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 17살이고 다행히 지금은 제 가족이나 친척, 친구, 주변 지인중에서 세상을 떠나가신 분들이 없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하늘나라로 가게 될걸 알기에 장례식에서 지켜야 할 예절는 미리 알아둬야할 것 같아서 보고 갑니다. 이 예절들을 지켜야하는 날이 오지 않고 오더라도 최대한 늦게 왔으면 합니다.
ㅡ분향소 신발벗기 전에 부의금내고 방명록쓰고 신발벗고 분향소 들어가서 ㅡ향을 집어 옆에있는 촛불에 불을 붙이고(향은 1개 아니면 3개 홀수로) 손으로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끄는데 잘 안꺼짐. ..이때 표안나게 입바람을 같이 살짝 동시에 불어주면됨 ㅡ고인에게 절은 두번 반을 함..천천히 두번 큰절을하고 일어서서 손을 모으고 잠시 고개숙여 묵례를 함...그다음 상주에게 맞절을 한번 함..맞절후 상주들과 잠시 목례후 위로의 말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그다음 밥 먹으러감 ㅡ주의:겉봉투 '부의'(한글 상관없음),뒷면 왼쪽아래 이름(필요하면 이름옆에 소속적음)...평균5만원...아주아주 친하면 10만원....친지는 20만윈...복장:요즘은 그냥 튀지않는 편한복장...문상후 밥 먹을때 건배는 안함..대신 웃고 떠들어도 상관없지만 인증샷은 예의 어긋남.끝
네 돌아가신 시간이 새벽이나 아침이면 그 날 오후에 찾아뵙는 것이 큰 문제가 없겠고요, 만약에 오후 서너시에 돌아가셨을 때 부고를 받자마자 퇴금하면서 장례식장에 들르면 상주는 아마 정신이 하나도 없으실 겁니다. 그런 경우엔 선택의 폭이 좁더라도 이튿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삼일째는 발인이니 문상객 입장에서는 시간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다고 볼 수 있지요.
아빠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친한 동생이 호상이라고 했어요. 제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 동생은 아빠가 암환자라도 고통 많이 안 받으시고 돌아가셨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맘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ㅠㅠ 그래서 전 호상이란 말 싫어합니다.예컨대 백수를 누리고 돌아가셨다해도 가족을 다시는 볼 수가 없는데 호상이라니요ㅠㅠ
저희 아버지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다들 암환자는 축복받았다 하대요.. 이별을 준비할 수 있어서.. 그게 무슨.. 투병할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겪는 고통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올까 싶습니다. 병사든 자연사든 사고사든.. 세상에 좋은 이별이 어디 있겠어요.. 어느 이별이든 마음 아픈 건데.. 이런저런 말보다는 그냥 유족 옆에 말없이 있어주는 게... 그것도 든든하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친인척 장례를 여러번 겪어서 상주 입장에서의 행동들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친한 친구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사회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진짜 조문을 가게 될 일이 있었는데요. 갑작스러워서 조문 절차 등을 급하게 검색해보고 갔었는데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정장복장으로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 들어가기 직전에 정장자켓은 벗어두고 (와이셔츠차림으로) 조문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자켓을 입으라고 하던데. 제가 이대로 하고 난 뒤 다른 조문객을보니 모두 그냥 자켓을 입고 하더라구요. 제가 읽은 이 글의 정보는 잘못 된 건가요?
많은분들이 놓치실수 있는게 장례식장에서는 절대절대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해선 안됩니다 안녕하지 못하는데 안녕하세요란 말 자체가 실례입니다. 또하나 느낀건 고인의 사인에 따라 분위기가 아주 달라지더군요 장수하시다 가신거면 분위기자체도 시끌시끌한데 사고사나 돌연사의 경우 엄청 침묵스럽고 우울합니다. 지병사의 경우는 평온했고요
부조금 봉투는 보통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나요? 방명록에는 한자로 이름을 써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돈이 아닌 헌돈을 넣어야 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헌화하러 갈때 들고 간 가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헌화하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에 구석 쪽에 내려놓고 들어가면 될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인생 최대의 흑역사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제가 진짜 어릴 때 돌아가셨는데 제가 장례식장에서 사진을 찍고 그걸 카톡 프사로 해 놓은 거 있죠....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죽고싶어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 죽고싶어요 아빠한테 너무 죄송하고 제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근데 그걸 또 제 주위 친구들도 다 알고있어요 어떡하죠 진짜 저 죽어야 하나요????? 하
누구나 흑역사 있어요 그깟걸로 죽긴 뭘죽어요? 죽는단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어릴때니까, 지나갔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전 25에 처음으로 장례식가서 헌화 간단하게 하는것조차 실수해서 멍청이 되서 온걸요. 괜찮습니다. 지나간 실수 주워 담을수도 없고 님 마음에 담아두실 필요없어요 결국 잊혀질거고 더 살다보면 그딴거 생각도 안날정도로 바빠질거니까요
@¿ ? 앞에 최PD님 말씀처럼 그런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듣기 좋아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이가 어려서 상황 파악이 안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어요. 지금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면 되는 거에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고 그게 상식적이지 않다는 걸 깨닫고 나서도 배째라는 식으로 그게 어때서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저도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지만 인생 살면서 치명적인 실수 네 다섯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게 저도 한동안 머리속을 맴돌면서 날 괴롭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씨익 웃으면서 아이 쪽팔려 하고 맙니다. 그래도 되고요. 누구나 그런 황당한 흑역사를 가질 수밖에 없어요. 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종류가 다를 뿐이에요. 혹시 친구들이 뭐라고 그러면 웃으면서 앗 쏘리 나도 좀 심하게 쪽팔려 더 이상 말하지 마. 라고 하세요.
음식 옮겨주고 상치우고 장례 도와준 친구만큼 기억에 남는 친구도 없더라...평생 기억에 남고 항상 고맙고 미안한 감정...
소중한 사람의 소중한사람이 떠난다면 옆에서 같이 있어주세요 많은 힘이됩니다
네 동감입니다. 힘들 때 도와준 친구 죽을 때까지 안 잊혀 지지요.
운구까지 도와줬는데 바라는거 1도 없었지만 쌩한 친구? 도 있었네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걸러버렸네요.
요즘 한국에서 이런게 정말 가치있는 정보
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공동체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는데 요즘은 개인주의기 때문에 직접 찾아서 배워야 하는 것 같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데 정작 만약에 닥치게 될 일에는 무감각해졌네요. 맨날 게임 영상 보고 티비 재방 보고 말초신경만 자극했는데...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ㅇ
ㅡ장례식장 예절과 문상 절차ㅡ
부고를 받은 당일보다는 그 다음날이 좋다
아침 일찍 가는건 피하면 좋다
발인하는 3일째는 일찍 장지로 가기에
문상을 놓칠수도 있으니 부고 이튿날 좋겠다
넵 감사합니다.
ㅣㅔ
부의금 봉투에 이름만 적으면
안 됩니다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어디사는 누구이거나
졸업학교 몇회 누구라고 하는 것이
상주들이 헛갈리지 않습니다.
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워낙 특이해서 전국에 몇명 있지도 않음. 이름만 적어도 누군지 다들 쉽게 알아서요..
이름이 하도 특이해서 절대 겹칠일이 없음(자랑중)
참고할게요!
근데 얼굴보자늠 아닌가ᆞᆞ
평생 몰랐으면 하는 예절
주변사람들이 죽는건 정말 슬프죠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않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기본 에티켓가르쳐주는
프로필요합니다
그러게요. 필요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친한사람이면 첫날 바로 가서 밤세주는게 도의적으로 편한것 같았는대, 업무 사무적인 인맥이면 대표님 말씀이 타당하겠네요.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선생님께 말씀드리니까 '그래, 그런 데는 꼭 가서 밥 한 번 먹고 와야 예의다'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고등학생 때라서 잘 이해가 안됐는데... 장례식장 예절 참 어디서도 배우지 못하다 좋은 정보 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넵 고맙습니다.
장례식에 와 주는 사람들은 정말 고마움.
네 그렇지요. 실수를 하던 복장이 좀 이상하던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죠.
이건정말ㄹㅇㅍㅌ 내가 기쁠때보다도 힘들고 슬플때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진짜 고맙죠
그죠 결혼식, 돌잔치와는 진짜 다르게 와닿습니다~
분향때 무릎꿇는것은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큰 실수만 아니라면 찾아주는것만으로 상주입장에서는 감사할거라 생각됩니다.영상 잘봤습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생인데 혼자 장례식 가는 일이 처음이라.. 영상 너무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 대학생한테 큰 도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직 면접도, 회사 생활도 이 분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조문예절도 다시 리마인드 받네요. 마치 좋은 어른 알고 지내는듯해서 좋습니다. 이런 분이 술마시며 라떼얘기하샤도 즐거울텐데 ㅎㅎ
흐흐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전 17살이고 다행히 지금은 제 가족이나 친척, 친구, 주변 지인중에서 세상을 떠나가신 분들이 없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하늘나라로 가게 될걸 알기에 장례식에서 지켜야 할 예절는 미리 알아둬야할 것 같아서 보고 갑니다.
이 예절들을 지켜야하는 날이 오지 않고 오더라도 최대한 늦게 왔으면 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친하지 않다고 해도 가주는게 좋죠.
친하면 하루종일 같이 가주는게 좋죠
넵 그렇지요.
딱 요정도가 담백하고 어디가서 못배웠다 소리 안듣는 좋은 포인트
네 고맙습니다.
경조사는 직계가족만으로 빨리정착되길 바랍니다..잘들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리마인드겸 잘 정리된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정리해서 머리 속에 넣을려고 만든 영상입니다.
저는 2020년에 14살이 된 여자학생입니다:) 4월11일 9시40분경 제 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내일 4월12에 장례식을 치루러 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오옹?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저를 보시면 좋아해주시겠죠?
어느 영상보다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제일 도움되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일엔 안와도 슬픈일에는 와주는게 친구지요..
그렇지요. 슬프고 힘들 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
ㅡ분향소 신발벗기 전에 부의금내고 방명록쓰고 신발벗고 분향소 들어가서
ㅡ향을 집어 옆에있는 촛불에 불을 붙이고(향은 1개 아니면 3개 홀수로) 손으로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끄는데 잘 안꺼짐. ..이때 표안나게 입바람을 같이 살짝 동시에 불어주면됨
ㅡ고인에게 절은 두번 반을 함..천천히 두번 큰절을하고 일어서서 손을 모으고 잠시 고개숙여 묵례를 함...그다음 상주에게 맞절을 한번 함..맞절후 상주들과 잠시 목례후 위로의 말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그다음 밥 먹으러감
ㅡ주의:겉봉투 '부의'(한글 상관없음),뒷면 왼쪽아래 이름(필요하면 이름옆에 소속적음)...평균5만원...아주아주 친하면 10만원....친지는 20만윈...복장:요즘은 그냥 튀지않는 편한복장...문상후 밥 먹을때 건배는 안함..대신 웃고 떠들어도 상관없지만 인증샷은 예의 어긋남.끝
하하 감사합니다. 정리까지 해주시고.
전 부의는 홀수단위로 넣어주네요 3만뤈 5만원 7만원 이런식이요. 축의만 짝수금 넣었습니다
@@코알라-g7s 넵~요즘은 축의,부의 구분않고 3만,5만,7만ㅡㅡ그리고 10만,20만ㅡㅡ이렇게 하더라고요~
ㅑ
요약감사합니다^^
몇개월전 외할머니 장례식할때가 생각나네요 외가쪽 남자가 너무 부족해서 나이가 어려도 남자인 제가 상주자리 맡았었는데... 3일간 무릎을 찍었더니 피멍이...
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초년생 시절에 조문을 갈때 장례식장 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나 복장이 궁금해서 찾아 본적이 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쉽게 이해가 되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갑자기 혼자서 장례식에 갈 일이 생겨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덕분에 잘 준비하고 갑니다.
영어로 V 라니 진짜 전설이네요.... 와.. 진자..
그런 전설적인 농담이 돌아는 다니는데 진짜 였는지는 확인할 길이..
Vㅋㅋㅋㅋㅋ
오늘 07시55분에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행정관님께 전해 들었습니다...바로 청원휴가로 나가게 되어 현재 배를 타고 인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믿겨지지가 않네요....영상 참고하겠습니다..
현역 군인이신가 봅니다. 어머님 위로 많이 해드리시길 바랍니다.
차분한 음성의 정보전달 고맙습니다
21살, 내일 처음으로 제 지인 가족분 조문하러갑니다. 어떻게 할지 감이 안잡혔는데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급하게 참석해야할 자리가 생겼는데
혼자 가보는게 처음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유익하며 반드시 필요한 교육인것 같습니다.
장례식:봉투 입구 열어서
결혼식(돌잔치 등 행사):봉투입구 접어서
그런 것도 있나 보네요. 전 처음 알았습니다.
분향을 무릎꿇고 하는건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도 사실 서서 분향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분향은 앉아서 하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넥팅닷TV 반무륿 해도 되나요??
종교(기독교)있는 사람은 무릎꿇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국화 한송이를 영정앞에 놓고 물러나서 묵례만하고 다시 상주와 인사만 하면 됩니다.
어렵네요ㅠ 부디. 내. 주위분들은 오래오래 사셔서 저를. 이 어려움으로부터 구원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3일장 기준 조문날을 조정하라면
첫날 경황이 없어서 피하고. 마지막날은 발인이라고 안되면. 선택할수 있는날은 둘째날밖에 없는데요.
네 돌아가신 시간이 새벽이나 아침이면 그 날 오후에 찾아뵙는 것이 큰 문제가 없겠고요, 만약에 오후 서너시에 돌아가셨을 때 부고를 받자마자 퇴금하면서 장례식장에 들르면 상주는 아마 정신이 하나도 없으실 겁니다. 그런 경우엔 선택의 폭이 좁더라도 이튿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삼일째는 발인이니 문상객 입장에서는 시간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다고 볼 수 있지요.
둘째날 저녁에 조문객이 가장 많이 오시더군요.
30초인데 작년에 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주로 있어봤는데 삼촌이 장례지도사라 요즘은 딱히 엄청나게 따지지않고 식자체도 간략해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상주입장에선 오는것자체가 고맙고 그래서 예의신경쓰고 그럴 겨를이 없더군요 마지막 발인하고 화장터로 가는데 친구 여섯이 남아서 운구까지 도와줘서 참 고맙더라구요
삼촌이 지도사로 계셨으면 큰 도움 받으셨겠네요, 대부분 장례는 익숙치 않은 일이라 정신이 없거든요.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아이고 어제 친구아버지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제가 실수를 하고 왔네요ㅠㅠ 이걸 어제 봤더라면...
어떤 실수인지는 모르지만, 장례식은 매번 있는 일이 아니라, 틀리기도 쉽고, 아무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진짜 흰옷입고가고 그런짓만아니면..
와주는것만로도 고마워 할거에요
@@너의마음속으로 흰옷도 됨
흰색옷도 입으시면됨니다ㅡ
처음으로 장례식장에 혼자 가게되어 막막했는데 참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일단 보지도 않고 선추천 후감상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이분은, 직장인들에게 진정한 멘토이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의 참 기능
아빠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친한 동생이 호상이라고 했어요.
제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 동생은 아빠가 암환자라도 고통 많이 안 받으시고 돌아가셨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맘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ㅠㅠ
그래서 전 호상이란 말 싫어합니다.예컨대 백수를 누리고 돌아가셨다해도 가족을 다시는 볼 수가 없는데 호상이라니요ㅠㅠ
당사자로 그 말을 들었드니, 상처가 심하셨을 듯.
저희 아버지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다들 암환자는 축복받았다 하대요.. 이별을 준비할 수 있어서.. 그게 무슨.. 투병할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겪는 고통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올까 싶습니다. 병사든 자연사든 사고사든.. 세상에 좋은 이별이 어디 있겠어요.. 어느 이별이든 마음 아픈 건데.. 이런저런 말보다는 그냥 유족 옆에 말없이 있어주는 게... 그것도 든든하더라고요
@@우엥-k1w 암환자가 축복이라구요?
뭔 그런 미친소리가 다 있대요?
자기일 아니라고 나오는대로 말하는것 밖에 안되네요ㅠㅠ
에효 힘내세요..
@@로이.루피맘 다해님도 힘내세요..
저는 보낸 지 이제 일주일 됐어요 암이라는 게 암 자체도 무섭지만 암 때메 생기는 다른 병도 참 무섭더라고요.
열심히 살다가 아버지 뵈러 가기로 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되었는데 기억이 나면서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어 자동 자막 키고 봤는데, 너무 정확하네요! 보통 말이랑 자막 잘 맞기가 힘든데....발음 진짜 좋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경상도 출신이라 발음에 컴플렉스가 있는데, 발음 좋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용기를 주시는군요.
@@ConnectingDotTV 경상도 사람이신 줄 몰랏네요 발음은 넘나 완벽한 서울사람인뎅
장례식예의에 대해 잘 설명해 놓으셨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정보였는데, 늘 잘 보고 갑니다~
넵 고맙습니다. 진주님.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에게 큰 도움이되네요.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친인척 장례를 여러번 겪어서 상주 입장에서의 행동들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친한 친구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사회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진짜 조문을 가게 될 일이 있었는데요. 갑작스러워서 조문 절차 등을 급하게 검색해보고 갔었는데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정장복장으로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 들어가기 직전에 정장자켓은 벗어두고 (와이셔츠차림으로) 조문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자켓을 입으라고 하던데. 제가 이대로 하고 난 뒤 다른 조문객을보니 모두 그냥 자켓을 입고 하더라구요. 제가 읽은 이 글의 정보는 잘못 된 건가요?
네 저는 정장 자켓을 벗고 조문을 드려라 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서구식 복장의 착용 관례에 따르면 정장의 쟈켓을 벗는 것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속옷만 입고 대외 관계를 한다는 의미를 지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오신 남성분들 거의 정장 자켓을 바르게 여미고 들어가셨어요..
@@dltpdud26 ㄷ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 중요한 정보입니다
8:52 유용하게 잘 배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오래전 예법을 기준으로 가르쳐 주시는게 아니고 현실적인 현재의 예법으로 쉽게 가르쳐 주셔서 좋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예법아닙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와 영상 잘봤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꼭 알아야하는 지식들이 있는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넵 감사 ^^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넵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장할 가치가 있는 영상 ☺️
급작스럽게 갈일이 생겼는데 참고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여럿이서 간 경우 분향이나 헌화를 대표로 나이가 많은 사람 한사람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은 때에따라 상주와 맞절을 하지 않고 가볍게 목례 후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 따라 들어가서 절하는 부분을 기술하려다, 익숙하신 부분일 듯 하여, 영상에는 넣지 않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커넥팅닷TV 앗, 영상내용에 추가 첨언을 한것인데, 답변을 달아주실줄이야!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D
잘 배웠습니다.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작년에 자주 놀던 대학동기 한친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덕분에 실례하지 않고 보내주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까운 친구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실감이 안되더군요.
항상 유익한 내용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얼른 늘어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네 제가 요즘 다른 일로 예전만큼 유튜브 영상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요, 정리가 되면 예전처럼 다시 집중해보고 싶네요. 보람도 느끼고 재미도 있어서요. yobuce 님 같은 분의 응원 댓글을 받으니 빨리 다시 집중을 해야 겠다고 힘이 솟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내일 가야해서 고민하고있는데 추천에 이게뜨네요??? 알고리즘 진짜 뭐지?
구글이 사용자의 뇌파를 분석해서 검색기를 돌리나 봅니다.
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혼자갔을때가 당황한적 있는데 정말 좋은공부하고갑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큰아들이몰라 당황했던게 기억나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걱정되었는데요 😭
네 감사합니다. 저도 부담되었었는데, 틀리면 뭐 어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10 원한관계가 깨끗히 청산됩니다.😂 웃의면 않되는데 너무 재밌어요.😅
웃길 포인트가 없긴 한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오늘 급하게 장례식장 갈 일이 생겼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넵 저도 고맙습니다.
남자 탈색머리도 괜찮을까요 ㅠ
좋은 정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진짜건배하면안되요 술은 안먹는게 도리인듯합니다
내 고2 시절 때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처음으로 장례식장이란 곳을 갔었는데 슬픔과 행복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더라구요 외할아버지의 슬픔과 그런 슬픔을 함께 나누는 친척들의 행복.. 죽음이 처음인 전 슬픔을 더 많이 느꼈던것 같네요
정이 깊으신 분이었나 봅니다. 저는 장례식장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무덤덤하기만 하더라고요.
@@ConnectingDotTV 저도 커넥팅닷TV님만큼 많이 다니다보면 익숙해져서 무덤덤해질것 같아요ㅠㅠ 아직 죽음을 받아들이기엔 제 나이가 어린것같아용..
확실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고마운방송잘배우고갑니다ㅡ진심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놓치실수 있는게
장례식장에서는 절대절대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해선 안됩니다
안녕하지 못하는데 안녕하세요란 말 자체가 실례입니다.
또하나 느낀건 고인의 사인에 따라 분위기가 아주 달라지더군요
장수하시다 가신거면 분위기자체도 시끌시끌한데 사고사나 돌연사의 경우 엄청 침묵스럽고 우울합니다.
지병사의 경우는 평온했고요
그러네요, 노환이나 오랜 지병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크게 슬픈 장례식장은 별로 없었던 듯 하네요. 갑자기 돌아가신 경우는 정말 다를 듯 합니다. 다행히 저는 후자의 경우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ConnectingDotTV 맞습니다. 지병으로 운명하셨다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기에 그런듯 합니다.저역시 사고로 운명하신분의 장례식장은 한번 있었는데
정말 분위기에 저도 멘탈이 흔들릴정도였으니까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부조금 봉투는 보통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나요? 방명록에는 한자로 이름을 써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돈이 아닌 헌돈을 넣어야 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헌화하러 갈때 들고 간 가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헌화하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에 구석 쪽에 내려놓고 들어가면 될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부조금 봉투는 항상 장례식장에 있습니다. 이름은 한글로 쓰시면 됩니다. 헌돈 새돈은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가방은 절 하는 곳 구석에 잠시 두셨다가 절 하시고 나오면서 들고 나오시면 됩니다.
부의금 봉투는
입구를 접지 않는 것도 예절입니다.
그런 것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왜 그런건지 알수있을까요?
@@code7854 그거 저 고등학교 선생님 께서 알려주셨는데 저승갈때 그 돈 꺼내쓰라고 일부러 안 접는 거라고 알 고 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아ㅡ미처몰랐네요ㅡ감사합니다
남들은 다 모르는 예절이라 오히려 경우 없다고 생각하시면 어쩜요?
오늘다녀와야히ㅏ는데 성인되고처음가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장례식장 처음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ㅠㅠ 감사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이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한 가지 질문 있는데, 장례식장 밖에서 찍은 사진은 인스타에 올려도 되나요?
어떤 분위기로 올렸느냐에 따라 자연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고, 뭐 그런 걸 올렸냐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어 보이는군요.
갑작스른 부고을받고 잘듣고 마음담아 갑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1일날에 고인 제사절차포함+ 준비시간7~8시간 후에 가도 된다고 하던데요ㅜ 이 동영상보고 장례식장 가던중에 돌아왔는데ㅠㅠㅠㅜ 슬퍼할 친구가 눈에 밟혀서 영상 수정해주세요!
앗 그런 일이.. 영상 수정이 쉽지가 않아서요.
좋은 정보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도움 됐어요..
친구 장례식에도 절 하고 하는 거는 똑같은 거죠? 장례식을 처음 가봐서.. 친구 장례식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고등학생 입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친구분은 당신의 마음에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친구 발인하고 잘 보내주고 가고 있어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진짜 인생 최대의 흑역사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제가 진짜 어릴 때 돌아가셨는데
제가 장례식장에서 사진을 찍고 그걸 카톡 프사로
해 놓은 거 있죠....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죽고싶어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 죽고싶어요 아빠한테 너무 죄송하고
제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근데 그걸 또
제 주위 친구들도 다 알고있어요 어떡하죠 진짜 저
죽어야 하나요????? 하
누구나 흑역사 있어요 그깟걸로 죽긴 뭘죽어요? 죽는단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어릴때니까, 지나갔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전 25에 처음으로 장례식가서 헌화 간단하게 하는것조차 실수해서 멍청이 되서 온걸요. 괜찮습니다. 지나간 실수 주워 담을수도 없고 님 마음에 담아두실 필요없어요 결국 잊혀질거고 더 살다보면 그딴거 생각도 안날정도로 바빠질거니까요
감사해요 진짜 맨날 우울해하고 이걸 친구들한테 말 할 수도 없고... 최PD 님 덕분에 좀 한 결 나아진 것 같아요 감사해요 진짜 님한텐 이 말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한텐 진짜 도움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 ? 앞에 최PD님 말씀처럼 그런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듣기 좋아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이가 어려서 상황 파악이 안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어요. 지금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면 되는 거에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고 그게 상식적이지 않다는 걸 깨닫고 나서도 배째라는 식으로 그게 어때서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저도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지만 인생 살면서 치명적인 실수 네 다섯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게 저도 한동안 머리속을 맴돌면서 날 괴롭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씨익 웃으면서 아이 쪽팔려 하고 맙니다. 그래도 되고요. 누구나 그런 황당한 흑역사를 가질 수밖에 없어요. 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종류가 다를 뿐이에요. 혹시 친구들이 뭐라고 그러면 웃으면서 앗 쏘리 나도 좀 심하게 쪽팔려 더 이상 말하지 마. 라고 하세요.
고마워요 진짜 갑자기 눈물 나네요 저도 이제 저 일은 더 이상 생각 안해야겠어요 두 분 다 진짜 너무 고마워요... 진짜 제 흑역사들 생각할때마다 머리 쥐어뜯고 고통스러워 했었는데 감사해요
장례식장에 관한 예절을 잘 알아야 실수하지 않겠죠...참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예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 보려고 합니다....
그냥 가족끼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쪽은 지인 장례식 안가실건가봐요
그쪽가족은 가족외에 아무도안오면 뭔생각할까요
그쪽도 가족말고 아무도 안오시길
철이 없네요
장례식장 가서 보통 저녁식사 등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소주를 마시거나 합니다. 이때 잔칠 부딛히지 않아야 한다더군요..
네 건배 하지 않는 것처럼, 잔끼리 부딪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첫날에 가면 안되나요? 맞는 말씀 같긴한데.. 바쁜 경우 둘째날 챙기려다가 못가는 경우도 생길수 있는데.. 첫날가도 상관은 없는건지 궁금 합니다.
2:06 ~ 2:19
부의 봉투 = 알파벳 V라고 쓴 봉투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별로 우습지 않은 전통 개그에 웃어 주셔서 감사.
이은경 저도 무표정으로 봤어서 ㅋ신기해서 들어와봄
저는 너무 웃긴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할아버지께서 위험하실 수도 있다 해서, 찾아봅니다. 제발, 이 예의를 갖추지 않도록 해주세요
별 일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친구랑 둘이서 찾아가는데 한 명씩 들어가 헌화 해야하나요? 아님 같이 들어가 헌화는 한 명씩 해야 하나요? 그리고 헌화할 때 어느손으로 드는지는 안 중요한가요? 마지막으로 헌화할 때 향 피울 때처럼 무릎 꿇고 하나요? 아님 서서 하나요?
다 같이 들어가서 한 사람이 대표로 한 명이 헌화하시면 됩니다. 헌화할 때 오른손 왼손은 따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헌화할 때 무릎을 꿇지는 않는 것 같은데 따로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