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15년 하고 있는데 2024년 원두가격이 80~90% 올랐습니다. 전기세도 30평 기준 38만원 42만원 사이로 냈는데 여름이 되니까 98만원이 나오더군요. 그외 재료값 박스값 등등 안 오른게 없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 올랐습니다. 최근 가게 근처로 6개 매장이 새로 생겼고 커피로 장사하기 힘든 시절입니다. 아무쪼록 커피숍 하는 사장님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좀만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에 미친 건 맞지만 현재 매장 수 보면 하면 안되겠단 생각 드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100m정도 거리면 같은 브랜드가 있어버리고, 100m도 아니고 100m이내 거리엔 다른 브랜드지만 동종업계가 여러 개 있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수익을 얼마를 기대하고 여려는지 몰라도, 그 모든 매장이 다 나눠갖는건데... 치킨집은 매장이 이미 너무 포화상태라서 개업하면 안된다는 분들 왜 여기엔 안보이시는지.. 물론 정보의신님 보면 항상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건 맞는것 같은데, 대부분 오토로 매장 4~5개씩 굴리는 사장들이 독점해버린 곳에 권리금까지 내며 끼어드는 건 자살행위 맞아보이는데요..
-- 저가커피는 베트남산, 인도산, 브라질산의 저가를 많이 사용합니다 -- 저가커피는 일단 원두가 엄청 더럽습니다 -- 그거 매일 먹으면 암 걸려요 -- 제가 저가 생두를 구매해 봐서 압니다 -- 저가 원두도 구매해 봐서 압니다 -- 썩은거 곰팡이가 있는 생두도 엄청 많습니다 -- 사 드시지 말구요 -- 저 처럼 집에서 홈카페 해서 드세요 -- 처음엔 갓볶은 원두 사서 먹다가 -- 지금은 생두를 사서 살짝 씻어서 로스팅해서 먹습니다 -- 비용 많이 들지 않습니다 -- 그라인더도 높이 10cm도 안되는 소형 믹서기에 갈면 됩니다 -- 원두 15g에 14초면핸드드립에 맞게 골고루 균일하게 갈아집니다
애초에 장사라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한참 돈 벌때 좀 벌다가 고점이다 싶으면 매장 권리금 받고 넘기는게 장사 진짜 잘하는사람들입니다. 제일 장사못하는 부류는 지금 당장 매출 잘 나온다고 그 매장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사람임. 프차도 마찬가지고 소규모 매장도 언제 엑시트 하느냐가 중요함. 유행타는 브랜드를 빨리빨리 캐치하는것도 중요하고.
저가 커피 운영해보니 노답이어서 개인카페로 저가커피 해봤으나 버티기 힘들었음. 프렌차이즈에게 퍼다주는 금액이 줄어들어 퀄리티에 투자해보니 맛집으로 소문나긴 했었음. 근데 오피스존이라 출근시간 점심시간 오후간식시간 딱 이렇게만 매출이 나오다보니 주말은 매출포기상태에 평일 저녁8시면 클로징함. 하루에 아메만 190잔 나가도 아메는 서비스 같은 가격이라 생과일쥬스, 스무디 열심히 팔아야되는대 비와서 안먹고 눈와서 안사먹음... 그러다보면 결국 매출 매꾸려고 오만가지를 하게됨. 인건비 줄이기 위해 주휴수당 안줘도 되는 상태로 알바 쓰다보면 결국 내가 하루종일 일해야함. 월 순익 300-400만 나와도 성공한거였음. 버틴다고 매출액이 성장할 가능성이 도전정신이었음 결국 난 재취업하고 지금이 더 편함.
저도 카페 3년차지만, 창업할때 1원칙이 잘되는 매장, 잘될것 같은 매장 양수하는 것임 돈 조금 아낄려고 신규창업하다가 전부를 날릴 수 있음 돈 조금 더 들더라도 잘되는 매장 들어가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거임 장사 잘되다가 손님이 줄어들면 알바 줄이고 점주 혼자 해나가면 버틸 수 있는데, 원래 점주 혼자하던 매장에서 손님 줄면 폐업밖에 답없음
@@kodavid536 맞습니다. 요식업 종사자지만 요새보면 주변에 좋은회사다니다가 클래스듣고 컨설팅받고 모은돈으로 창업하는사람 많아서 보면 고작 이거벌려고 회사 때려친거 아닌데 하는분들도 있고 이게 적성이라고 잘관둔거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있는데 전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 이상 유행과 함께 시장이 성장할때 빠르게 치고 바로 빠져야지, 꾸준히 오래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보면 됨. 그리고 큰 노력없이 쉽게 쉽게 창업하려고 프차 가입을 하게 되는 경우 초기 투자비 회수는 커녕 인건비도 뽑기 힘들며 본사 배만 불려줄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오죽답답허면 그러겠나 싶습니다.. 한국경제가 진짜 어렵다는 증명.. 뭘 해서 먹고 살아야되는데, 어쩔수없이 접근이 쉬운 요식업..커피점,치킨집 밖에 차릴수 밖에 없으니요... 젊은사람들도 차리고, 은퇴한신분들도 차리고.... 서로 죽이기인디... 제조업을 살리고 해외수출하고 해야되는데, 접근이 어렵고 국가지원도 없으니..진짜 암담합니다. 해결책을 강구해야되요
지금은 중국이 전세계 상대로 제조업 치킨게임중이라 제조업과 수출, 너무 힘들지 결국 그래서 세계적으로 제조업 망해가고 심지어 중국이 치킨 게임 건이유도 자기들도 너무 힘들어서니까 걍 다힘듬 커피원두가격 오른거처럼 원자재가격도 여러가지 분쟁이나 온난화나 ..계속 오르고 거기에 강달러까지 계속되니 뭐....
카페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아주 정확히 말해드릴게요. 전국 모든 저가커피프차 통계매겨보면 본인이 일하는거기준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400만원내외입니다. 풀오토시 거의150정도 남습니다. 거기서 종소세, 감가비, 은행이자 고려시 사업소득은 거의 제로수준이라고 보면됩니다. 딱 본인 인건비챙김. 그렇다면 개인카페가 맞냐? 개인카페는 본인 인건비도 못챙깁니다ㅋㅋ
사실상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고 다른 제품으로 돈을 버는 구조인데, 말씀하셨듯이 경기가 최악이다보니 사람들이 비싼건 잘 안사먹고 진짜 아메리카노만 사먹고 빠지면 사실 감당이 안됨. 은퇴하거나 자영업 도전 하려는 분들이 만만하게 보고 들어오는데 너무 레드오션임. 특히 대형 저가 프렌차이즈에서 가격으로 누르고 있으면 일반 가게는 가격올리는것조차 쉽지가 않음.
제가 10년전에 교대서 커피숍 했었죠 주위에 저가 커피숍도 없고 있는건 할리스 커피빈 스타벅스 그래서 전 2500원에 팔아서 몇달동안 바빴는데 어느날 그 골목에 쥬시 메가커피 빽다방이 다 들어오더라구요 저희 업장이 작은것도 아니고 3층건물에 테라스도 있었는데 ... 어느순간 테라스에 빽다방 메가커피 들고 와서 먹는 손님들 때문에 접었습니다 전 개인업자라 손해를 좀 보긴 했어도 프랜차이즈 업장들은.. 손해는 많이 봤어도 ... 제발 프랜차이즈는 하지마세요...
교대역에서 10년 넘게 장사하는데 쥬시는 10년동안 6번 출구에 하나있다 사라졌고 6번 근처 골목이면 삼통치킨 있는 골목라인 에 스벅 두개. 할리스는 10년 전에 생긴 대각 맞은편 골목에 하나 아직도 그자리 그대로고 10년된 빽다방은 유일하게 교대에 1번 출구에 하나 있는데 아직도 있고. 아주 그냥 방구석에서 말도안되는 댓글만 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대역에 10년동안 3층짜리에 테라스 까지 있는 카페를 본적이 없는데 진짜 ;;;
치열한 경쟁에 인건비, 전기료, 임대료,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해당 분야에 힘든 한해가 될 수도 있다는 뜻 이군요. 도움 되었어요. 저가 커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기에 꿋꿋하게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잘 유지했으면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언능 먼저 원재료값 부터 하락을 기대해 봅니다.
3:12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 시장 특성상 원두의 품질은 생각보다 영향은 적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강배전에 가깝게 만든 원두를 사용하죠 저가와 일반 브랜드간 차이는 농도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저가라고 샷을 적게 넣거나 그런 것이 아닌 단지 물을 많이 넣어 양을 불렸기에 발생하는 겁니다. 결국 저가라고 무작정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타격을 받고 있는 건 아라비카 품종 아닌가요? 로브스터 품종은 거의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가커피건 믹스커피건 로브스터가 베이스고 아라비카는 향만 씌우는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아라비카를 많이 쓰는 커피일수록 가격압박을 심하게 받고 저가커피는 덜 받을 것 같은데..
@@니꼬베로 저가커피라고 로부스타를 쓰는게 아니에요 😅 우리나라 기준 로부스타는 진짜 극소수 카페 제외하면 쓰는 곳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용처가 믹스커피고 카페에선 대부분 아라비카 커피 씁니다. 설사 로부스타 종을 사용한다해도 토종 로부스타가 아닌 아라비카와의 교잡으로 상품성이 개선된 품종을 쓰기 때문에 그건 로부스타라고 말할 수도 없음.
작은회사라도 4대보험 되고 연 3~ 4%연봉인상에 따박따박 월급 나오고 주5일 근무라면 요즘같은 세상에 결코 나쁘지않다고 누가 올린거 봤는데~~~ 적어도 알바생 관리, 본사갑질, 매출 걱정 없이 휴일 다쉴수있고, 최소 자본금 날릴 걱정은 안해도되니까 ㅠㅠ 지인분 커피숍 차렸다가 몇년만에 앞,뒤,옆집으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숍들에 나눠먹기하다 결국 권리금 포기하고 간신히 가게 정리하고 지금은 커피숍 직원으로 일하는데 가게 직접 운영할때보다 월급이 더 많다고함 ㄷㄷ
수서역에는 1년전쯤? 양을 좀 적게해서 900원 커피도 봤었는데 최근엔 마진이 안남아서 그런가 사이즈 업해서 1500원에 팔더라구요. 그리고 그 반대편쪽에 4번출구였었나 그쪽 출구 바로앞 지하상가에 메가커피가 있는데 그 주변에 저가 커피집이 3개가 더 있어요. 커피집 4개가 너무 가까워서 과장이 아니라 진짜 10~20걸음? 그냥 30평대 아파트 방마다 커피집을 차린 느낌이 날 정도로 엄청 가깝게.. 차렸더라구요. 메가커피 앞집은 10걸음도 안되는데 1300원 커피도 팔고.. 못믿겠으면 수서역 메가커피로 가보세요 놀랄겁니다 무슨 커피집이 4개가 한곳에 붙어있냐면서... 근데 이렇게 붙어서 장사해도 1년 넘게 4곳이 다 살아있다는게 신기
소비자로서 ..카누를 먹게되네요 ㅜ 한잔에 100원 얼마 하니까 ..솔직히 카페인맛과 깔끔한만 있으면되거든요 ..아메리카노만 먹었었는데 저가커피도 2000원에 30일하면 6만원이더라구요 .. 어떻게든 도시락싸고 졸라매는마당에 다른사람도 똑같은 마음일듯하네요 약간 질린감이없지않아있음 아아.. 그리고 예전에는 매일 먹었었는데 커피 끊을수있으면 끊을 수 있겠더라구요 가끔 먹어주는 수준으로 할수있겠음 .. 매장이 많아져서 위기일수도있겠지만 소비자들이 이제 카누나 네스프레소 등등 으로 먹는것도 한몫하는거같고 너도나도 절약하는 상황에서 더더더 퍼질거라고 봅니다..
가성비면에서 비교했을때 개당 7~80원밖에 안하고 휴대도 간편한 미국산 무수카페인캡슐(100mg)을 알고 난 이후로 커피특유의 향과 맛은 못느끼나 무려 18배이상 차이날정도로 1500원씩이나 하고 많이 마실경우 치아착색까지 일으키는 물만 많이 탄 저가커피를 멀리하게 되네요
기존에 올려주신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도움을 받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번영상은 좀 이해가 안되는것이 너무 비약적으로 매출에대한걸 커피한잔으로 보시고 600잔 900잔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싶어요, 이런식이면 여지껏 제가 지식이없던 다른 업계에대한 이야기들도 잘못된게있을 수 있겠구나 싶어요 실제로 가맹점 오픈 설명이나 내용을 봐도, 실제 점주들이나 회사의 영업이익은 커피가아닌 다른메뉴들입니다. 죠리퐁 같은 일부 터지는 메가메뉴들이 더높은 판매객단가와 마진을 만들어주죠. 그리고 그렇게 판매되는 잔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일부분섞이는것보다 더 많은비중으로 판매되구요. 제가 커피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부분은 어째서 다빼고,,, 그냥 커피 잔수로만 1500원* 계산식으로 모든걸 접목시켜서 말씀하시는지 조금 제 부족한 머리로는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이부분에 대한것도 같이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몇년전에 하면 좋아겠지만 아직 남은 자리 있으니 죽어도 장사를 해야 한다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우기는 분은 하시면 됩니다 현재 장사가 안되는 분위기이고 더럽고 힘든일 하기 싫은분은 있었 보이는 저가커피 하시면 되고 적자심하면 폐업할수 밖에 업죠 편의점처럼 폐업시 위약금도 없으니 물론 투자비 죄다 날리지만 전제가 죽어도 해야되는분에 한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포즈가 가격이 너무 싼편이라 제일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빽다방, 메가커피 있는 상권에 (다른 카페도 2~3군데 더 있음) 컴포즈 들어오더니 지금 1년도 안되서 가게 내놨더라고요 근데 애초에 들어올만한 자리가 아니었음... 유동인구 많다고 나눠먹기 하면 되겠지~하는 식으로 아무생각없이 차린거 티나더라고요
1. 본사만 좋음, 전반적인 프차의 현실임, 본사는 절대 손해볼수없음, 가맹점 납품단가 올려버리면되기에 2. 아메리카노든 뭐든 뭘 팔건간에 원가율은 비슷하기에 마진좋은 메뉴는 없다고 봐야됨, 거의 다 또이또이 3. 내 건물에서 내가하는거 아닌이상 하면 안됨 예전에 내 지역 6평짜리 봄봄매장이 권리금 4억이였다. 지금은 너무 지났지 ㅋㅋ 지금 창업하는 사람들은 나는 되겠지, 나는 잘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돈이랑 시간 날린다. 진짜 되고, 잘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자기 개인으로 직접 창업한다.
주식 시장처럼 우리 내수경제도 자연스러운 조정이 와야 할 시기라 봅니다. 지금 한국은 저희집 변기처럼 꽉 막혀서.. 이도저도 안되는 난처한 세상 같네요. 그 많은 프랜차이즈든, 과열된 자영업 시장. 울며 버티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서 자리를 다시 잡게 돼야 합니다.
내 건물에서 내꺼해도 많이 안남음요ㅋㅋㅋㅋ 24년 설,추석,독감땜에 3일쉰거 말고 362일 13시간씩 일했는데 , 내 시간 1도 없고 몸만 갈아넣고. 시부레 걍 카센터 들어온다는거 세 내주고 월세 + 최저시급 아무거나 뛰는게 돈은 물론이고 시간이 압도적으로 편할뻔 했죠.
저가커피 브랜드는 개별적인 특출난 특색이 없음 그냥 싼맛에 찾아가는 구조지 가격 경쟁에 밀리는 순간 멸종 할게 안봐도 보임 개인카페도 다를바 없음.. 매장 분위기,맛,가격, 상가 위치 선정 다 맞춰야 그나마 성공 가능한 수준임... 절대 쉽게 접근하지 마시길 주변 카페들 임대 계약기간 2년내로 망하는거 정말 많이봄 심지어 그냥 계약기간동안 매장 열고 유지하는게 더 손해라 보증금에서 까고 나가는 경우도 봤음
이런 걸 보면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생각 없이 창업을 하는 지 알 수 있음. 그냥 길바닥에 많이 보이던데? 나도 해야지. 하고 하는 거지. 그냥 본인 목줄을 운의 파도에 맡겨버리는 것임. 이래놓고 자영업자 힘들어요~ 징징대니 그냥 어쩌라고? 소리 밖에 나오지 않는 거지. 아무 생각 없이 일을 하고 싶으면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라.
맞네.. 노원역 X다방 사장님도 3년전 쯤에 가게 사장만 다른사람한테 팔길래 우리 가게 사장님이 왜 거기 장사 잘되는 것 같은데 파시는건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하루에 300잔씩 안팔면 적자고 적자 메꾸려고 인건비 아끼기 위해서 사장님이 하루에 13시간씩 근무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배민이 아예 거의 매출이 남는게 없는데 경쟁만 심해지고 홀 방문하는 사람들이 배민 시켜서 더 사라지니깐 늦기전에 팔아야한다고 담배피면서 말하는거 옆에서 들었었음
저가 커피는 자동 머신으로 대체될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온 것 같음. 무인으로 돌리고 결제하면 자동 머신에서 커피가 나오는. 시스템은 이미 다 있으니 점주는 상주하거나 가끔 와서 원두와 우유를 채워주고 매장 청소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갈거 같음. 커피에 좀 더 힘을 준 편의점이 생긴다거나.
결국 다 필요 없고 출혈 경쟁이 생기면서 하루 500잔 팔던 매장도 250잔 팔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또한 그런 매장에 문제가 영상에서도 언급됬듯이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 결국 그시간에 알바고용해야되고, 사장은 인권비 둘인다고 하루 12시간이상씩 매장에 상주 몸은 힘든데 가져가는건 없는게 현실이죠.. 원두값 상승만이 문제가 아니라 우유등 각종 제료들도 많이 올랐어요.... 거기다 작년 원두 수확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결국 가격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큰 업체보다 작은 업체들이 타격이 더 크게 다가오죠
포화다 포화다 해도, 카페는 계속 생기고 커피는 계속 마십니다ㅋㅋ 나만해도 예전에 이틀에한번 꼴로 마시던거 이제 하루에 두잔씩도 마심... 집에 머신이랑 믹스 다 있지만 내린커피 마시고싶어서 쉬는날도 커피 배달해서 마시고... 카페 포화라는 말 십년전 부터 늘상 나오던 말이지만 벌사람들 다 벌고 (당연히 망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마실사람들 계속 늘어납니다... 인구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한명이 마시는 커피량이 계속늘어남.. 아 커피 중독이아 진짜 ㅠㅠ
@@솔랄라-c5e 소비자에게 커피 파는거보다 커피숍 사장 상대로 장사하는게 더 남으니까 유통사 프랜차이즈가 많아지고, 커피숍 사장끼리는 출혈경쟁을 하는데 프랜차이즈는 독과점시장이니 유통에서 인플레가 엄청나게 끼지만 커피숍 사장들의 마진율은 점점 내려가고, 그러다 커피숍 사장들이 수익정상화를 요구하면 소비자에게 모든 피해를 전가시키기 위해 가격을 급등시키는 구조가 되겠죠. 이게 이미 치킨 식당 피자 제과 제빵에서 일어난 일이고 곧 커피시장에도 똑같이 적용될겁니다. 한국은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물가가 오르는거
개인카페 해봤던 사람으로 요즘 저가커피 가격 보면 넘 놀라워요 어떻게 이 가격이 나오는지 어디는 투명물병에 주든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갠적으로 메머드하고 컴포즈가 저가 커피로는 맛있는 것 같아요 지난날 개고생하고 빚만 안지고 폐업한 경험이 있어선지 카페 하시는 분들 보면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그냥 하시나 보다 생각합니다
저가프차를 운영중이지만.. 진짜 힘들고 지칩니다. 풀오토는 절대 돈못버니 하실 생각이면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세요. 14시간씩 평일은 다 뛰어야 겨우 겨우 입에 풀칠 건강악화에 알바들 스트레스에 그냥 뒤져나가니 각오없이 덤비지마세요. 쉽게 쉽게 생각들 말길 직장이 개쉬운거구나 싶을겁니다.
@@금별불 원래 아메리카노도 편의점이 더 저렴했는데 올라서 비슷해진셈이니 저가커피가 비싸지면 다시 편의점이 싸지는거죠. 원래 편의점커피가 진짜 싼맛에 먹는커피였는데 그자리를 저가커피가 가져가는중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그와중에 가격이 올라버리면 다시 편의점으로 몰릴거라봐요.
커피숍 15년 하고 있는데 2024년 원두가격이 80~90% 올랐습니다.
전기세도 30평 기준 38만원 42만원 사이로 냈는데 여름이 되니까 98만원이 나오더군요.
그외 재료값 박스값 등등 안 오른게 없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 올랐습니다.
최근 가게 근처로 6개 매장이 새로 생겼고 커피로 장사하기 힘든 시절입니다. 아무쪼록 커피숍 하는 사장님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
6개 ㄷㄷㄷ
아무리 원두값이 올라가도 원가 대비 마진은 무조건 갑이라 많이 생길수밖에..
커피 너무 비싸요 스벅 아아보다 비싼게 동네커피숍임 ㅋㅋ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대신 14년동안 돈 많이 버셨잖아요^^ ㅋㅋ 적당히 엑싯하면 되실듯^^
근데 냉정하게 좀만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에 미친 건 맞지만 현재 매장 수 보면 하면 안되겠단 생각 드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100m정도 거리면 같은 브랜드가 있어버리고, 100m도 아니고 100m이내 거리엔 다른 브랜드지만 동종업계가 여러 개 있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수익을 얼마를 기대하고 여려는지 몰라도, 그 모든 매장이 다 나눠갖는건데...
치킨집은 매장이 이미 너무 포화상태라서 개업하면 안된다는 분들 왜 여기엔 안보이시는지..
물론 정보의신님 보면 항상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건 맞는것 같은데, 대부분 오토로 매장 4~5개씩 굴리는 사장들이 독점해버린 곳에 권리금까지 내며 끼어드는 건 자살행위 맞아보이는데요..
저희 동네에도 너무 많아요.. 100m이내에 5개 있고
건물하나에 저가커피가 7개가 있음
진짜 편의점 카페 이런 게 100M이내는 커녕 바로 옆에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없는 곳에 커피점 내도 잘된다는 소문 조금만 퍼지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무인 커피점도 있고....
-- 저가커피는 베트남산, 인도산, 브라질산의 저가를 많이 사용합니다
-- 저가커피는 일단 원두가 엄청 더럽습니다
-- 그거 매일 먹으면 암 걸려요
-- 제가 저가 생두를 구매해 봐서 압니다
-- 저가 원두도 구매해 봐서 압니다
-- 썩은거 곰팡이가 있는 생두도 엄청 많습니다
-- 사 드시지 말구요
-- 저 처럼 집에서 홈카페 해서 드세요
-- 처음엔 갓볶은 원두 사서 먹다가
-- 지금은 생두를 사서 살짝 씻어서 로스팅해서 먹습니다
-- 비용 많이 들지 않습니다
-- 그라인더도 높이 10cm도 안되는 소형 믹서기에 갈면 됩니다
-- 원두 15g에 14초면핸드드립에 맞게 골고루 균일하게 갈아집니다
@@youngjilee5779 뭐라는거야 홈카페 ㅇㅈㄹ한다 누가 그걸 몰라서 사먹는줄아나
빠르게 카페인 땡겨야하니까 먹는거지 다들 너처럼 시간빌게이츠가 아님 세상사람들이 다 너처럼 여유있진 않아
저가 커피 본사는 몇년 운영하고 외국계 회사에 넘기고 인수금액만 받고 계열사 또 만들고 쳇바퀴 처럼 거의 비슷하게 프랜차이즈 업종만 바꾸고 또 하고 자영업자만 망하고 본사만 배부리는 형상입니다.
맞습니다 ㅋ
애초에 장사라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한참 돈 벌때 좀 벌다가 고점이다 싶으면 매장 권리금 받고 넘기는게 장사 진짜 잘하는사람들입니다.
제일 장사못하는 부류는 지금 당장 매출 잘 나온다고 그 매장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사람임.
프차도 마찬가지고 소규모 매장도 언제 엑시트 하느냐가 중요함. 유행타는 브랜드를 빨리빨리 캐치하는것도 중요하고.
맞습니다 그지 커피 먹지 말고
품위있게 비싼 스타 벅스 먹어야 합니다
@@uui4990 스타벅스보단 이디야, 파스쿠찌, 할리스정도?
스타벅스는 원두에 별신경안쓰는듯...
커피뿐만 아니라 편의점들도 그렇게 굴러가고 있죠ㅎ 점주가 적자나도 본사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는 구조라 점주들만 노예계약하고 위약금물거나, 위약금 낼돈 없으면 적자보면서도 장사 못접는 현실
저가 커피 운영해보니 노답이어서 개인카페로 저가커피 해봤으나 버티기 힘들었음.
프렌차이즈에게 퍼다주는 금액이 줄어들어 퀄리티에 투자해보니 맛집으로 소문나긴 했었음.
근데 오피스존이라 출근시간 점심시간 오후간식시간 딱 이렇게만 매출이 나오다보니 주말은 매출포기상태에 평일 저녁8시면 클로징함.
하루에 아메만 190잔 나가도 아메는 서비스 같은 가격이라 생과일쥬스, 스무디 열심히 팔아야되는대
비와서 안먹고 눈와서 안사먹음... 그러다보면 결국 매출 매꾸려고 오만가지를 하게됨. 인건비 줄이기 위해 주휴수당 안줘도 되는 상태로 알바 쓰다보면 결국 내가 하루종일 일해야함. 월 순익 300-400만 나와도 성공한거였음. 버틴다고 매출액이 성장할 가능성이 도전정신이었음
결국 난 재취업하고 지금이 더 편함.
저가 프랜차이즈부터 개인샵까지 꽤 시간이 흘러서 경력단절이었을텐데 재취업도 하시고 능력자이심
맞지... 보통 저가커피는 매장 한개만 하는경우보단 한곳에 여러개 동시에 하는경우가 많음 무인가게나 편의점도 그렇고
@@jjjunnaㅉㅉㅉ영상 안 보냐.. 지금 그 내용이잖어 비난양파감성 모르면 나가라
잘했음.
마지막줄이 포인트 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정말 웃긴게 창업해야지 마음 먹은 사람은 주변에서 아무리 뜯어 말려도 말 안들음..한달에 얼마벌고 1년이면 얼마남는 희망회로에 가득차서 말 안듣고 몇억 날리고 신용 불량자됨
이거죠.
내 매장은 잘될꺼야 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ㅋㅋㅋㅋ
행복회로에.절어서
현실을 눈감는 현실
결과는 개인의 빚이 늘어나고
채무변제 못해서 파산신청하고
살1자 하고 악순환
재밌는분들 많네 ㅎㅎ
1억벌기는 어렵지만 2~3억 날리는건 순간입니다
인구절벽시대에 점점 더 힘들어지고
창업하기 쉬운 저가커피는 점점 더 힘듭니다
그래도 하시고 싶으면 괜찮은 매장 양수받으세요
카페 15년차 점주가 드리는 조언 입니다
그쵸.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그에 맞는 지출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돈 모으는속도는 비슷함. 유재석처럼 버는경우 제외하고.
근데 쓰는건 싸인하나로 훌러덩~ 날아감 ㅋㅋ
저도 카페 3년차지만,
창업할때 1원칙이 잘되는 매장, 잘될것 같은 매장 양수하는 것임
돈 조금 아낄려고 신규창업하다가
전부를 날릴 수 있음
돈 조금 더 들더라도 잘되는 매장 들어가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거임
장사 잘되다가 손님이 줄어들면 알바 줄이고 점주 혼자 해나가면 버틸 수 있는데, 원래 점주 혼자하던 매장에서 손님 줄면 폐업밖에 답없음
잘되는 매장을 양수하기 쉬운가???????잘되는데 왜 양도할까?
@@JihyunYoo-uu3nj힘들어서 ...
@@JihyunYoo-uu3nj
양도사유 잘 알아봐야함
돈이필요해서 힘들어서등 개인사유이면 괜찮지만
상권이 망가지거나 건물주문제 재건축들어간다던지등의 사유면 양수해서는 안됨
근처 부동산에 이런거 물어보거나 자주 가서 직접 확인하는게 좋음
커피업계말고도 요식업자체가 엄청안될꺼고 지금 창업하면 화약을짊어지고 지옥불로 뛰어드는거랑 다름없습니다.
쉽게 돈 벌려는 생각을 버리고, 인테리어부터 가격과 맛까지 내 돈과 몸을 갈아 넣으면 평타는 치긴 칩니다. 근데 자영업이 편하게 돈 많이 벌려고 하는 건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이제 프차로는 돈벌기 힘든세상이왔죠 예전에 인건비나 식자재값 저렴할때나 프차로 돈벌었지 이제는 사장이 갈려나가야 돈법니다
@@kodavid536 맞습니다. 요식업 종사자지만 요새보면 주변에 좋은회사다니다가 클래스듣고 컨설팅받고 모은돈으로 창업하는사람 많아서 보면 고작 이거벌려고 회사 때려친거 아닌데 하는분들도 있고 이게 적성이라고 잘관둔거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있는데 전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
지옥불에 화약이면 힙한거 아닌가요?
@@해피아워-o3v 하지만 터지죠..
체감상 골목 걸어다니면 편의점보다 커피점이 더 많은 것 같음..
체감 상태에 문제가 있으시네요 병원가보세요
@@user-cc3cw8dk5h고작 이런걸로 병원가보라고 하시다니 병원가보세요
우리나라는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 이상 유행과 함께 시장이 성장할때 빠르게 치고 바로 빠져야지, 꾸준히 오래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보면 됨. 그리고 큰 노력없이 쉽게 쉽게 창업하려고 프차 가입을 하게 되는 경우 초기 투자비 회수는 커녕 인건비도 뽑기 힘들며 본사 배만 불려줄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브랜드는 점포수 무리하게 늘리고 제품 품질 희생시켜서 재무구조만 개선시키고 가맹점주들 피 빨아서 재매각함. 하지마라. 하지마.
다 거품 끌어올려서 한탕하려는 게 어디서 왔을까? 😂
꼭 그런건 아님 사모펀드가 살집 잘 불리는 경우도 있어서
아웃백봐라
오죽답답허면 그러겠나 싶습니다..
한국경제가 진짜 어렵다는 증명..
뭘 해서 먹고 살아야되는데, 어쩔수없이 접근이 쉬운 요식업..커피점,치킨집 밖에 차릴수 밖에 없으니요...
젊은사람들도 차리고, 은퇴한신분들도 차리고.... 서로 죽이기인디...
제조업을 살리고 해외수출하고 해야되는데, 접근이 어렵고
국가지원도 없으니..진짜 암담합니다.
해결책을 강구해야되요
지금은 중국이 전세계 상대로 제조업 치킨게임중이라 제조업과 수출, 너무 힘들지
결국 그래서 세계적으로 제조업 망해가고 심지어 중국이 치킨 게임 건이유도 자기들도 너무 힘들어서니까 걍 다힘듬
커피원두가격 오른거처럼 원자재가격도 여러가지 분쟁이나 온난화나 ..계속 오르고
거기에 강달러까지 계속되니 뭐....
카페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아주 정확히 말해드릴게요.
전국 모든 저가커피프차 통계매겨보면 본인이 일하는거기준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400만원내외입니다. 풀오토시 거의150정도 남습니다. 거기서 종소세, 감가비, 은행이자 고려시 사업소득은 거의 제로수준이라고 보면됩니다. 딱 본인 인건비챙김.
그렇다면 개인카페가 맞냐? 개인카페는 본인 인건비도 못챙깁니다ㅋㅋ
그럼 왜 해요..?
@@호박엿-n5m 있어 보이고 쉬워 보이니까 덤비는 거죠
@@호박엿-n5m 프차는 거래가 굉장히 잘되는편입니다. 그래서 안목만 있다면 좋은자리에 선점해놓고 높은권리금에 팔수있습니다. 보통 프차는 그런 꾼들이 미리 좋은자리에 뜰것같은 브랜드선정잘해서 매출잘뽑은다음 적당히 인수인계하고 넘겨받은사람이 고생하는게 무한반복입니다
@@호박엿-n5m 돈이 안되어도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금 낼라고 카페하시는거 같은데
사실상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고 다른 제품으로 돈을 버는 구조인데, 말씀하셨듯이 경기가 최악이다보니
사람들이 비싼건 잘 안사먹고 진짜 아메리카노만 사먹고 빠지면 사실 감당이 안됨. 은퇴하거나 자영업 도전
하려는 분들이 만만하게 보고 들어오는데 너무 레드오션임. 특히 대형 저가 프렌차이즈에서 가격으로 누르고
있으면 일반 가게는 가격올리는것조차 쉽지가 않음.
이게 50넘으면 회사에서 일할 수 없게 만드는 문화라서 그렇져 ㄷㄷ 100시대에 70도 아니고 50에 퇴사하고 남은 50년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살지말아줘
회사탓을 왜하니 50넘도록 자본주의를 이해못한 본인탓을 해야지.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은 투자로 인한 불로소득을 마련하는 기간임. 20년동안 시드만들고 그거로 미국지수에만 기생해도 자산이 계속 증가함.
60넘어서 몸 갉아먹으며 일하는 사람. 창업하는 사람은 모두 자본주의를 이해못한 도태된 인간들이지.
@@혜지-o9k 말 조심해요. 남에게 한 악담은 결국 다 본인에게 돌아갑니다.
노가다가 있죠 그래서😊
@@혜지-o9k네 님부터 가세요
컴포즈커피가 엑시트할 때 이 시장은 쫑난 거였네..결국 설거지는 은퇴자들의 퇴직금으로..
이거지
그니까 제발 뭐 하려면 좀 많이 좀 보고했음좋겠다 근자감넘치는사람너무많음
에초에 같은동종업계 가게가있는데 아무렇지않게 바로옆에 들어올수있는
마인드자체가문제임
대개 프차는 퇴직자들이 퇴직금 끌어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장 퇴직하면 은행 대출금 만기연장이 안됨 그니깐 퇴직금 몽땅 대출금 갚는데 꼴박하던지 퇴직금으로 창업해서 만기연장 시키던지 둘중 하나임. 그래서 동종업 가게가 옆에 있든 뭐가 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창업이라도 해서 대출금 연장해야된다 이런 상황인거지. 퇴직하고 자격증 공부하는것도 회사다닐때 꾸준히 대출금 갚아나가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한창 학자금대출이다 주택대출이다 뭐다로 돈끌어다쓴 40대 중후반 이런사람들 명퇴당하면 답이 안나오거든
진짜 능지 문제인듯.. 자기가 들어가서 옆매장꺼 매출 빼았으면 뭐하냐고.. 파이가 한정적이라 결국 자기도 피해받는건데 ㅋㅋㅋ
경쟁이 왜 잘못?
조선인들한테만 볼수 있는 기이한 광경임 ㄷㄷ
저가커피 차린 지인이 진짜 죽을라고하더라구요 쉬는날도없이 진짜 본인생명갈아넣는중
제가 10년전에 교대서 커피숍 했었죠 주위에 저가 커피숍도 없고 있는건 할리스 커피빈 스타벅스 그래서 전 2500원에 팔아서 몇달동안 바빴는데 어느날 그 골목에 쥬시 메가커피 빽다방이 다 들어오더라구요 저희 업장이 작은것도 아니고 3층건물에 테라스도 있었는데 ... 어느순간 테라스에 빽다방 메가커피 들고 와서 먹는 손님들 때문에 접었습니다
전 개인업자라 손해를 좀 보긴 했어도
프랜차이즈 업장들은.. 손해는 많이 봤어도 ... 제발 프랜차이즈는 하지마세요...
와;; 다른집 커피 들고와서 먹는건 너무한데;;;
동서식품이 식품과 1픽인 이유 : 맥심, 카누....
교대역에서 10년 넘게 장사하는데 쥬시는 10년동안 6번 출구에 하나있다 사라졌고 6번 근처 골목이면 삼통치킨 있는 골목라인 에 스벅 두개.
할리스는 10년 전에 생긴 대각 맞은편 골목에 하나 아직도 그자리 그대로고 10년된 빽다방은 유일하게 교대에 1번 출구에 하나 있는데 아직도 있고. 아주 그냥 방구석에서 말도안되는 댓글만 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대역에 10년동안 3층짜리에 테라스 까지 있는 카페를 본적이 없는데 진짜 ;;;
@@footrian7663헐
진짜라면?
@@footrian7663그교대가 아닐수도 ㅋㅋㅋ
우리회사 1층에 저가커피만 6개에 스벅까지 커피집만 7개있는데 진짜 미친거같아요. 웃긴게 커피집 망해서 나가면 그자리에 커피집이 다시생깁니다. 볼때마다 무슨생각으로 커피집을 하려고 들어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되니까 하겠죠머
저가커피만 6개에 스벅까지 있는데 왜 다시 6개가 되나요?
@@misfit8872ㅋㅋㅋ
@@misfit8872 잘못적었네요 7개로 수정했습니다
그사이 베이커리 가게 차리면 초대박
요즘은 집이나 직장내 간단한 커피머신이 다 한대씩 있어서 점점 메리트가 낮아질듯
집에서 내려 마셔요
스벅 원두 용량 좀 큰거 사서 갈아먹어도 맛있긴 함..
ㄹㅇ
ㄹㅇ 요즘엔 앵간하면 직장에도 머신있고 우리집도 몇달전에 머신 하나 구비해서 카페 갈일이 없는듯
실제로 3개 운영중인데
1. 1500원 아메만 팔지 않는다
2. 일매출 78만원이면 점심 피크 외 1인근무 가능
3. 주변경쟁이 과열된게 맞다. 상권이 중요
4. 듣보잡 브랜드는 싸다고 창업하는게 아니다
5. 일매 78 점주 직접참여 시 600은 가져간다
6. 지나다니면서보면 혼자서 근무해도 될거같은데 굳이 2명이서 하고있다. 인건비 낭비
7. 바쁘면 몸이 힘든건 맞는데 늘 영상속에서 말하는거처럼 남는게 없는건 아니다
월매 4000나오는 매장도 아침 1명 점심피크 2명 오후 1명 저녁2명 이렇게 씁니다. 인건비 500-550정도 나오구요. 1200정도 가져갑니다.
매장들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하루에 50만원도 못파는 매장은 접는게 맞습니다. 애당초 그런 위치는 창업하는게 아닙니다.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단순히 카페창업을 로망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대 문제는 평균을 봐야 한다는거죠 정보공개서 기준 평균으로 영상을 찍으신거 같습니다 스포츠 님처럼 모든 사람이
다 잘되는건 아닙니다 ㅠ
6번 ㅈㄴ웃기네 ㅋㅋ 돈이 썩어나서 2명에서 하는 거 같음? 다 이유가 있는 거지
돈이 썩어나는지 둘이서 노가리 까면서 놀고있는 가게들이 허다하더군요. 혼자서도 일 야무지게 잘하는 알바 뽑는거도 능력입니다.
1번이 핵심..
혹시 선생님께선 어떤 브랜드를 3개 운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3개 모두 오토로 돌리시는 걸까요?
내수시장이 초밥만한데 그걸 자영업자들끼리 나눠먹어야하니.. 당연한 수순인지도
치열한 경쟁에 인건비, 전기료, 임대료,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해당 분야에 힘든 한해가 될 수도 있다는 뜻 이군요. 도움 되었어요. 저가 커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기에 꿋꿋하게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잘 유지했으면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언능 먼저 원재료값 부터 하락을 기대해 봅니다.
커피랑 치킨이 너무 많이 생겨서 먹고 마시는 가게수가 너무 과과포화이고,
커피도 먹는것도 잘되는거 있으면 너도나도 따라해서 너무 매장이 많아요
요즘엔 싼마이 맥주집도 많아진거 보면서
굳이 많을 필요가 없는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 싼마이 맥주집도 망해가는 중임
이 채널 보다보면 살아남는 기업이나 사업체들 하나도 없음 ㅋㅋㅋ
인정 ㅋㅋㅋㅋ 이게 상권분석 안하고 막 들어가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ㅋㅋㅋ
근데 실제로 살아남는 사업체들이 거의 없음ㅋㅋㅋㅋ 10개 창업하면 9개는 망하는게 현실임
그만큼 자영업은 미친짓이라는게 현실.
돈날리는경험해보고싶다면 해보던가 ㅎㅎ
현명한사람들은 덥썩 뛰어들지않지요^^
이게 맞는거야;;;
이거해라이거좋다는놈들은 널렸으니 경고성으로 있어줘야지 ㅋㅋ 애초에 경각심안가지면 순식간에 쪽박차는게 자영업아니냐
지금하면 지옥불로 뛰어드는거랑 다름없습니다.
대신 꿀팁이 있어요 시월모바일 알뜰폰 요금제가 엄청 싸고 합리적이라고 하네요 요즘 mz들 안쓰는 사람 어딨어요~~?
뭐라는거냐 얘는
3:12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 시장 특성상 원두의 품질은 생각보다 영향은 적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강배전에 가깝게 만든 원두를 사용하죠 저가와 일반 브랜드간 차이는 농도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저가라고 샷을 적게 넣거나 그런 것이 아닌 단지 물을 많이 넣어 양을 불렸기에 발생하는 겁니다. 결국 저가라고 무작정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정확합니다
타격을 받고 있는 건 아라비카 품종 아닌가요? 로브스터 품종은 거의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가커피건 믹스커피건 로브스터가 베이스고 아라비카는 향만 씌우는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아라비카를 많이 쓰는 커피일수록 가격압박을 심하게 받고 저가커피는 덜 받을 것 같은데..
로부스타도 똑같습니다 23년 초 베트남 3000원대 인도 4~5000원대 였는데 25년1월기준 베트남 8~9천원 인도 9000~10000원 입니다
중간중간 브라질 콜롬비아 보다 베트남인도 가 비싼적도 있었어요...
@@니꼬베로 저가커피라고 로부스타를 쓰는게 아니에요 😅 우리나라 기준 로부스타는 진짜 극소수 카페 제외하면 쓰는 곳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용처가 믹스커피고 카페에선 대부분 아라비카 커피 씁니다. 설사 로부스타 종을 사용한다해도 토종 로부스타가 아닌 아라비카와의 교잡으로 상품성이 개선된 품종을 쓰기 때문에 그건 로부스타라고 말할 수도 없음.
부산인데요 이미 빽다방은 죄다 문 닫았어요 메가도 큰 매장아님 손님없고 저가여도 맛있어야 살아남음
그건 부산이 망하는중 이라 그런거 아님?
요새 부산 망하고 있잖음
부산은 씹 ㅋㅋ
갱스오브부산 이라서 망하는것임
부산이 망한다?😂😂😂
서울은 잘 됩니다~
빛도없고 월세.재료비.인건비 등등 다떼고 200~250 남는선에서 멈춰야함 월에 400이상 남겨야 한다는 생각있으시면 생각해보세요 저가커피 시간당 10잔 벌어봐야 인건비.재료비 안나와요 1500원짜리 가지고 시간당 최소 30잔이상 꾸준히 나와도 적자입니다 다른매뉴도 원재료값 계산하면 똑같습니다 주말처럼 사람들이 거리에 엄청 많은게 아닙니다 평일 거리에 사람이 많은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 다들 직장에 있을시간엔 진짜 시간20잔팔아도 감사해야할때가 옵니다
한가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라비카보가 로부스타가 더 많이 올랐습니다 23년대비 24년도에 약 2.2배 올랐고 현재는 더 오르고 있습니다
저가 커피 베이스 원두로 많이 사용중이던 로부스타 급등으로 커피값 인상이 많을듯합니다
작은회사라도 4대보험 되고 연 3~ 4%연봉인상에 따박따박 월급 나오고 주5일 근무라면 요즘같은 세상에
결코 나쁘지않다고 누가 올린거 봤는데~~~
적어도 알바생 관리, 본사갑질, 매출 걱정 없이 휴일 다쉴수있고, 최소 자본금 날릴 걱정은 안해도되니까 ㅠㅠ
지인분 커피숍 차렸다가 몇년만에 앞,뒤,옆집으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숍들에 나눠먹기하다 결국
권리금 포기하고 간신히 가게 정리하고 지금은 커피숍 직원으로 일하는데 가게 직접 운영할때보다 월급이 더 많다고함 ㄷㄷ
이런 사장님들이 사회에 기부하니 이 사회가 굴러가는거임. 이런 사장님들이 더 많아져야함.
외국으로 진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저가커피 경쟁력있어보여요.
수서역에는 1년전쯤? 양을 좀 적게해서 900원 커피도 봤었는데 최근엔 마진이 안남아서 그런가 사이즈 업해서 1500원에 팔더라구요. 그리고 그 반대편쪽에 4번출구였었나 그쪽 출구 바로앞 지하상가에 메가커피가 있는데 그 주변에 저가 커피집이 3개가 더 있어요. 커피집 4개가 너무 가까워서 과장이 아니라 진짜 10~20걸음? 그냥 30평대 아파트 방마다 커피집을 차린 느낌이 날 정도로 엄청 가깝게.. 차렸더라구요.
메가커피 앞집은 10걸음도 안되는데 1300원 커피도 팔고.. 못믿겠으면 수서역 메가커피로 가보세요 놀랄겁니다 무슨 커피집이 4개가 한곳에 붙어있냐면서... 근데 이렇게 붙어서 장사해도 1년 넘게 4곳이 다 살아있다는게 신기
프랜차이즈는 계약기간 안에 폐업하면 위약금 내야하는곳도 있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곳도 있어요
수서역은 현대벤처빌에 있는 카페들이ㅜ더 전쟁터 입니다..그와중에도 빽다방이랑 컴포즈는 거기서 거의10년가까이 유지는 되더라구요 사장은 바꼈을순 있지만요
큰건물은 거의 그상태라고보시면됩니다
4700억에 엑싯한 컴포즈 창업자가 진짜 위너다
저가 커피매장 오토로 돌리려는 사람중에 1명으로 오토 돌릴 생각하지마라
그냥 그건 무개념인거다
피크타임 혼자서 돌리게 하면 얼마 일하지도 않아 그만둔다
소비자로서 ..카누를 먹게되네요 ㅜ 한잔에 100원 얼마 하니까 ..솔직히 카페인맛과 깔끔한만 있으면되거든요 ..아메리카노만 먹었었는데 저가커피도 2000원에 30일하면 6만원이더라구요 .. 어떻게든 도시락싸고 졸라매는마당에 다른사람도 똑같은 마음일듯하네요 약간 질린감이없지않아있음 아아.. 그리고 예전에는 매일 먹었었는데 커피 끊을수있으면 끊을 수 있겠더라구요 가끔 먹어주는 수준으로 할수있겠음 .. 매장이 많아져서 위기일수도있겠지만 소비자들이 이제 카누나 네스프레소 등등 으로 먹는것도 한몫하는거같고 너도나도 절약하는 상황에서 더더더 퍼질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당신같은 거지는 여기에 안들어가요;;
저도.웬지.이젠.커피 내돈내고 잘 안사먹게되네요..
게다가 카누 맛나다는거ㅋㅋㅋ
저렴한 아이스커피 자판기가 나올 겁니다...
진짜 사람기다리느라 카페가는거 아니면 매장커피안먹음. 카누 그냥 찬물에 타먹으면 되는데 그돈씨...
가성비면에서 비교했을때 개당 7~80원밖에 안하고 휴대도 간편한 미국산 무수카페인캡슐(100mg)을 알고 난 이후로 커피특유의 향과 맛은 못느끼나 무려 18배이상 차이날정도로 1500원씩이나 하고 많이 마실경우 치아착색까지 일으키는 물만 많이 탄 저가커피를 멀리하게 되네요
오!
그...커피는 향 느끼려고 먹는거 아님?,,
@@연차-c1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채널 영상을 거의 다 챙겨보면서 알게된 건 프랜차이즈 장사로는 돈을 절대 못번다는 것. 시장흐름 빨리 파악해서 오토로 2~3개 돌리는 게 아니라면 딱 생계 유지 가능한 수준에서 끝남을 알 수 있었음. 자영업자 여러분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소작농 같다.. 힘들지만 굶지는 않는
동네 커피숍 운영시간이 줄어들었는데..이유가 있었네요ㅜ 사장님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ㅜ 분석 잘 해주시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빼고 보면 스타벅스랑 가격차이 얼마 나지도 않음
자영업지들 힘내세요 ㅠㅠ 자기들 배만 채우는 본사들 진짜 벌 받아야 합니다
할거면 아아 1500원짜리는 하지마세요.
500원 차이는 큽니다!!
경험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딴물건에서 500원이면 몰라도 1500원이랑 2000원은 1/3이나 는거지 ㄹㅇㅋㅋ
기존에 올려주신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도움을 받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번영상은 좀 이해가 안되는것이 너무 비약적으로 매출에대한걸 커피한잔으로 보시고 600잔 900잔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싶어요, 이런식이면 여지껏 제가 지식이없던 다른 업계에대한 이야기들도 잘못된게있을 수 있겠구나 싶어요
실제로 가맹점 오픈 설명이나 내용을 봐도, 실제 점주들이나 회사의 영업이익은 커피가아닌 다른메뉴들입니다. 죠리퐁 같은 일부 터지는 메가메뉴들이 더높은 판매객단가와 마진을 만들어주죠.
그리고 그렇게 판매되는 잔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일부분섞이는것보다 더 많은비중으로 판매되구요.
제가 커피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부분은 어째서 다빼고,,, 그냥 커피 잔수로만 1500원* 계산식으로 모든걸 접목시켜서 말씀하시는지 조금 제 부족한 머리로는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이부분에 대한것도 같이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메리카노 제외하고 가격높은 타 음료는 제조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얼추 비슷해보입니다 블렌디드 음료 4000~4500원 정도하는데 한잔 만드는거랑 아아3잔 만드는거나 시간은 비슷합니다
이 분은 전문가가 아니라 지식유튜버예요 유튜버의 숙명은 조회수라서 자극적인것만 찝을수밖에..
정보공개서 자체가 100% 신뢰할 수가 없는 것 같네요. 그걸 기준으로 분석하기에 큰 흐름 정도만 보세요.
@@deepinside8049 근데 아아3잔 만들어서 샷기계 한개로 2샷 추출하고 뽑는게 빠를까요 ? 아니면 조리퐁같은 4500원짜리 메뉴한잔 만드는게빠를까요? 그리고, 다른댓글보시면 메가운영하시는분 댓글봐도 판매객단가 4-5000원으로 나오고 아아 매출비중 50%도안된다고해요,,, 이건 분명 문제가있다는거죠,,, 물론 지식공유와 방어적인측면에서 말씀주시는거 너무 좋지만, 오히려 그런게 창업에대한 열정가득한 젊은 친구들의 꿈과 기회들을 막을수도있다는건 분명 하기에, 조금더 정확한 정보공유가 되었어야되지않나 하는측면에서 얘기해본겁니당! 말씀주신 내용도 맞구요 감사합니당
말씀하신 의견이 옳지만,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거 고려한다고 해서 결론이 달라지거나 주요한 영향이 있지 않아요. 큰 맥락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그 부분만 궁금하신 거라면, 직접 찾아보시는 게 나아요👍
환율이 역대급으로 올랐는데 원두 자체 가격까지 오르면 가게 경영하기 정말 힘들겠네요
커피만 속한 문제가 아니죠 ㅋ
우리 집 근처에도 200미터 반경에 메가, 컴포즈, 빽다방 벤티, 스벅, 투썸 다있음.. 이름 모를 카페도 많음😢😢
몇년전에 하면 좋아겠지만 아직 남은 자리 있으니 죽어도 장사를 해야 한다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우기는 분은
하시면 됩니다
현재 장사가 안되는 분위기이고
더럽고 힘든일 하기 싫은분은 있었 보이는 저가커피 하시면 되고 적자심하면 폐업할수 밖에 업죠
편의점처럼 폐업시 위약금도 없으니 물론 투자비 죄다 날리지만
전제가 죽어도 해야되는분에 한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100잔도 못내리면 커피 사서 드셔야 합니다…진짜 빡세게 하면 한시간에도 100잔을 내리는데…
@@Bomnal_kr 그만하시져....저분 안해보신분같아요..상대ㄴㄴ
저는 한시간에 평균 500잔 정도 내립니다
@@Bomnal_kr 1~2분에 한잔 내리지 않나?
지들보고 직장에서 저렇게 일하라하면 난리칠거면서 자영업자는 노예처럼하라네 사
마이크 바꾼거 좋아요
저가 커피하고 있는데
맞는 말씀 입니다.
저도 계약기간 끝나면 폐업으로 생각중 입니다.
이분채널은 다안되네 ㅋㅋㅋㅋ
되는 업종좀 올려보세요
난 스무디류만 먹는데 이젠 그리 메리트가 없음 옛날엔 체감상 절반가격이었는데 얼마차이 안 나서 넓은 곳에서 쉴 수 있는 곳이 더 중요하게 됐음
특히 컴포즈가 가격이 너무 싼편이라 제일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빽다방, 메가커피 있는 상권에 (다른 카페도 2~3군데 더 있음) 컴포즈 들어오더니 지금 1년도 안되서 가게 내놨더라고요
근데 애초에 들어올만한 자리가 아니었음... 유동인구 많다고 나눠먹기 하면 되겠지~하는 식으로 아무생각없이 차린거 티나더라고요
다른 자영업종은 어느 정도 포화 상태가 되면 줄줄이 망하고 자동으로 재조정 되는데….
커피점은 이렇게 가게가 많아도 재조종이 안 되는 게 신기할 뿐…. 언제쯤 줄어들려나?
새해 복 마니받으세요~~~~~~~
하루 500잔을 팔아야되는게 아닙니다. 메가 운영하고있습니다. 평균객단가 4500원이상입니다...생각보단 아아매출비중이 50프로 넘지않습니다.
평균객단가 4500이면 개망인데 ㅋㅋ
4500원 이상요?. 어떻게 그렇게 나오지
@@야야야-p4j물론 아메가 가장많이 팔리긴하지만....비싼것도 많이 팔림....그리고 혼자보다 여러명이 오는경우가 많고
메가는 아메는 별로인데 제조음료가 진짜 다양한게 차별화 됨.
@@피스-t3s꼭 장사 안해본 것들이. 프차 까페 보통 객단가 아이스 아메 단가 * 2-3배 정도 나와요
저는 집에서 그라운드 커피.드립으로 내려마신지 오래됏어여 ㅎㅎㅎ밖에서 안 사마셔요 ㅋㅋ만원짜리 250g그라운드 커피 사믄 한달은 마셔용 그러면 하루에 300원꼴인데 1500원 보다 5배싸니 집에서 편하게 마시고 텀블러에 담아가서 밖에서도 마십니다 ㅎㅎ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적으로 엑시트한 컴포즈가 위너~
저가커피는 지는 사업이다라는 말은 5년전부터 나왔던말인데 오래갔다봄
누가보면 저가커피는 다 개맛없는줄 알겠네......
점바점 이지만.....컴포즈가 짱이야 ♥
컴포즈와 우지커피의 아메가 맛있습니다 메가는 라떼가맛있구여
바리스타로9시간 고개한번 못들고 탬핑할때 잘때면 마비오고 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15년전에는 그나마 돈점 벌었는데 지금은 ..ㅜㅜ
1. 본사만 좋음, 전반적인 프차의 현실임, 본사는 절대 손해볼수없음, 가맹점 납품단가 올려버리면되기에
2. 아메리카노든 뭐든 뭘 팔건간에 원가율은 비슷하기에 마진좋은 메뉴는 없다고 봐야됨, 거의 다 또이또이
3. 내 건물에서 내가하는거 아닌이상 하면 안됨
예전에 내 지역 6평짜리 봄봄매장이 권리금 4억이였다. 지금은 너무 지났지 ㅋㅋ 지금 창업하는 사람들은 나는 되겠지, 나는 잘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돈이랑 시간 날린다. 진짜 되고, 잘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자기 개인으로 직접 창업한다.
저가 커피 많이 마시는대 커피랑 치킨은 브랜드보다 매장마다 맛이 달라서 브랜드보다는 먹어보고 마셔보고 맘에 드는곳만 갑니다
저가커피 무너지면
우리는 비싸게 사먹어야 한다는 것
잊지말자.
좀 비싸게 사먹어라. ㅆㄹㄱ같이 맛없는 커피 마시면서 거지마인드 개쩌네 진짜
카누 사서 먹자
다른 저가커피가 또 들어섭니다
출근할때 회사앞 백다방에 에어오더로 주문하고 픽업해서 먹는 단골인데요 ?
그냥 생활이 되었지요 ..
아마 거의 많은 직장인들이 그럴건데요
결국 입지 루틴화가 제일 중요하지요 ㅋ
이정도면 비관의신 아닌가요? 😂😂😂😂
현실이 이렇습니다ㅜㅜ
주식 시장처럼 우리 내수경제도 자연스러운 조정이 와야 할 시기라 봅니다.
지금 한국은 저희집 변기처럼 꽉 막혀서.. 이도저도 안되는 난처한 세상 같네요.
그 많은 프랜차이즈든, 과열된 자영업 시장.
울며 버티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서
자리를 다시 잡게 돼야 합니다.
내 건물에서 내꺼해도 많이 안남음요ㅋㅋㅋㅋ 24년 설,추석,독감땜에 3일쉰거 말고
362일 13시간씩 일했는데 , 내 시간 1도 없고 몸만 갈아넣고. 시부레
걍 카센터 들어온다는거 세 내주고 월세 + 최저시급 아무거나 뛰는게 돈은 물론이고
시간이 압도적으로 편할뻔 했죠.
매출이 얼마였는데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도 2010년대 유행했던 카페 개인 창업도 그렇게 망해나가도 정신 못차리더라구요. 구조를 얘기해줘도 본인은 안그런데............
아메리카노 미끼상품 아니었나 ? 딴거로 수익내는거 같았는데 모든걸 아메리카노로 기준 잡아서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나 싶네요
아메리카노 제일 많이 나가는 메뉴이기도하니 기준으로 잡으신거같아요. 실제로 카페 일하다보면 판매한 제품중 절반이상은 아메리카노니까요.
아메리카노 가 주품목이고 나머지나 미끼상품이에요
저가커피 브랜드는 개별적인 특출난 특색이 없음 그냥 싼맛에 찾아가는 구조지
가격 경쟁에 밀리는 순간 멸종 할게 안봐도 보임
개인카페도 다를바 없음..
매장 분위기,맛,가격, 상가 위치 선정 다 맞춰야 그나마 성공 가능한 수준임...
절대 쉽게 접근하지 마시길
주변 카페들 임대 계약기간 2년내로 망하는거 정말 많이봄
심지어 그냥 계약기간동안 매장 열고 유지하는게 더 손해라 보증금에서 까고 나가는 경우도 봤음
영상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저가커피의 제일 큰 문제는 저출산이기도합니다 장년층들은 보통 자리에 앉아서 먹는 카페를 가지 테이크아웃 저가커피는 거의 가지 않기 때문에 저가커피 주 고객층은 20~30대가 대부분인데 그 2030세대는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줄어들겁니다😂
진짜 놀라운게
컴포즈 앞에 메가 창업하는 그 돈많은 사장님은 무슨생각인가싶음
심지어 직선 100M 안에
빽다방 > 벤티 > 컴포 > 메가 순으로 계속 업장이차려짐
같은사장인가 싶기도 하고 ...
요즘빽다방을 잘안가게되요 가더라도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만 먹게되요
비싼 메뉴 먹고 싶은데 노인들은 혈당 지옥에 갇히고 불면땜에 디카페인만 줄창 마실 수 밖에 없음
이런 걸 보면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생각 없이 창업을 하는 지 알 수 있음. 그냥 길바닥에 많이 보이던데? 나도 해야지. 하고 하는 거지. 그냥 본인 목줄을 운의 파도에 맡겨버리는 것임.
이래놓고 자영업자 힘들어요~ 징징대니 그냥 어쩌라고? 소리 밖에 나오지 않는 거지.
아무 생각 없이 일을 하고 싶으면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라.
이런거보면 할수있는게 먼가요
수많은 저가커피브랜드들이 잘운영되고있는데
이제안망하면 2026년 저가커피 끝났다또나오겠죠??
맞네.. 노원역 X다방 사장님도 3년전 쯤에
가게 사장만 다른사람한테 팔길래 우리 가게 사장님이
왜 거기 장사 잘되는 것 같은데 파시는건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하루에 300잔씩 안팔면 적자고 적자 메꾸려고
인건비 아끼기 위해서 사장님이 하루에 13시간씩 근무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배민이 아예 거의 매출이 남는게 없는데 경쟁만 심해지고 홀 방문하는 사람들이
배민 시켜서 더 사라지니깐 늦기전에 팔아야한다고 담배피면서 말하는거
옆에서 들었었음
저가 커피는 자동 머신으로 대체될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온 것 같음.
무인으로 돌리고 결제하면 자동 머신에서 커피가 나오는. 시스템은 이미 다 있으니
점주는 상주하거나 가끔 와서 원두와 우유를 채워주고 매장 청소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갈거 같음.
커피에 좀 더 힘을 준 편의점이 생긴다거나.
맛이 겁나게없음
카페라때같은거만 먹어봐도
ㅎㅎㅎ 왜 아메리카로만 먹을거라생각할까요?
그리구 재료관리잘하면27~32프로까지도나옵니다^-^
원두값 올라봐야 얼마안해 젤 중요한건 임대료야
결국 다 필요 없고 출혈 경쟁이 생기면서 하루 500잔 팔던 매장도 250잔 팔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또한 그런 매장에 문제가 영상에서도 언급됬듯이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 결국 그시간에 알바고용해야되고, 사장은 인권비 둘인다고 하루 12시간이상씩 매장에 상주 몸은 힘든데 가져가는건 없는게 현실이죠..
원두값 상승만이 문제가 아니라 우유등 각종 제료들도 많이 올랐어요.... 거기다 작년 원두 수확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결국 가격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큰 업체보다 작은 업체들이 타격이 더 크게 다가오죠
저가커피 사람들 선호해요 불경기에 커피가격 너무 비싸요
그럼 무인까페 순이익은 어떤가요 비교해주세요
좋아요 구독 합니다
늘 님 영상보면서 꿈을 접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현실직시!!!
포화다 포화다 해도,
카페는 계속 생기고 커피는 계속 마십니다ㅋㅋ 나만해도 예전에 이틀에한번 꼴로 마시던거
이제 하루에 두잔씩도 마심...
집에 머신이랑 믹스 다 있지만
내린커피 마시고싶어서
쉬는날도 커피 배달해서 마시고...
카페 포화라는 말 십년전 부터 늘상 나오던 말이지만
벌사람들 다 벌고 (당연히 망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마실사람들 계속 늘어납니다...
인구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한명이 마시는 커피량이 계속늘어남..
아 커피 중독이아 진짜 ㅠㅠ
일본 인구 1억 2천에 커피숍 4만개, 한국 인구 5500만에 커피숍 12만개 ㅋㅋㅋㅋ 인구대비로는 6배 가까이 많은거임.
전세계에서 커피숍이 젤 많다 잖다요. 이탈리아보다 그냥 많다도 아니고 훨씬 많다고 티비에서 본ㅋ
@@솔랄라-c5e 소비자에게 커피 파는거보다 커피숍 사장 상대로 장사하는게 더 남으니까 유통사 프랜차이즈가 많아지고,
커피숍 사장끼리는 출혈경쟁을 하는데 프랜차이즈는 독과점시장이니 유통에서 인플레가 엄청나게 끼지만 커피숍 사장들의 마진율은 점점 내려가고,
그러다 커피숍 사장들이 수익정상화를 요구하면 소비자에게 모든 피해를 전가시키기 위해 가격을 급등시키는 구조가 되겠죠.
이게 이미 치킨 식당 피자 제과 제빵에서 일어난 일이고 곧 커피시장에도 똑같이 적용될겁니다.
한국은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물가가 오르는거
애초에 고가커피, 저가커피 들의 라이벌, 아니 끝판 빌런은 동서식품임
조금만 생각해보면, 돈벌기 어려운 구조인데
아무런 시장 조사도 없고
사장이 커피도 한번 내려본적 무경력에
쉬게 돈 벌고 하니 망하죠
다 안좋은거만 올리는데 그럼 할만한건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카누 2개넣고 커피 타서 마셨는데 돈차이 맛차이 생각하면 저가 커피가 나은거 같아서
요즘은 저가 커피 스탠리 보온병에 담아두고 걍 마신다!
사람만나거나 자리가 필요하면 스벅이나 투썸가고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저가커피로 ... 나만해도 한달 30잔은 팔아주는듯!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유가네 닭갈비와 유가솜씨가 어떻게 나눠진건지 다뤄주실 수 있나요?? 유가네 닭갈비 창업자가 유가솜씨라고 하던데 무슨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케바케. 상권분석 잘하고 프렌차이즈별 원가분석 잘하고 들어가면 할만합니다. 그리고 동네상권이라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함. 그리고 초기 투자비용 무조건 줄이세요. 저가커피는 인테리어 아무도 안봐요. 힘들다고 인상푹푹쓰거나 알바들 서비스마인드 관리 제대로 못하면 안되고. 커피는 상권, 서비스정신, 원가분석 이게 다임. 그거 자신없으면 시작도 하지마요.천만원짜리매출 가게를 6개월만에 2500매출 만든경험으로 봤을때 저가커피는 한번온 손님을 단골만드는게 답임. 어차피 동네사람들이라.
응 아니야😂😂
개인업장이나 상권, 원가분석 이런게 통하지 프차는 본사로부터 입지선정, 인테리어, 원재료 전부 계약으로 강제되는데 뭔 분석ㅋㅋ분석하면 본사에서 원재료 납품가 할인해준답니까?ㅋㅋ
😊😊😊😊ㅋㅋㅋㅋ
왠만한 프차들 주 수입원이 점주들 창업 인테리어 비용 + 일정기간마다 강제 인테리어 그렇다고 물품비를 적게 받지도않고 쉽지않을듯 좋은 상권에서 여러곳 오토 돌리는거 아닌 이상에야 돈이나 건강면에서 남는거 없을듯
@@makne159 머 인정합니다. 근데 사업주는 본인이예요. 프차 선택하는것도 본인이고. 잘알아보고 하라는 이야기예요. 프차말만 믿고 따르지말고, 컴포즈나 메가같은 브랜드가 아니어도 되니 실익을 잘 따져보고 하란이야기입니다.
개인카페 해봤던 사람으로
요즘 저가커피 가격 보면 넘 놀라워요
어떻게 이 가격이 나오는지
어디는 투명물병에 주든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갠적으로 메머드하고 컴포즈가 저가 커피로는 맛있는 것 같아요
지난날 개고생하고 빚만 안지고 폐업한 경험이 있어선지 카페 하시는 분들 보면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그냥 하시나 보다 생각합니다
ㅋㅋㅋ저가커피 차려본 분들이 말하면 신뢰가 가는데… 직장인 월급 벌면 누가 차리겠습니까 ㅋㅋㅋ
대한민국이 항상 일은 많이 하지만 소득은 적은 이유
커피에 미친 커피공화국 ㅋ
아라비카 로부스터 전부 150% 이상 가격이 상승했고
고환율 때문에 더 이상 저가커피는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아라비카는 더 오를 전망입니다.
기후와 환경 때문에 앞으로 커피 산업의 전망은 어두울 것 같네요
커피에 미친거보다 피곤해서 그런거 ㅇㅏ닐까유 ㅠㅠ
@@mini79793 카페인 알약 먹는 게 더 싸게 멕히지만 커피가 맛있잖아유 ㅋㅋ 특히 믹스커피 ㅋㅋ
저가프차를 운영중이지만..
진짜 힘들고 지칩니다. 풀오토는 절대 돈못버니 하실 생각이면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세요. 14시간씩 평일은 다 뛰어야 겨우 겨우 입에 풀칠 건강악화에 알바들 스트레스에 그냥 뒤져나가니 각오없이 덤비지마세요.
쉽게 쉽게 생각들 말길 직장이 개쉬운거구나 싶을겁니다.
주변에도 제일 많이생기고 없어지는게 커피매장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가커피는 가격올리는순간 편의점커피에 밀릴거라 가격인상은 쉽지않을거라봅니다.
애당초 커피드시는 분들중 대다수는 원두가뭔지 알지도못하고 먹는사람이 대다수일거라 저가커피도 싼맛에 먹던것일테니 비싸지게되면 그냥 편의점에서 소비하게되겠죠.
아이스는 편의점 커피가 더 비쌈
@@금별불 원래 아메리카노도 편의점이 더 저렴했는데 올라서 비슷해진셈이니 저가커피가 비싸지면 다시 편의점이 싸지는거죠.
원래 편의점커피가 진짜 싼맛에 먹는커피였는데 그자리를 저가커피가 가져가는중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그와중에 가격이 올라버리면 다시 편의점으로 몰릴거라봐요.
정보님 외식산업 현황 통계는 어디서 찾아 볼 수 있나요?
한샘 리뷰해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