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 도종환 시 / 지혜정 작곡 / 아주콘서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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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гру 2022
  • 담쟁이
    도종환 시
    지혜정 작곡
    아주남성합창단 제20회 & 아주여성합창단 제32회
    2022. 9. 14
    롯데콘서트홀
    연주 : 아주콘서트콰이어
    지휘 : 임명운
    반주 : 이정미

КОМЕНТАРІ • 11

  • @JI_Hyejung
    @JI_Hyejung Рік тому +29

    담쟁이를 멋지게 연주해 주신 아주콘서트콰이어 단원분들과 지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ywkim6810
      @ywkim6810 Рік тому +4

      멋진 노래 작곡해주셔서 열심히 불렀습니다^^

  • @generalgg7036
    @generalgg7036 Рік тому +14

    너무 좋은 가사,
    아름다운 선율에,
    완벽한 화모니까지,
    듣다보니 어느새 끝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50passionatemom
    @50passionatemom 3 місяці тому +4

    가슴이 더 벅차올라서
    자주 찾게 되네요
    👏🏻👏🏻👏🏻👏🏻👏🏻

  • @bellychaeuni6819
    @bellychaeuni6819 Рік тому +11

    웅장하고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 수천개를 이끌고~ 하는 부분이 소름 돋을 정도로 벅찹니다

  • @TV-zd3kv
    @TV-zd3kv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시 들어도
    너무 훌룽해요!!
    곡도 훌륭하고 연주도
    감동입니다~

  • @user-ij4pr7jk2l
    @user-ij4pr7jk2l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말 잘하시네요. 진정한 합창

  • @-mtshim1861
    @-mtshim186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합창으로서도 정말 명곡입니다

  • @sujinjeong1801
    @sujinjeong1801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드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user-iv1rh2wr4y
    @user-iv1rh2wr4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