 버블경제 시절 누님이 사는 오사카의 추억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누님 얘기로도 도시 자체가 그시절 그대로 낡아 있다고 하더군요.
번화하고 발전된 도시 토쿄, 고즈넉한 고도 교토와 낡았지만 깨끗한 시골... 옛 말인가 보네요ㅠ
일본을 제대로 못본것임
관광객 눈으론 못본다
일본의 대중문화와 일본 정부의 선전 자료가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일본의 참모습이네요.
한국인이나 제하(諸夏 : 수도 북경) '한족(漢族)'이나 로(Ro)시야 시민이 아니라, 일본이 좋아서 일본으로 와서 살다가 실망한 외국인들의 증언이니, 일본인들도 반박하거나 화 내지는 못할 겁니다.
일본식 반박
- 한국인이 서양인인척 작성한 글이다
- 한국에게 돈 받고 쓴 글이다
- 일본에도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한국은 그보다 훨씬 심하고, 다른 나라들도 다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잘 대처하고 처리하는 곳은 일본뿐이다
- 그게 다 한국이 저지른 일 때문이다, 우리는 도와줬는데 한국은 도와주지 않았기에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한국이다
@@blackhole3391 이게맞음 일본 야후나 가보면 극우들 파티임
잘보았습니다.
타인을 이지메하지 않으면 살수없는 민족..근본이 썩었는데 그동안 포장만 디립다했지~쟤네 속담에 냄새가 나면 뚜껑을 덮으라던가 수준 알만하다
일본의 단점을 얘기하면서 일본 정부가 배포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일본거리 홍보영상을 짜집기로 사용하면 뭘 어쩌겠다는건지 진짜 이런말 하는것도 몇년째지만 니들은 답이없고 진짜 인간으로서 틀려먹은것들이다. 또 사람만 무시만 하거나 차단하겠지
걍 포장만 그럴듯하게 하던건데 이젠 그것도 할 여유가 없어진거지...이게 일본의 본 모습
동양인이 잘해주는거 다알고 지나라서 루저들이 성공하려고 일본으로 다 갔었는데 이젠 한국이 뜨니까 한국으로 오더군.대부분 다 첨엔 일본을 좋아하던 애들이지..지나라선 루저 인건 당연한거고
일부 미국, 캐나다인 원어민 강사들이 한국에 와서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으로서 존중받는 기분이 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 그만큼 아직도 한국인과 특히 여성들이 옛날 7.80년대처럼 서양인을 우대하며 대접하는 습관이 남아있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
@@scavengers19 혼혈들이 티비서 뜨니까 다들 혼혈 낳고 싶다던구요..젊은 여자애들이.ㅜㅜ
이런 영상들은 항상 전제해야할 게 있다.
우리가 한 수 위라는 것 ㅋㅋㅋ
세계최고의 신생아 없는 국가!
성적으로 타락한 전통문화죠
여자는 언제든 길가다가 남자가 요구하면 기모노 뒤에 매고있던 담요깔고 성을 제공했고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성씨를 산마루 발에서 산중턱 나무아래 이런식으로 지었으니 성씨가 아주 다양하고 많다고 해요 혼욕도 전통이라고 20대 아이돌도 아빠 오빠랑 같이 목욕하고 있다고 티비에 나와 말하는 민족입니다
아무리 그래봤자 조중동, 국짐, 윤서인을 비롯한 한국내 일뽕들의 유일한 소원은 제2의 한일합방
ㅈㄹ
@@개미너구리 그것이 드디어 이루어 지셨으니 나도 이제는 5 년뒤에 이루어질 제 2의 한일합방을 위하여 바로 옷갈아입고 대일본제국의 언어인 일본어 배우기 시작 ㅎㅎㅎ
그나마 일본이 저리 폭망하기 전에 살아 봐서 다행이다
관광만 해서 그런가 내 기억엔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관광지 벗어나면 저런가보네 지하철이 조금 낡은것도 있긴했는데 에어컨 없이 선풍기 달려 있어서 좀 놀랐다는
3:26 스타벅스 직원은 외국인 혐오라기보다 영어 울렁증 같은데
한국 여자들은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전국토 오염되도 세계에서 일본에 가장 많이 갔는데 오직 수출규제와 코로나때문에 안 가게 된..................
우리나라 인구절벽이 곧 일본ㅜ
팩트로뼈를 때리네!
보통 빈민가라는말을 쓰나? 근데 건물이 진짜 낡아보인다 저정도 되면 우리나라는 재 개발 들어가는데 저정도면 동남아아닌가..
돈이 없어서 재개발 못 함. 대만도 타이페이조차 우기만 되면 하수도에 물이 넘쳐나서 홍수까지 나고...
서민들은 목조건물 이에요. 전기세, 수도세 너무 비싸고.
20평대는 드물고요. 10평 초중반대의 좁은대서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처럼 30평대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 꿈도 못꿔요. 12~14평대 한국의 임대주택보다 못해요.
한국보다 4배는 살기 힘들어요. 더럽게 맛없는 우동 한그릇이 3만원.
차들이 티코만한 걸 끌고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길도 좁고 기름값도 비싸요.
직장인 월급이 한국의 80%라정도 밖에 안되요. 물가는 훨씬 비싸구요. 세금이 너무 비싸요.
젊은층의 한국인 180대 키를 가진분은 잠자리도 힘들어요 ㅜㅜ
@@bluesky3844 우동 한 그릇이 3만원? 설마...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진짜인데...우리가 아는 국내우동과는 좀 달라요. 한국 우동이 더 맛있어요.
치킨가격이나 우동가격이 비슷해요.
@@bluesky3844 우동 한 그릇이 아무리 비싸도 3만원인 건 너무 심하지. 믿겨지지 않아요. 생선초밥이 아주 비싸다는 말은 들어보긴 했습니다.
보는내내 진짜 남일 같지 않아서 섬뜩하네요. 우리나라도 수도권 인구가 이미 전체의 절반을 넘긴 반면 지방은 대도시 포함해도 20대인구가 15%넘는 지역조차 거의 전멸 되었죠.
일본과는 또 다른게 그나마 저기는 각 지방마다 내세울 만한 대기업 한 두개씩은 자리잡고 있어서 인구집중도가 우리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죠.
우린 시총기준 100대기업의 90% 이상 1000대 기업의 70%이상이 이미 수도권에 본사가 있고 아직도 더 늘어나는 중 이구요.
5년전부터 급격하게 절반 가까이 줄어든 출생인구 감소도 어떻게든 늦추고 지방으로 인구도 제대로 분산되어 10년 20년 뒤 완전히 위 영상처럼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그게 걱정됩니다. 말씀하신 게 옳아요.
지역마다 내세울만한 대기업? 이미 다 죽었어요. 오카사의 지역기업들도 다 죽어서, 젊은이들이 취업하러 도쿄로만 옮겨간다는 이야기 못 들었소?
발전없이 과거에 취해 잇는 일본과 우리나라는 비교 자체가 힘들어요.20년 후에 한국이라는건 니뽕 애들 자위 소리임.신용카드두 못쓰는 원시시대에 사는 쟤들이랑 비교하면 안됨.
국내에도 좋은곳,것만 있는건 아니듯 타국도 마찬가지일텐데 안좋은것만 나열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미나마타나 이따이이따이병이란 말이 대체 어디서 왜 생겨난 건지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건가
왜열도 잔나비 새끼들 해안이나 숲에 쓰레기 불법투기 하는거 불과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ㅈㄴ 유명했었고
친절? 서양인들 조차 잔나비들 스테레오 타입 묘사할 때 대표적으로 거론되던게 비굴함, 이중성이었는데
어느샌가 이미지 세탁 오지게 해놨더라
그리고 일본 도로가 깨끗한 이유중 하나는 일본은 시베리아기단이 동해에서 습기를 머금고 일본 산맥에 부딪치기 때문에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비가 내리기 때문임
솔직히 음침한 기운이 도는건 인정이다;;
이래도 코로나 끝나면 한국인들이 일본 곳곳을 누빌예정..
관광 가기는 좋다쟎아. 레트로 테마파크 느낌
저게 과연 사실일까... 아날로그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일처리 느리고 이런건 익히 알았지만... 한국인이라면 알듯이 일본인은 겉과속이 다른 민족... 그래서 겉으로는 엄청나게 친절한게 특징인데 외국인들에게 저렇게 대놓고 인종차별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게 헸다는건 전혀 신뢰가 안가는데.....
일본 거주 15년 이상 했고 와이프 일본 사람이라 이곳 저곳 가봤는데...
최악은 나고야, 치바, 사이타마, 시가, 나가노
나고야 애들은 근자감 덩어리에 중심지. 미소카츠, 닭날개, 토요타 말고 암것도 없는 동네... 중심지 사카에는 술꾼들과 양키들의 동네... 3대 추녀로 유명한 곳인데 정말 그럼
치바 : 도쿄에서 돈 없는 신혼부부 혹은 솔로 사회인이 많은데... 도로는 더럽고, 어둡고 자랑이라고 디즈니랜드 하나뿐..
사이타마 : 도쿄 인근에서는 양키로 유명한 사이타마... 오래된 아파트 많고, 볼거리 즐길거리 하나 없음. 아울렛 하나 유명함.
시가 : 비와코 호수 깨끗하다고? 영상 초반에 좋다고 하는데 비와코 물 먹고 자란 시가사람이라고 교토 사람들이 놀릴 정도로 똥물임.. 공장 밖에 없고, 외국인이라면 일단 외노자라고 생각하는 촌구석 사람들
나가노 : 기업도 없고 그렇다고 자연경관이 이쁜 것도 아닌 그냥 망한 동네.. 가로수도 안 켜진 곳이 대부분... 일반 열차는 30분에 한대, 특급도 30분에 한대... 뭐가 다른 거냐?
출장 갔다가 이온이라는 대형마트에 층마다 직원 단 5명으로 운영... 심각한 동네..보고 놀랐다..
경험상 완전 대도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는 최악은 아닌데.. 나고야는 진짜 쓰레기임...
중견도시가 자기 색깔도 뚜렷하고 오히려 굉장히 좋았음.
오카야마, 고베, 나가사키, 센다이, 고치, 다카마츠, 히로시마 추천함.
가로수가 켜지면 그게 이상한 거지
나도 이 스레드가 올라올때 잠시 봤는데 그새 800 리플이 달렸다니 ㅋ
여기서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요인중에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지금껏 동조선 일본은 미래의 거울처럼 헬조선도 따라간다는 경각심은 분명히 가져야 한다.
정체되는 국가경제에 도시환경이 얼마나 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그래도 일본에 갈 사람은 가더라구요~ㅋㅋㅋㅋ
싸고 가깝잖아요. ㅎㅎ
하지만 싼게 방사능 음식관광이죠.
생각없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ㅎㅎㅎ
돈써가면서까지 방사능음식을
쳐먹으러간다는데 말리는건
아닌데 피폭되어 보험료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해라 ㅋ 다음세대들에게
@@potato7152 그렇죠~^^
저는 이렇게 포레이로~ 님 처럼 개인의 의견을 적어주시기를 바랬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적어주시면, 저도 그 의견에 공감할 수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rofhs22 그 말씀은 저한테 하신 말은 아니죠?^^;;;;
참고로 제가 일본에 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STB-CoffeeMania 아니죠 ㅎㅎ
그러고도 가는 색이들에게
하는 소리예요 ㅎ
한반도에 역사적으로 니뽕 열도 문물이 전래된 적이 없다. 그만큼 미개한 습성을 가진 섬. 2차대전에서 너무 많은 살상과 만행을 저질러 보복 당하지 않으려고 본모습을 감추고 친절한 척 한 것뿐, 다시 야만적 본성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거임.
역시 세계 최고의 민도의 나라 좉본
우리나라에 대해선 어떤 글들이 올라올지 궁금하네 국뽕빼고..
한국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주기율에 들어섰다는 것이 중요하다. 타산지석으로 일본을 잘 보고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 1960년대 우리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개혁을 시도했을때 북한은 쏘련과 중공의 원조로 잘먹고 잘살며 적화야욕에 쩔어 먹고사는 문제를 등한시 했다. 따라서 30년 후에 우리는 먹고사는데 별 문제가 없었지만, 북한은 수백만이 굶어죽는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쳤다. 지금이 다시 우리가 개혁으로 다음 60년을 예비하는 시기인데 지금 정치인중에 이나라를 개혁할만한 사고를 가진 인물이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세월을 고스란히 따라하게 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국민 모두가 나서서 지금 경제고도화와 문화개혁을 시도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다음세대가 없다. 마치 볼리비아나 아르헨티나같이 3류국가로 전락할 수 있는 시점에 서 있는 것이다. 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욕을 먹으면서 개혁을 시도할 것인가? 걱정이 태산이다.
진짠가? 저 정도로? @.@
뽕기심 문리아!!^^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죠 빛좋은 개살구 제주도이다. 큰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쓰레기가 난무하고 바다는 온갖 쓰레기로 넘친다.
제주 공항의 이런 문구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청정제주" 사기문구다.
제주도 가보고 이야기하세요. 제주도는 크린하우스가 있어서 쓰레기 봉투도 아무 데나 내놓지 못함
침락국으로낙인찟인일본반성은안하고전범사당에가서경배다시침락할수있게해줍쇼
왜 댓글로 거의 까기 바쁠까? 불과 얼마전
우리네 수준도 저러했고 향후 우리의 미래도 인구가 줄어들고 성장동력이 떨어지면 별반 다를바 없는데.
반면교사로 삼아야한다는
청결?이빨이나닦어ㅋㅋ
원래 오사까 쪽은 그런디? 부산 같애유. 도쿄는 인쟈서울 사람들 같아졌고. 한 20년전에는 사람들 착했는디. 요즘은 목소리 커지고 어깨도 잘 치고. 친절하다기 보다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는거지 뭐. 한국은 인쟈 신도시가 많아져서 깨끗헌거 같지 한 20년만되바요. 노화되고 드럽고 그러지. 과거 돈많을때 벌여논게 많아서 도시나 시골이나 관광하기 너무좋은데가 많은게 이나라 강점이죠.
20년 전 영상에 나오는 동경 서부 후츄(府中) 에서 일 때문에 잠시 살았었는데
지금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뭔가 오버 한 것 같음.
자연경관 볼려면 동경 마지막 도시 하치오지(八王子)를 넘어서부터~
한국도 변두리에서 시내 중심가 나갈려면 지하철로 1시간도 더 걸리는 곳도 많음.
급행도 있지만 후츄에서 게이오선 타고 40분이면 신주쿠 감
물론 일본의 오래 된 가옥들, 좁은 길 등 공통적인거 빼고나면
인프라도 괜찮고 나름 살만한 곳인데 어떤 곳을 봤는지 이해가 좀 안감.
도시바를 비롯한 큰 기업들, 동경 경마장, 나란히 붙은 경정장,,, 물론 형무소도 있긴 함.
아래로는 한강보다 규모는 작지만 정비 잘 된 타마 강변이
각종 스포츠 시설 (야구장, 축구장.. )과 함께 운치있게 넓고 길게 잘 형성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따분한건 맞지만 일빠도 아니고 내가 느낀 개인의 객관적 사실을 얘기할 뿐이지만~~
후담으로... 일본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내가 사고(거래처에서 참다참다 열받아 현장에서 엎어 버렸을 때)친거
진심으로 사고 수습해준 회사동료들이 너무 고마웠음.
뒤에 직원들이 내심 내가 대신해서 시원하게 잘했다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과장, 부장이 직접 전화해서 사과하고
회사에서 한바탕 일이 크게 난리났었다 함.
난 그 사단이 난 것도 모르고 루루랄라~~ 일 끝나고 회사복귀 하고~ ^^
회사에서는 한국인이라고 무시한건 일제강점기 마인드 늙은 사장 뿐이었고 다들 잘해줬음.
잘 마무리 됐지만 그 후로 내가 거래처 가면 다들 내 눈치보면서 눈을 못 쳐다봄.
느낀 것 !!! 일본인들은 자신보다 강하게 나온 사람에게는 찍소리도 못함.
일본에서 꿀릴 한국인 부산사나이가 아니제~~~^^
20년 전이랑 지금이랑 같소?
우리나라는 꼴페미와 여가부만 없어지면 인구절벽도 사라지고 문제 없을듯..물론 여성들의 출산에 대한 국가적 보상과 지원,관심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고! 다자녀에 대한 지원확대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
우리나라 같은데
저 정도면 심한데 일부러 심한거만 들고 온거임???과한데???
감사합니다. 질문 자체가 싫어하는 도시를 얘기해보자는 거였네요.
니가 가서 살아라....심한지 아닌지 체험이 젤 낫지.
나가노에사는데깨끗하고좋기만좋다
오사카에 중국인,한국인들이 많이 사는데 더러울만 하지....
일본이 그럴리가 없는데
호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