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 Music, Calm Music, Meditation Music, Stress Relief Music, Deep Sleepin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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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05

  • @flowmu
    @flowmu  4 роки тому +43

    ♬ 자작곡 '별이 내린 바다' (Self-Composed song 'Sea where the star fell')
    🎹 악보(Sheet Music) & MP3: flowmusic.kr
    🎧UA-cam Music: bit.ly/3hyJA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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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_humaaan
      @not_humaaan 4 роки тому

      배틀필드 1 매인 태마 국악풍으로 만들어 주세요!!(2트)

    • @임상윤-e9d
      @임상윤-e9d 4 роки тому

      테일즈위버 ost 레미니센스 가야금 버전 만들어 주세여 젭알

    • @soriellll
      @soriellll 4 роки тому

      브롤스타즈 메인화면브금 국악버전부탁해요

    • @MO-ALI69
      @MO-ALI69 4 роки тому

      How i Can get pictures?

  • @마타타비-e4c
    @마타타비-e4c 4 роки тому +238

    한날한시에 함께 떠나자는 우리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바다가 되셨군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곧 별이 되어 당신이라는 바다에 내리겠습니다.

  • @_jjungwoo
    @_jjungwoo 4 роки тому +256

    이런 분위기는 진짜 동양밖에 없는거같다 조선시대의 꿈 꾸러 갑니다^^

    • @이민재-e2n
      @이민재-e2n 4 роки тому +18

      곤장 처맞음

    • @IGB-ka
      @IGB-ka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곤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ust_yongsa
      @just_yongsa 4 роки тому

      @@이민재-e2n ㅋㅋㅋ곤장이라닛ㅋㅋ

    • @새우-u3n
      @새우-u3n 4 роки тому

      @@이민재-e2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ral_235
      @Coral_235 3 роки тому

      @@이민재-e2n 내 감성 돌려내 ㅋㅋㅋㅋㅋㅋㄱ

  • @user-drilwpfpoxqq
    @user-drilwpfpoxqq 4 роки тому +119

    널 잊은 줄 알았더니
    마음 어느 한 곳에 묻어둔 거였다

  • @쿠아-i5b
    @쿠아-i5b 4 роки тому +87

    "저 밤하늘을 왜 은하수라 부르는지 아느냐."
    "은 은자에 강 하, 물 수자를 써서 은빛 강이라 하옵니다."
    "그래 맞다. 그렇다면 저 은하수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느냐?"
    "뜻하는 바가 있사옵니까? 제 눈엔 그저 어지러이 흩어진 별들 같사옵니다."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그러하구나. 넌 내게 별이자 날 어지롭게 만드는 사람이다."
    "저는...그저..."
    "좀 더 네게 가까이 가도 되겠느냐."
    "배가 기울 수도 있사옵니다."
    "그럼 너도 내게 가까이 오거라."
    "가까이 오라 하시고선, 왜 저를 안는 것인지요."
    "어찌 참을 수 있겠느냐. 심장의 고동이 이리도 터질듯 한데. 내 솔직한 마음이니라. 이제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 @error8030
      @error8030 4 роки тому +2

      그 후로 메차쿠차

    • @just_yongsa
      @just_yongsa 4 роки тому

    • @s.h13
      @s.h13 4 роки тому

      와 육십이어서 누를까말까

  • @뱃살공주-o8l
    @뱃살공주-o8l 4 роки тому +223

    is a dollar 하였느냐
    is a 주길 바라느냐
    sorry 하구나
    is려 하였으나
    내 너를 ITZY 못하였다

    • @genuine5620
      @genuine5620 4 роки тому +2

      뱃살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ebekim1516
      @bebekim1516 4 роки тому +7

      ㅋㅋㄱㅋㅋㅋㅋ이 댓 읽고 잠 다 깸ㅋㅋㅋ

    • @Inumaki_Toge_wife
      @Inumaki_Toge_wife 4 роки тому +4

      잊어돈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쏘리하구나
      잇으려 하였으나
      내 너를 잇지 못하였다
      (영알못을 위한번역)

    • @바다-p1w2q
      @바다-p1w2q 4 роки тому +1

      쏘리하구나ㅋㅋㅋ

    • @TRAVEL_airplane
      @TRAVEL_airplane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미안 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내 너를 잊지 못했다를 저렇게..ㅋㅋㅋㅋㅋ

  • @bigsbi
    @bigsbi Рік тому +1

    그대는 절 뚫어질듯 바라만 보시더니
    마지막까지도 말없이 절 눈에 담고 가시네요.
    그대가 한번이라도, 내가 한번이라도, 한마디를 했을테면
    이리 후회가 되지 않았을 텐데.
    이 생에선 한마디도 못해봤으니 다음 생에선
    꼭 그대에게 말을 걸겠습니다.
    후회 되지않게.

  • @rready1964
    @rready1964 4 роки тому +102

    "빛나는 달을 말해 보아라."
    "빛날 진에 달 월.. 진월"
    "그것이 무엇이냐."
    "그대의 이름이지요."
    "빛나는 별을 말해 보아라."
    "빛날 휘에 별 진, 휘진이지요."
    "그것은 무엇이냐."
    "제 이름입니다.."
    "매일 검은 밤바다를 비추는 것은 나와 그대인데 이래도 우리가 필연이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 @강강-p9q
    @강강-p9q 4 роки тому +107

    매우 아름다운 밤이었다.
    하늘에는 별들이 가득했고
    물이 흐르는 소리마저도 아름다웠다.
    그중 가장 아름다운것은 내 앞에 앉아있는 그대였다.
    별보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항상 나의 곁에 있었던 그대를..
    이제는 볼수 없다는 사실에 오늘도 눈물이 나오는구나.

  • @Yumnyamipark
    @Yumnyamipark 4 роки тому +36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진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망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서 버려야 했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 신지상/지오, very very 다이스키 中

  • @hyk5664
    @hyk5664 4 роки тому +61

    한 여인이 사랑하던 사람과 마지막으로 함께갔던 파도소리만 들리는 밤바다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드는것 같다.

  • @또링-u1e
    @또링-u1e 4 роки тому +11

    언제 오신겁니까
    어찌 길도 없는 물 위를 이리 쉽게 오셨는지
    고요함이 보이셨습니까
    외로움이 보이셨습니까
    호수가 너무 잔잔하여
    언젠가부터 당신이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나봅니다
    잔잔했던 호수가 이제야 출렁입니다
    아 알겠습니다
    이것이 연모라면
    제가 좀 더 그대를 연모할 수 있도록
    좀 더 여기에 머물러 주시렵니까

  • @명량핫도그-d1f
    @명량핫도그-d1f 3 роки тому +3

    있을때 잘할걸 이란 말을 내가 할지는 몰랐지만 그곳에선 내 걱정, 돈 걱정 말고 편안히 행복하게 쉬고있어..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엄마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말로 자주 안해서 미안해...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 @점점-t7o
    @점점-t7o 4 роки тому +2

    제가 그대의 별이 될게요
    제가 그대의 하늘이 될게요
    제가 그대의 바다가 될게요
    그대의 별이 되어 어두운 길을 환히 비추어드릴게요
    그대의 하늘이 되어 고운 하늘이 되어 그대를 기다리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그대의 바다가 되어 저에게 힘든것을 모두 빠뜨리고 가세요
    그러니 다시 만날 때까지 그대에게 갈게요
    제가 하늘에가서 빌어볼테니
    그대의 별이 되어 찾아가고
    그대의 하늘이 되어 불어주고
    그대의 별이 되어 들어줄게요

  • @울지마바보야-v1i
    @울지마바보야-v1i 4 роки тому +5

    밤바다에 배를 띄워 어둠속으로 노를 저어간다
    언제나 그대는 조그마한 파도와 같아
    웃으며 다가오다 힘 없이 주저앉는구나
    이 내 몸이 바다에 잠겨 생이 끝나도 좋으니
    단한번 거세게 다가와 내 품에 안겨다오

  • @율루-v9f
    @율루-v9f 3 роки тому +1

    나의 마음은 배요
    그대 마음은 파도요
    언제 침몰할지 몰르는..
    한쪽으로 기울어져있는.......(배)
    매섭게 몰아치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결국 떠나버리는......(파도)

  • @ryeokpark6841
    @ryeokpark6841 4 роки тому +47

    流星海
    萬明辰三更船與 밝은 별 가득한 밤 배위에서 너와 함께 있으니
    雖給天吾不換汝 하늘을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수 없어라
    河星與流引船默 별들과 강물이 함께 흘러 고요히 배를 인도하니
    同夢極樂道與汝 너와 함께하여 마치 꿈만같고 극락에가는 길만 같구나

    • @이예람-v5u
      @이예람-v5u 4 роки тому +2

      메모장에 적어두고 싶은데 댓글 복사 기능이 없어서... 눈물 줄줄 흘리는 중... 혹시 직접 적으신 건가요...?? 아님 어디서 퍼오신 건가요 출저 좀 공유해 주세여 🥺😭

    • @ryeokpark6841
      @ryeokpark6841 3 роки тому

      @@이예람-v5u 그림이랑 노래들으면서 직접 지어봤습니다 한시에 관심이 있어서요ㅋㅋ

  • @윤일식-n8r
    @윤일식-n8r 3 роки тому +2

    낭자,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오.
    낭자가 죽기 직전 구한 이가 나라는 것을 잊지말아주시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나를 잊지 말아주시구려.

  • @짱덕
    @짱덕 4 роки тому +19

    같이 보자고 약속했던 밤이
    같이 세어보자고 약속했던 별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구나
    같이 보려고 했던 너는
    같이 세어보려고 했던 너는
    오늘도 어김없이 그리움과 찾아왔구나
    밤도 별도 밤하늘도 모두 그대론데
    그 하늘 밑에 있는 나도 그대론데
    너는 저 멀리 저물어 가는구나
    아, 밤과 별과 밤하늘은 그대로인 줄 알았더니
    나만 그대로 서있고
    너와 밤과 별은 저물어 가더니
    내 눈을 멀게 하려는 듯
    하늘이 밝아오는구나
    너가 보이지 않는구나

  • @justplay3923
    @justplay3923 4 роки тому +4

    너가 떠나가기 전에는 몰랐다...
    나혼자서는 그저 어두운 바다였음을
    니가 있어 내가 빛날수 있었음을

  • @igo7227
    @igo7227 4 роки тому +11

    이 세상에서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있어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 @뎁데
    @뎁데 4 роки тому +27

    밤하늘에 떠있는 눈부신 별빛
    그 별빛을 머금은 푸른색의 바다
    하지만 그대가 없으니 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가
    밤하늘 풍경을 보며 바다위를 지나서 기쁘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대와 함께 풍경을 보며 바다위를 지나 기쁜것이었고
    별빛이 눈부신줄 알았으나 눈부신건 그대였으니...

  • @별하-s9j
    @별하-s9j 4 роки тому +3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원하느냐
    미안하구나
    널 잊으려 하였으나
    널 잊지 못하였다

  • @안녕내이름은선바-k4j
    @안녕내이름은선바-k4j 4 роки тому +7

    오늘 밤하늘을 보며 별을 세다 문득 여태까지 그대의 눈동자를 본적 없음을 깨달았소
    -선바

  • @mee-0820
    @mee-0820 4 роки тому +56

    나는 오늘도 이 바다에서 눈을 감는다
    너를 만난 곳, 너와의 시간이 있는곳
    이 바다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빛나는구나
    너를 잃을때, 그런 너를 다시 찾은 그때처럼
    "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당신이 나를 떠나 그렇게..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 두말에 나는 어찌 할 수가 없었다.
    바다에 한번 빠지게 되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고, 너가 그리 전하였다.
    그러니, 이번에는 내가 널 기다리마.
    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별이 내리는 이 바다에서,
    너와 닮은 이 바다와 함께.
    저번생과는 다른 결말로 우리 다시 만나자, 해연아.

  • @개나리-t4v
    @개나리-t4v 4 роки тому +16

    아가.....니탓이 아니다...
    니잘못이 아니야 내아가....
    아파하지마렴 슬퍼하지마렴
    어미없는 세상이 많이 험하더라도
    어미가 빌어줄터이니 우리아가
    너만은 아프지 않길...
    너만은 상처받지 않길...
    (내가 듣고싶은말)

    • @trueluvstory1739
      @trueluvstory1739 4 роки тому

      당신이 상처받을 일이 없기를 기도할순 없겠지만
      어떠한 상처도 치유되고 이겨낼수있는 당신이 되기를 빕니다

  • @tv-gw7gp
    @tv-gw7gp 4 роки тому +9

    누군가 저 둘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지언정 저 사내와 여인 그들은 지옥이나 천국이나
    항상 멋진 인생과 한없는 즐거움을 선사했을거이오 이 둘이 만약 어디선가 다시 만나리라고 믿겠소
    그땐 꼭 현생을 멋지고 아름다운 진짜 커플로 태어나길...

  • @sungwoo9082
    @sungwoo9082 4 роки тому +15

    수많은 별들 속
    그대 고운 두 눈
    더욱 밝게 빛나니
    별들은
    마치 우리 사랑
    응원하는 등불 같아
    연모하는 마음 담아
    고운 두 손 잡아보오.

  • @Nam-zv6kv
    @Nam-zv6kv 4 роки тому +13

    그대가 빛나는 별이 되여 하늘에서 빛나겠다면✨
    나는 바다가 되여 그대의 빛을 담아 비추리🌊

  • @sbc5500
    @sbc5500 4 роки тому +10

    지나간 추억이 머물러 있는 바다
    어쩌면 새로운 추억이 생기는 바다
    나에겐 그대와 만든 추억이 깃든 바다
    옛 추억에 머물러 다시 한번 걸어본다
    지나간 내 기억 속 행복했던 나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던 내 모습을 ....
    행복하게 바라보던 그대의 모습을....

  • @s.h13
    @s.h13 4 роки тому +4

    우린 서로쳐다보았다
    빤...히
    아주 강하게
    서로연모했다
    사랑이었다...

  • @쁘띠꿍
    @쁘띠꿍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친히 그대를 비추는 바다가 되겠소. 그대는 부디 빛이나는 나의 별이 되어주겠소?

  • @김예진-i2v6j
    @김예진-i2v6j 4 роки тому +2

    신분이 낮으면 어떠냐, 난 온이 넘고도 여인을 연모했었는데.
    지금이야 나를 봐줘서 너무 기쁘구나.
    나와 함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건 어떻소.
    모든 일은 소인이 다 맞을터이니, 나만 생각해주오 여인...

  • @Inumaki_Toge_wife
    @Inumaki_Toge_wife 4 роки тому +129

    "원향아 내가준 선물은 맘에 든것이냐"
    '...전하'
    "그래 말해 보거라"
    '전 월양이 입니다 원향이는 언년입니까 전하?'
    "."

    • @user-albert637
      @user-albert637 4 роки тому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성 돌려내요

    • @trueluvstory1739
      @trueluvstory1739 4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 전하 갑분싸

    • @몽몽몽몽-v1t
      @몽몽몽몽-v1t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

    • @황금빛-v5j
      @황금빛-v5j 4 роки тому

      네 ~~^^
      달월 수련의향 입니다
      차원의 문앞에서 기다릴께요 .

    • @bb_992
      @bb_992 4 роки тому

      후..... 엄마!!!!!!!! 얘가 내 감성 부셔써!!!!!!!!!!!

  • @정마라
    @정마라 3 роки тому +2

    연아,다음 생 에는 너를 내 꼭 지키겠다.이 것만은 약조하마. 설령이게 필연일지라도 너를 내 한 목숨 바쳐 지키겠노라,

  • @썬더롤링-q5y
    @썬더롤링-q5y 4 роки тому +1

    감정앞에 기교가 무슨 소용입니까
    나의 님이여

  • @heartpink7686
    @heartpink7686 4 роки тому +20

    ..왔느냐
    그래. 고맙다.
    참 많이, 보고 싶었다. 그대가

    • @lucid9489
      @lucid9489 4 роки тому

      문과찡...지금와서라도 나에게 멋진 명언을 주는게 어떠하겠나..

  • @로크-i6i
    @로크-i6i 4 роки тому +5

    바다 수평선 넘어 바라보면, 너를 떠오르게 된다. 너가 사랑했던 바다. 내겐 하얀 조약돌, 모래알까지.. 가슴아픈 슬픔이구나. 너가 그리워 하염없이 슬픔으로 요동쳤던 마음이 이제서야 너를 만나 마주하게 되니 요동쳤던 마음을 다독여주듯 방파제같구나. 내눈에 비추는 너의 모습은 등대같다.

  • @이원-z7o
    @이원-z7o 4 роки тому +5

    “전하 말씀드릴것이 있사옵니다.”
    “그래 말해보거라.”
    “전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게냐 나한테 편히 말해보거라”
    “전하..아버지가 저와 결혼할 사람이라며 보여주더군요”
    “...”
    “아무래도 오늘이 전하와 함께있는 순간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뒤로 파도소리와 함께 정적이 흐른다..

  • @장주빈-x7m
    @장주빈-x7m 4 роки тому +4

    내게 와달라고 한번만 다시 우리 서로 사랑하던 시절로 너를 보내는 내 맘이
    아프구나 가슴을 옥죄어 오고 있구나
    아직 아직 나는 너의 뒷모습을 볼 자신
    없소 그대 잘 지내오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냈소
    아 붉은 실은 우리를 이어주지 않는구나
    아 저 별을 보며 그대의 미소가 보이고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고 있소

  • @마요네즈-e4w
    @마요네즈-e4w 4 роки тому +3

    단지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단지 마주잡은 손이 따듯하다.
    단지 함께 보내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
    단지 널 다시 보고싶다.

  • @아인생진짜
    @아인생진짜 4 роки тому +15

    그냥 얕은 감정일 뿐이거늘, 추스리면 괜찮을 것이다. 모두, 모두 원래 제자리로 돌아가는 거야. 그리 생각했거늘 이리 너와 멀어져버리는 구나. 얕은 감정이 아니었고, 기어코 너에게 들켜버렸구나. 아아, 이런 감정을 무어라 불러야 할까. 숨 쉴 수 없이 공허하고 또 공허하며 심장이 얼어붙은 듯한 느낌과 가실 수 없는 갈증이 느껴진다. 너에게 절대 들키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이리도 쉽게 들켜버리니 참으로 우스운 꼴이였어. 마지막으로 인정하마.
    너를 연모한다. 네가 믿지 않는다면 몇 번이고 말해주마. 연모한다.

  • @뚱이-d7j
    @뚱이-d7j 3 роки тому +1

    나는 노를 젓는 사람 그대와 신분차이는 있었소
    그대에 나의 배를 타는 순간 그대에게 첫눈에 반해 버렸구려 나중에 노를 젓으면서 그대와 다시 만나고 싶구려사랑하오. 언젠간 그대를 다시 만나길 ..

  • @kbkbkbii
    @kbkbkbii 4 роки тому +4

    낭자...아니 마마...
    그곳에선 안녕하신지요
    저는 지금 마마와 함께 거닐던 바닷가에 있습니다
    오늘도 하늘엔 별이 떠있고 잔잔한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참으로......모든 것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그때와 지금...변한 것이라곤 마마뿐인데...
    모든 것이 변해버린 것만 같습니다
    그리 어여뻐보이던 별들도, 잔잔한 파도 소리도 모두 저를 힘들게 합니다
    마마라는 세상에 잠시 살았다는 것으로 기뻐하려 했습니다
    그거면 되었다 생각했습니다
    허나 그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마를 마음에 품는 것 만으로도 역모이거늘
    역모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미 제 마음 깊숙히 뿌리내린 연정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역적이 되려합니다
    감히 마마를 마음에 품고 마음껏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리고는...제 스스로 역심을 품은 죗값을 치르려 합니다
    마마...못난 제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생에는 부디..........마마를 품는 것이 역심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먼길 천천히 오소서

  • @승현-k7q
    @승현-k7q 3 роки тому +1

    전 이제 이곳을 떠나려합니다
    -너가 가면 나 또한 가리
    우린 운명이 아닌 그저 우연입니다
    -그럼 넌 우연이라 생각하여라
    난 운명이라고 믿으니
    절 이제 그만 잊으십시오
    -이제는 너를 잊지 못하는
    눈,두뇌를 가졌으니
    우린 이 세계에서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봄이오면 우리가 서로 연모할수
    있는 곳으로 떠나리
    절 그만 놓으십시오
    -내가 너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이고,
    너가 나를 놓으면 평생 쫓아다닐 것이다

  • @신다은-g6k
    @신다은-g6k 4 роки тому +1

    아가야 이 가득한 별이 보이느냐?
    네 어머니 아주 잘 보입니다 별들이 꼭 반짝반짝 빛나는게 어머니 같습니다!!
    그러느냐? 이 어미 눈에는 이 별들이 꼭 우리 연호의 따뜻한 마음 같구나 이 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내려온단다 연호는 소원이 있니?
    네! 저 별들처럼 어머니가 아프지 않고 저와 함께 오래오래 곁에 남아있는겁니다!!

  • @띠앙-y8h
    @띠앙-y8h 4 роки тому +2

    내가 널 보러 바다에 왔을 때 넌 항상 별 같이 아름다운 미소로 나에게 왔었지...
    그 곳에 치는 파도에 별 빛이 흔들리는 것도 아름다운, 그런 곳이었다.
    그곳은 별이 내린 바다 였다.

  • @노래-c4e
    @노래-c4e 4 роки тому +2

    파도소리 처럼잔잔한 그대여
    부디 저파도랑 가지마소서
    부디 나랑 같이 있어주소서
    부디 네가 눈을감아야지만 보이는 사람되어있지마소서
    부디 내곁을 떠나지마소서..

  • @성민-m7q
    @성민-m7q 4 роки тому +2

    나의 그대여..
    사는동안 너무나도 고마웠고 사랑했소..
    부디 나를 잊고 그늘진 그대얼굴에 웃음꽃 피우길 바라오..
    부디 나를 잊고 행복 하기를..
    부디 나를 잊..
    부디 나를 잊..지..
    제발 나를 잊지 않기를
    내 생각에 눈물 마를날 없기를..

  • @coolkidneverdie6003
    @coolkidneverdie6003 4 роки тому +2

    새벽에 꿈에 나타난 네 모습에 잠을 깨고
    창문을 연다
    그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차가운 늦가을 바람이
    니가 채웠던 자리를 매운다
    이제서야 깨달았다
    차갑게 바람이 비집고 들어온 자리가
    얼마나 컷는지
    바람이 매운 그 자리가
    꽝꽝얼어서야 깨달았다
    네가 나에게 한없이 따스한 존재였다는 것을
    다시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아도 그려지는 네 얼굴에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네가 나에게 속삭이는 소리에
    이불을 덮어도 느껴지는
    네가 날 기다린 시간동안
    느꼈을 차가움에
    오늘도 어김없이 오직 너 하나로
    밤을 새운다

  • @user-oj9xg4du1c
    @user-oj9xg4du1c 4 роки тому +6

    한 번 만난 인연은
    잊혀진 것이 아니라
    잊고 있을 뿐입죠.
    송구합니다, 전하 .
    저 따위가 감히
    전하의 옷 자락을 내어 주셨다고
    품 까지 탐한 죄일까요 .
    송구합니다
    미천한 제가
    전하의 옷 자락을 붙들고 놓지 못하여

  • @SugaAgustd07
    @SugaAgustd07 4 роки тому +2

    밤 하늘 별 울쩍한 중전 마음 알아주듯 하나같이 반짝이는구나 중전.. 그대도 별처럼 반짝이는 날이 오겠지 세상이 등진다 하더라도 너를 연모 한다 사랑하오.

  • @오즈의맙소사-i7c
    @오즈의맙소사-i7c 4 роки тому +2

    미천한 이과생은 노래를 아무리 들어도 글이 떠오르지 않는데 문과 선생들운 어찌 그리 애잔한 글을 쓰시는거요. 글을 읽어도 망할 이과의 논리로 분석하는 나는 감성을 좀 충전해보겠으니 문과생들 제발 아무 글이라도 써주시오.

  • @Glory_couple
    @Glory_couple 4 роки тому +3

    비록 이번 생의 연은 여기까지 이나
    내 그대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럴것이오.
    저승 어딘가에서도, 다음 생에서도
    그대를 연모하오. 사랑하오.
    더이상 아프지 말고 평온하게
    거기 머물러주시오.
    곧 가겠소.

  • @김상민-l2p
    @김상민-l2p 4 роки тому +22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고있어
    이제 다가갈수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것 조차 너에겐 부담이 된다는것도.
    시간이 약이라더니, 시간이 약이라더니.. 완치는 힘든가봐.
    멀쩡하다가도 불현듯 훅 파고들어와 온 심장을 휘몰아쳐.
    그럴때면 밤하늘에 별을 봐. 어디선가 나를 보고있니 지현아. 우리 참 좋았었는데..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만 남아.
    앞으로의 너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래.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받으며 살기를..
    미안해. 고마웠어.

  • @도로로-w4r
    @도로로-w4r 4 роки тому +3

    설아 저 밤하늘처럼 빛나는 너의 눈동자가 참 밝고 어여쁘구나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
    찬기운 바닷바람맞으며 너와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너무 설레는구나
    소인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앞으로 자주와요 우리
    밤하늘의 칠흙같은 어둠처럼 평생 너와 함께하고싶구나
    서자와 양반집 규슈의 사랑이야기라..
    세상이 들으면 비웃겠지
    서자로태어난 내 자신이 ..
    널 사랑한 내 죄가 커서 항상 불안하고 늘 미안하구나
    다음 생에는 우리
    저 아름다운 밤 하늘을 여행하는 백구로 만나
    멀리멀리 날아가 자유롭게 사랑해요

  • @rhrnak7412
    @rhrnak7412 4 роки тому +5

    별이 내리는 달 바다 위에 당신과 나 둘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어찌 그리 좋은지 당신만을 봐도 행복했습니다
    하늘에 별들도 우리를 축복해 주는 것 같아 더 행복했지요
    당신과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 @hyeonsukpark519
    @hyeonsukpark519 4 роки тому +8

    "곱디 고운 그대의 발그레한 얼굴에 반짝이는 별빛이 내렸소"
    "초롱불이 너무 밝아 그리 보이는 것입니다 전하"
    "옛말에 별은 사람들의 추억이 하늘로 올라간 것이라고 하였소"
    "오늘 전하와 함께한 뱃놀이 또한 추억이니 훗날 별이 되지 않겠습니까"
    "참 슬프오...그대와 영원히 뱃놀이를 하고 싶건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말없는 물결처럼 한없이 흘러만가오"

  • @야옹이-d3b
    @야옹이-d3b 4 роки тому +3

    밤 하늘은 아름다운데
    더 아름다운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구나
    밝은 등이 나를 비춰주지만
    그보다 더 밝은 니가 없어서 어둡구나
    배는 점점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그곳에 너는 없구나
    내 주변에 100명의 1000명의 사람이 있어도
    너 하나는 대신해 주지 못하구나
    파도 소리는 들리는데
    왜 너의 목소리는 안들리느냐
    ‘보고싶구나’

  • @jjorang22duuk
    @jjorang22duuk 4 роки тому +3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웠노라.

  • @minjuk827
    @minjuk827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당신과 함께 달을 보았던 이곳에서 당신을 기다리며 20번째 보름달을 세고 있습니다.
    나의 친구가 되어주고, 누이가 되어주고, 정인이 되어준 당신이 그리워 오늘도 하염없이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그대의 미모와 마음씨에 저 달이 시기하였나 봅니다.
    그 언제나 달을 보면서 마음이 쓰라리지만, 그 달을 통해 또 당신을 기억할 수 있어 자그마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더 행복하십시오.
    우리 다시 만날 그 때까지 나는 그대를 잊지않고, 보름달이 뜨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김츄츄-k9n
    @김츄츄-k9n 4 роки тому +2

    그대를 맘에 품어
    어여쁜 그대를 맘에 품어
    이 온 마음 그대가 가득한데
    미천한 내가 그대 눈 마주칠때면
    한 없이 기뻐
    그대 손 한 번, 그대 품 한 번 그리워하다
    그대 이름만 속으로 불러
    그대 눈빛만 속으로 그려
    이 내 속은 닳고 닳아 녹아 내리니
    아아 한번만 불러볼걸
    아아 한번만 잡아볼걸
    남아있는 그대 옷자락만 부여잡고
    하염없이 불러봐도
    그대는 간데없네

  • @cw7112
    @cw7112 4 роки тому +2

    어떻게든 그때로 다시 되돌릴수있다면
    먼저 용기내어줬을때 외면하지말걸
    겁먹고 모르는채 하던 내자신이 미워져
    나한테 정말 그만큼 소중한사람이였으니까
    멀어질까봐 잃게될까봐 두려웠었는데
    이미 늦은후회만 하고있어 미안해
    좋은곳에서 잘지켜보고있지?
    나중에는 꼭 내가먼저 말할게
    마지막에 같이못있어줘서 너무 슬프고
    이제와서 오빠가고 뒤늦게 느끼는거지만
    좋아하는감정이상이였던거같아
    항상 미안하고 고마웠어 잘지내고있어
    그리고 사실 많이 사랑했었어

  • @hp100bolt8
    @hp100bolt8 3 роки тому +1

    무엇을 보았길래 이리 뛰어오느냐
    짐승이더냐
    아닙니다
    어둠이더냐
    그 또한 아니옵니다
    그럼 무엇이였느냐
    제가 본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제 자신이였습니다.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밥도 제대로 먹지 않은것이 뼈만남아 시체같은 제가 물에 비쳤습니다...

  • @띠앙-y8h
    @띠앙-y8h 4 роки тому +7

    전 이만 이 노래 들으며 자러 갑니다... 내일은 문과가 많이 와 있기를

  • @고3-c6x
    @고3-c6x 4 роки тому +4

    달의 연인 생각 나...
    제발 2도 나와주라 잠을 못 자겠어..

  • @김숙자-u4y
    @김숙자-u4y 4 роки тому +1

    널 보내주면 되는데 널 잊으면 되는데 널 포기하면 되는데 널 지우면 되는데 그게, 그게 참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 @로나-q8j
    @로나-q8j 3 роки тому +1

    "와아.... 저것 좀 보시어요! 어찌 저리도 고울까! 꼭 하늘에 금으로 수를 놓은 것 같습니다."
    연이는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다보았다.
    잔잔한 파도소리는 두 인연이 타고 있는 배를 일렁이고 바다는 곱게 빛나는 하늘의 자수들이 부러운듯 한껏 품어 불빛이 없는 이 곳에 별길을 만들어 내었다.
    운은 들떠있는 연이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하늘의 별빛이 금을 수놓은듯 한들 연이 너보다 고울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도 좋으냐."
    붉게 달아오른 얼굴울 감출 이 밤에 운은 감사했다.
    연이는 금으로 놓은 수보다도 바다에 비친 달빛보다도 고운 미소로 운을 바라보았다.

  • @O-O-pm6jx
    @O-O-pm6jx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널 보기위해 나왔지만 오늘도 널 보내는구나

  • @이가영-q9i2n
    @이가영-q9i2n 4 роки тому +3

    운명인줄 알았지만 우린 다를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스쳐가는 인연이었네 아직도 나의 시간은 너와 함께했던 과거에 머물러 있는데 너의 시간은 미래로 흘러가고 있구나

  • @wyk1009
    @wyk1009 4 роки тому +1

    어찌하여 여기까지 오시었소...
    어찌하여 그리도 아파하는 것이오...
    나로 인해 시련을 겪는거라면...
    더 이상 아파하지 마시오...
    내가..내가.. 그대를 잊을테니...

  • @user-jg6qk3kk5c
    @user-jg6qk3kk5c 4 роки тому +3

    고작 빨간 장미 매력에 빠져 한참을 헤어 나오지 못했었는데, 어쩌다 당신에게 빠져 이렇게 큰 바다를 헤엄치고 있나요

  • @s.h13
    @s.h13 4 роки тому +1

    니가 나를알았을뗀
    나는 너를몰랐고,
    니가 나를 좋아할떼
    나는 너를 알았고
    니가 나를 사랑할떼
    내가 너를 좋아했고
    니가 갔을뗀
    난 너를 사랑했다.
    엇갈린것이다.

  • @ongza9672
    @ongza9672 4 роки тому +4

    “저하... 어디로 가고자 하십니까?”
    “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듯 싶구나”
    “송구합니다...”
    “무엇이 말이냐”
    “소녀와 함께하고자 하시면 아니 됩니다”
    “허나 이미 내 앞에 네가 있지 않느냐”
    “저하... 부디 이제 이 소녀를 잊어주시옵소서..”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저하.. 저 별이 보이시지요?”
    “저하께서 그러셨습니다.. 소녀가 하늘에 있는 별과 닮아있다고... 작지만 밝게 빛나 어디서나 잘보인다고...”
    “연아.... 제발..”
    “제가 비춰드리겠습니다”
    “저하께서는 백성들의 태양이 되어 주시옵소서”
    “소녀는 저하를 위한 별이 될 것입니다”
    “나를.... 떠나지 말거라... 부탁이다..”
    “떠나는 것이 아니옵니다.. 그저 조금 아주 조금 멀리...... 있는 것이옵니다”
    “부디... 이 소녀를 용서해주십시오...”
    .
    .
    .
    “저하! 저하! 무사하신 것입니까?”
    “경현아...”
    “예 저하..”
    “내가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구나”
    “꿈이라 하셨습니까..?”
    “아주 아름답고 큰 별이 내 주변을 가득 채우는 꿈말이다...”

  • @웃기면짖는멈머
    @웃기면짖는멈머 4 роки тому +2

    검은 밤 부서지는 하얀 파도 같이 온 내
    님은 다시 저 검은 바다로 가버렸네.
    저 별을 다 세면 오실까
    저 달따가 댕기를 만들면 오실까
    내 시린 가슴 떼어 나비잠을 만들면
    오시려나

  • @허우룩-o7d
    @허우룩-o7d 4 роки тому +4

    두 눈이 멀어도 그대가 보이는 나라면, 사랑 해 줄 수 있나요?

  • @日柱
    @日柱 4 роки тому +2

    "미안하구나 수야..내 너의 약속을 못 지키고 살아가고있다..."
    "지금쯤 넌 저 많고많은 밤하늘 중에 하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겠지 참으로 그립구나..."
    "내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었는데 그 말도 못듣고 내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밤하늘의 별이 되었구나.."
    "너와 영원히 손을 마주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살아가려 했거늘...그렇게 못하여 참으로 아쉽고 마음이 아프구나..."
    "너가 나에게 꼭 지켜달라 했던 약속은 너를 잊고 다른 여인을 만나 부디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했었다..."
    "그러지 못할것 같구나...너를 잊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그토록 연모했거늘..."
    "어찌 쉽게 잊겠느냐.."
    "보고싶구나..나의 수야..."
    "참으로 보고싶다.. 수야..."
    "아직도 연모한다..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된 나의 수야...."

  • @skybm888
    @skybm888 4 роки тому +3

    요새 왜 이렇게 좋은 음악으로 잠을 재우려고 하세

  • @룰훌룰-r7w
    @룰훌룰-r7w 4 роки тому +2

    하늘에 떠 있는 저 달은 한 없이 밝은데
    이 방은 너 하나 없다고 이리도 어둡구나

  • @츄르르
    @츄르르 4 роки тому +1

    달빛주에 취한 밤이오
    녹록지 못한 눈빛에 희미한 그대를 담고
    이 거칠고 쓸쓸한 바다를 거니오
    자그만 조각배에 몸을 싣고
    정처없이 흘러가는 우리의 마음은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편안하고 따듯한 나의 마음은
    언제나 그대만을 위해 존재해왔소
    이 먼 세상 어딘가에 있을 그대를
    아직까지 그리워하는것도 그 이유오
    밝고 아름다웠던 그대
    내가 힘들게해서 미안하오
    언제나 부족하고 앞으로도 부족할 나라서
    정말 미안하오, 내 사랑
    부디 잘지내시오
    하릴없이 떠도는 젊은이의
    쓸쓸한 마지매 부탁이오..

  • @찌니-y9z
    @찌니-y9z 4 роки тому +1

    갬성의 신 .. 그들이 나타났다

  • @띠앙-y8h
    @띠앙-y8h 4 роки тому +12

    우와 제목 너무 이뻐요! 별이 내린 바다라니...!

  • @Shevevd
    @Shevevd 4 роки тому +5

    노래들이 다 제가 좋아하는 차분하고 조용하고 아련하고 ㅠㅠㅠ 진짜...너무 취적.... 가끔 어떤 음악들은 중간에 고조되는 부분인지 가라앉은 기분을 깨뜨리는데...플로우 뮤직님 노래들은 다 좋은...ㅠㅠㅠ

  • @Whimsical-l1u
    @Whimsical-l1u 4 роки тому +2

    별빛으로 가득 찬 네 얼굴이 어둡구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애써 웃으면서도 나올려는 눈물을 잡지 못하니
    뺨을 타고 흐르는 차디찬 눈물이 네 뺨을 감싸고, 내 가슴도 찢어질 것 같구나 밝게 웃던 네가 툭치면 엉엉 울듯하고, 작은 일이라면 웃어넘기던 네가 말과 감정 하나하나에 의미를 싣는 너를 보니 괜스레 불쌍하지만 한편으로는 성장 했다고 느껴진다.항상 감정을 숨기고만 살아가는 네가 너무 불쌍하고 외로워보였다.
    훗날 다시 만나, 마주치더라도 힘들었던 기억, 슬펐던기억, 좋았던 기억을 다 간직하고 있었으면 좋겠구나

  • @띠앙-y8h
    @띠앙-y8h 4 роки тому +9

    아 새벽에 이거 듣고 있으면 감성이...! 터지겠네요
    근데 전 졸려서 쳐(?)자느라 새벽에 잠 안 잔적이 없...!

  • @화구마
    @화구마 4 роки тому +13

    49.99%:바다에서 보는 별은 아름답.......
    49.99%:ㅘ....곡 너무 좋아요^^
    0.02%:지금 이 댓글

    • @고양있는고양이-i7z
      @고양있는고양이-i7z 4 роки тому +1

      수학시간에 구마님이 졸은걸가요 제가 졸은걸가요

    • @화구마
      @화구마 4 роки тому

      @@고양있는고양이-i7z 정답,둘다(?)

    • @고양있는고양이-i7z
      @고양있는고양이-i7z 4 роки тому

      @@화구마 아무리봐도 백분율을 안다면...아니 모르더라도 이거는 더하기 라도 안다면..

    • @고양있는고양이-i7z
      @고양있는고양이-i7z 4 роки тому

      @@화구마 ㄴㅇㄱ

    • @화구마
      @화구마 4 роки тому

      @@고양있는고양이-i7z 그냥 수 계산하기 귀찮아서 대충 0.02로 때려박았습니돠 불편하셨다면 그랜절 박죠

  • @Susu-qy4gi
    @Susu-qy4gi 4 роки тому +4

    맑은 물에 수많은 별들이 아른거리며
    땅과 하늘의 경계가 없어진 그날 밤.
    너는 살포시 미소 지으며 말했지. 밤하늘의 저 빛나는 것들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기쁨, 슬픔, 희망, 사랑.. 수많은 감정들과 이야기를 담은 마음의 보따리라고. 이 세상을 등지고 떠나갈때, 저마다 저들의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놓고 간다고. 저들이 없는 세상에 남겨진는 모든것들을 위로를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 찬란하고 아련하게 빛나는 것이라고. 그래. 너가 이리 말했었지.
    밤하늘의 주머니에서 새어나오는 감정들이 보슬 보슬 떨어져 내리는, 이 넓은 공간에 홀로 남겨진 나는
    이 수많은 이야기들 사이에서,
    과연 너의 보따리를 찾을수 있을까.
    아직도 너의 미소가 나의 눈앞에서 아른거려 나의 눈을 가리는데
    너가 해주던, 너를 닮아 참으로 어여쁜던 이야기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데
    아직도 너를
    미치도록 사랑하는데
    어젠가 너의 밝게 빛나는 위로가
    나에게까지 닿을수 있기를.

  • @Hig_BUG
    @Hig_BUG 4 роки тому +2

    배를 타고 가던 여인과 한 나리
    그 한쌍은 나라에서도 유명했다.
    바다와 별.
    닿을수 없어 슬피운다

  • @user-qd2lq4rn5m
    @user-qd2lq4rn5m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문과들의 소설을 보며 자도록 하겠슴다
    다들 잘자연 👋 ( + 노래 너무 좋아여 )

  • @user-xc6wx5gr5g
    @user-xc6wx5gr5g 3 роки тому +1

    The music, the picture of the couple, and the moving night sky is so beautiful. I want to be in the scene too, but not bother the couple lol

  • @고양있는고양이-i7z
    @고양있는고양이-i7z 4 роки тому +21

    누군가 말하였다
    "하늘에 별빛이참 밝구나"
    그걸들은 이가 말하였다
    "그것이 비친 바다가 참 밝구나"
    이 광경을 본 나으리가 말하였다
    "이리 좋은 생각을 하는 우리의 마음이 더 밝지요"

    • @trueluvstory1739
      @trueluvstory1739 4 роки тому +1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 @qkrdbqls
    @qkrdbqls 4 роки тому +3

    나는 그대와 자주 오고가던곳에 있다네...
    여화....그대가 죽은지 몇개월이 지났네...
    그대 어디에서 홀로 울고있는건가..어디로 가버린건가...
    여화 그대가..없으면...내 맘은 어찌하느냐..
    제발...내 소원이자 마지막 부탁이니..
    다시 여화...네얼굴이 보고 싶구나...
    난 이곳에서 달을 올려다보며 여화 그대를 떠올리겠소..
    여화...난 그대를 영원히 못잊겠소...난 그대를 사랑하오...그리고 여화...너와 약속한것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미안하오...
    (그후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나리는 바닷가 근처 절벽으로 가 통곡을 하곤 절벽에서 떨어졌다.)

  • @배곰팡-t7y
    @배곰팡-t7y 4 роки тому +8

    고요한 밤. 잔잔한 강 위를 지나는 조각배 위에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여인과 담담해 보이는 선비가 있었다.
    "너의 세상은 어떠하느냐?"
    선비는 여인에게 물었다.
    "소녀의 세상은 이미 져버렸습니다."
    여인의 말에 선비는 난처하듯 턱을 문지르며 다시 입을 열었다.
    "세상은 천만리를 가도 끝이 없다 들었거늘 그것은 다 거짓이였나보구나"
    선비의 말에 여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닙니다..아닙니다..천리길을 가도 끝이 없사옵니다. 허나 그 길 저 혼자 떠나거늘 무슨 소용이있겠사옵니까.."
    울먹이는 그녀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대는 예전과 다름이 없구나"
    선비는 말이 끝나자 여인에게 손을 뻗었지만 그 손은 여인에게 닿지 못했다.
    여인은 그 모습을 보다 강가 저 편 해가 뜨는 걸 보며 입을 열었다.
    "나으리...소녀 청이 하나 있사옵니다..."
    "그래 무엇이느냐.."
    선비의 말에 여인은 소매자락으로 눈물로 젖은 눈가를 정리한 뒤 웃으며 입을 열었다.
    "제가 나으리 곁으로 가게 되면 소녀를 혼자 냅두지 말아.."
    소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눈앞에 있던 선비는 아침 햇살이 된 듯 반짝이며 사라졌다.
    "나으리 곧 다시 뵙지요"
    해가 중천에 떴을 무렵 잔잔한 강 위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조각배가 흘러다니고 있었다.

  • @핫초코-s8z
    @핫초코-s8z 4 роки тому +11

    낭자 그게 무슨말이오...
    나를 보지 않는 다니... 만나지 않겠다니...
    나는 이해할수 없소
    "두번 말씀 드리기 싫습니다.
    저는 나으리를 향한 마음이 변했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소인을 찾아오지마셔요"
    낭자 가지마시오! 낭자~!!!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나는 돌아서서 갔다
    "나으리 소녀는 나으리의 앞길을 막을수 없습니다. 더 좋은분을 만나 혼인하셔서
    높은 관직을 얻으싶시오...
    저 바다끝에는 신분이없는 나라가 있을까요...그런곳이 있다면 나으리와 함께 도망을 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니
    나으리의 행복을 위해 소녀가 나으리 곁을
    떠나겠습니다. 부디 소녀를 잊고 행복하셔요"

    • @GOD_made_158
      @GOD_made_158 3 роки тому

      신분이 없는 나라가 있다면 나으리란 분과 도망 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나으리의 관직을 위해 떠나는거라면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오.
      나으리는 당신을 연모하고 있소.
      당신과 함께라면 관직을 버려서라도 만나려 할터인데....
      그깟 관직이 뭐라고 좋아하는 자를 버리겠소.
      그러니 제발 말을 취소 해주시오.
      딩신과 나으리를 위해.
      난 나으리란 자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당신을 좋아 하는건 정확하오.
      그러니 돌아 가시오...소녀.

  • @김현정-u5p
    @김현정-u5p 4 роки тому +2

    “전하 절 잊어주십시요.
    “싫다
    “송구하오니
    “잊어주십시요.
    “넌 날 왜자꾸 미는것이냐?
    “...
    “어서 말해보거라
    “전하가 힘들어 하실겁니다
    “난 괜찮으니 해보거라
    “전 고쳐지지 않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게 왜 내가 힘들어 지나?
    “고쳐지지 않고 저를 서서히 죽게..
    “그런것이냐?
    “참으로 안됐구나.
    “너와의 인연이 참으로 좋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전하
    “그렇구나..
    “이제 우린 못만나는것이냐?
    “그렇사옵니다
    “우리끼리 배를타고 가는건 어떻냐?
    “좋지만 전하가 못가지..
    “아니 갈수있다 네가 죽으면 난 힘들어 지니
    “같이 어디라도 가면 내 마음이 좋을것같구나
    “그렇사옵니까?
    “그럼 일은 누구에게 맡기고 가시는 겁니까?
    “나의 아들에게 맡기고 가야지
    “우리의 여행은 좀 길지는 않을거야
    “바다에서 하루 자고 오는것이니
    “걱정말거라
    “아.. 알겠습니다.
    “그럼저희는 바다에서 무엇을 보는것입니까?
    “물과 별을 보고 너의 기분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전 아직 죽는날이 그리 빠르게 다가오진 않겠지요
    “그런가.
    “그곳을 갔다오면 기분이 훨씬 좋을것입니다.
    “전하 전 너무 좋습니다 여행을 가는게
    “하하 그럼좋고 말고
    “난 너만 있음 어디든 갈것이야
    “그러니 너무 빨리 가지말고 늦게 가거라
    “알겠사옵니다.
    “밤하늘이 너무 아름다웁니다
    “예쁘구나 별들이
    “하늘에서 별이 내려옵니다 전하
    “그렇구나 너도 정말 이쁘구나
    “전하도 빛나십니다.
    “하하 너무 좋구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생강-x5g
    @생강-x5g 4 роки тому +1

    밤마다 너에게 잠기는 게 괴로워 잊어보려 하였으나
    나의 짧은 삶 속에 너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구나.
    너를 놓는다는 건 내 삶을 놓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어찌하겠느냐.
    너를 잊는 것 대신 바다에 오지 않으마.
    너를 닮은 바다에 오지 않으마.
    너가 없는 바다에 오지 않으마.
    그렇게 적당히 웃으며 적당히 울며
    네가 내게 바라던 그 모습대로 살테니
    다음에, 다음 번에도
    나와 바다를 바라봐주겠느냐.
    나는 그거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으니.

  • @홍홍-u9o
    @홍홍-u9o 3 роки тому +1

    동양풍노래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진짜 몽글몽글 감성 개 쩜

  • @원준-p5i
    @원준-p5i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배를 타고 바다를 향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상하고 미세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째서 배만 타면 이리 가슴이 아프면서 답답할까 대체 왜 그런것일까
    꿈을 꾸었다
    꿈에서 한 여인이 나와 배를 타 바다를 향하고있었다 이상하게 답답하고 아픈 감정이 사라졌다 긴 시간동안 이 여인과 수많은 담소를 나누었다
    꿈을 깨보니 알았다 이 감정 그리움이구나

  • @lovely_지닝
    @lovely_지닝 2 роки тому +1

    잘 듣고 잘 잘게요.. 감사해요

  • @user-Mago6060
    @user-Mago6060 4 роки тому +3

    나리... 나룻배가 이대로
    영영 뭍에 닿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게 돼옵니다.
    오늘 밤을 끝으로 더 이상 나리를
    볼 수 없다 생각하니..
    그 깊은 애석함에......
    그 깊은 연심에.......
    필시 소녀의 마음 깊숙 한 곳
    자리를 잡은 심술이 고집을 부리는 게죠
    ....연모하는.. 나리...
    나리는 나리의 생각보다
    더 큰 사람이 되시어 폐하를 보위하여
    어지러운 조선의 기강을 바로잡는데
    힘써 주시면 돼옵니다.
    어디 계시던 소녀는 괘념치 마시고...
    몸 건강히.. 잘 가시어요.
    혹여 소녀가 떠오를 때는 지금
    저기 저 밤하늘처럼 별을 흩뿌린...
    그런 밤하늘을 바라봐 주시어요.
    소녀도 같은 때에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터이니..