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 시작부터 먹먹하게 하는 그 이름 03:43 서울에 있는 동주의 흔적 05:09 용정 명동촌 이주의 역사 09:31 동주가 기숙사를 나온 이유ㅎㅎ 🍚 10:52 평생의 동지 송몽규 13:44 , 세상에 나오다 17:06 동주, 몽규를 노렸던 일본의 기획수사 18:31 몽규의 증언과 죽음을 둘러싼 의혹 💉 20:20 나란히 잠든 동주와 몽규 21:42 중국의 억지 주장 23:20 국적을 얻지 못했던 독립지사들 📄 27:26 우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 30:05 (멀미주의) 다음 팔도유람 행선지는?
중국 조선족 민족시인 윤동주라는 저 표지석은 볼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네요 박선생님 말씀처럼 이제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해야 겠습니다 아무리 중국 애들이 조선족 시인이라고 외쳐도 ...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느끼고 눈물 흘릴수 있는 중국인들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참 .. 한가지 첨언하자면 실제 윤동주 시인의 묘는 문화혁명 때 소실돼서 1992년 중국과 정식 수교 이후 육촌 동생 가수 윤형주씨가 시인의 묘를 찾으러 갔지만 소실돼서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만약 윤동주 시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시인이 아니였다면, 지금도 시인의 묘는 소실된 채 그래도 방치 되어 있었겠죠
조선의 마지막 이름이 대한제국이었고 이걸 줄여서 대한국, 한국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도 이미 1919년 상해임시정부시절부터 이제는 백성이 주인이 공화국, 즉 대한민국으로 된거고요. 고로 일제시대에도 한국인이라는게 맞는 말입니다. 안중근의사의 손도장에도 보면 대한국인이라고 적혀있죠.
친일파와 뉴라이트가 판치는 세상인데 윤동주 국적을 2022년에 부여했어요?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한 가지 의문은 윤동주가 유명한 시인이 아니었어도 이렇게 했을까요? 중국에 피난 가 어쩌다 보니 중국인이 되어버린 조선족들을 지금도 무시하고 차별하는 한국 실정이 개탄스럽습니다.
유명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윤동주는 항일 시인의 상징성이 있는거죠. 한중일 세나라 모두 아는 상징성에 더해서 일제에 한글로 저항한 그 상징성을 중국이 뺏앗아 간다는 자체가 말도 인된다는 거죠. 국적은 둘째치고 역사를 왜곡해서 조선족이 입는 한복 먹는 김치까지 중국의 것으로 둔갑시키려는 그 상징성을 빼앗기려 하지 않으려 하는 겁니다.
@@antenna.. 유명하면 한국인 아니면 조선족 반중감정의 말도안되는 변질과 선동질이라는거 생각해보셨는지?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문화와 전통을 분류할때는 이 문화는 중국에 살고있는 모 민족의 전통문화입니다 라고 표현하죠, 단일민족국가인 한국은 민족과 국가를 동일화하는 성향을 갖고 있기에 민족문화면 즉 국가문화이기때문에 이를 이해 못하거나 해도 뉴스나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딱 좋죠 중국내 하사크 몽골 러시아 조선 동남아쪽 계열 여러 인접국가와 민족이 섞여 살고있는데 여러 지역문화를 어느나라라고 칭하는 자체가 역사와 어긋나는 행위라고 봅니다, 왜냐면 수천년을 교류하고 엉켜 살았기 때문에 비슷한 문화와 명절과 전통을 갖고 있죠 다 자기가 원조고 자기나라 문화라고 우기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중국의 큰 행사에는 필수로 각민족이 자기전통의상과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데 한국언론에서는 중국꺼? 라면서 제목부터 어그로 끌죠 중국사는 조선민족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을수 있고 자기민족의 문화라 주장할수 있죠, 근데 언론에서는 중국인이 왜 한복입냐 하면서 조선민족자체를 부인합니다, 한마디로 유명하면 한국인 아니면 조선족인셈이죠.
00:20 시작부터 먹먹하게 하는 그 이름
03:43 서울에 있는 동주의 흔적
05:09 용정 명동촌 이주의 역사
09:31 동주가 기숙사를 나온 이유ㅎㅎ 🍚
10:52 평생의 동지 송몽규
13:44 , 세상에 나오다
17:06 동주, 몽규를 노렸던 일본의 기획수사
18:31 몽규의 증언과 죽음을 둘러싼 의혹 💉
20:20 나란히 잠든 동주와 몽규
21:42 중국의 억지 주장
23:20 국적을 얻지 못했던 독립지사들 📄
27:26 우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
30:05 (멀미주의) 다음 팔도유람 행선지는?
박광일 선생님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담주 화요일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돌림판 폼 미쳤다 🎉🎉🎉 ㅋㅋㅋㅋㅋ
무한동력ㅋ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 국적문제는 제발 꼭 해결되길.. 덕분에 저희는 독립된 나라에서 나름 잘 버티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꺄아악!! 마침 동북아공정에 관해 정리하던 중이라 화르륵 뚜껑터지려다
박광일 선생님 덕분에 착석했사와요~ㅎㅎㅎ
뭉클한 이야기와 최고급 돌림판👍👍👍
윤동주 송몽규 두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잡지사 무궁히 발전하길 바랍니다~
너무 좋아요~~
독보적인 고품격 방송입니다. 잡지를 보는 듯한 편안함.지식.그리고 작은 웃음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니 상을 받는것은 당연^^
늘 배우고 있습니다!
송묭규선생님도 알게 되어 기뻐요
전에 이벤트 당첨으로 편집장님 싸인을 받았는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윤동주님 시집에 편집장님 싸인을 받을 날이 온다면 진정한 가보가 될 듯 합니다.^^
기회를 노려 보겠습니다 ㅎ 낭독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가슴이 뭉클
슬픔이 몰려옵니다
전주 거북바위요...지금은 도로인데 예전에 근처에 나루터가 있었다네요..
오늘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시를 주제로 잡지사 콘텐츠 만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돌려돌려 돌림판이 한건했네요ㅋㅋ
이것이 생방의 묘미죠
진안군의 역사에ㅡ대해 알려주세요
너무 웃겨요
어휴~~
돌림판 ㅋㅋㅋ
중국 조선족 민족시인 윤동주라는 저 표지석은 볼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네요
박선생님 말씀처럼 이제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해야 겠습니다
아무리 중국 애들이 조선족 시인이라고 외쳐도 ...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느끼고 눈물 흘릴수 있는 중국인들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참 .. 한가지 첨언하자면
실제 윤동주 시인의 묘는 문화혁명 때 소실돼서 1992년 중국과 정식 수교 이후 육촌 동생 가수 윤형주씨가 시인의 묘를 찾으러 갔지만 소실돼서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만약 윤동주 시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시인이 아니였다면, 지금도 시인의 묘는 소실된 채 그래도 방치 되어 있었겠죠
중국 조선족 맞는데?, 1949 건국 후 중화인민공화국 국적 취득한 대상으로 조선족을 한해 인정한단 가설은 절대 없음. 그거 그냥 한국이 사기치는 헛개소리임
@@제이큐티 영상이나 보고 말하던가 ㅋㅋ
윤동주 시인이 살아 생전 중국을 어떻게 생각 했는지 영상에 잘 나오니 ㅋㅋ
어, 자기나라라 생각햇을거고, 조선은 모국으로 봣겟지. ㅇㅇ 오늘 날 동포격임. 윤동주 조부가 청나라 국적이엇던건 아니? . 아버지도 중국국적 취득햇엇고. 너 공부좀 해라
@@제이큐티 행당 영상속 박광일 선생님이 故윤동주 시인이 평소에 중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윤동주 시인의 시를 소개하면서 말씀해 주시니 ... 남한테 공부하라고 윽박지르지말고 영상이나 보고 얘기해라 ..
니들이 그래서 한국말하는 짱개라고 비하 당하는 거다 ㅉㅉ
@@youngilmanㅇㅇ 그래서 윤동주가 중국인이란건 빼박 팩튼데?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전라도 끝나기 전까지 돌림판 좀 어떻게 해주해요~~
전라도 나주에요~~^^
연변조선족 자치주가 1952년에 창립됐고 그전에 돌아가셧기에 한국인?너무 웃긴게 그전에 한국이라는 나라도 없었던 시긴데 어떻게 한국인?
조선족이 중국식 교육을 받고 민족의 시인을 중국에 팔아먹는 현실..이러니 어찌 조선족을 우리 동포라 할 수 있겠는가....
조선의 마지막 이름이 대한제국이었고 이걸 줄여서 대한국, 한국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도 이미 1919년 상해임시정부시절부터 이제는 백성이 주인이 공화국, 즉 대한민국으로 된거고요. 고로 일제시대에도 한국인이라는게 맞는 말입니다. 안중근의사의 손도장에도 보면 대한국인이라고 적혀있죠.
윤동주 시인이 친굽니까? 동주 동주 하는 것 불편하네요!
석열이도 중국인일까?
일본인일껄??
왜인보다 왜를 더 걱정하던데
친일하던 중공이 애국? 웃음밖에😊
윤동주 시인은 조선인이지 한국인이 아닙니다
전라도
동주가 뭐냐 참나
윤동주 선생께서 일본에서 살아 돌아 오셨으면 아마 한국 역사에서는 붉은갱이 괴뢰로 남으셨겠지요
친일파와 뉴라이트가 판치는 세상인데 윤동주 국적을 2022년에 부여했어요?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한 가지 의문은 윤동주가 유명한 시인이 아니었어도 이렇게 했을까요?
중국에 피난 가 어쩌다 보니 중국인이 되어버린 조선족들을 지금도 무시하고 차별하는 한국 실정이 개탄스럽습니다.
유명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윤동주는 항일 시인의 상징성이 있는거죠.
한중일 세나라 모두 아는 상징성에 더해서 일제에 한글로 저항한 그 상징성을 중국이 뺏앗아 간다는 자체가 말도 인된다는 거죠. 국적은 둘째치고 역사를 왜곡해서 조선족이 입는 한복 먹는 김치까지 중국의 것으로 둔갑시키려는 그 상징성을 빼앗기려 하지 않으려 하는 겁니다.
@@antenna.. 유명하면 한국인 아니면 조선족 반중감정의 말도안되는 변질과 선동질이라는거 생각해보셨는지?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문화와 전통을 분류할때는 이 문화는 중국에 살고있는 모 민족의 전통문화입니다 라고 표현하죠, 단일민족국가인 한국은 민족과 국가를 동일화하는 성향을 갖고 있기에 민족문화면 즉 국가문화이기때문에 이를 이해 못하거나 해도 뉴스나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딱 좋죠 중국내 하사크 몽골 러시아 조선 동남아쪽 계열 여러 인접국가와 민족이 섞여 살고있는데 여러 지역문화를 어느나라라고 칭하는 자체가 역사와 어긋나는 행위라고 봅니다, 왜냐면 수천년을 교류하고 엉켜 살았기 때문에 비슷한 문화와 명절과 전통을 갖고 있죠 다 자기가 원조고 자기나라 문화라고 우기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중국의 큰 행사에는 필수로 각민족이 자기전통의상과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데 한국언론에서는 중국꺼? 라면서 제목부터 어그로 끌죠 중국사는 조선민족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을수 있고 자기민족의 문화라 주장할수 있죠, 근데 언론에서는 중국인이 왜 한복입냐 하면서 조선민족자체를 부인합니다, 한마디로 유명하면 한국인 아니면 조선족인셈이죠.
@@antenna..상징 좋아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