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에서 제가 "저희나라"라는 표현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희나라"라는 표현이 우리나라를 낮추는 표현 방식이라는걸 인지 하지 못하고 발언을 한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촬영당시 이에 대한 부분을 생각도 못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지적 감사하구요 이번에 확실히 알았고 기억해두어 다음부터는 이와 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나라라고 쓴다고 우리나라를 낮추는 표현이다 라는건 국가 사회주의 전체주의 민족주의의 상징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도 이름이 국민의례로 바뀌고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이란 대목도 스탈린이나 히틀러나 할법한 말이라고 바꿨는데 그걸 지적한다는것은 국가 사회주의나 민족주의 신봉자입니다 사과하세요
1세대 2세대 엄마 아빠 원장님들이(60대) 욕심을 조금만 내렸어도 이렇게 1인샵이 많아지지 않았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좀드네요 저때 당시 원장님들이 참 많이 버셨죠 전 인턴때 초봉 50만원 열두시간근무 주6일 근무였던 세대라….ㅜㅜ 그 이후에도 대물림되고 저가미용실브랜드(로땡)원장님들만 좋은 제도에 프랜차이즈 생기고 디자이너들 10명 넘고 신규 나눠 가지기에 인턴도 개인이 돈주고 써야하고 약관리며 뭐며 디자이너들이 개인이 다 관리하니 그때쯤 1인샵 비중이 늘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경기권 브랜드는 디자이너들 부족 사태에.. 셀프염색,셀프매직,다이슨, 다이소가위 Sns기술 홍보 당연한거지만 잘되는 미용실 몇군대 빼고는 못버틸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요식업이든 편의점이든 모든 판이 다 바뀐거 같아요 비상사태
미용실 한번 가면 기본20만원인데.. 너무 비쌈,, 비싸게 받을 수 있으니까 너도 나도 오픈하는 게 아닐까요? 동네에서 펌 제대로 못해서 다음 날 다 풀리고 재시술 받아야할 지경인 사람도 20만원씩 받아요. 실력없어도 돈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 어중이 떠중이 미용 자격증만 따고 다 오픈
손님 입장에서 적어볼게요.. 제 기준에선 딱 두가지 인것같아요 1. 머리는 다른집에 비해 별차이 없으나 친절하거나 가격이 합리적이다 2. 가격이 좀 사악해도 머리를 잘한다 (근데 보통은 1번을 택함) 손님이 느끼기에도 “이 사람은 진짜 머리 못만진다, 감각없다”라고 느껴지는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커트하고 샴푸하는데 2만원, 커피 팔려면 2만원. 매출만 보면 커피가 나을것 같지만 커트샴푸는 다른 고정비 제외하고는 거의 순마진이지요. 고정비제외 아메리카노 팔아서 순마진 2만원 남길려면 얼마나 많이 팔아야 할까요.. 저가 커피라면 정말 답없습니다. 그래도 커피보단 미용실이 나은것같습니다.
요즘에 사실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미용실 원장으로서 인건비 대기가 힘듭니다. 대형 미용실이야. 금액을 많이 받지만 동네 미용실들은 받는 금액으로 인건비 대기가 힘듭니다. 그렇다 보면은 미용실에서 미용사들을 채용을 많이 안 하겠죠? 그러니 학원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을 못하고 바로 미용실을 차리는게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용실운영중인데 댓글보니 비싸다는말도많고 여러의견이 많은데 약값이나 이런것보다도 우리나라는 그사람의 시간을 너무 쉽게 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필라테스나 pt도 1:1 기준 한시간에 5만원받는데 30분 컷트 두명이면 미용사도 5만원 매출 하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속상합니다 ㅜㅠ 물론 인건비때문에 빠른 디자이너로 인한 실력없는 미용사진급도 문제이긴합니다만 ..
@@marylee-j6w ㅋㅋ 그게 비싸다고 하면 싼데가서 하면됨 고객은 알아서 나뉨 님처럼 비싸서 싼곳가서 하면 되고 비싸도 본인 경제력이 괜찮으면 비싼데 가서 하면 되는거임 근대 중요한건 싼거좋아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여유가없어서 진상확률이 높음 그래서 미용실도 잘사는 동네에 차리는게 젤 베스트임 월세가 부담된다하면 지방 아파트 상가 좁은 평수 들어가서 마케팅으로 20대 맨즈샵 느낌으로 가도 스트레스 안받고 돈많이 벌면서 살수있음 이거 ㄹㅇㅍㅌ임 경기가 안좋다안좋다해도 해외여행으로 놀러가는 사람이 작년보다 더 증가함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은 지구에서 그래도 헤어실력이 엄청 좋습니다. 옆나라 미용 선진국이였던 일본은 한국 두배 이상 비싼데 실력 형편없고 일본여자들 다 한국와서 하고싶어합니다. 실화입니다. 해외에 좀 오래 체류하신분들은 알거에요 제일 문제가 바로 미용실임 ㅋㅋ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처럼 안되기에 그냥 망칠 각오하고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하게됨. 미국도 영국도 유럽도 동남아도 어느 나라도 미용 실력이 형편없음 -> 이는 한국인들이 너무 잘 꾸미고 완벽주의에 가깝게 결과물을 만족해야하는 습성도 있음. 미용 실력이 없는 디자이너도 많지만 그래도 외국보다 완전 월등한거임 ㅋㅋ
이게 한국인의 특성 때문입니다 보통 도덕성이 중요한데 미용실이 있으면 코옆에 딱 차려서 손님 뺏기 놀이하죠 그리고 가격을 무식하게 올려서 돈버는데만 마쳐 있어요 이렇듯 기본 도덕성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1차적인 문제고 외국인들이 많아서 적은 돈을 벌더라도 유자가 되기 때문이예요
@@오로라-12 30년간 최저가 남자 컷트비용 3500원짜리 이발소와 동네 어디나 있는 5000~10000원짜리 미용실 그리고 컷트비 최대 25000원 바버샵까지 두루두루 다녀봤는데요. 실력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ㅠ 결국 컷트비가 비싸다고 해서 실력이 탁월한 것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수년전부터 동네 10000원짜리 바버샵이나 미용실 가서 컷트합니다
알아서 개폐업 하겠지요 자기 밥그릇 때문에 걱정이 늘어지는군요 누가 제지 해야 한다는건가요? 님이 폐업 하시면 경쟁이 또 줄어지겠네요 경쟁이 치열 해서 시술비 내리길 바랄께요 시술비 넘나 비싸요 하루에 손님 두어명만 시술해도 수입이 개꿀이겠더만요 경쟁들 해서 ㅓㄱ당한 가격대가 되길 바랄께요
내가 미용실 손절한 이유 1. 미용실 처음에 가면 엄청 신경써준다 거기에 만족하고 이용하다보면(심지어 담당직원이 오픈해서 30분거리 찾아감) 초심을 잃고 대충대충 자른다 2. 1번에 실망하여 다른 마음에 드는 미용사를 찾아서 1번 이야기를하면 자신은 안 그런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다니다보면 기가막히게 1번과 같이 된다 3. 다시 찾으려 다른 미용실에 가니 이제는 예약 안 하면 안 받아준다한다 심지어 평일 낮이라 손님은 아무도 없는데도 예약은 무조건 해야한단다 그렇게 몇집이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고집(?)아닌 고집을 부려서 미용사들 먹고 살만한가보다라고 생각되서 유튭보고 셀프이발을 2년째 하고 있다ㅎ 정말 고맙다~ 손님으로 안 받아줘서 셀프이발 장인이 되었다😅
직원으로 있을때보다 큰돈을 만질수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이 가장 큰 이유겠죠 또는 나이가 많은경우엔 애초에 취직이 힘든것도 이유가 되겠구요 저같은경우도 서울 강남권 준오헤어에서 매출2천만원 쳐도 월급이 500만원이 채안되었는데 울산에 내려와서 매달 월세70만원내고 보증금 천만원 제외하고 기자재나 인테리어 등등 포함 오픈비용 2500정도 들어갔는데 현재 매출800~1100정도 나오거든요 순수익이 매출에서 -100~150수준이다보니 직원일때보다 수익적인면에서 만족감이 너무 높죠 물론 망할수도있다는 위험부담이 따르기야하겠지만
2:50 대학교는 2~4년 전공한사람, 자격증은평균 3~6개월 누가 더 많이 배울까요? 뭐가 더 취득하기 힘들까요? 진입장벽을 얘기하려면 전공도아닌사람이 속성으로 자격증따서 경력없이 차리는것만 말씀하셔야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웬만해서 자격증 시험에 나오는거 학교에서도 같이 배웁니다 미용이 돈된다고 생각하고 자격증만따고 제대로된 배움없이 함부로 샵을 오픈하는게 문제죠 말씀하신 변호사 의사처럼 대학을 전공해야 자격증을 딸수있게 법이 바뀌면 쉽게 뛰어드는 사람이 사라질듯합니다
영상내에서 제가 "저희나라"라는 표현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희나라"라는 표현이 우리나라를 낮추는 표현 방식이라는걸 인지 하지 못하고 발언을 한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촬영당시 이에 대한 부분을 생각도 못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지적 감사하구요 이번에 확실히 알았고 기억해두어 다음부터는 이와 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나라라고 쓴다고 우리나라를 낮추는 표현이다 라는건 국가 사회주의 전체주의 민족주의의 상징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도 이름이 국민의례로 바뀌고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이란 대목도 스탈린이나 히틀러나 할법한 말이라고 바꿨는데 그걸 지적한다는것은 국가 사회주의나 민족주의 신봉자입니다 사과하세요
@@shotgun2992 나라 대 나라에서는 항상 대등한 관계이지 자기 나라를 낮추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회주의 민족주의가 왜나옵니까?? 본인나라를 낮추어 말하는게 정상이 아닌겁니다... 어디가서 이런말 적지 마세요. 창피합니다 정말로.
@@shotgun2992드럽게 빽빽대네
미안하다고 하자너
알았고 다음 부터는 실수 안 하면 됩니다.
불편충들
미용실 많으면 뭐합니까 실력 없는 미용사 많아요
실력없는 미용실도 그 나름 운영해서 먹고 살고, 실력있는 미용실도 그 나름 운영해서 먹고 살아요
왜 많은줄 알아요? 일단 미용실 기본 시스템 부터 좆박아서 너도나도 나와서 1인샵 차리는거임 그 시스템 바꾸지 않는이상 미용실은 계속 늘어날거임 아무리 못해도 사람이 있는곳이라면 먹고 살수는 있으니깐 ㅋㅋㅋㅋㅋ
미용실 여기저기 가봤는데~
저번주 가본미용실이 지금까지 다녀본미용실중 최고였습니다
미용도 전문직인데~ 직원몇년하고 미용실 차리는게 문제 ㅎ
그런 논리라면 맛없는 식당도 많습니다.
공감요 실력없는 미용사 많아요
동네 미용실이 쎄고쎘는데도 예약안하면 못들어가고 가격도 비싸고 실력은 의문스럽고
그럼 혼자 셀프컷하시면됨 ㅋㅋㅋ
밥한끼 먹으면 그건 바로 없어지는거지만 머리는 뭘하느냐에따라 짧게는 한달 길게는 6개월까지도가요 시간대비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커트를 잘해야 실력잇는건데
정작 커트잘하는 미용사는 별로 없는듯
정확한 말씀
울나라 여성고객들 대부분 펌 하니까
커트 대충해도 되는줄
미용실이 너무 많아 지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는 프렌차이즈 직원으로 있을 때 기대 수입이 너무 적다는 겁니다. 직원으로 있으면 전체 매출의 30% 정도만 가져 가니 나가서 차리는거 아닐까요?
맞아요 일인샵이 늘고 있는 이유같기도..
1세대 2세대 엄마 아빠 원장님들이(60대) 욕심을 조금만 내렸어도 이렇게 1인샵이 많아지지 않았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좀드네요 저때 당시 원장님들이 참 많이 버셨죠 전 인턴때 초봉 50만원 열두시간근무 주6일 근무였던 세대라….ㅜㅜ 그 이후에도 대물림되고 저가미용실브랜드(로땡)원장님들만 좋은 제도에 프랜차이즈 생기고 디자이너들 10명 넘고 신규 나눠 가지기에 인턴도 개인이 돈주고 써야하고 약관리며 뭐며 디자이너들이 개인이 다 관리하니 그때쯤 1인샵 비중이 늘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경기권 브랜드는 디자이너들 부족 사태에.. 셀프염색,셀프매직,다이슨, 다이소가위 Sns기술 홍보 당연한거지만 잘되는 미용실 몇군대 빼고는 못버틸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요식업이든 편의점이든 모든 판이 다 바뀐거 같아요 비상사태
일단 미용인이 너무 많아요. 미용사가 80만명 입니다.
차리면 많이 다를것 같나용..
셀프염색+다이슨고데기 이런거때문에 펌염색 많이줄어든것도한몫함
커트도 셀프로하는집꽤있음
염색 요즘 남자도 전체하면 8만원받던데 집에서 하니까 만원컷… 남자는 머리가 안길어서 한통이면 되고 딱히 어렵지도 않더라고요
이게 크죠 요즘은 투블럭도 남자 혼자 가능함. 거울 보면서
저도 셀프염색하고 커트(단발)직접하고
다이슨이랑.고데기써요
미용실안간지6개월째예요
나도 셀프 매직하고 셀프 커트함. 첨에만 어렵지 하다보면 개쉬움
미용실 한번 가면 기본20만원인데.. 너무 비쌈,, 비싸게 받을 수 있으니까 너도 나도 오픈하는 게 아닐까요?
동네에서 펌 제대로 못해서 다음 날 다 풀리고 재시술 받아야할 지경인 사람도 20만원씩 받아요. 실력없어도 돈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 어중이 떠중이 미용 자격증만 따고 다 오픈
기본20만원이면 비싼 미용실에 가는거네요. 지방에는 그렇게 안받는 미용실 엄청 많아요.
비싸면 님도 하세용 얼마나 개꿀임요??
@@엘리어트파도 비싸면 님도하세요라.. 대화 수준머리에 치가떨리고갑니다 ㅇㅅㅇ
@@heygirl_2 님 프사에 치가 떨리네요~ 수준 보이는걸요~
@@엘리어트파도 대화 요점도 못찾는 꼴통 ,,ㅋㅋ 쉬세요 아주머니
미용협회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자기밥그릇만 챙길줄 알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미용협회 ㅉㅉ
맞아요 ~
진짜 미용협회가 프리랜서퇴직금 문제나좀 해결해주면좋겠네여..
모든 직종에서 드는 느낌입니다 미용실만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여..
한국의 대부분이 ㅋㅋㅋ 뭐 좀 돈이 된다싶음 사람 사람이ㅋㅋㅋㅋㅋㅋ
미용실도 많지만 실력없이 생기는 염색방도 문제입니다.
ㄹㅇ 염색방은 옛날부터 너무많음... 저거부터 없애야...
염색방은 머리만 염색하고 감겨주는게 다 심지어 드라이도 본인이 하는데
어짜피 실력 있으면 주위 미용실 신경 안쓰게 됨
그게 근데 모가 문제인건지 스타벅스가 자판기커피 두려워하는거랑 같은거자나여 소비자는 각자기준에 맞춰 선택하는건데
그런데 반론을 하자면 미용업같은경우엔 어차피
잘 하는곳에 가게 됨..
못하는 곳은 한번 가고 안감..
거기에
반론을 하자면 한동네에 미용실이 10개라 치고 그 중 하나가 내 미용실인데 나는 잘하지만 9군데는 못해도 거기를 다 들렸다가 오면 10번 나한테 올거 같은 기간동한 한 번 오는거임..
우리나라에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는 분야는 거이 없다고 봐야, 길거리 박스줍는것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ㅎㅎ
ㅎㅎ~😅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결국 미용사가 되셨군요. 응원합니다.! :)
자영업 제한도 더 문제가 심각한게 10명이 월100씩 나눠먹을거 2명이 500씩 나눠먹고 나머지 8명은 이유없이 굶는거임. 망할땐 망하더라도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 선택에 본인이 책임을 지는 자연도태가 맞다고 봅니다.
모든 경쟁이 치열하네요 그만큼 좋은 직장이 없으니까 자영업 경쟁은 심화 되는거겠죠.
요상님
같은 미용인으로서 묵묵히 응원합니다 !!!
미용실도 치열하군요;;
댓글 차갑네요
숙련도가 높아야 가능한 직업인데 진입장벽이 낮아 포화상태긴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원인중. 미용기술 숙련도가 낮아도 운영이 가능하고 찾는 고객이 있다는 것도 원인 같은데요.
저희나라 X
우리나라 O
저희나라라는 말은 쓰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를 낮추는 거라서..
참 똑똑하시네요~
먹고싶은것도 많으시겠어요~
이것도 지적하시죠~
@@자이-d1x맞춤법 잘 못 사용해 바로 잡아주는 게 이렇게 비아냥 거리며 시비 걸 일 인가요.
자존감이 낮으면 저래요 @@수국-p5z
맞춤법이나 단어 문장 지적하는 사람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함
@@수국-p5z 우리는 맞춤법 틀려도 무슨뜻인지 다알고 이해하고있지요~
그럼 여기저기다니면서 맞춤법지작하고 다녀보시죠~
남들이 아하~~하고 이해해줄지
오히려 답답하다고할지~
이왕할거 띄어쓰기까지 지적하시지요~
지작(X)지적(O) 이렇게~
모든 직종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나라 진짜 큰일날겁니다
와 요즘에 저도 거리 지나다니면서 생각했던 내용인데.. 원장님이 이렇게 짚어주시니까 사회적 면까지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제맘쏙 요상원장님이 최곱니다🫶
손님 입장에서 적어볼게요..
제 기준에선 딱 두가지 인것같아요
1. 머리는 다른집에 비해 별차이 없으나 친절하거나 가격이 합리적이다
2. 가격이 좀 사악해도 머리를 잘한다
(근데 보통은 1번을 택함)
손님이 느끼기에도
“이 사람은 진짜 머리 못만진다, 감각없다”라고 느껴지는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거리제한 두면 좋을듯
담당 미용사 사라질때가 제일 짜증납니다. 남자머리는 남자미용사들이 더 잘짤라요
그런데 남자미용사들은 숫자도 적은데 일이년 이용하면 갑자기 사라지더라구요 벌써 두명째
돈벌이가 안되서 그런가
@@user-HarryWinks1인 미용실 차리러 나간겁니다.
왜 근데 비싼 시내가서하려는지ㅜㅜ
커트하고 샴푸하는데 2만원, 커피 팔려면 2만원. 매출만 보면 커피가 나을것 같지만 커트샴푸는 다른 고정비 제외하고는 거의 순마진이지요. 고정비제외 아메리카노 팔아서 순마진 2만원 남길려면 얼마나 많이 팔아야 할까요.. 저가 커피라면 정말 답없습니다. 그래도 커피보단 미용실이 나은것같습니다.
@@libre5534 순마진 아니에요 샴푸 트리트먼트 들어가는 물 가위랑 바리깡은 어디서 공짜로 생기나요? 계속 주기적으로 바꿔주고 해야해요 가위한개당 60만원이 넘어가요 그외에 전기 세금 잡다한거 까지 생각하면요..
@ 카페하면 물 전기 세금 안들어가나요? 커피머신도 주기적으로 셋팅하고 고장나면 사람불러야합니다. 미용실 1층거의 없죠? 카페는 1층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임대료도 비싸죠. 상대적으로 미용실이 매출대비 순마진률이 높다는겁니다.
@@libre5534 미용실 1층이 대부분 인데요? 번화가 몇몇곳이나 2층이지 미용실도 상권보고 들어가기 땜에 월세 비싸요
카페는 30분에 몇잔 내릴수 있지만 미용실은 30분에 딱 한명받구요
@@libre5534 샴푸 트리트먼트 값이나 원두 시럽값이나 1인당 들어가는 원가는 비슷해요
@@황샛별-k3j용쓴다 쯔쯔
딱봐도 미용실이 훨 남아요~!!
무슨 커피 시럽이랑 샴퓨 린스를 비교하시는지..
안녕하세요 .진짜 미용실 많아도 너무 많아요. 저는 대전에 사는데 동네 상권이 중.장년이 많은데도 이젠 골목에도 계속 미용실만 생기네요 새로 생겼다 하면 다미용실 입니다. 넘쳐 나네요
요즘에 사실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미용실 원장으로서 인건비 대기가 힘듭니다. 대형 미용실이야. 금액을 많이 받지만 동네 미용실들은 받는 금액으로 인건비 대기가 힘듭니다. 그렇다 보면은 미용실에서 미용사들을 채용을 많이 안 하겠죠? 그러니 학원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을 못하고 바로 미용실을 차리는게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파마 염색 너무비싸요.
코로나 전 저렴한 미용실
어디로 갔는지
운동센터도요
이시국에 건물주가 월세30프로올려달라해 버티다버티다 7년했던곳 정리하고 원상복구에 회원님들환불에 ~~~
운동만 20년넘게한사람으로써 피눈물 납니다
변호사 같은 전문직종도 과공급으로 무너지는데...
미용업 만의 문제는 아닌듯 싶네요..
자격증따도 실력이 없고
대학나와서 자격증준다고 바로 샵차리나요? 자격증은 몇달걸리지만 대학은 2년이상 돈시간들이면서 공부해야함 거져주는건 아님
자격증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없는 사람들이 쉽게 차리는게 큰문제임
파마 염색 커트 엄청 비싼데 왜 망할까
펌한번했다가 28만원 나왔음
진짜 와 엄청 어이없었음
15만원 적정입니다 그냥 제생각요😅
@@소정김-v4j두가지시술차이가있겠지만 열펌하더라고 10~15면 될듯
저도 미용실운영중인데 댓글보니 비싸다는말도많고 여러의견이 많은데 약값이나 이런것보다도 우리나라는 그사람의 시간을 너무 쉽게 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필라테스나 pt도 1:1 기준 한시간에 5만원받는데 30분 컷트 두명이면 미용사도 5만원 매출 하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속상합니다 ㅜㅠ
물론 인건비때문에 빠른 디자이너로 인한 실력없는 미용사진급도 문제이긴합니다만 ..
맞아요 너무 속상해요 20년전에 비해도 물가대비 안올랐는데 재료비 얼마 안든다고 왜이리 비싸냐는 분들보면 한숨만 나와요 ㅠ 시간과 노력에 대한 가격인데도요
@@marylee-j6w 전 한명한명 예약받아서 30분에 커트 딱 한명만받고 정성껏 해드려요 그래도 비싸다고 하는분들이 있어서 그럽니다 커트비 15.000원 파마 45.000밖에 안하는데도요
그리고 2만원 안비싸요 먹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한달은 가잖아요
@@marylee-j6w 님말도 맞아여 가격을 강제 시킬순없으니까 소비자의 선택이니 하지만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유럽도 아닌데 라는 말은 틀린부분이네요 모든사람 머리카락은 같아요 기술은 한국 일본이 좀 더 뛰어난 상태거든요
@@marylee-j6w ㅋㅋ 그게 비싸다고 하면 싼데가서 하면됨 고객은 알아서 나뉨 님처럼 비싸서 싼곳가서 하면 되고 비싸도 본인 경제력이 괜찮으면 비싼데 가서 하면 되는거임 근대 중요한건 싼거좋아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여유가없어서 진상확률이 높음 그래서 미용실도 잘사는 동네에 차리는게 젤 베스트임 월세가 부담된다하면 지방 아파트 상가 좁은 평수 들어가서 마케팅으로 20대 맨즈샵 느낌으로 가도 스트레스 안받고 돈많이 벌면서 살수있음 이거 ㄹㅇㅍㅌ임 경기가 안좋다안좋다해도 해외여행으로 놀러가는 사람이 작년보다 더 증가함 ㅋㅋㅋㅋ
편의점보다도 많다는게 놀랍네 ㅎㄷㄷ
모든 자영업이 포화상태입니다
힘들어도 지금 정리를
해야됩니다
뭐든 실력있음 살아남아요ㅎㅎ
*미용실의 최고의 적은 다이슨
*커트도 못하면서 염색해주는 염색방
*기술도없으면서 학원나와서 무조건 창업하고 말도안되는 낮은가격 으로 미용가격 낮추는 저급한 분들
*상도덕이 사라져버린 현실
맛습니다 박리다매 ㅋ우리주변에 컷6000원 해주는데가 있나봐요? 어르신 미용실 방문하면 고정맨트 (저기는5000원)해주는데 어르신 그럼 거기가서 하세요 씁쓸합니다
자격증의 수준을 높혀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쉽게 취득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실재 잘하는 집은 드뭅니다.
잘하는 집은 숫자가 많아져도 남게 되겠죠.
그리고 한국은 지구에서 그래도 헤어실력이 엄청 좋습니다. 옆나라 미용 선진국이였던 일본은 한국 두배 이상 비싼데 실력 형편없고 일본여자들 다 한국와서 하고싶어합니다. 실화입니다. 해외에 좀 오래 체류하신분들은 알거에요 제일 문제가 바로 미용실임 ㅋㅋ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처럼 안되기에 그냥 망칠 각오하고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하게됨. 미국도 영국도 유럽도 동남아도 어느 나라도 미용 실력이 형편없음 -> 이는 한국인들이 너무 잘 꾸미고 완벽주의에 가깝게 결과물을 만족해야하는 습성도 있음. 미용 실력이 없는 디자이너도 많지만 그래도 외국보다 완전 월등한거임 ㅋㅋ
참으로 속 시원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공유미용실이. 답인듯 합니다
정착해서 일하면 좋져 근데 미용실대표들이 벌어다주는만큼 욕심만커져서 미용사들을 너무소모품으로만보고있어 1인샵으로 차리거나 독립하는경우도있는듯합니다.
필요할때만써먹고 필요없으면 껀덕지잡아서 혜택은다뺏고 프리랜서도아니고 근로자도아닌 본인의이익을위해 인티디자이너에게 의무출퇴근,청소,매니져업무까지 몇년동안시키고 퇴직금안주려고 별의별수를다쓰시는분들이 판을치는동안은 계속샵은늘어날듯합니다
이번 주 집근처 미용실 두 곳이 하루사이에 폐업하고 철거작업하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90년 2000년도 초반에 미용실할때는
돈어마어마 하게벌었는데
그땐카드결제 잡다한세금 이런게 없었고
인구도 많았어요
3호점까지 직원들전부해서
45인승버스3대 대절해서
놀로가고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힘내세요
그런거 보면 시대에 따른 운도 무시할 순 없네여..
의사도 인턴 과정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야 의사가 되는데
미용실을 차릴수있는 조건은 왜 없을까요?
인턴 과정도 채 거치기도 전에 학원에서 컷트특강 적당히받고 바로 미용실을 차리는 미용인들을 많이보았어요.
이런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거리제한에 허가제였지만 이런 제도가 사라지니 문제죠 거기다 실력도 제대로 쌓지안고 차리는게 문제 한쪽에선 폐업하고 옆 가게는 오픈하고
동의합니다 미용학과를 졸업하면 면허증 주는건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미용실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요
고졸 6개월 공부해서 미용자격증딴사람이랑 미용쪽으로 2~4년 전공한사람이랑 배움이 같을까요? 대학과정에 자격증 과정도 대부분 포함됩니다 애초에 대학을전공해야 시험볼수있게 바뀌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포화상태가 덜 할거같아요😂😂
@@eebb1971맞는말임 미용학과졸업하는게
더 힘듬 시간이나 돈이나 근데 학과졸업해야만 준다는것도 좀 그럼 그 시간에 실전 2년하는게 훨씬 잘하니까 조절하기가 참 힘들어보임
미용대학 2년 다니면서 파마의 역사와 원리 배움 화학실험도 함 결론 주둥이로 머리하게 됨
학교보다 실전이 중요한데 차라리 도제기간을 늘리는게 낫지 않을런지
저렴하면 유지가 힘들죠 하루 받을수있는 손님은 정해져있으니깐요 그리고 생각한만큼 별로 많이 남지도 않아요
20년전에 비해서 많이 오르지도 않았구요
식당가면 밥한끼 먹고 끝나지만 머리는 짧게는한달 길게는 6개월도 간답니다 시간에 비례하면 비싼 가격도 아니죠
공감합니다
미용사도 그런가요?
자격증 면허증남발 심각합니다
15년전쯤 조리사자격증 남발해서 싱심풀이 땅콩쯤으로 동네아줌마
도 따놓는결과를 나았죠,남발하면 가치와떨어지고 이미지도 쇠락합니다,바리스타도
대학에서 신설과목으로 남발한결과 대학만 배불리고 바리스타 가치를하락시켰습니다
실제 조리사의길은 멀고험합니다
15년이상 박봉과 노동에 시달리고 버텨내야 직업인으로 인정받고 스팩이쌓아지죠,버티는사람 열이면 한둘입니다,아무생각없는 정부정책이 한싱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맞는말씀이지만, 앞으로 조금도 달라지지않을거에요.
이렇게 많아도 정상적으로 사람 대하는 곳이 드물어요. 지금 사는 곳에 그런 미용실이 있어서 5년째 다니고 있음. 오픈은 맘대로 하지만 운영은 역량껏 하는거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동내 미용실에서 염색하고 머리가 넘 아프고 가렵고.. 머리 속이 건강하다고 칭찬도 했는데 염색 약이 의심스러워요
옻알레르기일수도있어요
약종류가너무많다보니 잘못 걸릴수도있어요.염색약품이랑
안맞아서
돈주고 속성으로 배운 아주매들이 문제다.
이상하게 머리 깍는다
언제부터 미용가격 너무 비싸다
공부못해도 전문대 나오면 면허증 다 줘요
대구시민입니다. 건물마다 미용실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2 년 만에 미용실 갔습니다. 지갑이 얇아지니 머리자르기가 꺼려지더군요
염색은 집에서 한지 5년 되었어요
저는 한번도 미용실에서 해본적 없어요. 집에서 한달에한번. 머리하는것도 몇년에 한번
염색하고 혼자 감으면 탈모와요 셀프는 위험
셀프염색약들이 독하다고 미용실원장이 혼자 하지말라고 함.(미용실원장이한말
머리다상해요 ᆢ측면머리ㅜ
펌이안나와요ㅜ 씻을때 염색약 눈에들어가면안좋아요
이게 한국인의 특성 때문입니다
보통 도덕성이 중요한데
미용실이 있으면 코옆에 딱 차려서 손님 뺏기 놀이하죠
그리고 가격을 무식하게 올려서 돈버는데만 마쳐 있어요
이렇듯 기본 도덕성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1차적인 문제고
외국인들이 많아서 적은 돈을 벌더라도 유자가 되기 때문이예요
우리나라 입니다
땅은 좁고 해먹을 직장의 수는 줄어들고 커피숍도 포화상태이지만 미용숍도 포화인듯 싶어요😊
머리기르는중에 뒷통수 다듬으러갓다가 머리죠지고ㅠ
다른미용실가서 아이롱펌햇다가
타버려서 또 죠지고ㅠㅠ
지금은 완젼 숏컷ㅠ
머리 제대로 자르는사람도없고
대충해서 보내고..
클레임걸면 환불해주는걸로 장땡.
ㅅㅂ 기냥 셀프로 대충다듬고 길러야겟음😢
인테리어업체만 좋은일해주네
ㄹㅇ ㅋㅋ 간판사업도 불나겠네 ㅋㅋ
우리 동네에두 미용실 너무많아요! 실력있는 미용사가했음 좋겠어요! 😊
인천은 포화 상태 입니다 ㅋ ㅋ
실력이고 뭐고 가격전쟁 노답 ㅋㅋ
학원에서 남자커트 배우고
남성커트8천원 ㅋㅋ
미용학원 다니고 여성커트 12000원
저도 20년 넘게 하고있지만
나름 잘한다고 소문났지만
고객님들 머리보면 그라데이션이며
투블럭도 무슨 연결없이 더벅머리 ㅋㅋ
호섭이 ㅋㅋ 😂
맞아요 대형살롱도 아직도 30%인티
많아요 그러니 중형샵은 또 4~50%
정답이 뭘까요 ??요상원장님 말씀 맞는데
흠~~~~
예전 90년대 처럼 같은 업종 거리 제한 있어야 할듯합니다.
맞아요 . 저도 제가 오래일한 미용실이 직원으로인해 폐업하구.. 고향오면서는 미용실을 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상가도 너무 비싸고 미용실 옆집 뒷집 한건물에 3개씩 있고 ..정말 많긴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염색방 문제죠
다 같이 탄원이라도 합시다
와.. 구독합니다
정말 진짜 장난아닙니다
25년동안 하는데...
쉽지않네요...
미용협회가문제임
미용실이많아야 회비가마니들어오기때문이아닐까요?
미용대..미용과..반대
맞습니다 미용투자대비 못버는 현실😪
저는 어느 지방의 국립대학교 안에서 미용실하고 있는데요..밖에 나와서 경쟁할 자신이 없어서 대학생들 커트위주로만 일하고 있어요.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짧은 근무시간이 너무 좋네요 ㅎㅎ
바버샵이 문제임, , 개나소나 바버임,, , 바보들같은데;;; 다운펌 가라로 배워서 받고집에와서 두피가려움증에 염증도 생기고..가루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음;;;
틀린말 하나 없어요.. 개혁이 필요함다
파마 3시간해주고 (그것도 3시간 온전하지 않음. 2명정도 같이함) 15-20만원.
5천원짜리커피 30-40잔 팔기.
미용실이 더 이득같아보임.
이리못받는게 문제지요ㅜ 자리를옮겨야되나싶네요ㅜ
정답이십니다~!
미용도 진입장벽이 낮지
배우고 바로 장사로 접어들어버리니까
구구절절 맞는 말
그리고 진입장벽이 낮다는데 차리기에만 낮은거지 정상적인 수순대로라면 절대 낮지않음
자격증받고 바로 차린다? 알아서 망함
그거때문에 걱정이다? 그럼 본인도 문제인거임
나조차도 많이 생기면 걱정이지만
이번 영상 논리는 좀 어거지섞여보임
내가진입한다음에야 낮다고 생각함 😂
미용실이 많아도 파마 매직 비싼데
지금 보다 미용실 수가 줄면 파마 매직 할때 30~40만원을 할거 같습니다.
면허증을 미용학과를 졸업했다고 주던 자격증을 따야만 주던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고객들은 해보고 마음에 들어야 실력이 있어야 갑니다. 대충 학과만 졸업했다고 오픈하는 샵들은 알아서 문닫던데요.. 롱런하는곳은 어떤식으로 자격을 얻었던 상관없이 실력으로 고객유치해요. 가격으로 후려치는게 문제지ㅡㅡ 기본 2-4년씩 학교다니면서 전공으로 교육받은사람들은 자격없단 소리처럼 들리네요 자격증은 속성 3개월이면 따잖아요
면허를 딴과정은 둘째치고 실력없이 오픈하고 현직에서 세미나며 교육도 없이 막무가내식 저가로 후려치는 샵만 없어도 먹고살아요
커트 5천원 염색 19900원 이런 저가만 없어도 될듯
차라리 미용금액기준을 설정하는게 더 낫지않을까에 살포시 끄적여봅니다
컷트 오천원짜리만을 찾는 고객이 많다는것도 문제일까요?
@@rambo1017-r8o 그건 고객의 선택아닐까요ㅎㅎ 그런건 상관없지만 한마디 더 보태자면 자격증만 취득해서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원장도 많아요
자격증이 다는 아니라는거죠
@@오로라-12
30년간 최저가 남자 컷트비용 3500원짜리 이발소와 동네 어디나 있는 5000~10000원짜리 미용실 그리고 컷트비 최대 25000원 바버샵까지 두루두루 다녀봤는데요.
실력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ㅠ
결국 컷트비가 비싸다고 해서 실력이 탁월한 것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수년전부터 동네 10000원짜리 바버샵이나 미용실 가서 컷트합니다
저희집근처도 커피숍처럼 따닥따닥붙어서 20m당 하나씩 미용실 8개가 붙어있네요 미친거거같아요
같이망하려고 그렇게 차리나?;;;
맞습니다!!
이불황에서도 오픈하는가게는 미용실 이더라구요ㅠ
미용학과 다녀도 자격증시험 따로 봐야하는게 맞아요.다른분야는 다들 자격증시험 보는데~
저희는 무료로 고객한테 찾아가서 시술해드리고 시술가격은 오천원받습니다 이런 것도 아니면서 위기는 좀.. 음식점은 이런 상황인데도 우후죽순 늘어만가는데 미용실은 왜 늘면 안되는건가요? 직원 수십명두고 수익 다 가져가던 블루오션이 끝난정도겠죠 그걸 위기라고 하시면 되나요
샵에서만 시술해야하는데ᆢ
출장나가 돈받으면 위반인걸로 알아요.😮
알아서 개폐업 하겠지요 자기 밥그릇 때문에 걱정이 늘어지는군요
누가 제지 해야 한다는건가요? 님이 폐업 하시면 경쟁이 또 줄어지겠네요
경쟁이 치열 해서 시술비 내리길 바랄께요
시술비 넘나 비싸요
하루에 손님 두어명만 시술해도 수입이 개꿀이겠더만요
경쟁들 해서 ㅓㄱ당한 가격대가 되길 바랄께요
두집건너 한집이 미용사 조금배워서 가족미용은 자체해결 앞으로 점점~~~~
월급이 이백인데 파마 28만원 아파트 단지 미용실로 일부러 간건데.. 밖에 내건 가격과 왜이리 다르던지;; 뿌리염색도 조금 더 길렀다고 더받고... 머리카락 엄청 긴것도 아닌데 조금 길다 싶으면 가격이... 왜 결혼한 친구들 컷트하는지 알겠더군요.
파마가격이 28만원이요,?
근데 뿌염은 길면 텀줘서 두번 들어가야돼요ㅋㅋㅋ 진짜로 어쩔수가 없음
그만큼 약이 더 들어가고 품도 더 들어가고 시간도 더 들어가겠죠
딱. 동감. 합니당
나라가 문제입니다 미용 학윈에서 국가가 계속 지원 하주는게 문제네요
면허취득후 근무년수 최소@년이상시에만 오픈가능 이런게 필요하다봅니다!!
동네 미용실 후기 보고 가니까 잘하는곳에 사람들 몰리고 예약도 많습니다.머리는 한번망하면 몇달을 고생하는데 싸다고 막가는 사람은 거의없지요. 제가 써본 제목 "실력 없이 돈 벌고 싶으면 미용 하지 마세요"
내가 미용실 손절한 이유
1. 미용실 처음에 가면 엄청 신경써준다 거기에 만족하고 이용하다보면(심지어 담당직원이 오픈해서 30분거리 찾아감) 초심을 잃고 대충대충 자른다
2. 1번에 실망하여 다른 마음에 드는 미용사를 찾아서 1번 이야기를하면 자신은 안 그런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다니다보면 기가막히게 1번과 같이 된다
3. 다시 찾으려 다른 미용실에 가니 이제는 예약 안 하면 안 받아준다한다 심지어 평일 낮이라 손님은 아무도 없는데도 예약은 무조건 해야한단다
그렇게 몇집이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고집(?)아닌 고집을 부려서 미용사들 먹고 살만한가보다라고 생각되서 유튭보고 셀프이발을 2년째 하고 있다ㅎ
정말 고맙다~
손님으로 안 받아줘서 셀프이발 장인이 되었다😅
스님 이세요?
축하드려요
와 소름 돋앗다. 저도 똑같이 느낌. 단골하기가 힘듬
저희나라라는 표현은 우리나라를 낮추어 표현하는 말이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요 참고 하세요!! ^^
지적질 그만합시다.
현직 미용사입니다 주변상권 컷트비20000-25000원인데 저희매장 15000원이라 커트 고객님 줄을섭니다😂
만일 주변에 컷트비 10000원 미용실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또 그 주변 미용실 컷트비는 7000원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 정말그게문제죠 ㅠ 몸만 죽어나고 돈은 안벌리고 ㅠ
@@다비-d7n
컷트만 놓고 보면 15000원짜리나 5000원짜리나 비슷하게 보시나요?
아니면 가격이 비싼만큼 확실히 다르다고 보시나요?
@ 가격이비싼만큼 고객에게 들이는 시간이나 서비스가 다르겠죵 실력은 가격과 비례하진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원 커트전문점에도 실력자는 있으니깐요!
@다비-d7n
학교를 졸업하거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손쉽게 미용 면허증을 취득하는것도 문제라고 보세요?
아니면 면허증을 많이 남발해도 실력으로 승부 볼 수 있으므로 별문제 없다고 보시나요?
자본의 시대 직업의 자유도 중요하지만.......커트 실력 없는 미용사 걸려주세요
가격을 자꾸 오르니까 그러지😂
저렴 하구 만은 고객을 받아야지
직원으로 있을때보다 큰돈을 만질수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이 가장 큰 이유겠죠 또는 나이가 많은경우엔 애초에 취직이 힘든것도 이유가 되겠구요
저같은경우도 서울 강남권 준오헤어에서 매출2천만원 쳐도 월급이 500만원이 채안되었는데 울산에 내려와서 매달 월세70만원내고 보증금 천만원 제외하고 기자재나 인테리어 등등 포함 오픈비용 2500정도 들어갔는데
현재 매출800~1100정도 나오거든요
순수익이 매출에서 -100~150수준이다보니 직원일때보다 수익적인면에서 만족감이 너무 높죠
물론 망할수도있다는 위험부담이 따르기야하겠지만
2:50 대학교는 2~4년 전공한사람, 자격증은평균 3~6개월 누가 더 많이 배울까요? 뭐가 더 취득하기 힘들까요? 진입장벽을 얘기하려면 전공도아닌사람이 속성으로 자격증따서 경력없이 차리는것만 말씀하셔야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웬만해서 자격증 시험에 나오는거 학교에서도 같이 배웁니다 미용이 돈된다고 생각하고 자격증만따고 제대로된 배움없이 함부로 샵을 오픈하는게 문제죠 말씀하신 변호사 의사처럼 대학을 전공해야 자격증을 딸수있게 법이 바뀌면 쉽게 뛰어드는 사람이 사라질듯합니다
이게 맞지..
잘하려면 걍 인턴기간 4년으로 해둬야함 ㅋㅋㅋ그러면 진입장벽 낮다는소리 절대 못함
미용대학 나온다고 머리 할수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결국은 실전에서 5년이상은 배워야합니다
절대 공감요.
단발인데 기본펌이 13부터시작
영양하면 4만추가 총17나왔고
2주후 머리 다풀림
잘 골라가셔야죠
잘풀리는머리인걸 미용사가 인지해야죠ᆢ
그만큼 진입장벽은 낮은반면 돈이 된다는거죠~ 손님없으면 가격 낮추면 됩니다. 싼곳은 손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