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eagle! Auburn대 출신입니다! 저는 Auburn대학교 석사 졸업이후 귀국을 했고, Ohio Dayton에서도 파견근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Alabama은 Ohio에 비해 Property tax가 약 1/4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Vehicle registration 비용도 약 1/3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Ohio Dayton도 좋은 동네였지만 Alabama가 겨울에 눈 거의 안오고 Atlanta가깝고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Ohio는 허리 아프게 눈치워야 하고 제일 가까운 한인마트는 Chicago인데 5시간 운전을 해야하고...반면 Ohio는 Alabama에 비해 인종차별이 거의 없었고, Thanksgiving - Christmas 시즌에 진짜 한국에서 생각하는 정통 미국 특유의 분위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4인 가족 한달 식비가 600불이시라니..어떻게 가능하신지 너무 놀랍습니다. 저는 두 부부만 사는데 800불은 들었던 것 같은데요.
약 4년전에 출장 갔을때 몽고메리 taylor road 지역의 2 room 2 bath 아파트에 약 한달 반 정도 묵었는데 식사를 사먹거나 해먹어야 해서 지출결의 올린다고 가계부처럼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식비가 많이 나가서 체재비 다 까니깐 귀국후에 출장비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생에 첫 미국생활이라 즐겁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2023년이고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전세계 물가가 엄청 올랐던데 이제 알라바마도 물가가 많이 올랐겠죠?
폰으로 댓글 올렸는데 안 올려졌나 봐요 ㅠㅠ 알라바마에는 그런 서비스를 진행하시는 분이 있는지 여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저도 3년전에 우왕좌왕할 때 도와줄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기는 했는데.. 한인회가 있고 교회 다니시면 그런쪽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전화번호주시면 한인회 톡에 초대할게요. 페이스북에서 한인회 가입하셔도 되고 한인 장로회/침례교/천주교가 있으니 교회 다니시면 구글에서 전화번호로 문의하시면 도와 주실 거예요. 연락주시면 저도 힘껏 도와 드릴게요.
@@LanguageFactory 답변 감사합니다^^ 앨러배마가 deep south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한인분들 많이 계시는 줄 몰랐어요ㅋㅋ조지아에는 한인 많이 사는 거 알고 있었는데.. 남부만 따로 일정을 잡아서 여행가봐야겠네요ㅎㅎ 그리고 요즘 뉴욕이나 베이 에어리어같은 대도시들은 asian들 타겟으로 한 hate crime들로 떠들석한데 그런 일을 경험하실 일은 없으시겠지만....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구체적인 정보는 주 정부나 Board of Education 공식 사이트를 방문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너무 다 달라서ㅠㅠ 버밍햄에 한국마켓은 따로 없고요 Hometown이라는 아시아 공동마켓이 있는데 정말 급할 때 이용하는 편이고 작정하고는 아틀란타 H-mart 이용하고 있어요. (버밍햄에서 약 3시간 소요됩니다.) 종교인이시라면 한인 장로교, 침례교 그리고 천주교가 있고 버밍햄 한인회가 구성되어 있어서 한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자녀가 있으시다면 천주교에 한글학교가 있답니다.
영상 잘봤어요 이번에 저희 아들이 알라바마에 취업해서 간다는데 회사는 자동차 부품회사 세진 아메리카라네요 연봉은 7500정도에 미혼인데 결혼하면 그돈으로 생활 가능할까요? 그리고 회사 근처 가까운 동네는 어디며 주택 가격은 방3개 정도면 얼마정도 하는지요? 그리고 월급에 세금이 많다던데 몇프로 정도 되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신랑이 미국사람이고 시댁 식구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니 만날수 밖에 없는데요... 아시는 한국분들을 잘 살펴보니 개인적 성향에 따라서는 한국에 계시는 거랑 별반 다를게 없이 사시더라구요. 현지인을 만나려면 직장을 갖거나 미국인 교회에 다니시거나 동호회, 봉사단체 활동에 참가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방송 잘 들었어요^^ 구독합니다... 근데 부부 두분이 오바마케어 80불을 내는건가요? 재산세를 많이 내신다는데...그럼 부부 수입이 있으신데..너무 싼거 아닌가요? 보험커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저는 저 혼자 870 달러 내거던요..남편은 65세이상이라 메디케어 따로 내고 ㅠㅠ
헐~~870 이요. 여기 제도가 약간 맹점이 있더라구요. 의료보험은 년 수입을 가준으로 하지 어디 사는지는 신경쓰지 않고 재산세는 수압 신경쓰지 않고 어디 사는지 기준으로 하고 ㅎㅎ 2018년 12월에 이사와서 2019년 7월까지는 둘 다 무직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2021년은 2020년 수입에 따라서 조정 돤다고 하네요. 구독 감사드려요. 이것도 인연인데 연락하며 지내요. 어디 사세요?
![[알라바마 홈리뷰] 알라바마 어번(Auburn) 편리한 환경에 예쁘기까지! 가격도 너무 착하다!](http://i.ytimg.com/vi/Wl0HuYl9qWo/mqdefault.jpg)
War eagle! Auburn대 출신입니다! 저는 Auburn대학교 석사 졸업이후 귀국을 했고, Ohio Dayton에서도 파견근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Alabama은 Ohio에 비해 Property tax가 약 1/4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Vehicle registration 비용도 약 1/3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Ohio Dayton도 좋은 동네였지만 Alabama가 겨울에 눈 거의 안오고 Atlanta가깝고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Ohio는 허리 아프게 눈치워야 하고 제일 가까운 한인마트는 Chicago인데 5시간 운전을 해야하고...반면 Ohio는 Alabama에 비해 인종차별이 거의 없었고, Thanksgiving - Christmas 시즌에 진짜 한국에서 생각하는 정통 미국 특유의 분위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4인 가족 한달 식비가 600불이시라니..어떻게 가능하신지 너무 놀랍습니다. 저는 두 부부만 사는데 800불은 들었던 것 같은데요.
박선생님 잘 계시지요?
화면을 보니 더 젊어 보이고 예쁘십니다.
코로나 사태 잘 넘기시고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저도 몽고메리에 있는데 미국 재미없어요...ㅠ
이 영상이 2년전이면 지금은 훨 올랐을거 같네요 ㅠ
어디서나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아요..
쪼록 건강하세요
네.
알뜰하게 한다고 노력하는데도
월급은 통장을 스쳐만 지나 가네요. ㅠㅜ
약 4년전에 출장 갔을때 몽고메리 taylor road 지역의 2 room 2 bath 아파트에 약 한달 반 정도 묵었는데 식사를 사먹거나 해먹어야 해서 지출결의 올린다고 가계부처럼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식비가 많이 나가서 체재비 다 까니깐 귀국후에 출장비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생에 첫 미국생활이라 즐겁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2023년이고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전세계 물가가 엄청 올랐던데 이제 알라바마도 물가가 많이 올랐겠죠?
네.
나름 절약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돈 모으기가 정말 어렵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알라바마 정착 할 계획으로
선생님 영상을 보니 많이 참고가되네요
알라바마쪽은 한인분들이
정착서비스 운영하는곳이나 그런분들은 없는가요?
캘리포니아쪽은 정착서비스를 유료로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알라바마에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도 3년전에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한인회가 있으니 소식 올리시면 관련 분들이 도와 주실거에요.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한인회 톡 초대할게요.^^
폰으로 댓글 올렸는데 안 올려졌나 봐요 ㅠㅠ
알라바마에는 그런 서비스를 진행하시는 분이 있는지 여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저도 3년전에 우왕좌왕할 때 도와줄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기는 했는데..
한인회가 있고 교회 다니시면 그런쪽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전화번호주시면 한인회 톡에 초대할게요. 페이스북에서 한인회 가입하셔도 되고
한인 장로회/침례교/천주교가 있으니 교회 다니시면 구글에서 전화번호로 문의하시면 도와 주실 거예요.
연락주시면 저도 힘껏 도와 드릴게요.
오 앨라배마 사시는 한인들도 계시네요. 전 한국사는 한국인이라 앨라배마하면 Alabama crimson tide football, 비만, 현대공장 밖에 모르는데... 미국 남부를 너무 좋아해서 한 번 관광해보고 싶어요! 볼만 한 곳 어디있나요?
네.
볼 곳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요.
구글에 알라바마 관광지 치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여기 한인분들 많이 있어요. 한국에서 안동에 살다 왔는데 분위기가 비슷해요.
보수적인데 나름 다정하고 등등.....
함 놀러오세요~^^
@@LanguageFactory 답변 감사합니다^^ 앨러배마가 deep south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한인분들 많이 계시는 줄 몰랐어요ㅋㅋ조지아에는 한인 많이 사는 거 알고 있었는데.. 남부만 따로 일정을 잡아서 여행가봐야겠네요ㅎㅎ 그리고 요즘 뉴욕이나 베이 에어리어같은 대도시들은 asian들 타겟으로 한 hate crime들로 떠들석한데 그런 일을 경험하실 일은 없으시겠지만....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점에 인종차별하면 떠오르눈 곳이
여기 알라바마죠. 다행히 겪지는 않았지만 정치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이라 지인들과는 정치적, 종교적 화제는 피하는게
좋을듯 해요.
놀러오실 계획있으시면 연락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학교점수가 대충 어떤가요? 또한 인종은 어떤가요?
집값이랑 혹시 한국마켓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구체적인 정보는 주 정부나 Board of Education 공식 사이트를 방문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너무 다 달라서ㅠㅠ
버밍햄에 한국마켓은 따로 없고요 Hometown이라는 아시아 공동마켓이 있는데 정말 급할 때 이용하는 편이고 작정하고는 아틀란타 H-mart 이용하고 있어요. (버밍햄에서 약 3시간 소요됩니다.)
종교인이시라면 한인 장로교, 침례교 그리고 천주교가 있고 버밍햄 한인회가 구성되어 있어서 한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자녀가 있으시다면 천주교에 한글학교가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딸아이 교육문제로 남편과 취업비자로 정착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분들도 할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혹시가셨나요?저도 아이들과준비중이거든요^^
그럼요.
직업에 선택의 폭이 한국보다는 훨씬 넓은 것 같아요. 영어가 되면 더욱 다양한 직종이 가능합니다.
남편이 취업비자면 부인은 일 하실 수 없습니다.
남편이 H 1비자, 배우자는 일 할수 없는 H 4 비자.
영상 잘봤어요 이번에 저희 아들이 알라바마에 취업해서 간다는데 회사는 자동차 부품회사 세진 아메리카라네요 연봉은 7500정도에 미혼인데 결혼하면 그돈으로 생활 가능할까요? 그리고 회사 근처 가까운 동네는 어디며 주택 가격은 방3개 정도면 얼마정도 하는지요? 그리고 월급에 세금이 많다던데 몇프로 정도 되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가 있는 지역 이름 알려주세요.
일단 미혼에 7500불이면 생활 괜찮고요
결혼해서도 유지 할 수 있는 금액인 듯요. 물론 소비패턴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회사 지역에 따라 거주지를 정할텐데...
지역에 따라 주택 비용은 넘 달라서..
@@LanguageFactory 앨라배마주 데이드빌.스왓 산업대로274번지입니다 근데 월급에 세금이 많나봐요? 그리고 예를들어 집값이 3억이면 1억5천은 현금. 나머지는 대출가능한가요. 영상에 보니까 대출 이자 없는게 맞나요?
혹시 저도 이번에 세진 아메리카 가볼려고 하는데 조언가능하실까요
알뜰히 사시네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한국에서는 둘이 벌었는데
아직 제가 직장을 잡지 못해서요 ㅠㅜ
그래도 나름 새로운 상황을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그곳에서 미국인을 만날 기회가 많이있나요?
어딜가야 많이 만날수 있나요
저는 신랑이 미국사람이고 시댁 식구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니
만날수 밖에 없는데요...
아시는 한국분들을 잘 살펴보니 개인적 성향에 따라서는
한국에 계시는 거랑 별반 다를게 없이 사시더라구요.
현지인을 만나려면 직장을 갖거나 미국인 교회에 다니시거나
동호회, 봉사단체 활동에 참가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한국의 청담동 같은지역의 좋은집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각 주마다 천차만별이여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사는 알라바마, 버밍햄지역은 5억에서 7억 사이면 좋은 동네, 멋진 집에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포스코는 어느지역에 있는지 아시나요 ?
버밍햄에 있어요.
@@LanguageFactory 감사합니다 ^^
한식당이 있던데 보통 얼마하나요..?
제가 사는 알라바마 버밍햄에는 한식당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에요. 조지아주 애틀랜타는 많이 있는데 천차만별이죠.
버밍햄은 비빕밥이 10불, 불고기(덮밥 형태) 15불, 제육볶음15불 정도 해요.
그런데 팁이랑, 세금 포함하면 더 비싸지죠ㅠㅜ
방송 잘 들었어요^^ 구독합니다...
근데 부부 두분이 오바마케어 80불을 내는건가요?
재산세를 많이 내신다는데...그럼 부부 수입이 있으신데..너무 싼거 아닌가요?
보험커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저는 저 혼자 870 달러 내거던요..남편은 65세이상이라 메디케어 따로 내고 ㅠㅠ
헐~~870 이요.
여기 제도가 약간 맹점이 있더라구요.
의료보험은 년 수입을 가준으로 하지
어디 사는지는 신경쓰지 않고 재산세는 수압 신경쓰지 않고 어디 사는지 기준으로 하고 ㅎㅎ
2018년 12월에 이사와서 2019년 7월까지는 둘 다 무직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2021년은 2020년 수입에 따라서 조정 돤다고 하네요.
구독 감사드려요.
이것도 인연인데 연락하며 지내요.
어디 사세요?
@@LanguageFactory 네...반가워요.
저는 작년까지 캔사스에 살다가 남편 은퇴하고 올 2월에 조지아주로 이사왔어요^^
저는 보험이 Blue cross blue shield.
지금 좀 더 싼 보험 알아볼려하는중이에요..ㅋ
@@오즈의마법사-n3t
조지아주
혹시 애틀랜타??요.
그렇다면 멀지 않은 곳인데 ㅎ
@@LanguageFactory 전 애틀란타에서 동북부쪽으로 둘루스 H마트에서 20분정도 더 올라와야해요.
@@오즈의마법사-n3t
그렇군요.
함 뵐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닉네임이 멋져요.
무언가 철학적 향기가 솔솔^^
동네 이름을 알고싶네요.
Birmingham
Vestavia Hills 라는 곳 이에요.
혼자사는 남자인데 식비가 천불가까이 나옵니다 어쩌죠
헐
외식을 많이 하시나요?
식자재를 사서 1회분씩 나누어 놓고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주변 마트들의세일기간을 알아두고 이용 하는 법도 있고.... 아님 이런 방법을 알고 있는 여자분과 결혼하는 방법도 있는데 적극 권합니다ㅎㅎ
Hip joint님
갑자기 안부가 궁금해졌어요.
어떻게 식비는 조금 줄이셨나요?
@@LanguageFactory 안부 감사합니다 알라바마에서 조지아로 이직을 했는데 식비가 그대로네요 ㅠㅠ
@@kranini 조지아로 가셨으면 한식
외식이 더 편해서 식비가 더 나올 듯요. 제가 드린 마지막 조언이 어떨는지ㅎㅎ
@@LanguageFactory 빨리 결혼을 해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